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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특보단’ 25명 구성 완료…실무형 위주 ‘남경필 특보단’ 25명 구성 완료…실무형 위주 등록 : 2015.03.05 22:11수정 : 2015.03.05 22:34 툴바메뉴 스크랩 오류신고 프린트 기사공유하기 facebook0 twitter2 보내기 취임 8개월여 만에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특별보좌단 구성이 완료돼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25명으로 구성된 경기지사 특별보좌단은 5일 경기도청에서 첫 상견례를 열었다. 특보단 관계자는 “한 달에 한 차례 정도 전체 회의를 열어 현안을 점검하고 지사를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보단은 지방선거 때부터 남 지사와 함께해온 실무형 인사 위주로 짜였다. 새누리당 소장파 모임이었던 ‘새정치수요모임’ 국회의원의 보좌진 출신과 분야별 전문가들이다. 이우철 정무특보, 김현태 경기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설형 홍.. 더보기
박 대통령 또 '순방 징크스' 벌써 12번째... 박 대통령 또 '순방 징크스' 벌써 12번째... 윤창중 사건부터 이어져...대형 사건사고로 순방 효과 가려져 등록 : 2015-03-05 14:04 가 최용민 기자(yongmin@dailian.co.kr) 기사더보기 + ▲ 박근혜 대통령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중동 4개국 순방을 위해 1일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5일 김기종씨에 의해 피습당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외국 순방 징크스가 여지없이 벌어졌다. 박 대통령의 '순방 징크스'란 외국 순방 중 대형 사건사고가 터지면서 순방 성과가 가려지는 것을 말한다. 순방 징크스는 지난 2013년 5월 취임 후 첫 미국 순방부터 시작했다. 박 대통령의 방미를 수행한 윤창중 .. 더보기
그리스 간 南 지사 “도민 위한 청사 짓겠다” ‘크노소스 프로젝트’ 명명 그리스 간 南 지사 “도민 위한 청사 짓겠다” ‘크노소스 프로젝트’ 명명 Main page > 경기도 > 도정소식 승인 2015.03.03 저작권자 © 경기일보 ▲ 유럽출장 중인 남경필 경기지사가 그리스 현재시각 1일 오후 그리스 크레타주를 방문해 아르나우타키스 크레타 주지사와 면담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측 사진은 크노소스 궁전 전경. “시민 위해 설계… 큰 의미” 경기도 신청사 설립 사업 ‘크노소스 궁전’ 벤치마킹 크레타 주지사 등 면담 관광산업 협력 방안 논의도 남경필 경기지사가 경기도 신청사 설립 사업의 이름을 ‘크노소스 프로젝트’로 지었다. 이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군주 및 귀족이 아닌 시민을 위해 설계됐다는 크노소스 궁전의 이름을 가져온 것으로, 경기도민을 위한 청사를 짓겠다는 남 지사.. 더보기
김문수 전 혁신위원장, 미국에서 정치를 만나다. 김문수 전 혁신위원장, 미국에서 정치를 만나다. 구창환 기자 | koocci@naver.com 승인 2015.02.27 05:54:42 김문수 전 보수혁신위원장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북한인권국제회의에 참여하고, 국무성 초청으로 선거제도와 미국정치ㆍ경제를 둘러보고 있다. 김문수 전 위원장은 미국 일정에 찍은 사진과 생각을 페이스북에 공개하고 있다. 다음은 김문수 전 위원장이 직접 올린 글과 사진들이다. 워싱턴공항에 내리니 한류스타도 아닌데 마중 나오셨네요. 놀랐습니다. "워싱턴동포 이승만기념사업회"에서 뜨겁게 환영해 주시네요. 나라를 떠나니 나라사랑마음 더 뜨거워지네요 워싱턴에 눈이 15cm이상 내렸다고 백악관ㆍ관공서ㆍ학교 거의 다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나 북한인권국제회의는 CSIS에서 열렸습니다. 유.. 더보기
대표적 친박계 인사 이병기,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 대표적 친박계 인사 이병기,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 [2015-02-27 14:08:00] &ltA HREF="http://ar.donga.com/RealMedia/ads/click_nx.ads/sports11.donga.com/banner@Top3"&gt&ltimg src="http://ar.donga.com/RealMedia/ads/adstream_nx.ads/sports11.donga.com/banner@Top3"&gt&lt/a&gt 이병기 국정원장 청와대 비서실장 발탁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이병기 국정원장을 내정했다. 이병기 신임 비서실장은 박근혜 대통령을 한나라당 대표 선거 때부터 도와온 대표적 친박계 인사다. 서울 출신의 이병기 신임 비서실장은 경복고와 .. 더보기
도민은행 ‘경기 I-Bank’ 내년 7월 출범 도민은행 ‘경기 I-Bank’ 내년 7월 출범道, 토론회 열고 방안 모색 4월 추진위 구성 로드맵 마련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2015년 02월 24일 21:29:56 전자신문 1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서민 등을 집중 지원하게 될 경기도민은행 ‘경기 I-Bank(인터넷 은행)’가 이르면 내년 7월 출범한다. 초기 자본금은 1천~2천억원 규모로 오는 4월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구체적인 로드맵을 작성하게 된다. 또 설립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은행법과 금융실명제법, 금산분리법 등을 완화하는 방안도 병행 추진된다. ▶▶관련사진 2면 경기도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이같은 내용의 ‘인터넷 은행, 경기 I-Bank 설립방안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금융권, 학.. 더보기
[박근혜 정부 2년] 정권 사활걸린 '민생경제' [박근혜 정부 2년] 정권 사활걸린 '민생경제' 2015-02-23 06:00 CBS노컷뉴스 김학일 기자 메일보내기 지난달 12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청와대 제공)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2년 동안 경제성장률 등 거시경제 지표가 개선됐지만 국민들은 현재의 경제를 불황이라고 느낄 정도로 체감 경기가 좋지 않다. 경제 살리기와 이를 위한 4대 부문의 구조개혁, 경제 활성화와 연결된 복지-증세 문제는 내년 총선은 물론 2017년 대선의 향배까지 좌우할 핵심 쟁점이라는 점에서 박근혜 정부의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이다. ◇ 경제성장률 등 거시 경제지표는 호전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기 직전 2012년의 경제 성장률은 2.3%에 그쳤다. 2011년 3.7%에 달하던 성장률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 더보기
[박근혜 정부 2년 성과는?]상·국정평가와 전망 - 세월호·비선 실세에 무너진 신뢰… 지지율 29%(한국갤럽 1월 30일) ‘피박’ [박근혜 정부 2년 성과는?]상·국정평가와 전망 - 세월호·비선 실세에 무너진 신뢰… 지지율 29%(한국갤럽 1월 30일) ‘피박’ 정의종 jej@kyeongin.com 2015년 02월 23일 월요일 제3면작성 : 2015년 02월 22일 22:10:23 일요일 댓글 0단축url 지면보기 폰트 ▲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현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못했다 허술한 재난 안전대책 비난 증세없는 복지에 민심악화 ■잘했다 신설법인 8만개 ‘사상 최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대책 연 1조원 재정절감 효과 예상 오는 25일로 박근혜 정부가 출범 2주년을 맞는다. 지난 17일 통일부를 비롯해 4개 부처에 대한 부분개각을 단행해 사실상 2.5기 내각이 출범하는 한편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더보기
"내가 봐도 박근혜 정부 답답한데 국민은 오죽하겠나" "내가 봐도 박근혜 정부 답답한데 국민은 오죽하겠나"[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5.02.22 00:48 / 수정 2015.02.22 05:35 박근혜 정부 2년 새누리당 혁신 사령탑 김문수 위원장의 평가 댓글보기70 글자크기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이 당사에서 출범 2주년을 맞은 박근혜 정부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의견을 밝히고 있다. 최정동 기자 새누리당 혁신작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에 대한 평가를 묻자 “답답하다”는 말부터 꺼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방문했다는 그는 “국민들이 대체로 하는 말들이 한마디로 답답하다는 것”이라며 “나도 답답한데 그분들은 오죽 답답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집권 중반기에 들어선 박.. 더보기
朴정부 2년 국정평가…전문가 10명중 9명 '미' 점수 매겨 朴정부 2년 국정평가…전문가 10명중 9명 '미' 점수 매겨 세월호참사·문건파동·인사난맥에 국정표류…"구조개혁 추진 기대" 데스크승인 2015.02.22 | 최종수정 : 2015년 02월 22일 (일) 00:00:01 박근혜 정부가 오는 25일로 출범 2주년을 맞는다. 임기의 5분의 2를 마치는 것이다. 지난 17일 통일부를 비롯해 4개 부처에 대한 부분개각을 단행해 사실상 2.5기 내각이 출범하는 한편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의로 공석이 된 비서실장의 인선을 앞둔 '인적쇄신'의 와중에 맞은 출범 2주년이자 공식적인 3년차의 출발선상이다. 1년 전 박 대통령은 야심찬 '통일대박론'과 경제혁신을 다짐하며 집권 2년의 첫발을 뗐다. 남북관계의 진전과 경제살리기를 통해 대선공약인 국민행복 시대의 초석을 놓.. 더보기
경기도, 사회적 약자 위한 인터넷 은행 이르면 2016년에 설립 경기도, 사회적 약자 위한 인터넷 은행 이르면 2016년에 설립 입력 2015-02-22 10:38 경기도가 빠르면 2016년에 인터넷 은행을 설립한다. 경기도는 경기도형 인터넷 은행 설립에 관한 공개 토론회를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남경필 도지사가 사회적기업에만 저리로 대출을 해주는 독일의 GLS(대출·기부 협동은행)처럼 사회적기업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터넷 은행(I-Bank)을 설립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열려 귀추가 주목된다. 도는 이날 경기개발연구원과 공동으로 금융권·학계·ICT기업?도민 등 약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터넷 은행, 경기 I-Bank 설립방안 공개토론회’를 연다. 도가 인터넷은행 설립과 관련해 외부 공청회를 여는 건 처음이다. 토론회는 남 지사의 .. 더보기
서청원 "지역구 테마파크 관련법 2월 임시국회 통과노력" 서청원 "지역구 테마파크 관련법 2월 임시국회 통과노력"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2015.02.18 20:29:56 송고 기사보기 네티즌의견 사진제공=서청원 의원 사무실. © News1 새누리당 서청원(화성갑) 의원은 18일 화성시 송산면 사강시장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 의원은 이날 노인회, 이장단, 부녀회 등 사회단체 관계자 3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송산그린시티와 국제테마파크 등에 대한 추진경과 등을 설명한 뒤 2월 임시회 기간 중 관련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제테마파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해 관련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며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인 만큼 가.. 더보기
김문수, "국회 북한인권법 통과 문명국 의무다해야" 김문수, "국회 북한인권법 통과 문명국 의무다해야"통과지연은 세계 여론 배신, 북인권개선 남북통일 밑거름 김문수 | media@mediapen.com 승인 2015.02.21 13:59:04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현 새누리당 보수혁신 특별위원장)이 설연휴기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미CSIS(전략국제문제연구소)와 북한인권개선 세미나를 가졌다. 이 세미나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열렸다. 유엔이 지난해 400페이지분량의 북한인권보고서를 발표한 지 1년을 기념해서 열렸다. 인권말살과 유린이 세계최악수준인 북한 인권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국제적 이슈로 만들기위해 목적이었다. 김문수 지사는 이번 북한인권세미나에서 "세계 115개국이 북한인권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면서 "대한민국 국회도 북한인권법을.. 더보기
[박재일 칼럼] 박근혜와 박정희의 공(功) [박재일 칼럼] 박근혜와 박정희의 공(功) 기사내보내기 인쇄 2015-02-18 편집국 부국장 겸 정치·경제부문 에디터 IMF 외환위기 직후 1998년, 근 18년 동안 칩거하던 ‘박근혜’가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 출마했을 때만 해도 나는 그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물론 당시 한 학교에서 열린 박 후보의 ‘데뷔 연설’에서 엄습해온 정치적 기류의 조짐은 있었다. 박 후보가 ‘아버지(박정희 전 대통령), 어머니(육영수)’를 거명하자 장내는 이내 중장년 여성을 필두로 흐느낌에 휩싸였다. ‘문재인’에게는 다소 미안하지만 지난 대선에서 개인적으로 나는 ‘박근혜’가 당선되는 것이 낫다고 여겼다. 좀 어렵게 말하면 역사 흐름이 그를 필요로 한다고 판단했다. ‘박정희의 딸’을 거부하기에는 한국 사회.. 더보기
與혁신위원장 마친 김문수 與혁신위원장 마친 김문수 김문수 2시간 · [與혁신위원장 마친 김문수] “증세 할때도, 복지 늘릴때도 아니다… 국가 채무 늘리는 건 배신 넘어 범죄" "의원 특권 내려놓기 등 정치 혁신 어느 정도 진전"... 작년 9월부터 6개월 시한으로 가동된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회 활동이 사실상 끝났다. 북한 인권 토론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미국 방문길에 오르는 김문수 혁신위원장과 지난 13일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만났다. ―정치 혁신이 유야무야된 건 아닌가. "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성과를 거두고 선거구 획정권을 선거관리위원회로 넘긴 것 등은 상당한 진전이다. 이제 출판기념회도 안 하지 않나. 의원 세비도 동결했다.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관련 법안도 다 준비해놨다." ―오픈프라이머리.. 더보기
[주간조선] 수도권 새누리 의원 "박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이후 완전히 기대를 접었다" [주간조선] 수도권 새누리 의원 "박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이후 완전히 기대를 접었다"조의준 정치부 기자 입력 : 2015.02.13 09:03 | 수정 : 2015.02.13 17:38 내년 총선 전멸할라... 朴 지지율 추락에 떨고 있는 수도권 與 의원들① /뉴시스 “지금 서울 강북과 경기도 대도시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호남과 별 차이가 없어요. 박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이후 완전히 기대를 접었다는 사람도 많습니다.”(수도권 새누리당 재선 의원) 새누리당 수도권 의원들이 벌써부터 내년 4월 총선 불안에 떨고 있다. 수도권의 대통령 지지율은 20%대로 주저앉았고, 지지율 반등의 계기도 쉽게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정치권에선 대통령 지지율이 40%로 아래로 내려갈 경우 여권이 총선 등 각종 선거.. 더보기
남경필 지사, 일본 정 재계 인사들과 한일관계개선 위한 폭넓은 논의 남경필 지사, 일본 정 재계 인사들과 한일관계개선 위한 폭넓은 논의 [수원인터넷뉴스] 일본 외무성 초청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 중인 남경필 지사가 9일 도쿄에서 일본 정·재계 주요 인사를 만나 한일관계개선과 경기도 투자활성화에 대해 강조했다. 남 지사는 9일 오쓰카 다쿠(大塚拓) 일본 자민당 의원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지방활성화 특명담당대신,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민주당 대표, 사카키바라 사다유키(榊原定征) 일본 경제인단체 연합회장 등을 잇달아 만나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남 지사는 정계 주요 인사들과 만남에서 최근 이슬람국가(IS)에 의한 일본인 인질 희생사건을 언급하며 한국에서도 무척이나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애도의 말을 전했다. 또한 남 지사는 전일 동일본 최대 지진피해지.. 더보기
위기의 박근혜 대통령 추락… 비상구는? 위기의 박근혜 대통령 추락… 비상구는? 집권 3년차 국정운영 '빨간불'… 청와대 개편·남북관계 개선·경제활성화 핵심 카드 박종진 기자 jjpark@hankooki.com 입력시간 : 2015/02/08 13:26:01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정부의 국정운영에 심각한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박 대통령 취임 이후 20%대의 최저치의 지지율을 보인 가운데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국정 파트너이자 동력이 되는 당마저 비박(비박근혜)계가 장악하면서 집권 3년차의 박근혜정부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이는 그동안 누적된 국민의 불만이 박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불통의) 국정운영 스타일과 성과 및 비전 부재, 그리고 최근 불거진 연말정산ㆍ증세 이슈 등과 맞물리면서 한꺼번에 폭발한 결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더보기
도민을 위한, 도민 중심… ‘경기비전 2040’ 수립 착수 도민을 위한, 도민 중심… ‘경기비전 2040’ 수립 착수 Main page > 경기도 승인 2015.02.03 저작권자 © 경기일보 경기도가 새로운 미래 비전인 ‘경기비전 2040’ 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이번 장기 비전에는 기존의 지역별 사업 구상에서 벗어나 ‘도민을 위한, 도민 중심’의 장기 계획이 수립될 전망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5일 남경필 경기지사 집무실에서 남 지사와 배수문 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박춘배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우천식 한국개발연구원 박사, 임해규 경기개발연구원 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민과 함께 그리는 경기비전 2040 수립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장기 비전은 기존의 ‘경기도 2020 계획’을 시행하는 기간이 5년 남았지.. 더보기
남경필, '박근혜→원희룡'이어 日 외무성 초청받아 남경필, '박근혜→원희룡'이어 日 외무성 초청받아 남경필 경기지사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일본 외무성 초청으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을 공식 방문한다. 남 지사의 이번 일본 외무성 초청 방문은 박근혜대통령(1999년)과 원희룡 제주지사(2009년)에 이어 국내 정치인으로는 3번째다. 특히 남 지사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2개월만에 다시 일본을 방문하게 됐다. 일본 외무성은 매년 세계 각국의 유력 지도자를 초빙해 양국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중장기적 우호관계를 도모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4일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이 되는 해로 양국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원년"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 지도층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양국 간 갈등 완화역.. 더보기
김문수 “공직 떠나니 공무원 영향력 깨달아” 김문수 “공직 떠나니 공무원 영향력 깨달아”과천시 공무원 대상 강연 적극적인 도전정신 강조 김진수 기자 | kjs@kgnews.co.kr 2015년 02월 04일 21:40:30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지난 3일 과천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이란 주제의 강연을 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공직을 떠나보니 공무원들의 작은 노력이 시민들의 일상에 얼마나 생생하게 영향을 끼치는지 깊이 깨달았다”며 “공무원은 지역과 주민을 사랑하고 항상 청렴한 자세로 정성을 다해 시민들을 신나게 가슴 부풀게 만드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인구를 늘려야 하는데 젊은이들이 결혼을 안 하려고 하고 아기를 낳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며 “해보지.. 더보기
노철래 의원 “오포 신현1지구 공립초 설립 확정“ 노철래 의원 “오포 신현1지구 공립초 설립 확정“ Main page > 정치 > 정치일반 승인 2015.02.03 저작권자 © 경기일보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광주)은 2일 오포읍 신현리에 가칭 ‘신현초등학교’ 설립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신현초는 신현1지구 공동주택개발사업과 연계해 진행될 예정으로 오는 201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신현초는 광주 신현1지구 총 2천309세대 및 인근 신현2리와 4리 총 2천100세대 학생들을 수용하게 되며, 규모는 학생수 835명, 학급수 34(병설유치원3, 특수1 포함), 학급당 인원은 27.8명, 사업비는 약 380억원이다. 오포 신현1지구는 2010년 공동주택 383세대가 입주했고 2016년 10월부터 공동주택 1천926세대가 입주 예정으로, 기존 지역 포.. 더보기
“박지만 부부 부르지 않는다”-내일 63회 생일맞는 박근혜 “박지만 부부 부르지 않는다”-내일 63회 생일맞는 박근혜 입력 2015-02-01 15:31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의 63번째 생일인 2일 별다른 자축행사 없이 청와대내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1일 “박 대통령이 내일 내부적으로 별다른 행사없이 조용히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 부부 등과의 가족모임은 물론 참모들과의 식사도 별도로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취임후 첫 생일을 맞았던 지난해는 관저로 정홍원 국무총리와 김기춘 비서실장, 9명의 수석비서관을 초청해 함께 오찬을 했지만 올해는 그마저도 마련하지 않았다고 한다. 지지율 추락과 민생경제의 어려움, 복지정책 논란 등 어수선한 기류를 고려한 행보로 해석된다. 특히 ‘문건파동’에 휘말렸던 박 회장에 .. 더보기
남 지사, 예비군 지휘관들과 안보 소통의 시간 가진다 남 지사, 예비군 지휘관들과 안보 소통의 시간 가진다 [수원인터넷뉴스] 남경필 지사는 올해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주년을 맞아 북한의 비대칭 전력 강화와 격변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견고한 지역안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안보특강에 나선다. 도는 2월 4일 용인시청에서 남경필 지사와 김현집 3군사령관 주재로 경기, 인천, 강원지역 예비군 지휘관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지역예비군 지휘관 비상대비 직무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NEXT 경기 도정방향과 경기도 통일 준비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며, 통일 한국을 준비하는 도의 역점 추진 정책과 안보비전을 제시할 전망이다. 더불어 남 지사는 향토예비군 전력의 중요성과 예비군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소통과 .. 더보기
朴 대통령 지지율 20%대 급락 “뭘 해도 된다는 자만심이 독” 朴 대통령 지지율 20%대 급락 “뭘 해도 된다는 자만심이 독” 최민우 기자 minwoo@joongang.co.kr | 제0호 | 20150131 입력 이른바 ‘박근혜 지지율 폭락 미스터리’다. 세월호 참사 때도 빠지지 않던 지지율이 왜 새해 들어 30% 선마저 깨졌느냐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30일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9%”라고 발표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매주 지지율을 조사해 온 갤럽의 조사 중 최저치다. 이에 앞서 리얼미터는 지난달 27일 박 대통령 지지율을 29.7%로 집계했다. 국정 운영의 마지노선인 지지율 30%가 붕괴된 셈이다. “지지하든 반대하든 대통령 지지율 30%는 국가의 불행”(김병준 국민대 교수)이다. 하락 속도도 가파르다. 1월 첫째 주 40%였던 긍정 평가는.. 더보기
남 지사, 경기북부 도로건설은 통일시대 대비한 준비 남 지사, 경기북부 도로건설은 통일시대 대비한 준비 【수원인터넷뉴스】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지역의 도로건설은 다가 올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준비과정이라며 경기북부지역 도로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29일 오후 동두천시 상패동 국대도 3호선 공사현장에서 두 번째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행사’를 가진 자리에서 “지난해 경기도의 큰 비전을 만들어 가면서 경기 북부의 열악한 인프라를 최소한 다른 지역과 비슷하게라도 만들어 놓는 것이 바로 경기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투자이면서 통일을 내다보는 투자구나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어느 날 갑자기 통일이 찾아올 수도 있다. 그 통일시대를 대비해서 혈관과 같은 경기북부의 인프라를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더보기
김무성-이재오, 친박계·청와대 향해 쓴소리 김무성-이재오, 친박계·청와대 향해 쓴소리 김종민 기자 jmkim@hankooki.com 입력시간 : 2015/01/27 16:44:49 수정시간 : 2015.01.28 06:34:3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재오 의원이 27일 청와대에 대한 비판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온 당내 친박계와 청와대를 향해 쓴소리를 했다. [데일리한국 김종민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재오 의원이 27일 청와대에 대한 비판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온 당내 친박계와 청와대를 향해 쓴소리를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총회 및 제13차 레드파워 여성포럼'에서 "민주 정치는 소신껏 말하라고 만들어 놓은 것인데 '잘하라'고 몇 마디 한 것을 가지고 대통령을 끌어내려고 발언한다는 소아병.. 더보기
朴대통령 "연말정산서 국민께 많은 불편드려 유감" 朴대통령 "연말정산서 국민께 많은 불편드려 유감" "자동차세·주민세, 국회논의후 중앙정부서 신중 검토해야" 靑 "5천500만원이하 세부담 보완, 추가납부분은 3월부터 분납조치" 연합뉴스 webmaster@kyeongin.com 2015년 01월 26일 월요일 제0면 작성 : 2015년 01월 26일 19:07:37 월요일 발언하는 박 대통령 ▲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전 청와대 위민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신임 특보 및 수석들이 모두 참석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올해 연말정산 과정에서 국민께 많은 불편을 끼쳐드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연말정산 세금폭탄'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 더보기
南 지사 “제2 판교, 청년창업자 꿈의 공간” 南 지사 “제2 판교, 청년창업자 꿈의 공간”넥스트 토론회 콘텐츠 놀이터 조성 2030하우스·산학연 센터 등 추진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방안 모색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2015년 01월 26일 21:23:38 ▲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6일일 열린 ‘NEXT경기 토론회’에서 판교테크노밸리 조성방향에 대해 말하고 있다./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제2 판교테크노밸리를 젊은이들의 창조 생태계인 콘텐츠 놀이터로 조성한다. 남경필 지사는 26일 판교테크노밸리 조성방안을 주제로 열린 넥스트경기 토론회에서 “판교를 실력 있고 열정 있는 젊은이들이 모여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생태계, 꿈을 이뤄주는 공간으로 만들 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남 지사는 이어 “누구든지 판교에 가면 놀이터가 있다... 더보기
기우는 박근혜 테마주, 주목받는 김무성 테마주 기우는 박근혜 테마주, 주목받는 김무성 테마주테마주 빛과 그늘 승인시간 2015.01.25 15:49:27 | 곽호성 기자 | apple@m-i.kr [매일일보 곽호성 기자] 최근 핀테크와 사물인터넷 관련주 등이 '테마주'가 되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테마주 투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씨가 회장으로 있는 EG는 지난 23일 17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G의 시가총액은 1275억(23일 종가 기준)이다. EG의 시가총액은 2012년 1월에는 6000억을 뛰어넘었다. EG 주가는 2012년 6만~8만원대였다가 2012년 말에는 4만 원이하로 떨어졌고 올해 이달 23일에는 1만7000원이 됐다. EG는 지난 2012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