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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본질은 홍준표 아닌, 박근혜 대통령 불법대선자금” 野 “본질은 홍준표 아닌, 박근혜 대통령 불법대선자금”“몸통인 친박은 사라지고, 꼬리인 비박만 잡혀가나” 정흥진 기자 | presshj@sisafocus.co.kr 승인 2015.05.06 15:04:56 ▲ 새정치민주연합은 검찰의 성완종 리스트 수사가 정권 핵심보다 홍준표 경남지사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몸통인 박근혜 대통령 대선자금을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진 / 홍금표 기자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야당에서는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따른 수사가 권력의 핵심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했다. 성완종 파문의 핵심은 박근혜 정권의 대선자금 문제인데, 이와 별개 성격인 홍준표 지사 수.. 더보기
박 대통령, 道 '사전컨설팅감사제도' 극찬…전국 확산 전망 박 대통령, 道 '사전컨설팅감사제도' 극찬…전국 확산 전망 조용현 기자 | jh3187@suwon.com 기사등록 일시 [2015-05-07 02:09:29] 경기도의 '사전컨설팅감사제도'가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규제개혁의 모범사례로 지목돼 전국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경기도가 사전컨설팅제도를 도입해 민원을 의식한 공무원들의 복지부동 태도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감사원은 중앙 차원에서도 사전컨설팅감사와 같은 적극 행정 지원방안을 도입해 규제개혁 작업을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행정자치부도 도의 사전컨설팅감사 제도를 규제개혁 우수사례로 선정해 전국 광역단체에 공문을 통해 적극 도입을 권고한 바 있.. 더보기
[조용헌의 인물탐구 | 정치인의 기질과 운명론]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 - “한반도 분단은 세계적 리더 배출할 어마어마한 에너지원 될 것” [조용헌의 인물탐구 | 정치인의 기질과 운명론]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 - “한반도 분단은 세계적 리더 배출할 어마어마한 에너지원 될 것” ‘아침에 도를 깨우치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선비가문 유전자 각인 … 고생 타고난 팔자를 강한 의지와 현실감각 키우는 도량으로 삼아 조용헌 원광대 불교학 박사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김문수는 시야가 넓다. 좌와 우, 노와 사, 동과 서, 남과 북을 모두 볼 수 있는 안목을 지니고 있다. 원칙을 세우고 약자를 돌봐야 하는 시점에는 김문수 같은 청렴하고 신념형의 지도자가 부상한다. 그러나 너른 시야와 올곧은 신념만으론 안 된다. 실천의 방략이 있어야 한다. 그는 과연 어떤 지혜와 실력으로 새로운 국가경영을 모색하고 있는가? ▎김문수는 지도자.. 더보기
박근혜 정권, 성공의 방정식 - [미래길] 김용삼 미래한국 편집장 박근혜 정권, 성공의 방정식 - [미래길] 김용삼 미래한국 편집장김용삼 기자l승인2015.05.01l수정2015.05.01 14:03 댓글0 트위터 페이스북 크게 작게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김용삼 기자 dragon0033@hanmail.net 보수우파의 재집권 성공해야 박근혜 정권도 성공한다 이완구 총리의 사퇴로 박근혜 대통령은 리더십의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다. 박 대통령이 총리 후보로 지명했던 김용준, 안대희, 문창극 씨는 상처만 입고 정식 임명도 되기 전에 사퇴했고, 믿었던 ‘의리와 뚝심의 사나이’ 이완구 총리도 취임 63일 만에 무덤으로 간 성완종 회장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사실 이완구 총리의 낙마(落馬)는 박근혜 정부의 자승자박(自繩自縛)이었다.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비리를 정밀 타격하.. 더보기
남경필 지사 "위안부 피해자 추모 기념관 건립 지원" 남경필 지사 "위안부 피해자 추모 기념관 건립 지원" 최종수정 2015-05-03 21:39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댓글 ▲ 2일 오전 광주 퇴촌면 나눔의집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효잔치'에서 남경필 경기지사가 할머니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경기도 제공 남경필 경기지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기념관' 건립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도는 남경필 경기지사가 지난 2일 광주 '나눔의 집'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孝잔치'에 참석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피해자 추모 기념관 건립 지원을 약속했다고 3일 밝혔다. 광주 나눔의 집 부지에 건립될 예정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추모 기념관'은 일본위안부 관련 문서와 .. 더보기
대선주자 지지도… 김무성, 문재인 누르고 처음 1위 대선주자 지지도… 김무성, 문재인 누르고 처음 1위 고성호기자 , 배혜림기자 입력 2015-05-02 03:00:00 수정 2015-05-02 06:57:23 23.3%… 文에 1.5%P 앞서, 재보선 이후 野지지율 3%P 하락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4·29 재·보궐선거에서 압승하면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처음으로 선두에 자리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23.3%를 얻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21.8%)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반면 4·29 재·보선에서 참패한 새정치연합의 지지율은 하락했다. 한국갤럽이 1일 발표한 새정치연합의 4월 5주 차(28∼30일) 지지율은 전주보다 3%포인트 .. 더보기
이완구 총리 퇴진…피로 겹친 朴대통령, 고열·위경련 증상 이완구 총리 퇴진…피로 겹친 朴대통령, 고열·위경련 증상 입력 2015-04-27 22:25:09 | 수정 2015-04-28 01:08:11 | 지면정보 2015-04-28 A1면 링거 맞으며 순방 일정 소화 국정 현안 대응 미뤄질 듯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남미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연합뉴스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식을 했다. 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 박 대통령은 위경련과 복통, 인두염에 따른 지속적인 미열 등으로 하루 이틀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후임 총리 인선 등 산적한 국정 현안 대응이 늦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귀국 직후 검진받은 결과 박.. 더보기
도로 위 포트홀,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으로 해결 -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조창영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은... ) 도로 위 포트홀,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으로 해결 -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조창영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은... )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포트홀 사고 예방을 위해 택시를 활용한 신고시스템을 도입, 신속 정확한 도로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조창영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은 27일 수원 장안구에 있는 경기도개인택시운송조합 회의실에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남 지사는 개인택시 모범 운전자 30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에게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 위촉장을 수여했다.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은 포트홀 택시 신고시스템을 활용해 운행 .. 더보기
제18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개막식 제18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개막식 【수원인터넷뉴스】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4일 오후 5시 30분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광주시 왕실도자기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광주가 대한민국에서 중심이다. 그동안 규제로 고생하셨는데, 거꾸로 앞으로 발전의 도약이 되는 날이 올 것”이라며 “광주를 세계 최고의 도시로 만들도록 노력해주시고, ‘광주 왕실도자기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시 도자기축제’에는 남경필 지사와 노철래 국회의원을 비롯, 조억동 광주시장, 박광서·장동길 경기도의원,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 소주동 중국 즈보시 인민정부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백길 한국도자재단 이사장, 한기석 광.. 더보기
도지사 공관, 대민복합시설로 탈바꿈 도지사 공관, 대민복합시설로 탈바꿈15억원 들여 6월부터 리모델링·증축공사 개시 연회장에 카페·산책로 더해 새단장… 1월 완공 이슬하 기자 | rachel@kgnews.co.kr 2015년 04월 23일 21:02:30 전자신문 2면 ▲ 오는 6월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가 시작되는 도지사 공관 모습 내년 1월 경기도지사 공관이 게스트하우스, 카페 등과 산책로가 어우러진 대민복합시설로 재탄생한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15억원을 들여 도지사 공관에 대한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벌인다. 지난해 6월 남경필 지사가 당선 직후 “도지사 공관을 개방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뜻을 전달한 지 1년 만이다. 도청사 인근 팔달산 자락에 자리한 공관은 3천850㎡의 부지.. 더보기
[‘성완종 리스트’ 파문] 끝나지 않은 박근혜정부 ‘총리 잔혹사’ [‘성완종 리스트’ 파문] 끝나지 않은 박근혜정부 ‘총리 잔혹사’ 이완구 총리도 ‘돈 문제’ 덫에 걸려 휘청 입력 2015-04-16 02:25 이완구 국무총리가 ‘3000만원 수수’ 의혹을 받으면서 박근혜정부의 ‘총리직 수난사’에 새삼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00년 인사청문회 도입 후 낙마한 총리후보자 6명 가운데 절반이 현 정부가 지명한 인사였다. 정부는 출범 초부터 지금까지 후보자 5명을 지명했지만, 3명이 청문회조차 치르지 못하고 중도 사퇴했다. 간신히 총리에 오른 정홍원 총리도 세월호 참사 무능 대처 논란을 빚은 끝에 옷을 벗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이던 2013년 1월 새 정부 초대 총리로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을 지명했다. 하지만 그는 헌법재판소장 퇴임 닷새 만에 법무법인 자문위원.. 더보기
박근혜 정부 ‘잔인한 4월’ 국정동력 상실하나 박근혜 정부 ‘잔인한 4월’ 국정동력 상실하나 2015-04-12 09:14 CBS노컷뉴스 김학일 기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세월호 1주기로 여론악화 조짐 박근혜 대통령(=청와대 제공) 이런 우려를 반영해 청와대 일각에서는 "잔인한 4월"이라는 말이 나온다. 박근혜 대통령이 위기 돌파를 위해 과연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박근혜 정부의 전 현직 대통령 비서실장 3인 등 유력 정치인 8명이 거론된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이 2012년 대선자금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숨진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2007년 경선만이 아니라 2012년 대선 과정에서 돈을 건넸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당시 선대위 조직총괄본부장이었던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에게 2억 원을 건넸다는 것이다. 물.. 더보기
"'성완종 메모' 홍준표·유정복·홍문종 이름, 금액도 포함"(종합) - (...이 메모지에는 김 전 실장, 허 전 실장의 이름과 '유정복 3억, 홍문종 2억,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이라고 쓰여 있고 이병.. "'성완종 메모' 홍준표·유정복·홍문종 이름, 금액도 포함"(종합) - (...이 메모지에는 김 전 실장, 허 전 실장의 이름과 '유정복 3억, 홍문종 2억,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이라고 쓰여 있고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완구 국무총리의 이름도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완구 국무총리는 이름만 기재돼 있어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입력 : 2015.04.10 13:08 기사 소셜댓글(0) 폰트크게폰트작게 이미지 크게보기 9일 오전 5시 33분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 북악매표소 앞을 걸어서 지나가고 있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마지막 모습이 찍힌 CCTV 화면.이날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나왔을 때와 똑같이 검정 패딩과 바지를 입고 모자를 쓴 모습이다. 성 .. 더보기
野 "성완종 폭로, 박근혜 정권 최대 정치 스캔들" 野 "성완종 폭로, 박근혜 정권 최대 정치 스캔들" 2015-04-10 11:11 CBS노컷뉴스 조태임 기자메일보내기 "성완종 안타까운 죽음으로 판도라의 상자 열렸다" 故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 (사진=윤성호 기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9일 자살 직전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기춘·허태열 전 대통령비서실장에게 거액을 건넸다고 폭로한데 대해 야당은 '박근혜 정권 최대의 정치스캔들'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10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우리 당은 이번 사건을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핵심 실세들이 연루된 불법 정치자금 수수사건이며 박근혜 정권 최대의 정치 스캔들로 규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 전 회장이) 돈을 건넨 정황에 .. 더보기
서울대 옛 농대 캠퍼스 '따복기숙사'로 재활용 서울대 옛 농대 캠퍼스 '따복기숙사'로 재활용 경기도-서울대 공동발전 협약 2015년 04월 07일 화요일 댓글 0 폰트 ▲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있는 옛 서울농대 기숙사인 상록사를 따복기숙사로 활용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사진은 6일 옛 서울농대 기숙사인 상록사 전경으로 지난 1984년에 지어져 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2인 1실 형태로 리모델링을 통해 도내 대학생들에게 기숙사로 제공한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남경필 경기지사의 핵심 공약인 '따복기숙사'는 옛 서울농대 기숙사인 '상록사'를 리모델링해 활용하기로 했다. 경기도와 서울대는 6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총장 공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서울대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19.. 더보기
김무성, '세월호 인양' 관련 친박 유기준에 '직격탄' 김무성, '세월호 인양' 관련 친박 유기준에 '직격탄' 박근혜 "여론 수렴해 적극 검토"…김무성과 '묘한' 엇박자 박세열 기자2015.04.06 11:47:5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세월호 인양 문제를 국민의 여론조사로 결정한다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라며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의 발언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세월호 인양을 두고 청와대를 포함한 여권 내 주류와 비주류가 갈등을 빚고 있는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6일 강화도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제가 알기로는 세월호 인양은 국내 기술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며 "세월호는 인양돼야 한다"고 못박았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이날 와 인터뷰에서 "중요 정부 정책을 여론조사로 결정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며 "그런 식으로 할 .. 더보기
속 터놓고 토론… 相生의 길 찾다 - 道, 1박2일 상생협력 토론회 속 터놓고 토론… 相生의 길 찾다 - 道, 1박2일 상생협력 토론회 4개 지역갈등 해결 실마리 찾아 도-시·군, 재정적 갑을관계 개선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2015년 04월 05일 20:26:43 전자신문 1면 ▲ 지난 4일 오전 안산 엑스퍼트 연수원에서 열린 "도-시군이 함께하는 1박2일 상생협력 토론회"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염태영 수원시장 등 시장, 군수들과 공동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제공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31개 시장·군수가 모여 해묵은 난제를 해소하는 ‘1박2일 상생협력 토론회’가 ‘속풀이’에 성공했다. 화성 공동화장장을 제외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수원~용인 간 경계구역 조정, 용인 자전거도로, 동두천 악취해소 등 4가지 지역 갈등이 해결.. 더보기
말산업특구 유치 등 지역현안 해법공조 가속화 말산업특구 유치 등 지역현안 해법공조 가속화서청원 의원, "화성 미래를 위한 초석 다지는데 최선" 연제호 기자 | thesejongtv@daum.net 승인 2015.04.02 12:24:10 구제역 여파로 지연돼온 말(馬)산업특구 유치를 위해 새누리당 서청원(7선) 의원과 채인석 화성시장이 유기적인 공조를 강화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에 속도를 더해가고 있다. 서 의원은 지난 1일 봉담읍사무소에서 채 시장과 지역현안 간담회를 갖고 말산업특구 지정을 앞둔 진행경과 설명 및 공조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말산업특구 지정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11월부터 공모사업으로 진행해오다 구제역 여파로 현장실사 등 지연으로 이달 중 최종 지정발표를 앞두고 있다. 현재 단독 신청한 화성시와 함께 이천․안성시(2개시) .. 더보기
남경필의 '빅데이터 거버넌스', 보아오포럼서 '주목' 남경필의 '빅데이터 거버넌스', 보아오포럼서 '주목' 홍인기 | news@mediawhy.com 승인 2015.03.30 21:00:28 ▲ 보아오포럼에서 남경필 도지사(왼쪽 두번째)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이라 불리는 2015 보아오포럼 연차총회 개막식 참석을 끝으로 2박 3일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28일 귀국했다. 방문 기간 동안 남 지사는 빅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한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제시해 포럼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장쑤성(江蘇省) 리쉐융(李學勇) 성장과 만나서는 ‘환황해권 지자체 협의체’ 논의를 활성화하자고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지방외교 활동을 벌였다. 남 지사는 현지 시각으로 포럼 개막 하루 전인 27일 오후 1시 중국 하이난.. 더보기
앞치마 착용한 김무성 대표 앞치마 착용한 김무성 대표연합뉴스 | 입력 2015.03.31 15:33 댓글1398카카오스토리트위터페이스북툴바 메뉴 폰트변경하기 폰트 크게하기 폰트 작게하기 메일로 보내기 인쇄하기 스크랩하기 고객센터 이동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31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4.29 재보궐 선거 공약 발표회에서 앞치마 등을 착용하고 새줌마(새누리당 아줌마)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웃고 있다. 2015.3.31 leesh@yna.co.kr (끝) 더보기
판교, 세계 혁신 클러스트 진화...신성장동력 창출 토대 쌓는다 판교, 세계 혁신 클러스트 진화...신성장동력 창출 토대 쌓는다 데스크승인 2015.03.31 | 최종수정 : 2015년 03월 31일 (화) 00:00:01 ▲ 남경필 경기지사가 30일 성남시 판교에서 열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경기지역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형 실리콘밸리 성남 판교가 세계적인 혁신 클러스트로 진화하고 있다. 첨단 업종 870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에 3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센터)가 문을 연데 이어 창조경제밸리(제2판교테크노밸리)까지 조성되면 첨단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전국에서 8번째로 문을 연 경기센터는 게임, 핀테크,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를 키우는 게 역할을 맡.. 더보기
남경필 지사, 장쑤성 성장에 환황해권 활성화 제안 - 장쑤성 성장과 ‘환황해권 지자체 협의체’ 등 교류협력 확대방안 협의 남경필 지사, 장쑤성 성장에 환황해권 활성화 제안 - 장쑤성 성장과 ‘환황해권 지자체 협의체’ 등 교류협력 확대방안 협의 김동수 기자 | news@newspeak.kr 승인 2015.03.28 20:39:18 ▲ 2015 보아오포럼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7일 장쑤성(江蘇省) 리쉐융(李學勇) 성장과 만나 지방외교 활동을 벌이고 있다. [뉴스피크] 2015 보아오포럼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장쑤성(江蘇省) 리쉐융(李學勇) 성장과 중국 최대증권사인 중신증권(中信證券) 왕둥밍(王東明) 회장과 잇달아 만나 지방외교 활동을 벌였다. 남경필 지사는 먼저 현지시각으로 27일 오후 4시 보아오진 라마다 호텔에서 경기도와 우호협력 관계인 장쑤성의 리쉐융 성장을 만나.. 더보기
남경필 "빅데이터 아주 중요하지만, 위험한 존재" 남경필 "빅데이터 아주 중요하지만, 위험한 존재" 최종수정 2015.03.27 14:58기사입력 2015.03.27 14:58 남경필 경기지사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빅데이터 독점 피해를 막기 위한 '감시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성남 판교에 데이터 공유와 활용을 전담하는 빅파이 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덧붙였다. 2015 보아오포럼 참석 차 중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지사는 27일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진 BFA호텔에서 열린 빅데이터 세션회의에서 "빅데이터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존재이지만 위험한 존재이기도 하다"며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사회구성원이 참가하는 거버넌스가 필요하고, 이들의 감시를 통해 빅데이터의 신뢰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날 '빅데.. 더보기
남경필 지사 “아이들 위한 정책, 초당적으로 추진하자” 기사입력 2015-03-23 09:19 남경필 지사 “아이들 위한 정책, 초당적으로 추진하자” 기사입력 2015-03-23 09:19 | 글자크기 ↑ 사진제공 : 경기도“아이들 위한 정책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교육정책에는 여야가 없다며 여당과 야당, 경기도와 교육청이 서로 협력해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남 지사는 지난 20일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의정부 중앙초등학교에서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행사를 열고 “이기우 부지사와 당이 다르지만 연정을 통해 서로 협력을 하고 있다. 그래야 도민이 편하기 때문”이라며 “교육에도 역시 여야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을 위한 행정과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 지사는 “여야가 합의하듯 도와 교육청도 서.. 더보기
박근혜 “청년들 중동 가라”에…“니가 가라! 중동” 박근혜 “청년들 중동 가라”에…“니가 가라! 중동” “독일로 국민 내몰았던 박정희처럼…노력은 국민이, 생색은 朴이” 등록날짜 [ 2015년03월22일 16시23분 ] 【팩트TV】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9일 '제2의 중동붐'을 언급하면서 “대한민국의 청년이 텅텅 빌 정도로 한 번 해보세요. 다 어디 갔냐고, ‘다 중동 갔다’고 (말할 수 있도록).”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젊은 층들이 부글부글 들끓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청년 일자리 해결이 얼마나 화급한 일이냐. 그런데 국내에만 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한계가 있다.”며 “국내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는 여기대로 하면서 청년들이 지금이라도 빨리 해외에서라도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면.. 더보기
작가 하일권, 도자비엔날레 홍보 웹툰‘도자의 신’기부 작가 하일권, 도자비엔날레 홍보 웹툰‘도자의 신’기부 【수원인터넷뉴스】삼봉이발소, 목욕의 신 등으로 유명한 인기 웹툰 작가 하일권 씨가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성공을 기원하며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8일 오전 9시 북부청사 집무실에서 하일권 작가가 만든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 웹툰 ‘도자의 신’을 작가로부터 직접 전달받았다. 이 자리에는 이완희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이대영 이천도자조합장, 한기석 광주도자조합장, 정지연 여주도자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도자의 신’은 하 작가의 인기 웹툰 ‘목욕의 신’을 패러디 한 것으로 원작 ‘목욕의 신’의 주인공인 헤르만 허세가 도자의 신 ‘세라미쿠스’와 만나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31일 개최 예정인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소개하는.. 더보기
김문수 "우리 당만이라도 완전 국민경선해야" 김문수 "우리 당만이라도 완전 국민경선해야" 혁신위 보고 앞둔 김문수(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위안 보고를 준비하고 있다. "美민주당·佛사회당도 상대당보다 먼저 실시해 수혜"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류미나 기자 =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9일 새정치민주연합이 도입을 거부하면 새누리당만이라도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개방형 국민경선(오픈 프라이머리) 제도로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당 혁신안을 최종 보고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미국 의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미국의 오픈 프라이머리 제도를 직접 고찰하고 왔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차.. 더보기
남경필 지사, “연정, 국회에서 제도화되길 바란다”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면담을 하고...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 남경필 지사, “연정, 국회에서 제도화되길 바란다”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면담을 하고...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 【수원인터넷뉴스】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면담을 하고 서로의 연합정치와 통합정치에 대해 상호 공감을 표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제도화되지 않은 연정에 한계가 있다며 국회에서 제도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일 오전 경기도청사를 찾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만나 연정과 생활임금제도, 지방분권, 오픈프라이머리 등 당면 현안과 관심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야당 대표가 여당 소속 지사가 있는 경기도청을 직접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간담회는 문 대표가 먼저 제안해 성사됐다. 회동에는 남 지사와 문재인 대표,.. 더보기
수원∼서울 오가는 ‘셔틀열차’ 시동 건다 - 道 “내달 기술조사용역 발주” 수원∼서울 오가는 ‘셔틀열차’ 시동 건다 - 道 “내달 기술조사용역 발주” Main page > 경기도 승인 2015.03.10 저작권자 © 경기일보 경기도는 남경필 경기지사의 공약인 ‘출퇴근시간대 수원∼서울 구간을 오가는 셔틀열차’ 운행을 위한 용역을 다음 달 발주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도는 오는 25일까지 철도관련 연구기관이나 전문업체로부터 제안서를 받은 뒤 용역 수행 기관을 선정, 다음 달 초 셔틀열차 운행 기술조사용역을 의뢰할 계획이다. 용역사업비는 3억원으로 기간은 내년 1월까지 10개월간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셔틀열차 운행횟수와 정차역, 승객수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운행방안과 타당성을 분석하게 된다. 시발역을 수원역이 아닌 평택역 등 도내 다른 역사로 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게 된다. 또 경.. 더보기
道 대표단, 해양산업 활성화 길 열다 - 남 지사, 그리스·이탈리아 순방 마치고 귀국 道 대표단, 해양산업 활성화 길 열다 - 남 지사, 그리스·이탈리아 순방 마치고 귀국 그리스 요트제조사 1천만불 투자유치 등 성과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2015년 03월 08일 20:47:20 전자신문 2면 ▲ 남 지사가 지난 6일 로마에 있는 파크코 데이 프린시피(Parco Dei Principi) 호텔에서 ‘블루베이직’(Bluebasic) 등 이탈리아 강소기업 10개사 임원진을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하고 있다./경기도 제공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6박 8일간의 그리스와 이탈리아 순방을 마치고 지난 7일 귀국했다. 남 지사는 이번 순방에서 그리스 요트사와의 1천만달러의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이끌며 해양산업 활성화의 길을 열었다는 평가다. 8일 도에 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