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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民 모두 굿모닝 경기도 외치자” “道民 모두 굿모닝 경기도 외치자”道생체 ‘동호인의 밤’…동두천시생체 최우수 단체 내년 예산 올해보다 30억원 늘어 삶의 질 향상 기대 정민수 기자 | jms@kgnews.co.kr 승인 2014.12.02 전자신문 14면 ▲ 2일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경기도 생활체육동호인의 밤 행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된 국민생활체육 경기도검도연합회 김두현 회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생활체육회 제공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 해를 마감하는 ‘2014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 행사가 2일 오후 4시30분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올 한 해동안 도생활체육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 더보기
현 정부의 비밀주의가 키운 박지만·정윤회 비선 갈등설 현 정부의 비밀주의가 키운 박지만·정윤회 비선 갈등설[중앙일보] 입력 2014.12.02 02:30 둘 다 친동생·최측근 특수관계지만 공식 직책 없어 툭하면 음모론 돌아 "박 정부서 숨은 실세 행세는 불가능" 글자크기 새누리당 내에선 ‘정윤회 문건’ 파문이 불거진 배경으로 정씨와 박지만 EG 회장 측의 갈등을 지목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선(秘線)’끼리의 물밑 암투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얘기다. 정씨는 왕년에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이었고, 박 회장은 박 대통령의 친동생이다. 두 사람 다 최고 권력과 사적인 인연이 깊지만 아무런 공식 지위가 없고 언론에 동선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비선 시나리오’를 쓰기엔 안성맞춤인 조건이다. 그러다 보니 현 정부 출범 후 권력 주변에서 예기치 않았던.. 더보기
새정치민주연합소속 경기 지자체장 10명 "南 지사는 道 재정파탄을 기초단체에 예산부담 떠넘기지 말라" 새정치민주연합소속 경기 지자체장 10명 "南 지사는 道 재정파탄을 기초단체에 예산부담 떠넘기지 말라""즉각철회" 촉구 전형민 기자 | verdant@siminilbo.co.kr 승인 2014.12.01 17:48:52 [시민일보=전형민 기자]경기도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기초자치단체장 10명이 1일 경기도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기초자치단체에) 일방적 예산부담 떠넘기기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 10개 기초자치단체장 공동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의 방만한 운영으로 인한 재정파탄의 부담을 도내 취약 계층과 기초자치단체에 일방적으로 떠넘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 지사는 취약계층지원사업, SOC 건설사업 등에 대한 도비 .. 더보기
2천년 흐르고 흘러 한국에서 부활한 십상시 2천년 흐르고 흘러 한국에서 부활한 십상시 [이기명 칼럼] 심장이 곪아 터져도 못 느낀 통증 등록날짜 [ 2014년12월01일 10시20분 ] 【팩트TV-이기명칼럼】 ‘포청천’에서 ‘개작두’를 빼면 얘기가 안 된다. 모양새도 이름도 다르지만 프랑스 혁명 당시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목을 자른 ‘기요틴(Guillotine)’과 포청천의 ‘개작두’도 단두대다. 왕이면 뭘 하고 왕비면 뭘 하고 십상시면 뭘 하나. 단두대에 오르면 덧없는 인생이다. 작두도 여러 가지다. 개작두, 호작두, 용작두는 모양과 이름은 다르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랴. 왕후장상도 죽으면 끝이다. 죽은 정승이 산 개만도 못하다고 했다. 십상시는 어느 작두에 해당하는가. (사진출처-청와대) 생명은 더없이 존귀한 것이다. 어느 .. 더보기
남경필 경기지사 "도청사 광교 이전 더는 못 미뤄" 남경필 경기지사 "도청사 광교 이전 더는 못 미뤄" 데스크승인 2014.12.01 | 최종수정 : 2014년 12월 01일 (월) 00:00:01 남경필 경기지사가 도지사 집무실 면적을 반으로 줄여서라도 경기도청사를 광교신도시로 옮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남 지사는 지난달 2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경기지역 기관장 모임인 기우회 정례회에서 도정현안설명을 하며 “광교 주민들, 도민들과의 약속이 벌써 10년이 됐다”며 “경기도청사를 이제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하면 규모도 훨씬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도지사부터 한 50% 정도 공간을 축소시키고 부지사는 30%, 국장은 20% 이렇게 조금씩 자기희생을 한다면 비용 대비 아주 훌륭한 청사를 .. 더보기
道, 민선6기 사회적일자리 18만개 창출 道, 민선6기 사회적일자리 18만개 창출2018년까지 43개사업 대상 국도비 1조3600억 투입 분야별 강점 살리고 지속가능 신규일자리 창출 검토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4.11.30 전자신문 2면 경기도는 민선6기 동안 자활, 노인,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일자리 18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민선6기 일자리 창출 목표 70만개의 26%에 해당하는 수치다. 도는 이를 위해 2018년까지 6개 분야 43개 사업에 국도비 1조3천600억원(국비 53.3%, 도비 7.7%, 시군비 39%)을 연차적으로 투입한다. 협동·공생·공유를 중시하는 사회적 경제를 적극 도입해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를 회복하겠다는 남경필 도지사의 도.. 더보기
조국 "박 대통령, 문재인보다 정치적 능수능란해 당선" 조국 "박 대통령, 문재인보다 정치적 능수능란해 당선" "차기대선 김무성 김문수 문재인 박원순…안철수는 더 굴러야" ▲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는 차기 대선 후보군으로 문재인, 박원순, 김무성, 김문수 등을 꼽았다.(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문재인 민주당 후보에게 이긴 이류에 대해 “박 후보가 정치적으로 더 능수능란해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조 교수는 지난 17일 서울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문 후보가 좋은 사람, 착한 사람으로는 보여도 정치적으로 능수능란하다는 느낌은 주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교수는 이어 “경제민주화 깃발은 민주당이 먼저 세웠지만, 문재인과 안철수 두 사람이 단일화 문제로 내.. 더보기
남경필 경기지사, 측근 4명 '읍참마속' 경질...인사태풍 부나 남경필 경기지사, 측근 4명 '읍참마속' 경질...인사태풍 부나 캠프출신 인사 이례적 문책...무능 공무원·기관장 기강잡기 가능성 데스크승인 2014.11.28 | 최종수정 : 2014년 11월 28일 (금) 00:00:01 ▲ 남경필 경기도지사 남경필 경기지사 특별보좌관 3명과 비서 1명 등 측근 4명이 한꺼번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남 지사는 특보 1명을 경질했고, 나머지 3명이 낸 사표도 조만간 수리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남 지사 측근은 “경모 특보단장과 이모 특보, 김모 특보 3명과 김모 비서관이 남 지사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면서 “이중 김모 특표의 사표는 수리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모 특보의 경우 퇴직 절차가 진행중이고, 경모 단장과 김모 비서관이 낸.. 더보기
민선 6기 도정운영 비전 담은 BI 발표 민선 6기 도정운영 비전 담은 BI 발표‘굿모닝 경기’·‘NEXT 경기’…道 제작 홍보물 활용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4.11.27 전자신문 2면 ▲ 굿모닝경기 경기도가 민선 6기 도정 운영 비전과 원칙을 담은 새로운 BI(Brand Identity) ‘굿모닝 경기’와 ‘NEXT경기’를 27일 발표했다. ‘굿모닝 경기’는 도의 미래상과 생동감을 대변하는 도의 비전을 담은 것으로 밝은 태양을 상징하는 컬러와 엄지손가락으로 만족감을 나타내는 도민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NEXT경기’는 강한 의지와 선언적 의미를 담는 고딕체와 화살표의 이미지를 NEXT의 ‘X’와 경기의 각 초성인 ‘ㄱ’에 표현함으로써 역동적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을 담았다. ‘NEXT경기’ BI에 포함.. 더보기
가토 산케이 前 지국장 혐의 부인 “남녀관계 보도가 명예훼손인가?” 가토 산케이 前 지국장 혐의 부인 “남녀관계 보도가 명예훼손인가?” 온라인뉴스팀 입력: 2014년 11월 27일 17:27:14|수정: 2014년 11월 27일 17:34:38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에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일본 산케이신문 가토 다쓰야(48) 전 서울지국장이 혐의를 부인했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 심리로 열린 첫 준비기일에서 가토 전 지국장 측 변호인은 “독신녀인 대통령의 남녀관계에 대한 보도가 명예훼손인지 의문이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변호인은 “세월호 사건과 관련, 박 대통령의 지지도가 떨어지는 것을 일본에 알리기 위해 쓴 기사”라며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비방 목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칼럼이 거짓이라고 단정할.. 더보기
홍문종 측근, 국제학원 불법 운영하다 적발 홍문종 측근, 국제학원 불법 운영하다 적발 경기도교육청, 홍 의원 전 비서 초·중등교육법, 학원법 위반혐의 적발 문흥수 기자 ▲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지낸 3선 홍문종 의원 측근이 학원을 불법 운영하다 교육청에 단속됐다. 사진은 홍문종 의원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의 측근이 학원을 불법 운영하다 교육청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교육청은 25일 "홍 의원의 전 비서관 A씨가 운영하는 ‘경민국제크리스찬인스튜트학원’을 초·중등교육법, 학원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원은 2011년 의정부교육지원청에 등록한 뒤 과목에 따라 적게는 월 5만원, 많게는 월 74만5000원의 학원비를 받았다. 현행법상 학원은 학년제를 운영할 수 없으나, 경민학원을 이.. 더보기
"경기철도사업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국회심포지엄- 경기도(도지사 남경필) "경기철도사업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국회심포지엄- 경기도(도지사 남경필) 25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통일대비 수도권 철도망 구축 방안 ’을 주제로 열린 “2014 철도정책 심포지엄” 에서 남경필 경기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경기지역 37개 철도사업을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광석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통일 대비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자체의 광역교통계획·도시철도망 계획 수립 후 국가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수도권고속철도와 경부선연결사업(지제∼서정리 연결), 수도권고속철도 의정부 연장,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별내선 복선전철과 진.. 더보기
김무성 새누리대표 “수원비행장 이전 적극 협력” 김무성 새누리대표 “수원비행장 이전 적극 협력”국회서 이전추진위 발족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11.24 전자신문 1면 ▲ ‘수원비행장 이전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24일 오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려 황진하 국방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이재명기자 ljmu@ 수원비행장 이전 추진위원회(위원장 정미경) 발대식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지역 주민 및 위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장을 맡은 새누리당 정미경(수원을) 의원은 “수원 권선구 주민들의 소음피해가 심각하고, 소음피해 배상액은 점점 늘어나서 국방예산으로 들어가는 돈이 천문학적”이라며 “주민과 국방예산을 생각할 때 이제는 수원비행장을 옮겨주는 것이 나라 전체를 위해서 맞다”고 강조했다... 더보기
새정치 ‘경기 사회통합부지사’ 후보에 이기우 선출…남경필 경기지사 ‘연정실험’ 본궤도 새정치 ‘경기 사회통합부지사’ 후보에 이기우 선출…남경필 경기지사 ‘연정실험’ 본궤도 등록 : 2014.11.24 20:52수정 : 2014.11.24 21:50 툴바메뉴 스크랩 오류신고 프린트 기사공유하기 facebook0 twitter6 보내기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후보 25일 새누리쪽 도의원 총회 수용땐 바로 임명 가능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제안한 ‘경기도 연정’의 핵심인 사회통합부지사 후보로 이기우(48·사진) 전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지난 5월12일 당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지사 선거에 나섰던 남경필 지사가 ‘당선되면 야당과의 연정을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지 6개월여 만이다. 여야가 권력을 분점하는 새로운 정치실험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소.. 더보기
친박 실세 놀라게 한 신성범은 누구? 친박 실세 놀라게 한 신성범은 누구? 박형윤기자manis@sed.co.kr 입력시간 : 2014/11/21 16:16:13 수정시간 : 2014/11/21 16:19:20 “신성범 간사는 참 좋은 사람인데 너무 안타깝다” “그분 심정이 어떻겠냐?” 김태년 새정치연합 의원이 신성범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평가한 대목이다. 김 의원의 발언에 대한 진실성은 차치하더라도 여당 협상 파트너에 대해 공개적으로 야당 의원이 “칭찬”한 것은 이례적이란 평가다. ‘친박 실세’로 불리는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여야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합의한 누리과정 예산을 ‘파기선언’하자 신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직 사퇴를 선언했다. 신 의원은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결국 지도부.. 더보기
서청원 국회의원, 사랑의 연탄나눔 참석 서청원 국회의원, 사랑의 연탄나눔 참석 최윤희 기자 | cyh@suwon.com 기사등록 일시 [2014-11-24 00:07:04] 서청원 의원이 연탄나눔 사회공헌활동 전달식에 참석, 연탄을 나르고 있다. 서청원(화성갑) 새누리당 의원은 22일 화성시 우정읍 소재 삼괴고교에서 대한석탄공사의 지원으로 사랑한모금회를 통해 기초수급자 등에 전해지는 연탄나눔 사회공헌활동 전달식에 참석했다. 대한석탄공사와 사랑한모금회는 관내 50여 가구의 기초수급가정 및 홀몸노인 가정 등에 연탄 5천장을 배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더보기
자신감의 원조는 바로 나! 자신감의 원조는 바로 나! 등록 : 2014.11.21 15:22수정 : 2014.11.21 15:52 툴바메뉴 스크랩 오류신고 프린트 기사공유하기 facebook197 twitter40 보내기 [개콘보다 새로운 뉴스] 김문수, 3년 전 FTA 대책 묻는 질문에 답하길… KBS의 예능 ‘개그콘서트’(이하 개콘)보다 새로운 재미로 즐거움을 주는 인물들이 많습니다. 한겨레 팀은 ‘개콘보다 새로운 뉴스’를 선보입니다. 퍽퍽한 삶 속에서 큰 웃음을 주고 탄식을 안기는 그들을 만나보세요.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팜랜드에서 농업 미래성장 대토론회를 주재했습니다. 동시다발로 진행된 FTA로 농업분야의 타격이 크자 농민을 다독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죠.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한-중 FTA 타결과 .. 더보기
남경필 특보 중 성골, 진골, 육두품은 누구? 남경필 특보 중 성골, 진골, 육두품은 누구?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남경필 경기지사를 보좌하는 특보들의 ‘왕성한’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남경필 지사가 취임 50일을 맞아 특보단을 대폭 보강하면서 현재 10여명의 특보들이 활동중이다. 하지만 이들의 활동은 도청 공무원 기존 조직과 충돌하는 경우도 있어 ‘잡음’도 많다. 그들은 남 지사를 특별 보좌하면서 그림자 처럼 수행해야만 하는 ‘쉐도우맨(Shadowman)‘의 임무가 있다. 때로는 남 지사의 특명을 받아 정책도 입안하고 도청 회의에 참석하는 등 빠쁜 일정을 소화하고있다. 이 과정에서 도청 조직으로 부터 곱지않은 시선을 받기도한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계급’이 존재한다고한다. 이한호 언론팀장은 ‘성골’, ‘진골’, ‘육두품‘ .. 더보기
박근혜의 비좁은 보은 개념 - 박근혜 돕다 전과자 된 사람들, 박근혜에 분노하며 적개심을 키우고 있다 박근혜의 비좁은 보은 개념 - 박근혜 돕다 전과자 된 사람들, 박근혜에 분노하며 적개심을 키우고 있다 지만원 박사 | j-m-y8282@hanmail.net 승인 2014.11.19 00:14:03 ▲ ⓒ뉴스타운 박근혜, 선거 캠프에서 일한 사람들만의 힘으로 당선됐는가? 최근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임명되고, 코미디언 자니윤이 한국관광공사 감사로 임명된 것을 놓고 적나라한 보은인사라는 비판을 받았다. 두 사람은 모든 국민이 보는 앞에서 박근혜 후보 선거캠프에서 일한 사람들이다. 이런 보은의 인사조치는 이런 사람들의 도움과 역할이 없었다면 오늘의 박근혜가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취해 졌을 것이다. 신세와 은혜를 갚았다는 데 대해 나쁘다 할 사람은 없다. 선거에 기여한 사람들에 대한 보.. 더보기
박 대통령 "한중 FTA는 농업 살릴 골든타임" 박 대통령 "한중 FTA는 농업 살릴 골든타임" 데스크승인 2014.11.20 | 최종수정 : 2014년 11월 20일 (목) 00:00: ▲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안성 농협 농식품물류센터를 방문, 소포장대에서 작업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농업분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안성 팜랜드에서 열린 ‘농업 미래성장 대토론회’에서 “호주,캐나다와의 FTA 비준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축산단체 등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직전에 한·중 FTA가 타결됐다”며 “정부는 농업인들 우려를 감안해 쌀을 비롯한 .. 더보기
南 작심발언… “어렵겠지만 도청사 옮긴다” -밑그림… 현 청사에는 산하기관 입주 南 작심발언… “어렵겠지만 도청사 옮긴다” -밑그림… 현 청사에는 산하기관 입주 대책안… 공유재산 등 매각 재원 마련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4.11.20 전자신문 3면 道 건설본부 행감 “도청사 이전 추진하겠다. 어렵겠지만 도민들과의 약속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6월 당선 직후 재정난에 발목이 잡힌 신청사 건립 여부를 두고 내뱉은 작심 발언이다. 그로부터 반년 가량이 흘러 신청사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재원 마련 대책의 밑그림이 잡혔다. 여기에는 광교 신청사 이전과 동시에 현 청사(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산하기관을 대신 입주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일 경기도 및 도의회 등에 따르면 도는 신청사 건립에 필요한 총 3천792억원의 재원을 경기도시공사 이익 배.. 더보기
박근혜 순방 때마다 터뜨리는 일들 “궂은 일 남 시키나” 박근혜 순방 때마다 터뜨리는 일들 “궂은 일 남 시키나” 감사원 영화제 조사·세월호수색 중단… 11차례 해외순방 중 민감현안 처리 “비겁” “순방 많은탓” 입력 : 2014-11-19 15:28:33 노출 : 2014.11.19 16:26:53 조현호 기자 | chh@mediatoday.co.kr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해외순방 때마다 정치적으로 민감하거나 당사자들의 반발을 샀던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와 같은 화려해 보이는 일에만 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고 비판을 받을 수 있거나 반감을 살 만한 이른바 ‘궂은 일’은 다른 기관에게 미루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8박9일 동안 중국 베이징과 미얀마 등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 더보기
김문수,“한반도평화라는 미명하에 북한인권이 무시되면 안된다.” 김문수,“한반도평화라는 미명하에 북한인권이 무시되면 안된다.” 2014년 11월 17일 (월)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 주제발표하는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 김문수,북한인권법이 통과안되면 선진국이 될 수 없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17일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은 북한인권법통과를위한모임(대표 인지연)이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토론회 ‘북한인권법,대한민국 국회의원들과 청년들이 말하다’에 참석 장성택 처형의의 예를들며 “북한인권법은 북한의 반역분자뿐만 아니라 현재의 북한 고위층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문수 위원장은 ‘북한인권법의 시작과 의미’라는 주제발표에서 “북한동포를 위해 가장 보편적인 인권이 무시되면 안된다”면서 “북한인권법이 통과.. 더보기
김문수 혁신, 당론 채택될까 김문수 혁신, 당론 채택될까 데스크승인 2014.11.17 | 최종수정 : 2014년 11월 17일 (월) 00:00:01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회장이 두 번째 의원총회를 갖고 당내 반발 수습에 나선다는 소식이다. 지난 11일 의원총회 전날 밤 일부 반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몇몇 의원들에게 전화로 협조를 구하는 성의를 보였지만 보기좋게 그의 혁신안은 의총에서 의원들의 집중적인 뭇매를 맞아서다. 우리는 얼마 전에도 김문수 위원장의 출판 기념회 전면금지와 세비동결 등 혁신안에 일부라고는 하지만 “혁신위를 혁신해야 한다”는 근본적인 회의까지 불거져 나온 것에 적지 않은 실망을 한 바 있다. 국민들의 의중을 알면서도 그리고 새누리당이 살길을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에도 이렇게 기득권을 감싸고도는 의원들의 어찌보.. 더보기
남경필 지사, 경기도·중국 간 교류협력 확대 성과 안고 귀국 남경필 지사, 경기도·중국 간 교류협력 확대 성과 안고 귀국[중앙일보] 입력 2014-11-13 18:29:01Z ‘글로벌 기업지도자 원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했던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중 공공외교 강화라는 1박 2일간의 성과를 안고 12일 귀국했다. 남 지사는 ‘글로벌 기업지도자 원탁회의’ 개막인사를 통해 경제·과학기술 분야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중국 정·재계 주요 인사들과 경기도와 중국 간 실질적인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중국 보아오 포럼에 초청을 받는 등 외교적 성과도 거뒀다. 12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지도자 원탁회의’에서 남 지사는 개막 축사를 통해 ▲한중디지털컨텐츠 포럼 창설 ▲판교테크노밸리와 베이징 중관춘(中關村) 간 경제 과학기술 협력관계.. 더보기
'보수논객' 송호근 교수 "박근혜 정권은 무정란 정치" '보수논객' 송호근 교수 "박근혜 정권은 무정란 정치"호남미래포럼 '지역주의 극복' 정책세미나에서 지적 14.11.11 16:36l최종 업데이트 14.11.11 18:04l 구영식(ysku) 크게l 작게l 인쇄l URL줄이기 스크랩 180 58 32 메일 오블 ▲ 호남미래포럼은 11일 '한국의 지역주의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 호남미래포럼 제공 관련사진보기 보수논객으로 널리 알려진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의 '박근혜 정부 평가'는 냉혹했다. 올해 초 박근혜 대통령의 재임 1년을 "잃어버린 일년"으로 표현했던 송 교수는 11일 오후 호남미래포럼에서 주최한 '한국의 지역주의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정책세미나에서 "박근혜 정권은 무정란 정치였다"라고 꼬집었다. "국민대통합,.. 더보기
남경필 도지사 취임 100일 인터뷰 남경필 도지사 취임 100일 인터뷰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11.11 전자신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인사에 이어 예산편성권을 도의회와 나누는 ‘연정(聯政) 시즌2’를 추진다. 또 관련법 개정을 통해 도의원이 맡을 수 있는 부지사직을 늘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본보와의 취임 100일 인터뷰에서 “예산편성 과정부터 도의회, 야당과 함께하는 높은 수준의 실질적인 연정인 ‘연정 시즌2’를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예산편성을 도의회와 얘기해야 졸속심의·쪽지예산이 없어지고, 연정의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는 대한민국에서 의회와 행정부의 역할과 권한이 바뀌는 근번적인 변화”라며 “이렇게 되면 선진화법도 필요없다”고 설명했다. 남 .. 더보기
친박, 대통령 레임덕 막나? 맞나?- 반기문-최경환 띄우기? 미래가 불안한 친박- 박근혜정부 1/3 지나도록 후계자 없어…공천학살 재등장? 친박, 대통령 레임덕 막나? 맞나?- 반기문-최경환 띄우기? 미래가 불안한 친박- 박근혜정부 1/3 지나도록 후계자 없어…공천학살 재등장? 최종편집 2014.11.09 15:38:21 최유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orange@newdaily.co.kr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글자크기 Flip "불안하다." 박근혜정부 집권 1년 9개월. 전체 임기의 1/3을 보낸 친박(친박근혜)계를 관통하는 큰 기류다. 박 대통령의 킹메이커로서 정치권의 최고 입지를 자랑하던 모습은 지난 7월 전당대회에서 김무성 대표가 승리하면서 순식간에 사라졌다. 이제는 다음(차기)을 생각해야 할 때라는 공감대가 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 일단 던지고 본다! 차기권력 '불쏘시개' '반기문 대망론'의 출발점은 친박계다. 새누리당 친.. 더보기
검찰, ‘남경필 후원회에 쪼개기 후원금’ 벤처업체 수사/ 남경필 도지사 후원회에 ‘쪼개기 후원금’ 의혹 검찰, ‘남경필 후원회에 쪼개기 후원금’ 벤처업체 수사/ 남경필 도지사 후원회에 ‘쪼개기 후원금’ 의혹 *** 검찰, ‘남경필 후원회에 쪼개기 후원금’ 벤처업체 수사/ 남경필 도지사 후원회에 ‘쪼개기 후원금’ 의혹 *** 검찰, ‘남경필 후원회에 쪼개기 후원금’ 벤처업체 수사 기사입력 2014-11-09 17:53남상호 기자 목록인쇄 지방선거 직전, 한 벤처기업 대표가 남경필 도지사 후보 후원회에 법인 돈 5천만 원을 10명의 명의로 쪼개 낸 정황이 있다며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고발함에 따라 수원지검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업체는 이후 경기도와 업무 협약을 맺었는데, 이에 대해 경기도는 "아이디어가 좋아 협약을 맺은 것일 뿐이며, 당시엔 후원금을 낸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 남경필 도.. 더보기
경기도 노력, 아파트 필로티 활용 가능 ‘따복공동체’ 탄력- 경기도(도지사 남경필) 경기도 노력, 아파트 필로티 활용 가능 ‘따복공동체’ 탄력-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중앙일보] 입력 2014.11.03 18:17 경기도 건의 담은 주택법시행령 개정안 28일 국무회의 통과 폐자전거 보관, 쓰레기 투기장 등으로 방치된 아파트단지 내 필로티 공간을 입주민의 주민공동시설로 활용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제도 개선을 추진해 온 경기도는 “따복공동체 사업이 탄력받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경기도는 공동주택 필로티 공간의 주민공동시설 활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시행령 개정안’이 10월 28일 국무회의를 통과, 이르면 이달 초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주택법시행령은 대통령령으로 대통령 재가 후 법제처를 통해 공포 절차를 밟는다. 이번 주택법시행령 개정안은 지난 7월 경기도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