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기초의원 18명 증원 건의
道, 기초의원 18명 증원 건의 “의원정수 축소는 지방자치 훼손 행위” 야당·일부 지자체, 선거구 획정 반발2010년 01월 26일 (화) 김규태 기자 kkt@ekgib.com기초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 경기지역 야당 및 일부 지자체의 반발 속에 경기도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등에 도내 기초의원 정수를 18명 늘려 줄 것을 건의했다. 도는 25일 김문수 경기지사 명의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각 정당 정책위원장, 지역 국회의원에게 도내 기초의원 정수를 현재 417명에서 435명으로 18명 늘려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도가 기초의원 정수 증원을 건의한 시·군은 오산시(2명), 하남시(1명), 의왕시(2명), 여주군(1명), 동두천시(2명), 양평군(1명), 과천시(3명), 가평군(4명), 연천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