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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기존_ 자료3(수원관련)종합

기호 1-나번 양종천 후보(59세, 수원시의원 다선거구<율천·정자1동>, 한나라당)

기호 1-나번 양종천 후보(59세, 수원시의원 다선거구<율천·정자1동>, 한나라당) 인터뷰
“개척·실용적 마인드 가진 준비된 시의원”

ⓒ리더 뉴스리더 기자

-오는 6.2 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수원시의회 제6,7대의원으로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과거 두 번의 의원을 하면서 수원시민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평소 봉사하며 일상을 살아왔기에 다시 한 번 시민들께 보답하는 기회를 가지려고 출마했다.

-타 후보에 비해 본인이 가지는 경쟁력은 무엇인가?

▶두 번의 시의원을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시의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토론회 등에서 다른 패널이나 토론자와 합리적 논리로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개척적 사고를 가지지만 실용적으로 시민과 공직사회를 아우를 수 있는 마인드 등이 나의 경쟁력이다.

-지역을 위한 포부와 계획을 밝힌다면?

▶율천동이나 정자1동은 동수원개발이나 서수원권 개발에 비해 많이 뒤쳐져있다.
월드컵구장까지 연결되는 전철계획을 호매실동까지 연결해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리를 증진시키고, 율천동의 푸르지오 아파트와 정자동 철로를 가로지르는 육교가 조속히 설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자1동의 재개발, 리모델링, 재건축 등 각종 인허가와 시행과정, 건설에 이르기까지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할 것이다.

-후보자의 주된 공약과 더불어 의회 진출 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을 꼽자면?

▶율천동과 정자동 육교 설치, 선심성 홍보성 예산 삭감을 위한 노력, 경제 활성화 방안 강구 조례제정, 자전거타기 운동 및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건의, 주말농장(텃밭조성) 조성과 소규모 어린이 공원이나 쌈지공원을 곳곳에 조성하고 관내 재개발·재건축지역의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특히 각종 사업을 집행할 때는 전문가와 주민, 공직자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하도록 해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주민불만을 해소토록 하겠다.

- 마지막 지역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율천동이나 정자1동을 보면 근린공원이나 어린이공원 등 무엇하나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다.
나는 재선 당선의 경험 있는 준비된 시의원이다. 의회 도시건설상임위원장 재임 시 수많은 업적도 있다. 그 경험과 실적을 토대로 율천동과 정자1동에서 주민만족, 시민만족을 실행하는 시의원이 되겠다.

※약력:6,7대 수원시의원

ⓒ리더
뉴스리더 기자 뉴스리더
2010-05-27 오후 1: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