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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기존_ 자료3(수원관련)종합

수원시장 후보, 이래서 우리가 이긴다 외 종합

수원시장 후보, 이래서 우리가 이긴다 외 종합

심재인-염태영-유덕화-이윤희-신현태 후보

심재인 한나라당 후보"검증된 시장"에 표 몰릴 것
인구 110만의 우리나라 최대 기초자치단체인 수원은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외형적 성장을 이뤘다. 이제는 위상에 걸맞는 내실을 다질 때가 됐다. 수원시민들의 생활수준을 끌어올리고 풍요로운 도시로 만들 수 있는 적임자를 선출하는 것이 이번 수원시장 선거의 의미다.
집권여당이 혹독한 검증 과정을 거쳐 경기도 수부도시 수원의 대표로 선택한 심재인 후보는 시정을 이끌만한 역량을 갖춘 ‘준비된 시장’이다. 공천이 늦어지며 지지율이 뒤처졌으나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된 시점부터 그의 경륜이 널리 퍼지며 이제는 여론조사 결과도 우세로 돌아섰다.
젊은층이 주로 드나드는 온라인 공간을 봐도 상대 후보의 절반에 그치던 방문자수가 이제는 세 배 이상 많은 수치를 나타내며 젊은 유권자들의 호응도 급속도로 늘어나는 모습이다.
심 후보는 현재 수원시장에 출마한 어떤 후보보다도 ‘훌륭한 지역 일꾼’이라는 말에 적합하다. 35년 행정경험, 과천·포천·파주 부시장으로로 봉직하며 충분한 시장 수업을 거친 인물이다. 경기도 문화복지국장과 ‘공무원의 꽃’이라는 자치행정국장까지 거친 경륜 있는 행정의 달인이다.
수원시정은 일부 시민운동가의 실험 대상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 된다. 노무현 정권시절 우리 국민들이 겪었던 실험정치의 고통을 노무현 정권의 문하생에게서 또다시 겪어야 하겠는가? 110만 인구의 우리 수원은 실험행정의 희생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행정경험도 부족하고 능력도 검증이 안 된 후보는 수원시정을 책임지기에 적합하지 않다.
지방자치경영의 기본은 공직자의 도덕성과 청렴성이다. 2009년 경기도 공무원노조가 선정한 ‘가장 존경받는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된 심 후보는 본인의 청렴함을 바탕으로 깨끗한 공직 사회를 만들 것이다.
심 후보는 정책자문단이 내놓는 정책과 공약 자료를 보기도 전에 이미 대부분의 내용을 꿰고 있는 모습에서,경륜과 전문성을 실감한다. 경기도 곳곳에서 축적한 행정 경력은 35년 무사고 운전에 비유할 수 있다. 행복한 수원의 정거장을 거쳐 풍요로운 수원이란 종점까지 안심하고 갈 수 있다는 든든함이 있다. 경험이 부족한 초보운전자에게 수원의 현재와 미래를 맡길 수 없다. 능력, 경험, 전문성과 청렴함을 겸비한 심재인 후보가 수원시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다. 많은 수원시민들이 동의하시리라 믿는다.
110만 수원시정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해야 한다. 수원시를 국제적 첨단도시로 만들 적임자, 수원시민에게 웃음을 돌려드릴 수 있는 사람, 그가 바로 심재인 후보다.

염태영 민주당 후보"대통령 정당은 전패" 역사

이번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권에 대한 심판의 의미가 가장 크다. 이것은 역대 지방선거의 결과가 말해준다.네 번의 지방선거의 모든 결과는 대통령이 속한 정당의 패배로 끝났다. 특히 이번 제5회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권의 실정에 대한 국민들의 회초리가 가장 큰 기준이 될 것이다.
현재는 천안함 사태로 인해 일시적인 안보위기 의식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변화가 있으나 전쟁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이 절대적으로 우세한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특히 이명박 정부가 이번 천안함 사태를 선거에 악용하고자 하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 이번 주말을 고비로 국민들의 정서가 변화될 것으로 본다.
국민중 60% 이상이 군사적 대응에 대해 적극 반대하는 현상이 이를 반증한다고 할 것이다. 오늘(25일) 하루에만 주가가 50포인트 이상 하락하고 환율이 폭등하는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과연 전쟁정국 조성으로 실제 누가 피해를 보게 될 지에 대해 이명박 정부는 답해야 한다.
1998년 IMF 위기를 만들어낸 한나라당이 2010년 전쟁분위기 조성에 따른 또다른 환란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미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교역국으로 안보는 안보만의 문제가 아닌 경제에 직결되게 되어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간의 경제협력 사업을 전면 중단시켰다.
10여년 쌓은 노력을 하루 아침에 물거품으로 만든 사건이다. 이러한 정권의 행위에 대해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 따를 것이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는 한나라당과 같은 과거안주세력과 변화발전세력과의 싸움이다. 정체되고 노쇠한 수원을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수원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는 수원사회의 목소리가 높다. 보수적인 곳으로 알려진 수원지역사회에서 ‘변화’하지 않고 안주하면 ‘수원발전’은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고인물은 썩고, 타버린 불판은 갈아야 하며, 땅심을 다한 농지는 객토를 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염태영 후보는 준비된 새로운 수원시장이다. 경기도와 수원지역 시민사회로부터 ‘좋은 후보’로 선정되어, 도덕성과 자질, 전문성 등에서 좋은 시장감이라고 평가받았다. 또한 젊은층의 투표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다. ▶야권 후보단일화 ▶야권 후보군의 인물경쟁력 우위 ▶故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년 분위기 ▶김진표 최고위원과 손학규 선대위원장의 적극적 선거유세 참여와 유시민 경기도지사후보의 젊은층 관심유도 등으로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에게 유리한 선거 및 투표환경 조성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누가 수원시장이 되느냐에 따라 수원의 장래 밑그림이 달라진다는 차원에서도 염태영의 승리는 예견된다.
염태영은 작은 시군의 부단체장이 아닌 국정운영의 경험과 시민사회에서 다져진 협치(거버넌스)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과거 20세기 지도자가 카리스마형 지도자라면 21세기 지도자는 분권형, 토론형, 솔선수범형 지도자이다. 소위 소프트파워라 불리는 새로운 지도자상이 우리 수원의 미래를 확실하게 설계할 수 있기에 시대의 변화를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수원시민들의 선택은 자명하게 염태영후보가 새로운 수원시장이 될 것이다.

"엄마.서민 행복 유덕화가 만든다"
유덕화 후보는 수원 토박이다. 서수원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계속 수원에서 보냈고 대학도 수원에서 나왔으며 노동운동도 수원에서 했고 진보정당운동도 수원에서 했다. 배우자도 수원 사람을 만났다. 수원시 역사의 산 증인인 셈이다.
수원에서 진보운동을 하던 사람 중 상당수가 한나라당과 민주당으로 떠날 때, 그리고 그 떠나간 사람들이 노동자, 서민을 괴롭히는 보수정당의 정치에 물들어갈 때, 유덕화 후보는 진보정당의 자리에 서서 꿋꿋히 버텼다.
이번 선거를 통해 유덕화 후보는 오랫동안 자신이 노동운동과 진보정당운동을 통해 꿈꾸어온 서민이 제 몫 찾는 세상 만드는 일을 조금이라도 앞당길 수 있다고 믿는다.
유덕화 후보가 즐겨 쓰는 인터넷 닉네임은 ‘여성해방’이다. 유덕화 후보는 ‘노동해방’ 못지 않게 ‘여성해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선거는 ‘교육’ 문제와 ‘보육’문제가 큰 이슈가 되는 선거다. 이 두 이슈는 유덕화 후보가 믿는 ‘여성해방’을 빼놓고 논할 수가 없는 주제이다. 그래서 친환경무상급식, 교육혁신특구지정,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의 관련 공약을 전면에 배치했다.
유덕화 후보는 다른 남성후보들 보다도 본인이 서민가정의 엄마로 살아가면서 교육문제와 보육문제에 늘 부딪쳐왔으니만큼 유권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더욱 많을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동네사람 유덕화, 아줌마 유덕화, 진보정당 한 길의 유덕화가 이번에야 말로 엄마들이 행복한 수원, 노동자 서민이 행복한 수원을 만들 것이라며 유덕화 후보는 활짝 웃는다.

이윤희 무소속 후보 "경제회복 해결할 CEO"

수원시장 후보중 유일한 경제전문가 ‘이윤희’ 후보의 작지만 견고하고 적극적인 인맥, 시민위에 군림하는 정당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과 시민주권의 염원이 만나 수원에 무소속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수원시의 시급한 과제는 침체된 경제의 회복과 지역 불균형 개발의 해소이다. 수원시장 후보는 당연히 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 후보는 경제분야 석·박사학위를 갖고 있으며 경기대 객원교수로 그리고 도시설계 전문기업 CEO로 근무하며 실무 지식을 몸으로 체득했다. 공직과 기업가로 두루 근무한 경험은 다른 시장후보가 갖추지 못한 그만의 우월한 능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보는 25년간 수원시청에 근무하며 쌓은 돈독한 인간관계는 아직도 공직계에서 이 후보를 우호적으로 보는 이유이다. 도시설계 전문기업 CEO로 10년간 근무하며 다방면에 걸친 적극적 활동으로 인맥을 쌓아 왔고 활동을 통해 유연한 사고와 폭넓은 대인관계라는 반사이익도 얻었다.
공직에 있다가 선거를 코앞에 두고 공천되면서 준비된 시장이라고 하면 이를 믿을 시민이 어디 있겠는가. 환경운동에 전념하며 관변을 배회하던 후보가 경제를 살리고 공무원을 통솔할 능력은 있겠는가.
이윤희는 준비된 수원시장 후보다. 시민을 위한 참 봉사일꾼, 겸손한 시장이 되겠다고 굳은 의지와 북풍.노풍 등 바람정치에 의존하려는 정당후보들에 대한 비판 여론이 합쳐져 이윤희 후보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신현태 무소속 후보 "생활자치 구현 적임자"

신현태 수원시장 후보는 정치인이기 보다는 수원시민 신현태이다. 그렇기에 시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있다. 최우선 정책은 일자리 창출이다. 고색동 지방산업단지를 조속히 특구로 지정하고, 광교테크노 벨리·삼성전자와 연계해 IT, BT, NT 등 고부가가치 산업인 벤쳐기업을 유치하고, 실핏줄 경제효과가 매우 큰 컨벤션 문화산업을 新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화합과 나눔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을 적극 홍보·유치해 취약계층에 대한 취업 역시 꼼꼼히 챙기고, ‘특례보증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등은 그의 배려 깊은 사고를 잘 나타내준다.
그리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 학생들이 안심하고 질 좋은 급식을 받을 수 있는 환경 등 수원의 미래인 학생들에 대한 그의 뚜렷한 정책은 확고하다.
학교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해 창의적 학력 향상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방과 후 수준별 수업 실시를 지원하는 정책, 학교급식센터를 설립하고, 수원 산 농산물을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급식하겠다.
신현태 후보의 정책은 생활밀착형 정책이다. 이런 정책은 시민을 위한 정책과 고민의 흔적으로 그가 정치인이 아닌 시민 신현태 임을 보여주며, 이는 시민생활 속에 스며든 신 후보의 정신과 행동으로 지방자치와 생활 자치를 구현할 적임자임을 증명하기도 한다.

...김용서 시장 측근 김용선 회장, 심재인 후보 지지 방문뉴시스'정치일반'| 2010.05.25 19:41
...'등 10여 명의 관게자가 25일 심재인 후보 선대위를 방문, 필승을 다짐하면서 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사진=심재인 한나라당 수원시장 후보 홍보팀 제공)
[6·2지방선거]수원시장 선거 정책대결…한나라, 인터넷 교육방송 무상 지...뉴시스'정치일반'| 2010.05.25 18:18
심재인 한나라당 수원시장 후보는 인터넷 교육방송 무상 지원을 내놓으면서 소외계층의 교육 평등을 ... ◇심재인 후보 "7만 학생들에게 인터넷 교육방송 무상 지원" 심재인 한나라당 수원시장 후보는 25일 "경기 ...
<여야 후보들이 대학으로 가는 까닭은>연합뉴스'국회/정당'| 2010.05.25 06:36
한나라당 심재인 후보는 25일 시내 대학들을 방문해 학생과 만날 예정이고, 민주당 염태영 후보는 성대 기숙사 자치기구와 간담회 일정을 논의 중이다. 이처럼 후보들이 대학가 표심잡기에 열심인 이유는 지난해 ...
심재인에 힘보탠 김용서 수원시장경인일보'정치일반'| 2010.05.26 00:02
...'역임했던 김용선씨 등 10여명이 25일 심재인 한나라당 수원시장 후보 캠프를 방문, 한나라당의 필승을 위해 심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선언. 김씨는 지난 민선4기 선거 당시 김용서 시장의 선대 본부장을...

[6·2지방선거]염태영 후보, 전 여성가족부 장관과 만남뉴시스'정치일반'| 2010.05.25 19:00
김경호 기자 = 염태영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25일 오후 염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장하진 전 여성가족부 ... (사진=염태영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홍보팀 제공)
(6.2선거)장하진 前장관 등 "염태영 지지"아시아뉴스통신- ‎13 시간 전‎
장하진 前 여성가족부 장관 등 여성계 지도자들이 민주당 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장하진 前 장관은 25일 오후 임선희 前국가청소년위원회 ...
염태영 “현미경 복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애겠다”데일리안- ‎2010. 5. 23.‎
염태영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와 수원지역 여성후보인 박영순(비례), 안혜영(수원8선거구), 백정선(나선거구), 조명자(마선거구), 박정란(카선거구) 후보가 23일 공동 ...
[동행 취재]염태영, 盧 1주기 분향… 방송유세·로고송 자제수원일보 정치 2010.05.24 (월) 오전 6:05
염태영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22일 오후 수원역앞에 설치된 故... 함께 분향하고 있다. [수원일보]염태영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맨 오른쪽)가... 오후 6시30분 '사람이 반갑습니다'라는 염태영 민주당 후보의 선거홍보 현수막이...
[동행 취재]염태영, 盧 1주기 분향… 방송유세·로고송 자제수원일보 정치 2010.05.24 (월) 오전 6:05
염태영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22일 오후 수원역앞에 설치된 故... 함께 분향하고 있다. [수원일보]염태영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맨 오른쪽)가... 오후 6시30분 '사람이 반갑습니다'라는 염태영 민주당 후보의 선거홍보 현수막이...

[후보가 뛴다] 유덕화 "진보신당이 무상급식 적임자"수원일보 정치 2010.05.26 (수) 오전 6:05
[수원일보] ○…유덕화 진보신당 수원시장 후보는 지난 24일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후보자... 무상급식 실현해야 한다"면서 "무상급식 실현의 적임자는 진보신당 유덕화 뿐"이라고 강조. 지방선거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