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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문재인·안철수, 절박한 논의 필요…중간에서 역할 하겠다" 박원순 "문재인·안철수, 절박한 논의 필요…중간에서 역할 하겠다" 손덕호 기자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 입력 : 2015.11.29 13:21 | 수정 : 2015.11.29 13:32 박원순 서울시장은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공동지도체제’ 제안을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거부한 것에 대해 “(문재인·안철수) 두 사람이 절박하게 논의하고 결단하는 과정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도지사 정책협의회에서 손을 잡고 있다./ 뉴시스 박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의 ‘시도지사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을 만나 “두 사람이 문제를 푸는 방법이 서로 .. 더보기
유승민 "청와대와 김무성 대표간 공천싸움 한심하다" 싸잡아 비판 유승민 "청와대와 김무성 대표간 공천싸움 한심하다" 싸잡아 비판 2015년 10월 07일 수요일"민주적 의사결정·정치발전 지향 원칙에 충실해야" ▲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7일 대구에서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공천 갈등과 관련, "당 대표와 청와대가 싸우는 것처럼 비쳐지는 것은 안좋은 현상이며 좀 한심하다"고 말했다. 연합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7일 당내 공천-룰 갈등문제와 관련, 청와대와 김무성 대표를 모두 비판하고 나섰다. 유 의원은 이날 대구에서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정치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공천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면서 "당 대표와 청와대가 싸우는 것처럼 비쳐지는 것은 안좋은 현상이며 좀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 더보기
김무성 대표 차녀-신라개발 회장 아들 웨딩마치 김무성 대표 차녀-신라개발 회장 아들 웨딩마치 강경석기자 입력 2015-08-27 가족 등 100여명만 참석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둘째 딸 현경 씨(32·수원대 디자인학부 조교수)가 26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충북 지역 재력가인 신라개발 이준용 회장의 아들 상균 씨(39)와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김 대표가 직계 가족들과 2촌 이내 가족 등만 불러 100명 안팎만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게 치러졌다. 외부에서 접근하기 힘든 별도 공간에 마련된 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려 초대장을 받지 못한 사람은 참석이 제한됐다고 한다. 호텔 측에서는 일일이 참석자 신분을 확인해 외부인의 접근 자체를 막았다. 김 대표는 동료 의원들을 비롯해 자신의 보좌진에게도 차녀의 결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김 대표는 이.. 더보기
경기도 출신 정치인들 '여의도 점령' - 野 '이종걸.최재성' 투톱...與, 원유철 원내대표 추대 확실 경기도 출신 정치인들 '여의도 점령' - 野 '이종걸.최재성' 투톱...與, 원유철 원내대표 추대 확실 2015년 07월 13일 ▲ 사진=연합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와 사무총장 등 당 핵심에 경기출신 정치인들이 전면 포진하면서 ‘여의도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사령탑에 친노도 호남 출신도 아닌 경기 출신인 이종걸(안양만안)의원이 맡은데 이어 새누리당도 친박계도 영남 출신도 아닌 원유철(평택갑)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합의 추대가 확실시되면서 경기도가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당 사무총장도 새정치연합이 경기출신의 최재성(남양주갑)의원을 임명했고, 새누리당에서는 국회 국방위원장인 황진하(파주을)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원내대표와 사무총장이 주목을 받는데에는 내년 총선거를 앞두.. 더보기
박원순, 대선주자 지지도 22.5%로 1위 박원순, 대선주자 지지도 22.5%로 1위 김무성 20.1%로 2위, 문재인 15.6%로 3위...안철수 7.6%로 4위 김혜연 기자 ㅣ 기사입력 2015/06/2 ▲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20% 벽을 돌파, 자신의 최고 지지율을 경신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박 시장이 6월19일 메르스 현장인 보라매병원을 방문한 모습.[사건의내막=김혜연 기자]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20% 벽을 돌파, 자신의 최고 지지율을 경신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6월 3주차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주의 급등(6.1%p)에 이어 다시 2.6%p 오른 22.5%를 기록하며 지지율.. 더보기
'메르스 대응' 박원순, 대선주자 지지율 올해 첫 1위 도약(종합) '메르스 대응' 박원순, 대선주자 지지율 올해 첫 1위 도약(종합) [the300]황교안, 새 총리로 '적합 33%' vs '부적합 30%'-한국갤럽 프린트이메일 박경담 기자 | 입력 : 2015.06.12 16:09 이미지 크게보기 그래픽=이승현 디자이너 박원순 서울시장이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올해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과정에서 보여준 적극 대응이 긍정적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12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발표한 월간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박 시장 지지율은 전달 대비 6%p(포인트) 오른 17%를 기록했다. ◇박 시장, 메스르 대응으로 존재감 부각 박 시장은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 정몽준 전 의원을 이기며 재선에 성공한 뒤 .. 더보기
손학규 "이미 은퇴한 사람…여론조사에 이름 빼달라" 손학규 "이미 은퇴한 사람…여론조사에 이름 빼달라" 데스크승인 2015.06.03 | 최종수정 : 2015년 06월 03일 (수) 00:00:01 사진=연합 지난해 7·30 수원 팔달 보궐선거 패배 후 정계은퇴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전 고문이 최근 일부 기관의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 자신의 이름이 포함되자 "나는 이미 은퇴한 사람"이라며 조사 대상에서 자신을 빼달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전남 강진에서 칩거 중인 손 전 고문은 정계복귀에 선을 긋고 있지만, 4·29 재보선 패배 후 그의 의사와 상관없이 등판설이 야권 안팎에서 고개를 들면서 주가가 오른 상황이다. 손 전 고문은 주변 인사들에게 "이미 은퇴했는데 내가 여론조사에 포함될 이유가 없다. 내 이름은 빼달라고 해달라"고 전.. 더보기
새정연 김상곤 혁신위원장 '사약 앞에 두고 상소문 쓰는 심정으로 혁신할 것' 새정연 김상곤 혁신위원장 '사약 앞에 두고 상소문 쓰는 심정으로 혁신할 것' [수원인터넷뉴스]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은 27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약을 앞에 두고 상소문을 쓰는 심정으로 혁신하여 권력을 쥐겠다는 패권주의가 당에 싹을 먹어 치우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의 본 모습은 김대중, 노무현, 김근태"라고 강조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그동안 새정치민주연합 내외에 존재했던 불필요한 요서들에 대해 대대적인 혁신 작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하고 "혁신위원장을 맡은 이상 새정치민주연합의 변화와 개혁의 바람을 불어넣어 새정치민주연합을 여러분께 되돌려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금 "지금 절벽 위에 매달려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이 절박함은 저 만의.. 더보기
박원순, 지하철 택배기사 등으로 노인일자리 체험 박원순, 지하철 택배기사 등으로 노인일자리 체험 송고시간 | 2015/05/19 15:01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밴드서울시, 10월 '2030 서울시 고령사회마스터플랜'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어이쿠, 힘들고 땀나네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65세 이상 무임승차제도를 활용해 지하철로 택배 배달을 하는 어르신을 따라 택배 배달에 나섰다.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올해 지하철 택배와 문화유산해설사 등 노인 일자리 5만개를 발굴·제공할 계획이다. 작년보다는 목표치가 6천500개 늘었다. 등에 어르신 택배 전화번호(☎ 02-959-7203)가 적힌 조끼를 입은 박 시장은 10kg가량 나가는 시루떡 상자를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의 떡집에서 종로3가 실버뷰티.. 더보기
원유철 "평택 고덕지구 삼성 유치...10년 노력의 결실" - 일자리 창출 등 지원필요 설득...'일자리가 최고 복지다'실천 원유철 "평택 고덕지구 삼성 유치...10년 노력의 결실"일자리 창출 등 지원필요 설득...'일자리가 최고 복지다'실천 김재득 승인 2015.05.19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내에 세계최대규모의 삼성전자 유치를 위해 지난 2006년 경기도 정무부지사 시절부터 시작해 기공식이라는 결실을 맺기까지 10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인 원유철(평택갑)의원은 18일 중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세상에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없구나. 모든 공든탑이 끈질긴 노력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황해-실크로드익스프레스'와 관련해서는 중국대륙횡단철도(TCR)가 제일 경쟁력 있는 뉴 실크로드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를 유치할 수 있었던 배경은. "고덕지.. 더보기
[IT부호 열전]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찬진·법륜·김종인… 각양각층 인맥형성 [IT부호 열전]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찬진·법륜·김종인… 각양각층 인맥형성 최종수정 2015-05-18 10:5 주변인물 누가 있나 [이투데이 양창균 기자] 지금은 정치인의 길로 들어선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살아온 경로가 다양하다. 처음엔 의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벤처사업가로 이름을 날렸고, 대학교수로 변신했다. 서울대 교수시절인 2011년 서울시장 보선 출마 의사를 내비치며 본격적인 정치활동에 나섰다. 그만큼 안 의원의 인맥은 곳곳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벤처 1세대는 지금까지 안 의원과 관계를 맺고 있는 중요한 인맥이다. 벤처 1세대 가운데 안 의원과 허물없이 지내는 인물로는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현 다음카카오) 창업자가 꼽힌다. 이 창업자는 안 의원이 정치 인생을 펼치며 .. 더보기
손학규, ‘저녁이 있는 삶’ 다시 펼칠까? 손학규, ‘저녁이 있는 삶’ 다시 펼칠까? 입력2015.05.16 (09:02) 인터넷뉴스 전남 강진 토담집에서 은거 중인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전 상임고문의 몸값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당이 4.29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위기감이 높아지면서, 손 전 고문의 복귀를 요청하며 그의 거처를 찾아가거나 회동을 추진 중인 의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손 전 고문의 지지자들도 최근 강진을 찾는 경우가 늘면서 손 전 고문의 구원등판론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이처럼 손 전 고문에게 야권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은 그가 야권에서 가진 현실적 영향력 때문이다. 비록 정계를 떠났다고 하나 손 전 고문은 야권의 전통지지 기반인 호남은 물론, 경기지사를 역임해 수도권에서도 지지층이 두텁기 때문이다. ■붐비는 강진.. 더보기
'분구냐 개편이냐' 총선 앞둔 지역정치권 촉각 '분구냐 개편이냐' 총선 앞둔 지역정치권 촉각 데스크승인 2015.05.06 | 최종수정 : 2015년 05월 06일 (수) 00:00:01 ▲ ▲ (왼쪽부터) 이원욱, 석호현, 한명철, 박보현, 조광명 내년 4·13 화성을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는 지역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는 선거구 분구와 개편 여부다. 이 곳은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불합치 결정이 나왔던 지난해 9월 기준 인구수가 29만명이다. 인구편차 상한범위(27만7천명)에서 1만3천여명 초과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분구 대상 선거구에는 포함된다. 하지만, 인근 화성갑 선거구의 인구수가 여유가 있기 때문에 분구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화성갑 인구수는 22만명으로 5만7천여명이 부족하다. 지역 정치권이 분구보다는 개편에 더 촉각을 곤.. 더보기
孫꼽아 기다린 野 위해 다시 정계 등판?… 미묘한 기류 孫꼽아 기다린 野 위해 다시 정계 등판?… 미묘한 기류야권 지형 재편 예고 ‘손학규 역할론’ 수면 孫, 서울에 새 거쳐 마련 일각 ‘정치 일선 복귀’ 해석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2015년 05월 05일 20:09:35 전자신문 3면 위기의 제1 야당 새정연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최근 서울에 새 거처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져 4·29 재보선 참패로 야권이 위기에 처한 상황과 공교롭게 맞물려 미묘한 정치적 해석을 낳고 있다. 손 전 고문은 지난해 7·30 수원 팔달 보궐선거 패배 직후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현재는 전남 강진의 흙집에 칩거 중에 있다. 5일 복수의 측근들에 따르면, 손 전 고문은 2011년 4·27 분당을 보궐선거 출마 당시 마련한 뒤 처분하지 않았던 분당.. 더보기
[원유철의 희망통신 제 58호]당-정-청이 하나되어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유철의 희망통신 제 58호]당-정-청이 하나되어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여의도동) 150 - 701 | 대한민국국회 이메일을 수신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수신거부]를 클릭해 주십시오 더보기
함진규 의원“주택담보대출 유한책임제 도입”법안 발의 함진규 의원“주택담보대출 유한책임제 도입”법안 발의 함진규 의원(새누리당·경기 시흥갑)은 지난 18일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구입한 주택에 대해 주택가격 하락 시에도 담보물인 주택만 상환의무를 한정한 유한책임대출 제도 도입’의『주택도시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현행법의 주택담보대출은 채무자의 모든 자산과 소득이 채무에 대한 담보가 되어 대출 상환부담이 채무자에게 몰려있는 무한책임대출[소구(遡求)대출]제도이다. 무한책임대출은 담보물의 제한이 없어 대출기관의 책임성 있는 대출심사와 리스크 관리에 소홀할 수 있고, 실직 또는 질병 등으로 지불 능력을 상실한 채무자는 주택뿐 아니라 모든 자산과 소득을 잃게 되어 자활의지를 상실시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개정안은 주택담보물 외 추가 상환요구가 불.. 더보기
[원유철의 희망통신 제 57호]새누리당 정책위의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원유철의 희망통신 제 57호]새누리당 정책위의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여의도동) 150 - 701 | 대한민국국회 이메일을 수신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수신거부]를 클릭해 주십시오. 더보기
2015년도 원유철 의원 의정보고서입니다 2015년도 원유철 의원 의정보고서입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여의도동) 150 - 701 | 대한민국국회 이메일을 수신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수신거부]를 클릭해 주십시오. 더보기
[인터뷰] 원유철 새누리 정책위의장 "수도권 규제, 반드시 철폐" [인터뷰] 원유철 새누리 정책위의장 "수도권 규제, 반드시 철폐" 데스크승인 2015.02.03 | 최종수정 : 2015년 02월 03일 (화) 00:00:01 ▲ 원유철 새누리 정책위의장 “내년 총선도 있고, 민생경제도 살려야 하기 때문에 정책위 기능을 보강·강화해 정책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 수도권 규제는 국가적 손해다. 불합리한 규제는 풀어야 한다.” 2일 집권 여당의 정책컨트롤타워인 정책위의장에 선출된 4선의 원유철(평택갑)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책위의장에 당선된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각종 국정 지지율 지표가 보여주듯이 새누리당과 정부의 위기다. 의원들도 이대로는 안된다는 판단과 위기를 온몸으로 체험했을 것이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리 당의 새로운 .. 더보기
[원유철의 희망통신 제 56호]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에 출마했습니다. [원유철의 희망통신 제 56호]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에 출마했습니다.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여의도동) 150 - 701 | 대한민국국회 이메일을 수신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수신거부]를 클릭해 주십시오. ​ 더보기
중고차 적정가격 소비자에 제공 함진규 발의 관련법 개정안 공포 중고차 적정가격 소비자에 제공 함진규 발의 관련법 개정안 공포 Main page > 정치 > 국회·정당 승인 2015.01.09 저작권자 © 경기일보 중고 자동차를 구입할 때 중고차의 적정가격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8일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인 함진규 의원(시흥갑)에 따르면 중고차 매매상을 통한 차량 구입시 매수자에게 차량가격을 산정해주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개정안’이 지난해 12월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지난 7일 공포됐다. 이에 따라 매수자는 자동차기술사, 자동차진단평가사 등이 조사 산정한 중고차 가격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함 의원은 “이번에 법이 정비됨에 따라 연간 100만대 이상 거래되는 매매상을 통한 중고차 거래에 있어소비자피해가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계기가 될 .. 더보기
심상치 않은 안철수 행보…비노 원심력 커지나 심상치 않은 안철수 행보…비노 원심력 커지나 전대 기간 방미…측근 "탈당·신당창당 없다" 해명불구, 관측 무성 데스크승인 2015.01.05 | 최종수정 : 2015년 01월 05일 (월) 00:00:01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최근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안 전 대표는 문재인 박지원 후보 등 이른바 '빅2'의 '민주당' 당명 복원 공약에 즉각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했고, 그의 측근 인사 일부는 대선 비망록을 발간해문 후보측을 정조준하는 한편으로 물밑에서 신당 창당 논의에 들어갔다. 공식적으로는 2·8 전당대회와 거리를 둬온 안 전 대표이지만, 전대 국면에서 뜻하지 않게 당내 세력간 갈등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된 모양새이다. 차기 당권경쟁이 '문(문재인) 대 비문(비문재인)' 전선간 대.. 더보기
‘올해의 지방자치 CEO’ 박원순 서울시장 선정기사입력 2014-12-23 09:49 ‘올해의 지방자치 CEO’ 박원순 서울시장 선정 기사입력 2014-12-23 09:49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우수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 박 시장은 23일 오후 5시 공군회관 2층 사파이어홀에서 열리는 ‘2014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한다. 박 시장은 마곡단지 내 LG연구단지,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 본원 등을 유치하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개관하고 세빛섬 운영을 정상화한 점 등을 높이평가 받았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한 해 동안 지방자치행정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전국 광역시ㆍ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각 1명씩 총 4명이.. 더보기
[여성포럼2014]박원순 "내 인생의 멘토는 어머니·故 조영래 변호사" [여성포럼2014]박원순 "내 인생의 멘토는 어머니·故 조영래 변호사" 최종수정 2014.11.28 10:11기사입력 2014.11.28 09:40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신의 인생에 도움과 조언을 해준 멘토로 어머니, 고(故) 조영래 변호사 등을 꼽았다. 박 시장은 28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 주최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아시아 여성 리더스 포럼'에 참석, 특별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선 자신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멘토로 어머니를 들었다. 그는 "제가 무엇보다 저희 어머니 영향을 받은 점은 '세상 걱정'이다. 서울로 유학 와있는 아들을 보러 서울 나들이를 하실 때마다 '저렇게 가게가 많은데 어떻게 다 먹고 사는지 모르겠다' 하셨다".. 더보기
안철수, 흩어졌던 '옛 동지' 찾아나서는 까닭은 안철수, 흩어졌던 '옛 동지' 찾아나서는 까닭은 데스크승인 2014.11.23 | 최종수정 : 2014년 11월 23일 (일) 00:00:01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그동안 흩어져 있던 '옛 동지'들을 한 자리로 부른다. 최근 안 의원의 움직임이 긴 안목에서 진행되는 잠재적 대권 행보라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이뤄지는 회동이라 해석이 분분하다. 23일 안 의원 측에 따르면 안 의원은 지난 2012년 대선 캠프와 올 초 신당 창당준비기구였던 새정치추진위원회에서 함께 일한 팀장급 이상 인사들과 내달 1일과 2일 연달아 오찬을 한다. 7·30 재보궐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자신을 도왔던인사들과 소그룹별로 식사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로 모이는 것은 처음이다. 안 의원 측은.. 더보기
홍준표 겨냥? 박원순·조희연 '무상급식 강화' 홍준표 겨냥? 박원순·조희연 '무상급식 강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20개 교육협력사업 발표..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확대 14.11.17 10:57l최종 업데이트 14.11.17 12:47l 선대식(sundaisik) 이희훈(leeheehoon) ▲ 공동선언문 발표하는 박원순-조희연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1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20대 서울 시청-교육청 교육협력사업을 위해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 이희훈 관련사진보기 [기사보강: 17일 오후 12시 47분]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교급식의 친환경 식재료 사용 비율을 높이는 등 무상급식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원순 시장은 "중단 없는 교육 복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고, 조희연 교육감은 "전국의 지방자치단.. 더보기
박원순 "공공혁신 제대로 할 것…2기 슬로건은 '함께 서울'" 박원순 "공공혁신 제대로 할 것…2기 슬로건은 '함께 서울'"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고유선 기자 | 2014.10.07 11:40:19 송고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7주년 기념식 및 만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화를 나누며 웃음짓고 있다. 2014.10.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박원순 시정 2기엔 공공혁신을 눈여겨 봐달라"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7일 신청사 브리핑룸에서 가진 민선 6기 취임 100일 간담회에서 "공공혁신이 제대로 돼야 시민과 국민의 신뢰를 얻고 그것을 바탕으로 많은 행정 노력이 성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청사초롱'이라는 공직사회 청렴.. 더보기
배은희 전 국회의원, 지병으로 별세 배은희 전 국회의원, 지병으로 별세 지난해부터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글로벌화 힘써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l 2014-10-06 16:07 ▲ 배은희 전 의원이 6일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연합뉴스 배은희 전 국회의원이 6일 오전 9시 5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배은희 전 의원은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이학박사를 받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학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을 역임했다. 지난 18대 국회에서 당시 한나라당의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대표적인 ‘친이계’ 의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배 전 의원은 지난해부터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바이오업체들의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바이오분야 투자활성화, 국내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 .. 더보기
<민선6기 100일> 서울시 '사람특별시' 프로젝트 본격 가동 서울시 '사람특별시' 프로젝트 본격 가동 "안전·복지·창조경제·도시재생은 시대의 요구" 예산 문제 극복·반대자 설득이 관건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민선 6기를 시작하면서 "상식과 원칙, 합리와 균형의 행정을 통해 서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고 희망과 꿈이 있는 사람 제일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100일간 '사람특별시'라는 비전을 완성할 구체적인 정책들을 잇달아 발표했고, 안전과 복지, 창조경제, 도시재생이라는 4대 정책 목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지방선거 이후 박 시장이 유력한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면서 '박원순표 서울시정'의 성공 여부는 서울을 넘어 전국적인 관심사가 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박 시장이 추진하는 시정 가운데 혁신적인 .. 더보기
여론으로 보는 정치] 새정치연합의 희망, 박원순·안희정 여론으로 보는 정치] 새정치연합의 희망, 박원순·안희정 새정치민주연합이 6·4 지방선거와 7·30 재보궐선거에서 공천 후유증에 따른 연이은 패배, 세월호 특별법 처리 과정에서의 당내 소통 부족과 리더십의 실추로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새정치연합 소속 박원순(왼쪽)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새 리더'로 떠오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더팩트 DB 새정치민주연합이 자기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지난 3월 김한길·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합당선언 이후 '드라마틱한' 변모를 이루고자 했지만 지금의 모습은 열린우리당 그 당시 이미지로 복원된 느낌이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밑바닥까지 흔들렸던 당내 리더십이 문희상 비대위원장의 선출을 통해 다소 안정세를 찾았다는 점이다. 6·4 지방선거와 이어진 7·30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