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탐방] 수원 화성 답사 ⑭
[수원 탐방] 수원 화성 답사 ⑭ 휴식과 방어, 공격을 동시에 하는 포루 『성서(城書)』에 이르기를, 「치성의 위에 지은 집을 포(鋪)라 한다」고 하였다. 치성에 있는 군사들을 가려 보호하려는 것이다. 치성은 성 밖으로 18척 5촌이 튀어 나왔는데, 외면의 너비는 24척이고, 현안 1구멍을 뚫었다. 5량으로 집을 지었는데, 판자를 깔아 누를 만들었다. 7영 3간이고, 높이는 여장 위로 6척 8촌이 솟았는데, 전체 높이는 13척이다.▲ 동일포루여장의 3면은 모두 벽돌을 사용하였고, 여장 안은 벽 등을 이중으로 쌓았는데, 아래 위에 네모난 총안 구멍 19개[사방 각 9촌], 누혈 11개[사방 각 4촌]을 뚫어 놓았다. 누의 위 4면에는 판문을 설치하고 외면과 좌우에는 사안을 내어 놓았다. 내면에 벽돌 층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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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10일 부터 올해 첫 임시회 연다
수원시의회, 10일 부터 올해 첫 임시회 연다조직개편? 2012년 주요 역점시책사업 관심집중 김삼석 기자 수원시의회(의장 강장봉)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제287회 임시회를 열고 2012년도 집행부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청취와 주요 의안 14건에 대한 심사를 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올해 추진할 조직 및 인력운영 개편, 자주재원 확보방안, 일자리창출, 복지사업 등 시민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주요 시책사업에 대하여 청취를 하게 된다. ▲ 수원시의회 본회의 모습 ©수원시민신문 자료사진 또한, 염상훈의원(한나라, 율천,정자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국제화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과 전용두의원(민주, 평,금호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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