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이용객의 탁월한 선택 ‘도미인 수원’
‘도미인 수원’은 객실 내에 구비된 편의시설과 호텔급 서비스를 내세워 국내·외 장기 비즈니스맨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서비스 레지던스(residence·숙박용 호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이 합쳐진 개념으로,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주거시설)다.
장기출장 중이거나 오랜시간 투숙을 해야하는 상황에 처한 이용객들에게는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호텔보다 넓은 객실과 직접 조리가 가능한 주방이 있기 때문에 편의성면에서 다른 호텔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2006년 개관한 ‘도미인 수원’은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2가 수원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평을 받고있다.
‘서비스는 호텔처럼, 생활은 내 집처럼’을 모토로 장단기 비즈니스맨과 여행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점 역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도미인 수원’은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로 100여개의 객실은 거실과 주방, 침실이 분리된 형태로 ▶드럼세탁기 ▶중대형 냉장고▶가스레인지 ▶취사도구 및 식기류 ▶세탁 건조대 등이 구비돼 있다.
객실 내 편의시설 외에도 호텔급 서비스가 ‘도미인 수원’의 특화전략이다.
조식뷔페를 비롯해 ▶객실청소 ▶세탁 및 드라이클리닝▶24시간 리셉션 및 보안관리 ▶셔틀버스 운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럭스 더블은 15만4천원, 디럭스 트윈은 17만 6천원이며 디럭스 트윈은 비즈니스 방문객 뿐 아니라 가족단위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메임 룸에 더블베드가 구성돼있다.
장기투숙객은 기간에 따라 할인이 가능하다. 옥션과 인터파크 등 온라인 대행사를 통하면 더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모든 객실은 75.9㎡ (23평)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호텔보다 2배 이상되는 넓은 객실과 3m의 높은 천장으로 장기간 거주하는 이용객이 상대적으로 답답함을 덜 느끼도록 설계됐다.
박상은기자/eun@joongboo.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