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11일부터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
수원시의회, 11일부터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 강의석 [이뉴스투데이 = 강의석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는 10일 제287회 임시회를 개원하고 11일부터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시민들을 대변하는 다양한 주문을 내놓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문병근)는 행정지원국, 서울사무소, 문화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노영관)는 복지여성국,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수원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조례안 심사, 도시환경교육위원회(위원장 김진우)는 도시재생국, 마을만들기 추진단, 건설개발위원회(위원장 정준태)는 교통안전국 보고를 청취하였다. 오늘 총무경제위원회는 행정지원국의 수원시 조직관리, 민간단체 지원육성, 효율적 재정운영과 안정적 재원 확보, 중장기적 비전제시, 수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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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 들인 수원 다문화 푸드랜드, 손님 `뚝`
수억원 들인 수원 다문화 푸드랜드, 손님 '뚝'간판 하나 고쳐주지 않는 수원시, 관리 부실로 가게엔 '파리만'데스크승인 2012.01.11 조기정 | ckj@joongboo.com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수억원의 예산을 투입, 수원역 인근에 조성된 다문화 음식점에 손님이 아예 없어 관리부실 등의 비난을 사고있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가 역전시장 지하 1층에 위치한 ‘다문화 푸드랜드’는 724㎡(240평) 규모로, 지난해 7월 3억5천만원(국비 8천만원, 도비 2억3천만원, 시비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조성됐다. 수원시 등은 역전시장 일대를 전통음식,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다문화 커뮤니티 거리로 만든다는 취지로 ‘다문화 푸드랜드’를 조성했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다문화 가족 및 다문화 관련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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