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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경제.경영.유통.재테크

롯데·수원상인연합회, 보상안 협의 시작 롯데·수원상인연합회, 보상안 협의 시작 롯데몰 수원점 개설 등록 신청 철회 2014년 09월 30일 [01시 58분] 이채연기자, lcy@apparelnews.co.kr 롯데몰 수원점 개장을 놓고 맞서왔던 롯데수원역쇼핑타운(대표 김창권)과 수원시상인연합회(비상대책위원장 김한중)가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양 측은 지난 22일 만나 롯데와 상인회의 대립 쟁점인 롯데몰 오픈에 따른 기존 전통시장의 예상 피해 보상 방안에 대해 협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특히 롯데가 지난 12일 수원시에 제출했던 대규모점포 개설등록 신청을 철회하고, 협의가 이뤄질 때까지 개장일을 포함해 등록 신청을 보류하는 것에도 합의했다. 롯데는 개장일을 10월 말로 잡았었다. 상인회는 지난 7월 수원역 광장에서 2,000여명의 상인이 참가한 .. 더보기
수원역세권 발전이 가져올 파장은 어디까지인가? 수원역세권 발전이 가져올 파장은 어디까지인가? 【수원인터넷뉴스】23일 수원시내 상인연합회가 롯데 몰 개점과 관련하여 대책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본 기자도 이 날 취재를 하면서 롯데 몰 예정지까지 가 보았다. 롯데몰의 개점과 더불어 옆에 KCC 공장이 있던 자리에도 신세계 또는 복합 쇼핑몰이 들어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결국 수원역전은 애경백화점을 비롯한 강력한 쇼핑 거리가 형성이 되는 것이다. 백화점이 적어도 2개, 그리고 다른 쇼핑센타까지 존재한다면,수원역은 쇼핑의 메카가 되는 것이다. 수원역이 발전하는 것만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란게 기자의 생각이다.사실 수원은 지역적으로 방문하는 손님의 연령층이 구분이 되어 온게 사실이다. 팔달문 지역의 로데오 거리는 중고등학생과 50대 이상의 고연령층이,역.. 더보기
<재건축 앞둔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들 '울상'> 내년 6월 임대계약 만료…생계 막막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20년 넘도록 여기서 식당을 해 밥을 먹었는데 아무런 대책없이 쫓겨날 판입니다" 경기도 권선구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A(47)씨는 내년 6월이면 가게 문을 닫고 다른 곳을 찾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이 문을 연 1993년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시장에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보냈는데 도매시장 현대화 사업 즉, 재건축 계획이 발표되면서 가게 이전이 불가피하게 됐기 때문이다. 28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작년 농림수산식품부가 공모한 지방농수산물도매시장 재건축(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 2019년 준공 목표로 재건축 사업을 계획했다. 도매시장이 건립된지 20년을 넘으면서 시설 노후화가 심화했다는 이유에서다... 더보기
[침몰하는 자영업 탈출구를 찾아라]- 한국경제- 과거 기사 순서부터 게재 종합 [침몰하는 자영업 탈출구를 찾아라]- 한국경제- 과거 기사 순서부터 게재 종합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 제목+ 내용 [2]- 제목+ 내용+ 상세 기사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 제목+ 내용 610만 자영업자 '공멸의 치킨게임'[현재창]ㅣ2014.09.21 침몰하는 자영업 탈출구를 찾아라 퇴직금 다 털어넣어도 몇년 버티기 힘들어 생계형 창업 포화상태 직장인보다 한 해 335시간 더 일하지만 연간 소득은 518만원 적다. 주말이나 휴일에... 전체기사 > 뉴스캐스트 > 경기/지표 > 경제IQ높이기 [침몰하는 자영업 탈출구를 찾아라] "월수입 200만원도 안돼" 40%…"형편 더 나아질 것 같다" 11%[현재창]ㅣ2014.. 더보기
“롯데 말바꾸기” 수원상인聯 3차 집회 선언 “롯데 말바꾸기” 수원상인聯 3차 집회 선언비대위, 점포등록 취하 약속 ‘번복’ 주장 내달 서울서 농성예고 정자연 기자 | jjy84@kyeonggi.com 승인 2014.09.26 수원상인연합회가 롯데몰이 대규모 점포 등록 신청을 취하하기로 한 약속을 번복했다고 비난하며 제3차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수원상인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내달 15일 수원시 내 22개 전통시장 3천500개의 점포가 모두 문을 닫고 서울 롯데월드타워 앞에서 집회를 연 뒤, 시장 상인회장 등을 중심으로 무기한 밤샘 농성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 측에서 말 바꾸기를 하며 상인들과의 상생협의에 진정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게 이유다. 앞서 지난 22일 수원역 롯데쇼핑타운은 수원상인연합회를 만나 23일 수원상인연합회의.. 더보기
[‘수원전통시장 상인들, 롯데몰 입점’에 대한 항의 집회 관련 사진들]_ [상인회 (김한중, 한명석, 최극렬, 김원기, 이정관, 복진덕)회장 등...]_ [수원시 역전 애경 앞, 롯데몰 현장 등]_ [140923]_ .. [‘수원전통시장 상인들, 롯데몰 입점’에 대한 항의 집회 관련 사진들]_ [상인회 (김한중, 한명석, 최극렬, 김원기, 이정관, 복진덕)회장 등...]_ [수원시 역전 애경 앞, 롯데몰 현장 등]_ [140923]_ [양종천 자료 제공]_ [▶표 클릭하면 자료 있음]_[▶ http://blog.naver.com/jcyang5115/220130703369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0)- 대문 (1)- 내빈 방문 및 격려 (2)- 상인회장단 집회장 (3)- 애경 앞 상인들 집회 이모저모 (4)- 상인회 현수막 등 (5)- 애경 앞 집회장 주변 (6)- 집회 구호 팻말 내용 등 (7)- 롯데몰 앞으로 가두 행진 (8)- 롯데몰 현장 주변 (9)- 롯데몰 집회 이모저모.. 더보기
수원시, ‘롯데몰 수원역점 개점’ 중소유통업체 의견 수렴 수원시, ‘롯데몰 수원역점 개점’ 중소유통업체 의견 수렴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2014.09.22 10:01:31 송고 수원시는 최근 롯데몰 수원역점 개점신청서가 제출된 것과 관련, 오는 30일까지 중소유통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가 롯데 수원역점 허가신청과정에서 중소유통업체들의 의견을 얼마나 반영할 지 주목된다. 전통상업보존구역내 중소유통업체종사자들로 구성된 수원상인연합회는 최근 롯데측이 롯데몰 수원점 개점신청서를 제출하자 “상생협력합의가 이뤄지기도 전에 점포개설을 강행하려 한다”며 강하게 반발해왔다. 이들은 23일 이후 수원역 광장과 롯데 서울본사에서 항의집회를 갖고, 수원역점 개장의 부당성을 강력 규탄할 예정이어서 양측간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시는 이달.. 더보기
유통공룡들 ‘수원역 결투’- 롯데몰 8월 오픈, 신세계 부지 물색… 수성 나선 AK플라자는 대규모 증축 맞불 유통공룡들 ‘수원역 결투’- 롯데몰 8월 오픈, 신세계 부지 물색… 수성 나선 AK플라자는 대규모 증축 맞불 동아일보 입력 2014-07-01 03:00:00 수정 2014-07-01 10:40:25 롯데몰 8월 오픈, 신세계 부지 물색… 수성 나선 AK플라자는 대규모 증축 맞불 롯데와 신세계, 애경그룹이 경기 남부의 대표적인 상권인 수원역(지하철 1호선·경기 수원시 권선구) 일대에서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롯데와 애경은 수원역과 롯데 매장을 연결하는 지하통로 개설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까지 벌이고 있다. ○ 수원역으로 몰려가는 대형 유통업체들 롯데 신세계 등 주요 업체는 수원역 인근 상권에 대형 복합쇼핑몰을 조성하고 있거나 이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가장 공격적인 곳은 롯데그룹.. 더보기
수원시, ‘롯데몰 수원점’ 협의회 뒤 승인여부 결정 수원시, ‘롯데몰 수원점’ 협의회 뒤 승인여부 결정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2014.09.17 16:12:05 송고 수원시는 최근 ‘롯데몰 수원점’ 개점신청서가 제출돼 수원상인연합회측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관련법과 조례에 따라 의견청취나 협의회 등 절차를 거친 뒤 승인여부를 결정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수원역쇼핑타운은 앞서 12일 내달 말 롯데몰 수원점 오픈을 목표로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가 포함된 대규모 점포 등록 개설 신청서를 시에 제출했다. 롯데몰 수원점은 수원역 서쪽 옛 KCC공장 부지 27만㎡에 백화점, 쇼핑몰, 대형마트, 영화관 등을 갖춘 지하 3층, 지상 8층 연면적 23만㎡ 규모로 건립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 30일내 처리해야 .. 더보기
'롯데몰수원점' 개점시 지역상권 피해 얼마나 되길래… '롯데몰수원점' 개점시 지역상권 피해 얼마나 되길래… 최종수정 2014.09.17 16:04기사입력 2014.09.17 16:04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롯데몰수원점' 개점에 따른 수원지역 전통시장 예상 피해 규모를 놓고 수원지역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와 수원점 건물주인 롯데수원역쇼핑센터 간 날선 공방이 치열하다. 롯데수원역쇼핑타운은 대학(협성대)과 수원시정연구원의 용역결과 피해규모가 연간 35억∼37억원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수원 전통시장 상인들은 이보다 15배가량 많은 347억∼521억원에 이른다며 이를 일축하고 있다. 롯데수원역쇼핑센터는 17일 수원시정연구원과 협성대가 별도로 실시한 '롯데몰수원점' 개점에 따른 수원지역 22개 전통시장의 매출 피해액은 연간 35억7000만∼37.. 더보기
[틴틴경제] 복합쇼핑몰 [틴틴경제] 복합쇼핑몰 [중앙일보] 입력 2014.09.03 00:56 / 수정 2014.09.03 01:11 쇼핑·놀이·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죠 [일러스트=강일구] Q 롯데·현대·신세계 같은 대형백화점이 유통산업의 새 성장동력으로 복합쇼핑몰 사업을 앞다투어 추진한다는 신문 기사를 읽었어요. 복합쇼핑몰은 일반 쇼핑몰과 어떻게 다르기에 미래 성장산업이라고 하는지 알고 싶어요. 앞으로 어떤 복합쇼핑몰이 생길 예정인지도 궁금해요. A 맞아요. 복합쇼핑몰은 요즘 유통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어요. 사실 많은 틴틴 여러분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복합쇼핑몰을 가봤을 거에요. 1988년 서울 잠실에 생긴 롯데월드가 우리나라 복합쇼핑몰의 효시라고 할 수 있거든요. 엄마·아빠 손 잡고 실내 테마파크 .. 더보기
[경기] 롯데몰 수원점 개장 항의 지역 상인회 농성시간 2014-09-16 17:53 [경기] 롯데몰 수원점 개장 항의 지역 상인회 농성 2014-09-16 17:53 수원지역 전통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상인연합회는 롯데몰 수원점 개장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공사현장 앞에서 무기한 농성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연합회는 또 오는 23일 수원역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서울 롯데 본사에서도 집회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연합회는 최근 강남대에 롯데몰수원점 개점에 따른 전통시장의 피해실태 용역을 의뢰한 결과 개점후 5년간 피해액이 2천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s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보기
롯데몰 수원 “내달 24일 오픈 목표”… 지역상인 반발은 여전 롯데몰 수원 “내달 24일 오픈 목표”… 지역상인 반발은 여전 산업 > 유통|최종 2014-09-16 08:25|이다람 기자 당초 추석 전 개점할 예정이었지만 지역 전통시장 상인 반대에 부딪혀 표류하던 롯데몰 수원이 다음달 개점을 목표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16일 수원시에 따르면 롯데몰은 유통산업발전법상 대규모 점포등록 허가를 위해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를 첨부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개점 목표일은 다음달 24일이다. 그러나 계획대로 문을 열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지역 상인들 반대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수원지역 22개 전통시장 상인들은 롯데몰이 개장하면 생존권을 보장받기 어렵다며 반대를 고수하고 있다. 김한중 수원전통시장 비상대책위원장은 “수원시는 교통문제 등으로 과선교 준공 이전엔 롯.. 더보기
수원 22개 전통시장을 널리 알린다 수원 22개 전통시장을 널리 알린다 수원시 ‘수원전통시장 이야기’ 펴내 등록일 : 2014-05-06 11:42:32 |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수원전통시장이야기 표지 수원 전통시장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하는 책자가 발간 된다. ‘수원전통시장 이야기’라는 제목을 달고 있는 이 책자는, 186쪽에 달하는 소개책자로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22개 시장의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수원시에서 발행하는 이 전통시장 이야기는 e수원뉴스 시민기자들과 수원박물관의 한동민 학예팀장의 집필로 이루어졌다. 제1편 한국의 장시, 제2편 수원의 시장, 제3편 수원의 전통시장, 제4편 전통시장의 주변이야기로 꾸며진 이 전통시장 이야기는, 각 시장마다 역사 및 개관, 상인회장 인터뷰, 전통시장의 특징 등으로 꾸며.. 더보기
롯데몰수원점, 177억 상생안 제시 전통시장 상인 “언론보도용” 반발 롯데몰수원점, 177억 상생안 제시 전통시장 상인 “언론보도용” 반발AK플라자 공공기여금 320억원 부담 ‘대조적’ “영업개시 위한 꼼수… 16일 집회” 갈등 장기화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승인 2014.09.02 전자신문 19면 수원시가 롯데몰수원역점의 개점 조건으로 과선교 준공과 전통시장 상인과의 상생 등을 제시한 가운데 롯데몰수원역점이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상생방안으로 모두 177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상인들이 ‘언론보도용’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롯데몰수원역점의 이같은 입장에 반해 지난 2003년 개점당시 현재의 ‘상생규제’를 받지 않았던 AK플라자 수원점의 경우 수원역사시설과 파출소신축 등의 공공기여금으로만 320억여원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나 ‘생색내기 꼼수’가.. 더보기
롯데몰수원점 10월 재개점 가능?…추가 상생안 내놔 롯데몰수원점 10월 재개점 가능?…추가 상생안 내놔 최종수정 2014.09.02 10:26기사입력 2014.09.02 10:26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 전통시장 상인들의 반발로 한 차례 개점을 연기한 롯데몰 수원점이 오는 10월20~25일 다시 개점을 추진한다. 2일 롯데몰 수원점 건물주인 롯데수원역쇼핑타운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쇼핑몰·롯데마트·영화관 등으로 구성된 롯데몰 수원점은 지난달 22일 개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수원지역 22개 전통시장 상인 3500여명이 롯데몰 수원점 개점에 반대하면서 개점이 불발됐다. 수원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은 롯데몰 수원점이 개점할 경우 전통시장은 완전 고사한다며 시설현대화 등의 명목으로 현금 500억원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건물주인 롯데수원역쇼핑타.. 더보기
롯데몰 수원, 전통시장과 상생…향후 5년간 177억 원 지원 롯데몰 수원, 전통시장과 상생…향후 5년간 177억 원 지원 김문기 기자 (kmg1007@ajunews.com) | 등록 : 2014-09-02 12:12 | 수정 : 2014-09-02 13:17 [사진=롯데몰 수원 조감도]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상인연합회와 입점을 앞두고 수개월간 갈등을 빚어왔던 ‘롯데몰 수원’ 이 실질적인 전통시장 상생 지원책을 내놓았다. 롯데수원역쇼핑타운㈜는 2일 수원지역 전통시장과의 상생방안으로 ▲시설현대화 ▲경영선진화 ▲상인복지 지원 등 3개 분야에 걸쳐 향후 5년간 총 177억 원 규모의 상생발전지원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먼저 수원지역 22개 전통시장의 노후화된 시설 개·보수 및 신규시설 설치를 위해, 올해 40억원· 내년에 30억원 등 총 70억원을 현금으로 지원할.. 더보기
[현장속으로] 팔달문지역 상인聯 ‘전통시장+문화’ 특별한 추석맞이 [현장속으로] 팔달문지역 상인聯 ‘전통시장+문화’ 특별한 추석맞이명절 대목 예전같지 않아도… 마음만은 ‘한가위’ 풍성 정자연 기자 | jjy84@kyeonggi.com 승인 2014.09.01 ▲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객을 모으기 위해 31일 오후 수원 지동시장 앞에서 열린 ‘전통시장 토요상설 문화행사-패션 1번가의 날’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정자연기자 불황… 그래도 반전 꿈꾼다! 동요 부르기ㆍ떡 만들기 체험 등 장보러 왔다 생필품 “대박이야” 이번주 최대성수기 ‘기대감’ 상인들 대형마트 등 ‘위기 극복’ 즐기는 전통시장… “놀러오세요” 38년만에 찾아온 이른 추석과 장기간 이어지는 소비침체, 대형마트의 할인 공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각종 이벤트 개최 등을 통해 분.. 더보기
추석 장보러 전통시장 가자!…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성남 중앙시장·고양 능곡시장 등 도내 13곳 연중 주·정차 가능 추석 장보러 전통시장 가자!…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성남 중앙시장·고양 능곡시장 등 도내 13곳 연중 주·정차 가능 수원 조원시장ㆍ화서시장 등 61곳 27일~내달 10일까지 한시적 강해인 기자 | hikang@kyeonggi.com 승인 2014.08.26 추석명절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경기도 내 74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정차가 허용된다. 안전행정부와 경찰청은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경기도 내 연중 주·정차 허용을 13개 전통시장에 대해 실시하고, 그 외 61개 전통시장 등 전체 74곳에서 이 기간에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번에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자치단체와 경찰청의 협조하에 도로여건을 고려하고 시장상인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으며 교통혼잡을 피하기.. 더보기
[단독] 대형마트 '강제휴무' 위헌심판제청, 서울·수원 법원서 기각 [단독] 대형마트 '강제휴무' 위헌심판제청, 서울·수원 법원서 기각 안상희 기자 입력 : 2014.08.26 17:00 | 수정 : 2014.08.26 17:17 법원이 대형마트가 강제휴무는 위헌이라며 제기한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을 기각했다. 서울행정법원과 수원지방법원 2 곳이 기각결정을 내렸는데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다른 법원의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6일 법조 및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3부, 수원지방법원은 지난 21일 대형 할인점이 신청한 위헌법률심판 신청을 기각했다. 대형마트만 차별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 위헌법률심판 제청 과정/법원 홈페이지 위헌법률심판 제청은 소송 당사자가 재판 중인 사건에 적용된 법률이 위헌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면 재판부에 이를 요.. 더보기
명절 준비는 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준비는 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데스크승인 2014.08.26 | 최종수정 : 2014년 08월 26일 (화) 00:00:01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 추석은 38년 만의 가장 이른 추석이라고 한다. 추석하면 떠오르는 것은 막히지만 마음만은 설레는 귀성길, 온가족이 모여 정성스레 빚는 송편, 제철 곡식과 과일로 풍성히 차린 차례상 등이 있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각종 제수용품과 먹을거리를 팔기위한 상인과 이를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전통시장일 것이다. 명절이면 TV에서는 전통시장과 관련된 뉴스와 프로그램이 방송되며, 정치인들도 민심을 듣기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곤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형마트와 인터넷쇼핑의 영향으로 명절 전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예.. 더보기
두개의 시선_ (... 복합쇼핑몰인 롯데몰이 수원에 들어설 채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상인과의 상생논의가 접점을 찾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두개의 시선_ (... 복합쇼핑몰인 롯데몰이 수원에 들어설 채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상인과의 상생논의가 접점을 찾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성철 lee@kyeongin.com 2014년 08월 25일 월요일 제12면 댓글 0지면보기 폰트 ▲ 이성철 경제부 차장 '상생(相生)'이라는 단어, 각 분야와 업종을 망라하고 우리사회에서 참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말이다. 특히 대기업의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유통업계에 대형마트가 본격적으로 들어서기 시작한 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상생을 외치고 있지만 여전히 뭔가 모자란 상황이다. 유통공룡이라고까지 표현되는 유통대기업들의 막무가내식 물량공세에 골목상권은 벼랑끝으로 밀려나면서 정부에서 상생을 위한 유통산업발전법과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촉진에 .. 더보기
'롯데몰 vs 상인회' 수원시 중재도 결렬- 수원부시장 주재 '4차 협상' '롯데몰 vs 상인회' 수원시 중재도 결렬- 수원부시장 주재 '4차 협상' "생색내기" - "지원안 보완" 입장 차이로 타협점 못찾아 신선미 ssunmi@kyeongin.com 2014년 08월 22일 금요일 제5면 댓글 0 지면보기 폰트 수원 롯데몰과 수원지역 전통시장 상인들간 '상생 합의'가 수차례 결렬된 가운데(경인일보 8월 15일자 5면 보도), 그동안 뒷짐만 지고 있던 수원시까지 나서 협상테이블을 마련했지만 또다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결렬됐다. 시가 처음으로 중재에 나선 만큼 양측의 의견차가 좁혀질지 관심이 모였으나 역시나 극적인 타결은 없었다. 21일 롯데수원역쇼핑타운과 수원지역 전통시장 비상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시 주최로 양측의 '4차 협상'이 열렸다. 이날 협상은 전태.. 더보기
수원 전통시장 생존 위한 대대적 고객 이벤트 실시 수원 전통시장 생존 위한 대대적 고객 이벤트 실시 데스크승인 2014.08.21 | 최종수정 : 2014년 08월 21일 (목) 00:00:01 ▲ 오는 26일부터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지정된 수원 영동시장 앞. 오른쪽의 차량은 문화관광형시장 개막에 발맞춰 제작 중인 시장홍보용 차량이다. 조철오기자 롯데몰 수원역점 오픈에 따른 전통시장 상인들의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수원지역 전통시장들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장의 생존을 위한 마케팅에 본격 나섰다. 20일 오전 11시께 팔달구 영동시장. 오는 26일부터 2016년까지 진행될 ‘문화관광형 시장’ 준비가 한창이다.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ICT(통신기술)기반 마케팅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장 내 문화 예술촌 및 펜션형 게스트하우.. 더보기
신세계 수원점 부지확보 소식에 유통업계 '초긴장' 신세계 수원점 부지확보 소식에 유통업계 '초긴장'데스크승인 2014.08.20 | 최종수정 : 2014년 08월 20일 (수) 00:00:01신세계그룹이 서수원지역에 신세계백화점 수원점(가칭)을 오픈하기 위해 부지 확보를 위한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지자 도내 유통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구나 전통시장 상인들은 롯데몰 수원역점 오픈을 앞두고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세계 백화점 수원 진출은 생존권 박탈이라며 강한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19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그룹이 수원 내 백화점 진출을 위해 서수원 지역에 부지를 물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확인된 1순위 부지는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이전에 따른 부지로 알려졌으나, 농진청 부지는 최근 한국농어촌공사로 이관, R&D센터.. 더보기
전국 최대 창고형 할인매장(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 상륙… "상생논의도 없이…" 지역상인 초비상 전국 최대 창고형 할인매장(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 상륙… "상생논의도 없이…" 지역상인 초비상 개점 4일만에 5만여명 방문 매출 달성률 152.7% 폭증세 할인점·대형마트 고객 급감 신선미 ssunmi@kyeongin.com 2014년 08월 19일 화요일 제6면 댓글 0 지면보기 폰트 전국 최대 규모의 창고형 할인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이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하자, 골목 상인들은 물론 인근의 대형마트까지 매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긴장감이 확산되면서 지역 유통업계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수원역 롯데몰이 수원상인회와 상생기금 규모를 놓고 갈등속에 개장을 못하고 있는 반면,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지역 상인들과의 상생 논의 없이 슬그머니 입점한 것을 두고 일각에선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 더보기
수원 롯데몰 사태가 주는 교훈 수원 롯데몰 사태가 주는 교훈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2014년 08월 18일 월요일 제13면댓글 0지면보기 폰트 유통공룡 롯데쇼핑이 수원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지난 15일 수원상인연합회와의 3차 협상이 또다시 결렬된 것이다. 추석이 임박해 시간은 벌었으나 양측 입장 차이가 워낙 큰데다 장기간의 내수부진까지 겹쳐 난항이 예상된다. 롯데몰과의 대회전을 앞두고 대규모 확장공사 중인 AK플라자는 자칫 불똥이 튈 수도 있어 긴장하는 눈치이다. 관전포인트는 롯데몰이 부담해야할 발전기금 규모이다. 영업개시 이전에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토록 한 유통산업발전법이 근거이다. 지난해 협성대는 연구를 통해 롯데몰 신규 개설로 수원시내 시장상인들이 입을 손.. 더보기
이재용의 '스마트 리더십'은 과연 통할까/ 이재용사업과 이건희사업은 어떻게 다를까 / 이건희는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했나- 비즈니스포스트 이재용의 '스마트 리더십'은 과연 통할까/ 이재용사업과 이건희사업은 어떻게 다를까 / 이건희는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했나- 비즈니스포스트***[게재 순서] 이재용의 '스마트 리더십'은 과연 통할까/ 이재용사업과 이건희사업은 어떻게 다를까 / 이건희는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했나 ***이재용의 '스마트 리더십'은 과연 통할까국제적 인맥과 소통 리더십 호평...책임지는 일 맡은 적 없는 리더십 한계이계원 기자 | gwlee@businesspost.co.kr승인 2014.07.14 19:39:57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래리 페이지 구글 CEO가 지난해 4월 서울 삼성전자 본사 사옥에서 회동을 마치고 어깨동무 하고 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리더십에 대해 삼성 관계자들은 ‘스마트 리더십’이라고 말한.. 더보기
수원상인회 "롯데몰, 진정성 없다" 수원상인회 "롯데몰, 진정성 없다"발전기금 규모 입장차 못좁혀 '3차 협상'마저 결렬 항의집회 추석이후 연기 불구 '예측불가 투쟁' 강경신선미 ssunmi@kyeongin.com 2014년 08월 15일 금요일 제5면댓글 0지면보기 폰트수원 롯데몰과 수원지역 전통시장 상인들간 갈등의 골이 깊어진 가운데(경인일보 8월 8일자 5면 보도) 3차 협상도 결렬, 미궁에 빠지면서 극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14일 롯데수원역쇼핑타운과 수원지역 전통시장 비상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과 지난 4일 두차례 협상이 결렬된 데 이어 이날 오전 양측 관계자들이 다시 만나 3차 협상을 진행했다. 롯데측은 지난 협상때 제시했던 현금 50억원에서 70억여원으로 확대하고 상인 자녀 채용 등의 간접지원 방안을 일부 수정해.. 더보기
이마트, 수원 영통에 트레이더스 수원점 오픈 이마트, 수원 영통에 트레이더스 수원점 오픈기사입력 2014-08-14 08:07 | 최종수정 2014-08-14 08:07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매장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이 14일 경기 수원 영통구 신동에 문을 열었다. 수원점은 이마트로는 151번째, 트레이더스로서는 9번째 점포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문을 연 것은 양산점(경남 양산시 평산동/7월 17일 오픈)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수원점은 자리잡은 입지가 탄탄하다. 영통구 신동 지역은 신동택지개발예정지구로 소득 수준이 높은 30~40대 젊은층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입주해 있어 상권이 젊은 편이다. ‘열린 창고형 할인점’ 콘셉트로 높은 층고(8.5m)가 특징인 수원점은 매장 면적 3600평(1만1900㎡), 주차대수 705대 규모로 현재까지 운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