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폐지줍는 노인에 생계비 지원 '전국 최초' - 안산, 안성, 김포시 대상 시범사업 …매월 2만 원씩 지원
경기도, 폐지줍는 노인에 생계비 지원 '전국 최초' - 안산, 안성, 김포시 대상 시범사업 …매월 2만 원씩 지원 조영남 기자 | news@hg-times.com 데스크승인 2015.02.10 14:24:28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경기도가 폐지 줍는 노인을 대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안산과 안성, 김포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폐지 줍는 노인에 대한 생계비 지원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1억6천96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안산과 안성, 김포 등 3개시 거주 폐지 줍는 노인을 대상으로 이르면 2월부터 매월 2만 원씩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가 사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3개 시의 폐지 줍는 노인은 현재 안산 1,318명, 안성 222명, 김포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