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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경제.경영.유통.재테크

롯데-AK-전통시장-수원시, 수백억 지역상생 '밀실합의' 롯데-AK-전통시장-수원시, 수백억 지역상생 '밀실합의' 역사 옷가게 등 소상공인 제외...'빈쪽 상생협력' 우려 데스크승인 2015.02.12 | 최종수정 : 2015년 02월 12일 (목) 00:00:01 ▲ 수원역 전경 수원 롯데백화점(롯데몰수원역쇼핑타운)과 AK몰(수원애경역사), 전통시장상인, 수원시가 수 백억원 규모의 지역경제상생협력사업을 비밀리에 진행시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생협의 비공개로 한쪽에 치우친 ‘반쪽 상생협력’이 될 우려도 제기된다. 수원역사 인근 옷가게 등 소상공인의 참여 기회가 배제된 상황이어서다. 11일 수원시와 롯데백화점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롯데몰수원역쇼핑타운을 개장한 롯데는 지역경제상생협력방안으로 14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힌후 수원시와 전통시장상인들과.. 더보기
"수원역 차지하자" AK플라자 vs 롯데몰, 신경전 '치열' "수원역 차지하자" AK플라자 vs 롯데몰, 신경전 '치열' 기사등록 일시 [-- ::] 최종수정 일시 [2015-02-10 08:57:53] LiveRe Widzet 좋아요 0 슬퍼요 0 유익해요 0 화나요 0 황당해요 0 kakao 0 facebook 0 twitter 0 cyworld 0 linkedIn 0 【수원=뉴시스】김민기 기자 = #1. "롯데 측이 저희와 협상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여론 몰이만 한다"(AK 관계자) #2. "AK플라자와 롯데몰이 육교로 연결되지 못해 소비자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롯데몰 관계자) 수원 터줏대감과 수원에 첫발을 내딛은 유통 강자의 기 싸움이 치열하다. 10년 동안 수원역세권 상권에서 영업을 해오던 애경의 AK플라자 옆에 지난해 11월 롯데자산개.. 더보기
경기도, 폐지줍는 노인에 생계비 지원 '전국 최초' - 안산, 안성, 김포시 대상 시범사업 …매월 2만 원씩 지원 경기도, 폐지줍는 노인에 생계비 지원 '전국 최초' - 안산, 안성, 김포시 대상 시범사업 …매월 2만 원씩 지원 조영남 기자 | news@hg-times.com 데스크승인 2015.02.10 14:24:28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경기도가 폐지 줍는 노인을 대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안산과 안성, 김포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폐지 줍는 노인에 대한 생계비 지원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1억6천96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안산과 안성, 김포 등 3개시 거주 폐지 줍는 노인을 대상으로 이르면 2월부터 매월 2만 원씩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가 사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3개 시의 폐지 줍는 노인은 현재 안산 1,318명, 안성 222명, 김포 1.. 더보기
부동산실명법 어긴 법인도 형사처벌 부동산실명법 어긴 법인도 형사처벌 입력 2015-02-04 01:46:31 | 수정 2015-02-04 01:46:31 | 지면정보 2015-02-04 A29면 자진신고 땐 과징금 감경 앞으로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부동산실명법)’을 어긴 법인·단체도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법무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실명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발표했다. 개정안에는 법을 어긴 행위자뿐 아니라 법인·단체도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양벌규정이 새로 포함됐다. 이에 따라 법인 명의로 명의신탁을 할 경우 그 법인과 실제 행위자를 모두 처벌할 수 있게 됐다. 현행법은 법인을 처벌하는 양벌규정을 두고 있지 않아 법인 명의로 명의신탁이 이뤄지면 과징금만 부과할 뿐 형사처벌은 하지 못했다. 이 경.. 더보기
애경-롯데, 수원역 패권 놓고 고급화 마케팅전 애경-롯데, 수원역 패권 놓고 고급화 마케팅전 데스크승인 2015.02.03 | 최종수정 : 2015년 02월 03일 (화) 00:00:01 수원역 쇼핑시장의 패권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애경(AK플라자)과 롯데백화점이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2일 애경과 롯데백화점 등에 따르면 백화점 방문고객 중 해당기업 카드소지 고객에게 고급 유모차를 빌려주거나 호텔, 로비바 등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쇼핑하는 동안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인 스토케(stokke)에서 생산한 유모차를 10대 준비해 무료로 빌려준다. 스토케 유모차는 대당 200~300만원대다. 롯데멤버스카드 소지자 중 0~12개월에 해당하는 영아가 있는 고객에게 빌려준다. 브랜드 매니져들은.. 더보기
AK, 노보텔 공사 조건 수년째 '모르쇠'...대기업의 '갑질' AK, 노보텔 공사 조건 수년째 '모르쇠'...대기업의 '갑질' [격을 높이자/대기업의 민낯] '후생시설 이전 건립' 이행 안해 데스크승인 2015.02.03 | 최종수정 : 2015년 02월 03일 (화) 00:00:01 ▲ 2일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가 수원역 대합실에서 애경그룹의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주재한기자 애경그룹이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지를 임대해 호텔을 짓는 조건으로 체결한 계약을 수 년째 이행하지 않아 말썽이다. 2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애경(AK)에 따르면 AK는 지난달 18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에 수원지역 첫 특1급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을 개장했다. AK는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지 5만8천여㎡를 30년간 장기 임대했으며, 이 곳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호텔을 .. 더보기
수원역전 지하도상가 개.보수 공사 공동협약 체결 수원역전 지하도상가 개.보수 공사 공동협약 체결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수원역전 지하도상가 상인회(대표 이정구)는 1월 30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지하도상가 개보수공사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역전 지하도상가는 1981년 준공후 34년이 경과되어 재난위험 시설 C, D등급 판정을 받는 등 그간 구조보수보강 공사가 꾸준히 제기되었다. 시와 지하도상가 상인회 간 여러차례 협의 과정을 통해 본 사업을 추진 하기로 협약하고, 개보수공사에 따른 총사업비는 49억원이 소요되며 수원시가 10억원을, 상인회에서 39억원을 각각 부담하는 조건으로 시공과 감독은 시에서 주관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 행정절차 이행 등을 거쳐 개보수 공사를 올 6월에 착공하여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 더보기
유통업계, 복합쇼핑몰 사업 '박차' 유통업계, 복합쇼핑몰 사업 '박차' 김현철 기자 (honestly82@ajunews.com) | 등록 : 2015-01-28 00:00 | 수정 : 2015-01-28 00:00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유통업계가 복합쇼핑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복합몰은 백화점과 마트·아웃렛 등 쇼핑공간과 시네마·아쿠아리움 등이 한곳에 입점한 형태로, 다양한 부대시설을 연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복합몰의 선두주자는 롯데그룹이다. 계열사인 롯데자산개발을 통해 의욕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복합몰 개발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자산개발은 지난 5일 서울 은평뉴타운 일대에 2016년 개장을 목표로 복합몰인 롯데몰 은평(가칭)을 착공했다... 더보기
롯데몰 수원, 수원시민 볼모로 마케팅! 논란트위터미투데이링크나우페이스북수원시의회 명규환의원, 롯데가 AK였다면 아무런 노력도 없는데 임시연장통로 연결시겨 주겠냐? 롯데몰 수원, 수원시민 볼모로 마케팅! 논란 수원시의회 명규환의원, 롯데가 AK였다면 아무런 노력도 없는데 임시연장통로 연결시겨 주겠냐? 2015.01.27 10:35 입력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명규환 의원이 '수원역(AK플라자)과 롯데몰'을 연결하는 보행통로 문제에 대해 질의를 하고 있다 롯데몰 수원이 시민을 볼모로 여론몰이를 해 마케팅에 나선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이 같은 지적은 26일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명규환 의원(새누리당 / 행궁,인계,지,우만1·2)이 '롯데몰 수원'에 현장방문을 통해 대규모점포 개점에 따른 소비자 안전관리 등의 점검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임시연장통로'에 붙여진 현수막 때문이다. 롯데몰 수원의 임시연장통로에는 "육교를 연결하지 못해서 수원시민 여러분.. 더보기
[현장] 애경 vs 롯데 격돌 수원역의 대변신 [현장] 애경 vs 롯데 격돌 수원역의 대변신 이동훈 기자 ▲ 경기도 수원역 일대. 노보텔앰배서더호텔, AK플라자, 수원롯데몰(왼쪽부터). photo 오장환 영상미디어 인턴기자지난 9월 16일 경기도 수원시의 경부선 수원역. 수원역 정문 앞에서는 육중한 크레인들이 쉴 새 없이 돌아갔다. 수원역 상부에 있는 AK플라자(옛 애경백화점)를 증축하고 있었다. AK플라자 증축 공사가 진행되는 수원역 동북측 부지는 철도화물을 하역하던 철도유휴부지였다. 증축이 끝나면 AK플라자는 연면적 12만8601㎡에서 19만3627㎡의 복합쇼핑몰로 탈바꿈한다. AK플라자 북쪽에서는 철도역, 백화점과 곧장 연결되는 지하 3층, 지상 9층 특급호텔 공사가 한창이었다. 연면적 2만3155㎡에 287개 객실을 갖춘 노보텔앰배서더호텔(특.. 더보기
지자체마다 ‘망치질’… 집창촌 이번엔 사라지나 지자체마다 ‘망치질’… 집창촌 이번엔 사라지나 정부 방침 힘입어 폐쇄·개발 바람 입력 2014-12-25 02:40 지자체들이 수십년 동안 골칫거리였던 성매매 집결지(집창촌)를 폐쇄하고 새롭게 개발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지난 4일 정부가 집창촌 폐쇄 방침을 발표하면서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 24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대구의 대표적 집창촌인 ‘자갈마당’ 폐쇄와 개발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수개월째 집창촌 폐쇄를 위해 뛰고 있는 ‘자갈마당 폐쇄를 위한 시민연대’는 정부 방침 발표 후 더욱 분주해졌다. 대구시와 중구도 자갈마당 인근 경상감영·근대골목 등과 연계한 ‘순종황제 어가길’ 조성, 지역 예술가들을 위한 문화·예술 창조 공간 조성 등 다양한 방안을 연구 중이다. 최.. 더보기
롯데월드몰 집중분석 롯데월드몰 집중분석 기사 100자평(1) 페이스북 트위터 조선블로그 스크랩 메일 인쇄 입력 : 2015.01.19 09:00 푸드타운 집중분석 ① 서울 잠실에 초대형 복합쇼핑몰 ‘롯데월드몰’이 개장했다. 제2롯데월드로도 불리는 ‘롯데월드타워 & 롯데월드몰’은 타워, 애비뉴엘, 롯데월드몰 3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그중 2016년 완공될 예정인 롯데월드타워를 제외하고 애비뉴엘과 롯데월드몰은 지난해 10월 14일 영업을 시작했다. 롯데월드몰에는 77개 F&B 브랜드가 입점했다. 전국 8도의 지방 맛집을 발굴하고, 국내 최초로 입점하는 해외 브랜드를 섭외해 강력한 집객력을 확보했다. 완벽하게 통일된 콘셉트로 운영되는 테마식당가는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전세계 관광객을 끌어모을 전망이다. 5F-6F > ‘서울서울.. 더보기
수원상의 유통업협의회 정기총회...노창래 회장 취임 수원상의 유통업협의회 정기총회...노창래 회장 취임 데스크승인 2015.01.22 | 최종수정 : 2015년 01월 22일 (목) 00:00:01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유통업협의회는 수원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2015년 정기총회’ 행사를 열고 노창래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노 신임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수원유통업협의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대민 자원봉사 활동 등으로 지역단체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는 그 어느해 보다더 경제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회원들 간 단합과 사업에 전력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길과 안정감을 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윤성기자/jys@joongboo.com 더보기
KCC, 손 안대고 수천억 이득 ‘먹튀’ KCC, 손 안대고 수천억 이득 ‘먹튀’수원공장 부지 상업용지로 변경 후 자체 개발않고 임대 연금공단 등에 3000억 받고 매각…지가상승 이득 챙겨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2015년 01월 20일 21:21:08 KCC가 수원역 서편 옛 수원공장 부지를 용도변경에 의한 막대한 시세차익을 남긴채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KCC는 스스로 개발계획을 세워 경기도와 수원시로부터 토지용도변경을 얻어낸 이후 손에 물한방울 묻히지 않고 앉은 자리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용도변경에 따른 이익만 챙긴꼴이 됐다. 20일 KCC와 투자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KCC는 지난해 12월 초, 권선구 서둔동 296-3 중 롯데몰수원점이 들어선 4만3천㎡부지를 국민연금공단과 과학기술인공제회에 매각했다. 매.. 더보기
롯데몰 수원점, 주차예약제 홍보 위해 불법 현수막까지 동원 롯데몰 수원점, 주차예약제 홍보 위해 불법 현수막까지 동원 롯데 "불법 아니다. 제대로 알고 말해라" 주장…시 "불법 현수막 맞다" 철거 명령 기사입력 : 2015년01월16일 14시14분 (아시아뉴스통신=신항섭 기자) 15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롯데수원역쇼핑타운㈜(롯데몰)이 이용률이 저조한 주차예약제를 홍보하기 위해 다수의 불법 현수막을 설치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신항섭 기자 롯데수원역쇼핑타운㈜(롯데몰)이 이용률이 저조한 주차예약제를 홍보하기 위해 다수의 불법 현수막을 설치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롯데몰 관계자는 불법현수막을 내 걸고도 불법현수막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가 구청의 개도명령을 받았다. 지난해 11월27일 오픈한 롯데몰 수원점은 시와 주차예약.. 더보기
유통업계, 올해 내내 전국서 '면세점 쟁탈전' 유통업계, 올해 내내 전국서 '면세점 쟁탈전' 제주·인천공항·서울 입찰 이어져… 현대산업개발도 진출 선언 연합뉴스 webmaster@kyeongin.com 2015년 01월 14일 수요일 제0면 작성 : 2015년 01월 14일 14:02:34 수요일 기존 대표 유통채널인 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성장 한계를 드러내자 유통업체들이 앞다퉈 '돈 되는' 면세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1년 내내 제주, 인천공항,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유통 공룡들끼리 치열한 면세점 쟁탈전을 펼칠 전망이다. ◇ 면세점 시장 두자릿수 성장…유통업계 '돌파구' 유통업체들이 면세점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침체된 유통업계로서는 현재 면세점이 거의 유일하게 안정적 성장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돌파구이기 때.. 더보기
신동주-신동빈, 한국 롯데그룹서 '불편한 동거' 신동주-신동빈, 한국 롯데그룹서 '불편한 동거' 신동주, 호텔롯데·롯데알미늄 등서 등기이사 데스크승인 2015.01.14 | 최종수정 : 2015년 01월 14일 (수) 00:00:01 롯데그룹의 후계 구도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이 한국 롯데그룹 내 일부 계열사의 이사직을 유지할지 관심이 쏠린다. 신 전 부회장이 일본 롯데그룹의 임원직은 모두 잃었지만, 롯데그룹에서 완전히떠난 것은 아니다. 그는 현재까지 한국 롯데그룹 일부 계열사의 등기임원으로 등재돼 있기 때문이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신 전 부회장이 등기임원인 계열사에서는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등기이사를 맡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동주 전 부회장은 한국 롯데그룹의지주.. 더보기
신동주, 日 경영권 모두 상실…롯데 후계구도 변화 급물살 신동주, 日 경영권 모두 상실…롯데 후계구도 변화 급물살 데스크승인 2015.01.10 | 최종수정 : 2015년 01월 10일 (토) 00:00:01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씨가 일본 롯데그룹의 모든 임원직에서 해임됐다. 일본 롯데그룹의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는 8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신동주 씨를 이사직에서 해임하는 내용을 결의·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동주 씨는 일본 롯데그룹의 모든 임원직을 상실했다. 사진은 신동주(일본명 시게미쓰 히로유키) 씨. 연합 롯데그룹의 후계 구도가 급변하는 모양새다. 신격호 그룹 총괄회장의 장남으로 일본 롯데 경영을 맡았던 신동주 전 부회장이 8일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 부회장에서 전격 해임됐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롯데그룹이 한국과 일본 .. 더보기
롯데몰 수원, 다채롭고 풍성한 먹거리 선보여 '관심' - F&B브랜드 40여개, 희귀 브랜드들 가득 롯데몰 수원, 다채롭고 풍성한 먹거리 선보여 '관심' - F&B브랜드 40여개, 희귀 브랜드들 가득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5.01.08 13:53:03 송고 최근 문을 연 롯데몰 수원점이 다채롭고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제공=롯데몰 수원 © News1 최근 문을 연 롯데몰 수원점이 다채롭고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몰 수원은 몰링트렌드를 반영해 F&B 브랜드에 심혈을 기울였다. 입점한 F&B브랜드만 해도 전체 브랜드의 30%선인 40여개에 달하며, 좀처럼 찾기 힘든 희귀 브랜드들도 많다. 2층에는 유러피안 홈메이드 다이닝&카페 ‘빌라드샬롯’, 프리미엄 프레즐 전문점 ‘웻즐스프레즐’ 등을 잠실 롯데월드몰에 이어 2호점이 입점해 있다. 3층은 .. 더보기
수원화성 형상화 ‘롯데몰’ 친환경 색 더해 수원화성 형상화 ‘롯데몰’ 친환경 색 더해 자연 공존 콘셉트 디자인 표지판 그림 위주 제작 2015년 01월 09일 (금) 지면보기 | 6면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롯데몰 수원이 수원화성을 형상화한 디자인 및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수원화성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콘셉트로 친환경적이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자연과 도시의 공존을 모색할 수 있도록 배려한 흔적을 롯데몰 수원 군데군데에서 찾을 수 있다. 천장에 유리면을 설치하는 등 전체적으로 채광창을 넓게 적용해 쇼핑을 하면서 하늘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고, 쇼핑몰 가운데에서 나무를 발견할 수도 있다. 오래 걸어야 하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지하 쇼핑몰 공간엔 카펫을 깔았으.. 더보기
'유통 공룡들' 지역상권 집어삼키다 '유통 공룡들' 지역상권 집어삼키다 전상천·김민욱·정운 kmw@kyeongin.com 2015년 01월 09일 금요일 제1면 작성 : 2015년 01월 08일 20:08:59 목요일 ▲ 가구점 주인의 한숨 가구공룡 이케아 광명진출 이후 지역상권 붕괴를 우려하는 영세업자들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광명가구거리의 한 가구업체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가구점 공등재 대표는 "이케아 입점이후 대기업 가구 브랜드 간판을 내리고 중저가 제품으로 변경, 반값처분 등 생존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임열수기자 ■이케아 1호 광명개점 3주째 중소가구업체 폐업·업종변경 속출 경기남부·인천 소비자도 빨아들여 ■프리미엄 아웃렛 입점 지역 파주·고양 의류매장 매출 '반토막' 여주·이천 '.. 더보기
반세기의 흉물,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정비 - [2015 열심히 뛰겠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 경기일보 150106 기사 중 발췌 반세기의 흉물,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정비 - [2015 열심히 뛰겠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 경기일보 150106 기사 중 발췌 http://blog.naver.com/jcyang5115/220231060454 염 시장은 “올해 최대 공약사업 중 하나인 50년간 도심 흉물로 지적돼 온 수원역전 성매매집결지 정비를 시작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수원역전 성매매집결지 정비 배경에 대해 “수원역 성매매집결지는 수원시의 관문이며 교통의 요충지인 수원역 북동측에 위치, 최근 롯데백화점의 입점과 AK플라자, 역전시장, 지하상가 등 중심 상권이 위치한 곳”이라며 “주변으로 고등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수인선 개통 등으로 유동인구가 점점 늘어 도시 발전을 위해 시급히 정비돼야 한다”고 말했다.. 더보기
벨보이서 총지배인까지 올라…“5년간 하루 17시간 근무”, 누구? 벨보이서 총지배인까지 올라…“5년간 하루 17시간 근무”, 누구? 권기범기자 입력 2015-01-02 16:57:00 수정 2015-01-02 17:05:29 아코르앰배서더그룹 제공 애경그룹의 첫 특1급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지난해 12월 18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수원역사에서 공식 오픈했다. 호텔이 들어선 수원역 일대 상권은 롯데와 애경의 주도로 최근 급격한 확장을 겪고 있어, 유통업계에서도 주목하는 곳 중 하나다. 동아일보는 최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의 첫 총지배인(제너럴 매니저·GM)인 티에리 르 포네 씨(Thierry Le Ponner·45·사진)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호텔의 소유권은 애경그룹에 있지만, 운영은 호텔위탁운영업체인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가 맡고 있다. 그 때문인.. 더보기
롯데자산개발, 2015년 복합쇼핑몰 개발사업 박차 롯데자산개발, 2015년 복합쇼핑몰 개발사업 박차 최종수정 2015.01.05 07:46기사입력 2015.01.05 07:46 복합개발사업 서울·경기권 외 지방까지 활발히 전개 롯데몰 은평(가칭) 조감도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롯데자산개발이 2015년 복합쇼핑몰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업계 트렌드를 본격적으로 주도한다. 먼저 롯데자산개발은 은평 뉴타운 일대에 들어설 '롯데몰 은평(가칭)'을 착공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나선다. 은평구 진관동 일원 부지면적 3만3000여㎡(9980여평)에 들어서는 롯데몰 은평(가칭)은 지하2층, 지상9층 연면적 약 16만㎡(4만8400여평) 규모로 쇼핑몰, 대형마트, 시네마 등 복합쇼핑몰로 선보인다. 롯데자산개발이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용지 10-1블록에 선보일 롯데몰 은평(.. 더보기
수원경제 선점 '백화점 삼국지'...新유통 경쟁 속 상생 모색 수원경제 선점 '백화점 삼국지'...新유통 경쟁 속 상생 모색 데스크승인 2015.01.02 | 최종수정 : 2015년 01월 02일 (금) 00:00:01 ▲ 번화한 수원역 거리 2015년 수원은 백화점 삼국시대의 막이 올랐다. 지난해 말 롯데몰 수원점 개점과 이후 애경타운의 확장에 따라, 수원역을 두고 애경과 롯데의 한판승부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반면, 두 유통업계와 거리가 떨어진 수원 인계동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소 여유롭다. 중부일보는 수원 내 대표 대형유통 3사를 비교·분석하고, 영등포 성공사례를 통해 품격있는 상생의 방향에 대해 진단한다. ▶수원역을 두고 애경과 롯데의 건곤일척(乾坤一擲) 수원역은 경기지역 최대 역세권이다. 118만명 수원의 중심이자, 1천200만명 경.. 더보기
재래시장이 재개발 재건축을 해야 하는 이유 재래시장의 재개발 재건축의 이유 - 네이버 지식IN 옮김 재래시장이 재개발 재건축을 해야 하는 이유 경제활동의 궁극적인 목표는 풍부하고 안정된 소비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이라 할수 있다.재래시장은 1980년대 이전에 대부분 생겨난 시설로 소비을 가능케 하는 공급원이엇다.재래시장은 우리 지난 시대의 인간들의 삶에 대한 애환이 서린곳이며,경제적,사회적,문화적 종합 정보의 보고라 여겨도 된다.그러한 재래시장이 산업의 발달이나 시장의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한체 유통비용의 증가.새로운 유통형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으며,백화점이나 대형 할인점에 갈수록 밀려나고 있으며,시설은 50년대의 시설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소매의 형태 그대로인 것이다.소비자와 생산자간의 유통과 정보교환 및 상품 정보가 원할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더보기
수원시, 롯데몰-AK플라자 역 연결통로 다툼 '수수방관' 수원시, 롯데몰-AK플라자 역 연결통로 다툼 '수수방관' 데스크승인 2014.12.31 | 최종수정 : 2014년 12월 31일 (수) 00:00:01 ▲ 롯데몰에서 수원역 대합실로 연결되는 통로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이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지난달 롯데몰이 개장했지만 AK프라자와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이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은 500m 가량을 걸어가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정선기자 롯데몰과 수원역을 연결하는 통로가 AK의 반대로 단절돼 시민들만 불편(중부일보 12월 30일자 1면 보도)을 겪고 있지만 정작 수원시는 뒷짐 행정으로 사태를 수수방관, 시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30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수원역 인근에 개점한 롯데몰 수원점은 하루평균 평균 .. 더보기
애경-롯데 '수원역 결투' 승자는? - 민자역사·역세권 선점 애경에 롯데 도전장 애경-롯데 '수원역 결투' 승자는? - 민자역사·역세권 선점 애경에 롯데 도전장 허은선 기자 | hushu@econovill.net 승인 2014.12.28 11:22:54 수원역 상권을 놓고 애경과 롯데 간 한판 싸움이 뜨겁다. 수원역사를 중심으로 주변 일대 상권을 선점하고 있던 애경그룹에 도발적 공격을 한 곳이 롯데그룹. 싸움은 벌써 한 달 째다. 수원역 유동인구의 향배에 따라 양자간 수원역 공방의 승패가 판가름 날 예정이다. 라운드 1: 롯데, 수원역 터줏대감 애경에 도발하다 ▲ 애경그룹이 증축한 쇼핑몰 AK&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이어져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애경-롯데 격돌의 서막은 이러하다. 애경은 지난 2003년 수원역사에 AK프라자를 지으며 민자역사(민간 자본으로 건설된 .. 더보기
수원역-롯데몰 다리연결 놓고 갈등 - 롯데 “당장 연결” 애경 “필요 없다”…쇼핑객만 골탕 수원역-롯데몰 다리연결 놓고 갈등 - 롯데 “당장 연결” 애경 “필요 없다”…쇼핑객만 골탕 기사입력 2014.12.29 04:01:03 | 최종수정 2014.12.29 06:25:13 수원 롯데몰과 수원역사를 연결하기 위해 설치한 다리가 애경 측 반대로 연결되지 못하자 롯데가 수원역사 쪽으로 막힌 다리 끝에 양해를 구하는 안내문을 게시해 놓았다. “뭐야? 이렇게 빙 둘러가란 거야?” “날도 추운데 코앞에 두고 밖으로 나가서 돌아가라니….” 지난 26일 찾은 수원역. 역사에서 바로 옆에 오픈한 롯데몰로 이동하려는 시민들은 어떻게 가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게다가 역사에는 롯데몰로 안내하는 표지판도 눈에 잘 띄지 않았다. 쇼핑백을 하나둘씩 든 이용객들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를 몰라 .. 더보기
농협수원유통센터 不法전대 수원시 ‘방관’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