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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경제.경영.유통.재테크

수원 롯데 복합쇼핑몰, 인터넷서 주문한 상품 마트서 찾는다 수원 롯데 복합쇼핑몰, 인터넷서 주문한 상품 마트서 찾는다 기사입력 2014.11.26 17:14:38 | 최종수정 2014.11.26 23:55:21 26일 수원 롯데몰 픽업데스크에서 고객이 물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롯데마트] 롯데가 수원에 복합쇼핑몰을 오픈하면서 수원과 경기 남부지역 소비자를 끌어들인다. 특히 27일 오픈하는 롯데몰 수원점에서는 최근 롯데가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인 ‘옴니채널’ 서비스의 최신 버전을 경험할 수 있다. 옴니채널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넘나들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26일 기자가 방문한 롯데몰 수원점은 프리오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쇼핑몰을 경험하려는 소비자들로 북적거렸다. 입구에서부터 차들은 긴 행렬을 지었고, 교통지원을 나온 경찰은 주차 안.. 더보기
수원역 쇼핑몰 개점 눈앞 … 막판 점검 수원역 쇼핑몰 개점 눈앞 … 막판 점검 롯데몰 등 이달 중순 완공 … '현장 방문' 염 시장 "교통·시민 안전대책 철저히" 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댓글 0폰트 수원시가 롯데몰 등 대규모점포들이 개점을 앞둔 수원역세권 일대에서 주변 교통상황 등에 대한 마지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21일 롯데몰수원, AK플라자수원점, AK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역환승센터 등을 방문·점검했다. 염 시장은 이날 "수도권 남부의 최대 규모 상권이 일제히 개점하며 예상되는 차량 집중에 대비해 교통과 이동시민의 안전대책을 철저히 세우기 바란다"며 "안전의 기준을 항상 이용자 입장에서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수원역세권 개발의 마침표를 찍는 수원역환승센터는 2016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교통대책이.. 더보기
수원롯데몰 내일 개점...느긋한 유통업계vs다급한 전통시장 수원롯데몰 내일 개점...느긋한 유통업계vs다급한 전통시장 데스크승인 2014.11.26 | 최종수정 : 2014년 11월 26일 (수) 00:00:01 ▲ 롯데몰 수원역점 조감도 롯데몰수원점 개점(27일)이 임박하면서 유통업계는 신중한 모습을 보인 반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은 걱정의 목소리를 내비쳤다. 지역 내 인근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은 롯데몰이 펼치는 마케팅 전략을 지켜보겠다며, 개점 이후의 상황에 따라 맞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롯데몰 개점 직후에는 매출에 영향이 있겠지만, 그동안 철저히 준비를 했기 때문에 한번 붙어볼 만하다고 전망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관계자는 “롯데몰 개점에 대한 갤러리아 나름대로의 전략을 세워놨다”며 “개점 이후 진행되는 롯데몰의 전략을 지켜보고 맞대응 할 것”이다고 밝혔.. 더보기
아웃렛 ➀_ ➁_ ➂_ ➃ ➄_ ➅_ ➆_ 아웃렛 ➀_ ➁_ ➂_ ➃ ➄_ ➅_ ➆_ http://newstapa.org/22144 아웃렛 ➀ - 프리미엄 아웃렛이 물류시설?2014년 10월 31일 아웃렛 ② - 대형 아웃렛 난개발...정부도 공범2014년 10월 31일 아웃렛 ③ - 대형 아웃렛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소설’이었다2014년 11월 7일 아웃렛④ - 프리미엄 아웃렛은 ‘짝퉁’ 아웃렛?2014년 11월 18일 아웃렛⑤ - 넌 유통업자니, 임대업자니?2014년 11월 18일 같은 카테고리의 기사 아웃렛 ⑦ – 유통재벌 폭주… 막을 법이 없다 더보기
유통업체 울리는 新규제-영업시간 제한보다 무서운 '주차 규제'…서울 이어 수원으로 확산 유통업체 울리는 新규제-영업시간 제한보다 무서운 '주차 규제'…서울 이어 수원으로 확산 입력 2014-11-20 22:52:21 | 수정 2014-11-20 22:52:55 | 지면정보 2014-11-21 A3면 2300대 주차장 만들었는데 시간당 500대 예약제 시행 물건 사도 무조건 요금 물려 수원市 "교통체증 막아야"…유통社 "전국 확산 우려" 롯데자산개발은 오는 27일 수원역 주변에 개장 예정인 복합쇼핑몰 롯데몰 수원점을 지으면서 23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마련했다. 하루 5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주차 공간을 넉넉히 확보한 것이다. 하지만 이 주차장엔 앞으로 시간당 500대까지만 차를 세울 수 있다. 수원시가 주차 제한을 요구해서다. 롯데자산개발 측은 주차 규제에 따른 영업.. 더보기
′수원 유통대전 27일 개막′, 롯데몰 오픈 ′수원 유통대전 27일 개막′, 롯데몰 오픈 2014-11-19 15:22 [뉴스핌=최주은 기자] 교통혼잡과 지역 상권침해 등의 이유로 오픈이 미뤄졌던 수원역 롯데몰이 베일을 벗는다. 교통혼잡에 따른 대안 제시와 상인연합회와의 합의 이후 개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원역사에는 기존 AK플라자가 성업 중으로 롯데몰-AK플라자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9일 롯데자산개발에 따르면 수원역 롯데몰은 지난 10월 지역 상인과 협의를 마치고 오는 27일 오픈한다. 교통 혼잡을 우려해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 오픈을 피해달라는 지역민들의 요청으로 오픈 날짜를 불가피하게 목요일인 27일로 잡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롯데몰 수원점 조감도 롯데는 현재 버스 환승센터와만 연결이 돼 있는 롯데몰을 향후 지하철과도 연계한다는.. 더보기
수원시-롯데-애경, 교통수요 관리정책 이행 협약 체결 수원시-롯데-애경, 교통수요 관리정책 이행 협약 체결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시장 염태영)와 롯데수원역쇼핑타운(주)(대표이사 김창권), 수원애경역사(주)(대표이사 심상보)는 17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역 주변 교통수요 관리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수원쇼핑타운과 수원애경역사는 주차요금제, 주차예약제 운영, 주차요금제 운영수익금을 활용한 대중교통 이용객 우대 프로그램 운영, 진‧출입구 교통질서 계도요원 배치, 교통상황 모니터링 등 수원시가 마련한 교통수요 관리정책을 적극 이행하기로 협약했다. 김보희 기자(swinews@hanmail.net) 더보기
27일, 코엑스·롯데수원몰·AK& 오픈 27일, 코엑스·롯데수원몰·AK& 오픈 Monday, November 17, 2014 | 이아현 기자, fcover@fashionbiz.co.kr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1세대 복합쇼핑몰 코엑스, 수원역사와 연결되는 롯데 수원몰과 이에 맞대응하기 위한 AK플라자의 쇼핑몰 'AK앤(AK&)' 등이 오는 27일(목) 그랜드 오픈한다. 서로 다른 지역의 오픈이지만 하반기 본격적인 몰링 시대 개막을 알리는 주자들의 움직임이다. 먼저 코엑스몰은 지난 3월 일부 공간을 프리 오픈한데 이어 11월 전체 공개를 통해 '컬처플랫폼'으로 진화한 복합몰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많이 회자된 코엑스몰의 중요 리뉴얼 이슈를 살펴보면 △오피스족부터 마이스(MICE: Meeting, Incetive, Conference, Exhi.. 더보기
[지지대] 한국형 상권 모델 [지지대] 한국형 상권 모델 김규태 경제부 차장 | kkt@ekgib.com 승인 2014.11.14 수원 상권이 폭풍 전야를 맞고 있다. 늦어도 이달 말이면 ‘국내 유통 1위’ 롯데몰 수원역점이 입점하고 ‘경기도 쇼핑 1번지’ AK 수원점이 증축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서수원 상권은 명실상부 ‘경기도 최고의 쇼핑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당연히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원스톱(One-Stop)으로 쇼핑과 문화, 먹거리까지 해결해주는 대형쇼핑몰의 입점을 반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거대 유통 공룡들의 서수원 상륙은 양면의 동전과도 같다. 당장 이들의 등장으로 생계를 걱정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획 기사를 쓰면서 만나 본 남문 로데오거리의 한 상인은 “2003년 AK 수원점이 입점한 .. 더보기
신설되는 공용 홈쇼핑 정부가 100% 소유로 가닥 신설되는 공용 홈쇼핑 정부가 100% 소유로 가닥 등록일 : 2014-11-14 06:08:38 | 연합뉴스 신설되는 공용 홈쇼핑 정부가 100% 소유로 가닥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내년에 신설되는 중소기업 제품·농수산물 전용 TV 홈쇼핑이 100% 공영제로 운영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부기관이 신설 홈쇼핑에 100% 출자해 직접 운영하는 쪽으로 지배구조 방식을 확정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홈쇼핑 운영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관은 기존 홈앤쇼핑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다. 정부는 애초 투자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공공자본 51% + 민간자본 49%'의 지배구조를 유력하게 검토했으나 중소·중견기업과 농·어촌의 판로 지원이라는 설립 취지를 최대한.. 더보기
서수원형 ‘상생모델’ 성패 관심집중… 소상공인 연계 ‘큰그림’ 구상 서수원형 ‘상생모델’ 성패 관심집중… 소상공인 연계 ‘큰그림’ 구상[수원 상권 지형변화의 명암] 끝 - 균형잡힌 상권위한 제언 김규태 기자 | kkt@ekgib.com 승인 2014.11.11 서수원권 빨대효과에 따른 수원 상권의 지각변동은 서막에 불과하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큰 면적과 인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1번지’로, 개발 호재에 대한 잠재력이 가장 큰 지역이다. 롯데몰 수원점 입점과 AK 수원점 증축에 따른 상권의 지형 변화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돼 앞으로 있을 ‘제2, 제3의 서수원 상권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와 지역전문가, 소상공인들이 머리를 맞대며 소통하는 상권활성화 기구의 상설화와 더 넓게는 정부 차원의 공간정책을 통한 중장기적인 유통상권.. 더보기
수원 ‘가짜석유 주의보’ 발령… 주의 요망 수원 ‘가짜석유 주의보’ 발령… 주의 요망관내 158개 판매소 중 8건 적발 사업정지·과태료 부과 등 ‘철퇴’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승인 2014.11.09 전자신문 5면 관내 주유소와 일반판매소의 가짜석유 판매 행위가 잇따라 적발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9일 수원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주유소 129개소(일반 28개소, 셀프 42개소), 일반판매소 28개소, 용제판매소 1개소 등 158개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가짜석유 판매 행위를 단속한 결과, 8건의 위반사례가 적발됐다. 시는 가짜석유 등을 판매해 온 5개 업소에 대해 사업정지하고, 사업정지 기간 중 영업을 한 1개소에 대해 영업장폐쇄 조치를 내렸다. 또 정량 미달 석유 판매행위 등으로 적발된 2개 업소에 대해선.. 더보기
道 최대 상권 잡아라 ‘수원역 유통대전’- [수원 상권 지형변화의 명암] 1. 서수원 중심 지각변동 예고 道 최대 상권 잡아라 ‘수원역 유통대전’- [수원 상권 지형변화의 명암] 1. 서수원 중심 지각변동 예고 김규태 기자 | kkt@ekgib.com 승인 2014.11.06 ‘국내 유통 1위 기업’ 롯데몰의 수원점 입점과 AK플라자의 증축이 임박하면서 서수원 상권이 요동치고 있다. 수원ㆍ화성ㆍ오산지역 250만명의 인구 고밀집 지역이라는 장점과 천안까지 이어진 지하철 1호선, 수원ㆍ분당선에 최근 수원시에서 발표한 서수원 개발사업 역시 상권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하지만 기형적인 상권의 쏠림 현상으로 십여년간 암흑기를 보내고 있는 남문 상권과 지하철 시대가 열린 인계동ㆍ영통 상권도 결국 서수원 상권에 잠식될 수 있다는 예측이 팽배하다. 이에 본보는 서수원 유통 클러스터 구축이 가져올 수원 상.. 더보기
AK·롯데몰 등장, 거미줄 지하철까지… ‘수원역세권’이 뜨거워진다 AK·롯데몰 등장, 거미줄 지하철까지… ‘수원역세권’이 뜨거워진다[수원 상권 지형변화의 명암] 1. 서수원 중심 지각변동 예고 김규태 기자 | kkt@ekgib.com 승인 2014.11.06 ▲ 롯데몰 수원점 입점과 AK 수원점 증축이 임박하면서 서수원 상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거대 유통업체들의 연이은 진출로 수원의 대표적 낙후지역인 서수원 개발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사진은 유통대전을 눈 앞에 둔 수원역 일대 전경. 김시범기자 도내 최대 ‘유동인구’ 지하철시대 맞아 폭발적 증가 예상 서수원 낙후지 ‘옛말’ 롯데몰 입점 벌써부터 일대 ‘들썩’ 수원역2상권 ‘먹자골목’도 젊은층 발길끌기 열띤 홍보전 경기도 최대 역세권인 수원역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수원 지하철시대’ 도래와 맞물려 롯.. 더보기
수원역 지하상가 리모델링 난항 상인회 “분담금 너무많다” 반발 수원역 지하상가 리모델링 난항 상인회 “분담금 너무많다” 반발시설 D등급…1개 점포당 분담비 2500만원 2개 점포 불법 전대행위 명도소송도 걸림돌 이상훈 기자 | lsh@kgnew.co.kr 승인 2014.11.02 전자신문 1면 안전상 문제로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었던 수원역지하상가의 리모델링 사업(본보 1월 9일자 1면 보도)이 이번에는 ‘사업 분담금이 너무 많다’는 수원역지하상가 상인회의 저항에 부딪쳐 또 다시 난항을 겪고 있다. 2일 수원시와 수원역지하상가 상인회 등에 따르면 시는 올해 총사업비 49억원을 투입해 팔달구 덕영대로 지하 907-65 일원 수원역지하상가 141개 점포를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리모델링 사업 결정은 지난해 상반기 실시된 재난위험시설 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데 따른 것으로 .. 더보기
콧대 높은 해외명품...롯데몰 수원점 '반쪽 명품관' 되나 콧대 높은 해외명품...롯데몰 수원점 '반쪽 명품관' 되나 데스크승인 2014.10.30 | 최종수정 : 2014년 10월 30일 (목) 00:00:01 ▲ 롯데몰 수원역점 조감도 개점 20여일을 앞둔 ‘롯데몰 수원역점’이 명품관에 입점할 해외명품 브랜드가 현재까지 협상조차 안되고 있어 ‘반쪽 명품관’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졌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간 ‘격’을 판가름하는 기준은 고객유인을 위한 ‘해외명품 브랜드’의 입점 여부다. 이 때문에 해외명품은 백화점 별로 매장 인테리어 비용을 전액 부담하며, 일반 브랜드보다 판매에 따른 수수료를 적게 내고 있다. 고객 유인의 해외명품 브랜드로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명품관과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을 기준으로 보면 까르띠에, 구찌, 디올, 루이비통.. 더보기
롯데몰 수원역점, 개점 후 적자 걱정에...경영 '떠밀기' 롯데몰 수원역점, 개점 후 적자 걱정에...경영 '떠밀기' 데스크승인 2014.10.29 | 최종수정 : 2014년 10월 29일 (수) 00:00:01 ▲ 롯데몰 수원역점 조감도 롯데몰 수원역점이 개점 20여일을 앞두고 내홍(內訌)을 겪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몰 수원역쇼핑타운㈜은 다음달 20일 롯데몰 개점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롯데몰 쇼핑타운은 롯데쇼핑과 롯데자산개발이 각각 95%, 5% 지분을 소유하고, 롯데몰 수원역점 개점준비를 위해 임시로 설립된 법인이다. 롯데몰 쇼핑타운의 임원 4명은 롯데자산개발 소속 2명과 롯데쇼핑 2명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쇼핑이 롯데몰 쇼핑타운의 대표 회사이지만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가 롯데몰 쇼핑타운 대표를 겸직하고 있는데다 롯데몰 쇼핑타운에.. 더보기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통시장 활성화-전통시장내 모든 이야깃거리를 발굴하여 DB 구축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통시장 활성화-전통시장내 모든 이야깃거리를 발굴하여 DB 구축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저비용 고효율 사업으로 ‘전통시장 명품점포’, ‘청년상인 성공이야기 만들기’ 사업에 이어 ‘경기 전통시장 이야기 은행’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 전통시장 이야기 은행’은 상인, 상품 및 점포 등 시장과 관련된 이야기를 제보, 신청, 발굴 등의 방법으로 DB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언론사 등이 특정 주제에 대한 요청이 있을 경우 정보를 제공해 전통시장이 다양한 형태로 홍보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별도의 예산투입 없이 궁극적으로 전통시장을 보다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전통시장 이야기 은행에 적립할 수 있는 이야기는 가장 오랜 경력의상인부터 가장 젊은 상.. 더보기
AK플라자 수원점, 쇼핑+숙박 최고 복합쇼핑명소 변신 AK플라자 수원점, 쇼핑+숙박 최고 복합쇼핑명소 변신 데스크승인 2014.10.23 | 최종수정 : 2014년 10월 23일 (목) 00:00:01 ▲ AK플라자 수원점 전경 수원역은 경기도 내 제1의 만남의 장소다. 경기개발연구원은 수원역을 ‘경기지역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만남의 장소’로 서울 강남역, 홍대 다음으로 전국 3위, 경기지역 1위인 것으로 조사·발표했다. 수원역이 만남의 장소가 된 이유로 ▶인근 경희대, 성균관대, 수원대, 아주대 등 대학가 밀집 ▶전철이 남쪽으로 화성과 오산, 그리고 천안(1호선), 동쪽으로 용인과 성남(수원·분당선) 등 지나가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이렇게 수원역이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중심에는 AK 플라자 수원점이 있다. AK플라자는 영 플라자를 통.. 더보기
롯데몰 수원역점, 내달 20일 전면 오픈 "마무리 준비 중" 롯데몰 수원역점, 내달 20일 전면 오픈 "마무리 준비 중" 데스크승인 2014.10.23 | 최종수정 : 2014년 10월 23일 (목) 00:00:0 ▲ 롯데몰 수원역점 롯데몰 수원역점이 다음 달 20일 전면 오픈한다. 22일 수원시와 롯데수원역쇼핑타운㈜에 따르면 지난 21일 롯데몰은 수원시에 ‘대규모점포의 개설계획 예고’ 제출, 영업개시예정일을 다음 달 20일이라고 밝혔다. 롯데몰이 제출한 개설 계획안은 수원 서둔동 296-3번지 일대에 판매시설 면적 7만4천247㎡다. 이번에 오픈하는 롯데몰은 지하 3층부터 지상8층까지 대지면적 4만3천939㎡, 연면적 77만1천830㎡의 규모다. 판매시설과 문화 및 집회시설로 구성된 롯데몰은 ▶롯데백화점 수원점(4만920㎡) ▶롯데마트 수원역점(9천497㎡) ▶.. 더보기
IT 중소기업, 첨단 IT 기술로 중동․아프라카 시장 공략 IT 중소기업, 첨단 IT 기술로 중동․아프라카 시장 공략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IT 중소기업들이 두바이에서 개최된 ‘2014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 Technology Week 2014)’에 참가해 국산 첨단 IT 기술을 선보이며 342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된‘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의 IT 박람회로 중동 현지기업은 물론 아시아, 미주, 유럽 등지의 IT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세계적인 정보통신 전시회다. 올해는 한국 78개사를 포함 전 세계 3천700여개 정보통신 기업들이 전시에 참가해 첨단 전자·정보통신 제품을 출품했으며, 약 14만명의 바이어가 내방하여 5.. 더보기
경기도 전통시장의 모든 것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박람회 열려 경기도 전통시장의 모든 것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박람회 열려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는 도내 전통시장과 소비자들간의 소통의 장인 ‘2014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를 ‘소통과 상생, 희망의 미래로!’란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안양 평촌 중앙공원 일원에서 연다. 경기도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안양시가 후원하며, 경기도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민관협력방식으로 도내 31개 시군에서 85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최대 우수시장 박람회다. 행사장에는 시장별로 특화된 100여개의 우수상품의 전시·판매 부스 운영은 물론 지역로 특색있는 음식을 함께 선보이는 먹거리 장터를 선보인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체험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과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더보기
경기도 전통시장의 모든 것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박람회 열려 경기도 전통시장의 모든 것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박람회 열려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는 도내 전통시장과 소비자들간의 소통의 장인 ‘2014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를 ‘소통과 상생, 희망의 미래로!’란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안양 평촌 중앙공원 일원에서 연다. 경기도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안양시가 후원하며, 경기도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민관협력방식으로 도내 31개 시군에서 85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최대 우수시장 박람회다. 행사장에는 시장별로 특화된 100여개의 우수상품의 전시·판매 부스 운영은 물론 지역로 특색있는 음식을 함께 선보이는 먹거리 장터를 선보인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체험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과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더보기
수원역 롯데몰 개점 초읽기…상인회와 극적합의 수원역 롯데몰 개점 초읽기…상인회와 극적합의 데스크승인 2014.10.15 | 최종수정 : 2014년 10월 15일 (수) 00:00:01 ▲ 롯데몰 수원역점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에 이어 경기도 수원역세권에 신축 중인 롯데몰 수원점도 조만간 개점할 전망이다. 롯데쇼핑과 수원시상인연합회는 14일 오후 수원시청 회의실에서 염태영 시장 중재로 피해보상금 지급에 관한 협상을 벌여 롯데가 140억원, 수원시가 30억원 등 170억원을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에 투자하는 안에 잠정합의했다. 이에 따라 당초 지난 8월 하순 개점하려다 상인회의 반대로 문을 열지 못한 롯데몰 수원점은 11월 중으로 영업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시는 그동안 상인회가 상권침해 등을 이유로 500억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대규모.. 더보기
영동시장의 한복맵시인 5명은 누구? 영동시장의 한복맵시인 5명은 누구? '팔달문 지역 시장거리축제' 지난 9일부터 3일간 열린다 14.10.10 15:02l최종 업데이트 14.10.10 15:03l 하주성(tradition) ▲ 결선에 오른 후보자들 영동시장에서 주관한 한복맵시 선발대회 본선에 오른 16명의 후보자들이 함께 연습한 춤을 추고 있다 ⓒ 하주성 관련사진보기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일환으로 '팔달문 지역 시장거리축제'가 열렸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화성 남수문 앞 지동교에서 진행되며 팔달문지역시장상인연합회가 주최한다. 화성 팔달문 밖의 '성밖시장'은 약 220년 전, 조선 정조대왕이 내탕금을 내주며 설립됐다. 현재는 9곳의 인정시장이 모여 있다. 매년 팔달문 지역 시장거리축제를 열어오던 것도 벌써 19회가 됐다.. 더보기
롯데 꼼수 통했다? 롯데몰 수원역점 ‘대규모 점포등록’ 신청 롯데 꼼수 통했다? 롯데몰 수원역점 ‘대규모 점포등록’ 신청 핵심과제 ‘과선교’‘상생협의회’ 흐지부지 市 “점포등록 개점허가 조건 중 하나일뿐”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승인 2014.10.12 전자신문 1면 롯데몰수원역점이 개점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상인들의 반발 역시 더욱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본보 9월 17·23일자 1·18면 보도) 롯데가 지난달 말 시에 제출한 대규모점포등록신청으로 롯데몰 개점의 핵심과제인 ‘과선교개통’과 ‘상생협의회’가 시민들의 기억 속에서 점차 잊혀지면서 롯데의 꼼수에 시가 놀아나는게 아니냐는 주장이다. 실제 지난 8월초 열린 수원시 도시계획시민계획단 회의에서 롯데몰 개점의 선결 조건으로 ‘과선교개통’과 ‘상생방안마련’이 제시돼, .. 더보기
8일 열리는 상생발전협...롯데몰 수원역점 오픈 '분수령' 8일 열리는 상생발전협...롯데몰 수원역점 오픈 '분수령' 데스크승인 2014.10.03 | 최종수정 : 2014년 10월 03일 (금) 00:00:01 ▲ 롯데몰 수원역점 오는 8일 열리는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의 결과가 롯데몰 수원역점 오픈 시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일 수원시와 롯데몰 관계자 등에 따르면 2일 현재 내부 인테리어 완료, 외주업체 선정, 오픈에 따른 직원 채용 등 롯데몰 개점 준비는 모두 끝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제 남은 행정절차는 크게 2가지. 오픈에 따른 교통 체증 대책 마련과 지역경제 상생방안 등이다. 우선 11월 말로 예정된 과선교 부분 개통이 10월 말로 앞당겨 짐에 따라 교통문제는 일단락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몰 오픈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지역경제 상생방안이다... 더보기
수원역, 새로운 유통 격전지로 부상 수원역, 새로운 유통 격전지로 부상 수원역이 새로운 유통 격전지로 부상했다. 업계에 따르면 수원역의 터줏대감인 AK 수원점이 하반기 복합쇼핑몰로 탈바꿈하는 데 이어 AK플라자 맞은편에 9월 롯데몰 수원점 오픈한다. 롯데자산개발이 건설중인 롯데몰 수원점은 지하철 1호선을 경계로 AK플라자 맞은편에 들어서며 지상 8층, 지하 3층, 연면적 약 23만3,000㎡ 규모로 롯데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쇼핑몰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 AK플라자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층에 대형식품관인 AK푸드홀을 오픈한 데 이어 역 북쪽 19만㎡의 쇼핑몰과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을 완공해 대형 복합타운으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AK플라자 수원점은 수원지역 내 백화점 매출 1위로 AK플라자 5개점 중 전체 .. 더보기
수원역 ‘집장촌 정비사업 추진’ 탄력 받는다 수원역 ‘집장촌 정비사업 추진’ 탄력 받는다평택·안양 성매매 집결지 시민단체, 건물주 4명 고발 市 정비사업 긍정 작용 기대 박수철 기자 | scp@kyeonggi.com 승인 2014.10.02 ▲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와 사단법인 수원여성의전화 관계자들이 성매매 알선업소와 건물주의 처벌을 촉구하는 고발장을 1일 수원지방검찰청 민원실에 접수하고 있다. 전형민기자 수원지역의 한 시민단체가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도내 불법 성매매 집결지(집창촌)의 건물주들을 집단으로 고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성매매방지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시민단체의 이번 행동으로 수원시가 용역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수원역 집창촌 정비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일 여성인권단체인 ‘수원여성의전화’는 성매매가.. 더보기
애경 vs 롯데 격돌 수원역의 대변신 애경 vs 롯데 격돌 수원역의 대변신 이동훈 기자 ▲ 경기도 수원역 일대. 노보텔앰배서더호텔, AK플라자, 수원롯데몰(왼쪽부터). photo 오장환 영상미디어 인턴기자지난 9월 16일 경기도 수원시의 경부선 수원역. 수원역 정문 앞에서는 육중한 크레인들이 쉴 새 없이 돌아갔다. 수원역 상부에 있는 AK플라자(옛 애경백화점)를 증축하고 있었다. AK플라자 증축 공사가 진행되는 수원역 동북측 부지는 철도화물을 하역하던 철도유휴부지였다. 증축이 끝나면 AK플라자는 연면적 12만8601㎡에서 19만3627㎡의 복합쇼핑몰로 탈바꿈한다. AK플라자 북쪽에서는 철도역, 백화점과 곧장 연결되는 지하 3층, 지상 9층 특급호텔 공사가 한창이었다. 연면적 2만3155㎡에 287개 객실을 갖춘 노보텔앰배서더호텔(특1급)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