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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경제.경영.유통.재테크

수원역-롯데몰 육교 설치 집단민원 수원역-롯데몰 육교 설치 집단민원 대중교통 확장 등도 건의 코레일·AK측 난색 표명 김범수 faith@kyeongin.com 2015년 04월 29일 수요일 제18면작성 : 2015년 04월 28일 19:07:46 화요일 수원 롯데몰을 이용객과 시민들이 매장과 수원역을 연결하는 육교 설치와 대중교통 확장을 요구하며 집단 민원을 수원시에 제출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롯데몰 역사를 육교로 연결해 줄것을 요구하는 시민 민원이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총 1천795건이 접수됐다. 롯데몰이 지난해 10월 매장 2층에서 수원역 방면으로 170m가량 준공한 임시 육교는 아직 역사와 완전히 연결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시민들은 수원역에서 롯데몰을 가기 위해 역사를 우회해 500m가량을 돌아가야 해 시와 코레일 측에 대.. 더보기
[TF기획] 롯데vs애경 '수원 육교 전쟁', 거세지는 네탓 공방 [TF기획] 롯데vs애경 '수원 육교 전쟁', 거세지는 네탓 공방 김경민 동상이몽, 롯데와 애경 롯데몰 수원점과 AK플라자의 육교 전쟁으로 수원 지역 고객과 시민들이 때 아닌 불편을 겪고 있다. 롯데와 애경은 각각 서로의 입장을 밝히며 치열한 '네탓' 공방을 펼치고 있다./수원=김아름 기자 롯데와 애경, 엇갈리는 주장, 누구 말이 맞을까 작은 육교 하나를 사이에 두고 생각지 못한 '영토 전쟁'을 벌이는 수원의 터줏대감 애경과 새롭게 발을 들인 롯데백화점의 갈등이 수개월째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수원역사 뒤편에 자리한 롯데는 고객 유치를 위해 역과 연결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30억 원을 들여 역사와 연결되는 육교 건설에 나섰다. 그러나 육교 완성을 목전에 두고 AK플라자를 운영하는 애경이 반대하.. 더보기
新유통 트렌드 '수원 롯데몰'...쇼핑·문화 동시에 즐기자 新유통 트렌드 '수원 롯데몰'...쇼핑·문화 동시에 즐기자 데스크승인 2015.04.21 | 최종수정 : 2015년 04월 21일 (화) 00:00:01 ▲ 롯데몰 외관 국내 1등 유통기업인 롯데가 '몰링(malling)'이라는 콘셉트로 지난해 11월 수원시에 입성했다. 몰링은 신(新) 유통 트렌드로 먹는것(식음), 즐길것(엔터테인먼트), 사는것(판매)등을 한곳에 모아 놓은 것을 말한다. 롯데몰은 해당 몰을 통해 기존 판매에만 목적을 두고 고객들이 매장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매출 극대화를 이뤘던 유통업계의 전형적인 틀을 깼다. 고객들이 물건을 사지 않아도 오랜시간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다. 수원시민들은 물론 인근 지역민들은 신(新) 유통트렌드의 .. 더보기
전통시장 명품점포 170% 매출 증가 효과 전통시장 명품점포 170% 매출 증가 효과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2015년 04월 21일 21:13:57 전자신문 2면 경기도가 추진한 전통시장 명품점포가 최대 170%가 넘는 매출 증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성과를 21일 발표했다. 도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지난 2013년 8월 전국 최초로 수원 영통에 전통시장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명품점포 육성 ▲청년상인 성공이야기 만들기 ▲문화 야시장 ▲365일 전통시장 이야기 응행 ▲우수 상인회 선발 등 콘텐츠 중심의 시장별 맞춤형 육성전략을 추진해 왔다. 이 결과 시장 내 핵 점포 육성을 위해 선정한 19곳의 명품점포 매출이 평균 39.6% 증가했다. 수원 먹골시장 한 점포는 17.. 더보기
롯데몰 수원점 연결육로 5달째 공사중…수원시, 시민불편 나몰라라 롯데몰 수원점 연결육로 5달째 공사중…수원시, 시민불편 나몰라라 최종수정 2015.04.12 13:20기사입력 2015.04.12 12:32 롯데백화점 수원점 브릿지에 공사 중단에 대한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롯데백화점, 수원역사와 연결하는 다리 공사 5개월째 중단 수역역사 지분 가지고 있는 AK 반대…AK는 내년 버스환승센터 생기면 연결이 되기 때문에 할 필요없다는 입장, 롯데는 속앓이, 매출타격도 큰 상태 수원시와 코레일은 수수방관...애꿎은 시민들만 피해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백화점과 애경(AK)이 수원역사와 롯데몰을 연결하는 다리를 놓고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롯데는 롯데몰 이용 고객의 편의와 서수원 시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AK는 내년에 수원역 버스환승센터가 완공되.. 더보기
20∼30대층 집중 공략 vs 차별화 전략 고객 유혹 - 수원지역 유통전쟁-<2>AK-롯데 수원상권 공략법 20∼30대층 집중 공략 vs 차별화 전략 고객 유혹 - 수원지역 유통전쟁-AK-롯데 수원상권 공략법 윤현민 기자 | hmyun91@kgnews.co.kr 2015년 04월 06일 21:16:25 전자신문 4면 AK플라자 키덜트 겨냥해 AK& 개장 슈즈 편집숍 등 집중 배치 남녀고객 줄이어 성공작 롯데몰 수원역점 수원 최초 명품 브랜드들 입점 복합문화공간 구현 소비층 유인 개점 4개월…성공여부 미지수 수원지역 상권을 두고 총성없는 전쟁을 치르는 AK와 롯데는 주요 공략 지점부터 차별을 두었다. AK는 가장 구매력이 왕성한 20~30대 젊은층을 겨냥해 스포티, 캐주얼, 키덜트 전문매장에 주력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AK&을 개장하면서 이 건물 4층에 경쟁력 있는 주요 콘텐츠들을 한데 모았다. 최근 .. 더보기
도내 전통시장 4곳 245억 지원 도내 전통시장 4곳 245억 지원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2015년 04월 06일 21:28:34 전자신문 2면 경기도는 도내 전통시장 4곳이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돼 총 245억원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밝혔다. 주차환경개선 사업은 전통시장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설치하거나 정비 시 국비를 보조하는 사업으로 도내에서는 수원 정자시장, 안양 박달시장, 광명 전통시장, 부천 역곡북부시장이 선정됐다. 사업에 선정된 4개 시장은 향후 ▲주차장 부지 매입 ▲주차타워·주차장 CCTV 설치 ▲공공시설 주차장 무인주차기 및 주차요원 운영 보조 ▲주차관제시설 설치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국비 147억원과 지방비 98억원 등 총 245억원이 투입된다. /홍성민기자 hs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 더보기
수원역 앞 매산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분다 수원역 앞 매산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분다 등록일 : 2015-04-03 09:50:03 |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매산시장 상점거리 매산시장(상인회장 곽상희)은 바로 옆에 역전시장과 길을 사이로 마주하고 있다. 역전시장이 자체 건물을 갖고 있는데 비해 매산시장은 매산로를 끼고 길게 장이 서 있는 곳이다. 뒤편에는 대우아파트가 늘어서 있어, 주 이용객들은 아파트와 인근 주민들이다. 현재 매신시장은 상인회 가입회원이 103명 정도이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20번길 10(매산로1가)에 소재한 매산시장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애경백화점이 들어온 10년 전부터 상가거리는 점차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도로 건너편 매산로 테마거리 상점가에 젊은이들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매산시장은 그나마 찾아.. 더보기
김포상의, 상공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장 수여 김포상의, 상공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장 수여 김종훈 기자 승인 2015.04.03 09:34:11 ▲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장 시상식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국제뉴스) 김종훈 기자 = 김포상공회의소는 최근 회의실에서 김남준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상임의원 등 회원사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장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주)가인종합건축사사무소 김영교, 경신금속(주) 이규식, (주)퀸-아트 윤석성, 협선물산(주) 안희곤 대표이사 등 김포운수(주) 신재호 회장이 김포상의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주)대한중전기 김재훈, (주)대한진공엔지니어링 주현석, (주)디엔텍 정찬수, (주)한웅 한현만 대표이사 등 .. 더보기
도, 상인교육관 개관‥전문적 상인리더 육성 도, 상인교육관 개관‥전문적 상인리더 육성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는 1일 상인들의 전문성 및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상인교육관’을 안양시에 개소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희겸 부지사와 강득구 도의회 의장, 이필운 안양시장,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봉필규 도 상인연합회장 등 다수 유관 기관장과 상인 1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유통·소비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상인들의 의식전환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며, 전통시장 상인들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도는 체계적인 교육의 장(場)이자 경쟁력 강화의 플랫폼으로써 상인교육관 개설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6억원을 들여 188.4㎡의 교육공간을 마련했다. 이 공간에는 .. 더보기
전통시장 22곳 ‘문화관광·골목형’ 특성화 전통시장 22곳 ‘문화관광·골목형’ 특성화경기·인천 한 곳당 최대 18억 수원정자·작전시장 등 6곳은 주차장 건립해 고객불편 해소 Main page > 경제 > 경제일반 승인 2015.04.02 저작권자 ⓒ 경기일보 중소기업청은 1일 대형마트 확산과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전통시장 경영혁신지원 사업’의 대상자로 경인지역 22곳 시장을 포함한 112곳을 선정, 발표했다. 중기청은 이번 사업을 ‘글로벌 명품시장’, ‘문화관광형시장’, ‘골목형시장’ 분야로 나눠 그간 시설위주의 지원정책에서 벗어나 시장이 가지고 있는 특색을 최대한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문화관광형시장에는 경기지역에서 오산오색시장, 파주 금촌시장연합회, 용인중앙시장 등 3곳과 인천지역 부.. 더보기
수원역 하루 유동인구 35만여명 ‘황금상권’ - 수원지역 유통전쟁 수원역 하루 유동인구 35만여명 ‘황금상권’ - 수원지역 유통전쟁 AK- 롯데 수원 입성 배경은 윤현민 기자 | hmyun91@kgnews.co.kr 2015년 03월 31일 21:55:36 전자신문 4면 국내 유통업체를 대표하는 AK와 롯데간 수원 지역상권 쟁탈전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AK 플라자는 지난해 12월 문을 연 쇼핑몰 AK&의 선풍적인 인기몰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반면 롯데몰은 개점 후 지속되는 매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최근 대대적인 사은행사로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이들이 수원상권 패자의 자리를 다투는 사이 자본력에 밀린 소상인들은 하나둘씩 문을 닫고 있다. 이에 본보는 앞으로 3회에 걸쳐 대형 유통업체의 수원 입성 배경과 영향 및 향후 전망 등을 차례로 짚어본다. 싣는 순서는 ①A.. 더보기
[안심대출] 불붙은 형평성 논란…은행 수익에도 '빨간불' [안심대출] 불붙은 형평성 논란…은행 수익에도 '빨간불'주택가격 낮은 순서대로…대상자 다음달 15일 확정 장애리 기자 | chang14@econovill.com 승인 2015.03.30 19:41:54 # "고민하다 한 발 늦었습니다. 이자 부담을 줄이고 싶은 마음은 절실하지만, 집 값이 높은 편이라 불리할 것 같습니다." 서울 강동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박영진씨(40)는 2년 전 시세 6억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3억원의 빚을 졌다. 당시 주담대 평균 금리는 4% 초반 수준. 금리 2.6% 안팎인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탄다면 1년에 부담하는 이자 1200만원 중 400만원 가량을 줄일 수 있다. 박씨는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전환하기로 결심했지만, 선착순 승인이던 1차와 달리 2차는 '집 값 낮은.. 더보기
AK플라자 수원점, '유통+호텔+항공' 新 몰링전략...업계 1위 '롯데' 눌렀다 AK플라자 수원점, '유통+호텔+항공' 新 몰링전략...업계 1위 '롯데' 눌렀다 데스크승인 2015.03.26 | 최종수정 : 2015년 03월 26일 (목) 00:00:01 ▲ 수원역 종합쇼핑몰 'AK&' 전경 최근 유통의 꽃인 백화점 업계에 대규모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기존 백화점 업계 4위였던 갤러리아와 5위였던 AK플라자가 처음으로 순위가 뒤바뀐 것이다. 이는 애경그룹이 백화점 사업을 1993년에 시작한 이후 21년 만이다. AK플라자는 2012년 1조9천500억원, 2013년 2조700억원에 이어 지난해 2조1천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대비 성장률은 2012년 11.5%, 2013년 8.7%, 지난해 3.9%로 3년 평균 8% 대를 기록했다. 최근 불황에 따른 위축된 소비심리로 대다수의.. 더보기
박용만 두산그룹회장, 만장일치로 대한상의 회장 재추대 박용만 두산그룹회장, 만장일치로 대한상의 회장 재추대 윤현민 기자 | hmyun91@kgnews.co.kr 2015년 03월 25일 21:46:53 전자신문 4면 대기업·중소기업을 아우르는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재 추대됐다. 대한상의는 2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박 회장을 제22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 선출했다. 박 회장은 2013년 8월부터 전임 손경식 회장의 잔여임기를 수행해왔다. 대한상의 회장직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 3년이며 한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박 회장은 “지난 1년 8개월이 우리 경제와 사회를 위해서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준비하는 기간이었다면 이제 새롭게 주어진 3년은 본격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해 실천하는 기간으로 삼겠.. 더보기
AK플라자, 갤러리아 제치고 4위 도약/ “사상 첫 업계 매출 4위 실적보다 서비스 중요” AK플라자, 갤러리아 제치고 4위 도약/ “사상 첫 업계 매출 4위 실적보다 서비스 중요” *** AK플라자, 갤러리아 제치고 4위 도약/ “사상 첫 업계 매출 4위 실적보다 서비스 중요” *** AK플라자, 갤러리아 제치고 4위 도약작년매출 2조1천억원…백화점업계 지각변동 롯데·현대·신세계 1~3위 순위 고착화 분위기 이기영 기자 | lgy929@naver.com 2015년 03월 23일 21:39:48 전자신문 5면 애경그룹의 AK플라자가 21년만에 갤러리아를 누르고 업계 4위권으로 진입했다.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 등 ‘빅3’에 이어 4, 5위권을 형성했던 갤러리아와 AK플라자간의 순위가 지난해 처음으로 뒤바뀐 것이다 백화점 업계에서는 지각변동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23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 더보기
수원시, 롯데몰 수원점 주차사전예약제 평일 폐지 - 4월부터 롯데몰 주차예약제 평일 폐지, 수원애경역사 주차요금체계도 개선 수원시, 롯데몰 수원점 주차사전예약제 평일 폐지 - 4월부터 롯데몰 주차예약제 평일 폐지, 수원애경역사 주차요금체계도 개선 이민우 기자 | news@newspeak.kr 승인 2015.03.19 06:07:40 ▲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수원역 일원에 교통수요를 과다 유발하는 대형 복합 쇼핑몰인 롯데몰수원점 신축개점과 수원애경역사 증축개점에 따라 교통상황 점검과 교통문제 개선을 위해 구성된 민관합동 교통대책 사후 모니터링단 3차 운영회의를 지난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뉴스피크] 롯데몰 수원점의 주차사전예약제가 오는 4월 1일부터 평일에 한해 폐지된다. 또 수원애경역사의 주차요금체계도 개편된다.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수원역 일원에 교통수요를 과다 유발하는 대형 복합 쇼핑몰인 롯데몰수원점 신.. 더보기
“역전지하상가 변하지 않으면 살 수 없어” - 역전 지하상가시장 이정구 상인회장 “역전지하상가 변하지 않으면 살 수 없어” - 역전 지하상가시장 이정구 상인회장 등록일 : 2015-03-16 17:20:31 |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상인회 사무실에서 만난 이정구 상인회장 “아직은 롯데쇼핑몰이 제자리를 찾지 못해서인가 그렇게 큰 변화는 없습니다. 저희 역전 지하상가는 2004년 애경백화점이 입점을 하기 전까지 정말 장사가 잘 되었던 곳입니다. 애경백화점이 들어오고 난 후 큰 타격을 받으면서 당시 살아나갈 방도를 택한 것이 휴대폰 매장이었죠. 처음에는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한참 휴대폰이 성수기를 탔을 때는 70% 정도가 휴대폰 매장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휴대폰도 사양길이라는 것이다. 현재는 점포 78개 중 40% 정도가 휴대폰 매장이라고 한다. 16일 오후 역전지하상가 상.. 더보기
삼성 직원 8천여명 水原 떠난다 - 연구원 등 서울 우면동 R&D센터로 이동 삼성 직원 8천여명 水原 떠난다 - 연구원 등 서울 우면동 R&D센터로 이동 인근 식당 등 “매출타격” “영향미미” 분분 윤현민 기자 | hmyun91@kgnews.co.kr 2015년 03월 11일 22:21:48 전자신문 1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근무하는 연구원 등 8천여명의 인력이 오는 9월께부터 서울로 이주한다. 이를 두고 지역상권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와 이주규모가 크지 않아 별 영향이 없을 것이란 의견이 교차한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수원사업장 내 연구원 4천여명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디자인, 특허관련 근무자 등 8천여명이 오는 9월부터 서울 서초구 우면동 연구개발(R&D)센터에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8월 착공된 우면동 R&D센터는 디자인·소프트웨어 연구단지로 7월 .. 더보기
전국 최고, ‘경기착한업소’ 전국 최고, ‘경기착한업소’ [앵커멘트] 행정자치부가 전국에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했는데요, 경기도가 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다른 가게들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하는데요, 어떤 가게들인지 최창순 기자가 직접 가봤습니다. [리포트] 120석이 넘는 음식점을 어르신들이 가득 채웠습니다. 일손을 돕기 위해 인근 지역의 학생들까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식사 전 노래자랑으로 한바탕 흥을 돋우고 따뜻한 우거지갈비탕으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허기진 마음까지 달랩니다. [인터뷰] 김정자(79) 수원시 매탄동 “딸이 3월에 온다고 그래요. 그래서 내가 선생님 아주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서 선물이나 많이 사가지고 오라고…” 이 식당은 지난 2013년부터 한 달에 두 번씩 어르신들을 초대해 식사.. 더보기
‘수원역 통로 연결’ 민원핑계 상도덕없는 싸움 ‘수원역 통로 연결’ 민원핑계 상도덕없는 싸움 신선미 ssunmi@kyeongin.com 2015년 03월 05일 목요일 제6면작성 : 2015년 03월 04일 22:10:57 수요일 ▲ 4일 오후 롯데몰 수원점이 개장한 지 석 달이 다 돼 가도록 수원역과 연결되는 통로가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임시연장통로에 “육교를 연결하지 못해서 수원시민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AK 측과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이 붙어있다. /임열수기자환승센터 완공 이후 ‘철거’ 권선구 ‘임시 조건부 허가’ 롯데몰 ‘협의후 개통’ 현수막 “고객들 불편 해소 돼야” 주장 AK “여론 호도 시도” 맹비난 수원 롯데몰의 임시보행통로가 수원역과 연결되지 않은 기형적인 형태로 건설, 시민들의 민원이 빗발칠 것으로 .. 더보기
[수원역 유통대전]- 애경, 롯데에 1차 방어전 승 上 (매출액 절반...유통 골리앗 롯데, 다윗 애경에 '참패')/ 롯데의 이유 있는 참패 中 (롯데百, 속은 애경白 '판박이'...브랜드 95% 중첩)/ 지역 상.. [수원역 유통대전]- 애경, 롯데에 1차 방어전 승 上 (매출액 절반...유통 골리앗 롯데, 다윗 애경에 '참패')/ 롯데의 이유 있는 참패 中 (롯데百, 속은 애경白 '판박이'...브랜드 95% 중첩)/ 지역 상생 승자는 '롯데' 下 (롯데, 지역상생 지원금 120억 '척'...따라하기 바쁜 애경) *** 매출액 절반...유통 골리앗 롯데, 다윗 애경에 '참패' [수원역 유통대전] 애경, 롯데에 1차 방어전 승 上 데스크승인 2015.03.04 | 최종수정 : 2015년 03월 04일 (수) 00:00:01 ▲ 3일 오후 3시 'AK플라자 개점 12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2층 행사장 전경(사진 아래)과 '롯데백화점 오픈 100일 기념 특별기획전' 2층 행사장 전경모습. 같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AK플라.. 더보기
[TV] 집창촌 재정비 ‘유명무실’ 우려, 과제는? [TV] 집창촌 재정비 ‘유명무실’ 우려, 과제는? 이강훈 기자 gh@tbstv.or.kr ㅣ 기사입력 2015- 03- 05- 20:14 경기도 수원역 등 수도권 곳곳에 있는 성매매업소 집결지, 이른바 ‘집창촌’이 도시 재정비 사업으로 대거 폐쇄될 전망입니다. 도시의 오랜 흉물이 사라지게 됐다며 반기는 목소리가 지배적이지만 한편으론 주변 지역에 유사, 변종 성매매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대형 백화점과 특급호텔이 자리한 수원역 일대. 이곳의 대표적 흉물로 지적돼온 성매매업소 집결지를 상업, 문화복합단지로 정비하는 계획을 수원시가 구상 중입니다. 이곳에 집창촌이 조성된 지 50여 년 만입니다. 스탠딩> 수원역 앞에는 1.. 더보기
'롯데몰 수원' 오픈 100일 사은大축제 '롯데몰 수원' 오픈 100일 사은大축제 [수원인터넷뉴스]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롯데몰 수원’이 오는 3월 6일 오픈 100일을 맞아 27일부터 3월 8일까지 사은大축제를 진행한다. 롯데몰 수원 내 백화점, 마트, 쇼핑몰, 시네마 등에서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은행사와 함께 미니콘서트, 동화속 주인공 퍼레이드, 행운의 사다리 타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할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혜택 롯데백화점은 20만~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0%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인기브랜드를 1만~3만원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균일가전과 선착순 구매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각 층 매장 및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롯데마트에서는 구매고객을 위.. 더보기
이랜드, 26일 '수원 NC터미널점' 오픈/ 유통업계 수원 대혈투..‘3km 내 백화점만 4개’ 이랜드, 26일 '수원 NC터미널점' 오픈/ 유통업계 수원 대혈투..‘3km 내 백화점만 4개’ *** 이랜드, 26일 '수원 NC터미널점' 오픈 2015-02-25 18:29:54 김보라 기자(bora6693@) 지상 6층 규모 153개 브랜드 입점…AK·갤러리아·롯데와 수원역세권 4파전 ▲ 수원 NC터미널점/이랜드 제공 경기 남부의 대표적 상권인 수원역 일대가 또한번 들썩이고 있다. 이랜드그룹이 이 지역에 진출을 선언하면서 기존의 '유통공룡' 애경(AK플라자)·갤러리아·롯데 간의 불꽃튀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26일 유통 쇼핑 상권의 격전지인 수원에 지역맞춤형 쇼핑몰인 '수원 NC터미널점'을 오픈했다. 이랜드리테일의 49번째 유통점이다. 수원NC터미널점은 영업면적 2만 5000㎡에 지상.. 더보기
명절 때 수원역 이용객 지난해보다 늘었다 - 전철, 쇼핑몰 등 이용객으로 수원역 포화상태 명절 때 수원역 이용객 지난해보다 늘었다 - 전철, 쇼핑몰 등 이용객으로 수원역 포화상태 등록일 : 2015-02-22 16:36:10 |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명절 연휴가 끝나는 날 수원역 대합실 “아마 올해가 수원역을 이용해 귀향과 귀성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듯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좀 나은 편입니다. 어제까지는 정말 정신없었어요. 그래도 큰 불상사 없이 명절 연휴를 마치게 된 것이 고마울 뿐이죠.” 을미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2시에 찾아간 수원역. 귀향을 하기 위해 대기를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귀성을 하는 사람들이 몰려든 수원역 대합실에는 여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거기다가 애경백화점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뒤편 롯데쇼핑몰로 진입하려는 사람들까지 수원역 안에는.. 더보기
요란한 출발 4년… 아사 직전 ‘다문화 푸드랜드’ 요란한 출발 4년… 아사 직전 ‘다문화 푸드랜드’관광객 유치 등 위해 수억 투입 道떮수원시, 생색만 내고 무관심 오히려 역전시장의 흉물로 전락 Main page > 사회 > 사회일반 승인 2015.02.23 저작권자 © 경기일보 ▲ 경기도와 수원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수원 역전시장 내에 조성한 다문화푸드랜드가 찾는이가 없고 지원마저 중단돼 사장될 위기에 처해있다. 22일 다문화푸드랜드 내 각 국 음식점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추상철기자 경기도와 수원시가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수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수원역전시장 내 다문화 푸드랜드가 관리부실 및 홍보부족 등으로 관광객은 물론이고 내국인도 찾지 않는 등 사실상 사장될 위기에 처했다. 22일 경기도와 수원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1년 7월 수.. 더보기
아파트·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도 ‘역세권’ 분양 봇물 - (...역세권에 자리한 부동산 상품은 불황에 관계없이 꾸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수익성 및 환금성이 뛰어나다...) 아파트·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도 ‘역세권’ 분양 봇물 - (...역세권에 자리한 부동산 상품은 불황에 관계없이 꾸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수익성 및 환금성이 뛰어나다...) http://blog.naver.com/jcyang5115/220278137927 http://estate.mk.co.kr/news2011/view.php?utm_source=thebiz&utm_medium=offer&utm_campaign=estate&year=2015&no=165683 기사입력 2015.02.20 09:00:06 부동산은 이동이 편리한 곳일수록 수요가 많이 몰리는 특징이 있다. 역세권에 자리한 부동산 상품은 불황에 관계없이 꾸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수익성 및 환금성이 뛰어나다. 일단 역사 주변으로 오피스.. 더보기
후발주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초기 개관특수 실종 후발주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초기 개관특수 실종 애경그룹과 소통부재 '항공-유통-호텔' 시너지 효과 못내 데스크승인 2015.02.16 | 최종수정 : 2015년 02월 16일 (월) 00:00:01 ▲ 수원역 일대 최초 특1급 글로벌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전경. 지난해 말 개장한 수원지역내 최대규모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노보텔·특1급)이 기존 수원 지역내 호텔의 선점효과에 밀려 초기 개관특수가 실종됐다. 수원 라마다 등 기존 호텔이 한국은행 금융인 포럼 등 각종 리셉션을 통해 해외 및 지역고객유치사업에 박차를 가했는데, 노보텔은 애경그룹과의 불통 등으로 당초 계획한 ‘항공-유통-호텔’ 의 시너지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다. 15일 애경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8일 수원시 매산.. 더보기
롯데몰 수원 ‘상생 첫발’… 전통시장 22곳에 총 25억 전달5년간 ‘경영현대화’ 지원 약속 인근 남문로데오·영동시장 등 롯데몰 수원 ‘상생 첫발’… 전통시장 22곳에 총 25억 전달5년간 ‘경영현대화’ 지원 약속 인근 남문로데오·영동시장 등 최소 1억~최대 2억 차등 지급 상인聯비대위 “공정집행 방침” Main page > 경제 > 경제일반 승인 2015.02.16 저작권자 © 경기일보 지난해 롯데몰 수원점과 수원상인연합회가 맺은 상생협의에 따라 올해 첫 상생협의금이 수원지역 22개 전통시장에 지급됐다. 앞으로 시장마다 개별적으로 상생기금이 집행된 것으로, 이번 자금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경영현대화에 활용될 전망이다. 15일 롯데몰, 수원상인연합회, 수원시 등에 따르면 롯데몰은 지난 1월 말께 수원지역 22개 전통시장이 개별 설립한 법인을 통해 시장별로 경영ㆍ시설현대화 자금을 지원했다. 롯데몰과 상인연합회는 지난해 롯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