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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의 정치해부학]박근혜 정부의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박성원의 정치해부학]박근혜 정부의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박성원 논설위원 입력 2015-06-12 03:00:00 수정 2015-06-12 16:10:01 박성원 논설위원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직후였던 2008년 10월 1일.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명박 대통령은 곧장 청와대 서별관에서 열리고 있던 거시경제정책협의회에 달려가 “국민에게 위기 극복의 확신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한목소리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지하별관에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하고 ‘선제적이고 과감하며 충분하게’ 금융위기 극복 원칙을 밀어붙였다. 예고 없이 닥친 위기 앞에 주춤거리며 소통에 실패하는 바람에 벼랑 끝까지 내몰렸던 5개월 전 광우병 사태에 대한 반성에서였다. 메르스 부실대처로 방미 연기 지난해 세월호 침몰 .. 더보기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경영평가 '빈익빈 부익부' 심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경영평가 '빈익빈 부익부' 심화 데스크승인 2014.06.16 | 최종수정 : 2014년 06월 16일 (월) 00:00:01 최근 3년 간 경기도가 실시한 산하 공공기관의 경영평가 결과를 분석해보면, 두가지 공통점이 발견된다. 우선 예산이 많고 경영평가를 전담하는 기구 또는 인력이 있는 덩치 큰 기관은 항상 우수한 성적을 올린 반면, 예산은 쥐꼬리만하고 경영평가를 전담할 인력조차 없는 작은 조직은 항상 낙제점을 겨우 벗어났다. 또 공무원 출신 또는 도지사 측근들이 기관장을 맡고 있는 기관의 성적은 항상 우수하고, 그렇지 못한 기관은 밑바닥을 맴돌았다. 15일 경기도가 발표한 ‘2014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따르면 ‘A등급(우수)’을 받은 도 산하기관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 더보기
김문수, 대구 수성갑 출마 사실상 결정...김부겸과 빅매치 성사 김문수, 대구 수성갑 출마 사실상 결정...김부겸과 빅매치 성사 입력 2015-06-10 17:08 새누리당내 유력 대권주자 중 한명인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내년 4월 예정인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대구 수성갑으로 출마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구 수성갑은 김문수 전 지사와 김부겸 전 의원간 ‘빅 매치’가 성사될 전망이다. 김 전 지사는 10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에 대구 수성갑으로 출마하려고 한다”며 “일단 새누리당내 대구 수성갑 당협위원장직에 공모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갑은 앞서 불출마를 선언한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의 지역구다. 당은 이달 말 새 당협위원장(옛 지구당위원장)을 공모한다는 방침이다. 김 전 지사는 출마 이유에 대해 “(대구는) 우리 지역이자 내 고.. 더보기
[뉴스특급 730] 외신 "미숙한 정부대응, 국민불신 심화시켜" [뉴스특급 730] 외신 "미숙한 정부대응, 국민불신 심화시켜" 김동현 기자 동영상 클릭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08/2015060890246.html [앵커] 미국의 대표적 일간지 뉴욕타임즈는 메르스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한국 정부의 안일한 대응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특히 박근혜 정부가 질병 관련 정보를 제때 공개하지 않아서 국민을 위험에 처하게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외신들의 격한 반응, 김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외 주요 언론들이 한국의 메르스 사태를 연일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한국 정부가 부정적인 여론에 못이겨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24곳의 병원을 전체를 공개하긴 했지만 너무나 늦게 공개하면서 국민을.. 더보기
[송국건정치칼럼] 김문수-김부겸 빅매치와 지역정서 [송국건정치칼럼] 김문수-김부겸 빅매치와 지역정서 수도권 정치하다 귀향한 여당·야당의 두 대권잠룡 홈런성 타구 두 번 김부겸 첫 타석 들어서는 김문수 수성갑 유권자의 선택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내년 4·13 총선 때 대구 수성갑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할지가 중앙정가의 관심을 모은다. 출마가 현실화되면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과의 빅매치가 이뤄지는 데다, 선거 결과가 여야의 차기 대권 경쟁구도에도 영향을 미치는 까닭이다. 김문수는 이미 출마 결심을 굳혔다고 한다. 불과 한 달 전 필자에겐 “생각해 본 바 없다”고 했다. 하지만 어떤 물밑 움직임이 있었는지 지난달 29일 수성갑 당협사무실을 찾아 “수성갑에 와 보니 오지 말라는 사람이 없다. 조만간 좋은 판단을 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정치 재진.. 더보기
일베도 박근혜 비판 “정치 너무 못해 일베입지 곤란” 일베도 박근혜 비판 “정치 너무 못해 일베입지 곤란” 게시판에 미묘한 글들 “뭐 제대로 하는 게 있냐, 무능 아이콘” “노무현 사스 4명으로 막아” 입력 : 2015-06-06 13:31:20 노출 : 2015.06.07 09:55:47 곽보아 기자 | boa@mediatoday.co.kr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일부 회원이 메르스 확산 이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그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목되고 있다. 지난 5일 밤 일베 게시판에는 ‘박근혜 특징.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를 너무 못해서 일베충(일베 회원들이 스스로를 벌레에 빗대 가리키는 말)들 입지 곤란하게 만듦”이라는 내용이 쓰여 있었다. 이 글에 일부 일베 회원들은 “이제 쉴드치기도 힘들다.. 더보기
[포토] 메르스 관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경기도청 방문 [포토] 메르스 관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경기도청 방문 김승희 기자 | ehee0303@hanmail.net 승인 2015.06.06 15:42:22 [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6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새누리당 메르스 대책회의’에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회의장소로 입장하고 있다. 더보기
홍석현 "시진핑·아베 깨어나는데... 박근혜 뭐하나" 홍석현 "시진핑·아베 깨어나는데... 박근혜 뭐하나" '새로운 한·중·일 시대와 대한민국의 꿈' 강연... 창조경제·대북정책 정면 비판 15.05.30 12:09l최종 업데이트 15.05.30 12:24l 손지은(93388030) ▲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자료사진) ⓒ 남소연 관련사진보기 홍석현 -JTBC 회장이 '새로운 한·중·일 시대와 대한민국의 꿈'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날 아시아 최고 수준의 개방을 통해 세계 인재와 자본을 끌어들이는 '제3의 개국'을 주장한 홍 회장은 "(중국과 일본은 깨어나는데) 우리 지도자는 뭘 하고 있느냐"고 토로했다. 에 따르면 홍 회장은 지난 28일 오후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및 학생 250여 명이 참석한 강연에.. 더보기
'국민 절반' 박근혜정부로 인해 불행하다 - 돌직구뉴스 <여론조사> 결과 행복하다는 28%에 그쳐 '국민 절반' 박근혜정부로 인해 불행하다돌직구뉴스 결과 행복하다는 28%에 그쳐 박 일 기자 | park1@ilyosisa.co.kr 승인 2015.06.04 10:32:43 ▲ 박근혜 대통령 [일요시사 사회2팀] 박 일 기자 = '국민 절반' 박근혜정부로 인해 불행 최근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공포 등 악재와 함께 반환점을 돌았던 박근혜정부가 국정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해 국민들 절반가량이 행복하지 못하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straightnews.co.kr)가 창립2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와 공동으로 2015년 6월 1일부터 2일 까지 양일간에 걸쳐 현재 사회의 통합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행복지수 및 현안에 대한 여론을 조사했다. 각종 매체에서 통상적으로 조사하는 국정만족.. 더보기
청와대, 메르스 대처 당·정·청 회의 ‘사실상 거부’ 청와대, 메르스 대처 당·정·청 회의 ‘사실상 거부’ 정계성 기자 | minjks@gmail.com 승인 2015.06.04 09:50:37 ▲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 대응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메르스 대비 당·정·청 긴급회의를 열자는 새누리당 지도부의 제안에 청와대가 사실상 거부의사를 보였다. 지난 3일 오후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의 결과를 설명하면서 “지금 당·정·청을 하는 것은 메르스를 수습하는데 도움이 안될 것”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특히 현 수석은 “(박근혜 대통령도) 문형표 장관을 긴급점검회의에 부르지 않았다. 현장에서 상황을 수습하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면서 “대통령 조차도 복지부 장관이 청와대까지 와서.. 더보기
비박계의 반격 "靑, 뭐하자는 거냐" 비박계의 반격 "靑, 뭐하자는 거냐" 기사입력 2015.06.03 오후 8:43 최종수정 2015.06.03 오후 8:54 이재오, 당ㆍ청 협의 거부에 맹공 국회의장, 국회법 이송 늦춰 '중재' 정의화 국회의장 침묵하던 ‘비박계’가 일제히 포문을 열었다. ‘법 위의 시행령’ 수정 요구권을 명시한 개정 국회법을 두고 친박계가 ‘원내대표 사퇴론’을 들고 나오자 맞대응에 나선 것이다. 중도 성향의 의원들 사이에서도 청와대를 향한 불만이 분출되고 있다. 옛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은 3일 두달 여 만에 최고위원ㆍ중진 연석회의에 참석해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에게 일침을 놓았다. 이 의원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첫 사망자가 나온 날 청와대가 무엇을 했느냐”며 “환자가 죽어가고 늘어나는데 청와대는 국회법 못.. 더보기
[단독]남경필 측근 한국도자재단 이사장 '도넘은 완장질' [단독]남경필 측근 한국도자재단 이사장 '도넘은 완장질' 대표이사는 재단 사무실 내주고 광주 도자공원으로 이전 '황당' 데스크승인 2015.06.03 | 최종수정 : 2015년 06월 03일 (수) 00:00:01 남경필 경기지사의 원로 측근으로 분류되는 김모 한국도자재단(도자재단) 이사장이 비서와 사무실을 요구하고, 팀장급 직원에게 자신의 차량 운전을 맡기는 등 권한을 남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말썽이다. 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김 이사장에게 집무실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이천의 재단 사무실을 임원실로 꾸며주고, 자신은 광주로 옮겨 근무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도자재단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며, 김 이사장은 이사회 운영 권한 밖에 없는 비상근직이다. 도자재단은 지난 4월 계약직 여직원 A씨를 채용했다.. 더보기
“아몰랑, 미국 갈거야” 메르스인데 박근혜 또 유체이탈화법 “아몰랑, 미국 갈거야” 메르스인데 박근혜 또 유체이탈화법 입력 2015-06-02 11:06 수정 2015-06-02 19:3 국민일보 DB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와 관련한 유체이탈 화법으로 또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1일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메르스 같은 신종 감염병은 초기 대응이 중요한데, 초기 대응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말한 것이 박 대통령 특유의 ‘유체이탈화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유체이탈화법’은 정부와 거리를 두는 책임 회피성 발언으로 “아, 모르겠다”는 뜻의 인터넷 용어 ‘아몰랑’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우용 역사학자는 1일 트위터에서 ‘박대통령 메르스 초기대응 미흡 질타’라는 기사 제목을 끌어온 뒤 “조선시대 평균수준의 왕이었다면, ‘이게 다 과인이 미흡한.. 더보기
김무성 엄호에 비박계 지원…유승민 '정중동' 김무성 엄호에 비박계 지원…유승민 '정중동' [the300]김무성, "당청 갈등 아냐" 입장 정리…박민식 등 "지도부 책임론 부당" 프린트이메일 김태은 기자 | 입력 : 2015.06.02 14:56 이미지 크게보기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의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15.6.2/뉴스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국회법 개정안 논란과 관련 '유승민 책임론'을 일축하고 당 내분 수습에 팔을 걷어 붙였다. 그동안 침묵했던 비박(비 박근혜)계 의원들도 이번 사태가 당청이나 당내 갈등 거리가 아니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친박(친 박근혜)계 의원들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대해 책임론에서 사퇴론으로 압박을 강화하고 있지만 유승민 원내대표 측은 동요.. 더보기
이한구 “수성갑, 김문수 외엔 대안 없다”/ 대구 수성갑 찾은 김문수 전 지사 이한구 “수성갑, 김문수 외엔 대안 없다”/ 대구 수성갑 찾은 김문수 전 지사 *** 이한구 “수성갑, 김문수 외엔 대안 없다”기사전송 2015-06-01, 21:55:41 “깨끗하고 유능한 사람 국회 바로 잡기에 집중 유승민, 정부와 안 맞아” 새누리당 전 대표인 이한구(사진) 의원은 1일 자신의 지역구였던 수성갑의 새당협위원장에 김문수 전 지사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문수 지사가 당협위원장을 맡고 내년 총선에 나오는 것이 제일 나은 것 아니냐”면서 “유 원내대표 등 지역 의원들도 (김문수 전 지사)외에 추천할 인사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의원은 “중요한 것은 대구경북은 앞으로 대선후보가 없지않느냐, 김문수 전 지사는 대구경북에 희망을.. 더보기
미래권력 김무성에 대한 청와대의 견제? 미래권력 김무성에 대한 청와대의 견제? [아침신문 솎아보기] 국회법 개정안, 친박-비박 갈등으로… 한겨레, “제왕적 대통령이 삼권분립 걱정하나” 입력 : 2015-06-01 07:55:14 노출 : 2015.06.01 09:25:16 조윤호 기자 | ssain@mediatoday.co.kr 시행령 등 행정입법이 모법의 취지나 내용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경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가 정부에 수정이나 변경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한 국회법 개정안이 입법부와 행정부 간의 입법권한을 둘러싼 다툼으로 이어지고 있다. 야당은 행정부의 자의적인 입법을 견제하겠다고 벼르고 있고, 여당 지도부와 청와대가 충돌하는 양상이다. ‘시행령 수정’ 국회법 개정안 후폭풍은? 지난 29일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여야가 개정한 국회법..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국회법 개정안 받아들일 수 없어"/ 문재인 "입법권은 국회 속한 것…대통령 태도 심하다" 박근혜 대통령 "국회법 개정안 받아들일 수 없어"/ 문재인 "입법권은 국회 속한 것…대통령 태도 심하다"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박근혜 대통령 "국회법 개정안 받아들일 수 없어" 2015-06-01 11:18 국회의 정부 시행령 수정요구권을 강화한 국회법 개정안이 처리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위헌 소지가 있다며 정부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이번 공무원연금법안 처리 과정에서 공무원연금과 관계 없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 문제를 연개 시켜서 위헌 논란을 가져오는 국회법까지 개정했는데 이것은 정부 기능이 마비될 우려가 있어서 걱정이 큽니다. 가뜩이나 국회에 상정된 각종 민생 법안 조차 정치적 사유로 통과가 되지 안.. 더보기
김무성 7월 방미 추진… 대선용 외교행보? 김무성 7월 방미 추진… 대선용 외교행보? 강경석기자 입력 2015-06-01 03:00:00 수정 2015-06-01 03:00:00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사진)가 7월 미국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가 미국을 방문하면 지난해 10월 중국에 이어 대표 취임 이후 두 번째 외국 방문이다. 당 관계자는 31일 “아직 구체적인 방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미국 의회 방문 등을 비롯해 교민 간담회 등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 측은 5월 말 미국 방문 일정을 검토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6월 방미 일정과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무산 등이 겹치면서 일정을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미국 수도 워싱턴DC와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4개 도시 방문을 추진하고 있.. 더보기
수원 팔달문에서 수원역까지 박근혜 정부 규탄 시민행진 수원 팔달문에서 수원역까지 박근혜 정부 규탄 시민행진“너무 무능한 박근혜 정권, 제2의 6월항쟁 시작돼야” 장명구 기자 | news@newsq.kr 승인 2015.05.28 21:41:13 ▲ 박근혜 정부 규탄 시민행진. ⓒ장명구 기자 민생민주평화경기행동은 28일 저녁 수원 팔달문에서 수원역까지 박근혜 정부 규탄 시민행진을 벌였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성완종 리스트 불법정치자금 몸통 수사를 촉구했다. 민생민주평화 경기행동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경기진보연대, 경기생명평화기독교행동 등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을 총망라한 단체다. 이날 시민행진에는 동수원교회 박영모 목사, 수원목회자연대 이종철, 정종훈 목사, 한도숙 전 전농경기도연맹 의장, 민주회복 수원평화포럼 임미숙 대표, 경기.. 더보기
남경필 지사-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경제협력 파트너십 합의 남경필 지사-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경제협력 파트너십 합의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5.05.29 20:38:49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한국을 공식방문 중인 래리호건 (Larry Hogan)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글로벌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래리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스타트업 기업을 많이 만들고 지원해야 한다”며 “스타트업 기업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구상중인데 메릴랜드주와 파트너십을 하면 좋겠다고”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래리 호건 주지사는 “메릴랜드주의 중소기업 육성 비영리 기관인 TEDCO(Technology Development Corpo.. 더보기
김문수 前 경기지사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 특강 김문수 前 경기지사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 특강(사)바른경제동인회 월례 조찬회 초청 강연 권혁중 기자 | andong-kwun@hanmail.net 승인 2015.05.27 21:29:23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전병화 전문위원)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강연후에 회원들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였다.【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바른경제동인회(회장 박종규,이사장 김동수)는 5월27일(수)오전 하얏트호텔 2층 남산2호룸에서 김문수 前 경기지사를 초청하여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 을 주제로 조찬회 강연을 하였다. 김문수 前 경기지사는 "존경하는 전직 대통령은 이승만,박정희 두명이다.교육감 직접 선거는 없어져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전병화 전문위원)김문수 前 경기지사는 새누리당 혁신위.. 더보기
“노무현 칭송하고 박정희 생가 찾고” 김무성, 좌우 통합 행보 가속화 “노무현 칭송하고 박정희 생가 찾고” 김무성, 좌우 통합 행보 가속화 입력 2015-05-27 00:0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6일 경제에서 외교·통일까지 아우르는 '광폭 행보'로 집권여당 대표로서의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또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를 찾은 자리에서는 '근대화·산업화의 상징'인 박 전 대통령과 '지역균형발전의 아이콘'인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긍정 평가하며 '통합'을 강조, 눈길을 끌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경북 구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회 지방살리기포럼 현장세미나에 참석, 포럼 소속 국회의원들과 함께 지방산업도시 경제활성화를 위한 성공 전략 및 산업특성화도시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불세출의 영웅'이라고 지칭하며 "그 당.. 더보기
‘등 보이면 끝’ 의식한 인사 … 김무성에 대한 경고 의미도 ‘등 보이면 끝’ 의식한 인사 … 김무성에 대한 경고 의미도[중앙선데이] 입력 2015.05.24 03:04 / 수정 2015.05.24 03:04 [전문가 10인의 진단] 박 대통령, 총리 후보 황교안 지명 배경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멕시코·인도네시아·터키·호주 등 외교장관을 만나기 위해 회의장에 들어가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차기 총리 후보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지명했다. [중앙포토]“사람은 쉽게 달라지지 않으며 박 대통령은 더더욱 바뀌지 않는다.” 황교안(58)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한 정치 전문가 10인의 총평이다. 지난달 27일 이완구 전 총리의 사표가 수리되고 후임 총리 지명이 20여 일이나 지체되자 세간엔 ‘총리 무용론’이란 냉소가 적지 않았다. 그 반대편엔 ‘혹시나 이번엔.. 더보기
남경필 지사 "도청 반드시 이전한다...재정 아낄 방법 찾아낼 것"/ 남경필 "광교신청사 이전시기 탄력적"...사업연기 공식화 남경필 지사 "도청 반드시 이전한다...재정 아낄 방법 찾아낼 것"/ 남경필 "광교신청사 이전시기 탄력적"...사업연기 공식화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남경필 지사 "도청 반드시 이전한다...재정 아낄 방법 찾아낼 것" [중부일보] 입력 2015.05.20 00:39 이전방식 재검토 시사 불구 野 질문공세에 "검토하겠다" 대답 일축▶윤은숙(새정치민주연합·성남4)= 도청사 건립 재원을 살펴보면 현재 설계비가 130억, 건축비가 2천716억원, 땅값 1천427억원 총 4천273억원이다. ▶남경필= 맞다. ▶윤= 그러면 토지를 매입해야 하는데 토지비 1천427억원을 도시공사 출자 이익배당금으로 충당하는 것이 맞나. ▶남= 맞다. ▶윤= 건축비를 지방채로 충당한다고 했다. 사실인.. 더보기
남 지사, 싱가포르 의료관광, 스타트업 기업 지원 현장 방문 남 지사, 싱가포르 의료관광, 스타트업 기업 지원 현장 방문 【수원인터넷뉴스】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개척과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을 위해 아세안 2개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인도네시아에 이어 싱가포르를 찾아 의료관광과 스타트업 기업 지원 현황을 살폈다. 남 지사는 현지시각 13일 오후 3시 아시아 최초로 호텔과 병원을 결합한 의료관광 시설인 ‘커넥시온(connexion)을 방문, 진옹(Dr Jean Ong)파레파크(Farrer Park) 병원 총괄담당의 안내로 의료관광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싱가포르 리틀인디아 지역 3만㎡ 부지에 위치한 20층짜리 의료관광호텔인 ‘커넥시온’은 지난해 12월 임시 개장을 했으며 2016년 정식개원을 목표로 현재 시범운영 중이다. 커넥시온.. 더보기
남경필표 '창조오디션 시즌2' 개막…"4백억을 잡아라" 남경필표 '창조오디션 시즌2' 개막…"4백억을 잡아라" 최종수정 2015.05.11 08:35기사입력 2015.05.11 08:35 지난해 12월29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첫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장면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표 '창조오디션 시즌2'가 본격 개막됐다. 경기도는 5월11일부터 8월14일까지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시즌2' 공모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은 도지사의 특별조정교부금(옛 시책추진비)을 특정 주제를 놓고 오디션을 통해 적합성을 띤 사업에 예산을 주는 프로젝트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올해 지원예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총 400억원이다. 도 관계자는 "창조오디션은 국민 세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쓰면서도 경제활성화와 일자리를 만.. 더보기
남경필표 '창조오디션 시즌2' 개막…"4백억을 잡아라" 남경필표 '창조오디션 시즌2' 개막…"4백억을 잡아라" 최종수정 2015.05.11 08:35기사입력 2015.05.11 08:35 지난해 12월29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첫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장면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표 '창조오디션 시즌2'가 본격 개막됐다. 경기도는 5월11일부터 8월14일까지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시즌2' 공모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은 도지사의 특별조정교부금(옛 시책추진비)을 특정 주제를 놓고 오디션을 통해 적합성을 띤 사업에 예산을 주는 프로젝트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올해 지원예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총 400억원이다. 도 관계자는 "창조오디션은 국민 세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쓰면서도 경제활성화와 일자리를 만.. 더보기
'칼 찬 무대' 거침없는 대권행보 속내 - 김-무성의 무-한도전 성-공할까 '칼 찬 무대' 거침없는 대권행보 속내 - 김-무성의 무-한도전 성-공할까 최현목 기자 | chm@ilyosisa.co.kr 승인 2015.05.11 10:51:58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당연히 김무성 세상이죠.” 4·29재보궐선거 이후 새누리당 내 분위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한 여권 관계자의 대답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비박이고 친박이고 떠나서 모두 김무성·유승민의 눈치를 보고 있는 실정”이라고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지난달 16일, 이완구 전 총리의 거취문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의 단독회동 직후 기자회견 직전 인사를 하고 있다. ‘김무성 전성시대.’ 현재 국회 내 분위기는 그렇게 흘러가는 모양새다. 가장 강력한 대권주자인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 더보기
박근혜 VS 김무성 살 떨리는 권력암투 - 훌쩍 커버린 2인자…벌써 견제 나섰나? 박근혜 VS 김무성 살 떨리는 권력암투 - 훌쩍 커버린 2인자…벌써 견제 나섰나? 김명일 기자 | mi737@ilyosisa.co.kr 승인 2015.05.11 10:18:04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4·29재보선이 끝나자마자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공무원연금개혁안을 놓고 한판 붙었다. 결과는 박 대통령의 완승. 김 대표는 확연히 기세가 꺾인 모습이다. 집권 3년 차를 맞아 국정주도권을 잡으려는 박 대통령과 차기 대권을 노리며 행동반경을 넓히고 있는 김 대표는 앞으로도 번번이 부딪힐 수밖에 없을 것이란 지적이다. 두 사람의 살 떨리는 권력암투는 여권은 물론 대한민국의 안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 악수 나누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4·29재보선 압승으.. 더보기
남 지사 “효성을 최고로 삼는 도정 펼치겠다” 남 지사 “효성을 최고로 삼는 도정 펼치겠다” 【수원인터넷뉴스】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정조대왕의 효 정신을 이어받아 노인이 행복하고 건강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제43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7일 오전 수원 호텔리츠에서 열린 ‘어르신 초청 위안행사’에서 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을 축하하며 이 같이 말했다. ‘어르신 초청 위안행사’는 어버이날과 경로주간을 맞아 효행사상을 고취하고 후대를 위해 애쓴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경기도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남 지사는 이날 노래 ‘어버이은혜’를 합창하고 노인들과 일일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 즉석에서 라나에로스포의 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효행자, 장한 어버이 등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남 지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