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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박근혜 前 대통령_내용들

이준석 "박근혜 정부, 철도노조와 소통이 없었다는 사실 반성해야" 이준석 "박근혜 정부, 철도노조와 소통이 없었다는 사실 반성해야" 2013-12-26 15:58:45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26일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의 소통이 없었다며 질타했다. 이 전 위원은 26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 시 가장 큰 구호 중 하나가 대통합의 지도자였다"며 "철도노조와 박근혜 정부 간 갈등은 둘째치고 둘 간에 소통이 없었다는 사실은 우선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의 `자랑스러운 불통` 발언에 대해서는 "홍보수석은 청와대 입장뿐 아니라 국민 입장도 대변해야 하는데 불통이 자랑스럽다고 하면 양방향이 아니라 단방향 역할만 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만큼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창.. 더보기
<조선><중앙>, 朴대통령 신뢰 상실, 불통 질타 , 朴대통령 신뢰 상실, 불통 질타 "국민의 믿음 바닥 드러내기 시작", "광우병 촛불사태와 비슷" 2013-12-23 09:24:41 철도노조 파업이 보름째를 맞은 23일 등 보수지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신뢰 상실과 불통을 질타하고 나섰다. 은 철도노조의 '철도민영화' 의혹 제기와 의료 민영화 우려 등을 '괴담'으로 치부하면서도 국민 절반이상이 이들의 민영화 반대에 공감하는 현실을 '제2의 촛불사태' 위기로 규정하며 국민 신뢰를 상실한 박 대통령을 질타하고 나섰다. 는 23일 사설 '청와대와 여당, 지지율 하락 이유 똑바로 보라'를 통해 최근 조사에서 박 대통령 지지율이 40%대로 급락했음을 지적하며 "최근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은 여야 대치가 장기화·격화되면서 여론이 반으로 갈라진 위에 철도 노조.. 더보기
朴, 설날 민생 특별사면 단행 朴, 설날 민생 특별사면 단행 서민·생계형 대상 대통합 차원…연초 첫 TV생중계 기자회견 박근혜 대통령이 세밑 민생을 챙기기 위해 깜짝 `민생 특별사면` 카드를 꺼내들었다. 또 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해 초 취임 후 처음으로 TV로 생중계되는 기자회견을 연다. 박 대통령은 23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지금 국민 생활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데, 서민들 어려움을 경감해줄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부정부패와 사회지도층 범죄를 제외하고 순수 서민생계형 범죄에 대한 특별사면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내년 설 명절을 계기로 특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기 바란다"며 "그 대상과 규모는 가급적 생계와 관련해 실질적인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고 덧붙였.. 더보기
요조, `박근혜 대통령 욕설 논란` 해명… "어찌된 일인지 몰라" 요조, `박근혜 대통령 욕설 논란` 해명… "어찌된 일인지 몰라" 기사입력 2013.12.23 08:32:33 | 최종수정 2013.12.23 08:39:47 가수 요조(본명 신수진, 32)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욕설 논란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요조는 21일 페이스북에 "내가 직접 미친 X이라는 언급을 한 것처럼 오해하는 분들이 많아 일단 해당 게시물은 삭제했다"고 밝혔다. 요조는 "방금 올린 사진에 (박근혜 대통령) `미친 X`이라는 태그가 걸려 있었나 보다"며 "나는 사진만 올린 건데 어떻게 된 일인지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요조는 또 박 대통령을 비하한 것은 오해라고 밝히면서 "저는 박근혜 대통령을 미친X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대통령이 그저 미쳤기 때문이라고 농..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40%대로 떨어져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40%대로 떨어져 부정평가는 41%로 취임 이후 최고치... 소통부족·민영화논란·공약파기 악재 2013년 12월 21일 (토) 19:21:59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 소통 부족과 민영화 논란, 공약 파기 등으로 국민 불신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마침내 50% 아래로 떨어졌다. ⓒ 데일리중앙소통 부족과 민영화 논란, 공약 파기 등으로 국민 불신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마침내 50% 아래로 떨어지며 위기를 맞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이후 사실상 최저치를 찍은 것이다. 한국갤럽이 12월 3주 국민 1207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 대해 질문한 결과, 48%는 긍정 평가했고 41.. 더보기
'박근혜' 이름 딴 삼행시 건배사 내용 들어보니... '박근혜' 이름 딴 삼행시 건배사 내용 들어보니... 조선닷컴 입력 : 2013.12.21 11:24 | 수정 : 2013.12.21 14:07 박근혜 대통령의 이름을 딴 삼행시 건배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2일 저녁 각 부처 장관들을 청와대 관저로 초청해 송년회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박근혜’ 건배사를 해 주목을 받았다. 현 부총리는 고(故)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남아공을 방문한 정홍원 총리를 대신해 이날 건배사를 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건배를 제의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이름을 딴 삼행시로 건배사를 하겠다며 ‘박수 받는 대통령, 근심 없는 국가, 혜택 받는 국민’을 선창했다. 현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당선 1년'…부정평가가 지지도 '첫' 추월 '박근혜 대통령 당선 1년'…부정평가가 지지도 '첫' 추월 국제신문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이명박 전임 대통령 내외가 지난 2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박근혜 신임 대통령의 취임사를 듣고 있다. 윤창원기자 '朴 당선 1년'…부정평가가 지지도 '첫' 추월 朴 '잘하고 있다(44.3%)' vs '잘못하고 있다(48.3%) 이명박 전임 대통령 내외가 지난 2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박근혜 신임 대통령의 취임사를 듣고 있다. 윤창원기자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했던 유권자 10명 가운데서 2명이 지지를 철회하면서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처음으로 '지지도'를.. 더보기
박근혜 정부 일등 공신 중 '뜬 사람'과 '진 사람' 박근혜 정부 일등 공신 중 '뜬 사람'과 '진 사람' 【 앵커멘트 】 1년 전, 박근혜 대통령을 만든 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지낼까요? 정권 창출 일등 공신들의 엇갈린 행보를 오지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탄탄한 조직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정책과 비전을 국민에게 제시하며 박근혜 정부를 출범시키는 데 성공한 박근혜 선거 캠프. 당시 당선의 기쁨은 함께했지만, 지금의 상황은 희비가 엇갈립니다. 1. 살신성인...화려한 등장 이정현, 최경환, 유정복, 조윤선, 윤상현. 박근혜 대통령은 당선 이후 당 사람들의 발탁을 최소화했습니다. 그 와중에 이들은 청와대와 당, 정부에서 '박 심'을 전파하는 막중한 임무를 갖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원조 친박이던 서청원 의원도 재보선을 통해 당으로 복귀함으로써 박근혜 정..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외교안보는 잘 하는데…내치가 문제' 박근혜 대통령 '외교안보는 잘 하는데…내치가 문제'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복지공약 후퇴' 논란 등 후유증 부담으로 남아 데스크승인 2013.12.19 | 최종수정 : 2013년 12월 19일 (목) 00:00:01 ▲ 자료 사진 박근혜 대통령이 19일로 제18대 대통령 당선 1주년을 맞았다. 51.6%의 득표율, 대한민국 헌정사상 첫 여성대통령이라는 영광 속에 당선의 희열을 누렸던 박 대통령이 지난 한햇동안 보여준 리더십의 특성은 무엇인가. 지난 1년 동안 어떤 통치력을 보였고, 그 공과는 또 무엇인가. 박근혜정부가 표방한 국정기조는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한반도 평화통일 4가지다. 새 정부는 140개의 크고작은 국정과제를 놓고 치열하게 달려왔다. 지난 1년 정부여당의 발목을 줄기차게 잡.. 더보기
朴대통령 공약집 '경기도 8대 공약' 중 정상 추진사업 '없다' 朴대통령 공약집 '경기도 8대 공약' 중 정상 추진사업 '없다' 수도권 교통대책 포함된 월곶~판교선 관련 예산 단 한분도 세우지 않아 답보 데스크승인 2013.12.19 | 최종수정 : 2013년 12월 19일 (목) 00:00:01 ▲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열린 헤르나니 코엘류 다 실바 주한 동티모르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0일 발표한 대선 공약집에는 경기도 8대 공약이 담겨 있다. 대선이 1년 흐른 18일 현재 이들 공약은 대부분 답보 상태다. 경기도 8대 공약은 ▶한규지원을 위한 기반조성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추진 ▶유니버설스튜디오코리아리조트(USKR)의 차질없는 조성 ▶수서발 KTX노선 의정부까지 연장 ▶수도권 교통대책.. 더보기
‘박근혜 키즈’ 연이은 반란 김상민도 내부 비판 가세 / ‘대통령의 입’이었던 이상일 “박대통령, 국민통합 실현 의문” ‘박근혜 키즈’ 연이은 반란 김상민도 내부 비판 가세 / ‘대통령의 입’이었던 이상일 “박대통령, 국민통합 실현 의문” *** ‘박근혜 키즈’ 연이은 반란 김상민도 내부 비판 가세 강병한 기자 silverman@kyunghyang.com ㆍ“반값 등록금 약속 지켜야” ㆍ김용태 의원 “서늘한 충격” 대표적인 ‘박근혜 키즈’인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40·사진)은 16일 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반값 등록금’ 공약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2030세대’ 정치인의 내부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젊은이들로부터 외면받던 새누리당은 반값 등록금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고 젊은이들에게 암울한 현실의 벽을 넘을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을 .. 더보기
"잊혀진 박근혜정부 복지정책, 안녕들 하십니까?" "잊혀진 박근혜정부 복지정책, 안녕들 하십니까?" 정치경제부 나주석 다른기사보기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 통과시 최저생계비 개념 사라져 -월 소득 56만원 넘는 중증장애인은 연금 혜택 제외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빈곤층의 복지수준이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후퇴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개정안 통과시 최저생계비 개념이 사라지면서 국민적 생존권의 최저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다. 12일 국회에서는 김용익, 장하나 민주당 의원과 시민단체가 함께 ‘기초생활보장법 개악 철회 및 장애인연금 공약 이행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두 의원과 시민단체는 "개정안은 기초생활보장제도가 개별급여 시행이라는 미명아래 기초생활보장법을 완전히 파괴.. 더보기
전문]박근혜 대통령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 축사 전문]박근혜 대통령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 축사 【서울=뉴시스】정리/김형섭 기자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이 창조경제박람회 개최는 제가 오래 전부터 관심을 기울여왔었습니다. 그동안 박람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과 참가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정부에서는 그동안 창조경제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틀을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인재양성과 발굴을 위한 기반구축에도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오늘 여러분의 도전정신과 새로운 아이디어, 신기술 등이 가득한 이 자리에 서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자리는 우리 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확인하는 변화와 혁신의 현장이자, 창조 대한민국으로 가는 새로운 물결이..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국무회의서 ‘아산시 칭찬’한 까닭 박근혜 대통령, 국무회의서 ‘아산시 칭찬’한 까닭 사회문화부 왕성상 다른기사보기 최근 청와대서 열린 제52회 국무회의 주재하며 ‘아산시 동절기 홀로 어르신 안부전화 드리기’ 사례 들어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때 아산시의 성공사례를 들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를 칭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11일 아산시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제52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복지사각지대 없애기와 관련, ‘아산시의 동절기 홀로어르신 안부전화 드리기’를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예산을 더 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조금만 성의를 기울여도 효과가 큰 방안들을 찾아 정부의 따듯한 손길을 전할 필요가 있다”고 참석한 국무위원들에게 강조.. 더보기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박 대통령 사퇴 촉구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박 대통령 사퇴 촉구 "모든 책임지고 스스로 물러남이 명예로운 일"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悔心' 촉구 "불의에 맞서는 일에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지난 9월23일 서울광장에서 국정원 개혁과 정부의 회개를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진행하고 있다.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전주교구 사제단의 시국미사 이후 처음으로 전주교구 사제단에 대한 지지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는 입장을 밝혔다. 정의구현사제단은 4일 '11월22일 천주교정의구현 전주교구 사제단의 '불법 부정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미사 이후 현 시국에 대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입장'이라는 제.. 더보기
사설/칼럼 말 뿐인 대통령 선거공약? 사설/칼럼 말 뿐인 대통령 선거공약? 데스크승인 2013.12.06 | 최종수정 : 2013년 12월 06일 (금) 00:00:01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파기가 계속되면서 허울뿐인 공약이 아닌가하는 의문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지원사업 예산은 내년도 예산에 전혀 반영되지 않게 되면서 서민들의 한숨과 실망이 더 커지게 되었다. 또한 많은 대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던 반값등록금 공약은 대학생들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내세워 인기만 얻으려한 게 아닌가하는 비난 역시 피하기 힘든 실정이다. 민주당의 이언주 의원은 “태아, 청소년, 대학생, 군인, 청장년 및 노후분야까지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약 파기라고 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증세 .. 더보기
[조선pub]박근혜 대통령을 넘어트린, 최고급차의 비밀 [조선pub]박근혜 대통령을 넘어트린, 최고급차의 비밀 김동연 자동차 칼럼니스트 입력 : 2013.11.25 18:17 | 수정 : 2013.11.25 23:09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순방 중 가장 화제에 오른 이야기는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 영국 만찬 입장에서 넘어진 사건이었다. 다행히 박 대통령이 재치 있게 ‘드라마틱 엔트리(Dramatic Entry)’ 라고 표현하며 위기를 잘 넘겼지만, 한 국가의 정상이 넘어진다는 것은 보기드문 사건이다. 영국 버킹검에서 차량 하차 중, 넘어지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출처: english.chocun.com 당시 사건을 보고, 혹자는 ‘살다보면 누구나 넘어질 수도 있지’ 라고 그냥 쉽게 넘어갈 수 있는 흔한 일상으로 치부해 버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청와대 경호실에게.. 더보기
"헤이글, 박근혜 대통령 발언에 충격… 한일 갈등 보는 미국 기류에 변화" "헤이글, 박근혜 대통령 발언에 충격… 한일 갈등 보는 미국 기류에 변화" 뉴욕타임스보도 워싱턴=이태규특파원 tglee@hk.co.kr 미국은 한일 갈등 초기에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 보았으나 최근에는 그런 기류가 바뀌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특히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이 서울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접견한 이후 변화가 생겼다"는 분석가들의 발언을 인용했는데 이는 한일 갈등의 책임을 한국에 두는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는 워싱턴의 모습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헤이글 장관은 방한 중이던 9월 30일 박 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일문제에 대한 강경 발언을 듣고 "놀랐다"는 말을 주변에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NY.. 더보기
표창원 "더 이상 당신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 표창원 "더 이상 당신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시내 기자 |입력 : 2013.11.22 17:47|조회 : 23594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사진=구혜정 기자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저는 이제 더 이상 당신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표 전 교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신과 당신에게 충성하며 당신의 지시를 따라 증거인멸과 사실 은폐와 허위진술 공모 실행과 여론호도를 위한 조작을 지속해 온 자들을 '국정원 게이트'의 '사후 공범' 용의자로 간주하겠다. 혐의를 벗고 싶다면 수사를 받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다. 표 전 교수는 "범죄를 모의, 실행하는 과장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범죄가 행..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첫 국회 시정연설 전문 박근혜 대통령 첫 국회 시정연설 전문 기사입력 2013.11.18 10:32:50 | 최종수정 2013.11.18 11:45:29 기사 나도 한마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강창희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국회 의사당 광장에서 대통령 취임선서를 한지 9개월 만에 민의의 전당인 이 곳에서 시정연설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곳은 제가 15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때로는 야당의 입장에서, 때로는 여당의 위치에서 고뇌하고 노력했던 곳이기에 깊은 감회를 느낍니다. 저는 정치가 존재하는 이유는 국민의 고통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에게 행복을 드리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의원 여러분과 함께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세계 각국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불황.. 더보기
"박 대통령, 정당공천 폐지 약속 지켜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시민단체들 공약이행 촉구 "박 대통령, 정당공천 폐지 약속 지켜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시민단체들 공약이행 촉구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박 대통령, 정당공천 폐지 약속 지켜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시민단체들 공약이행 촉구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박 대통령, 정당공천 폐지 약속 지켜라" 노영관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 사무총장, 국회 1인시위 김선회 | ksh@kyeongin.com 지면보기 | 5면 2013.11.18 23:59:34 "정당공천제 폐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라." 노영관(수원시의회 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은 18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정당공천제 폐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노.. 더보기
안철수는 박수, 민주당 무반응, 통진당 마스크... 안철수는 박수, 민주당 무반응, 통진당 마스크... 마스크 쓴 통진당, 침묵시위 진행 민주당 앉은 자세 유지…안철수 선택적 박수 눈길 기사본문 댓글 바로가기 등록 : 2013-11-18 12:10 가 가 인쇄하기 조성완 기자(csw44@naver.com) 기사더보기 + ▲ 18일 오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예산안 시정연설이 진행되는 가운데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마스크를 쓴 채 '정당 해산 철회'라고 씌여진 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마스크 쓴 통합진보당, 반응 없는 민주당, 박수 친 안철수 무소속 의원’ 18일 박근혜 대통령의 첫 국회 시정연설을 바라보는 야권의 반응은 가지각색이었다. 통합진보당은 간간이 ‘정당해산 반대’ 시위를 진행했으며 민주당은 시종일관.. 더보기
언제부터 생겼지? 창원에 '박근혜 나무'가 있다 언제부터 생겼지? 창원에 '박근혜 나무'가 있다 산업인력공단에 퍼스트레이디 대행 시절 심은 기념수 데스크승인 2013.11.18 이동욱 기자 | ldo32@idomin.com 창원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름이 적힌 나무가 있다?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 앞 화단. 국기 게양대를 중심으로 양쪽은 기념수 10여 그루로 가득하다. 1970~80년대 심은 나무로 당시 노동부 장·차관, 이사장, 벨기에 왕국 주한 벨기에 대사, 벨기에 왕국 개발협력성 장관 등 여러 인물의 이름이 적힌 표지판이 나무마다 박혀 있다. 이 가운데 경남지사 출입구 쪽에 가까이 있는 잎이 풍성한 한 나무 앞에는 '설립자 박근혜'라는 표지판이 있다. 주차장과 화단 사이에 있는 풀이 높게 커 상대적으로 낮은 돌에 붙..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공식 방한 오찬과 KRD포럼 참석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공식 방한 오찬과 KRD포럼 참석 여기는 청와대 2013/11/13 20:54 http://blog.president.go.kr/10179847299 전용뷰어 보기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공식 방한 오찬과 KRD포럼 참석 정상회담과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 준비된 오찬장으로 이동해 공식 방한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한손으로는 매듭을 풀 수 없다'는 러시아 속담을 언급하며 "한·러 양국이 소통과 신뢰의 폭을 더욱 넓혀가면서 함께 새로운 유라시아 시대를 여는 동반자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건배사는 '자즈브라드니(заздра́вный)!' 러시아어로 건강을 기원한다는..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프랑스·영국·벨기에·EU 순방에서 어떤 일정을? 박근혜 대통령, 프랑스·영국·벨기에·EU 순방에서 어떤 일정을? 여기는 청와대 2013/10/31 19:28 http://blog.president.go.kr/10179049293 전용뷰어 보기 박근혜 대통령이 11월 2일 토요일부터 11월 8일 금요일까지 프랑스 공식방문, 영국 국빈방문에 이어, 벨기에 및 유럽연합 EU를 차례로 방문합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 후 지금까지 미국 및 중국과 러시아-G20 정상회의, APEC 정상회의, 동남아 정상외교를 펼쳐왔는데요, 이번 유럽지역 양자 방문을 마치면, 취임 첫해 핵심 외교 권역에 대한 정상외교를 완성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대통령은, 유럽국가들과의 경제·통상·투자 확대 및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추진에 있어 최적의 파트너인 이들 국가들과 신성장동력을 함께 .. 더보기
BBC ‘박근혜 프로필’ 英방문 앞두고 특집기사 눈길 BBC ‘박근혜 프로필’ 英방문 앞두고 특집기사 눈길 뉴시스 영국의 BBC방송이 영국 방문을 앞둔 박근혜 대통령을 특집기사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BBC는 1일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시절과 지난해 대선과정, 올초 집권이후 대북관계, 국정원 사태 등에 걸쳐 지극히 객관적인 시각으로 조명했다. 1974년 어머니를 문세광의 총격에 잃고 아버지마저 측근에 의해 암살된 비극의 가족사는 물론, 출신대학과 전공, 결혼하지 않았다는 부분까지 다루는 등 ‘박근혜 대통령의 프로필’이라는 기사 제목에 걸맞게 상세한 소개를 했다. 또한 박정희 전대통령의 독재와 그 시절 자행된 인권탄압에 대해 후보 시절 사과했지만 5.16군사쿠데타는 필요했다는 시각과 국정원의 선거개입 등 부정적인 부분도 여과없이 전했다. BBC는 “박근혜.. 더보기
[비밀해제 MB5년]<31>박근혜, 한나라당 주인 되다_ 朴의 한마디 “왜 어려울 때만 당을 맡아달라고 그러세요” [비밀해제 MB5년]박근혜, 한나라당 주인 되다_ 朴의 한마디 “왜 어려울 때만 당을 맡아달라고 그러세요” 2011년 12월 14일 국회 의원회관 103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권영진 의원이 악수를 하며 환하게 웃 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듬해 4월 총선을 앞두고 쇄신파 의원들은 재창당을 요구했고 박근혜도 “뼛속까지 바 꾸자”고 답했다. 이미 일주일 전인 7일 박근혜는 권영진과의 회동에서 당 전면에 나설 수 있다는 의사를 내 비친 상태였다. 동아일보DB “저와 권 의원님의 뜻이 다르지 않아요.” 2011년 12월 7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의 얘기를 가만히 듣고 있던 박근혜 전 대표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졌다. 박근혜가 이듬해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의 전면에 나설 수도 있다..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안철수박근혜 대통령, 안철수와 심상정에겐 추석선물 없어…왜? 박근혜 대통령, 안철수박근혜 대통령, 안철수와 심상정에겐 추석선물 없어…왜? 디지털뉴스팀 진보정당 소속 의원들과 무소속 의원이 지난 추석에 대통령의 명절 선물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3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추석 잣, 찹쌀, 육포 등 3종으로 구성한 선물을 전직 대통령, 5부 요인, 경제5단체장, 정계 원로, 장·차관, 종교계, 언론계, 여성계 등 각계 인사 9000여명에게 보낸 바 있다. 당시 국회의원도 선물 대상에 포함됐다. 하지만 31일 연합뉴스가 국회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등을 포함한 소수정당 소속이나 무소속 의원들에게는 선물이 전달되지 않았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대통령 국정 철학인 국민행복을 위해.. 더보기
靑 안뜰서 울려퍼진 아리랑- Seungtack Ruy 페북 靑 안뜰서 울려퍼진 아리랑- Seungtack Ruy 페북 Seungtack Ruy 6시간 전 靑 안뜰서 울려퍼진 아리랑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는 27일 오후 청와대 안뜰인 녹지원에서 1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리랑 공연`을 개최했다. 우리 민요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공연은 박근혜 대통령 제안에 따라 청와대에서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도 관람석에 앉아 끝까지 공연을 지켜봤다. 이날 공연은 우리 민족의 고유 음악인 아리랑이 국악뿐 아니라 재즈ㆍ클래식ㆍ힙합ㆍK팝 등 다양한 장르로 연주되는 가운데 진행됐다. 국악인 황병기 교수를 비롯해 인간문화재 안숙선ㆍ이춘희, 국악인 박애리, 가수 김장훈ㆍ김재중ㆍ아이유ㆍ팝핀 현준, 재즈보컬.. 더보기
[월간조선] 박근혜 대통령이 앞으로 부딪힐 5대 악재 [월간조선] 박근혜 대통령이 앞으로 부딪힐 5대 악재 김형준(金亨俊)·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 지난 9월 16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의 회동이 성과 없이 끝난 이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떨어졌다. 안정 추세를 보였던 박근혜(朴槿惠)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경고등’이 켜졌다. 한국갤럽이 지난 10월 4일에 발표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56%였고 이달 4주차(10월 21~24일)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도는 53%로 다시 떨어졌다.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도가 추석 이후 지속적으로 추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9월 둘째주 67%이던 지지율이 한달 여 만에 53%로 급락한 5대 특징 8월 3주(12~14일) 54%에서 추석 전 9월 2주(9~12일) 기간에는 67%까지 가파르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