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박근혜 前 대통령_내용들

"MB에 빚진 것 없다" 차별화 나선 박근혜정부 "MB에 빚진 것 없다" 차별화 나선 박근혜정부 '비정상의 정상화' 원칙으로 4대강 등 대응 입장 전 정권 치적에까지 강도 높은 비판 잇달아 자원외교 등 신·구정권 갈등 확산 불가피할 듯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2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허태열(왼쪽) 청와대비서실장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정부가 이명박정부와 본격적으로 차별화에 나선 모양새다. 전 정부 실세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개인 비리로 구속 수감되던 10일, 감사원은 이명박정부가 최대 치적으로 꼽던 4대강 사업이 "대운하를 염두에 둔 것"이라며 치명타를 날렸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참모인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사실이라면 국민을 속인 것"이라며 한껏 날을 세웠다. 원자력발전소 부품 납품 비리도 전 정부.. 더보기
말의 효용성: 박근혜-문재인-이정현의 예 말의 효용성: 박근혜-문재인-이정현의 예 한민족의 경우, 말은 분쟁을 해결하기보다 심화시킨다. 관리자, sheem_sk@naver.com 등록일: 2013-07-10 오후 9:46:11 ▲ 칼럼리스트 심상근 심상근 2013. 07. 10. 말의 효용성은 경우에 따라 다르다. 가족 간, 이성 간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말도 있고, 강의실에서처럼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말도 있고, 길을 묻거나 기차표를 사기 위해 건네는 말도 있다. 이러한 말에는 어느 인종이건 어느 국가에서건 그다지 어려움이 없다. 영국에서건, 미국에서건, 일본에서건, 러시아에서건, 이집트에서건, 한국에서건 별로 어려움이 없다. 이익의 충돌이 게재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정국을 달구고 있는 국정원 정치개입 사안이나 .. 더보기
역대정권별 국민행복지수,노무현 104.46..이명박 107.51..박근혜 113.03 역대정권별 국민행복지수,노무현 104.46..이명박 107.51..박근혜 113.03 기사입력 2013-07-09 03:16기사수정 2013-07-09 03:16 국가미래硏 조사결과 입수 박근혜정부의 국정운용 성과를 일관되게 보여줄 국민행복지수가 올 1·4분기 113.03으로, 지난 2003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본지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당시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이 최근 작성한 국민행복지수 조사 결과(잠정)를 단독 입수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같은 기간 민생지수는 99.7로 전분기보다 소폭 올랐으며 안전지수도 144.71로 상승세를 기록,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006년(145.38) 수치에 근접했다. 국가미래연구원은 일부 기준 및 수치 조정작업을 통해 오는 1.. 더보기
[중국시평]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과 한중관계 [중국시평]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과 한중관계 2013-07-04 오후 1:18:17 게재 퍄오광지(朴光姬) 중국사회과학원 교수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초청으로 대규모 방문단을 이끌고 중국을 국빈방문했다. 이 기간 양국정상은 중국과 한국의 전략적협력 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는 문제, 한반도정세 등에 대해 깊은 논의를 했으며 광범위한 공통인식에 도달했다. 쌍방은 8개 조약을 체결하는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 대통령의 방중은 동아시아지역 관계가 중요한 조정기에 처해있을 때 이루어진 것이다. 중국은 GDP가 세계2위에 올라 선 배경을 바탕으로 동아시아지역과 세계에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과 관련이 있는 많은 양자 또는 다자간의 관계가 상응한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중..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은 오랜 친구" "박근혜 대통령은 오랜 친구" 기사 나도한마디 2013-06-28 00:10 [앵커멘트] 중국 당국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오랜 친구'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표현했습니다. 중국 언론도 한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습니다. 베이징 서봉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 당국이 한중 정상회담 취재를 허가한 매체는 25개! 평소 외국 수반이 중국을 찾았을 때는 15개 현지 언론만 취재가 가능했습니다. 그만큼 중국 당국이 박 대통령의 방중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방증하는 대목입니다. 특히 외교부 대변인이 박 대통령을 '라오펑여우', 즉 오랜 친구라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했습니다. [인터뷰: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 (지난 18일)] "박 대통령은 중국의 라어펑여우(오랜 친구)입니다.. 더보기
홍문종, ‘박근혜 정부 대외·대북정책 평가와 전망’ 세미나 홍문종, ‘박근혜 정부 대외·대북정책 평가와 전망’ 세미나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새누리당 사무총장인 홍문종 의원(의정부을)은 1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박근혜 정부의 대외·대북정책 평가와 전망’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박근혜 정부의 출범 100일에 즈음해 외교정책과 대북정책을 진단하고 향후 5년간의 국제환경과 정책방향을 전망하기 위한 자리다. 미·중·일 3국에 대한 새 정부의 외교정책과 대북·통일 정책에 대한 평가와 함께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는 ▶한·미 관계(최강 국립외교원 교수) ▶한·중 관계(박병광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박사) ▶한·일 관계(박영준 국방대학교 교수) ▶남.. 더보기
[송국건정치칼럼] 박근혜 대통령의 안보 리더십 [송국건정치칼럼] 박근혜 대통령의 안보 리더십 북핵위기 안고 출발 첫 여성 대통령에 대한 안보불안감 잠재우고 특유의 원칙과 신뢰로 북의 대화 제의 끌어내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의 유력한 대선주자는 박근혜 후보였다. 대선후보 경선의 맞상대인 이명박 후보 지지율보다 크게 앞섰다. ‘박근혜 대세론’이 형성되는 분위기였다. 경선을 1년가량 남겨둔 2006년 여름까지는 그랬다. 하지만 그해 가을로 접어들면서 1차 북핵 위기가 한반도를 휘감으며 국민들은 안보불안에 두려움을 느꼈다. 북한은 마침내 2006년 10월9일 핵 실험을 강행했다. 그러자 한나라당 경선 후보 지지율이 단숨에 역전됐다. 이명박 후보가 치고 나갔다. 박근혜 후보는 지지율을 다시 뒤집지 못하고 경선에서 패배했.. 더보기
[단독]최외출, 지역위원장 내정..'제2 새마을운동' 시동 [단독]최외출, 지역위원장 내정..'제2 새마을운동' 시동 대통령 직속, 1.5兆 지역발전예산 총괄…MB '5+2 광역경제권' 대체 머니투데이 유영호 기자 |입력 : 2013.06.07 05:3 2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최외출 영남대 지역및복지행정학과 교수(57·사진)가 내정됐다. 지역발전위원회(지역위)는 이명박정부의 핵심 지역발전 정책이었던 '5+2 광역경제권 선도사업' 대신 시·도를 중심으로 국민 복지 저변을 확대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구심체 역할을 맡게 된다. 6일 지역위, 안전행정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청와대는 최근 인선 및 검증작업을 마치고 연간 1조5000억원 규모의 지역발전 예산(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을 총괄하는 지역위원장에 최 교수를 내정했다... 더보기
[오늘과 내일/천광암]환공의 비극, 박근혜의 참사 [오늘과 내일/천광암]환공의 비극, 박근혜의 참사 기사입력 2013-05-16 03:00:00 기사수정 2013-05-16 03:00:00 천광암 경제부장한비자에는 대형 인사 참사를 소개하는 유명한 글이 하나 실려 있다. 제나라 환공을 춘추시대 군주 중 최강자로 키운 명재상 관중과 관련된 이야기다. 관중이 늙고 병들어서 조정에 나올 수 없게 되자 환공은 그의 집으로 찾아가 인사 문제를 상의한다. “후임자로 누가 좋겠는가”라는 환공의 물음에 관중은 “부모보다 자식을 잘 아는 사람은 없고, 군주보다 신하를 잘 아는 사람은 없다(지신막약군·知臣莫若君)”며 대답을 피한다. 관중은 자신이 생각하는 적임자를 추천하는 대신 환공이 염두에 두고 있는 인물의 이름을 말하면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겠다고 한다. 환공.. 더보기
[메아리/4월 10일] 누구도 박근혜를 몰랐다 [메아리/4월 10일] 누구도 박근혜를 몰랐다 이충재 논설위원 cjlee@hk.co.kr 입력시간 : 2013.04.09 21:02:59 수정시간 : 2013.04.09 21:37:05 박근혜 대통령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4일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서 열린 충남도청 신청사 개소식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통령 당선 직후의 몇 개월은 금싸라기 같은 시간이다. 최고조에 이른 권력을 밑바탕으로 평소 실현하고자 했던 정책을 마음껏 펼 수 있기 때문이다. 거침없이 몰아치는 개혁작업에 온 나라가 숨을 죽이고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한다. 사사건건 제동을 거는 데 익숙한 야당도 억지 춘향 격으로 맞장구를 치게 된다. 국민 누구나 "아! 정권이 바뀌었구나"하고 실감하는 시기가 바로 이때다. 역대 .. 더보기
[박근혜 후보 대선 유세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_[장소: 수원시 지동시장 부근]_[121217] [박근혜 후보 대선 유세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_[장소: 수원시 지동시장 부근]_[121217]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목 차] ** 알리는(작품 사진 등) 내용 ** 설명(신문 기사 등) 내용 ** 사진들(괄호 안의 숫자: 사진 번호임, IMG_표시: 파노라마 사진 처리) 2} 관중들 7295-7304 7291-7292 7346-7349 3} 최극렬 회장등 7310-7312 4} 박후보와 기타 7306-7309 7321-7337 7341 7343 7350-7357 5} 위원장 및 일반 7289-7294 7305 6} 주변 등 7338-7340 7342 7} 기타 사진 등 ** 게재되는 다른 사이트 목록 ** (첨부 참조) 원하는 제목 또는 위치 찾아보는 방법, 사진 감상.. 더보기
[단독] 北 김정은 알고 보니 박근혜를… 충격 [단독] 北 김정은 알고 보니 박근혜를… 충격 "김정은, 군부 장악 못해… 박근혜 당선인에 기대 커" 북한 주재 외교소식통 박근혜측에 정보 전달 "박근혜 감성이 대북정책·지도자교류에 도움" 김정은 독자 발언권 가지려면 3년 걸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상관 없음. /연합뉴스 등 자료사진 북한 지도자인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아직 북한 군부를 장악하지 못했으며 독자적 발언권을 얻기까지 3년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위원장은 남북 간 군사적 대립을 꺼리며 박근혜 정부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제신문이 27일 단독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대학 출신 외교관으로 지난 8년간 북한에 주재한 한 외교소식통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 고위관계자에게 이 같은 북한 관련정보.. 더보기
진 영 부위원장 대선공약 개발 실무 맡았던 3선 의원_ (대통령직 인수위 프로필) 진 영 부위원장 대선공약 개발 실무 맡았던 3선 의원_ (대통령직 인수위 프로필) 진 영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62)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 워싱턴주립대 법과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1975년 사시 17회로 법조계에 들어서 서울 남부지원 판사 등을 거쳐 1981년부터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1997년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보좌역으로 정치를 시작, 2004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을 맡았으며 같은해 17대 총선에서 처음 여의도에 입성한 뒤 19대까지 내리 3선을 했다. 지난 5월 이한구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나서 당선된 바 있다. 대선에서 중앙선대위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대선공약 개발을 실무적으로 책임진 바 있어 이번 인수위 부위원장 .. 더보기
박근혜-윤창중-이정희-칼마르크스이야기_ 18대 대선을 정리해 보고, 앞으로 4년 간의 정치지형을 짚어본다! 박근혜-윤창중-이정희-칼마르크스이야기_ 18대 대선을 정리해 보고, 앞으로 4년 간의 정치지형을 짚어본다! 심상근 칼럼니스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4일, 25일 양일 불우 이웃,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였고, 오늘 26일에는 중소기업인들, 소상공인들을 만난 후 전경련에 들려 재벌회장들까지 만난다. 양극화 시대의 양극을 누비는 행보이다. 양극화는 다분히, 그 넓은 세계가 교통과 통신의 발달 및 첨단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된 결과로 빚어진 현상이다. 예전에는 전화기도 각 국가마다 중소기업 업자들이 재주껏 만들어 국내 시장에서 각기 팔았다. 그러다가 어렵쇼! 첨단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전화기가 휴대폰으로, 그 것도 스마트폰으로 발전하면서, 세계적으로 삼성전자와 애플이 거의 모든 수요.. 더보기
박정희 시대에 대한 경례(비바람) 박정희 시대에 대한 경례(비바람) 닉네임 : 비바람 2012-12-21 23:06:24 조회: 89 선거 날 투표하러 가던 사람이 열차에 치어 사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사고를 당한 사람은 팔십대 노인이었다, 이 노인에게는 병들고 지친 노구를 이끌고 춥고 힘든 길을 헤치며 꼭 투표장으로 가야만 할 어떤 이유가 있었던 게 틀림없었다, 죽기 전에, 죽는 한이 있더라도, 꼭 해야 할 마지막 무언가가 남아 있었던 게 틀림없었다, 조갑제닷컴에는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투표장에 간 70代 할머니의 이야기'의 기사가 있었다, 혼자 사시는 70대 할머니에게 투표장에 모셔드리겠다고 전화했더니, 할머니는 벌써 투표장에 다녀왔다, 몸도 성치 않은 할머니가 날이 새자마자 영하 10도의 새벽길을 걸어서 혼자 투표를 하고 온 것이.. 더보기
[송국건정치칼럼] 박근혜의 ‘박정희 DNA’- (5·16, 51년6개월 만에 51.6%로 당선되는 기막힌 우연) [송국건정치칼럼] 박근혜의 ‘박정희 DNA’ 5·16, 51년6개월 만에 51.6%로 당선되는 기막힌 우연 박근혜 정부의 성패는 박정희 재평가와도 연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제18대 대선에서 ‘51.6%’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선친인 박정희 대통령이 1961년 ‘5·16을 일으킨 뒤 ‘51년6개월’만이다. 호사가들이 찾아낸 숫자의 공통점이지만, 참 기막힌 우연이기는 하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이건 하늘이 한 일이지 인간이 한 일이 아니다”고 했다. 아버지의 넋이 딸을 보살핀 걸까. 박 당선인은 1993년 ‘평범한 가정에 태어났더라면’이라는 제목의 자서전을 펴냈다. 만일 평범한 가정에 태어났더라면 정치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1998년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정치에 입문한 것부터 ‘대통령의 딸’.. 더보기
'박근혜 인수위' 구성 어떻게 되나 '박근혜 인수위' 구성 어떻게 되나 '국민대통합ㆍ새로운 시대' 콘셉트로 꾸려질듯 데스크승인 2012.12.20 제18대 대선이 새누리당 박근혜 당선인의 승리로 귀결되면서 그가 꾸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수위는 대통령 취임식 전날인 내년 2월24일까지 활동하면서 정부 부처와 청와대의 주요 현안 및 업무를 인수인계 받아 차기 정권이 공백없이 정권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막중한 역할을 하게 된다. 또 박 당선인이 향후 5년간 국정을 이끌어갈 청사진을 짜는 중차대한 역할도 맡는다. 인수위 구성을 놓고 캠프 내에서 구체적 논의는 없었던 걸로 보인다. 야권 단일화 협상이 지지부진했을 때에는 많게는 10%포인트 전후로 앞서가며 캠프 실무진 사이에 인수위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문재인 후보.. 더보기
오바마 "박근혜 당선인의 선거 승리 축하" 外 기사 모음- 네이버 오바마 "박근혜 당선인의 선거 승리 축하" 外 기사 모음- 네이버 "한국과 더욱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기를 기대" 2012-12-20 07:23:42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의견보내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박근혜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박 후보의 당선 확정 직후 성명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 승리를 축하한다"며 "중요한 양국 및 지역, 국제 현안에서 한국의 새 정부와 폭넓은 협조 관계를 더 향상시키고자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미 동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핵심 역할을 해왔으며 한국과 미국은 경제, 안보, 국민 간 유대 측면에서 글로벌 동반자 관계를 공유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 후.. 더보기
비운의 가족사 딛고, 대한민국 ‘과반 대통령’ 되다 外 선거 관련 기사 모음- 경기신문 비운의 가족사 딛고, 대한민국 ‘과반 대통령’ 되다22세에 퍼스트레이디 대리… 선거의 여왕으로 화려하게 부활 18대 대통령 당선까지 박근혜 당선자 풀스토리 김수우 기자 | ksw1@kgnews.co.kr 승인 2012.12.20 전자신문 5면 ▲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지난 17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 앞 유세 하는 모습./이준성기자 oldpic316@‘대통령의 큰 딸’이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에 당선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근대화의 아버지’와 ‘독재자’라는 양면의 평가를 받고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큰 딸로 1974년 육영수 여사 피살, 22세의 나이에 퍼스트레이디 대리, 1979년 박정희 대통령 서거로 이어지는 그녀의 드라마틱한 삶은 그 자체만으로도 대한민국의 산 역사다. ■ 출.. 더보기
박근혜 "좀 더 부드럽게" 안정감 부각 박근혜 "좀 더 부드럽게" 안정감 부각 ■ 박근혜의 전략 '준비된 여성대통령' 내세워 임산부 보호·육아 대책 강조 이공계 출신… 과기정책 자신감 이정희 사퇴에 "野연대" 비판 신정훈기자 hoon@hk.co.kr 입력시간 : 2012.12.17 02:36:26 수정시간 : 2012.12.17 02:36:26 새누리당 선대위 고위 관계자들이 16일 당사에서 마지막 대선후보 TV토론을 지켜보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16일 3차 TV토론에서 '준비된 여성대통령'이라는 점을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 이날 토론의 주제가 저출산ㆍ고령화 대책, 범죄예방과 사회안전, 교육제도 개선 등 주로 여성 유권자들의 관심 분야인 점을 감안한 전략이다. 조윤선 대변인은 토론 직후 "3.. 더보기
박근혜, 17일 '최대표밭'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공략에 집중 박근혜, 17일 '최대표밭'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공략에 집중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입력 2012.12.17 05:30:37 | 최종수정 2012.12.17 05:30:37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는 17일 이번 대선의 '최대 표밭'인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공략에 집중한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 지역을 시작으로 경기도 화성·수원·군표·시흥·광명시, 그리고 인천 부평역과 경기도 고양 일산문화광장에서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박 후보는 충청지역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대선에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지 않고 온갖 흑색선전, 마타도어만 일삼는 야당과 달리 정권 교체를 넘어선 시대교체를 통해.. 더보기
박근령씨,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 박근령씨,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 뉴시스 기사전송 2012-12-15 20:49 【인천=뉴시스】김재경 기자 = 18대 대선을 4일 앞둔 15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친동생인 박근령씨가 친언니인 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씨는 이날 저녁 인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원회 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대통령을 지낸 아버지(박정희)의 딸도 아니고 언니(박근혜)의 동생도 아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유권자로서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언니를 미워한다 해서 지지하지 않고 좋아한다 해서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우리나라의 미래를 생각하기 때문에 지지하게 됐다"며 "선거가 며칠 남지 않은 만큼 오늘 회의에 참석한 모든 분들은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힘이 되어.. 더보기
송해 "박근혜, 국가·민족 한 풀려 살아온 사람" 송해 "박근혜, 국가·민족 한 풀려 살아온 사람" 아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12-15 23:28 최종수정 2012-12-15 23:33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원차 방문한 정몽준 공동선대위원장의 양 손을 꼭 잡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김현철·신희강 기자=`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는 방송인 송해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에 대해 “양친을 흉탄에 잃어버리고 40년 세월을 동행하는 사람없이 오직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한을 풀려고 살아온 사람”이라며 15일 지지를 선언했다. 송해는 이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유세에 앞서 단상에 올라 "지구 어디를 돌아봐도 박 후보만큼 불행한 분도 없다".. 더보기
[대선 D-4]7개월만에 돌아온 오세훈 [대선 D-4]7개월만에 돌아온 오세훈 기사입력 2012-12-15 03:00:00 기사수정 2012-12-15 03:00:00 “朴이 비교우위” 지지 밝혀, “난 죄인… 자숙하며 지낼것” 올해 5월 영국 킹스칼리지 공공정책대학원 연구원 자격으로 유학길에 오른 뒤 두 달 전부터 중국 상하이(上海)에 머물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4일 귀국했다. 오 전 시장은 지난해 8월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무산되자 시장직을 던졌다. 이 때문에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졌고, 결과적으로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정치권에 입문하게 된 단초를 제공했다. 오 전 시장은 귀국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복지가 시대의 화두인데 복지를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경제를 잘 챙길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 더보기
김지하 “朴대통령 서거소식에 미움 다 풀었다”/"여성리더십, 그게 박 선생의 내공이다"-김지하 "그 고생을 했어도 나는 박근혜가 좋다" 김지하 “朴대통령 서거소식에 미움 다 풀었다”/"여성리더십, 그게 박 선생의 내공이다"-김지하 "그 고생을 했어도 나는 박근혜가 좋다" *** 김지하 “朴대통령 서거소식에 미움 다 풀었다” 기사입력 2012-12-14 03:00:00 기사수정 2012-12-14 04:59:10 “인생무상-안녕히 가십시오-나도 곧 뒤따라갑니다, 세가지 생각 떠올라” 朴 “큰 결단” 지지에 감사표시… 金 “안철수 깡통인 것 드러나”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가셨다는 발표를 듣고 ‘인생무상’ ‘안녕히 가십시오’ ‘나도 곧 뒤따라갑니다’ 세 가지 생각이 들었다. 미움은 그날로 다 풀었다.” 유신체제에 대한 저항의 상징이던 김지하 시인이 13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에게 이렇게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강원 원주시 박경리 토지문화.. 더보기
朴공보물에 DJ-이외수 등장… 文측 발끈 朴공보물에 DJ-이외수 등장… 文측 발끈 기사입력 2012-12-14 03:00:00 기사수정 2012-12-14 03:00:00 당사자 李씨는 “본인들의 몫”… JP “朴 당선돼야” 지지 선언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는 “나라의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반드시 박근혜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12일 김 전 총재 자택을 예방한 성완종 새누리당 의원이 13일 전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출범시켰던 ‘민주산악회’ 소속 40여 명도 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박 후보의 공보물에 등장한 김대중 전 대통령과 소설가 이외수 씨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공보물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박근혜를 국민대통합 적임자라 말하다’란 제목 밑에 “동서화합이 가장 중요.. 더보기
<대선후보 13일(木) 일정>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기사입력 2012-12-13 06:00 | 기사수정 2012-12-13 06:00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13일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지역을 잇는 거점 유세를 이어가며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전날 TK(대구·경북)지역과 충북을 잇따라 방문하며 텃밭과 캐스팅 보트의 표밭 다지기에 나섰던 박 후보는 이날 최대 표밭인 수도권의 의정부를 시작으로 홍천·원주, 제천을 거쳐 용인으로 이어지는 유세일정을 소화한다. 박 후보는 또 이날 원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박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힌 김지하 시인을 만난다. 박 후보는 ‘아이패드 커닝’과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등 최근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민주통합당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입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 더보기
박근혜 1억 5천짜리 굿판(?) 주장, 또다시 불거져..왜? 박근혜 1억 5천짜리 굿판(?) 주장, 또다시 불거져..왜? 데스크승인 2012.12.11 인터넷뉴스부 | jbnews@joongboo.com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11일 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야간 유세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 ▲ 박근혜 굿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 해결을 위해 1억5천만원을 들여 굿을 했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 SNS봉사단으로 활동중인 원정스님(원정맥 연수소 대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정수장학회 해결을 위해 1억 5천만원을 들여 굿판을 벌였고, 그 자리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초연스님에게 들었다"고 지난 11월18일 밝혔다. 또한 이에 대한 진실규명을 위해 사.. 더보기
[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인터뷰] 새누리당 대선후보 박근혜“道·인천·서울 매립기한 연장 갈등 수도권매립지 협의체 구성해 해결” [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인터뷰] 새누리당 대선후보 박근혜“道·인천·서울 매립기한 연장 갈등 수도권매립지 협의체 구성해 해결” 강해인 기자 | hikang@kyeonggi.com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11일 여의도 당사에서 경기일보 등 한국지역언론인클럽회원사와 공동인터뷰를 통해 수도권의 접경지역, 오지 등에 대해 지역의 특성을 활용해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특히 접경지역에는 이 지역이 보유한 희귀 생태자원과 문화유산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평화지대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예정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장기적으로는 유라시아 대륙진출 물류전진기지로 육성할 것을 제시했다. 또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수도권매립지 문제에 대해 당사자 간 협의체를 구성해 심도있게 토론하고 당사자 .. 더보기
박근혜 "정권교체 넘어서 시대교체를"/ 박근혜 여론조사 우세, 개표 결과까지 이어질까/ 박근혜의 경제민주화 발언 싸고 공방 박근혜 "정권교체 넘어서 시대교체를"/ 박근혜 여론조사 우세, 개표 결과까지 이어질까/ 박근혜의 경제민주화 발언 싸고 공방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박근혜 "정권교체 넘어서 시대교체를" 제주-서울 오가며 광폭 유세 "문재인 집권하면 권력다툼만"… 文의 국민정당론 비판 제주=장재용기자 jyjang@hk.co.kr 허경주기자 fairyhkj@hk.co.kr 입력시간 : 2012.12.12 02:38:03 수정시간 : 2012.12.12 02:38:03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11일 제주 이도동 동문재래시장을 찾아 사진을 찍으려는 인파 사이로 유권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제주=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