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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박근혜 前 대통령_내용들

대통령의 ‘징크스’, 멈춰서야 한다 대통령의 ‘징크스’, 멈춰서야 한다 동규 dk7fly@joongboo.com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대통령의 ‘징크스’, 국민에게도 불행이다. 불행의 ‘징크스’, 깨져야 한다. ‘징크스’는 깨질 때 의미가 있다. 재단 의혹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해명, 기대한다. ‘징크스(jinx)’는 부정적 의미다. ‘불길한 징후’로 풀이된다. 사람의 힘이 닿지 않는 운명(運命)을 내포한다. 고대 그리스의 ‘개미잡이(wryneck/Jynx torquilla)’라는 새 이름서 유래됐다. ‘징크스’는 문화를 양산(量産) 한다. ‘13일의 금요일’은 서양인들에게 불길한 ‘징크스’다. 한국에서 4자(字)는 터부시된다. 병실 번호에 ‘4’가 없는 것도 일종의 ‘징크스’다. 아침에 까마귀가 우는 것도 ‘징크스’ 로 여긴다.. 더보기
우병우, 이석수, 넥슨, 박근혜, 새누리당의 운세 보기 우병우, 이석수, 넥슨, 박근혜, 새누리당의 운세 보기 우병우 사안에 총체적 분석과 관련된 당사자들의 운세를 분석 심상근 칼럼니스트 ㅣ 기사입력 2016/08/22 [17:19] 우병우 사안은 코끼리이고 이를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칫 장님 더듬어보기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오늘 이를 총체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어떤 면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우병우 수석의 부인과 유사한 면이 있다. 우병우 수석의 부인은 억수로 돈이 많은 아버지를 두었고 그래서 억수로 많은 돈을 물려받았고, 정강을 통하여 그 돈을 잘 관리하여 지금도 억수로 돈이 많다. 박근혜 대통령은 소위 ‘산업화 세력’ 사이에서 억수로 인기가 좋은 아버지를 두었고 그래서 억수로 많은 인기를 물려받았고, 새누리당을 통하여 그 인기를 .. 더보기
청와대 ‘송로버섯 오찬’에 SNS “가격 검색하니 최고 1억6천? 후덜덜” - (...캐비어‧송로버섯 등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새 지도부의 청와대 오찬 메뉴에 대해...) 청와대 ‘송로버섯 오찬’에 SNS “가격 검색하니 최고 1억6천? 후덜덜” - (...캐비어‧송로버섯 등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새 지도부의 청와대 오찬 메뉴에 대해...) 기사승인 2016.08.13 13:55:03 - 전우용 “전기료 징징, 얼마나 찌질하게 봤을까”…유창선 “민심은 강건너, 궁전 식탁” 전우용 역사학자는 캐비어‧송로버섯 등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새 지도부의 청와대 오찬 메뉴에 대해 “저런 거 먹으면서 서민 가정 전기료 6천원 깎아주는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했다는 거군요”라고 비판했다. 전 학자는 12일 트위터를 통해 “고작 몇 천 원 가지고 징징대는 서민들이 얼마나 찌질하게 보였을까?”라면서 이같이 개탄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이정현 신임 대표 등 새누리당 새 지도부를 .. 더보기
'누란지위' 박근혜 최악의 시나리오당정청 모두…박근혜정권은 끝났다 '누란지위' 박근혜 최악의 시나리오당정청 모두…박근혜정권은 끝났다 최현목 기자 | chm@ilyosisa.co.kr 승인 2016.07.26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지금, 곳곳에서 악재가 터지고 있다. 레임덕의 시작을 알리는 경종이다. 진앙의 중심이 박 대통령의 핵심 측근들이라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곪아왔던 일들이 한순간에 터져 나온 것이란 게 정가의 일반적인 시각. 돌파구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의 3대 기둥이 흔들리고 있다. 당·정·청에서 동시에 논란이 쏟아지면서 야권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입장에선 집권 이후 최대 위기가 찾아온 셈이다. 자칫 박근혜호가 조기에 좌초될 수 있는 위기에 놓여 .. 더보기
수원교구 사제연대 "박근혜 정부 3년 6개월, 99% 국민 절망" 수원교구 사제연대 "박근혜 정부 3년 6개월, 99% 국민 절망" 천주교 수원교구 사제들로 구성된 `공동선실현 사제연대`는 오늘(1일)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사드배치 즉각 철회와 세월호 특별법 개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공동선실현 사제연대`는 ‘묵은 땅을 갈아엎고 정의를 심어라, 사랑의 열매를 거두리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에서 "박근혜 정부 3년 6개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질식했고, 99%의 국민은 절망하고 있다"며 각종 권력형 비리와 양극화 현상 등을 열거했습니다. 사제연대는 △세월호 참사 진실 은폐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 △기습적으로 강행 처리한 사드 배치 등을 비판하며 “지금은 불의한 시대 상황에 분노하고, 저항하며 연대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저항은 애정.. 더보기
박근혜 정부 ‘레임덕 가속화’…이대로 무너지나? 박근혜 정부 ‘레임덕 가속화’…이대로 무너지나? ‘진박-우병우’ 양대 축…추락하는 실세들 김영일 기자 | rare0127@speconomy.com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 전 우병우 민정수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스페셜경제=김영일 기자]7월 셋째 주 첫 시작일이었던 지난 18일. 조선일보를 통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처가 부동산 매매 의혹이 제기됐다. 우 수석 처가 부동산을 넥슨 측이 사들였는데, 이 거래가 진경준 검사장의 주선으로 이뤄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었다. 이 의혹을 시작으로 ▲진경준 검사장 승진 당시 영향력 행사 의혹 ▲홍만표 변호사와 함께 몰래 변론 의혹 ▲아들 의경 꽃보직 특혜 의혹 등이 연이어 터졌다. 이런.. 더보기
[‘절차 무시’ 대구공항 이전 결정]박 대통령의 ‘차별’ [‘절차 무시’ 대구공항 이전 결정]박 대통령의 ‘차별’경태영·박성진 기자 kyeong@kyunghyang.com 페이스북 공유하기6 트위터 공유하기 공유 더보기 댓글15 인쇄글자 작게글자 크게 입력 : 2016.07.13 23:25:02 수정 : 2016.07.14 00:43:51 ㆍ먼저 요청한 수원·광주 제치고 ‘대구공항 이전’ 전격 발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공항 조속 이전’ 지시로 정부가 이전부지를 신속하게 선정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상 절차를 위반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수원시는 13일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은 특별법에서 정한 이전건의서 평가와 승인 등의 기본 절차도 이행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군공항 이전사업은 정치적 셈법의 대상이 될 수 .. 더보기
이명박 전 대통령 “나도 못했지만 박근혜 대통령, 나보다 더 못하는 것 같아” 이명박 전 대통령 “나도 못했지만 박근혜 대통령, 나보다 더 못하는 것 같아” 박병준 pbj4147@joongboo.com 2016년 07월 11일 월요일 ▲ 이명박 전 대통령 “나도 못했지만 박근혜 대통령, 나보다 더 못하는 것 같아”. 사진=연합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나도 못했지만 나보다 더 못하는 것 같다"는 말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새누리당 한 의원과 만나 우스갯소리로 “나도 못했지만 (박 대통령은) 나보다 더 못하는 것 같다”며 박 대통령의 국정 능력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이 전 대통령은 “현 정부 출범 후 검찰이 몇년째 기업 수사를 하는 것은 직전 정권의 비리를 캐기 위한 표적수사로 매우 잘못된 것”이라며 강한.. 더보기
청와대 오찬 참석했던 이혜훈 의원, "대통령님은 헤드테이블에만 앉아 움직이지 않으셨다" 청와대 오찬 참석했던 이혜훈 의원, "대통령님은 헤드테이블에만 앉아 움직이지 않으셨다" 최종수정 2016.07.10 00:47 기사입력 2016.07.10 00:47 "대다수 의원들이 대통령님 마주한 건 3~4초에 불과" "중국요리는 원래 맛있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별로 맛이 없더라" "예전에는 왁자지껄한 게 있었는데…"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사진=공식블로그][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화기애애했던 것으로 전해진 지난 8일 새누리당 의원들과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 오찬이 다소 서먹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는 반론이 제기됐다. 당시 오찬에 참석했던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은 오찬 직후 가진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기존 언론을 통해 전해진 모습과 다른 현장 분위기를 털어놓았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tbs의.. 더보기
‘劉의 복당’ ‘朴의 탈당’ ‘與의 분당’?…‘레임덕’ 가속화 ‘계파갈등’ 전면화 ‘劉의 복당’ ‘朴의 탈당’ ‘與의 분당’?…‘레임덕’ 가속화 ‘계파갈등’ 전면화 기사입력 2016-06-17 10:08 [헤럴드경제=이형석ㆍ신대원ㆍ유은수 기자]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 ‘무소속 의원 일괄복당’ 방침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탈당하고, 당은 쪼개질 수도 있다는 말까지 공공연하게 나왔다. 전날의 혁신비대위 결정에 17일 친박계의 분위기는 분노와 당혹감이 증폭됐다. 친박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당의 내분 사태는 극에 달하고 있다. 여당과 청와대 관계도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무소속 의원의 일괄복당, 유승민 의원의 복당이 당청 관계를 경색시켜 박근혜 정부의 레임덕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다. 한 친박계 의원은 일괄 복당 결정 전 “‘배신의 정치’라고 할 때의 박 대통.. 더보기
[그래픽] 청와대 참모진 교체 인사 프로필 [그래픽] 청와대 참모진 교체 인사 프로필 2016년 05월 15일 일요일 ▲ 박근혜 대통령이 4·13 총선 패배 이후 한 달여 만에 청와대 참모진 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박 대통령은 15일 최근 사의를 표명한 이병기 비서실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신임 비서실장에 이원종(74·충북 제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또한, 청와대 선임 수석이자 정책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정책조정 수석에는 안종범(57·대구) 현 경제수석을 임명했고, 경제수석에는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정책통인 강석훈(52·경북 봉화) 의원을 발탁했다. 연합 더보기
[1] 이란서 날아든 '42兆 희소식'/ [2] 이란에서 터졌다는 52조원의 ‘잭팟’이 신기루인 이유= 관련 기사 모음 [1] 이란서 날아든 '42兆 희소식'/ [2] 이란에서 터졌다는 52조원의 ‘잭팟’이 신기루인 이유= 관련 기사 모음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이란서 날아든 '42兆 희소식' [2]이란에서 터졌다는 52조원의 ‘잭팟’이 신기루인 이유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 이란서 날아든 '42兆 희소식' 테헤란=최재혁 기자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朴대통령 세일즈 외교, 30개 인프라 수주 가계약·MOU 맺어 韓~이란 직항로 개설… 로하니 대통령 '北核 반대' 공동성명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을 첫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2일 우리 기업과 이란 정부는 총 371억달러 규모, 30개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일.. 더보기
[그래픽]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추이 [그래픽]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추이 2016년 04월 18일 월요일 ▲ 리얼미터가 지난 14∼15일 남녀 유권자 1천12명을 상대로 한 전화 여론조사(휴대전화 62% 유선전화 38%, 표본오차 95%±3.1%p)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긍정평가)는 31.5%를 기록, 지난주보다 8.1% 포인트 하락했다. 연합 더보기
새누리 콘크리트 지지층 '그래도 박근혜 대통령인데' 새누리 콘크리트 지지층 '그래도 박근혜 대통령인데' - 일반 유권자 인식과 괴리…친박, 당 주도권 계속 쥐고 가나? 김유리 기자 yu100@mediatoday.co.kr 2016년 04월 18일 월요일 새누리당 내홍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당안에서는 친박계를 넘어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비판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원유철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거센 책임론에도 불구하고 정면 돌파를 선택해 갈등이 격화될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18일 현재 공식적인 최고위원회의와 원내대표회의 등 회의를 사흘째 열지 못했다. 지난 14일 오전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김무성 대표와 김태호 최고위원 등이 사퇴하고 같은 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에 세운 것이 전부다. 당 내에서는 원유철 비대위원장.. 더보기
끝까지 빨간색, 옷도 많으면서... 졌다/ 외신 "새누리 과반 실패, 박근혜 정권 운영 힘들 것" 끝까지 빨간색, 옷도 많으면서... 졌다/ 외신 "새누리 과반 실패, 박근혜 정권 운영 힘들 것"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끝까지 빨간색, 옷도 많으면서... 졌다 [총선 게릴라칼럼] 패션외교는 총선 후 접으시길 16.04.13 18:51l최종 업데이트 16.04.13 21:15l 하성태(woodyh '총선 게릴라칼럼'은 시민기자들이 쓰는 2016 총선 칼럼입니다. [편집자말] ▲ 기표소 나서는 박근혜 대통령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박근혜 대통령이 붉은 옷으로 노동당을 지지하고 있다 선거법 위반이네." (@fi******) 42 "외교를 패션으로 하시는 분께서 옷이 많지 않다니... 이런 헛소리를 자신있게 할 수 있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no*******) "박근.. 더보기
朴대통령 대구 5시간 방문... 진박 지원 논란'공천 선거 개입' '진박 구하기' 논란' vs 靑 "경제 행보" 선긋기 논란 차단 진력 朴대통령 대구 5시간 방문... 진박 지원 논란 '공천 선거 개입' '진박 구하기' 논란' vs 靑 "경제 행보" 선긋기 논란 차단 진력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스포츠 문화산업 비전보고대회에서 이윤영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아이스하키 매니저로부터 스틱으로 퍽을 쳐 내는 지도를 받고 있다. 대구=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hongik@hankookilbo.com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대구를 전격 방문했다. 박 대통령의 대구 방문은 20대 총선을 34일 앞두고 새누리당의 총선 공천이 본격 진행되는 시점에서 이뤄졌다. 박 대통령은 대구에 다섯 시간 동안 머물며 경제 관련 행사 세 곳에 잇달아 참석했다. 동구의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제일 먼저 찾았고, 이..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국회 국정연설문 박근혜 대통령 국회 국정연설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따른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여러분의 불안과 위기감에 대해 정부의 대처 방안을 설명드리고 국회의 협력과 동참을 당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북한은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반대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새해 벽두부터 4차 핵실험을 감행하여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 평화에 대한 기대에 정면도전을 했습니다. 특히 국제사회의 규탄과 제재가 논의되는 와중에 또 다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추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까지 공언하고 있는 것은 국제 사회가 바라는 평화를 그들이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극단적인 도발행위입니다. 만약 이대로 변화없이 시간이 흘러간다면.. 더보기
2년만에 만나는 朴대통령-김종인 대표, 어떤 대화 나눌까 2년만에 만나는 朴대통령-김종인 대표, 어떤 대화 나눌까 등록 일시 [2016-02-15 19:03:06] 최종수정 일시 [2016-02-15 19:03:36] 【서울=뉴시스】권주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6층 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박근혜 비대위위원장이 김종인 위원과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joo2821@newsis.com 11-12-30 ​ 【서울=뉴시스】전혜정 기자 = 박근혜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오는 16일 국회에서 회동한다. 이날 국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연설에 앞서 박 대통령과 정의화 국회의장, 정갑윤·이석현 국회부의장,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이병기 청와대 비.. 더보기
박 대통령 TK 지지율 9%p 급락…‘진박 꽂기’ 후폭풍? 박 대통령 TK 지지율 9%p 급락…‘진박 꽂기’ 후폭풍? 등록 :2016-01-22 19:39 ​ 전국 지지율 5달만에 ‘40% 밑’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대통령 지지율이 지난해 8월 말 이후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졌다. 특히 ‘진박 내려꽂기’ 논란이 가열되는 대구·경북(TK) 지역의 지지율이 전주에 견줘 9%포인트 급락했다.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사흘간 진행해 22일 발표한 주간 여론조사 결과다. 박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9%였다. 지난주 43%보다 4%포인트 줄었다.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포인트 늘어난 49%였다. 특히 티케이 지역의 지지율 낙폭이 두드러졌다. 지난주 61%에서 52%로 뚝 떨어졌다. 부정 응답은 28%에서..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G20 정상회의, "北, 핵 포기하면 연간 630억弗 투자 지원" 박근혜 대통령 G20 정상회의, "北, 핵 포기하면 연간 630억弗 투자 지원" 디지털이슈팀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터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각)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개방과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매년 630억 달러의 수요가 예상되는 동북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북한 등 동북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제안하면서 "이를 위해 동북아 지역에 특화된 동북아개발은행을 설립해 아시아 지역의 개발에 오랜 역할을 해 온 아시아개발은행(ADB), 그리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함께 협력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말했다. 또한.. 더보기
박근혜 ‘경제 가정교사’ 모두 등돌려/ 이한구 "창조경제는 '그들만의 리그'" 쓴소리 박근혜 ‘경제 가정교사’ 모두 등돌려/ 이한구 "창조경제는 '그들만의 리그'" 쓴소리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박근혜 ‘경제 가정교사’ 모두 등돌려 이용욱 기자 woody@kyunghyang.com 입력 : 2015-09-15 00:27:03 ㆍ이한구 ‘4대 개혁’ 쓴소리 ㆍ“국민에 대한 고민 없다” ㆍ김종인·김광두도 거리감 박근혜 대통령 대선후보 시절 ‘경제 가정교사’들이 현 정부 경제정책에 쓴소리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70)이 14일 “알맹이 없는 개혁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4대 개혁을 작심 비판했다. 앞서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75),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68),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62) 등이 정부와 거리를 둔 점을 감안하면.. 더보기
박근혜 대국민담화, 여야 상반된 의견 "시기 적절" vs "속빈 강정"입력2015-08-07 00:50 박근혜 대국민담화, 여야 상반된 의견 "시기 적절" vs "속빈 강정" 입력2015-08-07 00:50 박근혜 대국민담화 [스포츠서울]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여야가 상반된 의견을 내보였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가 국정운영의 골든타임이라는 점에서 적기에 올바른 국정방향을 제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대변인은 "국가 체질개선과 경제재도약을 위해 공공·교육·금융·노동 등 4대 구조개혁에 매진하겠다는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표명된 것이라고 본다"며 "노동시장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매우 공감한다. 이는 청년 일자리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말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속빈 강정으로 끝났다"고 평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오전 현안..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국회법 개정안 받아들일 수 없어"/ 문재인 "입법권은 국회 속한 것…대통령 태도 심하다" 박근혜 대통령 "국회법 개정안 받아들일 수 없어"/ 문재인 "입법권은 국회 속한 것…대통령 태도 심하다"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박근혜 대통령 "국회법 개정안 받아들일 수 없어" 2015-06-01 11:18 국회의 정부 시행령 수정요구권을 강화한 국회법 개정안이 처리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위헌 소지가 있다며 정부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이번 공무원연금법안 처리 과정에서 공무원연금과 관계 없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 문제를 연개 시켜서 위헌 논란을 가져오는 국회법까지 개정했는데 이것은 정부 기능이 마비될 우려가 있어서 걱정이 큽니다. 가뜩이나 국회에 상정된 각종 민생 법안 조차 정치적 사유로 통과가 되지 안.. 더보기
‘등 보이면 끝’ 의식한 인사 … 김무성에 대한 경고 의미도 ‘등 보이면 끝’ 의식한 인사 … 김무성에 대한 경고 의미도[중앙선데이] 입력 2015.05.24 03:04 / 수정 2015.05.24 03:04 [전문가 10인의 진단] 박 대통령, 총리 후보 황교안 지명 배경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멕시코·인도네시아·터키·호주 등 외교장관을 만나기 위해 회의장에 들어가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차기 총리 후보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지명했다. [중앙포토]“사람은 쉽게 달라지지 않으며 박 대통령은 더더욱 바뀌지 않는다.” 황교안(58)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한 정치 전문가 10인의 총평이다. 지난달 27일 이완구 전 총리의 사표가 수리되고 후임 총리 지명이 20여 일이나 지체되자 세간엔 ‘총리 무용론’이란 냉소가 적지 않았다. 그 반대편엔 ‘혹시나 이번엔.. 더보기
박근혜 “청년들 중동 가라”에…“니가 가라! 중동” 박근혜 “청년들 중동 가라”에…“니가 가라! 중동” “독일로 국민 내몰았던 박정희처럼…노력은 국민이, 생색은 朴이” 등록날짜 [ 2015년03월22일 16시23분 ] 【팩트TV】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9일 '제2의 중동붐'을 언급하면서 “대한민국의 청년이 텅텅 빌 정도로 한 번 해보세요. 다 어디 갔냐고, ‘다 중동 갔다’고 (말할 수 있도록).”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젊은 층들이 부글부글 들끓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청년 일자리 해결이 얼마나 화급한 일이냐. 그런데 국내에만 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한계가 있다.”며 “국내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는 여기대로 하면서 청년들이 지금이라도 빨리 해외에서라도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면.. 더보기
박 대통령 또 '순방 징크스' 벌써 12번째... 박 대통령 또 '순방 징크스' 벌써 12번째... 윤창중 사건부터 이어져...대형 사건사고로 순방 효과 가려져 등록 : 2015-03-05 14:04 가 최용민 기자(yongmin@dailian.co.kr) 기사더보기 + ▲ 박근혜 대통령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중동 4개국 순방을 위해 1일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5일 김기종씨에 의해 피습당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외국 순방 징크스가 여지없이 벌어졌다. 박 대통령의 '순방 징크스'란 외국 순방 중 대형 사건사고가 터지면서 순방 성과가 가려지는 것을 말한다. 순방 징크스는 지난 2013년 5월 취임 후 첫 미국 순방부터 시작했다. 박 대통령의 방미를 수행한 윤창중 .. 더보기
朴정부 2년 국정평가…전문가 10명중 9명 '미' 점수 매겨 朴정부 2년 국정평가…전문가 10명중 9명 '미' 점수 매겨 세월호참사·문건파동·인사난맥에 국정표류…"구조개혁 추진 기대" 데스크승인 2015.02.22 | 최종수정 : 2015년 02월 22일 (일) 00:00:01 박근혜 정부가 오는 25일로 출범 2주년을 맞는다. 임기의 5분의 2를 마치는 것이다. 지난 17일 통일부를 비롯해 4개 부처에 대한 부분개각을 단행해 사실상 2.5기 내각이 출범하는 한편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의로 공석이 된 비서실장의 인선을 앞둔 '인적쇄신'의 와중에 맞은 출범 2주년이자 공식적인 3년차의 출발선상이다. 1년 전 박 대통령은 야심찬 '통일대박론'과 경제혁신을 다짐하며 집권 2년의 첫발을 뗐다. 남북관계의 진전과 경제살리기를 통해 대선공약인 국민행복 시대의 초석을 놓.. 더보기
[박재일 칼럼] 박근혜와 박정희의 공(功) [박재일 칼럼] 박근혜와 박정희의 공(功) 기사내보내기 인쇄 2015-02-18 편집국 부국장 겸 정치·경제부문 에디터 IMF 외환위기 직후 1998년, 근 18년 동안 칩거하던 ‘박근혜’가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 출마했을 때만 해도 나는 그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물론 당시 한 학교에서 열린 박 후보의 ‘데뷔 연설’에서 엄습해온 정치적 기류의 조짐은 있었다. 박 후보가 ‘아버지(박정희 전 대통령), 어머니(육영수)’를 거명하자 장내는 이내 중장년 여성을 필두로 흐느낌에 휩싸였다. ‘문재인’에게는 다소 미안하지만 지난 대선에서 개인적으로 나는 ‘박근혜’가 당선되는 것이 낫다고 여겼다. 좀 어렵게 말하면 역사 흐름이 그를 필요로 한다고 판단했다. ‘박정희의 딸’을 거부하기에는 한국 사회.. 더보기
[주간조선] 수도권 새누리 의원 "박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이후 완전히 기대를 접었다" [주간조선] 수도권 새누리 의원 "박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이후 완전히 기대를 접었다"조의준 정치부 기자 입력 : 2015.02.13 09:03 | 수정 : 2015.02.13 17:38 내년 총선 전멸할라... 朴 지지율 추락에 떨고 있는 수도권 與 의원들① /뉴시스 “지금 서울 강북과 경기도 대도시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호남과 별 차이가 없어요. 박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이후 완전히 기대를 접었다는 사람도 많습니다.”(수도권 새누리당 재선 의원) 새누리당 수도권 의원들이 벌써부터 내년 4월 총선 불안에 떨고 있다. 수도권의 대통령 지지율은 20%대로 주저앉았고, 지지율 반등의 계기도 쉽게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정치권에선 대통령 지지율이 40%로 아래로 내려갈 경우 여권이 총선 등 각종 선거.. 더보기
“박지만 부부 부르지 않는다”-내일 63회 생일맞는 박근혜 “박지만 부부 부르지 않는다”-내일 63회 생일맞는 박근혜 입력 2015-02-01 15:31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의 63번째 생일인 2일 별다른 자축행사 없이 청와대내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1일 “박 대통령이 내일 내부적으로 별다른 행사없이 조용히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 부부 등과의 가족모임은 물론 참모들과의 식사도 별도로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취임후 첫 생일을 맞았던 지난해는 관저로 정홍원 국무총리와 김기춘 비서실장, 9명의 수석비서관을 초청해 함께 오찬을 했지만 올해는 그마저도 마련하지 않았다고 한다. 지지율 추락과 민생경제의 어려움, 복지정책 논란 등 어수선한 기류를 고려한 행보로 해석된다. 특히 ‘문건파동’에 휘말렸던 박 회장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