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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박근혜 前 대통령_내용들

朴 대통령 지지율 20%대 급락 “뭘 해도 된다는 자만심이 독” 朴 대통령 지지율 20%대 급락 “뭘 해도 된다는 자만심이 독” 최민우 기자 minwoo@joongang.co.kr | 제0호 | 20150131 입력 이른바 ‘박근혜 지지율 폭락 미스터리’다. 세월호 참사 때도 빠지지 않던 지지율이 왜 새해 들어 30% 선마저 깨졌느냐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30일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9%”라고 발표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매주 지지율을 조사해 온 갤럽의 조사 중 최저치다. 이에 앞서 리얼미터는 지난달 27일 박 대통령 지지율을 29.7%로 집계했다. 국정 운영의 마지노선인 지지율 30%가 붕괴된 셈이다. “지지하든 반대하든 대통령 지지율 30%는 국가의 불행”(김병준 국민대 교수)이다. 하락 속도도 가파르다. 1월 첫째 주 40%였던 긍정 평가는.. 더보기
朴대통령 "연말정산서 국민께 많은 불편드려 유감" 朴대통령 "연말정산서 국민께 많은 불편드려 유감" "자동차세·주민세, 국회논의후 중앙정부서 신중 검토해야" 靑 "5천500만원이하 세부담 보완, 추가납부분은 3월부터 분납조치" 연합뉴스 webmaster@kyeongin.com 2015년 01월 26일 월요일 제0면 작성 : 2015년 01월 26일 19:07:37 월요일 발언하는 박 대통령 ▲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전 청와대 위민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신임 특보 및 수석들이 모두 참석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올해 연말정산 과정에서 국민께 많은 불편을 끼쳐드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연말정산 세금폭탄'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 더보기
朴대통령 지지율 30%로 곤두박질…50대·경남주민 등 돌려 朴대통령 지지율 30%로 곤두박질…50대·경남주민 등 돌려 최종수정 2015.01.23 11:46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말정산 논란 등으로 취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박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층을 형성했던 50대와 경상권 유권자들까지 지지층에서 이탈하는 흐름을 보였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23일 이번 주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지난주에 비해 5%포인트 하락한 3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문건파동, 신년기자회견 이후 연말정산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갤럽은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원인에 대해 연말정산 논란이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지난주에 비해 5%포인트 상승한 60%로 나.. 더보기
SNS에 "대통령 자택 폭파하겠다"…군경 출동 소동 SNS에 "대통령 자택 폭파하겠다"…군경 출동 소동 경찰 "아이피 확보…최초 글 게시자 추적 중"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2015.01.17 22:10:28 송고 17일 오전 트위터상에 "박근혜 대통령의 자택을 폭파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과 군병력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뉴스1 자료사진) © News1 박정호 기자 SNS(사회관계망서비스)상에 박근혜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폭파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군과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기도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50분쯤 112 신고전화로 "어떤 사람이 박근혜 대통령의 자택을 폭파하려고 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경기도 용인 수지에 거주하는 A씨로, A씨는 인터넷을 하던 중 트위터에.. 더보기
박 대통령, 회견서 밝힐 3개년 계획 실행방안 미리 보니...공공부문 개혁, 사회안전망 확충 등 경제혁신 담겨 박 대통령, 회견서 밝힐 3개년 계획 실행방안 미리 보니...공공부문 개혁, 사회안전망 확충 등 경제혁신 담겨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2월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고강도 실천 의지를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어떤 내용이 실려 있는지 관심이 쏠린다.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7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이 오는 12일 오전 10시 춘추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가지실 예정"이라며 "올해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예산이 편성돼 집행되는 첫해로 경제를 어떻게 활성화시키고 도약시킬지에 대한 대책과 국정운영 방안, 남북관계 등에 대한 구상을 밝힌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1월 경.. 더보기
친박 실세 놀라게 한 신성범은 누구? 친박 실세 놀라게 한 신성범은 누구? 박형윤기자manis@sed.co.kr 입력시간 : 2014/11/21 16:16:13 수정시간 : 2014/11/21 16:19:20 “신성범 간사는 참 좋은 사람인데 너무 안타깝다” “그분 심정이 어떻겠냐?” 김태년 새정치연합 의원이 신성범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평가한 대목이다. 김 의원의 발언에 대한 진실성은 차치하더라도 여당 협상 파트너에 대해 공개적으로 야당 의원이 “칭찬”한 것은 이례적이란 평가다. ‘친박 실세’로 불리는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여야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합의한 누리과정 예산을 ‘파기선언’하자 신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직 사퇴를 선언했다. 신 의원은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결국 지도부.. 더보기
<그래픽> 박근혜정부 2기 내각 명단 박근혜정부 2기 내각 명단 기사입력 2014-08-03 16:06 0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박 대통령은 여름휴가가 끝난 직후인 이날 2기 내각 완성을 위한 '마지막 퍼즐'인 문체부 장관 후보를 지명함으로써 각료급 인사 문제를 마무리하고, 휴가 후 첫 평일인 4일부터는 경제활성화 및 민생경제 회복, 국가혁신 등 최우선으로 꼽은 국정과제의 실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더보기
[박근혜대통령 기초공천제폐지영상]입니다.- 김왕태님 밴드에서 옮김-- [박근혜대통령 기초공천제폐지영상]입니다.- 김왕태님 밴드에서 옮김 김왕태6시간전 [박근혜대통령 기초공천제폐지영상]입니다. [영상1] 박근혜대통령이 말하는 최악의 정치는? http://youtu.be/3hgtR-WIbcM [영상2] 박근혜대통령 기초공천폐지약속 요약(30초) http://youtu.be/GwJOGHohpds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지난해 국씨와 비밀결혼!!” “박근혜 대통령 지난해 국씨와 비밀결혼!!” 진정으로 애모하며 사랑해왔던 국씨와 결혼 '독신탈피' 문일석 발행인 올해 들어 박근혜 대통령의 텔레비전에 나오는 얼굴 모습이 화사하게 아름다워지고 있다. 나이가 들어가고 있는데 어찌하여 나날이 예뻐지고 있는 것일까? 박 대통령의 나이는 올해 63세. 같은 또래 나이를 먹은 여성들이 “박 대통령 얼굴이 30대 여성 같다”라고 표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 ▲ 전직 청와대 경호실 직원인 A는 박근혜 대통령이 면사포를 쓴 사진도 제공해줘, 비밀 결혼식의 신빙도를 높여줬다. ©브레이크뉴스 모든 국민들이 알다시피, 박 대통령은 지금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채 독신으로 살아왔다. 그런데 혹여 어떤 변화가 온 게 아닐까? 이런 의문에서 추적을 시작했을 때 결정적인 제.. 더보기
[규제 개혁 끝장토론] '흐지부지 되지 않게' 지속성 필수… '착한 규제' 옥석도 가려야 [규제 개혁 끝장토론] '흐지부지 되지 않게' 지속성 필수… '착한 규제' 옥석도 가려야 ■ 박근혜정부 규제개혁 성공하려면… 盧정부, 규제 양으로만 접근하고 질은 외면 MB '전봇대 뽑기' 후반 갈수록 동력 떨어져 규제개혁 편승한 업계 떼쓰기는 경계해야 박주희기자 jxp938@hk.co.kr 입력시간 : 2014.03.21 03:35:28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규제개혁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TV생중계까지 동원된 이날 토론회에는 관계부처 장관 및 민간 기업인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규제완화와 관련해, 정부 당국자는 여러 차례 "이번은 과거정권과는 분명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끝장토론'으로 명명된 20일의 청와대 규제개혁장관회의에 대해 "일회성 이벤트가 아.. 더보기
朴대통령 규제개혁 칼뺐다…역대 정부선 '지지부진' 朴대통령 규제개혁 칼뺐다…역대 정부선 '지지부진' 규제개혁장관회의 직접 주재…민간 60명 등 160명 참석 국민의정부 이후 역대정부와의 규제혁파 차별화 강조 연합뉴스 webmaster@kyeongin.com 2014년 03월 20일 목요일 제0면 ▲ 18일 오전 청와대 비서동인 위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장과 영상국무회의를 하며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각종 규제 혁파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지난 정부까지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던 규제개혁장관회의가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이 지난 1월6일 신년구상 발표 때 자신이.. 더보기
<박근혜정부 1년>① 국정 평가 外 여러가지 기사 모음- 구글에서 ① 국정 평가 外 여러가지 기사 모음- 구글에서 *** 연합뉴스 ① 국정 평가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 전문가들은 오는 25일로 출범 1년을 맞는 박근혜 정부가 국민의 높은 기대 수준에는 못미쳤지만 대체로 국정운영을 무난히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박근혜정부 1년]④ 남북 관계 매일경제 박근혜 정부의 지난 1년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비교적 후한 평가가 주조를 이루고 있다. 출범도 하기 전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이라는 중대 도전에 직면했던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박근혜표 창조경제 내용 모르겠다" 62% 통일대박론엔 긍정적 매일경제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는 10명 중 7명꼴로 박근혜 내각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또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 축인 창.. 더보기
새누리 “그 많던 친박은 다 어디로 갔나”_ (내용 발췌- ○ 심각한 친박 인물난. ○ 2인자 없는 박근혜 리더십이 원인?. 2인자 안키운 親朴시스템 부메랑) 새누리 “그 많던 친박은 다 어디로 갔나”_ (내용 발췌- ○ 심각한 친박 인물난. ○ 2인자 없는 박근혜 리더십이 원인?. 2인자 안키운 親朴시스템 부메랑) [불붙은 지방선거] 김황식 등 유력후보 대부분 非朴… 2인자 안키운 親朴시스템 부메랑 민주는 “4대강 해명하라” 金 공격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턱을 괸 채 생각에 잠겨 있다. 새누리당은 지방선거 인물난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6·4지방선거에 임하는 새누리당이 인물난에 시달리고 있다.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에 크게 앞서는 집권 여당인데도 안방인 영남권 일부를 빼고는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이 없다는 푸념이 나온다. 현재 거론되는 출마 후보군의 경쟁력도 밀린다는 평.. 더보기
지방선거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유별난 '친박'사랑? 지방선거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유별난 '친박'사랑? 박 대통령, 순방 수행·특사에 잇따라 ‘친박’ 발탁…만찬에선 “부산 잘하고 계시죠?” 입력 : 2014-01-17 18:00:17 노출 : 2014.01.17 18:00:17 김유리 기자 | yu100@mediatoday.co.kr 박 대통령의 해외 순방 수행단과 특사로 6․4 지방선거 출마를 앞둔 ‘친박계’ 의원이 속속 발탁되고 있다.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국회의원․원외 당협위원장 청와대 초청 만찬에서 한 ‘덕담’도 출마 준비 중인 친박계 의원들에게 유리하게 해석되면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심’이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부산시장 출마를 사실상 공식선언한 서병수 새누리당 의원은 24일 박.. 더보기
朴대통령, 만찬회동서 '불통'지적에 고개만 끄덕 朴대통령, 만찬회동서 '불통'지적에 고개만 끄덕 등록 일시 [2014-01-09 10:06:18] 최종수정 일시 [2014-01-09 10:31:52] 화기애애 분위기 속 일부 인사들 야당 포용 등 직언도 박 대통령, 수렴 의견 국정운영에 어떻게 반영할지 주목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7일과 8일 청와대에서 잇따라 가진 새누리당 국회의원·당협위원장·상임고문단과의 새해 만찬회동, 이른바 '식사 정치'를 마무리했다. 박 대통령이 이번 회동을 통해 수렴한 참석자들의 의견이나 건의를 향후 국정운영에 어떻게 녹여낼지 주목된다. 이번 회동에서 박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건네면서 지역구를 묻는가 하면, 1대1 기념촬영도 하며 소통 노력을 기울인 것이 화제가 됐다. 또 박 대통령이.. 더보기
정운찬 "박 대통령 선친 박정희 '한'에 사로잡혀"_ "박근혜정부 경제팀 대단히 무기력" 강력 비판 정운찬 "박 대통령 선친 박정희 '한'에 사로잡혀"_ "박근혜정부 경제팀 대단히 무기력" 강력 비판 기사본문 댓글 바로가기 등록 : 2014-01-09 10:16 가 가 인쇄하기 김지영 기자(jyk@dailian.co.kr) 기사더보기 + ▲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9일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자료 사진) ⓒ데일리안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9일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해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생각나서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이어 “문제는 지금 박근혜정부의 경제팀이 대단히 무기력하다는 지적이 많다. 나도 동의한다”면서 “문제는 그들이.. 더보기
정운찬 "박 대통령 선친 박정희 '한'에 사로잡혀"_ "박근혜정부 경제팀 대단히 무기력" 강력 비판 정운찬 "박 대통령 선친 박정희 '한'에 사로잡혀"_ "박근혜정부 경제팀 대단히 무기력" 강력 비판 기사본문 댓글 바로가기 등록 : 2014-01-09 10:16 가 가 인쇄하기 김지영 기자(jyk@dailian.co.kr) 기사더보기 + ▲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9일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자료 사진) ⓒ데일리안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9일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해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생각나서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이어 “문제는 지금 박근혜정부의 경제팀이 대단히 무기력하다는 지적이 많다. 나도 동의한다”면서 “문제는 그들이..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의 2014년 운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2014년 운세입니다” 등록 일시 [2014-01-10 07:01:00] 【서울=뉴시스】황웅성 회장 =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의 외치는 성과였고, 내치는 불안정했다. 박 대통령은 1년 동안 북한을 굴복시키고 외치에서는 빛나는 업적을 남겼으나 야당 등 국민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다. 철도파업 등으로 내치는 몹시 불안정했다. 그러면 2014년 박 대통령의 운세는 어떠한가. 천시점(육효풀이 신뢰도 95%)으로 예측해 본다. 山火비卦4爻動(산화비괘 4효동)을 얻었다. 올해 총운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외롭고 외롭도다. 사방에 방해자 뿐이요, 가까운 사람들(국무회의·여당)이 움직여 주지 않으니 진전이 없고 짜증스러울 뿐이다.’ 위의 괘를 풀어보면, 박 대통령(世 卯 토끼 官 木 太弱)이고 야.. 더보기
맥 못 추는 친박 핵심들 맥 못 추는 친박 핵심들 유정인 기자 jeongin@kyunghyang.com ㆍ지방선거 임박 필승후보 부재 ㆍ서병수·이학재 등 지지율 고전 ㆍ인물난 여권 잇단 중진 차출설 6·4 지방선거를 겨누는 친박근혜(친박)계 핵심 의원들이 맥을 못 추고 있다.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정권을 창출한 것에 비하면 당심·민심을 모두 끌어오지 못한 채 고전하는 모습이다. ‘필승 후보’ 부재 속에 여권에서는 중진 차출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 흐릿한 ‘친박’ 후보들 서병수(왼쪽)·이학재 지방선거 후보로 거론되는 새누리당 친박계 중 독주 체제를 쌓은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부산에서는 ‘서병수 대세론’이 무너진 지 오래다. 당 사무총장으로 지난 대선을 이끈 서 의원은 일찌감치 부산시장 출마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2014 신년구상 전문 박근혜 대통령 2014 신년구상 전문 국제신문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2014-01-06 11:01:30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내외신기자회견에 앞서 2014 신년구상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정각부터 약 17분간 행한 연설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세워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이루고,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 구축에 힘을 쏟겠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신년구상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새 정부가 출범한 후에 국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 더보기
박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15년 전 여대생 사망 사건은? 박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15년 전 여대생 사망 사건은? 데스크승인 2014.01.06 | 최종수정 : 2014년 01월 06일 (월) 17:55:47 ▲ 사진제공=MBC 화면캡처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15년 전 사망한 여대생 유가족의 민원을 해결해 줌으로써 억울함을 풀어줬다"고 밝혀 이 사건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사건은 1998년 10월 16일 대학교 축제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성폭행당하고 나서 구마고속도로에서 차에 치여 숨진 정은희(당시 18세)양 사건이다. 당시 정양은 스리랑카 국적의 산업연수생들로부터 성폭행당한 뒤 도움을 청하려고 고속도로 위에 올라섰다가 덤프트럭에 부딪혀 목숨을 잃었지만 경찰은 정양이 무단횡단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결론 내.. 더보기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하겠다”朴대통령 신년기자회견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하겠다”朴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조정훈 기자 | hoon77@kgnews.co.kr 승인 2014.01.06 전자신문 1면 ▲ 6일 오전 수원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첫 신년 기자회견을 TV를 통해 시청하고 있다./노경신기자 mono316@ 박근혜 대통령은 6일 “국민 여러분이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세우고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2·4·6면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집권 2년차 경제분야 국정구상에 대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3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실천해 갈 것”이라면서 “우리 사회에 만연한.. 더보기
朴대통령 기자회견 새해 정국운영 밝혀 오늘 TV로 생중계 朴대통령 기자회견 새해 정국운영 밝혀 오늘 TV로 생중계 조정훈 기자 | hoon77@kgnews.co.kr 승인 2014.01.05 전자신문 1면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신년 국정운영 구상을 겸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는 등 발표될 신년 구상에 이목이 집중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갑오년 새해 국정운영 구상을 먼저 발표하고 나서 각종 현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 회견은 70분가량 예정됐으며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이 자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이하 각료들은 물론 청와대 수석들이 모두 배석할 예정이다. 국정운영 구상과 관련, 이정현 홍보수석은 “단순한 모두발언 정도가 아니라 오래 전부터 준비한 국정구상을 발표하는 것으로 기자회견과 함께 비중 있게 할 것”.. 더보기
천주교 수원교구, 오늘 ‘朴대통령 퇴진 촉구’ 시국미사오후 2시 화성 기산성당 천주교 수원교구, 오늘 ‘朴대통령 퇴진 촉구’ 시국미사오후 2시 화성 기산성당 김지호 기자 | kjh88@kgnews.co.kr 승인 2014.01.05 전자신문 23면 지난해 11월 22일 천주교 정의구현전주교구사제단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미사 이후 전국 두번째로 6일 정의구현수원교구사제단과 천주교수원교구공동선실현사제연대가 ‘대통령 퇴진 촉구’ 시국미사를 수원에서 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제단 등은 지난 3일 “6일 오후 2시 화성시 기산성당에서 ‘관권·부정선거 진상 규명 및 박근혜 정권의 회개와 퇴진을 촉구하는 수원교구 시국미사’를 갖는다”며 “박 대통령은 관권·부정선거로 당선된 ‘불법 대통령’이며, 총체적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 더보기
김한길 "정당공천 폐지 분명하게..” 朴대통령 “황대표 잘하세요” 김한길 "정당공천 폐지 분명하게..” 朴대통령 “황대표 잘하세요” 입력시간 : 2014.01.03 18:13 기능 확대 축소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3일 청와대의 신년인사회에 참석, 새누리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를 조속히 폐지한다는 입장을 정하도록 박근혜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가 신년회 자리에서 “여당대표가 계시니 한 마디를 하겠다”며 이같은 이야기를 꺼냈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김 대표는 “국회에서 현재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정당공천제 폐지를 논의중이고, 민주당은 전당원투표를 통해 폐지를 결정하고 당론으로 했는데 새누리당은 특위에서 별다른 성의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대통령께서 공약하신대로 정당공천제 폐지를.. 더보기
[서울광장] ‘협상가’ 박근혜와 ‘대통령’ 박근혜/최광숙 논설위원 [서울광장] ‘협상가’ 박근혜와 ‘대통령’ 박근혜/최광숙 논설위원 협상을 하는 당사자이면서도 협상 테이블에 직접 나서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런 당사자들을 ‘숨은 협상자’(hidden table)라고 한다. 이번 철도노조 측과 협상에 나섰던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공식 협상자라면 그 뒤의 ‘숨은 협상자’는 정부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뒤에서 사실상 진두지휘한 박근혜 대통령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최광숙 논설위원 ‘협상가’로서의 박 대통령은 목표 지향적이다. 22일이라는 역대 최장 기간의 철도파업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결국 정부가 당초 계획했던 수서발 KTX 법인 면허 발급에 성공했다. 그런 점에서 이번 협상의 최대 승리자는 박 대통령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박 대.. 더보기
박근혜 정부 2년차, 대대적인 물갈이 예고 … "더이상 인사 문제는 없다?" 박근혜 정부 2년차, 대대적인 물갈이 예고 … "더이상 인사 문제는 없다?" 조선닷컴 입력 : 2014.01.02 10:58 박근혜 정부 2년차 박근혜 정부 2년차, 대대적인 물갈이 예고 … "더이상 인사 문제는 없다?" 박근혜 정부가 집권 2년차를 맞아 대대적인 인적 교체가 이루어진다. 시작은 국무총리실이며 다른 정부 부처 1급도 2월 초까지 대폭 교체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국무총리 산하 1급 고위직 공무원 10명 전원은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 박근혜정부 출범 2년차를 맞아 공무원 사회의 연공서열을 파괴하고, 능력 위주 인사를 채용하길 바란다는 취지에서다. 다른 정부 부처의 고위직 공무원들도 조만간 사표를 낼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같은 고위공무원 물갈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2년차.. 더보기
[정치]‘포스트 박근혜’ 걸음 빨라진 주자들 [정치]‘포스트 박근혜’ 걸음 빨라진 주자들 2014 01/07ㅣ주간경향 1058호 ㆍ서청원·정몽준·김문수보다 한 발 앞선 김무성… 이재오·오세훈 등 다크호스 새누리당에서 박근혜 대통령 이후 당권과 대권 후보를 노리는 차세대 리더들의 물밑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 1년 동안은 서슬퍼런 박 대통령의 권력 하에서 숨을 죽이고 있었지만 박근혜 정부 2년차인 올해부터는 새누리당의 새 주인이 되기 위해서 후보군이 수면 위로 부상할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여권 내에서도 박 대통령의 새누리당에 대한 장악력은 올해 6월 지방선거까지 정점을 이루다가 선거 이후부터는 쇠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한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과 친박(박근혜)계의 영향력은 지방선거 직전까지 최고 전성기를 .. 더보기
허니문 끝?… 여당, 박근혜 비판론 공공연히 허니문 끝?… 여당, 박근혜 비판론 공공연히 全大 앞두고 계파간 힘겨루기 분석도 지난해 12월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지 1년이 지나면서 30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새누리당 내 쓴소리가 공공연히 흘러나오고 있다. 친박(친박근혜)계와 친이(친이명박)계를 막론하고 그간 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목소리는 거의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청와대와 여당의 ‘허니문’도 막바지에 다다른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내년 6월 4일 지방선거, 전당대회 등을 앞두고 여권 내 계파 간 힘겨루기가 본격화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국회에서 선수가 가장 높은 7선의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2013년이 우리에게 남긴 숙제들’이란 제목의 개인논평 자료를 내고 박근혜 정부와 여권 국정운영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 의원은..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새해 실천과 성과의 해로 만들어야" 박근혜 대통령 "새해 실천과 성과의 해로 만들어야"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경제정책 방향과 관련해 내수 경제 활성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새해를 실천과 성과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경제 장관들을 독려했습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박 대통령은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었습니다. [인터뷰:박근혜, 대통령] "그동안 경제부처 대부분이 세종시로 이전해서 세종청사가 사실상 대한민국의 경제정책의 1번지가 되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선 내수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민간투자가 중요하다며 반드시 불필요한 규제를 걷어내라고 주문했습니다. [인터뷰:박근혜, 대통령] "먼저 보건의료, 교육, 관광, 금융, 소프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