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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박근혜 前 대통령ㆍ청와대

한국 언론, 박근혜 대통령의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불 참여 비난- 러시아의 소리 한국 언론, 박근혜 대통령의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불 참여 비난- 러시아의 소리 [사진] © Photo: The Voice of Russia 한국 언론은 소치 올림픽에서 러시아와의 특별한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손실한데 대해서 자신의 나라 정부를 비난했다고 러시이스카야 가제 타는 발표했습니다. 0한국 저널은 한국이 한국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국한했는가 하면 중국과 일본은 자신의 나라 지도자들을 개막식에 보냈다는 사실에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것은 소치에 71명의 한국 선수, 총 대표단 수는 약 500명에 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또한 2018년 다음 동계올림픽이 한국에서 열리는데 비추어 소치의 경험은 한국에 있어서 매우 유용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0그러나 문제는 단지 스포.. 더보기
失言 안 할 정무 감각 있는 인물로… 靑, 윤진숙 후임 물색 나서 失言 안 할 정무 감각 있는 인물로… 靑, 윤진숙 후임 물색 나서 입력:2014.02.08 01:32 청와대가 전날 전격 경질된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 후임자 물색에 나섰다. 윤 전 장관이 재임 중 내내 부적절한 언행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실패 논란까지 재현되게 한 만큼 이번에는 제대로 된 인물을 발탁해 ‘인사 참사’ 꼬리표를 떼어 내겠다는 각오다. 후임 장관 인선의 기준도 박 대통령 취임 1년차 때와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자질과 능력도 중요하지만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순조롭게 통과할 수 있는 윤리적 무결점과 실언(失言)으로 민심 동요를 일으키지 않을 ‘정무 감각’이 우선돼야 한다는 논리가 청와대의 기류로 정착되는 분위기다. 박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주창하며 국정 드.. 더보기
“박근혜 정부 4년간 뭘 해야하나?” 바른사회 토론회 예정 “박근혜 정부 4년간 뭘 해야하나?” 바른사회 토론회 예정 황보용수 기자 | phoenix@newskorea.info 승인 2014.02.07 17:25:56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오는 19일 오후 3시에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창립 12주년 기념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박근혜 정부 향후 4년, 무엇을 해야 하나?’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박근혜 대통령이 2월 25일로 취임 1년을 맞이한다. 국민대통합을 기치로 내걸었던 박근혜 정부의 집권 1년은 혼란스런 정국과 여야정쟁으로 순탄치만은 않았다”며 “경제민주화로 포장된 과잉규제 법안들이 경제 활성화의 발목을 잡고, 정부의 공기업 개혁 드라이브 앞엔 강성노조라는 높은 장벽이 버티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또한 “북.. 더보기
[오경희의 P-STORY] 윤진숙 장관 경질과 박근혜 대통령의 '수첩 인사 [오경희의 P-STORY] 윤진숙 장관 경질과 박근혜 대통령의 '수첩 인사 박근혜(가운데) 대통령이 취임을 전후해 낙마한 인사들. 6일 경질된 윤진숙(왼쪽 첫번 째) 해양수산부 장관과 지명 후 낙마한 김용준(왼쪽 두번 째). 초대 총리 후보자.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후보자, 김학의 법무부 차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아랫줄 왼쪽부터). '1호 인사'였으나 성추행 혐의로 경질된 윤창중(오른쪽 첫번 째) 전 청와대 대변인과 김종훈(오른쪽 두번 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스포츠서울닷컴DB, 서울신문 제공 [스포츠서울닷컴ㅣ오경희 기자]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박근혜 대통령이 좋아하는 노래 가운데 하나인 가수 해바라기의 '그대 내게.. 더보기
"공약 어긴 대통령 왜 침묵하나"_ 김한길 민주대표 연설, 공천폐지 공약 파기 비난 "공약 어긴 대통령 왜 침묵하나"_ 김한길 민주대표 연설, 공천폐지 공약 파기 비난 ...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5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후보 때 대표적인 정치개혁 공약으로 앞세운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새누리당이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지키지 못하겠다고 한다"며 "정당공천 폐지는 정당과 국회의원의 기득권을 내려놓으라는 국민적 요구가 있었기에 여야 대선 후보가 함께 공약했던 사항"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정당공천 폐지를 약속한 당사자인 박 대통령은 아직 이 문제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다. 원칙과 신뢰를 앞세우는 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서 국민들에게 했던 약속들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박 대통령의 입장표명을 간접적으로 요구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박근.. 더보기
민경욱 “MB는 세월이 지나도 큰 탐익에 빠지지 않을 사람” 민경욱 “MB는 세월이 지나도 큰 탐익에 빠지지 않을 사람” 등록 : 2014.02.05 15:11 수정 : 2014.02.05 15:21 위키리크스 3년 전 공개 ‘미 국무부 비밀 문건’ 화제 민경욱 KBS 전 앵커가 5일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되면서, 그가 기자 시절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평가했던 일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민경욱 신임 청와대 대변인 위키리크스가 2011년 9월 공개한 ‘주한 미국 대사관 발 미 국무부 비밀 전문’에는 민 대변인이 2007년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당선을 낙관하며 그에 관한 평가를 전한 내용이 나와 있다. 민 대변인은 당시 KBS 시사보도팀 기자였다. 비밀전문을 보면, 민 대변인은 “내가 만난 이명박을 잘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명박이 .. 더보기
박근혜, ‘공천폐지 침묵’에 부정여론 확산 조짐‘공약 실천 미흡’ 부정평가 10%→15%→16%→18% 증가 추세 박근혜, ‘공천폐지 침묵’에 부정여론 확산 조짐‘공약 실천 미흡’ 부정평가 10%→15%→16%→18% 증가 추세 정흥진 기자 | presshj@sisafocus.co.kr 승인 2014.01.30 11:07:10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대선 공약을 파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에도 박 대통령이 계속 침묵하고 있자, 여론도 점차 부정적 인식을 갖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여론조사전문기관 이 발표한 1월 5주 정례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부정평가자(376명)들은 ‘소통 미흡’(20%)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뒤를 이어, ‘공약 실천 미흡/공약에 대한 입장 바뀜’(18%)도 부정평가의 중요한 이유를 차지했고, ‘복지/서민 .. 더보기
천주교 수도회 "박근혜 퇴진, 순교까지 각오" 천주교 수도회 "박근혜 퇴진, 순교까지 각오" 이계덕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이어 이번엔 천주교 수사와 수녀들로 구성된 남녀수도회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남녀수도회는 "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자신이야 말로 부정선거로 당선됐다"며 "박 대통령의 사퇴야말로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 정권이 자신들의 신앙을 박해할 경우 두려움없이 기쁜 마음으로 순교하겠다"고 덧붙였다.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의 생명평화분과, 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의 정의평화환경전문위원회는 다음달 3일 오후 3시부터 서강대 예수회 센터 3층 성당에서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미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수사 △국.. 더보기
김한길 “응답하라 박근혜”, 기초단체 정당추천 폐지공약 지킬건지 입장 촉구 김한길 “응답하라 박근혜”, 기초단체 정당추천 폐지공약 지킬건지 입장 촉구 [쿠키 정치]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대선 당시 기초단체 지방선거 정당추천 폐지를 공약한 박근혜 대통령의 응답을 촉구했다. 공약을 지킨다면 언제 지킬 것인지, 파기이면 파기에 대한 설명을 하란 촉구이다. 김 대표는 “제1야당 대표가 열 번도 넘게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청했음에도 여전히 침묵하고 무시한다면 국민에게 ‘불통 대통령’으로 불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대선에서 정치개혁의 대표 공약으로 내세운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대해 대통령이 무엇인가 말씀을 하셔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공약을 안 지키겠다는 것이 과연 박 대통령의 뜻인 것인가. 그렇다면 .. 더보기
“박근혜 시계 제작에 예산 3억 투입” “박근혜 시계 제작에 예산 3억 투입”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ㆍ김현 의원 밝혀… 청 업무비로 7000여개 배포 추정 청와대가 여당에 선물로 준 ‘박근혜 시계’ 제작비에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김현 의원은 27일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 시계 배포 관련’ 자료를 제출받은 결과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지급된 대통령 시계 제작에 투입된 예산은 모두 3억800만원으로 약 7000개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계는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이 당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들에게 선물하며 “잘 활용하시라”고 말해 여야가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놓고 거센 논란을 벌였다. 청와대는 제출 자료를 통해 “대통령 주재 행사 참석자, 청와대 방문 주요 인사 등을 대상으로 .. 더보기
민주, 與 박근혜시계 발언 조사촉구/ 민주 "朴, 약속 어긴 최악 대통령" 부산서 정당공천 폐지 촉구 민주, 與 박근혜시계 발언 조사촉구/ 민주 "朴, 약속 어긴 최악 대통령" 부산서 정당공천 폐지 촉구 *** 민주, 與 박근혜시계 발언 조사촉구 기사등록 일시 [2014-01-21 18:18:37]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민주당이 21일 새누리당에 배포된 박근혜 대통령 시계에 관한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를 요구했다. 민주당 김진욱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논평에서 "중앙선관위가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의 발언경위와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즉각 나설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홍 사무총장이 '선물 다 받으셨죠? 잘 사용하시고,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했다"며 "과거 금권선거운동의 추억을 갖고 있는 정당의 후예.. 더보기
靑, 與의원-당협위원장에 ‘박근혜 손목시계’ 선물 靑, 與의원-당협위원장에 ‘박근혜 손목시계’ 선물 기사입력 2014-01-18 10:13:00 기사수정 2014-01-18 12:26:48 박근혜 대통령의 친필사인과 봉황문양이 새겨진 청와대 행사용 기념 손목시계. ⓒ News1 청와대가 최근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원외(阮外) 당협위원장들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친필 서명이 새겨진 손목시계 10개를 선물로 보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18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그 동안 의원이나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박 대통령을 만날 때마다 손목시계를 달라고 요청했었다"며 "설을 앞두고 당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명절 '선물용'으로 활용하라는 차원에서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추석을 맞아 새누리당 의원 전원에게 손목시계를 1세트(남녀 각 1개)씩 .. 더보기
김종인 "뭘 위해 대통령하려는지 인식 철저해야" 朴 비판? 김종인 "뭘 위해 대통령하려는지 인식 철저해야" 朴 비판? "결단하는 정치인 아직 못봐", ""대연정" 메르켈 총리 보통 아냐…지도자 역량 매우 중요"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21일 "대통령을 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무엇 때문에 대통령을 하려는 것인지에 대한 인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 주최로 서울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 '미래아카데미 특강' 강연에 나서 우리나라의 경제 문제를 진단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대통령이 된 후에 문제를 해결할 준비를 해서는 아무것도 안 된다"며 "정책이라 하는 것이 정치.. 더보기
`박근혜 지지` 12% "경찰, 사실 발표했으면 문재인 지지했을 것"_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향후 논란일 듯 `박근혜 지지` 12% "경찰, 사실 발표했으면 문재인 지지했을 것"_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향후 논란일 듯 국제신문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제18대 대통령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해 12월 10일 오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여의도 KBS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차 TV토론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황진환기자"국정원 댓글 흔적 없다"는 경찰의 거짓 브리핑이 없었다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대통령에 당선됐을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대선 1주년을 맞아 전국의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18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대선에서 박 후보에 투표한 응답자 511명에게 '경찰이.. 더보기
‘박근혜·김정은 풍자’ 그림 4000장 뿌려 ‘박근혜·김정은 풍자’ 그림 4000장 뿌려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싸이월드 네이버북마크 구글북마크 이메일보내기 구글플러스 닫기 팝아티스트 이하 작가 “종북으로 공포 통치…” 비판“댓글로 당선돼 약해진 정당성을 만회하려고 종북이라는 공포를 통해 통치하려는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했다.” 팝아티스트 이하(45·본명 이병하)씨가 이번엔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풍자하는 그림 4000장을 뿌려 화제가 되고 있다. A3 크기의 종이 앞뒷면에는 각각 박 대통령과 김 제1위원장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박 대통령은 ‘댓글’이라고 빼곡하게 적힌 배경 앞에서 군복과 새마을 모자를 쓰고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종북’이라고 적힌 배경 앞에서 분홍색 인민복을 입은 김 제1위원장 역시 북한식으로 경..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에게 등돌린 사람들- 개혁인사 ‘토사구팽’…친박인사 ‘금의환향’ 박근혜 대통령에게 등돌린 사람들- 개혁인사 ‘토사구팽’…친박인사 ‘금의환향’ 김정희 기자 | pobykjh@gmail.com 승인 2013.12.12 09:13:45 박근혜 대통령의 사람들이 떠나가고 있다. 지난 총선과 대선을 거치면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참여했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과 이상돈 중앙대 교수에 이어 박근혜 후보를 대신해 젊은층 호소에 발벗고 나섰던 손수조 전 미래세대위원장과 이준석 비대위원 마저 새누리당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들의 공통점은 대선 당시 개혁 이미지의 상징이었다. 문제는 이들이 나가는 사이 박 대통령의 주변은 공안인사들과 비리전력이 화려한 친박인사가 자리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 새누리당의 비상대책대위원회는 개혁과 쇄신이미지를 형성하는데 공을 세웠지만 비.. 더보기
지역난방公 사장에 김성회 전 의원 내정 지역난방公 사장에 김성회 전 의원 내정 김성주 | ksj@kyeongin.com 지면보기 | 8면 2013.12.13 00:00:27 한국지역난방공사 신임 사장에 김성회(58·사진) 전 국회의원이 내정됐다. 난방공사는 지난 11일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으로 김성회 전 의원을 내정키로 의결했다. 이날 주주총회의 결정으로 김 전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통령 임명을 거치면 곧바로 난방공사의 사장으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김 전 의원은 화성 출신으로 서울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36기)를 졸업했으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새누리당 인권위원회 위원을 거쳐 현재 수원대학교 석좌교수 겸 아주대학교 초빙교수, 한국 BBS중앙연맹 고문.. 더보기
박근혜 배반했던 정치인들 지금은?..."배알도 없나" 박근혜 배반했던 정치인들 지금은?..."배알도 없나"2007년 대선 경선 때 이명박에 줄섰던 정치인들, 다시 내년 지방선거에 박석철(sisa) ▲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이 한창이던 2007년 7월 9일 울산 남구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열린 박근혜 예비후보 초청 울산지역 당원교육에서 손을 들어보이는 박근혜 후보. 하지만 5일전 이명박 후보 때와는 달리 지역 정치인들이 대부분 참석하지 않아 "의리를 저버린 사람들"이라는 맹비난이 쏟아졌다. ⓒ 박석철 관련사진보기 '격세지감', 요즘 지역정가 분위기를 보면 이 단어의 뜻을 확실하게 알 것 같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일 지역언론을 장식하는 출마 예정자들의 소식을 보면 더욱 그렇다. '작대기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영남권 특성이 그대로 반영되는 울산지역 정치현실.. 더보기
김종인 이상돈 이어 손수조 이준석 등 '박근혜 키즈'도 등돌려. 왜? 김종인 이상돈 이어 손수조 이준석 등 '박근혜 키즈'도 등돌려. 왜? 조선닷컴 새누리당 손수조 전 미래세대위원장,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 등 ‘박근혜 키즈(kids)’로 불리던 인사들이 잇달아 정부·여당에 등을 돌리고 있다. 지난해 총선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 참여했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추진위원장과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에 이어 청년대표들마저 정부·여당에 쓴소리를 하는 양상이다. 민주당 문재인 의원과 지난해 총선에서 맞붙었던 손수조(28) 전 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회(미세위) 위원장은 이달 8일 페이스북에 “새누리당은 청년의 열정을 결국은 허망함으로 돌려주고야 말았다”는 글을 남겼다. 최근 위원장 임기를 마친 그는 “ 낙하산 인사를 강행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위를 해체시켰다”고 비판했다. 차.. 더보기
시국미사 이후…"박근혜 대통령, 잘하고 있다" 57%→53% 시국미사 이후…"박근혜 대통령, 잘하고 있다" 57%→53% 입력시간 | 2013.11.29 15:44 | 정다슬 기자 yamye@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천주교 시국미사’ 사태를 거치며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1월 넷째주 정례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 주보다 4%포인트 떨어진 53%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2%포인트 오른 33%로 나타났고,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642명)의 이유로는 ‘외교·국제 관계’(22%),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15%), ‘열심히 한.. 더보기
김한길 "朴 대통령 정당공천제 폐지 침묵, 답답해" 김한길 "朴 대통령 정당공천제 폐지 침묵, 답답해" "지방선거 몇 달 남지 않았는데, 정당공천 여부 알 수 없어" 뉴스1 제공 |입력 : 2013.11.20 21:50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박근혜 정부의 남은 4년간 대한민국이 어디로 갈 것인지 커다란 물음표만 던져준 연설이었다"며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특검과 특위는 흥정의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2013.11.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0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후보 당시 정치개혁 공약으로 가장 먼저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약속해 .. 더보기
새누리 ‘친박 족보’, 원박··신박·월박·복박·짤박·종박… 새누리 ‘친박 족보’, 원박··신박·월박·복박·짤박·종박…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3.11.25 청와대사진기자단 박 대통령과의 친소관계 통해 본 여당의 ‘권력 지형도’ 그 중 제일은 ‘종박’…최경환·윤상현·김태흠 등 꼽혀 ‘레이저’ 맞고 친박 ‘탈락’, ‘박심’ 따라 항렬 ‘점프’도 새누리당은 거대한 ‘가족 정당’, ‘씨족 정당’이다. 일부 비주류·소장파 의원들을 제외하고는 이른바 친박근혜(친박) 일색이다. 지난 26일 전병헌 민주당 대표가 “집권여당이 주장하는 ‘종북’이 아니라 ‘종박’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비판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종박은 박근혜 대통령을 ‘추종’하는 ‘친박’들을 일컫는다. 친박중에서도 가장 골수 친박이라.. 더보기
朴투표층 9.7% "댓글사건, 경찰 사실 밝혔다면 文에 투표" 朴투표층 9.7% "댓글사건, 경찰 사실 밝혔다면 文에 투표" 대통령 직무평가, 잘함 52.8% vs 잘못함 37.4%…민주 지지율' 곤두박질' 입력 2013.11.25 08:48:46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프라임경제]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 투표층 가운데 9.7%가 국정원 댓글의혹 사건에 대해 경찰이 사실대로 밝혔을 경우 문재인 후보에게 투표했을 것이라는 조사결과 나와 상당한 파문이 예상된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는 지난 19~20일 2일간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RDD(무작위 통화연결) 휴대전화 실시간 공개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 투표층 984명 중 9.7%에 해당하는 95명의 응답자들은 대선 직전 국.. 더보기
노영관 수원시의장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약속대로 정당공천제 폐지해야" 노영관 수원시의장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약속대로 정당공천제 폐지해야" 18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정당공천제 폐지 촉구 1인 시위 이경환 기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사무총장 노영관)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앞에서 정당공천제 폐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노영관 사무총장은 "애초 정당공천제 폐지를 약속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정당공천제 폐지 논의를 다룰 것"을 촉구하였다 ▲ 노영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수원시의장)이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앞에서 정당공천제 폐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 수원시민신문 또한 “사무총장 제안면담 조차 거절하는 것은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현안을 외면하고 있다”며 강력히 반발하였다. 앞으로 .. 더보기
“기초의원·단체장 정당공천제 폐지 약속 지켜라” “기초의원·단체장 정당공천제 폐지 약속 지켜라”기사전송 2013-11-17, 20:33:43 민주당 영남권 5개 시·도당위원장 촉구 민주당 영남지역 5개 시.도당 위원장들은 지난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의원.단체장 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이행을 촉구했다. 민주당 대구시당 제공대구·경북을 비롯한 민주당 영남권 5개 시·도당 위원장들이 ‘기초의원·단체장 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와 관련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영남권 홍의락(대구)·오중기(경북)·허성무(경남)·박재명(부산)·심규명(울산) 위원장은 지난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국민과의 약속인 ‘기초의원·단체장 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대선 때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유럽 순방을 시작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유럽 순방을 시작합니다! *** 내일,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유럽 순방을 시작합니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영국, 벨기에, 유럽연합까지 여러 나라를 방문할 박 대통령은 이곳에서 여러 정상 및 세계적 리더들과 만날텐데요. ^^ 이 중에는 그간 인연을 맺었던 분들도 여럿 있네요~ 각 국가·정상들과 박근혜 대통령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합니다!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세계 영향력 있는 인물' 52위에 박근혜 대통령 '세계 영향력 있는 인물' 52위에 이건희 회장은 41위 올라 포브스 선정…1위는 푸틴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박근혜 대통령과 이건희 삼성 회장이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30일(현지시간) 한국 최초의 여성 최고지도자인 박 대통령이 올해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 52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삼성의 이 회장은 그보다 11계단 앞선 41위를 기록했다. 포브스는 아시아와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인 삼성을 이끄는 이 회장이 아시아 지역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그를 소개했다. 지난해 각각 30위와 45위를 기록했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올..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더 추락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더 추락 출범 후 첫 50% 아래로 강윤주기자 kkang@hk.co.kr 입력시간 : 2013.10.30 03:37:17 박근혜 대통령이 눈을 감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고공행진을 이어오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50% 대 아래로 떨어져 빨간 불이 켜졌다. 한 때 60%를 상회하던 지지율은 하락세를 이어오다 대선 당시 얻은 득표율(51.6%)보다 더 내려간 것이다. 국가기관 선거개입 의혹과 기초연금 공약후퇴 논란으로 촉발된 국정 난맥상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9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27일 전국 성인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6.6%.. 더보기
'첫 유럽정상 국빈방문'...한-폴 정상회담 '첫 유럽정상 국빈방문'...한-폴 정상회담 여기는 청와대 2013/10/22 19:09 http://blog.president.go.kr/10178500390 전용뷰어 보기 오늘 청와대에서는 새 정부 들어 첫 유럽정상의 국빈방문이 있었습니다.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Bronisław Komorowski) 폴란드 대통령인데요, 전날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 중입니다. 폴란드는 중유럽 지역 내에서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투자대상국 중 하나! 박근혜 대통령과 코모로프스키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통해 오늘 우리나라와 폴란드는 국방협력협정, 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의정서를 체결했습니다. 요즘 박 대통령은 필리핀 등 각국들과 방산분야 협력을 이뤄내고 계시는데요, 폴란드에 대해서도 우리의 고등훈련기와 잠.. 더보기
“박근혜정부 들어 민생 지수 하락” “박근혜정부 들어 민생 지수 하락” 국가미래연구원 조사 … 노무현·이명박 대통령 때 평균보다 낮아 백일현 기자 keysme@joongang.co.kr | 제345호 | 20131020 입력 올해 2분기 민생지수(98.9)가 노무현정부의 평균(101.1), 이명박정부의 평균(100.5)보다 낮다는 진단이 나왔다.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로 활약한 국가미래연구원이 고용률, 실질소득, 식료품비·주거비·교육비 지출, 주택가격 등 11개 지표를 분석한 결과다. 이 연구를 진행한 김광두(66·사진) 원장을 17일 인터뷰했다. 김 원장은 박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경제 분야 과외교사였다. 이 연구원 출신들은 현 정부의 장·차관과 공공기관장으로 발탁됐다. 다음은 일문일답 요지. -박근혜정부 들어 민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