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박근혜 前 대통령ㆍ청와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의 미소가 보고 싶다 박근혜의 미소가 보고 싶다 과거와 달리 욕구 엇갈리는 다양성시대 박정희의 권위와 육영수의 미소 사이에… 치우치지 않는 '포용의 리더십' 회복해야 데스크승인 2013.03.13 지면보기 | 13면 윤인수 | isyoon@kyeongin.com ▲ 윤인수 서울본부장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에는 숙명적인 배경이 있다. 아버지 박정희와 어머니 육영수의 영향이다. 어느 자식이 부모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가. 자식은 부모의 얼굴이자 영혼이다. 부모의 유전자로 구성된 육체와 부모의 양육으로 조련된 인격을 바탕으로 세상에 도전하고 응전하며 그늘을 키워가는 나무와 같다. 자식을 보면 그 부모를 짐작할 수 있다는 말은 동서고금 통용되는 경험칙이다. 박 대통령은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천부적 정치인이다. 짐작건대 그녀가 정치.. 더보기 [청와대 비서관 인선]이혜진 법무비서관 등 40명 확정… 대선 공신 대거 합류 [청와대 비서관 인선]이혜진 법무비서관 등 40명 확정… 대선 공신 대거 합류 정책 분야에는 부처 관료 위주 서울대 가장 많아 데스크승인 2013.03.12 디지털뉴스부 | webmaster@kyeongin.com ▲ 청와대 비서관 인선. 靑 법무 이혜진·홍보기획 최형두 등 비서관 40명 임명 /연합뉴스이혜진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홍보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에 최형두 총리실 공보실장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비서관 인선이 12일 확정됐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그동안 진행해온 대통령 비서실 비서관 인선 작업이 완료돼 일괄 발표한다"면서 청와대 비서관 인선 명단을 공개했다. 청와대 비서관 인선 중 비서실장 직속 비서관은 5명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국회의원 시절부터 보좌해온 보좌진이 대거..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공공기관 대대적 '물갈이' 예고 박근혜 대통령, 공공기관 대대적 '물갈이' 예고 데스크승인 2013.03.12 ▲ 11일 오후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박근혜정부' 첫 국무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모두발언하고 있다. 국무회의에는 이날 임명장을 받은 13명의 장관과 기재부차관, 국방부 차관 등이 참석했으며 새 정부가 출범한지 15일만에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새 정부 출범 초기 해이해진 공직사회 기강을 다잡으면서 각 부처 산하기관 및 공공기관 인사에 있어 대대적 ‘물갈이’를 예고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각 부처 산하기관과 공공기관 인선과 관련,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임명할 것임을 분명히했다. 이는 당선인 시절 전(前) 정권의 막바지 ‘낙하산 인사’에 제동을 건데 이은 것으..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5월 방미"<도닐런 안보보좌관>(종합2보) "박근혜 대통령 5월 방미"(종합2보) | 기사입력 2013-03-12 04:33 경례하는박근혜 대통령(자료사진) "핵개발 좌시하지 않겠다"…미국 재무부, 북한 은행 추가 제재 (워싱턴·뉴욕=연합뉴스) 강의영 이상원 특파원 =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5월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톰 도닐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도닐런 보좌관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아시아 소사이어티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미국 정부 대표로 박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도닐런 보좌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박 대통령에게 미국을 방문해달라고 초청했으며 박 대통령의 5월 방문을 고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적인 발언에 대해 "과장돼 .. 더보기 [김운용의 산고곡심(56)]박근혜 대통령에게 거는 희망 [김운용의 산고곡심(56)]박근혜 대통령에게 거는 희망 | 기사입력 2013-03-11 07:10 광고 【서울=뉴시스】지난달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다시 한 번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겠다고 선언했다. 키워드는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등 세 가지다. 경제개발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육성 지원한 재벌의 수출에 의존했던 종전의 성장 모델을 재벌과 중소기업, 수출과 내수라는 두 바퀴 축에 의한 성장으로 변화를 꾀한다. 즉,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新산업창출 또 다른 일면으로는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소득증대와 고용증대를 노린다. 쉬운 일은 아니다. 환율 변동에서 오는 산업경쟁력 저하도 장애물이다. 수출 감퇴는 세수 감소로 연결된다. 박 대통령은 빈부 격차를 줄이기 위.. 더보기 민주주의와 대통령의 리더십 민주주의와 대통령의 리더십 데스크승인 2013.03.07 김태균; 수원과학대학교 교양과 교수 어떤 조직이든지 조직의 지도자는 대부분 조직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조직의 목표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또한 조직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조직 구성원의 역량을 극대화시키고자 한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리더십이다. 따라서 리더십은 지도자가 조직의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쳐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들이 지닌 능력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게 된다. 정치에서 리더십이 잘 수용되지 않는다면 전환이 필요한 시기인 셈이다. 정치적 리더십은 정치적 지도자가 대중의 지지를 기반으로 정치적 목적을 정책으로 실행시켜 나가는 통치역량이다. 따라서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일반 대중의 요구를 정확히.. 더보기 김성주 "여자도 군대가라고 했다가 죽을 뻔…" 김성주 "여자도 군대가라고 했다가 죽을 뻔…" 기사등록 일시 [2013-03-06 10:23:38]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지난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에 일조한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5일 뉴욕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은 신중하고 서서히 군불을 때는 스타일”이라며 “특유의 용인술이 있는 박 대통령은 끝이 아름다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 정부에 합류할 가능성에 대해 김 회장은 “나라를 봐서는 (내가)장사를 하는 게 낫다”며 “올해는 우리 회사는 물론,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명운을 건 글로벌 시장 개척을 해야 한다”며 비즈니스에 전념할 뜻을 알렸다. robin@newsis.com 2013-03-06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 더보기 [박근혜 정부 출범]박근혜 대통령께 올리는 '속풀이 상소' 8 외 기사 모음(7/6/5/4/3/2/1)- 경인일보 [박근혜 정부 출범]박근혜 대통령께 올리는 '속풀이 상소' 8 외 기사 모음(7/6/5/4/3/2/1)- 경인일보 _ [▶표 클릭 자료 있음]_ [▶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62174715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 례] [▶ [박근혜 정부 출범]박근혜 대통령께 올리는 '속풀이 상소' 8 [새창] 김종호 2013-03-06[▶ [박근혜 정부 출범]박근혜 대통령께 올리는 '속풀이 상소' 7 [새창] 박상일 2013-03-05[▶ [박근혜 정부 출범]박근혜 대통령께 올리는 '속풀이 상소' 6 [새창] 김명호 2013-03-04[▶ [박근혜 정부 출범]박근혜 대통령께 올리는 '속풀이 상소' 5 [새.. 더보기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이병석 의무실장 이어 모두 延大의대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로 이병석(57·사진) 연세대 의대 산부인과 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이 교수는 1981년 연세대의대를 졸업한 뒤 미국 하버드대학 브리검 앤 위민 병원에서 생식내분비학을 연구했다. 이후 산부인과 주임교수 등을 거쳐 2011년 강남세브란스병원장으로 취임했다. 대통령 지근에서 건강을 매일 체크하는 청와대 의무실장에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원호 교수가 임명돼 근무 중이다. 이로써 대통령 주치의와 의무실장을 모두 연대 의대가 맡게 됐다.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더보기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원비서관에 임종훈 내정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원비서관에 임종훈 내정 데스크승인 2013.03.06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원비서관에 임종훈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이 내정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임 내정자는 4일부터 청와대에 출근해 업무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내정자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입법고시(2회)에 합격해 국회 사무처에서 30년간 근무했다. 국회 의사국장과 법제실장, 통일외교통상위와 법제사법위 수석전문전문위원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05년 홍익대 법학과 교수로 자리를 옮겼으나 2009년 국회 입법조사처장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지난 4·11 총선 때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수원정에 출마했지만 민주통합당 김진표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임 내정자는 이후 지역구 당협위원장을 지내다 인수위 행정실장을 맡으면서.. 더보기 [최충식] 박근혜 폭탄주? [최충식] 박근혜 폭탄주? 박근혜는 폭탄주를 돌릴 때 이런 농담을 했다. “술 갖고 장난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 거예요.” 박근혜의 술자리 철학은 '절대 강요하지 말라'다. ―『박근혜 나는 독신을 꿈꾸지 않았다』(천영식, 북포스) 서리 맞은 홍시가 들어간 청도 감와인이 대통령 취임식 건배주로 쓰였다. 대통령 연고지 근방의 특산주가 두 번 연속 선정됐다. 쩨쩨한 지역정서나 조정하자는 게 아니다.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의 고사가 얽힌 면천 두견주, 공산성에서 풍류 곁들여 마셨던 계룡 백일주, 명성왕후의 친정에서 빚어 마셨던 가야곡 왕주, 과거시험 길 선비를 주저앉힌 한산 소곡주를 생각하니 더 아쉽다. 아쉬운 것이 또 있다.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 미명을 건 문화 마케팅이 술로 옮겨간 부분도 좀 못마땅하다... 더보기 "朴대통령 20년된 카펫, 세탁하자 땟국이…" "朴대통령 20년된 카펫, 세탁하자 땟국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3.03.03 01:30 / 수정 2013.03.03 04:31 대통령 사저 '후문집' 3분 거리의 세탁소 주인 만나보니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박근혜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 인근의 P세탁소 이학성 사장이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 가져가기 위해 세탁을 맡긴 카펫을 들어보이고 있다. 조용철 기자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다음 날인 지난달 26일, 박 대통령이 살던 서울 삼성동을 찾았다. 박 대통령이 14년간 살았던 3층짜리 단독주택은 2.5m 높이의 빨간 벽돌 담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사저 근처에는 골목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축하합니다’라는 플래카드가 걸렸다. 집 앞 정문은 경찰 .. 더보기 [커버스토리]‘커터칼 피습’ 겪은 朴대통령, 경호도 달라진다…‘어깨 어떻게 잡나’ 부터 재논의 [커버스토리]‘커터칼 피습’ 겪은 朴대통령, 경호도 달라진다…‘어깨 어떻게 잡나’ 부터 재논의 기사입력 2013-03-02 03:00:00 기사수정 2013-03-02 09:44:19 여자가 총리? 독일이 뒤집혔다 권력이란 음모와 술수의 지난(至難)한 가시밭길을 건넌 자의 손에만 들어오는 법이다. 얼음처럼 차가운 권력을 놓고 싸우는 정치는 가슴보다 머리가 우선이다. 일찍이 이런 권력의 속성을 간파한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1513년 ‘군주론’에서 “군주는 여성스럽고 결단력이 약하다는 모습을 절대 보여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후 500년이 흘렀지만 리더는 ‘강한 아버지’ 같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여전히 유효하다. 정치와 권력의 속성은 한결같다. 여성 정치 지도자는 되기도 어렵지만 집권한 뒤는 더 어렵다. 그.. 더보기 [커버스토리]‘커터칼 피습’ 겪은 朴대통령, 경호도 달라진다…‘어깨 어떻게 잡나’ 부터 재논의 [커버스토리]‘커터칼 피습’ 겪은 朴대통령, 경호도 달라진다…‘어깨 어떻게 잡나’ 부터 재논의 기사입력 2013-03-02 03:00:00 기사수정 2013-03-02 09:44:19 여자가 총리? 독일이 뒤집혔다 권력이란 음모와 술수의 지난(至難)한 가시밭길을 건넌 자의 손에만 들어오는 법이다. 얼음처럼 차가운 권력을 놓고 싸우는 정치는 가슴보다 머리가 우선이다. 일찍이 이런 권력의 속성을 간파한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1513년 ‘군주론’에서 “군주는 여성스럽고 결단력이 약하다는 모습을 절대 보여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후 500년이 흘렀지만 리더는 ‘강한 아버지’ 같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여전히 유효하다. 정치와 권력의 속성은 한결같다. 여성 정치 지도자는 되기도 어렵지만 집권한 뒤는 더 어렵다. 그.. 더보기 증세 반대 못 박은 박근혜… '지하경제와 전쟁' 증세 반대 못 박은 박근혜… '지하경제와 전쟁' ● 공약 재원 135조원 필요하지만 증세 카드 받으면 정치적 부담 ● 국세청, 가짜석유 전격 세무조사…정권교체기에 풀린 물가도 쐐기 박근혜 정부의 국정 키워드 두 가지가 공개됐다. 물가안정과 증세 불가다. 박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수석비서관들과의 첫 회의에서 이를 집중 논의했다. 박 대통령이 많은 현안 중에서 두 가지를 선택한 것은 민생을 최우선 순위로 삼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 방향을 가늠케 한다. 물가와 세금은 민생 안정의 출발점이다. 박 대통령의 이날 발언으로 증세는 정부가 맨 나중에야 고려해볼 카드라는 점이 명확해졌다. 증세 논의는 당분간 수면 아래로 내려앉게 됐다. “공약 재원 마련이 어려우니 증세를 하라”는 곳곳의 제안은 현실적이고 친절한 조.. 더보기 [종합]국회 행안위, 유정복 장관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종합]국회 행안위, 유정복 장관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기사등록 일시 [2013-02-27 19:59:22] LiveRe Widzet 좋아요 5 슬퍼요 0 유익해요 1 화나요 0 황당해요 1 twitter 0 facebook 1 me2day 0 yozm 0 cyworld 0 【서울=뉴시스】추인영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7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로써 유정복 후보자는 아직 임명절차를 거치지는 않았지만 국회의 관문을 통과한 박근혜 정부의 첫 국무위원이 됐다. 김태환 행안위원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행안위는 유정복 후보자에 대한 직무수행능력 등 적격 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인사청문회를 마쳤다"며 "청문회 과정에서 이뤄진 질의와 답변 내용의 종합 .. 더보기 박 대통령, 4월 중국 우선방문 검토 박 대통령, 4월 중국 우선방문 검토 2013-02-27 오후 2:29:53 게재 정무참모 "북핵 타개 위해 중국 설득 절실 … 관행 깰 필요" 외교라인 "아이디어 나왔지만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신중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4월 한반도 주변 4강 가운데 중국을 가장 먼저 방문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역대 대통령들은 관례적으로 미국을 먼저 방문했다. 박 대통령이 중국을 첫 방문국으로 정한다면 4강외교의 관례를 깨는 파격이어서 최종결정이 주목된다. 박 대통령 주변 정무라인에선 "시급한 현안인 북핵 문제 타개를 위해선 중국을 설득해 북을 압박해야 하고, 이를 위해선 중국을 첫 방문지로 삼는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중국 우선 방문론자들은 북핵문제를 풀 답을 중국이 쥐고 있다고 본다. 청와대 관계..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께 바란다② '공교육·물가·주거안정' 힘써주세요 박근혜 대통령께 바란다② '공교육·물가·주거안정' 힘써주세요 데스크승인 2013.02.26 2013년 봄은 대한민국 주부에게 어느 봄 보다 특별할 듯 합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의 탄생으로 주부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주리라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정부의 출발을 축복하며 세 아이의 엄마로써 희망을 써 봅니다. 첫째, 공교육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공교육은 기본을 가르치는 교육입니다. 아이가 학습에 열의와 재능이 있다면 추가 교육이 필요하지만 학교 시험을 위해 사교육을 받는것은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사도 교육의 수준을 정확히 모른채 학교 수업이 진행된다면 올바른 공교육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학교 시험은 기본으로 치루고 학교는 인성과 기본 교육에 충실할 수 있도록 바로잡아 주시길 바.. 더보기 문재인-권양숙-이정희, 취임식 '불참' 왜? 문재인-권양숙-이정희, 취임식 '불참' 왜? 기사입력 2013-02-25 07:05 [헤럴드생생뉴스]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앞서 야권 인사들에게 초청장이 대거 발송된 가운데, 이정희 통합진보당 신임 대표에게는 따로 초청장이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당선인 측은 민주통합당, 진보정의당과 달리 통합진보당에는 초청 대상을 따로 명시하지 않고 “올 사람들만 알려달라”고 전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앞서 박 당선인 측은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27명 전원 앞으로 부부 동반 초청장을 전달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박기춘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대부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부부 동반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문재인 민주통합당 전 대선 .. 더보기 박근혜 18代 대통령 오늘 취임 '국민 행복, 희망의 새시대' 선언 박근혜 18代 대통령 오늘 취임 '국민 행복, 희망의 새시대' 선언 데스크승인 2013.02.25 안재휘 | ajh-777@joongboo.com 김황식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열릴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취임식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이 25일 대한민국 18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다. 해외 사절단과 일반 국민 7만여명이 참석하는 취임식은 가수 싸이의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국민의례와 국무총리 식사, 취임선서, 의장대 행진과 예포발사, 당선인 취임사와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역대 최대 규모이다. 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일자리 창출과 복지의 확충,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국민행복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민대통합’을 반드시..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박근혜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기사입력 2013-02-22 03:00:00 기사수정 2013-02-22 03:00:00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취임식이 열리는 25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갈 최초의 여성대통령’이란 주제로 제작된 기념우표에는 붉은색 재킷을 입고 있는 박 당선인의 얼굴이 태극기와 함께 담긴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더보기 [박근혜 정부에 바란다·2]수도권 공약이행 준비 살펴보니 [박근혜 정부에 바란다·2]수도권 공약이행 준비 살펴보니 GTX·AG 개최 지원 '청신호' 데스크승인 2013.02.21 지면보기 | 3면 송수은 | sueun2@kyeongin.com 3개 노선 조기착공 예비타당성 조사비 100억 확보 인천주경기장 내년 사업비 880억원 예산반영 약속 계약 파기 위기의 USKR사업도 원만한 추진 기대 25일 취임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경기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추진 등 8개, 인천시에는 아시안게임 성공 개최 지원 등 7개의 공약을 각각 제시했다. 이 공약들은 대부분 해당 지역의 숙원 사업으로, 조기 실현 여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송영길 인천시장이 최근 박 당선인과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더보기 [김종구 칼럼] 장관 2 호남이 홀대면, 장관 0 경기도는 천대다 [김종구 칼럼] 장관 2 호남이 홀대면, 장관 0 경기도는 천대다 김종구 논설실장 | kimjg@ekgib.com 전라도가 단단히 틀어졌다. 받은 패(牌)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하다. 장관 자리를 두 개나 받고서도 이런다. 전북 고창 출신과 전남 완도 출신이 무늬만 호남이란다. 지면으로 전해 오는 호남 여론이 장난 아니다. 행정가인 강운태 광주시장까지 나섰다. 간부 회의 석상에서 대놓고 ‘호남 홀대’를 얘기했다. ‘차관 인사 때 두고 보겠다’는 으름장까지 깔았다. 민주당도 두둔하고 나섰다. ‘박근혜 정부에서 호남이 실종됐다’며 성명서로 불을 지폈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가. 전라도에게 장관 자리 서너 개는 당연히 받아야 할 할당 같은 거였다. 정권의 탄생지가 어디든 호남에겐.. 더보기 박근혜 정부는 '성시경 내각(?)'/ 박근혜 정부, 성균관대·美위스콘신대 전성시대 박근혜 정부는 '성시경 내각(?)'/ 박근혜 정부, 성균관대·美위스콘신대 전성시대 *** 박근혜 정부는 '성시경 내각(?)' 데스크승인 2013.02.19 이명박 정부가 ‘고·소·영 내각’으로 불렸다면, 박근혜 정부는 ‘성·시·경 내각’으로 빗댈 것 같다. 새 정부 내각과 청와대 인선의 면면에 ‘성균관대-고시-경기고 출신’이 많이 포진해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발표한 청와대 인선에서는 비서실장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3명 등 4명이 모두 성균관대 출신이다.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허태열(68) 전 새누리당 의원은 성대 법학과, 유민봉(55) 국정기획수석 내정자는 성대 행정학과, 곽상도(54) 민정수석 내정자는 성대 법학과,이남기(64) 홍보수석 내정자는 성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이다. 내각에서도 정홍원.. 더보기 진영 "국민행복 위해 총ㆍ대선공약 빠짐없이 실천" 진영 "국민행복 위해 총ㆍ대선공약 빠짐없이 실천" 데스크승인 2013.02.17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17일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박근혜정부 3차 인선발표에서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새 정부의 보건복지부 장관에 내정된 새누리당 진영 의원은 17일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목표의 첫째는 국민행복"이라며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열심히 국민께 약속한 총선ㆍ대선공약을 하나도 빠짐없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인수위 부위원장이기도 한 진 내정자는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제3차 조각명단이 발표된 직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진 내정자는 "국민행복을 추진하는 데 있어 사회복지의 행정적 완성이 가장 중요 관건이라 생각하고, 대통합을 이루는 데.. 더보기 박근혜의 '대기업 때려잡기' 시작됐다 박근혜의 '대기업 때려잡기' 시작됐다 계열사를 거래 중간에 끼워 마진 챙겨주기 '대기업 통행세' 손 본다 공정위, 개정안 국회 제출… 이르면 하반기부터 시행 유환구기자 redsun@hk.co.kr 입력시간 : 2013.02.15 02:32:25 수정시간 : 2013.02.15 07:26:11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교육과학분과 국정과제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기업들이 거래 중간에 오너 일가의 지분율이 높은 계열사를 끼워 넣어 중간 마진을 챙기는 이른바 '통행세'를 처벌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마련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통행세 처벌 규정 신설을 박근혜 정부의 첫 번째 경제민주화 법안으로 설정하고 관련법 개정.. 더보기 [박근혜정부 6개부처 장관 내정] 써본 사람 → 해본 사람… 장관은 관료출신 중용 [박근혜정부 6개부처 장관 내정] 써본 사람 → 해본 사람… 장관은 관료출신 중용 기사입력 2013-02-14 03:00:00 기사수정 2013-02-14 04:31:49 朴당선인 6개 부처 장관 내정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외교부 장관에 윤병세 전 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교육부 장관에 서남수 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을 각각 내정했다. 또 국방부 장관에는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을 각각 내정했다. 이 4명은 모두 노무현 정부 때 공직생활을 마감한 관료 출신이다. 박 당선인이 국정 운영 기조로 내세운 ‘국민 안전’을 총괄할 안전행정부 장관에는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내무부 출신인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을 발탁했다. 법무부 장관에는 ‘공안.. 더보기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유정복 내정자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유정복 내정자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입력2013.02.13 11:25:15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오전 새 정부의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로 새누리당 유정복 의원을 지명했다.2013.2.13/뉴스1 newskija@news1.kr 더보기 박근혜 당선인, 생계형 민생사범 사면 검토 박근혜 당선인, 생계형 민생사범 사면 검토 | 기사입력 2013-02-10 22:24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생계형 민생사범에 대한 사면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이병희 기자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 관계자는 법질서사회안전분과에서 생계형 민생사범에 대한 사면 방안을 박근혜 당선인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민생사범 사면에 관심이 많으며, 사면 시점은 3.1절이나 취임 한 달 후가 거론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사면대상에는 운전면허가 취소 또는 정지된 생계형 운전자와 경제 위기로 도산하면서 법을 위반한 중소 상공인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 통합 차원에서 제주 해군기지 반대 시위자 등 각종 시위 가담자를 사면대상에 넣은 방안도 검토되는 .. 더보기 비서실장, 정무型? 비서型? 갑론을박 비서실장, 정무型? 비서型? 갑론을박 입력 : 2013.02.04 03:07 | 수정 : 2013.02.04 09:05 이르면 오늘 청와대 비서진 일부 발표 -친박 중진 '정무형' 실장 김용준 낙마로 기류 바뀌어… 진영·최경환·유정복·권영세 거론 4인은 모두 "난 아닐 것" -당초 구상대로 '비서형' 최외출 "제의 받은 일 없다" 이정현도 후보에 꾸준히 올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4일 청와대 일부 비서진 인선 결과를 발표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3일 전해졌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지난 31일 박 당선인을 만나 "홍보·민정·정무수석 등 핵심 보직을 맡을 비서진 인선을 먼저 한 뒤 이들과 함께 조각(組閣)을 비롯한 정권 출범 작업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건의했다. 박 당선인은 이 같은 건의에 따..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