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한국 저널은 한국이 한국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국한했는가 하면 중국과 일본은 자신의 나라 지도자들을 개막식에 보냈다는 사실에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것은 소치에 71명의 한국 선수, 총 대표단 수는 약 500명에 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또한 2018년 다음 동계올림픽이 한국에서 열리는데 비추어 소치의 경험은 한국에 있어서 매우 유용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0그러나 문제는 단지 스포츠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0한국 언론은 올림픽 개막식에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자신이 아니면 총리래도 보냈어야 했다고 일치한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0"우리는 우리자체가 꾸며낸 그 무슨 규칙과 전통에 집중해 러시아의 영혼을 탈 수 있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일본과 중국은 러시아를 자기의 편에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우리는 <모스크바를 위한 투쟁>을 단지 수동적인 관찰자로 보고만 있습니다. "러시아를 유치할 필요성에 대해서 많이 말하고있지만 하는 일은 극히 적다"고 한국 신문은 썼습니다.

0내일 신문은 "우리의 당국은 러시아 방향의 중국과 일본의 정책이 밀접하게 한반도와 관련되어 있음을 알아야한다"고 썼습니다.

0"러시이스카야 가제타"는 지금 동아시아에서 발생하는 일부 복잡한 문제와 갈등의 해결 측면에서 러시아는 한국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러시아의 참여가 없이는 현재 박근혜 외교 정책의 초석으로 되어있는 "유라시아 방안"의 구현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서울은 아직 정말 주도권이 부족한 모양입니다. 한편 중국과 일본과 같은 보다 대담하고 적극적인 이웃 나라들은 한국을 러시아로부터 샅샅이 뒤져 놓고있다"고 "러시이스카야 가제 타"는 결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