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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박근혜 前 대통령ㆍ청와대

우리를 모르는가? 비겁하게 계속 외면할 것인가?_ "박근혜 정부, 국군포로 [버려진 전쟁영웅들] 데려오라!" 우리를 모르는가? 비겁하게 계속 외면할 것인가?_ "박근혜 정부, 국군포로 [버려진 전쟁영웅들] 데려오라!" "하루 빨리 북한으로부터 생존 국군포로 송환해야" 탈북 국군포로 초청 오찬간담회… 이구동성 촉구 최종편집 2013.09.28 22:29:26 김태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사선을 넘어 80고령의 노구를 이끌고 탈북해 온 국군포로들은 하나같이 울분을 토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2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에는 국군포로와 자녀들, 유관단체 및 물망초 회원들로 꽉 찼다. 이 행사는 탈북자와 국군포로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사단법인 (이사장 박선영 전 국회의원)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마련한 것. 박선영 이사장은 국군포로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탈북 국군포로들은 군사비밀로 명명하고 통.. 더보기
당초 예상된 유감 표명보단 셌지만… 강도 약한 사과 '박근혜 대통령 스타일' 당초 예상된 유감 표명보단 셌지만… 강도 약한 사과 '박근혜 대통령 스타일' ■ 취임이후 세번째 사과 강주형기자 cubie@hk.co.kr 입력시간 : 2013.09.27 03:36:08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운영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표시한 것은 취임 이후 세 번째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26일 '죄송하다'는 분명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사과를 하는 대상도 분명히 밝히지 않았다. 이로써 박 대통령의 언급이 '대국민 사과'에 해당하는지, 적절한 수준이었는지 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박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 "국민에게 진심과 진정성을 담아 이해를 구하는 정도"라고 밝혔다. 다만 '죄송'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만큼 사실상의 사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박 대통령 취임 이후 공.. 더보기
박근혜포토 박근혜포토 15시간 전 더보기
박대통령, 추석선물 각계 전달- 박근혜 포토 페북에서 옮김 박대통령, 추석선물 각계 전달- 박근혜 포토 페북에서 옮김 *** 박대통령, 추석선물 각계 전달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 각계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9천여 명에게 격려 선물을 보냅니다. ...더 보기 ***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 친지, 이웃들과 함께 소중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며,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박 근 혜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의 한복 사랑 박근혜 대통령의 한복 사랑 더보기
선ㆍ후진국 출구전략·무역 등 갈등… 박근혜 대통령, G20 조정자 역할 주목 선ㆍ후진국 출구전략·무역 등 갈등… 박근혜 대통령, G20 조정자 역할 주목 박근혜 대통령 5일 G20회의 연설 ■ 주요 이슈ㆍ관전 포인트 국제금융시장 불안 타개 공동노력 강조 고실업ㆍ불균형 성장 등 해결방안도 제시 상트페테르부르크=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입력시간 : 2013.09.05 00:00:20 수정시간 : 2013.09.05 03:31: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5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는 선진국과 신흥국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갈등의 소지를 내포하고 있는 어젠다들이 많다. 미국의 출구전략에 대한 정책공조를 비롯해 재정건전화, 국제금융 체제 개혁, 국제조세협력, 개발과 고용ㆍ무역 등을 놓고 선진국과 신흥국이 자국의 이해.. 더보기
‘이산상봉-DMZ공원’ 박근혜표 대북정책 시동 ‘이산상봉-DMZ공원’ 박근혜표 대북정책 시동 기사입력 2013-08-16 03:00:00 기사수정 2013-08-16 03:00:00朴대통령, 8·15 경축사서 北에 제의 “日, 영혼 상처주고 신체일부 떼가려해… 과거사 아픔 치유 책임있는 조치 해야” 朴대통령 “역사 직시” vs 아베, 역사 외면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절 노래를 부르고 있다(왼쪽 사진). 박 대통령은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영혼에 상처를 주고 신체의 일부를 떼어가려 한다면 어떤 나라 국민도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패전 68주년을 맞아 열린 ‘전국 전몰자 추도식’ 추도사에서 과거 총리들이 해오던 .. 더보기
[오늘의 채널A]동생이 본 언니 박근혜의 삶_ ◇쾌도난마(8일 오후 4시 반) [오늘의 채널A]동생이 본 언니 박근혜의 삶_ ◇쾌도난마(8일 오후 4시 반) 기사입력 2013-08-08 03:00:00 기사수정 2013-08-08 03:00:00◇쾌도난마(8일 오후 4시 반) 밖으로는 세간의 관심을, 안으로는 대통령민정수석실의 관리를 받는 대통령 가족의 생활은 어떨까. 두 번째로 ‘대통령의 가족’의 삶을 사는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남편 신동욱 씨와 함께 출연한다. 또 동생이 보는 언니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의 숨은 조력자들 '7인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숨은 조력자들 '7인회'는? '7인회' 좌장으로 불리는 새누리당 김용환 상임고문(가운데 큰 사진, 왼쪽)이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있다. '7인회' 구성원인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 안병훈 기파랑 대표, 김용갑 전 의원, 강창희 국회의장, 현경대 전 의원, 김기춘 전 법무장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 서울신문 제공 [스포츠서울닷컴 | 오경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자문그룹으로 알려진 '7인회'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 대통령이 5일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김기춘(74) 전 법무부장관을 임명했기 때문이다. 신임 김 비서실장은 '7인회'의 핵심 멤버다. '7인회'는 2007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후보였던 박 대통령을 도운 원로 인사들이다. 좌장 격인 새누리당 김용환(81).. 더보기
박대통령에게 국빈방문을 초청한 영국 여왕_ [박근혜 대통령]_ [박근혜포토- 페북에서 옮김] 박대통령에게 국빈방문을 초청한 영국 여왕_ [박근혜 대통령]_ [박근혜포토- 페북에서 옮김] *** 박대통령에게 국빈방문을 초청한 영국 여왕 최근 박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친서를 전달받았습니다. 올 가을 영국 국빈방문을 기대한다는 내용이었어요. 더보기
역대 대통령들의 여름 휴가지는 어디? 역대 대통령들의 여름 휴가지는 어디? 데스크승인 2013.07.29 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취임 후 처음으로 4박5일간의 여름휴가를 떠난 가운데 역대 대통령들은 어떤 곳에서 휴가를 즐겼는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역대 우리나라 대통령들의 휴가 스타일은 성격만큼이나 다양했지만 휴가지는 대체로 비슷했다. 경호 문제 탓에 주로 군 시설을 이용하거나 대통령 별장에서 휴가를 즐겼다. 휴가 기간도 보통 정치적 휴지기라고 불리는 7월 말에서 8월 초였다. 역대 대통령들의 휴가지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곳은 남쪽의 청와대로 불리는 '청남대(靑南臺)'다. 충북 청원군 문의면에 위치한 청남대는 1980년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지시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1983년 12월 준공 당시에는 영춘재(迎春.. 더보기
UN 참전용사 추모식_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포토 페북에서 UN 참전용사 추모식_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포토 페북에서 박근혜포토 21시간 전 UN 참전용사 추모식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후 부산시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유엔군 참전­ 및 정전 60주년 유엔참전용사 기념식에 참석하여 묘역을 둘러보며 참배하고 있다. 4좋아요 취소 더보기
中 꺼지지 않는 박근혜 열기···자서전 판매 1위 中 꺼지지 않는 박근혜 열기···자서전 판매 1위 머니투데이 베이징(중국)=송기용 특파원 |입력 : 2013.07.03 16:19 사진퍼가기 이용안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중국 베이징 칭화대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새로운 20년을 여는 한중 신뢰의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중국에서 '라오펑요우(老朋友)'로 칭송받았던 박근혜 바람이 좀처럼 꺼지지 않고 있다. 중국 최대 도서 사이트인 당당넷에 따르면 3일 현재 박 대통령의 자서전인 '절망은 나를 단련시킨다'가 정치인 전기 부문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박 대통령의 삶과 일상사를 담은 '박근혜 일기(朴槿惠日記)' 중문판이 2위, 지난 3월 출판된 또 다른 전기 '절망이 희망을 창조 한다 - 박근혜의 인생'이 7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 더보기
[이데일리 폴]박근혜 정부 경제팀 '평균 61점' [이데일리 폴]박근혜 정부 경제팀 '평균 61점' 입력시간 | 2013.07.03 05:32 | 김상윤 기자 bonjou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이데일리 기업 CEO 119명 경기인식 설문조사] 경제민주화 속도조절 원해.. 규제완화 정책은 긍정적 [이데일리 이진철 김상윤 기자] 박근혜 정부 1기 경제팀에 대한 평가는 100점 만점에 평균 61점으로 나타났다. 기업인들은 100일 남짓 지난 새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기보다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유보적 평가가 많은 셈이다. 이는 글로벌 경기가 악화된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경제민주화 추진 등이 부담이 됐다는 평가다. 재벌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행위를 규제하는 ‘일감몰아주기 규제법’, 산업자본의 은행지분 보유한도를 .. 더보기
박 대통령, 이행 가능성 높은 지방공약 사업은? 박 대통령, 이행 가능성 높은 지방공약 사업은? 데스크승인 2013.07.02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지방공약 가계부’의 윤곽을 마련함에 따라 경기지역 발전용으로 제시된 대선 공약이 현실화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공약집에 담긴 내용은 사업 내용을 수정해서라도 꼭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만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가 1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 보고한 ‘박근혜 정부 지방공약 가계부’에 따르면 정부는 박 대통령이 대선 당시 약속한 105개 지방공약에 필요한 사업비 124조원을 마련해 최대한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새 정부가 약속한 공약의 기준은 18대 대선 새누리당 정책공약집에 담긴 내용이다. 공약집에 문서상으로 명기되지 않은 내용이라면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방중, 무엇을 남겼나? 박근혜 대통령 방중, 무엇을 남겼나? 등록 2013.06.30 19:47 / 수정 2013.06.30 21:53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핵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시진핑 주석과의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방중 성과를 정리하고, 이 성과를 살려나가는 방안은 무엇인지 고영환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정치부 강상구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방중 성과가 여러가지 있겠습니다만, 그중에서 하나만 꼽으라면 뭘 꼽으시겠습니까? [기자] 당연히 북핵인데, 다른 정상외교에서 볼 수 없었던 인문의 향기가 자꾸 기억에 많이 남기도 합니다. [앵커] 방중 성과가 많다 보니까, 생각나는 게 많은데요. 최원영 기자가 박 대통령의 방중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했습.. 더보기
[What] 대통령 전용기 '코드 원' [What] 대통령 전용기 '코드 원' 대한민국 공군 1호기… 집무·회의실 등 갖춘 '하늘 위 청와대' 2013-06-29 [08:22:57] | 수정시간: 2013-06-29 [08:22:57] | 1면 ▲ 대통령 전용기 코드 원은 '하늘 위의 청와대'로 불린다. 사진은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이 뉴욕행 전용기 내에서 수행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영화로도 알려진 에어포스 원(Air Force One)은 미국 대통령 전용 비행기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의외로 잘 안 알려진 '하늘 위의 청와대'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의 이름은 '코드 원(Code-1)'으로 통합니다. 그렇다면 코드 원은 어떤 비행기일까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 더보기
[한ㆍ중 정상회담] 영접 극진… 만찬음악은 박근혜 대통령의 노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한ㆍ중 정상회담] 영접 극진… 만찬음악은 박근혜 대통령의 노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 방중 이모저모 "박근혜 대통령은 라오펑요우" 시진핑 말 실감 '대통령 중국사랑'에 지대한 관심 20여 매체 인터뷰·취재열기 후끈 베이징=이동훈기자 dhlee@hk.co.kr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양국 관계자들과 함께 확대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3박4일 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중국 정부는 시종 극진한 예우를 했다. "박 대통령은 중국 국민과 나의 라오펑요우(老朋友ㆍ오래된 친구)"라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말이 허언이 아님을 보여주려는 듯 박 대통령의 이동 행로와 행사 곳곳에서 중국 측의 진한 애정이 묻어.. 더보기
아베, 한일 정상회담 추진에 의욕…“박근혜 직접 만나고 싶다” 아베, 한일 정상회담 추진에 의욕…“박근혜 직접 만나고 싶다” 최종수정 : 2013-06-27 07:36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국과 정상회담을 추진하는데 의욕을 보였다고 26일(현지시간)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한 인터넷 매체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것과 관련해 “(대통령 취임 직후 3월에) 전화로 얘기하긴 했지만 꼭 직접 만나서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또 한국과의 갈등에 대해 “인접국 간에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지만 대화하는 가운데 서로 주장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더보기
중국, '중국어 능통' 박근혜 대통령에 큰 기대감 중국, '중국어 능통' 박근혜 대통령에 큰 기대감 [앵커멘트] 내일 방중 예정인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는 물론, 중국어에도 능통한 것이 알려지면서 중국 국민들은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중 기간에 베이징의 한 대학에서 대통령이 중국어로 특강을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베이징 서봉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터뷰:캉 민 위, 베이징 시민] "전임 한국 지도자들이 국제관계에서 강경한 면이 많았던 데 비해, 박대통령은 보다 유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뷰:양샤오전, 베이징 시민] "중국은 5천년 역사를 자랑하는데, 그런 중국 문화를 이해하려고 하는 태도가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중국 고전과 철학을 좋아하고 중국어를 하는 동북아의 .. 더보기
中, 박대통령 중국어연설에 뜨거운 ‘박근혜사랑' 中, 박대통령 중국어연설에 뜨거운 ‘박근혜사랑' Published : 2013-06-24 17:42 Updated : 2013-06-24 18:08 (Yonhap)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국빈방문기간 중, 중국어로 연설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에서는 벌써 고조된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영 환구시보는 24일 연합뉴스 외의 국내 언론사들의 보도를 인용해 박대통령이 방중기간에 외국 정상으로는 이례적으로 연설 전체를 중국어로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박대통령의 중국어 실력은 일상적인 대화 몇 마디를 나누는 정도가 아니라 연설을 할 정도라고 전해지면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어, 박대통령이 중국어로 연설을 하는 이유는 “감동”을 전하기 위함으로 “박 대통령이 3일째 공식일정을 잡지 않.. 더보기
“박근혜정부 대북정책 잘한다” 76% “박근혜정부 대북정책 잘한다” 76% ‘당국회담 격 맞추기’ 긍정적 62% 국민들은 박근혜 정부의 대북 정책에 후한 점수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맡겨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박근혜 정부의 대북 정책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매우 잘하고 있다’(23.5%)와 ‘잘하고 있다’(52.5%)를 합친 긍정적인 평가가 전체의 75.9%로 부정적인 평가(23.5%)를 세배 이상 앞섰다. 또 최근 개성공단을 살리기 위한 남북간 당국회담이 수석대표의 격을 이유로 무산된 데 대해서도 ‘대표의 격을 바로 잡으려 한 것으로 잘한 것’(61.9%)이라는 평가가 ‘남북관계 개선 기회를 저버린 것으로 잘못한 것’(35.4%)이라는 부정적인 반응의 두배에 가까웠다. 질문에.. 더보기
중국 상하이서 '박근혜 일기' 출판 기념회 중국 상하이서 '박근혜 일기' 출판 기념회 | 기사입력 2013-06-20 18:49 광고 광고 (상하이=연합뉴스) 한승호 특파원 = 한국 주(駐)상하이문화원은 오는 26일 중국 상하이(上海)시 쉬후이(徐匯)구 차오베이(漕溪)로 문화원 강당에서 중문판 '박근혜 일기' 출판 기념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은 지난해 가을 한국에서 박근혜연구회가 박근혜 대통령의 삶과 일상 이야기를 담아 출판한 '박근혜 일기'를 상하이이원(上海譯文)출판사가 중국어로 번역해 만든 책이다. 출판사 측은 원저자인 박근혜연구회의 도움을 받아 일기가 쓰인 시대적 배경과 일기를 쓸 때의 심경에 대한 분석을 함께 담았다. 이번 출판 기념회에는 '친박 인사'인 구상찬 상하이총영사와 책 출판을 주도한 상하이이원출판사 스링콩(史領空) 편..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이 손수 구입한 책 5권은? 박근혜 대통령이 손수 구입한 책 5권은? '2013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 참석 "창조경제 구현에 책은 소중한 인프라" 기사본문 댓글 바로가기 등록 : 2013-06-19 17:46 가 가 인쇄하기 김지영 기자(jyk@ebn.co.kr) 기사더보기 + ▲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3 국제도서전'에 참석, 전시중인 한 부스에 들러 구매할 책을 고르고 있다.ⓒ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 참석해 도서상품권으로 정가 76400원 상당의 책 5권을 직접 구매했다. 박 대통령이 구입한 책은 율곡이이의 '답성호원(임헌규 옮김, 책세상 펴냄)'과 알베르 카뮈의 '일러스트 이방인(임화영, 책세상)', '유럽의 교.. 더보기
저커버그 페북CEO 訪韓…18일 박근혜 대통령 접견 저커버그 페북CEO 訪韓…18일 박근혜 대통령 접견 이재용 부회장도 만나 기사입력 2013.06.17 23:42:08 전 세계 가입자 11억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끄는 마크 저커버그(29)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17일 방한했다. 그가 페이스북 대표로서 한국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저커버그는 이날 미국에서 전용기를 타고 와 오후 9시 57분경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청바지에 짙은 회색 후드티를 걸치고 운동화를 신은 캐주얼 차림이었다. 트레이드마크인 검정색 배낭을 메고 있었다. 공항에는 20여 명의 취재진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나 저커버그는 입국장을 나서자마자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No, not speaking)라는 말만 한 뒤 취재진들의 질문에는 한 마디도 답하지 않았다... 더보기
美 WP, '박근혜 창조경제' 집중 조명 美 WP, '박근혜 창조경제' 집중 조명 국제부 지연진 다른기사보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의 유력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정책인 '창조경제'를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실어 눈길을 끌고있다. WP는 일요일판인 16일자 경제 섹션의 3면 전면을 할애해 '박 대통령이 강한 경제 성장 플랜을 가동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기사에는 한국 새 정부의 창조 경제 비전 등이 담겼다. 특히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박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재벌'로 알려진 대기업 위주 경제에서 벗어나고, 가계 부채 증가, 중산층 감소, 남녀 임금 격차 등 당면 현안을 타개하기 위해 중소기업 및 창업 기업 육성책을 펴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한국의 1인당 연간 국민소득이 1970년 254달..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신당동 사저일대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공원계획 반대 박근혜 대통령, 신당동 사저일대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공원계획 반대 10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민세금 낭비 언급 데스크승인 2013.06.10 강영진 기자 | yjkang@jejunews.com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신당동 가옥 주변 일대를 기념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서울 중구청의 계획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서울 중구청에서 신당동 옛 사저 일대를 기념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국가경제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국민 세금을 들여서 기념공원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해당 지자체에서는 관광자원 확보를 비롯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많은 자금을 들여 기념공원을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북한 늦게라도 대화재개 수용 다행" 박근혜 대통령 "북한 늦게라도 대화재개 수용 다행" 현충일 추념사선 "신뢰프로세스 받아들여야" 김성환기자 bluebird@hk.co.kr 입력시간 : 2013.06.07 03:36:34 수정시간 : 2013.06.07 05:45:34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의 남북 당국간 회담 제의에 대해 "뒤늦게라도 북한에서 당국 간의 남북대화 재개를 수용한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그 동안 국민들께서 정부를 신뢰하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 남북 간의 대화를 통해 개성공단 문제를 비롯해서 여러 현안을 해결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 나아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발전적으로 이어지길.. 더보기
박근혜-김문수 비전 3.0 공동선포식 개최박근혜-김문수 ‘정부 3.0’ 비전선포식 개최 박근혜-김문수 비전 3.0 공동선포식 개최박근혜-김문수 ‘정부 3.0’ 비전선포식 개최 이달 중순께… 道, 정부정책 발맞춰 새 도정방향 발표 이호준 기자 | hojun@kyeonggi.com 박근혜 대통령과 김문수 경기지사가 이달 중순께 한자리에 모여 ‘정부 3.0’ 비전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도는 국민에게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는 ‘정부 3.0’의 비전을 담아낼 수 있는 정책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도 관계자에 따르면 안행부는 이달 중순께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각 부처 장관, 전국 광역 자치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정부 3.0’ 비전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정부가 발표한 ‘정부 3.0’을 실현하기 위해 각 부처와 지자.. 더보기
[종합뉴스]2인자 없이 ‘왕참모’ 뜬다…박근혜의 남자들 ‘100일 동안’ [종합뉴스]2인자 없이 ‘왕참모’ 뜬다…박근혜의 남자들 ‘100일 동안’ [앵커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지 오늘로 꼭 백일이 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엔 참모는 있지만 2인자는 없다는 말이 있죠. 정말 그랬는 지, 이현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친박 측근들이 대거 입각한 청와대, 100일간 그 신뢰는 더욱 두터워졌습니다. 허태열 비서실장은 '그림자 실장'으로 불리며 박 대통령의 국정 스타일을 이해하는 명실상부한 '왕실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대통령과 직접 소통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정무수석에서 수평이동한 이정현 홍보수석. 오랜기간 보좌하며 생긴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100일 동안 대통령과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인수위때부터 발생한 북한 위기에 대처하고 취임 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