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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꼭 봐야 할 '어르신'의 경고 박근혜가 꼭 봐야 할 '어르신'의 경고 [게릴라칼럼] 켄 로치 감독의 으로 본 2014년 한국 14.03.16 11:16l최종 업데이트 14.03.16 13:55l 하성태(woodyh) 크게l 작게l 인쇄l URL줄이기 80 59 35 메일 오블 '게릴라칼럼'은 시민기자들이 쓰는 칼럼입니다. [편집자말] ▲ 지난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 및 지역발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함께 입장하는 모습.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얼마 전 세 모녀가 생활고로 자살하는 가슴 아픈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분들이 기초수급자 신청을 했거나 관할 구청이나 주민센터에서 이 상황을 알았더라면 정부의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통해 여러 지원을 받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 정말.. 더보기
"朴대통령 지지율 55%…6주 만에 상승세 꺾여" "朴대통령 지지율 55%…6주 만에 상승세 꺾여" [뉴스1] 입력 2014.03.14 16:24 / 수정 2014.03.14 16:49 한국갤럽 조사…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 41%, 통합신당 30% 박근혜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 추이(3월 둘째 주, 한국갤럽 제공) 지난 한 달여간 오름세를 보였던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최근 국가정보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논란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4일 발표한 3월 둘째 주 주간 정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55%로 전주대비 2%포인트 떨어지면서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박 대통령이 직무를 잘못 수행하고 있..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이 강해지는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이 강해지는 이유는? [앵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업무보고와 수석비서관 회의 자리에서 규제개혁 등과 관련한 철저한 일처리를 강조하면서 직설적이고 강한 표현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발언 가운데 일부를 다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달 5일 국무조정실 업무보고에서 화제가 됐던 '진돗개' 발언입니다. [인터뷰:박근혜, 대통령 (2월5일 국무조정실 업무보고)] "진돗개가 한 번 물면 살점이 완전히 뜯어져 나갈 때까지 안 놓는다고 해요. 진돗개를 하나 딱 그려넣으시고 우리는 진돗개 같은 정신으로 한다." 이른바 비정상의 정상화를 강조하기 위해 했던 발언인데요. 한번 물면 안놓는 진돗개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박대통령은 발언 말미에 일부러 .. 더보기
DJ때처럼… 대통령 후광효과 사라진 親朴브랜드 DJ때처럼… 대통령 후광효과 사라진 親朴브랜드 조의준 기자 입력 : 2014.03.12 03:40 朴 이름만 걸면 되던 텃밭 영남 대통령 만들어낸 후 恨 풀어… 이젠 親朴보다 인물 위주로 봐 1998년 DJ 대통령 당선 후 호남 지역서도 비슷한 현상 1998년 6월 4일 제2회 지방선거.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당선 후 6개월 만의 선거에서 대통령의 평균 지지율은 60%를 넘었다. 그러나 투표함을 열자 당시 여당이었던 국민회의에서 "억!"이란 소리가 나왔다. '바람'이 통하는 수도권에선 선전했지만, 텃밭인 호남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무소속이 약진했기 때문이다. 광주에서만 5개 구를 모두 차지했을 뿐 전북에선 14개 선거구 중 5곳이 무소속에 넘어갔고 전남에선 22개 선거구 중 7곳에서 무소속이 당선됐.. 더보기
박근혜 정부 1년이 보여준 검찰의 '네가지 얼굴' 박근혜 정부 1년이 보여준 검찰의 '네가지 얼굴'개혁 고의침몰, 공안부의 천하통일, 간첩 증거조작, 채동욱사건까지 14.03.11 18:07l최종 업데이트 14.03.11 18:07l 김인회(miraeyeon) 지난 10일, 참여연대와 서영교 의원이 주최하는 '박근혜 정부 1년 검찰평가 좌담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나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의 사법위원장 및 교수 자격으로 토론자로 참가했다. 좌담회에서 나는 박근혜 정부 검찰 1년을 평가하면서 세 가지를 이야기했다. 첫째, 검찰개혁의 고의 침몰, 둘째, 공안부의 검찰통일, 셋째, 채동욱 에피소드다. 그리고 현재 진행형인 하나의 사건을 덧붙였다. 바로 서울시 공무원 국가보안법위반 사건 증거조작 사건이다. 검찰 1년을 되돌아보면 이렇게 네 가지 사건으로 정리.. 더보기
"박근혜정부 여성정책 오히려 후퇴" "박근혜정부 여성정책 오히려 후퇴" 문병호, 인천여성노동자대회서 공약이행 촉구 2014년 03월 07일 (금)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문병호(부평갑) 국회의원은 6일 "여성들이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여성 평화 도시 인천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이날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인천여성노동자대회'에 참석, "향후 인천시는 일자리와 육아가 자유로운 성평등정책에 최우선 목표를 두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관련 공약으로 ▲양질의 여성 일자리 전담반 확충 ▲성평등정책 조정위원회 설치 ▲가사노동자를 위한 주부수당 기금 확충 및 복지시스템 강화 ▲여성이 편안한 통행자유문화로 확대 설치 ▲지하철 여성건강 공공의료시스템 확대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문.. 더보기
靑 “임종훈 비서관 ‘선거관여 논란’ 사실확인중” 靑 “임종훈 비서관 ‘선거관여 논란’ 사실확인중” 靑 “임종훈 비서관 ‘선거관여 논란’ 사실확인중”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청와대는 민정수석실의 임종훈 민원비서관이 6·4 지방선거에 관여했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민원비서관과 관련해서는 청와대가 공직기강 쪽에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도와 수원 지역 정가에서는 임 비서관이 지난달 22일 수원영통 지역구의 도의원과 시의원 출마 신청자 15명을 직접 면접하고 일부를 공천에서 배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임 비서관은 이날 오전 민 대변인을 통해 “내가 당협위원장이 아니어서 결정권이 없고 당 방침이 경선이어서 출마를 말릴 수 없다. 경.. 더보기
"박근혜 정권 1년을 돌아본다" "박근혜 정권 1년을 돌아본다" 황해문화 2014년 봄호 발간… 정부 비판·조언 김도현 | kdh69@kyeongin.com 지면보기 | 16면 2014.03.05 00:39:55 새얼문화재단이 발행하는 계간 '황해문화' 2014년 봄호(통권82호)에서는 박근혜 정부 1년을 되돌아 보는 특집을 마련했다.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보수주의자이지만 진보 성향의 학자들로부터 '비판적 보수주의자'라는 평가를 받는 언론인 남재희 선생은 이번 특집의 총론 격인 '실망하여 되돌아보는 박 정권 1년'에서 박근혜 정권이 보여준 실망스러운 행보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비판하고, 박근혜 정부가 나아갈 길을 조언하고 있다. 장덕진(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박근혜 정부 지지율의 비밀 - 정치적 양극화'에서 박근혜 정부가 출범 1년이 .. 더보기
지방자치발전위, 자치경찰제 등 6월 대통령에 보고 지방자치발전위, 자치경찰제 등 6월 대통령에 보고 심대평 “지자체를 하부기관으로 생각하면 안 돼”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김연정 기자 =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28일 자치경찰제 도입과 중앙권한의 지방 이양을 포함한 지방자치 발전 과제를 오는 6월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키로 했다. 심대평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국회 의원모임인 ‘지방자치발전연구회’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현재 위원회에 소위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있다”면서 “중앙정부 혼자만으로는 창조경제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지난 20여년 지방자치 수준을 2할 자치라고 한다”면서 “중앙정부가 지방을 하부기관 정도로 생각하고,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문제 해결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더보기
[전문]박근혜 대통령 제95주년 3·1절 기념사 [전문]박근혜 대통령 제95주년 3·1절 기념사 등록 일시 [2014-03-01 10:36:44] 【서울=뉴시스】정리/김형섭 기자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해외동포와 북녘 동포 여러분, 그리고 독립유공자와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뜻깊은 제 95주년 3·1절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고, 세계 속에 우뚝 선 나라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개인의 삶을 바치신 애국지사와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3·1절을 맞아 그분들의 영전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마음의 고통과 어려움을 견뎌 오신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95년 전 오늘, 우리의 선조들은 조국의 독립과 주권을 되찾기 위해 분연히 .. 더보기
잠재성장률 끌어올려 대도약…경제대박 청사진고령화·공공기업 부채 등 악재들 한국 경제 ‘발목’ 잠재성장률 끌어올려 대도약…경제대박 청사진고령화·공공기업 부채 등 악재들 한국 경제 ‘발목’ 朴 대통령 “고질적 관행 해결해야 새 시대 앞당겨” 통일시대 준비 함께 추진전략별 3개 핵심과제 선정 정부, 공공부문 성과평가 등 추진 정책 효율& 권혁민 기자 | joyful-tg@hanmail.net 승인 2014.02.25 전자신문 6면 ▲ 25일 오전 수원역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 발표를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노경신기자 mono316@ 朴 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기획재정부가 25일 내놓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세계경제의 전환기에서 급속하게 성장 활력을 잃어가는 한국경제를 살리기 위한 근본적 처방으로 풀이된다. 계획에는 ▲공공기관과 재정·세제 개혁을 통한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 제일 잘한 것은 安保·외교… 가장 큰 잘못은 獨善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 제일 잘한 것은 安保·외교… 가장 큰 잘못은 獨善 홍영림 기자 조백건 기자 입력 : 2014.02.24 03:00 원칙·신뢰성은 점수 높았지만 對국민 소통점수 3.9점에 그쳐 정치학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1년 동안 가장 잘한 것은 '대북·안보 문제', 가장 잘못한 것은 '독선과 독단'을 꼽았다. "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서 긍정적인 면을 두 가지씩 말해 달라"는 질문에 '대북·안보 문제'(48.8%)와 '외교·국제 문제'(42.0%)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은 '원칙과 소신'(24.8%), '열심히 노력했다'(22.8%), '추진력과 안정감'(16.8%), '신뢰성과 믿음감'(9.6%) 등의 순이었다. "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서 부정적인 면 두 가지"를 묻는.. 더보기
[박근혜정부 1년] 뜨고 진 인물은? [박근혜정부 1년] 뜨고 진 인물은? 靑, 김기춘 체제로 안정화...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영향력 커져 뉴스1 제공 |입력 : 2014.02.23 10:45 (서울=뉴스1) 허남영 기자,진성훈 기자 = 이미지 크게보기 지난해 2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린 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새 정부의 출범은 신구 권력의 교체를 의미한다. 박근혜 대통령도 대대적인 인사쇄신을 통해 당정청 구도에 큰 변화를 꾀하고자 했다. 자신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국정수행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인사가 필요했다. 박 대통령의 인사에는 혈연, 학연, 지연, 논공행상 보다 전문성에 무게가 실렸다. 청와대와 내각에는 엘리트 관료 출신과 민간분야에서 경력을.. 더보기
박근혜정부 1년 주택정책 점수는 '49점' 외 기사 모음- 구글 박근혜정부 1년 주택정책 점수는 '49점' 외 기사 모음- 구글 *** 세계일보 박근혜정부 1년 주택정책 점수는 '49점' 세계일보 오는 25일 취임 1주년을 맞는 박근혜정부의 주택정책에 대한 일반인들의 평가는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박근혜 정부 1년…주식시장 박스권 맴돌다 원점 한국일보 박근혜 정부의 첫 1년간 주식시장은 박스권에 갇힌 채 등락하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그나마 코스닥시장이 유가증권시장보다 선전한 가운데 이 기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박근혜정부 1년…주요일지] 매일경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5일로 취임 1년을 맞는다. 새 정부 출범 1년은 장·차관급 줄낙마로 인한 인사 파동, 북한의 도발위협.. 더보기
[박근혜정부 1년]결국 朴도 못 피한 '공약파기' 논란 [박근혜정부 1년]결국 朴도 못 피한 '공약파기' 논란 최종수정 2014.02.20 14:18기사입력 2014.02.20 11:40 정치경제부 최은석 다른기사보기 [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역대 대통령의 '대선 공약 이행' 논란은 정치권의 단골 정쟁 메뉴였다. 취임 1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도 이 논란을 피해가진 못했다. 초대 보건복지부장관인 진영 새누리당 의원이 '기초연금 정부안'에 반대하며 사퇴하면서 '공약 파기' 불씨는 급속도로 번졌다.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기초연금에 대해 정부ㆍ여당은 당초 대선공약을 수정하고 2월 임시국회 처리를 시도하고 있지만 민주당 등 야당의 반발이 거세다. '공약 파기' 논란은 6ㆍ4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정점에 이르렀다. 새누리당이 선거 룰과 직접 연관된 '기초선거 정당.. 더보기
박근혜정부 외교통분야 성적표는 ' I학점' 박근혜정부 외교통분야 성적표는 ' I학점' 최종수정 2014.02.20 15:57기사입력 2014.02.20 13:30 정치경제부 박희준 다른기사보기 김준형 한동대 교수,국회한반도평화포럼 주최 토론회에서 주장[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박근혜정부 1년간 국정과제에 대한 각 부처의 평가 결과 국방과 외교 분야는 A학점을 받았으며, 부처별 순위에서도 각각 1위와 3위에 올랐지만 아직은 '미완성(incomplete)'인 만큼 'I학점'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준형 한동대 교수(국제정치)는 20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국회한반도포럼 주최로 열린 박근혜정부 1년 외교통일안보분야 평가토론회에서 이같이 평가했다. 김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 1년을 맞은 시점에서 국내외 평가를 종합하면 .. 더보기
박근혜정부 안전 정책 '사면초가'…"입방정이 사고 불렀나" 박근혜정부 안전 정책 '사면초가'…"입방정이 사고 불렀나" 최종수정 2014.02.22 12:45기사입력 2014.02.22 12:29 사회문화부 김봉수 다른기사보기 최근 대형 재난, 재해, 사고 잇따라...장기적, 실질적 안전 대책 필요[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박근혜정부가 들어선 후 대형 인명 사고가 단 한 건도 없었다." 최근 유정복 장관 등 안전행정부 관계자들의 입에서 나온 자주 나온 말들이다. 다소 과장되긴 했지만 그만큼 지난 1년간 안행부가 실시해 온 안전 관련 정책들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었다. ('다소 과장'됐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지난해 7월 서울 노량진상수도 공사장 사고, 3월 여수 대림산업 화학공장 폭발 사고 등에서 각각 7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더보기
`원칙`있는 안보·외교 통했지만 인사·경제는 `미흡` `원칙`있는 안보·외교 통했지만 인사·경제는 `미흡` 매경·MBN·메트릭스 설문조사 北 설득한 뚝심을 경제에 발휘해 일자리 창출·공공개혁 이끌어야 ◆ 박근혜 대통령 1년 ◆ `박근혜정부는 지난 1년간 잘해왔다. 1년차 때 북한을 설득한 뚝심을 경제와 일자리에 발휘할 때다.` 오는 25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박근혜정부를 평가하는 목소리는 이렇게 요약된다. 경륜 있는 전문가들과 일반 국민의 시각이 다르지 않다. 매경과 MBN이 여론조사기관 메트릭스에 의뢰해 분석한 설문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65.2%에 달했다. 이는 이명박, 노무현 전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지지율이 각각 32%, 22%(한국갤럽 조사)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다.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 분야는 외교ㆍ대.. 더보기
'박근혜 정부 1년' 평가 토론회 줄이어 열려 '박근혜 정부 1년' 평가 토론회 줄이어 열려 연구협동조합 데모스, 19일 출판 기념 토크콘서트 열어 뉴스1 제공 |입력 : 2014.02.18 17:10 = 이미지 크게보기 박근혜 대통령.(청와대 제공) © News1 박근혜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각종 단체들이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토론회를 연다. 연구협동조합 데모스의 연구자들 및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박근혜 정부 1년 : 8개의 또 다른 시선' 출판기념 토크콘서트를 열고 박근혜 정부를 돌아본다. 이북(E-Book)으로 출간되는 이 책은 경제, 국가안보, 복지, 보수 사회운동, 인권 등 8개 시선으로 이번 정부의 지난 1년을 평가한다. 19일부터 '내일의책'(www.tomorrowbooks.co.. 더보기
‘코빅’ 장덕균 작가, 박근혜 대통령-안철수 의원에게 본인 발간 정치풍자집 선물 ‘코빅’ 장덕균 작가, 박근혜 대통령-안철수 의원에게 본인 발간 정치풍자집 선물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입력: 2014년 02월 16일 22:21:14 등의 대본을 쓴 개그전문 장덕균 작가가 자신이 출간한 정치풍자집을 박근혜 대통령과 안철수 의원에게 보냈다. 장 작가는 16일 “지난 11일 이 책의 주요 등장인물인 박 대통령과 안 의원에게 책을 보내기 위해 청와대와 국회 의원회관으로 소포를 보냈다”며 “박 대통령과 안 의원이 어떤 반응을 보일 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장 작가가 출간한 는 박 대통령과 안 의원 그리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책으로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 웃음을 강조하는 책이다. 장덕균 작가의 정치풍자집 ‘한반도를 웃겨라’ 표지..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눈주름 화장품 광고에 등장?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눈주름 화장품 광고에 등장? [헤럴드생생뉴스]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의 한 눈 주름 화장품 광고 모델로 등장했다. 중국 최대의 온라인 장터인 타오바오왕(淘寶網)이 최근 박 대통령의 사진을 화장품 광고에 도용한 것. 이에 주중 한국대사관은 온라인 장터 운영업체 측에 강력히 항의했다. 16일 주중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우리 대사관 측은 최근 타오바오왕에서 판매되는 제품광고에 박 대통령 얼굴이 무단사용되고 있다는 내용의 제보를 받았다. 대사관 측이 조사한 결과, 타오바오왕에서 판매되는 ‘IMAX’라는 이름의 눈 주름개선 화장품 광고에 박 대통령의 얼굴 사진 등이 무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실이확인됐다. 이 광고에는 ‘한국에서 직수입한 제품’, ‘한국대통령의 어용상품’이라는 설명이달렸고, 도용.. 더보기
대통령은 “꿈에도 규제 개혁” 정홍원 총리는 뭐 했나 대통령은 “꿈에도 규제 개혁” 정홍원 총리는 뭐 했나 공무원부터 개혁 않으면 정부 규제 개혁도 실패로 끝날 수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작년 8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기업 활동을 가로막는 규제를 대폭 손보겠다고 약속했다. 국무조정실은 대표 사례 21건을 개선 시기와 함께 발표했다. ‘밤의 카페’로 불리는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카페테라스’처럼,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점 옥외영업 허용도 들어 있었다. 하지만 동아일보 취재 결과 작년 말까지 풀겠다던 규제 7건 중 해결된 것은 3건에 불과했다. 야당의 반대나 법 개정 절차에 막혀서도 아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규제 4건 중 3건은 국회를 거치지 않고 시행령이나 시행규칙 개정만으로 정부가 해결할 수 있다. 그런데도 담당부처의 변명은 한가롭기까지 하다. .. 더보기
[서울경제 설문조사] 근혜노믹스 49점·대한민국 혁신 62점 [서울경제 설문조사] 근혜노믹스 49점·대한민국 혁신 62점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 … 경제학자 50인 '한국號 현주소' 설문 혁신 하려면 규제 풀고 중기 육성해야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입력시간 : 2014.02.13 17:55:49 국내 저명 경제학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일컫는 '근혜노믹스'의 지난 1년간 성과에 대해 100점 만점에 49점을 줬다. 정부 출범 당시 세웠던 목표에 비해 크게 미진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최근 국정 최대 핵심 화두로 떠오른 '경제혁신'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혁신 점수'를 묻는 질문에도 62점의 낙제점을 매겼다. 경제학자들은 우리나라의 혁신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규제개혁과 중소기업 육성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13.. 더보기
박 대통령 지지율 상승... 정당공천 폐지여론 높아 박 대통령 지지율 상승... 정당공천 폐지여론 높아 리서치뷰-국민TV 여론조사 결과... 국민 59.8% "공약대로 정당공천 폐지하라" 2014년 02월 13일 (목) 14:25:31 김주미 기자 kjsk@dailiang.co.kr 공감 ▲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치와는 달리 남북 문제와 외교 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외교력이 국민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데일리중앙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국민들의 긍정 평가가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내치와는 달리 남북 및 외교 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국정 능력이 국민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기초선거 정당공천제와 관련해 폐지 여론이 유.. 더보기
김한길 "공천폐지 무대응 朴, 참나쁜 대통령…국민모욕" 김한길 "공천폐지 무대응 朴, 참나쁜 대통령…국민모욕" 기사등록 일시 [2014-02-12 09:37:46] 최종수정 일시 [2014-02-12 10:39:22]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12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와 관련해 "못하겠으면 국민들에게 설명이라도 해야 하지만 이조차 못한다면 변명의 여지없는 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공천체 폐지 할 건지 말건지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이 반드시 답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기초선거에서의 공천제 폐지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국민의 요구다. 국회의원 기득권을 내려놓으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대선 당시 후보였던 박근혜, 문재인이 공히 약속한 사항이다... 더보기
[아시아블로그]박근혜정부 공기업개혁의 성공조건 [아시아블로그]박근혜정부 공기업개혁의 성공조건 최종수정 2014.02.11 11:15기사입력 2014.02.11 11:15 정치경제부 신범수 다른기사보기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이렇듯 '자주' 그리고 '강하게' 공기업 개혁을 외치는 것은 이 작업이 그만큼 쉽지 않을 것임을 보여준다. 공기업 부채가 대한민국의 재정건전성을 위협할 만큼 심각하다는 데 모두가 동의한다. 문제는 그 해법인데 민영화를 통한 해결을 사실상 포기 혹은 유보한 것으로 보이는 박 대통령은 자구책, 이를테면 자산매각이나 방만경영 척결 같은 것들을 개혁의 첫걸음으로 딛고 있는 것 같다. 박 대통령은 그 중에서도 특히 방만경영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1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선 그 사례를 직접 나열까지 했다.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께서... 하셨습니다" 높임말, 도 넘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하셨습니다" 높임말, 도 넘었다[주장] 국민 상대 발언에서 극존칭, 국민에 대한 예의 벗어나 14.02.10 15:51l최종 업데이트 14.02.10 16:01l 이재영(skmotors) 크게l 작게l 인쇄l URL줄이기 3 3 9 메일 오블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7일 열린 제3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청와대 관련사진보기 대통령에 대한 높임말이 도를 넘고 있다. 정부 인사와 정치인은 대통령에게 극존칭을 사용한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대중매체에서 "대통령께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대통령께서…말씀하셨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도 "대통령께서 말씀하셔야 한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압권은 최근에 있었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해임에 대한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의 .. 더보기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임명에 KBS 기자들 '분노'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임명에 KBS 기자들 '분노' 정자연 기자 | jjy84@kyeonggi.com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임명에 KBS 기자들 '분노' 민경욱 전 KBS 앵커가 청와대 새 대변인에 임명된 가운데 각계에서 비판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임명 소식이 전해지자 KBS기자협회(회장 조일수)와 후배 기자들은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다. KBS기자협회는 5일 오후 공식성명을 내어 “말문이 막혔고, 부끄러웠고 참담했다”며 민경욱 부장의 청와대 대변인 행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KBS 프로그램 진행자와 취재 및 제작 담당자는 공영방송 KBS 이미지의 사적 활용을 막으려고 해당 직무가 끝나고서 일정한 기간은 정치 활동을 하지 않기로 한 윤리 강령이 있다. 간부로서 이를 숙지하고.. 더보기
박 대통령 “소치 올림픽에 가지 못한 이유는…” 박 대통령 “소치 올림픽에 가지 못한 이유는…” 안홍욱 기자 ahn@kyunghyang.com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난 주말에 소치 동계올림픽이 시작됐는데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면서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물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소치에 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번 소치올림픽에 올해 정부 업무보고를 비롯해 국내외 업무가 많이 밀려 있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도 잡혀 있어 부득이 소치를 방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등이 소치올림픽 개막을 계기로 러시아를 방문했지만 박 대통령은 불참해 동북아 외교전에서 밀리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 더보기
朴정부 경제정책 `C학점` 朴정부 경제정책 `C학점` 매경, 경제학회 회원 51명 설문조사 "성장잠재력 복원 가장 시급한 과제" 10명중 4명 "금리 하반기 인상해야" ◆ 경제학회 설문 ◆ 국내 경제학자 10명 중 6명(56.9%)은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 1년 성적에 대해 `C학점`이라고 평가했다. 매일경제신문이 58개 경제 관련 학회가 참여하는 `2014 경제학 공동학술대회`를 앞두고 경제학자 51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상당수 경제 전문가들이 경제활성화 정책의 강화를 촉구했다. 설문에 참여한 서울대 모 교수는 "경제활성화ㆍ가계부채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서강대 모 교수는 "부실기업 정리와 노동개혁 같은 근본적 구조개혁이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B학점과 D학점을 준 사람은 각각 20%에 달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