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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깜짝이야`…국회 본회장서 카메라에 `봉변` 당할 뻔 박근혜 "깜짝이야"…국회 본회장서 카메라에 '봉변' 당할 뻔(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입력 2012.05.02 18:55:05 | 최종수정 2012.05.02 18:55:05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2층 방청석에서 취재진의 동영상 촬영용 카메라와 트라이포드가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 주변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2.5.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2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방송 카메라 장비에 봉변을 당할 뻔한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국회 본회의 진행 중 2층 방청석에서 방송용 카메라가 삼각대가 함께 박 위원장 옆으로 떨어진 것.박 위원장은 본회의가 진행되던 2일 .. 더보기
비박 `박근혜 본선 경쟁력 의문`정몽준 `비박 단일화` 가능성 언급, 김문수 `朴, 수도 비박 "박근혜 본선 경쟁력 의문"정몽준 '비박 단일화' 가능성 언급, 김문수 "朴, 수도권 한계 재집권 불가" "1, 2% 지지율 출마, 경선 희화화" 이상돈, 비박 주자들 겨냥 맹공 장재용기자 jyjang@hk.co.kr입력시간 : 2012.05.03 02:35:32새누리당 비박(非朴) 진영 대선주자들이 2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본선 경쟁력을 두고 일제히 물음표를 쏟아냈다. 이들의 비판은 총선에서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수도권 득표율 등을 집중 거론하며 '박근혜 대세론'의 한계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완전국민경선제 도입 명분을 축적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날 대선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지방 방문지로 광주를 찾은 정몽준 전 대표는 "총선은 무승부였고 새누리당의 대선 환경은 결코 유리하지 않다"며 "대선.. 더보기
[와카미야의 東京小考]박근혜 씨에게 쏠리는 이웃 나라의 시선 [와카미야의 東京小考]박근혜 씨에게 쏠리는 이웃 나라의 시선기사입력 2012-05-03 03:00:00 기사수정 2012-05-03 03:00:00 와카미야 요시부미 아사히신문 주필한국 총선에서 박근혜 씨가 여당인 새누리당을 예상 밖 승리로 이끌면서 대통령선거의 유력 후보가 됐다. 과연 한국에 여성 대통령이 출현할 것인가. 이웃나라 사람으로서 흥미 깊게 보고 있다. 6년 전인 2006년 박 씨와 잇달아 만날 기회가 있었다. 첫 만남은 그해 2월 일본 기자클럽의 방한(訪韓)단장으로 서울을 방문했을 때였다. 연말 대통령선거를 맞아 우리는 포스트 노무현의 유력 후보를 차례로 방문했다. 서울시장이던 이명박 씨, 민주당의 정동영 씨와 김근태 씨도 만났지만 가장 먼저 국회에서 만난 사람이 한나라당 대표였던 그녀였다.. 더보기
`졸음공주` 박근혜… 이런 모습 처음이야극히 이례적으로 국회서 `꾸벅꾸벅` '졸음공주' 박근혜… 이런 모습 처음이야극히 이례적으로 국회서 '꾸벅꾸벅' 18대 마지막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례적으로 20여분 졸아 졸 때도 허리를 반듯이 세우고 두손을 모은채 고개 숙여 인상적 고광본·임세원·권경원기자 naa0123@daum.net입력시간 : 2012.05.02 20:29:54수정시간 : 2012.05.02 22:04:08꾸벅꾸벅 조는 박근혜-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장이 18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2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이례적으로 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8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2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이례적으로 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몸싸움방지법(국회선진화법)에 관한 의원들의 잇따른 찬반토론(8명이 5분씩 발언.. 더보기
박근혜, 내일 경기·인천지역 방문 박근혜, 내일 경기·인천지역 방문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5-02 21:44 [ 뉴스1 제공]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3일 경기·인천 지역을 방문한다. 4·11총선 이후 지난 달 23일부터 진행 중인 각 지역별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 참석 및 민생탐방 일정의 일환이다. 박 위원장은 당초 지난 달 26일 경기·인천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원내대표단이 국회 선진화법 처리 문제와 관련해 당 소속 의원들의 의견수렴 절차에 착수함에 따라 '의원총회가 소집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받고 일정을 연기했었다. 새누리당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3일 오전 경기도 수원 소재 경기도당에서 열리는 경기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에 참석, '국민과의 약속'인.. 더보기
정몽준이 바라본 박근혜와 안철수는? 정몽준이 바라본 박근혜와 안철수는?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입력 : 2012.05.02 17:55|조회 : 347 (광주=뉴스1) 김호 기자= 사진퍼가기 이용안내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가 2일 광주를 찾아 박근혜 새누리당 위원장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비판했다. 정 전 대표가 기자간담회에 앞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나서고 있다. News1 김태성 기자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가 대선 경쟁자로 손꼽히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2일 싸잡아 비판했다. 정 전 대표는 대선 예비후보 등록 다음날인 이날 오전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새누리당 광주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박 위원장과 안 원장을 평가절하했다. 우선 박 .. 더보기
19대 입성한 ‘박근혜 저격수’들 19대 입성한 ‘박근혜 저격수’들시사INLive | 이숙이·천관율 기자 | 입력 2012.05.02 10:32 정직한 사람들이 만드는 정통 시사 주간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4·11 총선 이후 여권에서는 '박근혜 대선후보'가 변수가 아닌 상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작 친박 진영에서는 '박근혜 대세론'이 퍼지는 걸 무척 경계하지만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 격이다. 이에 따라 민주통합당을 비롯한 야권에서는 '박근혜 후보'를 조기에 상정하고 19대 국회 초반부터 집중 견제에 나설 태세다. 야권 처지에서 보면 다행스럽게도 19대 총선에서는 전략과 정책, 과거사 등 분야별로 전투력이 강한 '박근혜 저격수'들이 대거 배지를 달았다. 한층 세진 야권의 '이빨'들 19대 총선 결과를 보고 방송가의 .. 더보기
박근혜 대권가도, ‘1997년의 昌’? 혹은 ‘2002년의 昌’? 박근혜 대권가도, ‘1997년의 昌’? 혹은 ‘2002년의 昌’?입력시간 :2012.05.02 06:00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5월 02일자 4면에 게재됐습니다.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 경선 구도가 ‘박근혜 대 비박(非朴)계 다수’ 구도로 구성되면서 전신인 한나라당의 역대 경선과 유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지난 2002년 대선 후보 경선과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당시는 경선 자체가 무의미했을 정도로 이회창 후보가 독주 양상을 보였다. 독주하는 후보 이외에 상대후보가 난립한다는 점은 1997년 대선후보 경선 당시 ‘9룡’의 재현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된다. 1997년 당시 1위 이회창 후보를 상대로 나머지 후보들은 이합집산을 거.. 더보기
박근혜의 부전여전 박근혜의 부전여전 최종웅 소설가데스크승인 2012.05.02지면보기 | 20면 충청투데이 | cctoday@cctoday.co.kr 박근혜 위원장을 보고 있으면 박정희 전 대통령이 떠오르고, 부전자전이란 속담도 연상된다.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는 종자에 비유할 수 있다. 어린 시절에는 닮은 데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커갈수록 닮는 것을 보면서 씨도둑은 못한다는 말도 생각난다. 무엇보다 박정희와 박근혜는 누구도 추종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리더십을 갖고 있다. 박정희가 18년 동안 집권할 수 있었던 것은 군사통치 때문이었다. 그러나 박근혜는 그런 무기가 없는데도 박정희 못지않은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박근혜의 강력한 리더십을 생각할 때마다 불가사의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한나라당이 누란의 위기에.. 더보기
조국 `최시중 구속은 검찰이 박근혜 앞길 청소하는 것` 조국 "최시중 구속은 검찰이 박근혜 앞길 청소하는 것"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5-01 22:04 최종수정 2012-05-01 22:23 조국 서울대 교수가 파이시티(서울 양재동 복합물류센터)에서 인·허가 청탁과 함께 8억원을 받은 혐의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30일 구속 수감되는 등 검찰이 최근 이명박 대통령 측근들을 줄지어 소환조사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검찰이 갑자기 ‘정의의 사도’가 된 게 아니라 박근혜의 앞길을 청소해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 교수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내용의 글을 쓴 뒤 “MB 핵심측근들이 줄줄이 감옥가는 ‘드라마’에 속 시원해하며 빠져 있다가는, 박근혜를 놓친다. 진보개혁진영이 박근혜보다 한걸음 앞서 치고 나가야 한다”고 적었다. 조 교수.. 더보기
정몽준 `박근혜, 자멸의 길 걷게된다 했는데…` 정몽준 "박근혜, 자멸의 길 걷게된다 했는데…"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5-02 03:20 최종수정 2012-05-02 06:13 [非朴, 경선룰 변경 주장 안먹히자 박근혜 리더십 공격] 정몽준 "쇄신한다면서 유신", 김문수 "朴心이 곧 黨心" 이재오 "1인 독재 강화", 김태호 "코미디 같은 상황" 친박계 "위기서 당 구했더니 근거없는 험담만" 새누리당 비박(非朴) 진영이 최근 일제히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당 운영을 문제 삼기 시작했다. 박 위원장이 당을 자기 1인만을 위한 정당으로 사당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비판은 대선 경선룰 변경 논의에 소극적인 박 위원장의 리더십을 폐쇄적이라고 몰아 판을 흔들어보겠다는 의도라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현재 당내 세력 판도나 여론 지지율로는 이들이 .. 더보기
‘박근혜 공짜관광’ 갔다 2억 날벼락 ‘박근혜 공짜관광’ 갔다 2억 날벼락등록 : 2012.04.30 20:38 수정 : 2012.05.01 10:35 페이스북트위터미투데이싸이월드네이버북마크구글북마크닫기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30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국민행복 실천 다짐대회’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선관위, 충북 지역 박근혜 지원조직 폐쇄명령 30배 과태료…“단일 사건으로는 역대 최고액” 여당 당원 고발…“영향력 키우려한 자체 조직”충북 옥천군 군민 320명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돕겠다며 발족한 단체가 제공하는 ‘공짜 관광’에 나섰다가 1인당 70만~87만원씩 모두 2억원이 넘는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18대 대.. 더보기
비박 주자들, 박근혜 ‘벌떼검증’ 비박 주자들, 박근혜 ‘벌떼검증’등록 : 2012.04.30 20:26 수정 : 2012.04.30 21:54 경선룰 놓고 독재 리더십·불통정치 지적 “2002년 경선때도 룰 고쳐 달라 안했나” 복지·대북관계 등 정책 검증도 수위 높여 여권 대선주자들이 잇달아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면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다. 사실상 ‘박근혜 대선 검증’이 본격화한 모양새다. 개인 신상보다는 리더십과 당 운영 과정의 문제를 집중 공격하고 있다. 지난 22일, 29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정몽준 의원에 이어, 출마를 예고한 이재오 의원도 박 위원장을 향해 “오만이 넘친다”고 날을 세웠다. 대선 출마 뜻을 밝힌 ‘엠비(MB)의 남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도 ‘비박 전선’에.. 더보기
`박근혜, 시집도 안가본 여자가 뭘 안다고…` "박근혜, 시집도 안가본 여자가 뭘 안다고…" ■'김문수 대선 문건' 또 발견… 이번엔 보좌관이 작성 수원=이범구기자 ebk@hk.co.kr입력시간 : 2012.05.01 02:39:41경기도 소속 현직 공무원이 김문수 경기지사의 대선 전략을 주제로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경기도와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김 지사의 연설문 등을 작성하는 도 보좌관실 소속인 이모 언론보좌관(계약직 가급ㆍ6급 해당)이 A4 용지 네 장짜리의 문건을 작성했다. 그는 이 문건에서 "박근혜의 비전과 리더십으로는 안 된다. 스스로 박근혜보다 잘 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도전해야 한다"며 "도전하지 않으면 더 이상 이룰 것이 없고, 경기도 도지사로 끝난다"고 김 지사의 대선 도전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 .. 더보기
박근혜 `정쟁은 그만`, 정몽준 `뭐가 정쟁인지…` 박근혜 "정쟁은 그만", 정몽준 "뭐가 정쟁인지…"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5-01 02:41 ■새누리 당선자 대회 정몽준, 지도부 인사 끝나자 퇴장 3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19대 총선 당선자대회는 외견상으론 화기애애했다. 총선 승리에 대한 덕담과 대선 승리 다짐이 넘쳐났다. 하지만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정몽준 전 대표 등 대선주자 간의 미묘한 갈등과 긴장감이 행사장 주위를 맴돌았다. 이날 행사는 박 위원장의 "정치를 위한 정치, 국민의 마음을 외면하는 정치는 이제 정말 끝내야 한다"는 인사말로 시작됐다. 박 위원장은 "우리 정치가 국민 삶을 외면하고 우리끼리 갈등하고 정쟁하면서 국민께 실망을 드린다면 다시 지지해 달라고 부탁할 자격도 없고, 정권 재창출도 못하게 될 것"이라.. 더보기
`박근혜 쇼윈도 마네킹..80년대 학번 대부분 김문수 편` /`김문수 대선전략` 실명문건 "박근혜 쇼윈도 마네킹..80년대 학번 대부분 김문수 편" /'김문수 대선전략' 실명문건 나왔다 ***"박근혜 쇼윈도 마네킹..80년대 학번 대부분 김문수 편"본보, 김문수 경기지사 관권선거 정황 담긴 문건 단독입수데스크승인 2012.04.30 김만구.이복진 | prime@joongboo.com ‘도전하지 않으면 더 이상 이룰 것이 없다. 경기도 도지사로 끝난다고 봐야지. 기세가 꺾이면... 3선 도지사인들 되겠나.’ ‘TK(대구·경북)도 김문수가 고향인데 일방적으로 깨지지는 않을 것! 2007년 경선 때 이명박 캠프는 TK지역에서 박근혜를 한마디로 보내더만...“시집도 안 가본 여자가 뭘 안다고”... 이 말이 먹히더라고.’ ‘김문수 지사가 세종시 이전 반대해서 충청도 표는 죽어도 못 가져올 텐데..... 더보기
이재오 `대세론 허상…오만 넘쳐`박근혜 겨냥 이재오 "대세론 허상…오만 넘쳐"박근혜 겨냥 최종수정 2012.04.30 02:01:08 기사입력 2012.04.30 02:01:08 기사보기 댓글보기 대선 출마를 준비중인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29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 "대선이라는 것에 매달려 1인독재 지배체제를 강화하고 심화시켜 놨다"고 말했다. 또 "4ㆍ11 총선 공천 과정을 통해 (1인독재가) 절정을 이뤘고 공천 이후에도 화합하고 통합하기보다는 '나 혼자 나가겠다'는 오만이 넘친다"고 비판했다. 구주류 친이(친이명박)계 핵심인 이 의원은 이날 한겨레신문 인터뷰에서 '박근혜 체제'의 새누리당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이 과반을 넘긴 것은 아주 잘한 것이고, 그 자체는 높게 평가한다"면서 "그러나 수도권은.. 더보기
[김진의 시시각각] 광우병에 흔들리는 박근혜 [김진의 시시각각] 광우병에 흔들리는 박근혜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4-30 00:11 최종수정 2012-04-30 04:31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정확히 4년 전 광우병 폭력 세력은 나라를 무법천지로 만들었다. 도심을 점령하고 청와대로 진격하려 했다. 경찰관 옷을 벗겨 린치를 가하고 신문사 현관을 부쉈다. 광우병을 외쳤지만 사실은 그해 4월 총선 참패를 뒤집으려는 것이었다. 4년 후인 지금, 그 세력은 광우병 유령을 다시 부르고 있다. 이번에도 4월 총선 대패를 뒤엎으려는 것이다. 반(反)이명박 세력은 가뜩이나 힘이 빠진 대통령을 몰아붙이고 있다. 수입 중단을 요구하는 대중 집회를 열기로 했다. 그들은 국민건강이라는 네 글자로 정권을 흔들 수 있다고 믿는다. 황혼(黃昏) 정권에 대한 부당한.. 더보기
“박근혜 강약 없어 문재인 발음 새고 안철수는 강연용” “박근혜 강약 없어 문재인 발음 새고 안철수는 강연용”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4-30 03:21 [서울신문]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중 연설 능력은 대선을 준비하는 차기 대권주자들에게는 결정적 요소다. 정치권에서는 현장 연설로 부동층 표심의 10%가 좌지우지될 수 있다고까지 말한다. 대권 주자 중에서는 누가 가장 발성이 좋을까. 발성, 발음을 중요하게 여기는 직업인 배우 출신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이 최근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여야 대선주자들의 발성과 어투를 조목조목 해부(?)했다. 일단 좋은 점수를 받은 대선주자는 찾기 힘들었다.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은 문 대표대행과 친한 사이지만 혹평을 받았다. 문 대표대행은 “푸근한 중저음의 문 상임고문은 발성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면서 “.. 더보기
정몽준 `박근혜 3가지 약점이 바로 나의 대선 경쟁력` 정몽준 "박근혜 3가지 약점이 바로 나의 대선 경쟁력"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4-30 03:20 최종수정 2012-04-30 05:38 계파정치 없애고 - "박근혜 1인 지배의 새누리, 당내 민주주의도 사라져… 내가 국민 통합의 적임자" 복지·對北 분명히 - "성장 없는 정책은 허울뿐… 난 일자리 복지 해낼 자신, 朴 대북관 피상적·무원칙" 국내외 경험을 봐달라 - "우물안 지도자로는 한계… 現重 재계 10위권 만들고 월드컵 신화때처럼 국가경영" 새누리당 정몽준(61) 전 대표는 29일 대선 출마 선언에서 자신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안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의 한 참모는 "정 전 대표가 지난 26일부터 외부일정을 잡지 않고 참모들과 토론을 거듭했다"면서 "정 전 대표는 박 위원.. 더보기
박근혜 민생탐방, `박근혜`만` 보인다` 박근혜 민생탐방, "박근혜'만' 보인다"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4-30 06:03 총선공약본부 발족식, 국민들과 소통강화 맞나? 논란 [CBS 윤지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과정에서 내건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실시하고 있는 총선공약본부 발족식이 박 위원장에 대한 충성 경쟁처럼 비쳐지고 있어 국민들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애초 취지를 흐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새누리당은 지난 17일 '100% 국민 행복 실천본부' 첫 회의를 실시한 데 이어 박 위원장이 다음 달 첫째 주까지 2주 동안 직접 전국 시도당을 방문해 총선공약본부 발족식을 진행하는 등 총선 공약 실천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총선공약실천본부는 공약 AS센터이자 주민과의 소통센터"라고 강조하는 박 위원장의 발.. 더보기
초등학교 동창 박근혜와 ‘정치 악연’ 초등학교 동창 박근혜와 ‘정치 악연’기사입력 2012-04-30 03:00:00 기사수정 2012-04-30 05:32:132002년 대선 때 연대 모색 김재규 변호 맡았던 강신옥 鄭, 창당 멤버로 영입하자 朴, 결별선언 뒤 이회창 지지 2010년 세종시 문제로 또 충돌 2002년 연대 협상 결렬 2002년 11월 당시 정몽준 국민통합21 대통령후보가 박근혜 한국미래연합 대표와 만난 장면. 당시 박 대표는 국민통합21 대표를 맡아달라는 정 후보의 제안을 거절했다. 동아일보DB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길고 긴 인연이 화제다. 두 사람은 1964년 2월 서울 장충초등학교를 졸업한 동기동창이나 당시엔 잘 모르고 지냈다고 한다. 그러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양재테니스클럽에서 다른 사람.. 더보기
박근혜, 안철수가 강의신청 안했다는 소식에… 박근혜, 안철수가 강의신청 안했다는 소식에…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4-28 03:18 최종수정 2012-04-28 06:43 "정치는 정쟁 아닌 민생"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부산·경남(PK)을 찾았다. 총선 때 5차례 방문한 데 이어 또다시 이 지역을 찾은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PK지역은 야풍(野風)이 거셀 것으로 예상됐지만 새누리당이 부산 전체 18석 중 16석, 경남 16석 중 14석을 확보할 수 있었다. 문제는 정당 지지율에서 야권 연대가 40% 가까운 득표율을 보였다는 점이다. 총선에선 승리했어도 대선에서도 야권이 이 같은 득표율을 기록할 경우 박 위원장의 대선 도전이 위기를 맞을 수 있다. 이 지역에서 박 위원장의 인기는 총선 이후 더 올라간 듯했다. 부산 진구와 .. 더보기
박근혜, 김문수 정치 감각 초등학교 수준...대권도전? 박근혜, 김문수 정치 감각 초등학교 수준...대권도전? "도민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지난 날 한 일을 알고 있다" 지난 22일 대선을 선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 가운데 도민과의 약속을 버리고 개인의 사욕에 의해 탈선하고 있어 도민들이 분노하고 나선 것이다.김 지사의 이러한 행태는 최근 몇 차례 사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지난 달 23일에는 MBN의 시사토크 프로그램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9대 총선 새누리당 120석 정도로 예측하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치 감각에 있어서는 초등학교 산수조차 모르는 일이라고 한 바 있다.그러는가 하면 지난 5일 경기도의 한 지체장애인단체가 경기도청 공무원이 행사장에서 비하발언과 예산삭감 등의 이유로 도지사실을 찾았다. 하지만 이날 김 지사는 .. 더보기
박근혜, 김형태·문대성보다 죄질 더 나쁘다 박근혜, 김형태·문대성보다 죄질 더 나쁘다 새누리당 박근혜, 손목 부상된 오른손을 높이 들고 유권자를 향해 보이고 있다.민주통합당 한명숙, 괴한에 목을 조여도 내색하지 않고 선거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선거 유세장에서 붕대를 감은 박근혜11일 투표 당일 중앙당사에서 붕대를 풀고 개표를 바라보며 박수치는 박근혜4.11 총선의 최대 수혜자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다.이번 총선에 새누리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하면서 역시 선거의 여왕이란 수식어를 달았다.하지만 이는 박 위원장의 고도의 정치쇼라고 볼 수 있다.동정심을 이용한 국민을 기만한 것이라는 것.박 위원장은 지난 선거에서 대전유세 중 괴한의 습격을 받아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이 사건 이후 박 위원장을 향한 동정심은 싹트기 시작했다.박 위원장은 이러한 동정심을 바.. 더보기
내홍에 뿔난 박근혜 ‘민생투어’ 돌연 연기 내홍에 뿔난 박근혜 ‘민생투어’ 돌연 연기 지도부 내정설·경선룰 갈등 조기 수습할까박근혜(얼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예정됐던 인천·경기 지역 방문을 돌연 연기했다. 박 위원장이 4·11 총선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민생 행보에 공을 들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최근 불거진 ‘새 지도부 친박근혜계 내정설’을 둘러싼 당내 갈등을 조기 수습하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박 위원장은 전날 대전·충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당내 분란에 대해 “쓸데없는 얘기” 등 평소와 달리 강한 어조로, 많은 말로 길게 비판했다. 박 위원장이 감정을 말로 드러낸 적은 많지 않다. 그럴 때라도 대개는 단문이었다. 그런 만큼 파장은 컸다. 박 위원장의 발언 이후 친박계 의원 대부분은 최대한 말을 아끼며 ‘.. 더보기
원내대표 출마 ‘엽기’ 유인태, 박근혜 비대위원장 겨냥해 원내대표 출마 ‘엽기’ 유인태, 박근혜 비대위원장 겨냥해[중앙일보] 입력 2012.04.26 03:00 / 수정 2012.04.26 03:34 “요즘 가카보다 폐하가 높아”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유인태25일 낮 12시 여의도의 한 중식당. 방금 전 국회에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유인태 당선인은 간담회장을 찾은 30여 명의 취재진을 둘러보면서 특유의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원내대표) 되지도 않을 놈인데 뭘 이렇게 많이 왔나.” 그의 옆엔 원혜영 의원이 앉았다. 원 의원은 마이크를 잡고 ‘유인태는 누구인가’를 설명했다. 18대 총선 때 서울 도봉을에서 낙선 후 4년간의 공백이 걱정돼서였다. “유인태 별명이 ‘엽기’였어요. (2003.. 더보기
쇄신파 `박근혜당 막아라` 쇄신파 "박근혜당 막아라"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4-26 02:41 당협위원장 친박으로 교체 움직임에 제동 '지도부 리스트' 존재 싸고 전대 불참 으름장 친박 서병수 "원내대표 불출마" 4ㆍ11 총선 이후 새누리당에 새로운 갈등 전선이 생겼다. 지난해 친이계에 맞서 친박계와 한배를 타왔던 쇄신파가 총선 이후 친박계와 각을 세우기 시작했다. “새누리당이 박근혜당이 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친박계가 당을 완전 장악하는 단계로 나아가자 쇄신파들이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 다수 의원들의 낙선으로 입지가 좁아진 쇄신파로선 활로를 찾으려면 당 주류 친박계를 적극 견제해야 한다. 25일 벌어진 두 가지 상황은 재편된 새누리당 갈등 구도를 잘 보여준다. 서울시당 운영위원회가 이날 새로운 당협위원장 구성을 논.. 더보기
초등동창 정몽준·박근혜, 옛날엔 테니스도 쳤는데… 초등동창 정몽준·박근혜, 옛날엔 테니스도 쳤는데…등록 : 2012.04.24 20:51 수정 : 2012.04.24 20:51 스크랩오류신고이메일프린트facebook0 twitter19 보내기 페이스북트위터미투데이싸이월드네이버북마크구글북마크닫기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23일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새누리당 민주화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29일 대선출마 선언 예정 정몽준 “사당화된 상태서 현 경선룰 시행하면 몰염치” 대기업 잘못 시정해야 하지만 경쟁력 제고 방안도 생각해야 지역·계층·남북 통합도 과제 ※현 경선룰: 당원·대의원 비중정몽준(60) 전 한나라당 대표는 여당의 첫번째 대선 출마 선언을 준비하고 있었다. 29일로 .. 더보기
김문수 `박근혜보다 대통령 잘할 수 있다` 김문수 "박근혜보다 대통령 잘할 수 있다" 최종수정 2012.04.25 01:22:14 기사입력 2012.04.25 01:22:14 기사보기 댓글보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4일 "(박근혜 대표보다는) 제가 하면 국정운영, 사회통합, 서민권익 향상, 일자리 만들기를 잘할 수 있다"며 강한 대권의지를 내비쳤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표가 현재로는 가장 대통령에 근접해 있지만 과거를 붙들고 있다"며 "국민이 원하는 것은 미래지향적 행동이며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정치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오랜 세월 객지에서 있었다. 이번 대통령 출마 선언을 하며 전국을 무대로 시야와 활동을 넓히고자 한다"며 "태어나 자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