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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기존_자료2 종합(박근혜 前 대통령관련)

고성국 `박근혜 안철수 야당 구도라면 야권표 나눠먹기 될 것` 고성국 "박근혜 안철수 야당 구도라면 야권표 나눠먹기 될 것" 기사입력 2012-04-18 01:04:20 [TV리포트 권혁기 기자] 고성국 정치평론가가 안철수 교수의 대선 출마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17일 오후 11시 신동호 앵커의 진행으로 방송된 'MBC 100분토론-이제는 대선이다'에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전원책 변호사, 고성국 평론가,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소장이 출연했다. 이날 고성국 평론가는 "만약 안철수 교수가 대선에 출마하고 박근혜 야당 안철수 구도라면 안철수 교수가 야권표를 뺏어갈 것"이라며 "물론 여권표도 조금 가겠지만 야권을 무너뜨리는 양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앞서 진중권 교수는 "답답하기는 하겠지만 안철수 교수가 입장 표명을 안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약을 검증 .. 더보기
대선 악재 될라… 박근혜, 하루만에 김형태 포기 대선 악재 될라… 박근혜, 하루만에 김형태 포기조의준 기자 이메일 joyjune@chosun.com입력 : 2012.04.18 03:07 朴, 16일 오전까지만해도 '先규명 後조치' 입장 고수 친박 핵심들 "사태 심상찮다"… TV조선 목소리 분석 나가자 결국 "최대한 빨리 출당" 새누리당이 제수(弟嫂)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태 국회의원 당선자를 출당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은 더이상 미적거리다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大選) 가도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했기 때문이다. 박 위원장은 16일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김 당선자에 대한 제재를 건의하는 얘기가 나오자 "사실이 확인되면 거기에 따라 당이 (결정)할 테니까 더 되풀이할 필요는 없는 얘기"라고 말했다. '선(先)규명, 후(後)조치.. 더보기
與 힘얻는 수도권 대표론…쇄신파, 박근혜 면담 추진 與 힘얻는 수도권 대표론…쇄신파, 박근혜 면담 추진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4-18 03:36 [서울신문]새누리당에서 수도권 대표론이 힘을 얻으면서 소장 쇄신파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기 시작했다. 지난 4·11 총선을 통해 5선에 성공하면서 실질적인 중진 반열에 들어선 남경필 의원 등 쇄신파 의원 8명은 16일 저녁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저녁 회동을 가졌다. 낙선 의원들을 위로하는 자리라고 했지만 방점은 당 대표 경선 참여를 비롯해 19대 국회에서의 역할론에 찍혔다. 회동에는 남 의원 외에 황영철, 홍일표, 김세연, 권영진, 구상찬, 임해규, 주광덕 의원이 참석했다. 쇄신파의 당내 입지는 지난해 말 당내 현안에서 한 발 물러서 있던 박근혜 전 대표를 전면으로 끌어내고 비상대책위 체제를 구축하는 과정.. 더보기
[김형오의 시사 엿보기] 박근혜와 문재인, 그리고 안철수 [김형오의 시사 엿보기] 박근혜와 문재인, 그리고 안철수기사입력 2012-04-16 14:15최종수정 2012-04-16 18:084.11 총선이 끝나자 사람들의 눈과 귀는 다시 대선 주자들에게 쏠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총선이 대선 전초전이었던 만큼 총선 결과에 따라 대선 주자들의 명암도 엇갈렸습니다. 총선에서 가장 얻은 게 많은 대선주자는 역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입니다. 박 위원장은 붕대를 감은 손으로 전국을 누비며 선거의 여왕임을 다시 한번 입증함으로써 당내 다른 대선주자들의 기를 확실히 꺾어놨습니다. 박 위원장의 무한 책임론을 꺼냈던 당내 다른 대선후보들은 새누리당이 예상을 넘는 과반 의석을 차지하자 머쓱해하고 있습니다. 조금 섣부른 얘기일 수도 있지만, 이제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는 박.. 더보기
‘박근혜 대세론’속… 親李계서 김문수 ‘수도권 대표론’ 부상 ‘박근혜 대세론’속… 親李계서 김문수 ‘수도권 대표론’ 부상 ■ 김문수지사 ‘대권도전’… 조기 등판하나2012년 04월 17일 (화) 김창학 기자 chkim@kyeonggi.com수도권 총선 패배론이어 안철수 원장 대권도전설 영향 당내 대선모드 앞두고 수도권 지지율 회복 대안론 ‘솔솔’ 非朴대선주자 연대 ‘시너지 효과’ 대권선점 가능성도‘김문수 경기지사, 대선 조기 등판하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권도전설이 나오면서 김문수 지사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 원장의 대권도전 시사는 그동안 구체적이지 않았으나 4·11 총선에서 패한 야권의 후폭풍 속에 나온 것이어서 새누리당은 애써 무시하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분위기이다. 새누리당이 이번 총선에서 과반의석 이상을 획득, 박근.. 더보기
박근혜, 안보이슈 ‘선점’ 시도..대북결의안 추진 박근혜, 안보이슈 ‘선점’ 시도..대북결의안 추진입력시간 :2012.04.17 06:00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4월 17일자 6면에 게재됐습니다.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대북결의안’ 채택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연말 대선을 앞두고 안보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박 위원장은 16일 “국회 차원에서 북한에 대해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새로운 출발할 것을 촉구하는 대북결의안을 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소요된 비용은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는 북한 주민의 식량 6년치를 살 수 있는 금액이며, 이는 지극히 반인권적인 행동이라는 주장이다. 당 차원의 지원 사격도 이어졌.. 더보기
손수조 `충격발언` 2030세대는 박근혜를… 손수조 `충격발언` 2030세대는 박근혜를… 이준석·손수조 27세동갑 `솔직토크` "박근혜 대선캠프 親朴 중심서 탈피해야" 기사입력 2012.04.16 17:45:45 | 최종수정 2012.04.16 20:54:25 기사 나도 한마디 새누리당 부산 사상구 국회의원 후보로 나와 낙선한 손수조 씨(왼쪽)와 이준석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16일 오전 새누리당사에서 매일경제신문이 마련한 "솔직 토크"에 참석해 웃으며 손을 맞잡고 있다. <이승환 기자> 지난해 말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출범 이후 당 쇄신 작업부터 19대 총선 과반 승리까지. 새누리당 정치일정 기간에 당 안팎에서 가장 관심을 끌었던 20대 두 사람은 이준석 비대위원과 손수조 19대 국회의원 후보다. 두 사람은 당 쇄신과 변화를 상징하며 그동안 정치판.. 더보기
박근혜 바람, 수원에선 통하지 않았다 박근혜 바람, 수원에선 통하지 않았다오마이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4-16 12:55 [오마이뉴스 김한영 기자] ▲ 지난 4·11 총선 결과 수원에서는 민주통합당이 4개 선거구 중 3개 선거구에서 압승했다. 사진 왼쪽부터 장안(갑) 민주통합당 이찬열-권선(을) 민주통합당 신장용-팔달(병) 새누리당 남경필-영통(정) 민주통합당 김진표 당선자.(선거구 순) ⓒ 김한영 4·11 총선에서 '박근혜 바람'을 등에 업은 새누리당이 대부분의 '보수텃밭'에서 완승해 원내 제1당이 됐다. 그러나 전국 최대 기초자치단체인 수원 총선에서는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민주통합당이 4개 선거구 중 3개 선거구에서 압승한 것이다. 보수성이 강한 수원의 이번 총선결과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후폭풍이 거셌던 지난 2004년 .. 더보기
박근혜 존재감 입증 … 野`말`때문에 … 박근혜 존재감 입증 … 野'말'때문에 … ■ 경기도민 총선 여론조사2012년 04월 16일 (월) 첨부파일 : 경기인천 전체 1100통계보고서.hwp (131072 Byte)첨부파일 : 경기600통계보고서.hwp (114688 Byte) 경기도민들은 이번 총선결과를 '야권의 무능'과 '박근혜라는 인물'로 평가하고 있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공천이나 선거운동 과정에서 실책을 했고 여기에 박근혜라는 여권의 확고한 인물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차기 대통령 주자로도 안철수 보다는 박근혜에 표를 줬다. 하지만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묻는 질문엔 '진보' 쪽에 기울어 있었다. ▲민주당의 패배와 박근혜의 승리 경기도민들은 새누리당이 제1당 뿐 아니라 과반의석까지 차지하며 승리한 요인으로 '박근혜'를.. 더보기
김문수, 대선경선 후 `포스트 박근혜` 노린다 김문수, 대선경선 후 '포스트 박근혜' 노린다4.11 총선 이후 트위터 통해 거취 표명..6월 '포기-사퇴' 결단 내릴듯데스크승인 2012.04.16 김만구 | prime@joongboo.com ‘(대권)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고심 중입니다.’ 김문수 경기지사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이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지사님 정말로 대선 후보 출마를 포기하셨어요”라는 한 트위터리안의 질문에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고심 중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질문에 대답하는 의례적인 수준이지만, 김 지사가 4·11총선 이후 자신의 거취를 공식적으로 표명한 것은 처음이다. 정치권과 경기도청 안팎에서는 김 지사가 대선 출마의 분수령으로 삼았던 4·11총선이 ‘박근혜 원맨쇼’로 막을 내리면서 대선 포기 여론이 급등하자.. 더보기
39도까지 열 펄펄` 몸살난 박근혜, 결국… 39도까지 열 펄펄' 몸살난 박근혜, 결국…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4-16 03:21 최종수정 2012-04-16 06:48 마지막 유세 땐 39도까지 열… 잦은 악수로 '손독'도 심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몸살로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휴식을 취했다. 박 위원장의 한 참모는 "박 위원장이 선거운동 기간 독감에 걸려 선거운동 마지막 날 서울 유세를 다닐 땐 열이 39도까지 올랐다"고 했다. "선거운동 기간엔 시간이 없어 병원에 가지 못했으나 선거가 끝나고 병원에서 처방을 받았고, 현재 자택에서 회복 중"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유세 중 잦은 악수로 재발한 오른쪽 손목 통증도 심각해 팔을 움직이기 어려울 때도 있었다고 한다. 한 측근은 "뼈가 아픈 것은 아니고 '손독'이라고 .. 더보기
[주목, 19대 총선 이 당선인] 김무성 대타 서용교, 박근혜 캠프 홍보 맡을 듯 [주목, 19대 총선 이 당선인] 김무성 대타 서용교, 박근혜 캠프 홍보 맡을 듯[중앙일보] 입력 2012.04.16 00:00 / 수정 2012.04.16 00:45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서용교부산 남구을은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1996년 15대 총선부터 4선을 한 곳이다. 19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에서 탈락한 김 의원은 탈당 후 출마 대신 ‘백의종군’을 선언하며 서용교(44) 당선인을 밀었다. 지역구를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그였지만 김 의원의 바통을 이어받아 2전3기에 도전한 민주통합당 박재호(53)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한 서 당선인은 96년 신한국당 공채 5기로 여의도 생활을 시작했다.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지.. 더보기
박근혜 대항마로 문재인보다 안철수가 더 경쟁력 있다 박근혜 대항마로 문재인보다 안철수가 더 경쟁력 있다 이강웅 기자 (발행일: 2012/04/14 11:14:37) - 박근혜 대항 야권 대선후보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더 경쟁력 있다” - 안철수 39.7%-문재인 30.2%…야권 내 최종 후보 가능성은 문재인 28.2%-안철수 23.0% - “총선 결과가 대선에 영향”71.5%, 박근혜 지지율 40.5%로 대권지지도 1위 독주 [서울포스트 이강웅 기자=] 새누리당의 선전으로 끝난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지켜본 국민들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다가올 대통령 선거에서 여당 대선후보로 출마할 경우, 야권 대선주자로는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 원장이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보다 박근혜 위원장을 상대로 더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총선결과 .. 더보기
박근혜 대항마로 문재인보다 안철수가 더 경쟁력 있다 박근혜 대항마로 문재인보다 안철수가 더 경쟁력 있다 이강웅 기자 (발행일: 2012/04/14 11:14:37) - 박근혜 대항 야권 대선후보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더 경쟁력 있다” - 안철수 39.7%-문재인 30.2%…야권 내 최종 후보 가능성은 문재인 28.2%-안철수 23.0% - “총선 결과가 대선에 영향”71.5%, 박근혜 지지율 40.5%로 대권지지도 1위 독주 [서울포스트 이강웅 기자=] 새누리당의 선전으로 끝난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지켜본 국민들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다가올 대통령 선거에서 여당 대선후보로 출마할 경우, 야권 대선주자로는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 원장이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보다 박근혜 위원장을 상대로 더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총선결과 .. 더보기
`3개월만의 대역전`이끈 박근혜..힘과 약점은 '3개월만의 대역전'이끈 박근혜..힘과 약점은| 기사입력 2012-04-14 10:43 '3개월만의 대역전'이끈 박근혜..힘과 약점은 (앵커)이번 4.11 총선 최대의 승리자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란 말에 정치권이 모두 공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박근혜에 의한, 박근혜를 위한 선거'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선거를 승리로 이끈 박 위원장의 강점과 약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김종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에 뒤이은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 민심 이반과 당내 분란으로 난파선과도 같았던 집권여당. 당시 한나라당은 박근혜 전 대표를 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이름부터 새누리당으로 바꾸고 전면 쇄신 작업에 착수합니다. 그로부터 3개월여. 쇄신을 둘러싼 당.. 더보기
[기자수첩] 박근혜, 톤유쿠크 비문의 유훈 새겨야 [기자수첩] 박근혜, 톤유쿠크 비문의 유훈 새겨야작은 성공에 도취, 변화와 쇄신 늦추면 안락사 할 수도기사입력 [2012-04-15 01:47] , 기사수정 [2012-04-15 01:42] 인쇄하기|가가 정치부 백대우 기자[아시아투데이=백대우 기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정치권에서는 ‘포스트 4·11’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논의의 핵심은 ‘선거의 여왕’인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선거 때 약속한 공약들을 실제로 지킬 수 있느냐 여부다. 박 위원장은 지난 13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안종범 당 공약소통본부장이 공약실명제, 공약 관련법안 100일내 발의 약속을 거론하며 “공약을 지켜야 한다는 게 부담”이라고 말하자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더보기
[Saturday] 새누리당에 단독 과반 안겨준 `박근혜의 손` [Saturday] 새누리당에 단독 과반 안겨준 '박근혜의 손'[중앙일보] 입력 2012.04.14 00:14 / 수정 2012.04.14 03:03 새누리당에 단독 과반을 안겨준 19대 총선. 무대 위엔 아직 수천, 수만 장의 사진이 남아 있다. 그중 이 한 장이 이번 총선에서 가장 큰 임팩트를 준 사진 아닐까. 흰 붕대를 칭칭 두른 오른손. 2004년의 17대 총선 때도 그랬다. 이 오른손으로 그는 온갖 악재 속으로 뛰어들었다. 대통령 측근 비리, 돈봉투 사건, 그리고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자마자 터져 나온 민간인 불법사찰…. 그는 13일간 7200㎞를 내달렸다. 스스로 “이동 중 차 안에서만 밥 먹다가 모처럼 집에서 흔들리지 않고 먹으니 오히려 어지럽더라”고도 했다. ‘새누리당 152석’이란 전과(.. 더보기
[4·11 총선 이후] `박근혜 `3개의 벽(수도권·2030·PK)` 확인한 총선… 낙관 말고 대세 [4·11 총선 이후] "박근혜 '3개의 벽(수도권·2030·PK)' 확인한 총선… 낙관 말고 대세론도 꺼내선 안돼"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4-14 03:20 최종수정 2012-04-14 05:57 黨대표 거론되는 강창희 4·11 총선의 새누리당 강창희 당선자(대전 중구)는 13일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152석을 얻었다고 희희낙락해선 안 된다. 특히 '박근혜 대세론'이란 말은 꺼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친박 핵심인 강 당선자는 6선(選)으로 국회의장 또는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강 당선자는 본지 인터뷰에서 "벌써부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말고 (대선 후보) 할 사람 있느냐'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오만해져서는 안 된다"고 했다. ―152석이 독(毒)이 될 수 있다는 얘기도 나.. 더보기
박근혜의 `큰 판`엔 그들이 뛴다충청권 좌장 강창희·복귀한 김재원, 중책 전망 박근혜의 '큰 판'엔 그들이 뛴다충청권 좌장 강창희·복귀한 김재원, 중책 전망 유승민·최경환·유정복, 차기 사무총장 하마평 선대위 이끈 이혜훈·백의종군 김무성 주목 신정훈기자 hoon@hk.co.kr입력시간 : 2012.04.14 02:39:394ㆍ11 총선을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가도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을 인물들의 윤곽이 대부분 드러났다. 친박계 내에서 일부 낙천자의 자리를 새로 원내에 진입한 인사들이 채우기도 하겠지만 대선 승리를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원ㆍ내외 인사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역할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충청권 좌장인 강창희 국회의원 당선자의 복귀다. 6선으로 친박계 내 최다선이된 강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 이어 대선에서도 캐스팅보트를 쥘 충청.. 더보기
[지금&여기] 힐러리, 수치, 박근혜/이순녀 국제부 차장 [지금&여기] 힐러리, 수치, 박근혜/이순녀 국제부 차장 ▲ 이순녀 국제부 차장 미국을 대표하는 여성 정치인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미얀마의 민주화 상징 아웅산 수치 여사의 첫 만남은 전 세계 언론이 주목한 역사적 이벤트였다. 지난해 12월 미얀마의 옛 수도 양곤에서 만난 두 여걸은 누구보다 만남의 의미를 잘 알고 있었고, 기회를 최대한 활용했다. 첫날은 파안대소하며 양손을 맞잡는 것으로 반가움을 나타냈고, 이튿날은 진한 포옹으로 동지애를 드러냈다. 천 마디 말보다 강한 인상을 남긴 장면이었다. 클린턴 장관이 미 국무장관으로선 56년 만에 미얀마를 방문한 것은 4개월 뒤에 있을 총선 보궐선거에서 수치 여사와 그가 이끄는 민족민주동맹(NLD)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의도였다.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열망과.. 더보기
과반의석?… 박근혜 긴장 늦추지 못하는 이유는 과반의석?… 박근혜 긴장 늦추지 못하는 이유는 19대 총선득표로 본 18대 대선지형새누리당이 4·11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 지형이 녹록지 않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이 긴장하는 대목은 이번 총선 결과가 지난 2000년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미국 대선과 ‘비슷한 꼴’이라는 점에서다. 당시 앨 고어 민주당 후보는 조지 W 부시 공화당 후보를 50여만표 차이로 이겼다. 그러나 재개표 논란 끝에 대권은 선거인단 수에서 4명 앞선 부시에게 돌아갔다. 총선 의석수는 새누리당(152석)이 야권연대의 양대 축을 형성한 민주통합당(127석)과 통합진보당(13석)을 합한 것보다 12석 더 많았다. 하지만 득표수는 야권연대보다 12만표가량 적게 얻.. 더보기
[4·11 총선 이후] 투표참여자선 박근혜가 3.7%p 앞서고 투표불참자선 안철수가 6.4%p [4·11 총선 이후] 투표참여자선 박근혜가 3.7%p 앞서고 투표불참자선 안철수가 6.4%p 앞섰다홍영림 기자 이메일 ylhong@chosun.com입력 : 2012.04.14 03:07 총선 직후 전체유권자 지지율… 박근혜43.4% 안철수44.4% 박근혜·안철수 '1%p差 박빙' 총선, 朴 지지층이 더 참여… 대선땐 투표율 10%이상 올라 安이 더 유리한 상황 될 수도… 朴, 문재인보다는 17%p 우세 후보 이미지 朴·文 좋아지고 安은 총선 전후로 약간 악화 4·11 총선 직후 실시한 대선 후보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포인트 차이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위원장은 총선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에서는 우세했지만, 투표 .. 더보기
총선 뒤 박근혜 vs 안철수 여론조사 해보니! 총선 뒤 박근혜 vs 안철수 여론조사 해보니![중앙일보] 입력 2012.04.13 00:00 / 수정 2012.04.13 06:34 박근혜 45.1 안철수 35.9% … 양자대결 판세 역전 선거 직후 투표자 여론조사 박, 문재인에겐 16%P 앞서 한명숙, 선거 뒤 이미지 악화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4·11 총선 승리에 힘입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차기 대선 가상대결에서 9.2%포인트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한국갤럽이 11일 총선 직후 전국의 만 19세 이상 투표 참여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 ‘박근혜-안철수 두 사람 중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박 위.. 더보기
① 리더십- 새누리엔 박근혜가 있었고 민주당엔 박근혜가 없었다 ① 리더십- 새누리엔 박근혜가 있었고 민주당엔 박근혜가 없었다 ② 전략- 새누리, MB정권과 차별화… 정권심판론 공세 비껴가 ③ 충청·강원 공략- 새누리, 지지층 최대한 확장… 민주 "半半 나눠먹자" 안이 [4·11 총선 이후] ■ 선거 승패 원인은… 전문가 분석 김정곤기자 jkkim@hk.co.kr 김성환기자 bluebird@hk.co.kr입력시간 : 2012.04.13 02:40:33전문가들은 4ㆍ11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을 차지하면서 승리한 가장 큰 요인으로 '박근혜 효과'를 꼽았다. 반면 민주당은 전략과 리더십 모두에서 패배했다고 분석했다. 정권 말기 선거는 통상 야당이 손쉽게 이길 수 있는데도 민주통합당은 아무런 전략도 없이 이슈마다 잘못된 선택을 하는 바람에 사실상 참패했다는 지적이다. 리더.. 더보기
[4·11 총선 이후] ‘대세론’ 박근혜의 득과 실 [4·11 총선 이후] ‘대세론’ 박근혜의 득과 실 주도권 잡았다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4·11 총선을 승리로 이끈 지 하루 만에 다시 신발끈을 조여 맸다. 당의 수장이 아닌 대선주자로서 새로운 출발선에 선 것이다. 이번 총선을 통해 가능성 못지않게 한계도 확인한 이상 본격적인 시험대는 지금부터 시작인 셈이다. ▲ 제19대 총선에 승리한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이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오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현충원 방명록에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 박 위원장은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빠른 시간 안에 불법사찰방지법 제정을 비롯해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들에 .. 더보기
탄탄대로 박근혜, 향후 행보는..대선 후보 직행? 탄탄대로 박근혜, 향후 행보는..대선 후보 직행?대선 후보 합의 추대론 ‘솔솔’입력시간 :2012.04.13 06:00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대권 가도에 탄력이 붙었다. 4·11 총선을 압승으로 이끈 공로가 인정되기 때문이다. 박 위원장은 100석도 어렵다던 선거를 진두지휘해 152석의 단독 과반 의석을 이끌어 내는 저력을 보여줬다.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가 확정되자 정치권의 관심은 자연히 12월 대선으로 쏠리고 있다. 대선 전초전이라고 불렸던 총선에서 승리를 거머쥔 박 위원장의 향후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한 친박계 인사는 12일 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총선이 막 끝났기 때문에 대선 캠프 구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이르다”며 “다만, 새로운 지도부 .. 더보기
박근혜 탄탄대로 문재인 삐끗 정동영 흐림 안철수 가변적 박근혜 탄탄대로 문재인 삐끗 정동영 흐림 안철수 가변적아시아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4-12 00:44 4·11 총선의 대권주자 명암은? [아시아투데이=송기영 기자] 4·11 총선은 ‘박근혜 선거’였다. 새누리당은 사실상 ‘박근혜의 의한, 박근혜를 위한 선거’를 치렀다. 단독으로 중앙선대위원장을 맡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도 나홀로 전국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의 위력은 초반 패색이 짙었던 판세를 뒤엎었다. 주요 초접전지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도 ‘박근혜 효과’덕분이라는게 중론이다. 박 위원장의 대선 가도는 탄탄대로일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도 박 위원장을 중심으로 더욱 공공히 뭉칠 전망이다. 다만 대선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열세를 보인 것은 뼈아프다는 지적이다. 총 유권자.. 더보기
박근혜 `탄탄대로`…문재인 `가시밭길`새누리 영남·강원 싹쓸이…`정권심판론` 무력화 박근혜 '탄탄대로'…문재인 '가시밭길'새누리 영남·강원 싹쓸이…'정권심판론' 무력화 2012-04-12 06:00|CBS 이재웅 기자기사크게보기 기사작게보기 이메일 프린트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선거의 여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당인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함에 따라 새누리당은 정권재창출 기반을 마련했다.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이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과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 등으로 최악의 위기에 빠졌을 당시 탄핵역풍이 불던 17대 총선에서 확보한 121석만 얻어도 성공이라는 비관론이 지배했지만 총선 결과는 '압도적 승리'로 끝났다. 이번 선거가 사실상 올 12월 대선의 전초전이라는 점에서 새누리당의 완승을 이끈 박근혜 위원장의 여권내 입지는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 더보기
[약속 2012 4·11총선]새누리도 놀란 과반… 박근혜의 힘 [약속 2012 4·11총선]새누리도 놀란 과반… 박근혜의 힘기사입력 2012-04-12 03:00:00 기사수정 2012-04-12 05:09:35영남 충청 강원 압승… 서울선 고전… 민주-127, 통진-13, 선진-5석 예상 정몽준 이재오 문재인 이해찬 당선… 홍준표 홍사덕 정동영 심대평 고배 4·11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예상외로 선전하며 전체 의석 300석 중 과반으로 1당 자리를 지켰다. 개표가 99% 정도 이뤄진 12일 오전 2시 반 현재 새누리당은 전체 246개 지역구 중 127곳에서 1위(당선확정 123곳)에 올랐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106곳(당선확정 105곳)에서 앞서는 데 그쳤다. 통합진보당은 7곳, 자유선진당은 3곳, 무소속 후보도 3곳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54명의 비례대표의원을 선.. 더보기
[총선] 박근혜 `두 야당 위험한 이념 폭주 막아달라` [총선] 박근혜 "두 야당 위험한 이념 폭주 막아달라" [선택 4·11 총선] 수도권 13곳 돌며 자정까지 지원 유세 최문선기자 moonsun@hk.co.kr 구리ㆍ수원=조원일기자 callme11@hk.co.kr입력시간 : 2012.04.11 02:38:43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장승배기 교차로에서 동작갑 서장은 후보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야당이 국회의 과반을 차지하면 우리 국회는 '이념의 전쟁터', '정치 싸움터'가 되고, 혼란과 분열, 막말 공방 속에 국민 삶과 행복은 실종될 것"이라며 "새누리당에 거대 야당의 위험한 폭주를 제어할 힘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총선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