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기존_자료2 종합(박근혜 前 대통령관련)

박근혜 제왕적 소통 지적..안철수 적극적 의지 표명 필요 박근혜 제왕적 소통 지적..안철수 적극적 의지 표명 필요입력시간 :2012.04.25 06:00[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소통의 문제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적극적인 의견 표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부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24일 MBC 방송의 100분 토론에 출연해 “이번 총선에서 박 위원장은 민첩하고 발 빠르게 움직였다. 위력이 대단했다”면서도 “소통하고 편안하게 합의하는 리더십은 아니지 않느냐는 문제제기가 있다”고 평가했다. 노회찬 통합진보당 공동대변인 또한 “제왕적 리더십”이라 표현하며 “누가 박 위원장을 보좌하고 정책 조언을 하는지 모를 정도로 거리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혜훈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인터넷 등을 통해 직접 국민.. 더보기
박근혜 오찬에 간 이상득 `지도력 훌륭… 대선필승 건배` 박근혜 오찬에 간 이상득 "지도력 훌륭… 대선필승 건배"조의준 기자 이메일 joyjune@chosun.com입력 : 2012.04.25 03:10 "이재오·김문수 초선일 때 통제 안 돼 애먹어" 언급도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4·11 총선에서 불출마하며 '백의종군'한 재선 이상 의원들과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오찬을 가졌다. 이날 오찬에는 이상득·김무성·이경재·이해봉·김성조·김학송·박진·안경률·이인기·장광근·허태열·김충환·이혜훈 의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최다선인 이상득 의원은 "박 위원장이 총선에서 훌륭한 지도력을 보여줬다. 앞으로 당이 잘되고 대선에서 필승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갔으면 좋겠다"며 건배 제의를 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 의원은 오찬 도중 "내가 사무총장일 때 이재.. 더보기
김문수 `박근혜도 경선룰 때문에 탈당` 김문수 "박근혜도 경선룰 때문에 탈당"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4-25 05:03 親朴 "허위사실" 반박 잠룡 중 가장 먼저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지사(사진)는 24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02년 경선 룰을 고치라고 요구했다가 관철되지 않자 탈당했다”며 “10년 전 일이라 다 잊었으면 보좌진이라도 귀띔을 해줬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에 대해 “선수는 룰에 맞춰야 한다”는 박 위원장의 전날 발언을 강력히 반박한 것이다. 김 지사는 대구시당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그때 내가 실무담당자로서 모든 과정을 지켜봤는데 박 위원장의 말에 상당히 일리가 있고, 그래서 (나도) 탈당을 만류했다”며 “박 위원장은 과거를 붙들고 있을 게 아니라 미래를 열고 새로운 정치를 .. 더보기
속보] 새누리 `박근혜, 2006~2007년 여론조사 최대피해자` 속보] 새누리 "박근혜, 2006~2007년 여론조사 최대피해자" 5년전 경선때 여론조작 의혹 공식 제기 2012-04-24 21:45:20 기사프린트기사모으기의견보내기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이 건설업자에게서 돈을 받아 2006~2007년에 여론조사 등에 사용했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이 24일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최대 피해자였다고 강조하고 나서 이번 파문이 박 위원장과 이명박 대통령간 갈등으로 비화될 조짐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이같은 새누리당의 입장은 민주통합당이 최시중 사태와 관련, 이 대통령뿐 아니라 박 위원장까지 싸잡아 비난하는 데 대해 반박하는 과정에 나왔다. 민주당은 이날 논평에서 “새누리당은 자신들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식으로 천연덕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상득 의원에 이어 .. 더보기
[한겨레 여론조사] 박근혜 40.6%, 안철수 23.8%, 문재인 11.1% [한겨레 여론조사] 박근혜 40.6%, 안철수 23.8%, 문재인 11.1% 문재인 지지율 하락세 뚜렷 2012-04-23 13:51:31 월례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40.6%,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23.8%,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1.1%로 나타났다 23일 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1일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할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3월 정기조사와 비교하면 안 원장과 박 위원장은 지지율이 각각 6.6% 포인트, 4.4% 포인트 상승한 반면, 문 고문은 5.2% 포인트 하락했다. 여야의 다른 대선주자들은 모두 지지율이 3% 미만이었다. 22일 대선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6%였고, 손학.. 더보기
[오늘과 내일/이진녕]박근혜와 안철수가 競選한다면 [오늘과 내일/이진녕]박근혜와 안철수가 競選한다면기사입력 2012-04-24 03:00:00 기사수정 2012-04-24 03:00:00 이진녕 논설위원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대통령선거에 뛰어드는 것을 전제로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안철수는 과연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12월 대선 본선이 아닌 대선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에서 만날 가능성은 없는 것인가. 안철수는 그동안 기존 정치권의 대오각성을 촉구했다. 자신이 대선 도전에 나선다면 제3의 정치세력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제3의 세력은 2007년 문국현, 2002년 정몽준, 1997년 이인제의 예에서 보듯 실패할 위험이 크다. 인물의 우열을 떠나 선거를 앞두고 급조된 제3의 세력에 대한 국민의 반응은 냉담하다. 우리 정치사에서 급.. 더보기
안철수 지지율 2040서 박근혜 압도 ‘20대 2배 이상 차이’ 안철수 지지율 2040서 박근혜 압도 ‘20대 2배 이상 차이’ 2012-04-23 18:30:42 안철수 원장 지지율이 2040세대에서 박근혜 위원장을 크게 이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선 이후에도 대선후보 지지율 세대별 지지층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는 4월 3째주 주간 정례조사 대선 양자구도 지지율에서 박근혜 위원장은 안철수 원장을 계속 앞서기는 했으나 2040 세대에서 여전히 안철수 원장에 크게 열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4월 23일 밝혔다. 박근혜 위원장의 지지율은 49.2%의 지지율로 45.0%를 기록한 안철수 원장을 4.2%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연령별로는 20대에서 30.2%의 지지율에 그쳐 62.6%를 기록한 안철수 원장에게 크게 뒤졌고 3.. 더보기
유승민“박근혜 통화도 어렵다” 유승민“박근혜 통화도 어렵다” 朴의 최측근…최근 거침없는 쓴소리 ‘주목’“대선 정말 안쉬워…승리 위한 고언일뿐이다”지난 29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박근혜 위원장이 정말 잘해야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최근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쓴소리’를 한 유승민 의원(대구 동을)의 설명이다. 유 의원은 22일 “오는 12월 대선은 정말 쉽지 않다. 박 위원장이 잘해야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의 대선 승리를 위한 고언일 뿐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유 의원은 앞서 인터뷰에서 “박 위원장이 좋은 보좌를 받지 못해 판단에 문제가 있다. 박 위원장이 의사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 더보기
정몽준 `박근혜, 하라는 쇄신은 안하고…` 정몽준 "박근혜, 하라는 쇄신은 안하고…"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4-23 02:46 최종수정 2012-04-23 07:25 [대선주자 인터뷰]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 "후보 추대로 가면 국민심판 받을 것" ▲박근혜 한계 보여 새누리 유효슈팅 없이 상대 자살골로 반사이익 ▲민주주의 후퇴 우려 있다 비대위 해산하고 5선이상 협의체 만들길 ▲비박연대 아닌 국민연대 朴 빼고 비박끼리 만나 단일화 논의는 좋지않아 ▲나의 경쟁력은… 국내·국제 문제 얽힌 시대 적응능력 갖고 있어 재벌은 단점이자 장점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는 22일 "박근혜 비상대책위 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수도권에서 한계를 보여 줬다"며 "축구로 치면 새누리당은 유효 슈팅 하나 없이 상대방 자살골로 반사이익을 얻은 셈"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비박근혜계 대선주자 말말말 비박근혜계 대선주자 말말말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4-23 02:13 최종수정 2012-04-23 05:54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J-Hot] [☞ 중앙일보 구독신청] [☞ 중앙일보 기사 구매] [ⓒ 중앙일보 & Jcube Interactive In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NYT “박근혜, 청결한 기운 가진 독재자의 딸” NYT “박근혜, 청결한 기운 가진 독재자의 딸”기사입력2012-04-22 01:41기사수정 2012-04-22 14:10 NYT “박근혜, 정책보다 캐릭터로 호소” 강한 카리스마의 지도자·성자 이미지 미국의 주요 일간지인 뉴욕타임스(NYT)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인물 소개 기사를 실었다. NYT는 21일(현지시간)자 A10면 `토요 프로필(THE SATURDAY PROFILE)‘에서 `소란스러운 민주주의에서 청결한 기운을 가진 독재자의 딸(In a Rowdy Democracy, a Dictator’s Daughter With an Unsoiled Aura)‘이라는 제목으로 박 위원장을 소개했다. 신문은 박 위원장이 작은 체구를 가졌지만 강한 성격과 카리스마로 체구보다 더 큰 인물로 평가받고.. 더보기
NYT `박근혜, 정책보다 캐릭터로 호소` NYT "박근혜, 정책보다 캐릭터로 호소"MBN TV 원문 기사전송 2012-04-22 05:08 미국의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정책보다 캐릭터로 호소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박 위원장이 작은 체구를 가졌지만 강한 성격과 카리스마로 체구보다 더 큰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최근 총선에서 새누리당을 승리로 이끌어 차기 대통령의 가능성을 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박 위원장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남성 우위의 아시아사회에 속한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라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다만 신문은 박 위원장이 정책보다는 캐릭터로 호소한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안철수라는 위협 요인을 막기에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 더보기
박근혜 대표님을 맘이라 부르는 미모의 저널리스트 박근혜 대표님을 맘이라 부르는 미모의 저널리스트 작성자 노상용 공개설정 더보기
유신, 군부, 문민, 참여 등을 거쳐 정치철학 쌓은 박근혜에게 대적 없다 유신, 군부, 문민, 참여 등을 거쳐 정치철학 쌓은 박근혜에게 대적 없다최명삼 기자기사작성: 2012.04.17 10:44 이번 잠룡들의 역할은 불소시게와 들러리에 불과하다는 전망뿐앞으로 8개월 간의 대장정에 나서게 될 여야의 대권잠룡들에게 오는 23일부터는 '제18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4.11 총선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 정치권은 '대선모드'로 탈바꿈하면서 잠재적 대권주자들의 움직임이 서서히 가시화 되고 있다. ⓒ 뉴스타운이런 가시화 속에 16일 최근 조사된 여론지지율을 보면 박근혜 47.9%, 안철수 44.8%,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 51.6%, 문재인 38.5%, 손학규 3.2%, 이회창 2.4%, 유시민 2.3%, 정동영 2.0%, 정몽준 1.8%, 김문수 1.. 더보기
김문수측 `박근혜와 완전국민경선으로 치열하게 붙겠다` 김문수측 "박근혜와 완전국민경선으로 치열하게 붙겠다"조의준 기자 이메일joyjune@chosun.com입력 : 2012.04.21 03:03 [새누리당 대선 경선 레이스 불붙어] 김문수, 이재오와 만나 -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 논의 정몽준, 당 안팎 주자들 접촉 - 非朴연대 가능성 타진 이재오, YS·전두환·JP 예방 - "1~2%도 뭉치면 대세론 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김문수, 정몽준, 이재오. 김문수 경기지사가 20일 대선 출마를 결심하면서 새누리당의 대선 경선 레이스가 불붙기 시작했다. 현재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독주하고 있지만, 정몽준 전 대표, 이재오 전 특임장관, 김 지사 등 비박(非朴)계 대선주자들이 연대와 단일화를 모색하며 뒤집기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이들은 특히 새누리당 바깥.. 더보기
[사설] 실망스러운 박근혜 리더십 [사설] 실망스러운 박근혜 리더십등록 : 2012.04.20 19:04 수정 : 2012.04.20 19:04 ‘박근혜의, 박근혜에 의한, 박근혜를 위한 선거’라고 불리는 4·11 총선이 끝난 지도 열흘이 됐다. 이번 총선이 이렇게 불리는 것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불리한 형세 속에서 ‘원톱’으로 나서 역전승을 이끌어내고, 당 안팎의 대통령선거 구도에서도 탄탄대로를 닦았기 때문일 것이다. 선거 이후 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그가 선거 뒤에 보여준 리더십은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국민의 감성을 자극해 표를 얻는 데는 유능할지 모르지만, 과연 스스로 민주사회의 지도자에 걸맞은 의지나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 한 약속을 .. 더보기
`박근혜, 수도권서 한계` 집중 공략■정몽준·김문수·이재오 연대모색… 전략은 "박근혜, 수도권서 한계" 집중 공략■정몽준·김문수·이재오 연대모색… 전략은 중도 포괄할 수 있는 정운찬과의 연대 고려 비박 진영 회동 추진·완전국민경선제 요구 장재용기자 jyjang@hk.co.kr입력시간 : 2012.04.21 02:39:19정몽준새누리당 비박(非朴) 진영 대선주자 3인방이 이달 말 또는 내달 초부터 잇따라 대선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하지만 총선 이후 재점화된 '박근혜 대세론'은 여전히 높은 벽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몽준 전 대표, 김문수 경기지사, 이재오 의원 등의 대선주자 지지율은 모두 1~3%대에 머물고 있다. 또 총선에서 살아남은 비박 진영 당선자는 30명 선에 그친다. 이들은 지지율과 세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활로를 찾기 위해 3자 연대를 모색하고 있다. 정 전 대표가 .. 더보기
김문수측 `박근혜와 완전국민경선으로 치열하게 붙겠다` 김문수측 "박근혜와 완전국민경선으로 치열하게 붙겠다"조의준 기자 이메일 joyjune@chosun.comMSN 메신저입력 : 2012.04.21 03:03 [새누리당 대선 경선 레이스 불붙어] 김문수, 이재오와 만나 -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 논의 정몽준, 당 안팎 주자들 접촉 - 非朴연대 가능성 타진 이재오, YS·전두환·JP 예방 - "1~2%도 뭉치면 대세론 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김문수, 정몽준, 이재오. 김문수 경기지사가 20일 대선 출마를 결심하면서 새누리당의 대선 경선 레이스가 불붙기 시작했다. 현재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독주하고 있지만, 정몽준 전 대표, 이재오 전 특임장관, 김 지사 등 비박(非朴)계 대선주자들이 연대와 단일화를 모색하며 뒤집기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이들은 특히..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된 이후에… 충격 시나리오[목요일 아침에] 내가 박대표 측근이라면 박근혜 대통령 된 이후에… 충격 시나리오[목요일 아침에] 내가 박대표 측근이라면 '대권보다는 종신제 대표' 기대·실망의 반복 언제까지나 경제 침체·양극화 등 난제 많아 국민에 쓴소리 하는 모습 보여야 권홍우 편집위원 hongw@sed.co.kr입력시간 : 2012.04.18 23:07:29수정시간 : 2012.04.19 10:58:04박근혜 새누리당 대표의 영향력은 역시나 막강했다. 여소야대 국회를 예상하던 전문가들의 전망도 간단하게 날려버렸다. 승리의 기운을 탄 새누리당에서는 벌써부터 대선후보 추대론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그러나 내가 만약 박 대표의 참모이며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자 한다면 건의할 게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대선 불출마'다. 대권이 목전에 온 상황에서 어림도 없는 말 같지만 '박 대표.. 더보기
`청와대도 눈치 보는데… 누가 박근혜에게 싫은 소리하겠나` "청와대도눈치보는데…누가박근혜에게싫은소리하겠나"친박계 문대성 감싸기에 '부글부글', "박근혜 입만 쳐다보는 상황 , 견제장치 없어"조수경 기자 | jsk@mediatoday.co.kr 논문표절 의혹에 휩싸인 새누리당 문대성(부산 사하갑)은 지난 18일 “박근혜 대표가 그렇게 (국민대 결정을 보고 결정한다고) 얘기했는데, 제가 새누리당과 박 대표에 반하는 행동을 해서 되겠느냐”고 말하며 탈당을 번복했다. 문 당선인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이유로 들며 탈당 의사를 접자 새누리당은 발끈했다. 조선일보는 19일자 4면 기사 에서 “당 고위관계자는 ‘문 당선자가 박 위원장까지 끌고 들어가는 것에 대해 박 위원장 본인도 불쾌해한 것으로 안다’며 ‘당에선 가능한 한 당선자의 입장을 존중해 주려 했으나 더 이상 봐줄.. 더보기
`박근혜, 두려움에서 해방돼야 산다` "박근혜, 두려움에서 해방돼야 산다"[인터뷰]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 "안철수ㆍ문재인은 낡은 상품"선명수 기자(정리) 필자의 다른 기사기사입력 2012-04-20 오전 12:05:24 '100석도 힘든' 부자정당·구태정당에서 다시 원내 과반의석을 차지한 1당으로. 디도스 공격과 대통령 측근비리,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 민간이 불법사찰까지 줄줄이 터진 '악재'에도 새누리당은 지난 4.11 총선에서 원내 1당을 재탈환했다. "새누리당의 승리가 아닌 민주통합당의 패배", "화장발로 본질을 감춘 이명박근혜정당" 등 비판적인 평가도 여전하다. 그러나 짙은 화장으로 '본질'을 감췄다고 비판할지언정, 새누리당의 '변화'가 민주통합당의 '과거 심판론'보다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사실만은 분명해 보인다. 지난.. 더보기
[12·19 결전이 시작됐다] 자기 말(`새누리 1당 땐 대선때 박근혜 도울 수 밖에 없어`) [12·19 결전이 시작됐다] 자기 말("새누리 1당 땐 대선때 박근혜 도울 수 밖에 없어")에 갇힌 김문수… 출마할 탈출구 찾을까수원=조의준 기자 이메일joyjune@chosun.com입력 : 2012.04.20 02:33 대선 가는 길, 강점과 약점 "국민 부름 있어야 출마 생각… 수도권의원 얘기듣고 결정" ①그만의 강점 - 재산 4억, 주말엔 택시운전… 깨끗하고 뚝심있어 호평 ②넘어야 할 현실 - "내가 도지사…" 등 설화와 약한 당내 기반 등이 부담2010년 6월 지방선거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하자, 그해 연초만 해도 1%대에 머물렀던 그의 지지율은 7%까지 급등했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5%'를 대선시장에서 유권자들의 '관심종목'으로 평가하는 기준선으.. 더보기
대선 양자대결 박근혜 52.5% 안철수 41.8% 대선 양자대결 박근혜 52.5% 안철수 41.8%김경학 기자기사작성: 2012.04.20 02:05 박근혜 위원장, 안철수 교수에 양자 구도에서 10.7% 크게 앞선▲ JTBC(19일) 방송 보도 화면 캡쳐 ⓒ 뉴스타운19일 JTBC, 중앙일보, 리얼미터 공동여론조사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위원장과 안철수 교수와의 대선 예비후보 양자대결에서 박근혜 52.5% 안철수 41.8%로 조사됐으며, 박 위원장이 안 교수와의 대선 양자 구도에서 10.7% 포인트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 됐다. 지난 12일 4.11 총선 직후 여론조사에서도 박 위원장이 처음으로 안 교수를 9.2% 포인트 차이로 이겼으나, 이번 조사에서 지지율 격차를 더 벌렸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고문과의 대선 예비후보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 위원장.. 더보기
박근혜 지지율 상승은 4.11 총선효과 태풍은 소멸하는 법 박근혜 지지율 상승은 4.11 총선효과 태풍은 소멸하는 법 2012년 04월 18일 (수) 전영준 dugsum@nate.com▲ 사진@리얼미터박 위원장의 지지율은 현재 고점 수준으로, 총선 효과가 소멸되고 한달 정도 지나면 현재 지지율 보다는 떨어질 것. 현재의 수치는 국민 2명중 한 사람이 지지하는 것. [푸른한국닷컴 전영준 편집인]4·11 총선 이후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같은 조사를 갖고도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대선 지지율 을 놓고 각기 다른 해석이 나오고 있다.한편에서는 4·11 총선 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대선 지지율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고 분석하는 전문가도 있다.SBS와 중앙일보,.. 더보기
`야권, PK서 35% 득표… 이대론 박근혜 대선 져` "야권, PK서 35% 득표… 이대론 박근혜 대선 져"최경운 기자 이메일codel@chosun.com입력 : 2012.04.19 00:49 서울서 3선 성공한 정두언 "지금의 박근혜 1인 체제는 이회창 모델로 회귀한 것, 후보 경선 자체가 불공정 수도권 중간층 잡을 수 있는 새 지도부 구성해야… 지금 거론되는 인물들 안 돼" 정두언(서울 서대문을) 의원은 서울 강북지역 26곳에서 살아남은 4명의 새누리당 의원 중 한 명이다. 지난 대선 때 이명박 후보의 기획본부장을 맡았던 1등 공신이지만 야권의 거센 정권심판론을 뚫고 3선이 됐다. 그는 정권 출범 직후 이 대통령에게 반기(反旗)를 든 비주류로 돌아섰고, 지금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진영으로부터 비주류 취급을 받는다. 정 의원은 1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더보기
친박 “박근혜 추대론, 큰일 날 소리” 친박 “박근혜 추대론, 큰일 날 소리”기사입력 2012-04-19 03:00:00 기사수정 2012-04-19 03:00:00이상돈의 경선 무용론에 펄쩍… “엄청나게 마이너스 될 발언” 조용한 경선 원하면서도 “싱거워도 부작용” 속내 복잡 새누리당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사진)이 ‘박근혜 대선 후보 추대론’을 연상시키는 발언을 한 데 대해 18일 친박 진영이 한목소리로 경계심을 나타내며 진화에 힘썼다. 총선 승리 이후 박근혜 대세론의 역풍을 우려해 오던 친박 진영은 이 비대위원이 대세론보다도 더 나간 후보 추대론을 거론한 데 대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며 우려하는 분위기다. 이 비대위원은 전날 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 후보 경선은 사실상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상 총선이 경선을 갈음한 .. 더보기
고성국 박근혜 대변인?...`백토` 시청자들 비난 폭주 고성국 박근혜 대변인?...'백토' 시청자들 비난 폭주강경훈 기자 qwereer@vop.co.kr ⓒ뉴시스고성국 박근혜. 17일 밤 방송된 MBC 백분토론을 시청한 시청자들이 고성국 정치평론가의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감싸기에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이날 밤 진행된 백분토론에서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고성국 변호사, 전원책 변호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소장이 출연한 가운데, '이제는 대선이다'라는 제목으로 토론을 벌였다. 고성국 박사가 박근혜 위원장에 대한 토론을 하는 것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박근혜 대변인이냐'는 말이 나오는 등 비난이 폭주했다. 트위터리안 'weXXXX'는 "고성국 박사가 박근혜 위원장 지지하는 것은 좋다. 그것은 고성국 박사의 자유니까? 그러나 평론가로서 교묘하게.. 더보기
박근혜 여론조사, 웃다가 울다가...더 치명적인 현실은? 박근혜 여론조사, 웃다가 울다가...더 치명적인 현실은?강경훈 기자 qwereer@vop.co.kr ⓒ김철수 기자박근혜 여론조사. 4.11 총선이 치러진 지 어느덧 1주일,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심상치 않다. 총선 직후 실시된 차기 대통령선거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위원장이 안철수 원장을 9.2%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나 6일 후 실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는 3.4%포인트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총선 직후 치러진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위원장이 안철수 원장에 크게 앞설 수 있었던 건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을 차지한 데 따른 효과라고 할 수 있다. 박근혜 위원장은 안철수 원장과의 격차는 물론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의 양자대결에서도 16.3%포인트 차이로 격.. 더보기
[여론조사] 안철수 49.7%, 박근혜 46.3% [여론조사] 안철수 49.7%, 박근혜 46.3% 박근혜 55.7%, 문재인 39.7% 2012-04-17 23:13:49 기사프린트기사모으기의견보내기SBS와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박근혜 양자 가상대결시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49.7%,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46.3%로 안 교수가 오차범위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다. 17일 밤 SBS에 따르면, 및 동아시아연구원와 공동으로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유권자 패널 1천666명을 대상으로 지난 12~15일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박근혜-문재인 양자 대결에선 55.7% 대 39.7%로 박 위원장이 앞섰다. 다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박 위원장 38.8%, 안 교수 24.4%, 문재인 민주통합당 고문 14.3%로 나타났다. 이는 총선 전 .. 더보기
유력 대선후보 이미지 … 박근혜 가장 보수, 안철수 중도진보, 문재인 가장 진보 유력 대선후보 이미지 … 박근혜 가장 보수, 안철수 중도진보, 문재인 가장 진보[중앙일보] 입력 2012.04.18 00:00 / 수정 2012.04.18 01:49 손학규 4.9로 중도에 제일 근접 중앙일보·SBS·EAI·한국리서치 1666명 대상 2차 패널조사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인사들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가장 보수 이미지가 강하고, 진보 색채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가장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SBS-EAI-한국리서치가 12~15일 공동으로 실시한 총선-대선 2차 패널조사 결과다.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한 2차 패널조사엔 1666명이 참가해 83.3%라는 패널 유지율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