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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비 인상 심의 여론 반영해야” 의정비 인상 심의 여론 반영해야” 윤경선 의원, 주민재심의 신청권 제도화 등 제안 시민단체 “시민의견 묵살한 인상 추진 절대 반대”2007년 12월 25일 (화) 박장희 기자 jjang362@suwon.com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자치기획위, 비례·사진)이 의정비 인상과 관련해 시민여론 조사 반영과 주민재심의 신청권을 제도화하고,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주민평가토론회 실시와 유급보좌관 제도 도입 등을 제안했다.윤 의원은 지난 20일 수원시의회 251회 2차 정례회에서 ‘수원시의회 의정비 반대 토론문’을 통해 “의정비 인상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힌다”며 “시의원들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알리는 등 시민들과의 교감 속에서 의정비를 인상하는 것이 정도(正道)”라고 강조했다.또,.. 더보기
올해 ‘시정 베스트 7’은? 올해 ‘시정 베스트 7’은? 시청 홈페이지 등 통해 설문조사 후 선정2007년 12월 25일 (화) 박장희 기자 jjang362@suwon.com수원시는 올해 추진한 시책 가운데 시정과 시민의 삶에 기여한 사업 7건을 선정한다.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와 설문지를 통한 설문 조사를 거쳐 ‘수원시정 올해의 베스트 7’을 선정해 발표한다. 시정 베스트 7 후보사업으로는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광교신도시 건설과 해피수원 인터넷 방송국·신문 창간 등 모두 20건. 이 중에서 인터넷과 설문지 조사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순서대로 7건을 올해의 시정 베스트 7로 선정하게 된다. 시정 베스트 7에 선정된 부서는 오는 3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종무식에서 상패와 시상금(1위 30.. 더보기
범여권, 내년 총선 ''공천혁명'' 승부수 범여권, 내년 총선 '공천혁명' 승부수 17대 대선에서 참담한 성적을 낸 범여권이 내년 4·9 총선을 앞두고 한 목소리로 '공천혁명'을 승부수로 꺼내들었다. 대선에서 압승한 한나라당이 총선에서도 여세를 몰아 보수 대세론과 정권 안정론을 밀어붙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범여권이 참신한 정치신인 영입을 통한 '공천 물갈이'를 당 쇄신작업의 전면에 내세워 돌파구를 찾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것. 그러나 인재풀의 한나라당 쏠림 현상이 점쳐지는데다 기존 현역의원들의 기득권포기가 전제돼야 한다는 점에서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대통합민주신당 = 우선 대선 참패로 당 전체가 위기감에 휩싸인 대통합민주신당 안팎에서는 24일 의총을 계기로 공천혁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본격적으로 수면위로 표출되고 있는.. 더보기
"대권 생각할 만큼 큰 사람 못됩니다" "대권 생각할 만큼 큰 사람 못됩니다"김문수 대권의중...겸손? 속내 감추기?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정치권에서 자신을 차기 대권주자로 분류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아직까지 대권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부인했다. 김 지사는 지난 24일 본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경기도지사를 지낸 역대 지사의 정치적 행보와 관련 대권 의사를 묻는 질문에 "대권을 생각할 겨를이 없을 만큼 도정이 바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나는 대권을 생각할 만큼 큰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서 대수도론과 광역행정을 대권 도전과 연계시키는 것에 대해서도 "그런 걸 위해서 뭘 할 만큼 타산적인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내년 총선에 자신의 측근들이 출마하는 것에 대해서는 "먼저 본인들에게 물어봐야 하지만 본인들이 할 사람이.. 더보기
이명박 대통령인수위 조직도 이명박 대통령인수위 조직도 2007-12-25 더보기
장·사·익 송년콘서트 장·사·익 송년콘서트‘사람이 그리워서’ 29~30일 성남서 [경기일보 2007-12-25]지난 6월 의욕적으로 시도한 미국 4대 도시(뉴욕 시카고 워싱턴 LA) 투어에서 교민들은 물론 현지인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준 우리시대 최고의 가객(歌客) 장사익. 그가 오는 29~30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송년 콘서트 ‘사람이 그리워서’를 준비했다. 길을 가다가 노래를 들으면 노래 부른 이가 누구인지 묻고 기억하게 만드는 소리꾼, 유연하고 감칠 맛나게 가슴을 파고 드는 특유의 목소리로 우리 고유의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국악과 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세계를 소화해 내며 독특 한 해석과 국악풍의 거침없이 내지르는.. 더보기
화성-교계 연계사업은 ‘미적미적’ 화성-교계 연계사업은 ‘미적미적’수원 華城, 알려지지 않은 진실 / 갈 길 먼 화성 성지화 [경기일보 2007-12-25]수원순교자에 대한 연구는 지난 1995년 김학렬 신부의 연구를 기점으로 본격화되었다. 이후 2000년 9월20일 최덕기 주교에 의해 현 북수동 성당을 중심으로 한 화성이 ‘수원순교성지’로 선포된 후 매년 수원지구 차원의 ‘순교자 현양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후 각종 기록과 증언 등을 통한 수원지방 순교자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수원교회사연구소는 2005년 ‘수원 순교 성지와 수원 지역 신앙 선조들의 삶과 죽음’이란 주제로 교회사학 제2호를 발간했다. 현재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원 지역에서 처형된 공식적인 순교자들은 모두 144명으로 이중 78명이 수원에서 순교한 것으로 확인됐.. 더보기
1천억 모금’ 숙대 개혁이끈 ‘CEO 총장’ 1천억 모금’ 숙대 개혁이끈 ‘CEO 총장’[경기일보 2007-12-26]‘이명박 정부’의 청사진을 마련할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으로 이경숙(64) 숙명여대 총장이 낙점됐다. 이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대선후보 시절 중앙선대위 선대위원장에 영입하려고 직접 만나 협조를 요청했을 정도로 평소 호감을 가졌던 인물. 이 위원장은 이 당선자의 국정운영 방향인 ‘CEO(최고경영자)형 대통령’, ‘실용 정부’의 구상을 잘 구현할 적임자인데다 교육계, 여성계 인사로서 업무능력과 개혁성, 참신성 면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14년간 숙대 총장으로 재임하면서 대학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CEO형 총장’의 전형으로 불린다. 그는 지난해 제16대 총장으로 재선출됨으로써 직선제로 4번 연임되.. 더보기
신당 “김문수 공천혁명을 배우자?” 신당 “김문수 공천혁명을 배우자?”[경기일보 2007-12-26]17대 대선에서 참패한 대통합민주신당이 김문수 경기지사가 내세웠던 ‘공천개혁’ 벤치마킹에 나설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신당은 내년 4월9일 실시되는 18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혁명’을 승부수로 2004년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인 김문수 의원이 꺼내들었던 공천 물갈이를 벤치마킹해 도입하겠다는 것. 이같은 범여권의 공천혁명은 2004년 4·15 총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역풍에 휩싸인 한나라당이 계파색이 비교적 옅은 재선의원인 김문수 의원(현 경기지사)을 공천심사위원장으로 내세워 과감한 공천 대수술에 나섰던 사례다. 당시 김문수 심사위원장은 탄핵의 주역인 최병렬 대표를 비롯해 현역의원인 김용균, 윤한도, 하순봉 의원을 .. 더보기
텔미댄스 ‘열풍’ 텔미댄스 ‘열풍’ 2007년 12월 26일 (수) 노경신 기자 mono316@kgnews.co.kr▲ ‘텔미 댄스’ 따라하기 열풍이 전국에 불고 있는 가운데 25일 애경백화점 수원점에서 텔미댄스 경연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끼를 맘껏 뽐내고 있다.노경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경기신문 더보기
허경영 후보 인기에 ''시청률도 쑥쑥'' 허경영 후보 인기에 '시청률도 쑥쑥'2007년 12월 25일 (화) 11:37 스포츠서울 17대 대선에 나섰던 허경영 후보의 인기가 대선 후 시청률 효과로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인터넷과 UCC를 통해 젊은층의 시선을 집중시켰던 허경영이 대선이 끝난 뒤 오락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TV 프로그램 섭외대상으로 떠오르는가 하면 방송중 전화 연결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케이블TV XTM은 ‘생방송 젊은 토론. 설전’을 정규편성한 첫 날이었던 지난 21일 ‘그들은 왜 허경영에 열광했나’ 편을 내보냈는데. 방송 평균시청률이 1.075%(AGB닐슨미디어리서치·케이블유가구 기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어지는 심야 토론 프로그램을 케이블에서 한다는 취약성에도 불.. 더보기
수원시 분양가가 미친것 같다. = 수원시 홈피 "시민광장"에서 퍼옴 수원시 분양가가 미친것 같다.글쓴이조중찬이메일등록일2007/12/24조회수직장출퇴근문제로망포동이사를희망하는안산시사는사람입니다. 최근수원시에분양되는아파트가주변시세보다50%이상높은것같은데... 수원시에서는무슨근거로분양승인을해주는것이참이상합니다. 더중요한건대부분이미분양이되었다는겁니다. 시장님은수원시공무원들이어떤근거로분양승인을내는건지한번조사가필요해보입니다.청와대,한나라당신문고에도올릴려고하니검토한번해주세요 -분양가:망포동임광토건40평형-646백만원/평당16백만원 -현시세:동수원LG빌리지40평형-410백만원/평당10백만원 심각하게생각헤주세요. 주민들이바보가아닙니다. 더보기
^* 成熟人과 未熟人 *^ ^* 成熟人과 未熟人 *^ 2007.12.24 19:26 http://tong.nate.com/ppp777/42536057 成熟人과 未熟人 미숙한 사람은 자기와 닮은 사람만 좋아하고, 성숙한 사람은 자기와 다른 사람도 좋아한다. 미숙한 사람은 인연도 악연으로 만들고 ,성숙한 사람은 악연이야말로 인연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찾지만성숙한 사람은 꼭 해야만 하는 일들로부터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우며 산다. 미숙한 사람은 고난이나 불행한 환경을 견디지 못하지만,성숙한 사람은 바람과 물결이 항상 유능한 항해사의 편에 선다고 믿으며 그것을 거부하지 않는다. 미숙한 사람은 좋고 싫고를 따지지만,성숙한 사람은 옳고 그르고를 선택한다. 미숙한 사람은 조그마한 불행.. 더보기
060스팸전화차단하는 방법 & "010, 030, 050, 060, 070, 080...제대로 알자"... 060스팸전화차단하는 방법 & "010, 030, 050, 060, 070, 080...제대로 알자"... 2007.12.25 14:29 http://tong.nate.com/jc5115/42547596 060으로 걸려온 전화는 수신자 부담입니다.참조하시기 바랍니다....060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막는 방법 060으로 걸려 오는 스팸전화를 한번쯤은 받아 보셨을 겁니다. 오빠~… 대출~… 카드~… 등등…. 모두 060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받기만 해도 전화료가 부가됩니다. 차단하는 방법 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060-600으로 오는 전화는 데이콤을 거쳐서 광고 전화사업을 하고있는 업체이기에 데이콤 안내센터 전화번호 1544-0001로 전화를 합니다. ARS응답이 나오면 6+휴대전화번호입력#+1 .. 더보기
국회의원 후원금, 송영길의원 경인지역 최고 국회의원 후원금, 송영길의원 경인지역 최고 한나라당 남경필(수원 팔달) 의원이 경기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많은 후원금을 지난 한해동안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역에는 열린우리당 송영길(인천 계양을) 의원이 최고액을 기록했다. 중앙선관위가 13일 발표한 ‘2006년도 정당·후원회 등의 수입·지출 내역’에 따르면 우리당 송영길 의원이 지난해 동안 국회의원 개인별 모금액의 한도인 3억원을 초과한 3억453만1천368원을 모금, 경인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의 경우 3억44만3천715원의 후원금을 모금해 경기지역에서 최고를 차지했다. 이어 ▶유정복(한·김포) 2억7천만원 ▶최성(우·고양 덕양을) 2억5천만원 ▶이종걸(우·안양 만안) 2억 4천만원 ▶우제창(우·용인갑) .. 더보기
수원시, 국방부 등에 소음피해대책 건의 공문 수원시, 국방부 등에 소음피해대책 건의 공문 수원시의회가 수원비행장 주변 주민들의 피해를 해소키 위해 경기도 및 국방부, 국회 등 관계기관에 비행장 이전을 요구(본보 3월 14일자 18면 보도)하고 나선 가운데 안산 시화호 간척지가 이전 대상부지로 떠오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열린우리당 김진표(수원 영통) 정책위 의장은 2일 “수원비행장 설치로 인해 주변지역 주민 5만6천여가구 16만여명이 극심한 소음피해에 시달려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면서 비행장 이전을 추진키 위해 직접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의장은 조만간 김장수 국방부장관을 만나 수원비행장으로 인한 소음·진동 피해현황 및 지역불균형 현상 초래 등을 지적하며 비행장 이전을 공식 요구할 방침이다. 김 의장은 이에 앞서 이날 국회를 방문한.. 더보기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방식 실무부서 혼선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방식 실무부서 혼선광교사업단 "일괄건설 경전철 수용"-道 교통국 "단계별 중전철" 기획예산처와 건교부가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방식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각 실·국도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혼선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광교개발사업단은 최근 국회를 방문, 신분당선 연장성 건설방식에 대해 도내 의원들과 논의를 가진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광교사업단은 현재 기획예산처에서 검토되고 있는 경전철 건설에 대해 조건부 수용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광교사업단은 이자리에서 신분당선 연장선의 1단계 구간이 민간투자방식으로 건설되기 어려울 경우 사업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경전철이 도입돼야 일괄로 건설할 수 있다면서 정부측에서 경전철을 운영할 의사가 있다면 수.. 더보기
경기] [경기도 신임 부단체장 프로필] 경기] [경기도 신임 부단체장 프로필]한용각 연천부군수 [새창]오연근2007-12-25·[경기] [경기도 신임 부단체장 프로필]민기원 가평부군수 [새창]김윤구2007-12-25·[경기] [경기도 신임 부단체장 프로필]정승희 과천부시장 [새창]이석철2007-12-25·[경기] [경기도 신임 부단체장 프로필]김태한 동두천부시장 [새창]오연근2007-12-25·[경기] [경기도 신임 부단체장 프로필]김수만 양평부군수 [새창]안병욱2007-12-25·[경기] [경기도 신임 부단체장 프로필]오용근 오산부시장 [새창]오용화2007-12-25·[경기] [경기도 신임 부단체장 프로필]심기보 의왕부시장 [새창]한상근2007-12-25·[경기] [경기도 신임 부단체장 프로필]홍광표 안성부시장 [새창]이명종2007-12-2.. 더보기
<인터뷰> 한국 첫 우주인 고산.이소연씨 한국 첫 우주인 고산.이소연씨 한국 첫 우주인 고산.이소연씨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 최초로 우주공간에서 과학실험을 실시하게 될 고 산(31)씨는 24일 "(이번 프로젝트는) 앞으로 한국 유인우주사업의 방향을 잡아나가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지난 3월부터 훈련을 마치고 한국에서의 `우주과학 임무 종합훈련'을 위해 지난 22일 일시 귀국한 고 산씨와 이소연(29)씨는 24일 오전 과천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의 마지막 훈련인 만큼 더욱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두 사람과의 일문일답. --귀국 소감은 ▲시간이 굉장히 빨리 흘러간 느낌이다. 지난 8월에 기자회견을 한 기억이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4개월이 흘렀다. 연말연시에.. 더보기
<2008 경기> ②서해안 관광벨트..기대효과는(끝) ②서해안 관광벨트..기대효과는(끝) ②서해안 관광벨트..기대효과는(끝) 생산.고용 유발, 관광객 증가 등 기대 (화성.안산=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글로벌 테마파크, 갯벌체험, 바다낚시, 해안 산책로…' 경기도 서해연안에 안산 선감도 해양체험관광지구, 화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해양관광벨트 조성이 마무리되면 이 일대는 인근에 있는 기존 관광지와 연계돼 해양레저관광단지로써의 위상제고뿐만 아니라 생산유발과 고용창출 등의 효과가 크게 기대된다. 이 같은 경제적 효과 외에도 국내 IT산업의 강점과 맞물려 세계적인 브랜드 테마파크 등이 결합하면 콘텐츠와 영화, 애니메이션, 음향, 미술,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로까지 광범위한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 수조원대 경제적 파급효과 기대 화성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인.. 더보기
<2008 경기> ①서해안 관광메카로 ''뜬다'' ①서해안 관광메카로 '뜬다' ①서해안 관광메카로 '뜬다' 2020년까지 4조원대 투입 대규모 개발 (화성.안산=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의 해양관광 수요에 대비해 대규모 서해안 관광개발사업이 잇따라 추진되는 경기도 서해안이 '동북아 관광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는 서해안 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등의 일환으로 안산 선감도와 화성 신외동 송산그린시티 일대에 해양체험관광지구와 세계적 테마파크인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조성하는 등 경기연안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선감 해양체험관광지구와 화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서해안 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등이 마무리되는 오는 2020년께 경기 서해연안은 동북아의 관광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계획 중인 서해안 관광개.. 더보기
<은행장들이 꼽은 내년 재테크 전략은> "예금.국내 주식형 펀드 비중 늘려야"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국내 주요 은행장들은 내년에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기예금 비중을 늘리는 등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강정원 국민은행장과, 박해춘 우리은행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김종열 하나은행장은 24일 연합뉴스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내년도 재테크 전략에 대해 이같이 조언했다. ◇ "국내 증시 상승세 지속" = 이들은 국내 증시 상승세가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었다. 박해춘 행장은 "내년 1분기에는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와 중국의 긴축정책 강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변동성이 큰 장세가 예상된다"며 "하지만 2분기 이후에는 기업이익 개선, 국민연금.. 더보기
경기도 고위직 인사 프로필 경기도 고위직 인사 프로필[경기일보 2007-12-24] 더보기
<초점>이명박 당선, 향후 경기도정은? 이명박 당선, 향후 경기도정은? 뉴시스|기사입력 2007-12-19 21:06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되면서 경기도정의 흐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도는 일단 수도권 규제해소와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도의 현안들이 과거와 달리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당선자가 김문수 도지사와 같은 당이면서 수도권 단체장 출신이라는 점 때문이다. 이 당선자는 선거기간 수도권 규제개혁, 황해경제자유구역지정 등 도정현안을 옮겨놓은 듯한 공약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 지사도 "당선자는 같은 당에 같은 단체장 출신"이라며 "수도권 문제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이해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비(非) 수도권 역시 챙겨야 하는 이 당선자가 도에 내건 공약을 얼마나 .. 더보기
이명박 당선자 업무 복귀 이명박 당선자 업무 복귀● 앵커: 다음 뉴스입니다. 이명박 당선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으로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 등 4명의 인사를 대상으로 막판 낙점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 면면은 내일 오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박범수 기자입니다. 이경숙 총장은 숙명여대의 발전을 이끈 CEO형 총장이라는 점에서 가장 유력한 인수위원장의 후보로 부상했습니다. 이명박 당선자는 특히 이 총장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데, 다만 과거 5공 정권 탄생에 기여한 경력 때문에 일부 측근들이 반대하고 있는 게 막판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때문에 이 당선자는 이경숙 총장을 비롯해 윤진식 전 장관, 손병두 서강대 총장, 안병만 전 외대 총장 등을 함께 놓고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당선자는 오늘 저녁.. 더보기
수원시 권선구 자혜학교 수원시 권선구 자혜학교 2007년 12월 25일 (화) 권은희 기자 keh@kgnews.co.kr수원시 권선구 탑동에 위치한 자혜학교는 ‘정보화 사회를 자기주도적으로 열어가는 역동적인 자혜교육’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1973년 개교했다.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비인 가혜 이방자 여사가 설립한 자혜학교는 유치부를 포함해 초·중·고 및 전공과 14학급 125여 명 학생들과 따뜻하게 교육하고 엄격하게 훈육하는 교사 27명이 활발한 분위를 형성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펼치고 있다. 자혜학교는 선진화된 경영방침을 세워 장애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개발하고 정보화 사회에서 자기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취학 및 교육기회를 확대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 학교교육시설을 선진화하고 교육환경을 최적화하는데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 더보기
[사설] 수원광역시 승격 추진 성급하다 [사설] 수원광역시 승격 추진 성급하다 2007년 12월 25일 (화)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수원시의회가 이달초 ‘수원광역시 승격 건의안’을 의결하고 이를 국회와 정부 등에 건의한 것은 일응 타당성 있고 납득할 만한 발상이다. 수원시도 이미 내부적으로 광역시 승격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 놓은 상태라고 한다. 수원시는 이미 인구 100만 명을 넘은 대도시로 성장해 있는 상태다. “더 이상 경기도에 예속된 기초자치단체로 남을 수 없다. 수원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광역시 승격이 요구된다”는 수원시의회와 수원시의 주장은 그래서 주목된다. 인구는 이미 여타 광역시 수준에 이르렀지만 아직 도청 소재지로 머물러 있어 행정이나 주민 생활면에서 적잖은 불편이 따르고 있는 게 현실이.. 더보기
수원시, 버스정류장에 지도 부착 내년 2월까지 완료 수원시, 버스정류장에 지도 부착 내년 2월까지 완료 2007년 12월 25일 (화) 김서연 기자 ksy@kgnews.co.kr수원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시내 450개 버스정류장에 주변 지역 정보를 담은 지도를 부착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도에는 버스 정류장에서 반경 1㎞ 이내에 있는 도로명, 주요 관광지, 공공기관 등 각종 정보를 담게 되며 가로 세로 각 1m 가량 크기로 특수제작된다. 시는 우선 4천300만원을 들여 내년 2월까지 경수산업도로, 동수원로, 광교로, 화서문로, 원천로, 서부우회로 주변 200개 버스 정류장에 지도를 우선 부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말까지 나머지 버스 정류장에도 지도를 부착하는 한편,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전철역과 버스터미널에.. 더보기
제2경부고속도 서하남IC-동탄2 우선착공될까 제2경부고속도 서하남IC-동탄2 우선착공될까 건교부 이달안 용역마무리,구간별 사업추진계획… 두산중공업 민자건설제안2007년 12월 21일 (금) 이정하 기자 jungha98@suwon.com내년 상반기 제2경부고속도로의 사업시기 및 민자개발 방식 수용여부 등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탄2신도시 개발이 구체화되면서 이지역을 경유하는 서하남IC~동탄2신도시 노선이 신설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건교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열어 수도권 고속도로망의 체계적인 구축을 위해 경부고속도로를 대체할 제2경부고속도로를 오는 2010년께 착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중 민자 및 재정투자 여부, 최종 노선망 등을 확정짓고 실행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건교부.. 더보기
"수원광역시 반대론 설득이 관건" "수원광역시 반대론 설득이 관건" 수원시 정책자문위,인근 지자체와 관계설정 설득이 해결과제로 제시2007년 12월 21일 (금) 박장희 기자 jjang362@suwon.com수원광역시 승격을 위해선 경기도와 인근 지자체와의 관계 설정, 승격 반대론에 대한 설득이 해결과제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21일 수원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정책자문위원회 2차 정기회와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정책자문위 워크숍에서는 일반행정과 재정경제, 문화관광 등 6가지 분야별 주제 발표를 통해 수원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경기대 홍봉규 교수(일반행정 분야)는 ‘수원광역시 승격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수원은 경기도의 수부도시이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07만 인구 이상의 최대 도시임에도 자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