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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용지부담금 환급시행령 철회” “학교용지부담금 환급시행령 철회”민주당 “교과부 무리한 입법강행…대규모 분쟁·소송대란 초래” [경기일보 2008-9-5]민주당은 4일 학교용지부담금 환급정책에 대해 “무정부적인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에 기초하고 있다”며 교과부가 입법예고한 시행령 철회를 요구했다. 민주당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교과부가 국민 간에 분쟁을 유발하고 소송사태를 야기해 전과자를 양산할 수 있는 무리한 입법을 강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입주자들은 2000년 1월부터 2005년 3월까지 분양대금의 0.8%를 학교용지부담금으로 부담해 왔으며 이에 대해 위헌판결이 내려지자 최근 이 부담금을 전면 반환토록 하는 학교용지부담금 환급특별법이 만들어졌다”며 “이에 .. 더보기
`역린(逆鱗)` 의 정치와 박근혜 와 양종천의 댓글 '역린(逆鱗)' 의 정치와 박근혜 와 양종천의 댓글2008.09.05 10:01 http://tong.nate.com/jcyang/46828055 '역린(逆鱗)' 의 정치와 박근혜작성자 : 풍운2008-09-05 05:49:06조회: 160년 70년대를 살아온 사람은 ‘가난과의 전쟁’이라는 말을 실감할것이다. 국가가 가난뱅이인데 국민이 풍족할 리가 만무하다. 당시 박정희는 외화 한푼이라도 벌어오기 위해 광부와 간호사들을 서독으로 보냈고 그들의 임금을 담보로 돈을 빌려왔다. 그 겨울에 돈을 빌리러 서독에 간 박정희가 우리 광부와 간호사를 만나 밤새 두내외가 눈이 퉁퉁 붓도록 함께 울었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일화이다. 10,26이후, 격동의 대한민국의 국운이 일어날 수 있었던 계기는 86.. 더보기
영통서부로] 첨단산업·주거지 공존 `신흥 부촌` 영통서부로] 첨단산업·주거지 공존 '신흥 부촌' 주변 고층 아파트·공장지대, 13개校 밀집 교육 중심지 2008년 09월 02일 (화) 이정하 기자 jungha98@suwon.comobjectlaunch("“녹차 아이스크림을 퍼먹는 그림이에요.” (황곡초 2학년 최정우)지난 18일 오후 2시께 ‘영통서부로’ 황골마을 주공2단지 앞에서 만난 정우의 황당한 대답에 웃음이 절로 났다. 수원시 길이름이 표시된 지도 속 ‘영통서부로’가 숟가락 위에 녹차아이스크림을 얹어 놓은 형상을 했다는 것이다. 정우의 말을 듣고 찬찬히 다시 지도를 들여다보니 실제 영통서부로는 첨단산업길까지 숟가락 모양으로 둥글게 굽어 있고 그 위에 녹색 영흥공원이 놓여 있는 모양을 하고 있었다.영통서부로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원천로삼거리(4.. 더보기
벼룩잡다 초가삼간 태운 수원시와 의회 벼룩잡다 초가삼간 태운 수원시와 의회 비영리단체 정보공개청구 수수료 50% 올려 비영리단체 정보공개요청 옥죄려는 발상 수원시민신문 수원시의회(의장 홍기헌)와 수원시(시장 김용서)가 "모든 정보는 공개한다"라는 취지로 만들어진 정보공개법에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에 몰려있다. 발단은 임시회가 진행중인 수원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3일 오전 '수원시 제증명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 개정조례안은 수원시(시장 김용서)가 발의한 조례안이다. 그런데뜬금없이정보공개 수수료를 올리겠다고 나선 것. 이 조례안의 7조(수수료의 감면등) 5항중 '비영리의 학술·공익단체 또는 법인의 대표자 또는 그 직원이 학술이나 연구목적을 위하여 필요한 정보를 청구한 때는 징수하지 아니한다'는 내용을 수정해 수.. 더보기
박근혜는 맑은 물에만 살아야하나? 박근혜는 맑은 물에만 살아야하나?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라는 대전재를 목표로 만든 포럼이라면,박근혜는 이미지화시키고 하부조직은 흙탕물을 뒤집어써야한다...."너무 맑은물에는 물고기가 모이지 않는법이다" 이 말을 "그럼 박근혜가 흐린물에서 살아야하나?"라고 반문할수있으나...정치권에서는 ,맑은물만 마시며 살아갈수는 있으나,적어도 대권주자는 그런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흐린물을 마시고 살아가는 사람 역시 국민의 한사람일뿐이다..박정희가 맑은물만 마시고 살았나? 아니다...그는 더럽디 더러운 흙탕물인 일제치하에서도 살아남았고,해방과 동란이후 정치적으로 어지럽던 시절에도 살아남았기 때문에,대통령이 될수 있었다...쉽게 말해 '정치라는 흙탕물'속에 살아남을 체력을 가진자만이 권력을 쥘수 있는 법이고,.. 더보기
환경기사 모음=수원일보 퍼옴 환경기사 모음=수원일보 퍼옴2008.09.03 18:38 http://tong.nate.com/jcyang/46805196 ·[사회/시민] 하수처리장 건설비용으로 수질개선 [새창]이정하 기자2008-09-02·[사회/시민] 수질 되살아나다 다시 죽어간다 [새창]이정하 기자2008-08-26·[사회/시민] 추억의 푸른지대 딸기밭도 되살리고 [새창]이정하 기자2008-08-19·[사회/시민] 수질 개선·건천화 방지 하수처리시설이 해결책 [새창]이정하 기자2008-07-29·[사회/시민] 연중 물 흐르도록 용수 확보돼야 [새창]이정하 기자2008-07-22·[사회/시민] “하천을 살리자” 한마음… 버들치가 돌아왔다 [새창]이정하 기자2008-07-15·[사회/시민] 피라미 잡던 황구지천 6등급 [새창]이정하 .. 더보기
수원 광역시 승격 위한 움직임 본격화 수원 광역시 승격 위한 움직임 본격화 2008년 09월 03일 (수) 박장희 기자 jjang362@suwon.comobjectlaunch("수원 광역시 승격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수원시의회 광역시 승격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칭)와 각계가 참여하는 범시민협의회 구성을 비롯해 시민 서명운동과 광역시 승격 건의 등이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수원광역시 승격 건의안을 발의했던 수원시의회 문준일 문화복지위원장은 광역시 추진을 위한 특위 구성에 나설 것이라고 2일 밝혔다.그는 지방행정 개편의 전면적인 개편은 당연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광역시 승격 추진을 위한 특위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 시의회를 비롯해 소상공인 단체, 수원시, 시민단체, 각계 전문가와 원로 등이 참여하는 ‘범시민 추진협의.. 더보기
`식량무기화 대책 빨리 마련하세요` '식량무기화 대책 빨리 마련하세요' 정인봉 변호사 2008/09/02이제 경제는 이명박에게 맡겨보자. 이게 국민들이 대통령을 뽑아준 이유이었는데 이제 경제도 안심하고 맡길 수 없다. 국민들의 생각이 이런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정말이지 허탈할 대로 허탈해지고 경제를 살리라는 말없는 다수의 외침과 바램은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그저 올림픽팀 영접하고 자기 선거를 도와 주었던 특보들과 저녁먹고 뉴라이트와 다시 저녁을 먹고 이제 행정부의 국장들과 밥을 먹고 차관들과 청계천을 거니는 일에만 골몰하시는 것 같아서 정말이기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원래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딴짓만 하는 학생을 우리들은 불량학생이라고 합니다. 원래 하라는 경제는 하지 않고 엉뚱한 일만 하는 대통령을 우리들은 불량 대통령이.. 더보기
이총재 `지방행정체제, 5∼7개 단위로 나눠야` 이총재 "지방행정체제, 5∼7개 단위로 나눠야"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2일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지방행정체제 개편과 관련, “5∼7개의 광역 단위로 나누는 정도가 획기적분권화에 적절한 단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무회의에 참석, “보다 큰 광역 단위로 분권화하는 것이 세계적 추세로, 분권 단위가 최소한 세계에 들어가서 활동할 수 있는 규모가 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는 현행 시.도를 없애고 50∼70개 가량의 단위로 개편하자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방행정체제 개편 주장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이다. 이 총재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안에 대해 언급, “지방조직을 단층화, 슬림화해 효율을 높이겠다는 의도는 좋지만 국가 조직의 미래와 지방분권화 .. 더보기
총리 장·차관 개신교 33% vs 불교 5%...기독교공화국? 총리 장·차관 개신교 33% vs 불교 5%...기독교공화국? 데일리서프라이즈 기사전송 2008-09-02 09:17[데일리서프 인터넷팀] 이명박 정부의 종교 편향에 불교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승수 총리 및 15개 부처 장·차관의 종교가 기독교(개신교)는 33%인 반면 불교는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출직 국회의원에서도 기독교가 40여%에 달하고 있다. 기독교와 천주교의 비율을 합치면 총리 및 장·차관의 56%, 국회의원의 66%를 훌쩍 넘는다. 반면 일반 국민의 종교는 불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일보가 1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총리 및 15개 부처 장·차관 등 전체 39명 중 기독교 신자는 13명으로 33.3%를 차지한 반면 불교신자는 2명으로 5.1%에 불과했다. .. 더보기
중간에 사라지는 수원시 용역노무비 중간에 사라지는 수원시 용역노무비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 노무비 횡령하는 용역업체와 수원시 규탄 기자회견선영호 기자 더보기
`새마을운동 새벽종` 다시 울린다 '새마을운동 새벽종' 다시 울린다 새마을회가 한국 근대화의 동력이 됐던 ‘새마을 운동’의 저변을 20~30대까지 확대하는 등 새로운 국민운동을 추진한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오는 13일까지 2주동안 전국 일원에서 시·도 및 시·군·구 새마을조직이 추진 주체가 되어 결혼이민자 주부가정과 어렵고 외로운 이웃을 돕는 200만 새마을 추석맞이 사랑나눔 대행진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 모임인 ‘새·울·모’(새벽종을 울리는 사람들의 모임) 사이트를 운영, 새로운 새마을운동의 저변을 20~30대인 ‘2030세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새·울·모’는 새마을교육을 이수한 중·고·대학생과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7만3천여명과 대학생 해외 새마을봉사단 751명 등을 대상으로 조직.. 더보기
<표>수도권 환승센터 구축계획 수도권 환승센터 구축계획 뉴시스 기사전송 2008-09-01 11:46【서울=뉴시스】 ◇서울시 환승시설(30곳) ▲의정부/동두천축 : 도봉산(도봉동 288-19), 장암(장암동 159), 도봉(도봉동 341-1) ▲하남/광주축 : 광나루(광장동 305-5), 강변(강변역), 강동대로(방이동 433-1) ▲용인/성남축 : 장지(장지동 42), 잠실(송파대로), 양재(양재동 23), 복정(장지동 561-9), 서초권역(미정), 강남(역삼동 821-1), 삼성(테헤란로) ▲수원/안양축 : 대공원(과천동 727-1), 사당(사당1동 1112) ▲시흥/안산축 : 구로권역(미정) ▲부천축 : 천왕(오류동 174-10), 신도림(신도림역), 영등포(영등포1가 618-501) ▲김포축 : 개화차량기지(개화동 491-1.. 더보기
“시군 광역화 국민투표 거쳐야” “시군 광역화 국민투표 거쳐야” “개편따른 비용·적응문제 공감대 형성 중요” 허태열 최고위원 “野주장공감… 신중접근 필요” 2008년 09월 01일 (월) 전자신문|1면홍경환 기자 arme99@kgnews.co.kr17대 국회에서 좌절됐던 지방행정체제 개편 문제가 정치권 내에서 다시 공론화되고 있다. 한나라당 허태열 최고위원은 31일, 행정구역개편과 관련 18대 국회에서 논의를 재개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에 공감대를 표시하면서 “행정구역을 포함한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는 무엇보다 국민적 공감대가 중요하다”며 여야가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정구역개편은 ‘광역시도→기초시군구→읍면동’으로 돼 있는 현제의 행정구역을 ‘광역화된 기초시군→읍면동’으로 바꾸자는 것. 행정구역이 개편되면 기초자치단체간 중.. 더보기
`지방선거 준비` `국회입성 재도전` "지방선거 준비" "국회입성 재도전"김선기 전 평택시장 8.15사면후 칩거 '두가지 시각' O…최근 평택지역정가에서 "8.15대사면"을 통해 사면복권된 김선기 전 평택시장의 향후 행보에 깊은 관심이 쏠려 주목. 이는 김 전시장이 복권되기전만 해도 관내 큰 지역행사에 두루 참석하다 최근 사면복권된 이후 오히려 일체의 바깥행사를 삼가하고 칩거에 가까운 생활에 들어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기 때문. 김 전시장의 이같은 행보에 대해 지역정가에서는 김 전시장이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것과 한때 좌절된 국회입성을 위한 권토중래(捲土重來)를 할 것이라는 등 다양한 분석이 나와. 특히 김 전시장이 평택시장 재임시절 닦아 놓은 폭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2년 뒤 있을 지방선거를 노릴 경우 새로운 "태.. 더보기
자동차 의자가 진화한다 더 안전하고, 더 편안하게 자동차 의자가 진화한다 더 안전하고, 더 편안하게2008년 8월 27일(수) 오후 8:52 [한겨레신문] [한겨레] 사고 위험 감지하면 에어백 작동 편하게 의자 거리 자동조절 찬바람 나오는 통풍시트에 마사지 기능 갖춘 의자도 자동차 의자에 올라탔더니 ‘버킷 시트’가 몸을 단단하게 잡아준다. 머리 위에서 자동적으로 체온을 감지해 시트에서 차가운 바람이 나와서 몸을 식혀준다. 앞쪽에서 갑작스런 사고가 일어나 급브레이크를 밟았더니 의자가 자동적으로 위로 올라가 무릎이 대시보드와 부딪치는 것을 방지해 준다. 충돌하는 순간에는 시트가 자연스럽게 뒤로 젖혀지며 충격을 분산시켜 척추를 보호한다. 자동차 의자가 진화하고 있다. 스타일과 기능 모든 점에서다. 더 멋져지고 더 안전해지고 더 편안해진 자동차 의자들 덕분에 .. 더보기
신뢰 잃고 예산낭비까지 `수원시 속앓이` 신뢰 잃고 예산낭비까지 '수원시 속앓이' 2008년 08월 27일 (수) 이정하 기자 jungha98@suwon.comobjectlaunch("[속보] 수원시가 1억 원대의 위작 유물을 사들여 물의를 빚은 가운데 감사원이 지시한 미감정 유물 3천여 점에 대한 재감정에 상당히 오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재감정에 필요한 1억원대의 추가 예산을 편성, 혈세를 낭비했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감사원은 시가 수원 역사박물관 유물 구매 과정에서 사들인 총 2천881점(7억 5천325만 원·기증 990점 제외) 중 감사원이 자체 감정한 324점 중 절반가량인 160점(약 1억 655만 원 상당)이 위작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재감정에서 위작으로 드러난 유물에 대한 매매대금을 .. 더보기
佛心 달랜지 얼마나 됐다고…뉴라이트 회원과 만찬 佛心 달랜지 얼마나 됐다고…뉴라이트 회원과 만찬 MB, 우군과만 통합·소통?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8일 뉴라이트 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간부급 회원 29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기독교 신자 주축으로 구성된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지난해 경선과 대선 당시 이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일등 공신이다.이날 만찬은 지난해 이 대통령을 지지해준데 대한 감사 차원일 뿐, 정치적 의미는 없다는 게 청와대측 설명이다. 하지만 이 대통령이 국정 전반에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외부 지원을 요청한 자리가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이 대통령은 뉴라이트 회원들과 만찬에서 "우리가 할 일은 많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다"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반드시 선진일류국가를 만들 수 있다.. 더보기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이대론 안된다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이대론 안된다[경기일보 2008-8-30]총선 공천비리 수사가 세간에 다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검찰의 판단에 의하면 무슨 연대와 무슨 신당이 비례대표를 공천하면서 차용증을 써주거나 당채를 발행해 수십억 또는 수억원을 받은 것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지난 2월 신설된 공직선거법 제47조 2(금품수수 금지)의 1항에서는 정당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금품을 제공받거나 그 제공 의사표시를 금지하고 있고, 2항에서는 이와 관련해 지시, 권유, 요구, 알선 등을 금지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여기서 우리가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선거법이 이렇듯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선 아직까지도 이같은 공천과 관련된 편법적 금품수수 행위가 버젓이 벌어지고 있었다.. 더보기
`서호에 하수처리장 왠말이냐?` "서호에 하수처리장 왠말이냐?"[인터뷰]'서호를 사랑하는 시민모임' 김병규 씨 "하수관거 정비부터 해야 맞아"선영호 기자 ▶ 김병규 씨 © 수원시민신문 ◀수원시(시장 김용서)가 팔달구 화서동 서호공원(화서역 인근)에 1천 336억원을 들여 4만 7천톤을 처리할 수 있는 '서호하수종말처리장'을 건설한다고 함에 따라 인근 화서동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하수관거 정비없이는 하수처리장은 무용지물이다"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시청 홈페이지 열린시장실에 지속적인 민원제기와 함께 하수처리장 반대활동에 많은 힘을 쓰는 '서호를 사랑하는 시민모임' 김병규(68) 씨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 -하수종말처리장 건설을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수원시의 하수 처리 방식은 '합류식'이다. 즉,.. 더보기
수원시의회 비행장피해 대책위 10전투비행단 방문 수원시의회 비행장피해 대책위 10전투비행단 방문 수원시의회 비행장이전추진 및 소음피해대책특위(위원장 이종필)은 28일 오후 수원10전투비행단을 방문, 비행기 소음방지고 등 군 시설을 둘러본 후 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특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비행기소음피해 최소화, 비행활주로 해제 등을 위한 공동방안을 마련,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비행장 문제에 대한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음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군 부대 복지시설을 개방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한편 비행장특위는 회기 중인 다음달 3일 오후 4시 권선구 탑동 탑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태인법률사무소 최인호 변호사 등 소음피해 소송 관계자들과 함께 주민설명회를 연다. 김동섭기자/kds610721@joongboo.com 게재일 : 200.. 더보기
박대위!~ 네티즌은 외쳤다(포럼후기),파일첨부 원내-양종천 박대위!~ 네티즌은 외쳤다(포럼후기),파일첨부 원내-양종천2008.08.28 19:07 http://tong.nate.com/jcyang/46715062 gh포럼 080825 에서의 논객들과 양종천(원내녹색).JPG gh포럼 080825 에서의 논객들과 박준홍 녹색회 회장님, 양종천의 뒷 모습(원내).JPG 박대위!~ 네티즌은 외쳤다(포럼후기)8월 25일 월요일, 청와대에서는李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가 모처럼 3개월만에 회동이 이루어졌다. 그것은 중국의 후진타오 방한에대한 만찬을 하는 자리다. 모든 언론들은 행여 모종의 화합 담화라도 나올까 취재에 열을 올렸지만, 결국 별다른 이슈도 없이 막을 내렸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gh네티즌포럼의 정기 포럼모임이 있는 날이다. 서둘러 불광역으로 향하던중 우리가 타.. 더보기
박근혜 전 대표 지지자라면... 박근혜 전 대표 지지자라면... 편집국장 고 하 승요즘 필자의 저서 가 초판, 재판 매진에 이어 3판도 이미 절반 이상 팔려나가는 등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다. 이점 지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다. 알고 보니 국내독자들만 있는 게 아니다. 미국과 캐나다, 독일, 프랑스에 거주하는 교민들로부터도 격려전화를 받았다. 오늘은 이런 저런 독자들과 주고받은 전화 내용 가운데 한 토막을 소개해 볼까 한다. 어느 날 한 독자가 이렇게 물었다.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는 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참으로 간단한 질문 같지만, 뭐라고 한마디로 답변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당시 필자는 상당히 횡설수설하면서도 세 가지 점만은 분명하게 강조했던 것 같다. 첫째, 여성을 존중하라. 둘째, 소외된 계층을 .. 더보기
백재현, 자전거 통행우선순위 긴급자동차 다음 조정 백재현, 자전거 통행우선순위 긴급자동차 다음 조정 통행우선순위 가운데 최하위인 자전거가 긴급자동차 다음의 동일한 순위로 조정된다. 민주당 백재현(광명갑)의원은 27일 “고유가 시대 자전거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가 많아 자전거 이용활성도를 가로막고 있다”면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주요 내용은 125cc이하의 이륜차를 원동기정치자전거에서 삭제하고, 일정출력이하의 전기자전거는 원동기자전거에서 제외하여 자전거로 간주했다. 자전거횡단도가 별로 없는 현실에서 보행자뿐 아니라 자전거운전자도 일정한 요건하에 횡단보도를 이용하도록 하고 자동차운전자의 보행자외에도 자전거 운전자에 대한 주의의무를 제도화하고, 자전거도로의 90%이상이 보행자겸용 인도에 있어 이를 강제하는 것은 불합리하므로 강제사항은 자동차전.. 더보기
한나라당 도의원, 의정비 집착 염치없다 한나라당 도의원, 의정비 집착 염치없다[경기일보 2008-8-28]경기도의회 한나라당 의원들이 아직도 자괴·자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은 유감이다. 한나라당 의원 대표단은 기자회견을 통해 행정안전부가 입법 예고한 지방의원 의정비 가이드라인은 중앙집권적 행태라며 이럴바에야 무보수 명예직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다고 했다. 그들 말대로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들의 발언은 마치 철이 덜든 어린 아이들 떼쓰기 같아 실소를 금할 수 없다. 부모가 주는 용돈이 적다며 안받겠다고 엄포놓는 투정아닌 투정으로 비칠 뿐이다. 그러기 전에 깊은 성찰이 있어야 했다. 그들은 행안부가 당사자인 지방의회의 의견수렴도 없이 일방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은 지방자치의 자율을 훼손한 처사라고 했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 더보기
수도권 전매제한 기간 개편 수도권 전매제한 기간 개편 2008-08-21 더보기
부동산 대책효과(?)… 수원·화성·용인 집값 '뚝뚝뚝' 부동산 대책효과(?)… 수원·화성·용인 집값 '뚝뚝뚝' 2008년 08월 25일 (월) 이정하기자 jungha98@suwon.comobjectlaunch("정부의 8·21 부동산대책에도 수원권 아파트 시장은 여전히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수원권에 3만8천여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집값 약세는 하반기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이런 추세는 금융·세금과 관련된 수요진작 대책을 배제한 채 주택 공급만 확대해 정작 수요 발생과는 거리가 멀어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8월 셋째 주 부동산정보업체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수원권 지역이 하락세임은 분명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휴가철 부동산 시장인 비수기인데다 장기 거래 관망지역인 용인(-0.04%)·수원(-0.03%)·화성(-0.02.. 더보기
박근혜 "올림픽 '국민 승리'…지도자 리더십 무겁게 느꼈다" 박근혜 "올림픽 '국민 승리'…지도자 리더십 무겁게 느꼈다" 기사입력 2008-08-25 10:57 환한 웃음의 박근혜 전 대표 【서울=뉴시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에 대해 "그동안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올림픽 승리의 드라마가 이제 일상 속에서 국민 모두가 승리하는 감동의 드라마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24일 밤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전 세계 지구촌 잔치인 베이징 올림픽이 막을 내렸는데,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은 우리 대한민국이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베이징 올림픽은)우리 국민들 모두가 하나가 되었던 기간이었다".. 더보기
수원 시민회관 대강당 추첨제 시행 안내문 수원 시민회관 대강당 추첨제 시행 안내문 ● 대상행사 : 각종 모든 행사( 교육, 세미나, 발표회, 콩쿠르 등 ) ● 적용기간 : 11월부터 2월에 실시하는 모든 대관 행사 ● 대상시설 : 대강당 ● 선정방법 : 방문 추첨을 통한 선정으로 월별로 사용하고자 하는 날의 2개월전 1일에 신청자들은 시민회관 3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하는 대관일을 지원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선정함신청자 수선정자 방법없음익일부터 선착순 선정1인일 경우신청자로 선정2인 이상일 경우추첨을 통하여 선정● 추첨방문일대 관 희 망 월추 첨 방 문 일 시2008년 11월2008년 09월 1일 10:00시2008년 12월2008년 10월 1일 10:00시2009년 01월2008년 11월 3일 10:00시2009년 02월2008년 12월 1일.. 더보기
수원예고’ 건립 산너머 산 수원예고’ 건립 산너머 산사업자 선정만 1년 걸려… 내년 개교 연기 조성 예정지도 광교로 변경 주민 반발일듯 [경기일보 2008-8-25]수원 예술고등학교 건립을 위한 사업자 선정에 1년 넘는 시일이 소요되면서 당초 목표였던 2009년 개교가 1년연장된데다 수원시가 광교신도시내에 학교를 설립키로 해 당초 조성예정지였던 서수원 지역의 반발이 예상되고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예술고의 우수 강사 확보 등 운영비 부담이 높다는 점을 고려, 지난해 6월 수원예고의 운영방식을 공립학교에서 사립학교로 변경한 뒤 민간사업자를 통한 사업주체 선정에 들어갔다. 이후 시는 오는 200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지난해 11월까지 사업주체를 결정한 뒤 학교부지를 선정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는 사업자 선정에 차질을 빚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