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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성안 축제 한마당 수원 팔달성안 축제 한마당 화성탐방ㆍ먹거리장터 등 행사 수익금 불우이웃 돕기 2008년 06월 09일 (월) 전자신문|14면박순우 기자sunu@kgnews.co.kr▲ '팔달성안축제' 먹거리 장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음식을 만들고 있다. 먹거리 장터와 이색체험행사의 수익금은 팔달 행복 나눔 기금으로 기부된다.세계문화유산 화성을 중심으로 열리는 수원 팔달구의 ‘제5회 팔달성안축제’가 7일 화성 동장대 활터(연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팔달 성안축제’는 팔달문을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팔달구가 화성의 ‘안’쪽에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 2004년부터 화성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다. 팔달구 관내 각 동과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는 몰론이고 가족 단위로 참석한 시민들은 이날 행사에서 화성탐방, 성안 축하공연, .. 더보기
[SS타임머신] 70년대 아이들 스타 남진-나훈아 [SS타임머신] 70년대 아이들 스타 남진-나훈아 ★..."청춘을 돌려다오~." 남진과 나훈아는 70년대 쌍벽을 이룬 한국 대중가요의 대표적인 아이콘이었다. 지금은 둘 다 나이 육십을 넘긴 중년 가수가 돼 있지만 당시 국내 가요계에 사실상 '오빠 부대'를 창시한 '아이들 스타'의 원조이기도 했다. '님과 함께' '미워도 다시 한번' '가슴 아프게' '빈잔' (남진), '고향역' '울긴 왜 울어' '잡초'(나훈아)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만 해도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서로 라이벌이었기에 더욱 더 큰 가수로 성장할 수 있었던 두 사람의 20대 군복무 시절 모습은 마냥 이채롭기만 하다. 남진은 70년 청룡부대에 자원입대해 베트남 파병용사로 복무했고 나훈아는 백마부대 명예정훈대위가 돼 한달간 파월 위문공연.. 더보기
김진우 시의원(경제환경위원회 소속, 통합민주당) 김진우 시의원(경제환경위원회 소속, 통합민주당) 2008.06.06 15:11 http://tong.nate.com/jc5115/45447926 김진우 시의원(경제환경위원회 소속, 통합민주당)수원시민신문 제8대 수원시의회의정활동이 2년이 흘렀다. 지역 시의원을 만나 지난 2년을 돌이켜보며 어떻게 의정활동을 했고, 앞으로 남은 후기 2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해 묻는다. 인터뷰는 연속적으로이어진다. (편집자 주) ▶ 김진우 의원 © 수원시민신문 ◀그저 일을 다시 하고 싶어서 돌아왔다고 말하는 수원시의회(의장 홍기헌) 김진우 시의원(경제환경위원회 소속, 통합민주당- 탑, 서둔, 구운, 입북, 당수동)을 만나 8대 의회를 거치며 어떻게 의정활동을 했고 남은 후기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물었다. 김 의원은.. 더보기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진단과 남북관계 전망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진단과 남북관계 전망2008.06.06 14:46 http://tong.nate.com/jc5115/45447711 출처 : Tong - ①수원의비전 양종천님의 ♣세계-(통일/북한/통 더보기
''술 때문에 사망'' 연간 3만1천명" '술 때문에 사망' 연간 3만1천명" 국내 전체 사망자의 12%는 술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육대 보건관리학과 손애리 교수는 5일 삼육대에서 열린 '2008 한국알코올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알코올로 인한 국내 사망자수는 2005년 기준으로 3만1천313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손 교수가 발표한 '알코올소비와 질병' 논문에 따르면 2005년 전국 19세 이상 2천193명을 대상으로 음주 경험과 질병 보유 여부를 설문조사한 결과 음주자는 비음주자에 비해 지방간 6.0배, 간경화 5.0배, 위궤양 2.6배, 심근경색 3.0배, 췌장염 3배 등 질병위험이 더 높게 나타났다. 질병위험 증가 수치를 이용해 각종 질병과 사고에서 알코올이 차지하는 비율을 산출한 결과 지방간 72%, 간경화 67%, 간염 .. 더보기
道공무원 1,443명 감축 道공무원 1,443명 감축[경기일보 2008-6-6] 정부의 지방공무원 인원감축 계획에 따라 화성·성남시를 제외한 경기도와 29개 일선 시·군의 감축 계획이 사실상 확정됐다. 5일 도에 따르면 이날까지 화성시와 성남시를 제외안 도와 29개 지자체가 행정안전부의 권고대로 공무원을 감축키로 하고 도에 감축인원을 보고했다. 보고된 감축 규모는 성남시와 화성시를 제외한 도내 전체 공무원 총 정원 3만4천556명의 4.2%인 1천443명이다. 각 시·군별로 제출한 감축 인원 계획에 따르면 인원별로는 평택시가 101명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용인 95명, 광명 81명, 수원·안양 78명 순이고 포천시는 3명으로 가장 적다. 또한 정원비율별로는 의왕시와 과천시가 전체 정원의 10%를 감축해 가장 크며 구리시 8.9.. 더보기
오산천, 생명을 품다 外 오산의 기사 모음 오산천, 생명을 품다 外 오산의 기사 모음2008.06.05 02:18 http://tong.nate.com/jc5115/45422207 오산천, 생명을 품다 오산생태환경축제 성공으로 환경수도로서 이미지 제고 오산시가 올해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생태환경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산생태환경축제는 오산천 물길을 따라 조성한 생태공원과 물향기수목원 일원에서 지난달 4일부터 11일까지 8일동안 열렸다. 축제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오산천생태공원과 물향기수목원에 각각 42만5천여명과 9만5천여명 등 모두 52만여 인파(오산시 추산)가 몰려 전국 규모 축제를 성공리에 치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산천은 국가하천으로 용인 기흥에서 평택 진위천에 이르기까지 흐르는 총 길이 30여㎞ 중 오산시 관할.. 더보기
진영 의원 "한나라당, 청와대 예속서 벗어나야" 진영 의원 "한나라당, 청와대 예속서 벗어나야" 한나라당 차기 당권주자인 진영 의원은 4일 “한나라당이 시대에 맞게 변화하기 위해서는 청와대의 예속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진 의원은 이날 오후 동의대 경영대학원의 최고경영자 과정 초청특강에서 “이명박 정부가 한나라당 정부이지, 한나라당이 이명박 정부의 당이 아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진 의원은 “대통령 중심제에서는 권력분립이 핵심인데 입법부가 행정부의 부속물이 된다든지 하면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견제장치가 작동하지 않는다”면서 “한나라당이 청와대로부터 독립하는 것이 정부를 도와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만 해도 한나라당은 정부 얘기만 듣고 제대로 기능을 못했기 때문에 빨리 할 수 있었던 사태해결이 이렇게 늦어졌다”면.. 더보기
광교 컨벤션센터 건립 ''무산위기'' 광교 컨벤션센터 건립 '무산위기' 사업부지 공급가격 놓고 道-수원시 갈등 2008년 06월 03일 (화) 전상천·양은선junsch@kyeongin.com수원 광교신도시내 컨벤션센터 건립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경기도가 수원 컨벤션센터 사업부지를 감정원가로 공급하겠다는 원칙에 맞서 수원시가 조성원가 이하로 확보치 못할 경우 컨벤션센터를 기부채납 받지 못하는 등 사업 추진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큰 입장차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일 경기도와 수원시 등에 따르면 수원시는 지난 2000년 현대건설(주)와 영통구 이의동 인근 23만1천㎡ 부지에 '수원컨벤션시티 21' 조성을 위한 민자투자협약 체결 뒤 도시계획에 반영했으나 2004년 광교신도시 택지개발지구로 포함되면서 사업부지가 19만5천㎡로 축소되는 등 .. 더보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차영미 병원장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차영미 병원장 “‘전인치료’에 힘쓸 계획입니다.” 고통받는 이들에게 치료의 자비를 베풀었던 빈센트 성인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967년 6월3일 설립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설립 41주년을 맞았다. 2년 전부터 병원장을 맡고 있는 차영미 병원장은 더욱더 인간적인, 그리고 환자와 가까이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말로 41주년을 맞는 소감을 대신했다. 차 병원장이 인터뷰 내내 강조한 것은 눈에 보이는 치료가 아니라 정신적이고 영적인 치료 부분이었다. 성빈센트병원은 외형 뿐 아니라 내면을 쇄신할 것이며 영적인 치료까지 담당할 것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었다. 그렇지만 수원 인근에 속속 들어서는 대형병원들과 경쟁을 피할 수 없을 터, 이에대해 차 병원장은 단호한 어조로 .. 더보기
도의회, ''화장선'' 도입 추진 도의회, '화장선' 도입 추진 최근 하남시가 광역화장장 유치를 놓고 갈등을 빚는 등 화장장 부족현상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의원이 화장과 장례를 한꺼번에 치르는 ‘화장선’ 도입을 제안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의회 염동식(한·비례)의원은 부족한 화장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에서 화장과 장례가 한번에 이뤄질 수 있는 화장선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최근 들어 화장률은 높아지고 있지만 화장장 부족현상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도내 일부 지자체의 경우 외지인의 화장장 사용료를 현지 주민보다 최고 20배 올리면서 갖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다. 성남시가 지난해 12월 외지인의 화장장 사용료를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린 데 이어 수원시도 최고 100만원까지 올렸다. 결국 사용료가 싼 화장.. 더보기
채식바람 채식바람 삼보일배의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대표적 채식주의자다. 1987년의 6·10항쟁 때 항의단식 후 회복식 과정에서 야채와 생식의 중요함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는 이후 줄곧 채식으로 살고 있다. 강직한 기개와 청초한 순수도 채식에서 비롯된 게 아닌가 싶다. 육식 추세 속에서도 채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장관,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 가수 김창환씨 등 주변을 둘러보면 제법 많다. 철인삼종경기의 탤런트 송일국도 채식주의자란다. 채식주의자는 기본적으로 육상동물의 고기를 먹지 않는다. 이는 다시 비건(vegan)과 베지테어리언(vegetarian)으로 나뉜다. 비건은 우유, 달걀은 물론 벌꿀조차 먹지 않는 완전 채식주의자다. 베지테어리언은 이들 음식까지만 섭취하되 고기.. 더보기
진중권 "촛불자금 조사? 국민 위한 MB의 특별 개그" 진중권 "촛불자금 조사? 국민 위한 MB의 특별 개그"2008년 06월 02일 (월) 09:31 뷰스앤뉴스 "MB 지지율 19%? 제정신 갖고 지지하는 사람 없단 얘기" 촛불시위 인터넷중계중 경찰에 연행됐던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2일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이 19%대로 나온 것과 관련, "한 마디로 제 정신 가지고 대통령 지지하는 사람이 없다는 얘기"라고 특유의 독설로 직격탄을 날렸다. 진중권 교수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19%대라고 하면 아마 거기에는 청와대 관계자들, 한나라당 관계자들, 그 가족들, 그 분들과 이권이 얽힌 분들 그 숫자들일 것이다. 아마. 거기다 광우병 걸린 쇠고기도 끓여먹으면 안전해, 이렇게 잘못 알고 있는 분들도 있던데 그런 분.. 더보기
영생고등학교 영생고등학교 개교 19년, ‘젊은 동문’들 소통의 창 마련 조직구성 나서 전국 최강 배구부, 졸업생들 프로·지도자 등으로 맹활약 2008년 05월 27일 (화) 이정하 기자 jungha98@suwon.com▲ 지난 14일 교정에 모인 영생고등학교 총동문회원들이 옛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추상철 기자 gag1112@suwon.com 20세기 격동의 세월을 한국사와 함께 걸어온 수원 영생고. 105년 전 북한 함경남도 함흥에 세워진 ‘함흥 영생여고’가 모태다. 한국전쟁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온 동문 600여 명이 십시일반 모금해 67년 함영고등공민학교를 서울에 세운 데 이어, 79년 기독교 사학인 한신대와 같은 한신학원과 합병했다. 90년 1월 수원 장안구 천천동에 수원영생고(남·.. 더보기
고유가시대 달라진 생활풍속도 고유가시대 달라진 생활풍속도 올 초만 해도 리터당 1600원대였던 휘발유 값이 1900원을 넘어서며 서민들의 생활풍속이 변하고 있다. 운전대를 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가 하면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도 늘고 있다. 또 몇 십 원이라도 아끼기 위해 직접 주유대에 서거나 제휴카드와 할인카드를 꼼꼼히 챙기고 수시로 주유소 가격 비교 사이트에 들러 조금이라고 싼 곳을 찾아다니고 있다. LPG 차량으로 바꿔타기 위해 눈길을 돌리는 SUV 차량 운전자들도 부쩍 늘었다.자동차 운행 포기, 대중교통 이용 증가가장 큰 변화는 대중교통 이용객이 급증한 것이다. 지하철 1~4호선은 사무실 인근 역을 중심으로, 국철은 원거리 역 이용승객이 크게 늘었다. 버스 이용은 서울과 경기지역이 대조적이다. 서울은 소폭 줄었지만 경기지.. 더보기
박물관 미술관 명칭변경을 위한 공청회 박물관 미술관 명칭변경을 위한 공청회 경기문화재단이 30일 오후 2시 재단 6층 회의실에서 ‘박물관·미술관 명칭 변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3월 1일 도박물관과 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조선관요박물관 등 도 산하 박물관·미술관 통합 운영 이후 박물관과 미술관의 대중화 및 적극적인 ‘브랜드 네이밍’(brand naming) 전략을 통한 정체성 확립과 문화 서비스 창출을 위한 것이다. 공청회에서는 기전문화재연구원과 도미술관 및 조선관요박물관의 명칭 변경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공청회에서는 도미술관 김홍희 관장과 조선관요박물관 최 건 관장이 재단 측 발제를 맡아 발표하며 외부 패널로는 안동대 서성록 교수, 명지대 윤용이 교수가 국내외 명칭 변경 사례와 시너지 효과 등에.. 더보기
오산에 서울대학병원 들어선다. 오산에 서울대학병원 들어선다.도,오산시,서울대병원 양해각서체결 600병상규모건립,경기남부권 질높은 의료서비스 기대2008년 05월 28일 (수) 신세연 기자오산에 서울대학병원이 들어선다.경기도와 오산시,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28일 오산시청에서 오산시 내삼미동 243번지 일원에 종합의료기관을 건립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오산 서울대학교 병원은 내삼미동 일원 9만3천 611㎡ 부지에 1천 740억원을 투입하여 600병상 규모로 건립하게 되며, 경기 서남부권의 공공의료 서비스제공의 종합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오산 서울대학교병원 건립 MOU체결은 오산, 평택, 화성, 안성 지역의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의료시설 부족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중증질환의 진단, 치료, 예방.. 더보기
크로싱 국회시사회 =박근혜,진영 국회의원,김태균=北인권 알려지길” 크로싱 국회 시사회 = 얘기나누는 박근혜, 진영 국회의원, 김태균= 크로싱 시사회…“10년간 외면받던 北인권 알려지길” =진영의원2008.05.29 17:52 http://tong.nate.com/jc5115/45314475 크로싱 국회 시사회조회수 : 592008.05.27 5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탈북자들의 아픔을 소재로 한 영화 '크로싱'의 시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시사회에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이상득 국회부의장, 홍양호 통일부 차관, 김태균 크로싱 감독, 탈북자 단체 관계자, 외 17대 국회의원 다수가 참석하였습니다.[연합] 얘기나누는 박근혜, 진영, 김태균의원실2008.05.2745 (서울=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와 진영의원, 김태균 감독이 27일 국.. 더보기
''MB외교'', 미국 이어 중국에서도 ''찬밥'' 'MB외교', 미국 이어 중국에서도 '찬밥'2008년 5월 28일(수) 12:13 [프레시안]美에선 '교황방문', 中에선 '국공합작' 탓에…"고민되네" [프레시안 베이징=송호균/기자]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현지 언론이나 정관계로부터 '찬밥신세'를 면하지 못 하고 있다. '쓰촨 대지진' 참사로 민심이 뒤숭숭한 데다 중국인들의 관심이 26일(현지 시각)부터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우보슝(吳伯雄) 대만 국민당 주석에게 집중됐기 때문이다. '대지진'에 밀리고…, '국공합작'에 치이고… 국민당 주석의 중국 방문은 국민당 집권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의 취임 6일 만에 중국을 방문한 우 주석은 한중 정상회담 바로 다음 날인 28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개최할 .. 더보기
수원역 지하상가 특정 상인들 독점, 대물림까지 수원역 지하상가 특정 상인들 독점, 대물림까지市 시설관리공단, 이해관계 때문에...손도 못대 수원시가 운영하는 수원 최고의 유동인구와 최저의 임대료로 장사할 수 있는 수원역 지하상가의 점포들이 수십년 동안 장기 임대되고 심지어는 자녀, 친·인척에게까지 대물림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수원시설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현재 수원역 지하상가는 지난 1977년 민방위대피소에서 민간업체의 투자로 상가가 조성돼 20년 동안 임대사업을 하다 계약기간이 끝나면서 수원시에 기부 채납됐고 지난 2000년부터 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 중이다. 수원역 지하상가는 수원 최고 유동인구를 보유한 역세상권지역이고 시(市)가 운영하면서 9㎡ 점포의 한달 임대료는 20여만원, 관리비 20여만원 등 40만원이면 점포를 운영할 수 있.. 더보기
신동지구 개발계획 3/4분기께 고시 신동지구 개발계획 3/4분기께 고시수원시,지난 3월말 집단환지신청접수 완료,지난달 개발계획 수립착수2008년 05월 26일 (월) 박장희 기자수원시는 신동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각종 영향평가와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거쳐 이르면 올해 3/4분기쯤 신동지구 개발계획을 고시할 계획이다. 시는 3월 말까지 집단 환지 신청 접수를 완료하고 지난달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지난해 11월 시는 영통구 신동 일대 25만 1천 666㎡를 신동지구 도시개발 구역으로 지정했다. 환지방식으로 추진되는 신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전체 사업 면적 가운데 46%인 11만 6천 898㎡에 아파트 등 1천 522세대가 들어서는 주거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시는 교통과 환경, 재해 등 환경영향평가와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구단위계.. 더보기
광교지구내 첨단 복합단지 조성되나 광교지구내 첨단 복합단지 조성되나 아주대, 도시지원 시설용지 벤처·의료단지 개발사업 제안 道, 부서 선별작업·사업별 타당성 분석 검토 2008년 05월 27일 (화) 전자신문|2면최지현 기자cjh@kgnews.co.kr아주대가 광교지구 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일부 도시지원시설용지를 벤처단지 및 의료 복합단지로 개발하겠다며 경기도에 사업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도와 국토해양부(전 건교부)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7년 6월 광교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7, 8, 9, 10 지역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광교신도시 사업시행자인 도, 도시공사, 수원시, 용인시는 지난해 이 지역에 대한 시행지침을 마련, 지침 안에 ‘주변 대학교와의 연계성을 고려한 산·학 협력형 도시지원시설.. 더보기
수원시 법인카드 골프장·이발소도 금지 수원시 법인카드 골프장·이발소도 금지[경기일보 2008-5-26]○…수원시가 지자체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착오를 줄이기 위해 사용제한 업종을 대폭 늘려. 수원시는 지난 2006년 5월15일부터 자체적으로 법인카드 사용제한 업종을 유흥주점, 단란주점, 카지노, 룸살롱, 나이트클럽 등으로 정해 시행한 것을 이달부터 안마시술소, 골프연습장, 당구장, 이발소 등까지 확대해 실시. 이와 함께 기존 법인카드의 디자인이 다른 신용카드와 구분이 어렵던 것을 특화된 디자인으로 바꿔 식별이 용이하도록 해 사용. 이는 지난해 11월 국가청렴위원회에서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제한 업종을 권고한 뒤 정부가 바뀌면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4월31일까지 법인카드 사용 제한을 적용하라고 지침을 내렸기 때문. 시의 한 관계자는 “기존 .. 더보기
박근혜, “세계인 부러워하는 나라 만들 수 있다” 박근혜, “세계인 부러워하는 나라 만들 수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의 호주와 뉴질랜드 방문 소감을 공개하고, “우리도 부강하고 좋은 환경을 가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해나가면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 방문소감에서 “호주와 뉴질랜드 모두 자연 환경이 사람 살기에 너무 좋아서 부러웠다. 물론 처음 국가가 탄생할 때에 가지고 있었던 환경도 있겠지만, 국가가 어떤 가치관과 목표를 갖고 오랜 시간 동안 다듬어 왔는지도 중요한 것 같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두 나라의 지도자들을 만나 양국 간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하고 서로에 대해 더욱 많은 것.. 더보기
학교용지부담금 갈등 택지개발 차질 학교용지부담금 갈등 택지개발 차질도교육청 "예산없어 신설 못해"..내달 한강신도시 분양 차질 학교용지부담금을 놓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도내 택지지구 개발에 비상이 걸렸다. 도교육청이 만성 적자를 유발하는 학교용지부담금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자체의 택지지구 내 학교 신설 협의에 일절 부동의키로 하면서 주택 분양 지연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0일 이후 도교육청은 지자체의 택지개발지구 내 학교 관련 협의에 부동의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들은 국토해양부 지침에 따라 분양 승인 전까지 학교 신설 대책을 교육청과 협의하는 조건으로 사업 승인을 내줬다. 그러나 교육청이 택지개발지구 내 학교 신설 협의에 부동의 입장을 고수.. 더보기
환경친화적 자연장 제도 장려 환경친화적 자연장 제도 장려 개정 장사법 시행…정원형태 확대전망 경기도내 시·군들에 유럽식 정원형태의 아름다운 가족형 화장예식장 설치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도는 26일부터 새로운 자연장 제도가 시행돼 그동안 제도적 뒷받침 없이 음성적으로 장사하던 방식의 불교수림장, 종중 자연장, 개인적인 산골방식 등이 제도화된다고 25일 밝혔다. 개정된 장사법에서는 환경친화적인 자연장 제도를 장려하고 국민적인 장례문화로 정착하기 위해 개인·가족 자연장은 신고제로, 종교단체나 종중·문중 자연장은 허가제로 시행할 예정이다. 개인·가족 자연장은 100㎡ 이내의 자연장을 조성한 후 30일 이내에 위치도, 토지소유증명서를 갖춰 시장·군수에게 신고하면 된다. 종교단체 자연장은 종교단체등록증, 지적도, 실측도, 자금조달계획서 등을 .. 더보기
전국 최대 자전거 축제=화성딸라 자전거 타기 전국 최대 자전거 축제=화성딸라 자전거 타기2008.05.26 10:42 http://tong.nate.com/jc5115/45243431 전국 최대 자전거 축제 효행길 달렸다효심 싣고...지구 살리고...고유가 물리치고... 자전거를 타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9회 화성 따라 자전거타기 대회가 25일 세계문화유산인 화성과 융·건릉 일대에서 펼쳐졌다. 본보가 효를 통한 정체성 확립과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으로 이 대회를 후원하면서 서울 등 전국 각 지역의 동호인들을 비롯한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해 효의 의미를 일깨웠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가 함께 열려 효의 의.. 더보기
동전으로 사상체질 감별법 동전으로 사상체질 감별법 2008.05.23 07:18 http://tong.nate.com/kjc3400/45195350 1. 태양인 왼손 손바닥을 위로하고 엄지손가락 위에 100원짜리 동전을 넷째 손가락 위에10원짜리 동전을 올려놓고 오른손으로 물건을 들었을 때 무거운 느낌이 들면 태양인. 2. 태음인 왼손 손바닥을 위로하고 엄지손가락 위에 10원짜리 동전을 넷째 손가락 위에 100원짜리 동전을 올려놓고 오른손으로 물건을 들었을 때 무거운 느낌이 들면 태음인. 3. 소양인 왼손바닥을 위로하고 가운데 손가락 위에 10원짜리 동전을 새끼손가락 위에 100원짜리 동전을 올려놓고 오른손으로 물건을 들었을 때 무거운 느낌이 들면 소양인. 4. 소음인 왼손바닥을 위로하고 가운데 손가락 위에 100원짜리 동전을 .. 더보기
수원시의회 의원 갈등 불거지나 수원시의회 의원 갈등 불거지나 한나라-통합민주 힘겨루기 돌입 홍인기 기자 news@ihsnews.com하반기 부의장 자리다툼 거셀 듯수원시의회가 다음달 20일 하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의원들 사이에 갈등이 일고 있다.수적으로 우세한 한나라당 의원들이 하반기 의장과 부의장 자리를 독식할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통합민주당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다.8대 수원시의회는 한나라당 25명, 통합민주당 9명, 민노당 1명, 무소속 1명 등 총 36명의 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다.시의회는 한나라당 홍기헌 의원이 의장, 통합민주당 김진관 의원이 부의장을 맡아 전반기 시의회를 이끌며, 안팎으로 당리당략에 연연하지 않고 협력 잘 하는 의회라는 평을 받았다.그러나 하반기 활동을 앞두고 시의회는 다른 국면을 맞고 .. 더보기
수원역 광장의 미래 수원역 광장의 미래[경기일보 2008-5-22]감사와 은혜의 뜻을 기리는 5월은 푸르름이 더해가는 활기찬 계절이다. 담장에 매달린 홍조 띤 장미의 유혹이 정열적으로 다가온다. 따가운 햇볕은 어느새 여름을 잡아당기고 있다. 오늘도 수원역에서 택시에서 내리면 답답하고 혼잡하다는 생각이 든다. 수원역이 갖는 상징적인 의미는 수원의 얼굴이라고 하는 장소성과 역사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기능적인 의미로는 교통의 핵으로 최고의 목지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광장문화가 더해져 수원역 광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광장 문화는 공공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양한 군중집회와 문화 이벤트가 이어지는 장소이며 낭만이 살아있는 만남의 장이기도 하다. 그러던 것이 언제부터인가 상업시설의 백화점과 지하상가가 광장문화를 삼켜버리고 말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