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사회의 칸 ==..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대중 전 대통령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들 김대중 전 대통령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들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8-18 13:43 [노컷뉴스 윤창원 기자]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3주기 추모식에 민주통합당 문재인, 박준영,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대선경선 후보가 참석하고 있다. skynamoo@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더보기 새누리, 추경ㆍ세제 `경기부양 카드' 총동원 새누리, 추경ㆍ세제 `경기부양 카드' 총동원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8-19 07:06 이한구 "취약층 중심 `붐업' 필요..과거같은 건설부양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새누리당이 전방위적인 경기부양에 나서기로 했다. 수출과 내수 전반에 걸쳐 성장동력이 급격히 약화하고 있어 종전의 재정 투자만으로는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1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금은 민생 경제가 너무 어렵다"며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경기 전체를 부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를 `붐업'시켜 복지 수요도 자연스럽게 줄이는 선순환이 필요하다"며 "과거 부양책처럼 무턱대고 건설업을 부양하는 게 아니라, 중소기업이나 워킹푸어ㆍ하우스푸어 등 일하면서도 살기.. 더보기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내조의 여왕은 누구?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내조의 여왕은 누구?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8-15 15:53 확대 사진 보기 확대 사진 보기 확대 사진 보기 확대 사진 보기 내조의 여왕은 누구의 차지일까?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후보자 부인들의 내조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다. 후보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후보 배우자들 또한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민주당 예비경선 컷오프 직후인 지난 2일 문재인 후보 배우자인 김정숙씨는 1박 2일의 일정으로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해 유쾌한 정숙씨와 함께 호프타임, 광주여성단체협의회 간담회, 문화예술·시민단체 대표 조찬간담회 등 14개 일정을 소화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부인 김정숙 씨. 2012.7.17/뉴스1 News1 이정.. 더보기 소탈함·결단의 상징?…수염의 '정치학' 소탈함·결단의 상징?…수염의 '정치학' MBN TV 원문 기사전송 2012-08-15 20:06 < 【 앵커멘트 】 미국의 16대 대통령을 지낸 링컨은 못생긴 얼굴을 가리려고 턱수염을 길렀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정치인들 사이에서는 수염이 나름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김명준 기자가 수염의 정치학을 짚어봅니다. 【 기자 】 유럽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새누리당 김무성 전 원내대표. 공항 입국장에 들어서자 텁수룩한 하얀 수염이 유독 눈에 띕니다. 원내대표 시절 깔끔했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김 전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박근혜 후보 대선캠프 합류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수염의 길이만큼이나 김 전 원내대표의 고민도 깊어 보입니다. 이처럼 정치인에게 수염은 나름대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 더보기 새누리 8·20 전당대회 3대 관전 포인트 새누리 8·20 전당대회 3대 관전 포인트 쿠키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8-15 19:1 (1) 1등 정해진 게임… 朴, 득표율보다 투표율 높이기 고민 (2) 2등 김문수 유력… 김태호 예상밖 선전 관측하기도 (3) 박, 당후보로 확정뒤 비박 3인방 끌어안을지 주목 18대 대통령 선거에 나설 새누리당 후보를 뽑는 8·20 전당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2007년 한나라당 경선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한편의 드라마였던 것과 달리 이번엔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추대식과 다름없이 치러질 전망이다. ①투표율과 득표율 몇% 나올까=새누리당과 박 전 위원장 캠프의 고민은 일단 득표율보다는 투표율에 맞춰져 있다. 사상 최대의 흥행 드라마를 썼던 5년 전 경선과 달리 1등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투.. 더보기 [박광철 칼럼] 관세청에 이어 교도관과도 내통! [박광철 칼럼] 관세청에 이어 교도관과도 내통! 박지원, '교활의 달인'이 무언지 보여주다! 최종편집 2012.08.15 14:36:35 박광철 시민 논설위원의 다른 기사 보기 필자는 대한민국 정치인들 중에 민주당의 박지원 의원만큼 교활한 정치인은 없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의 인생 여정을 살펴보면 웬만한 보통 사람들은 상상하기도 어려운 파란만장한 삶을 살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권부에서 권력을 누려온 어떻게 보면 인간 승리의 드라마 속에나 나올 법한 인물입니다. 그런데도 그를 칭찬하지는 못하고 교활하다고 단정 짓는 것은 그가 단지 필자와 다른 정치·이념적 견해를 가졌기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박 의원의 아버지와 큰 아버지 작은 아버지와 고모 등 네 명이 친북활동을 하다 사살당.. 더보기 김무성 전 원내대표 귀국 김무성 전 원내대표 귀국 데스크승인 2012.08.15 ▲ 지난 총선과정에서 공천에 탈락해 백의종군을 선언했던 새누리당 김무성 전 원내대표가 유럽여행을 마치고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더보기 새누리당 '박지원-교도관' 내통 의혹 조사키로 새누리당 '박지원-교도관' 내통 의혹 조사키로 데일리안 원문 기사전송 2012-08-13 20:40 이철우 "박 원내대표 검찰 출석일에 박영선 의원이 전화로 압력" [데일리안 김현 기자]새누리당은 13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서울구치소 교도관으로부터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된 수사 상황을 전달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진상조사단을 꾸리기로 했다.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이 최근 검찰 목조르기를 하는 와중에 급기야 박 원내대표 사건까지 벌어졌다”며 “검찰이 과연 중립을 지킬 수 있을까, 사법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에서 진상조사단을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이 꾸릴 진상조사단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로 구성되며, 단장은 법사위 간사인 권성동 의원이 .. 더보기 민주노총, 통합진보당 지지 철회 민주노총, 통합진보당 지지 철회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8- [CBS 조혜령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를 전면 철회했다. 민주노총은 14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재석 39명 중 27명 찬성으로 지지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노동중심성 확보와 1차 중앙위 결의 혁신안이 조합원과 국민적 열망에 부응하는 수준으로 실현해야 한다는 조건이 성립되지 않았음을 확인해 지지를 철회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특정 진보정당 지지에는 선을 그었다. 민주노총은 "통진당 지지 철회 결정은 당 내 어떤 세력이나 정파간 이해와는 무관한 민주노총의 주체적인 결정"이라며 "향후 새정치특위 등 조직 내 의사결정 구조.. 더보기 새누리당 '공천뇌물' 의혹 '몸통수사' 급물살 새누리당 '공천뇌물' 의혹 '몸통수사' 급물살 뉴시스 기사전송 2012-08-13 22:52 최종수정 2012-08-13 22:56 【부산=뉴시스】강재순기자 = 새누리당 '공천헌금' 의혹의 열쇠를 쥐고 있는 조기문 전 부산시당 홍보위원장(48)에 대해 13일 영장실질 심사에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됨으로써 공천헌금 관련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부산지방법원은 지난 4.11 총선을 앞둔 3월 15일 현영희 의원 측으로부터 공천 부탁과 함께 3억 원을 받은 혐의로 조 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조 씨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문제의 '공천 헌금'의 실체를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공천헌금 .. 더보기 민주, 선거인단 4일간 8만명....흥행 빨간불 민주, 선거인단 4일간 8만명....흥행 빨간불 데스크승인 2012.08.13 민주통합당의 대선 경선 흥행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선거인단 등록자가 예상보다 못 미치자 벌써부터 흥행 부진 우려가 당 안팎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민주당이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한지 꼭 4일째인 12일 오전 11시 현재 선거인단 등록자수는 8만1천48명이다. 하루 평균 2만명이 등록한 셈으로 대선 후보를 뽑는 빅이벤트임을 고려하면 지난 1·15 전당대회나 4·11 총선 당시 때보다 부진한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당 대표를 선출했던 지난 1·15 전당대회 때는 모집 이틀 동안 3만5천명이 몰렸고, 4·11 총선 공천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에는 첫날에만 6만여명이 등록했었다. 1·15 전당대회 당시.. 더보기 민주통합 "새누리, 정치자금법 개정은 '동문서답'" 민주통합 "새누리, 정치자금법 개정은 '동문서답'" 조세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12 21:20 12일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이 정치후원금제도를 대폭 손질하기로 한데 대해 "국민들은 공천장사 비리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 답은 정치자금법 손질이라는 '동문서답'을 내놓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은 깨끗한 정치를 원하고 있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에게 공천장사 비리혐의에 대한 단호한 책임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 답이 정치자금법 손질이라서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공천장사에 대한 국민비판을 제도의 문제로 호도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지금은 제도의 문제를 이야기할 때가 아니라 철저한 진상.. 더보기 새누리, 차명 후원금 비리 막게 선관위가 거둬 고루 배분 추진 새누리, 차명 후원금 비리 막게 선관위가 거둬 고루 배분 추진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13 01:35 정치자금법 개정안 곧 마련 새누리당이 ‘돈 공천’ 파문을 계기로 정치인 후원금 제도를 대폭 손질하기로 했다. 모든 후원금을 국가가 거둬 개별 의원들에게 나눠주는 공영제를 실시하거나, 기부자의 공개 범위를 대폭 늘려 ‘차명 후원’을 막겠다는 취지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12일 “현행 후원금 제도는 당초의 취지와 달리 악용되는 측면이 있고 자칫 선의의 피해자도 나올 수 있는 구조”라 고 밝혔다. 비례대표 공천을 받기 위해 3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현영희 의원이 새누리당 전직 의원들에게도 차명 후원금을 냈다는 의혹을 의식한 말이다. 이 원내대표는 “대안은 완전 공영제와 기부내역 공.. 더보기 "차떼기와 다를 바 없다" 부산 민심 악화에 새누리 당혹/새누리 ‘돈공천’…“이번 사건은 빙산의 일각” "차떼기와 다를 바 없다" 부산 민심 악화에 새누리 당혹/새누리 ‘돈공천’…“이번 사건은 빙산의 일각” *** "차떼기와 다를 바 없다" 부산 민심 악화에 새누리 당혹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8-11 06:03 [CBS 도성해 기자] 새누리당 공천뇌물 파문의 진원지인 부산에서는 한나라당 시절의 차떼기와 다를 바가 없다며 바닥 민심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어 대선을 앞두고 여권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과 갈등을 빚고 있는 신공항 문제와 파생상품 거래세 부과 논란까지 겹치면서 부산-경남 지역 푸대접론이 확산되고 있다. 공천비리에 연루된 현영희 의원이 총선 당시 현기환 전 의원은 물론 부산 지역 출마자들의 선거 캠프를 돌면서 선거 자금을 지원하고, 일부 중진들에게는 차명으로 불.. 더보기 결정적 고비마다 '자충수' 두는 민주…'웃는' 새누리/ 진중권-김용민 설전으로 번진 ‘이종걸 막말’/ '그년' 막말 이종걸에… 민주 女의원(23명)들, 1명 빼고 침묵 결정적 고비마다 '자충수' 두는 민주…'웃는' 새누리/ 진중권-김용민 설전으로 번진 ‘이종걸 막말’/ '그년' 막말 이종걸에… 민주 女의원(23명)들, 1명 빼고 침묵 *** 결정적 고비마다 '자충수' 두는 민주…'웃는' 새누리 뉴시스 기사전송 2012-08-11 05:02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민주통합당이 결정적 고비마다 자충수를 둬 새누리당을 미소짓게 만들고 있다. 과거 4·11 총선 당시 김용민 후보의 막말 파문에 이어 최근 이종걸 최고위원의 막말 트윗까지 민주당은 알아서 새누리당에 호재를 던져주는 모양새다. 특히 사태 수습에 기민한 모습을 보여야 할 당 지도부는 오히려 우유부단한 태도로 일관해 새누리당에 유리한 방향으로 국면전환을 가속화시켰다는 지적이다. 새누리당 비례대표와 여성의원 25.. 더보기 '민주 당직자, 女기자 성추행' 파문 '민주 당직자, 女기자 성추행' 파문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8-10 19:49 최종수정 2012-08-10 21:26 당직자 해임 열흘 만에 새누리당 통해 알려져… 與 '은폐' 의혹 제기 민주통합당 소속의 한 당직자가 언론사 여기자 성추행을 이유로 해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10일 새누리당과 민주당에 따르면, 여기자 A씨는 취재차 민주당 당직자 B씨와 동석한 자리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뒤 B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지난달 24일 이 같은 사실을 당 감사국에 신고했다. 이후 민주당은 B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A씨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달 31일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B씨를 해임 조치했다. 그러나 이 같은 사실은 이날 오후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의 브.. 더보기 '이종걸 그년'엔 잠잠… 진보 여성단체의 이중잣대 '이종걸 그년'엔 잠잠… 진보 여성단체의 이중잣대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11 03:14 최종수정 2012-08-11 07:28 '강용석 여성 비하' 땐 1년간 논평·회견만 18건… 이번엔 달랑 성명 1건 '여성 내세운 정치단체' 비판 이종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지난 5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를 향해 '그년'이라는 표현을 한 것은 여성 비하 발언이라는 점에서도 논란이 됐다. 그러나 파문이 확산된 지난 닷새 동안 진보 성향 여성 단체에서는 별다른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과거 여권(與圈) 인사들이 비슷한 사건에 휘말렸을 때 보여준 태도와 크게 달랐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 단체로는 진보 성향의 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4곳.. 더보기 김문수 연설회서 멱살잡히자 박근혜측 한말은 김문수 연설회서 멱살잡히자 박근혜측 한말은 ‘5·16 및 역사관’ 논란 속에 치러진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들의 7번째 합동 연설회에서 박근혜 후보가 “산업화의 공과를 모두 안고 가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9일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 연설회에서 “산업화·민주화 시대의 좋은 점은 계승하고 잘못된 점은 고쳐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선배들이 못다 이룬 꿈을 누가 해낼 수 있겠나. 과거를 공격하며 자랑스러운 성장의 역사조차 왜곡하고 부정하는 세력이 할 수 있겠냐.”며 비박(비박근혜) 주자들의 공세에 일침을 가했다. ▲ ‘봉변´ 김문수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9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가 열린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한 남성에.. 더보기 새누리 현영희, 친박 핵심 등 15명에 후원금… 홍준표에겐 전달 실패 새누리 현영희, 친박 핵심 등 15명에 후원금… 홍준표에겐 전달 실패 쿠키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8-09 20:49 [쿠키 정치]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이 지난 4월 총선 당시 이정현 최고위원과 친박계 핵심 의원, 부산지역 중진 의원 등 15명에게 수백만원씩 차명 후원금을 낸 것으로 9일 확인됐다. 또 조기문 전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을 통해 홍준표 전 대표에게 돈봉투를 전달하려다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 의원 측 관계자는 “수행비서 정동근씨가 최근 검찰 조사에서 현 의원이 15명에게 수백만원씩 자신과 부인, 친구 등의 명의로 후원금을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씨가 3월 28일 현 의원 지시로 서울에서 조씨에게 돈이 든 봉투를 전달했고, 조씨가 홍 전 대표 지역구로 갔.. 더보기 <속타는 민주, `이종걸을 어찌할꼬'>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8-09 10:55 최종수정 2012-08-09 11:11 이종걸 "물타기 빌미 될까 심히 걱정"(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민주통합당이 이종걸 최고위원의 `박근혜 그년' 발언의 여파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새누리당이 국회 윤리위 회부를 요구하는 등 당 밖에서 격한 비판이 쏟아지는 것은 물론 당내에서조차 따가운 시선이 고조되는 등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대선 국면에서 대형악재로 떠오를 조짐마저 감지되고 있다.새누리당의 공천헌금 파문, `5ㆍ16 발언' 등을 고리로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파상공세를 퍼붓던 상황에서 돌발악재가 터져나오면서 민주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가뜩이나 흥행 부진을 겪고 있는 당 대선 후보 경선에 찬물을 끼얹지.. 더보기 '그년'이 약해? 박근혜 측 "이종걸 국회서 추방" '그년'이 약해? 박근혜 측 "이종걸 국회서 추방" 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8-08 22:08 이상일 대변인 "스마트폰 탓하더니 의도적인 '쌍욕' 인정" 새누리 女의원 "누이, 민주당 女의원에게 그년이라 불러라" 40년지기 통진당 노회찬까지…"무조건 엎드려 빌어라"충고 박근혜에게 그년은 너무 약하다? 민주통합당 이종걸 최고위원의 막말을 넘어선 욕설이 도를 넘어서자 새누리당 박근혜 경선 캠프는 "국회에서 추방 당할 수 있다"며 강력 경고했다. 이 최고위원은 지난 7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를 두고 '그년'이라고 표현해 막말 논란이 일자 이튿날에는 "너무 약했다"며 자신의 발언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8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표현이 약하다. 더 세게 하지.. 더보기 박근혜 '그년' 표현 이종걸에, 진중권 "제명해야 할 듯" 박근혜 '그년' 표현 이종걸에, 진중권 "제명해야 할 듯" 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8-08 09:06 [머니투데이 서진욱기자] [백찬홍 "이 의원이 큰 실수한 것" 등 트위터리안 쓴소리 봇물] "박근혜 '그년'"이라는 표현으로 논란에 휩싸인 이종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에게 진보 성향의 파워트위터리안들도 쓴소리를 냈다. 이 최고위원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leejongkul)에 새누리당 공천헌금 의혹 사태를 비판하며 "그들의 주인은 박근혜 의원인데 그년 서슬이 퍼래서 사과도 하지 않고 얼렁뚱땅…"이라고 적어 욕설을 담은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이 최고위원은 "'그년'은 '그녀는'의 줄임말"이라고 해명했지만 부정적인 여론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7일 "이.. 더보기 공천헌금 파장 어디까지..새누리 초비상 공천헌금 파장 어디까지..새누리 초비상 데스크승인 2012.08.08 새누리당의 4·11총선 공천헌금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오히려 더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당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사건의 당사자인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의 강력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공천헌금이 오갔을 정황이 하나둘씩 새롭게 제기되면서 새누리당이 벼랑 끝으로 몰리는 형국이다. 새누리당이 제명이라는 강경책을 내놓긴 했지만 당의 쇄신 이미지는 이미 타격을 받은 상태다.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당은 다시 한번 크게 휘청거릴 가능성도배제할 수 없다. 현영희 의원의 과거 수행비서였던 정동근씨가 3월 15일 ‘중간전달책’ 조기문씨를 통해 현 전 의원에게 3억원을 전달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했으나 7일 현재 현 전 의원은 조씨를 접촉한 적.. 더보기 통합진보 신당권파, 내달 신당 창당 통합진보 신당권파, 내달 신당 창당 데스크승인 2012.08.08 김재득 | jdkim@joongboo.com 통합진보당 신당권파는 7일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 작업을 내달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석기 김재연 의원에 대한 제명안 부결 이후 당원들의 탈당이 줄을 잇는데다 국민적 피로도 역시 높아 창당 작업을 더는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야권연대 복원을 통해 대선정국에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시간이 촉박하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신당권파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보정치 혁신모임’을 갖고 내달 창당을 목표로 이달까지 민주노총과 전농 등 각계각층의 대중조직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기로 했다. 강기갑 대표도 이날 YTN 라디오에서 “9월 안으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더보기 새누리당 공천헌금 수수 당일, 현기환과 전달책 조기문 만났다는 정황 포착/현영희 의원 13시간 밤샘 조사 후 귀가 … 혐의를 전면 부인한 새누리당 공천헌금 수수 당일, 현기환과 전달책 조기문 만났다는 정황 포착/현영희 의원 13시간 밤샘 조사 후 귀가 … 혐의를 전면 부인한 *** 새누리당 공천헌금 수수 당일, 현기환과 전달책 조기문 만났다는 정황 포착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8-06 23:06 최종수정 2012-08-06 23:43 새누리당 공천헌금 수수 혐의를 제보한 현영희 의원 수행비서 출신 정모씨가 돈 3억원을 전달했다고 주장한 지난 3월 15일 현기환 전 의원과 중간전달책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이 만났을 가능성이 높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6일 "정씨가 조 전 위원장에게 돈을 전달했다고 주장한 그날 저녁에 현 전 의원과 조 전 위원장의 휴대폰 위치를 추적한 결과, 두 사람이 같은 시간대에 .. 더보기 [뉴스 파일]새누리 신임 黨대변인에 홍일표 의원 [뉴스 파일]새누리 신임 黨대변인에 홍일표 의원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07 03:10 최종수정 2012-08-07 03:17 [동아일보] 새누리당은 6일 새 대변인에 재선의 홍일표 의원(인천 남갑·사진)을 임명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김영우 전 대변인 후임에 홍 의원을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홍 의원은 올해 5월부터 원내대변인을 맡아 왔다. 법관 출신(사법시험 23회)인 홍 의원은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지냈으며 18대 국회에선 개혁 성향의 초선의원 모임인 ‘민본21’에서 활동했다.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채널A 인터넷 토픽!]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사설] 대기업 파괴 나선 새누리당 [사설] 대기업 파괴 나선 새누리당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8-06 04:53 점입가경이다.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이 이번에는 대기업의 순환출자 구조를 해체하자는 법안을 들고 나왔다.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대해 신규 순환출자 금지는 물론 이미 순환출자가 이뤄진 계열사 주식의 의결권까지 제한하겠다는 내용이다. 그룹 오너가 계열사 주식을 통해 소위 가공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만들어 모든 순환출자를 없애겠다는 것이다. 새누리판 재벌 해체론이다. 이런 식이면 타인자본을 쓰는 주식회사는 모두 의결권을 부당하게 행사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그렇지만 주식회사란 소액주주들이 의결권을 위임하는 것을 그 본질로 한다. 대주주가 지배권을 가지려면 주식 100%를 모두 소유하라는 식.. 더보기 민주 대선 경선 캠프 경인의원 대거 기용 민주 대선 경선 캠프 경인의원 대거 기용 데스크승인 2012.08.06 김재득 | jdkim@joongboo.com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경선을 진두지휘할 캠프별 선거대책본부 진용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각 후보진영 모두 수도권 지역이 선거전 최대 승부처라는 판단에 따라 경인지역 의원들을 대거 캠프 핵심 요직에 포진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손학규 캠프측은 금주중 선대본 인선을 마무리한다는 계획 아래 선대위원장에는 홍재형 전 국회부의장이 거론된다. 총괄본부장에는 조정식(시흥 을) 신학용(인천 계양갑) 이낙연 의원이, 조직본부장은 정장선 전 의원, 전략본부장은 김영춘 전 의원, 홍보위원장은 장세환 전 의원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대변인은 김유정 전 의원, 비서실장은 최원식 의원과 김영철 전 시.. 더보기 민주통합당, 두물머리에서 4대강조사특위 출범식 민주통합당, 두물머리에서 4대강조사특위 출범식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8-05 19:37 확대 사진 보기 (양평=뉴스1) 유승관 기자 이명박 정부의 핵심 정책인 4대강 살리기 사업 마지막 현장인 경기도 팔당 두물머리 유기농지에 대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6일 행정대집행을 예고한 가운데 하루 전날인 5일 오후 민주통합당 이미경, 이학영 의원 등 불법비리·혈세낭비·부실공사 4대강사업조사특별위원회 국회의원들이 두물머리 유기농지에서 4대강사업조사특위 출범식을 갖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2.8.5/뉴스1 더보기 새누리당, 오늘 예정대로 정책토크 진행 새누리당, 오늘 예정대로 정책토크 진행 YTN 원문 기사전송 2012-08-05 01:09 새누리당 '공천 헌금 파문'이 대선 경선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오후 서울 상암 DMC에서 김문수, 김태호, 임태희 등 비박 후보 3명이 불참하더라도 '20대 정책토크'를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정책토크는 박근혜, 안상수 후보 2명만 참여하는 반쪽 행사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정책 토크에는 20대 유권자에게 관심이 큰 청년 일자리 창출과 대학 등록금 인하 방안 등을 놓고 후보들의 정책 발표와 자유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현재 비박 후보 3명은 공천 헌금 파문과 관련해 황우여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지난 3일 TV토론회에 이어 오늘 정책토크에도 불참한다는 방침을 고.. 더보기 이전 1 ··· 87 88 89 90 91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