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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

보건환경연구원, 팔당호 녹조 막는 신공법 개발 보건환경연구원, 팔당호 녹조 막는 신공법 개발 데스크승인 2012.08.17 김연태 | dusxo519@joongboo.com 수돗물 안정성 논란을 일으키는 식수원의 ‘녹조라떼’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신기술을 경기도가 개발했다. 경기도 산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연구원)은 발전소에서 나오는 배기가스(CO2)를 이용해 미세조류를 배양하는 방법으로 남조류(녹조) 생성의 원인인 질소와 인을 제거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원 수질연구부 강동원 연구사가 개발한 이 공법은 하수처리장에서 인공배양한 조류가 하수처리장으로 들어오는 생활하수나 축산폐수에 섞여 있는 질소와 인을 먹게 하는 방식이다. 강 연구사는 “이런 과정을 거치면 최대 95%까지 질소와 인이 제거할 수 있다”.. 더보기
'도마의 신' 양학선, "비닐하우스 집, 이렇게 이슈 될 줄은…"지역방송 최초 풀 인터뷰 '도마의 신' 양학선, "비닐하우스 집, 이렇게 이슈 될 줄은…"지역방송 최초 풀 인터뷰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체조 양학선 선수가 17일 지역방송으로는 처음으로 CBS 매거진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 방송 : CBS 매거진 103.1Mhz (오후 05:05~06:00) ■ 진행 : 김인수 아나운서 ■ 출연 :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 광주 체고 오상봉 감독 ▶김인수 아나운서 : CBS 매거진 오늘은 런던올림픽에서 체조의 새 역사를 쓴 주인공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와 그의 스승 광주 체고 오상봉 감독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양학선 선수, 오상봉 감독님 : 안녕하세요. ▶김인수 : 반갑습니다. 우리 양학선 선수 요즘 정말 바쁘죠? ▷양.. 더보기
메달순위 메달순위 대한민국 최종 5위 금메달 13 은메달 08 동메달 07 국가별 메달순위 순위 국가 합계 금 은 동 상세보기 1 미국 104 46 29 29 상세 2 중국 88 38 27 23 상세 3 영국 65 29 17 19 상세 4 러시아 82 24 26 32 상세 5 대한민국 28 13 8 7 상세 6 독일 44 11 19 14 상세 7 프랑스 34 11 11 12 상세 8 이탈리아 28 8 9 11 상세 9 헝가리 17 8 4 5 상세 10 호주 35 7 16 12 상세 11 일본 38 7 14 17 상세 12 카자흐스탄 13 7 1 5 상세 13 네덜란드 20 6 6 8 상세 14 우크라이나 20 6 5 9 상세 15 뉴질랜드 13 6 2 5 상세 16 쿠바 14 5 3 6 상세 17 이란 12 4 .. 더보기
제67주년 광복절 기념 수원현충탑 참배 제67주년 광복절 기념 수원현충탑 참배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광복정신 되새겨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와 수원시는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15일 오전 9시 인계동 효행공원 내 수원현충탑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독립운동을 펼친 우리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하는 마음과 광복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장호철 경기도의회 부의장, 노영관 시의회 의장, 이재준 제2부시장, 라수흥 장안구청장, 김정수 권선구청장, 김영규 영통구청장, 실국장,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광복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에 이어 헌화 후 분향이 있었다. 이어서 김문수 .. 더보기
수원천 복원 기념 ‘제11회 한국 江의 날’ 수원대회 열려 수원천 복원 기념 ‘제11회 한국 江의 날’ 수원대회 열려 최영재 기자 | cyj@kgnews.co.kr 승인 2012.08.16 전자신문 7면 제11회 한국 강의 날 수원대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강, 물꼬를 트다’라는 주제로 수원시와 경기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강과 하천살리기 운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강살리기 운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써 올해는 수원천 완전복원을 기념해 수원에 유치됐다. 특히 1990년대 자연형 하천운동의 시초이자, 복개구간 복원을 통해 의미가 되살아나고 있는 수원천과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둘러봄으로써 ‘물의 도시, 수원’의 위상을 1천여명의 하천운동가들에게 적극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수원대회 첫째 날인 16일에는 ‘4대.. 더보기
이런 굴욕이… 한없이 참담한 일본 이런 굴욕이… 한없이 참담한 일본 일본을 이기는 한국 기업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송주희기자 ssong@sed.co.kr 입력시간 : 2012.08.14 17:54:07 수정시간 : 2012.08.15 11:26:30 ● 6개 업종 대표기업 시총 앞서 반도체·디스플레이·정유등 3년새 추월 분야 2배로 늘어 한국 대표기업들의 기업 가치가 최근 일본 경쟁업체들을 잇따라 추월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이 엔고와 디플레이션, 동일본 대지진 등 잇단 악재에 시달린 반면 우리나라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급성장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4일 신한금융투자가 이달 10일 종가 기준으로 16개 업종의 한일 대표기업 시가총액을 조사한 결과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정유ㆍ건설ㆍ철강ㆍ조선 등 6개 분.. 더보기
AFP, "박종우, 병역 의무 면제 받을 것" AFP, "박종우, 병역 의무 면제 받을 것" 기사전송 2012-08-15 14:45 [OSEN=김희선 기자] 외신들도 박종우(23, 부산) 문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AFP통신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박종우가 영토 분쟁에 관한 세리머니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에서 성과를 보상하는 의미로 병역 의무를 면제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하며 이번 '독도 세리머니' 사건을 상세히 소개했다. 지난 11일 열린 일본과 3-4위 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둔 직후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쓰여있는 플래카드를 들고 세리머니를 펼친 박종우는 이 때문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축구연맹(FIFA)의 조사를 받게 됐다. 정치적 제스처를 일절 금지한다는 IOC의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AFP통신.. 더보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데스크승인 2012.08.15 우리나라에서 여성친화도시 개념은 2004년 한국여성건설인협회를 중심으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건설을 위한 작은 세미나’에서 제기 되었다.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관심은 2006년 성별영향평가가 전면적으로 실시되면서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도시개발에 적용된 것은 김포한강신도시 건설사업계획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한 것이 최초이다. 성인지관점으로 도시문제를 점검하고 이를 도시 설계에 반영한 것이다. 그후 2007년 대구 혁신도시계획, 2008년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광교신도시, 화성동탄신도시등 신도시계획 검토에도 여성친화개념이 포함되었다. 2009년 여성가족부는 처음으로 익산시를 여성친화도시로 선정하였다. 2012년 현재 전국적으로 30개 도시가 지정.. 더보기
<자전거 국토종주 2만3천명…지구 200바퀴>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8-14 04:35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자전거로 우리나라 국토를 종주한 사람이 2만3천명을 넘어섰다. 이들이 두 바퀴로 달린 거리는 지구 200바퀴에 달한다. 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자전거 국토종주 인증제 실시 이후 4개월여간 종주 인증자는 2만3천206명으로 집계됐다. 국토종주 인증제란 여권처럼 생긴 인증수첩에 주요 지점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자전거길 종주를 공식 인정해 주는 것을 말한다. 이들 중 아라서해갑문에서 낙동강하구둑까지 633km에 이르는 국토종주를 한 이들은 3천408명, 한강·금강·영산강·낙동강 등 4대강자전거길 1천757km를 모두 종주한 이들은 1천145명이다. 나머지는 한강 5천54명(아라한강갑문~충주댐 192km), 금강.. 더보기
욱일승천기는 되고, 독도는 안 돼?…누리꾼 분통 욱일승천기는 되고, 독도는 안 돼?…누리꾼 분통 정윤희 기자 yuni@zdnet.co.kr 2012.08.13 / PM 03:24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독도 세리머니’ 조사 착수에 누리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독도 세리머니’를 문제 삼으려면 일본 제국주의와 침략을 상징하는 욱일승천기 유니폼을 입은 일본 체조선수들도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3일 유엔의 뜻을 존중하는 윤리적 패션디자이너 위원회(이하 유엔패션)의 아시아, 유럽 중심 청년 디자이너들은 일본 체조선수 사이드 요코타 니나가 욱일승천기를 연상시키는 체조복을 입은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고희정 유엔패션 대표는 “독도는 이미 남북공동입장 한반도기 속에 그려진 적이 있는데 이런 독도에 대한 표현을 새삼 제재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 더보기
후원 선수 선전에 웃음짓는 은행들 후원 선수 선전에 웃음짓는 은행들 폐막을 앞두고 있는 런던올림픽에서 선전한 선수들을 후원한 금융회사들이 웃음을 짓고 있다. 후원 선수를 통해 마케팅 효과가 커지는 효과가 덤으로 따라올 수 있기 때문이다. 신한금융지주는 12일 한국 체조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양학선 선수에게 9000만원을 지급하고 이와는 별도로 추가적인 격려금을 지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또 양 선수와의 광고계약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2010년부터 훈련 여건 등이 열악한 비인기종목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신한 루키 스폰서십’이라는 스포츠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대상 가운데 한 명이 양 선수다. 이 스폰서십에 따라 신한금융은 금융회사 가운데선 양 선.. 더보기
박스 줍던 노인들, 밥그릇 마저 뺏길 판[우리곁의 오지] ① 파지줍는 노인들 박스 줍던 노인들, 밥그릇 마저 뺏길 판[우리곁의 오지] ① 파지줍는 노인들 트럭 모는 젊은애들이 싹쓸이… 5천원 벌기도 어려워 양휘모 기자 | return778@kyeonggi.com ▲ 폭염 속 수원시 장안구 한 골목가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아픈 허리를 구부리며 폐지를 찾고 있는 김 할아버지. 경기일보는 창간 24주년을 맞아 ‘다시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반세기만에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한 우리나라는 OECD 가입은 물론 올림픽 5위 국가로 큰 위상을 떨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곁에는 도움이 절실한 사회적 약자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이에 ‘우리곁의 오지’라는 타이틀로 사회 구석구석.. 더보기
행안부, 천차만별 민원 수수료 표준 설정 행안부, 천차만별 민원 수수료 표준 설정 지방자치단체별로 최대 140배 차이... 불합리 정비 2012년 08월 13일 (월) 이욱도 기자 ukdo@suwon.com 정부가 지방자치단체별로 최대 140배나 차이를 보이는 각종 민원 수수료의 표준금액을 설정해 불합리한 수수료 정비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13일부터 지자체간 금액 차이가 큰 수수료 160종에 대한 표준금액을 정한 '지방자치법 제139조 제1항 단서에 따른 전국적 통일이 필요한 수수료의 징수기준에 관한 규정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 12일 행안부에 따르면 지자체 수수료 210종에 대해 전수조사한 결과 지자체간 금액 차이가 큰 수수료 160종을 표준금액 징수 대상으로 추가했다. 지금까지 27종의 수수료에 대해서만 법령에서 표준금액을 정하고 구체.. 더보기
한국유네스코 경기협회 향토순례 대행진 한국유네스코 경기협회 향토순례 대행진 세계평화와 인류의 복지증진에 앞장 선다 【수원인터넷뉴스】한국 유네스코 경기도협회(회장 이학재)는 유네스코 문화유적지 대순례의 일환으로 11일 오전 10시 연무대에서 '향토순례 대행진'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경기도협회 회장을 비롯해 조철상 부회장, 이사진 및 가입학교인 수성고, 숙지고, 수원여고, 망포고, 청명고, 화성 향일고 교사와 학생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에서 이학재 회장은 “문화유산은 우리의 자산으로 조상의 얼이 담겨 있으며 미래문화 창조의 초석이 된다”라며,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 유산인 화성을 비롯한 우리의 문화재들을 아끼고 보호하는데 여러분 모두가 압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 이후 학생들은 전통 활쏘기 체험에 이어 무더운.. 더보기
전세계 이대로 가다가는… 섬뜩한 공포 전세계 이대로 가다가는… 섬뜩한 공포 [심층진단] 가뭄·폭우·폭염… 애그플레이션·블랙아웃 공포에 지구촌 시름 [이상기후에 발목잡힌 세계 경제] 미국 등 최악가뭄으로 곡물가 연일 천정부지 유엔, 옥수수값 폭등에 에탄올 감산 촉구도 인도·필리핀은 폭염·홍수로 성장률 추락 우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상기후가 가뜩이나 동력을 잃어가는 글로벌 경제에 또 하나의 족쇄를 채우고 있다. 미국을 강타한 56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옥수수 등 국제 곡물 가격은 연일 기록적인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예년보다 고온건조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지의 이상기후도 세계 식량 가격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인도 경제는 몬순기 강우량이 크게 줄어드는 바람에 올해 5% 성장도 위태롭.. 더보기
‘독도는 세리머니‘ 박종우, 메달 박탈당하나! ‘독도는 세리머니‘ 박종우, 메달 박탈당하나! 헤럴드생생 기사전송 2012-08-12 01:20 스포츠 기사 [헤럴드생생뉴스]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박종우가 자칫 메달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대한체육회는 11일(현지시각)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박종우를 동메달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이런 세리머니가 나온 배경을 조사해서 보고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AP통신 등 외신들도 일제히 ‘IOC와 국제축구연맹(FIFA)이 박종우의 세리머니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IOC는 메달 시상식 불참을 통보하는 한편, 조사 결과에 따라선 박종우의 메달을 박탈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픽 .. 더보기
[종합] 부부싸움 뒤 가출 30대母 아들 3명 살해…긴급체포 [종합] 부부싸움 뒤 가출 30대母 아들 3명 살해…긴급체포 기사등록 일시 [2012-08-10 17:23:36] 최종수정 일시 [2012-08-10 18:11:22] 【수원=뉴시스】노수정 기자 = 우울증 증세가 있던 30대 주부가 남편과 다툰 뒤 세 아이를 데리고 가출해 모텔에서 아이들을 모두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10일 자신의 세 아들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38·여)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일 저녁 안양시 관양동 모텔에서 자신의 3살, 5살, 8살 난 아들의 얼굴을 베개로 눌러 살해한 혐의다. 조사결과 김씨는 수년 전부터 부족한 생활비를 메우기 위해 친지들로부터 돈을 빌려온 사실이 최근 남편 김모(46)씨에게 발각되자 지난 5일 정오 서.. 더보기
전기요금 반으로 줄이는 방법은?/ 전기요금 절약 지혜 등-한전 서수원지사 제공(양종천 스캔) 전기요금 반으로 줄이는 방법은?/ 전기요금 절약 지혜 등-한전 서수원지사 제공(양종천 스캔) *** 전기요금 반으로 줄이는 방법은? 2012년 08월 10일 (금) 한수정 기자 ezer0524@suwon.com 수원시에 사는 한은주(42)씨 가정은 매월 5만~10만원씩 내던 전기요금을 지난 5월부터 절반도 채 안되는 2만원 전후로 줄였다. 4월 도의 '그린홈 컨설턴트'로 위촉돼 다른 가정의 에너지 절약을 도우면서 한씨 가정의 전기요금도 함께 줄어들기 시작한 것이다. 도는 2010년부터 '그린홈 컨설팅'사업을 시작, 한씨와 같은 '그린홈 컨설턴트' 162명을 위촉하고 에너지 절약방법을 전파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는 에너지 절약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가족과 함께 = 주부 혼자만의 전기절약은 한계.. 더보기
양학선 선수에 '감동' 5억전달 회장님 누구? 양학선 선수에 '감동' 5억전달 회장님 누구? 구본무 LG회장 "어려운 환경 극복, 효심에 감동"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입력 : 2012.08.09 10:59|조회 : 111904 사진퍼가기 이용안내 구본무 LG (61,400원 600 1.0%) 회장이 이번 런던올림픽 체조 도마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 선수에게 5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키로 했다. 구 회장은 양 선수가 어려운 가정 형편 등 역경을 불굴의 투지와 치열한 훈련으로 극복한 사연에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앞으로 양 선수가 체조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5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LG 관계자는 "양학선 선수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 우리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됐다"며 "부모님에 대한 효심 .. 더보기
"40만원 갚아라" 흉기살해 60대에 징역 10년 "40만원 갚아라" 흉기살해 60대에 징역 10년 2012년 08월 08일 (수) 뉴시스 suwon@suwon.com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이동훈 부장판사)는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며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A(65)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피해자가 돈을 갚지 않고 욕설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흉기를 이용해 잔인하게 살해했다"며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하고 범행을 자백하면서 반성한 점, 유족들을 위해 3000만원을 공탁한 점 등을 감안하더라도 중한 징역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학교 통학버스를 운전하는 A씨는 지난 4월22일 오후 5시44분께 수원시 영통동 한 사무실에서 카드놀이를 하던 동료 B(64)씨가 ".. 더보기
"양학선, 2억원짜리 아파트 줄게" SM그룹은?/'도마의 신' 양학선, 포상금 얼만가했더니…억! "양학선, 2억원짜리 아파트 줄게" SM그룹은?/'도마의 신' 양학선, 포상금 얼만가했더니…억! *** "양학선, 2억원짜리 아파트 줄게" SM그룹은? [런던올림픽]우방유쉘 32평형, 내년 말 완공예정>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희영 기자 |입력 : 2012.08.07 16:04|조회 : 169051 사진퍼가기 이용안내 ▲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노스그린위치 아레나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남자체조 뜀틀분문에서 금메달을딴 양학선이 시상식에서 메달을 물어보고 있다. (런던=올림픽공동사진기자단) 한국 체조사상 첫 금메달을 거머쥔 양학선(20) 선수 가족에게 한 중견기업이 아파트를 선물하겠다고 나섰다. 7일 SM그룹(회장 우오현)은 양 선수의 부모가 비닐하우스 단칸방에서 아들을 뒷바라지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 더보기
힐링캠프 비매너 응원, 정숙한 경기장에서 환호성…'국제적 망신' 힐링캠프 비매너 응원, 정숙한 경기장에서 환호성…'국제적 망신' 데스크승인 2012.08.06 한수영 | surikkk@joongboo.com ▲ 힐링캠프 비매너 응원이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런던캠프(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이 ‘2012 런던올림픽’ 공기소총 남자 10m 결선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공기소총 경기의 경우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기 때문에 모두가 숨죽이는 가운데 경기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진종오가 10.8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확정짓자 세 명의 MC는 너무 기쁜 나머지 그 자리에서 환호성을 터뜨렸다.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한 선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비매너로 관중은.. 더보기
SK그룹 최태원회장, 부인 노소영씨와 11개월째 별거 SK그룹 최태원회장, 부인 노소영씨와 11개월째 별거 | 기사입력 2012-08-04 23:12 광고 SK그룹 최태원 회장(52)과 최 회장 부인 아트센터 나비 노소영 관장(51)이 지난해 9월 이후 11개월째 별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과 노 관장은 검찰이 SK그룹 계열사의 자금 횡령 혐의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할 시점인 지난해 9월 별거에 들어갔다고 매일경제가 4일 보도했다. 재계 고위 인사는 “별거 이후 부부 사이의 대화가 사실상 단절된 상태”라며 “서로 입장 차이가 커 두 사람이 화해의 길로 들어설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 회장 부부의 별거 상태가 장기화되면서 결국 이혼 수순을 밟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노씨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외동딸로 노 .. 더보기
[단독] 오진혁·기보배, 곧 결혼 발표 [단독] 오진혁·기보배, 곧 결혼 발표 기사전송 2012-08-04 01:14 스포츠 기사 런던올림픽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양궁의 간판, 오진혁·기보배 선수가 조만간 결혼할 예정입니다. 오진혁과 기보배 선수의 지인은 YTN과의 인터뷰에서 오진혁과 기보배 선수가 이미 약혼을 마쳤고, 결혼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결혼 발표는 이번 런던 올림픽 기간에 런던에서 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진혁과 기보배 선수는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양궁 개인전에 출전해 나란히 금메달을 거머줬습니다.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YTN 긴급속보를 SMS로!☞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24시간 뉴스의 세계...YTN 어플리케이션 [저작권자(c) YTN & Digital.. 더보기
‘시신 버린 의사’ 성관계중 사망 정황 포착 ‘시신 버린 의사’ 성관계중 사망 정황 포착 문화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03 11:46 최종수정 2012-08-03 12:36 수면유도제를 투여한 여성환자가 사망하자 산부인과 의사가 시체를 내다버린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해 여성이 해당 의사와 성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사망한 정황을 일부 포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강남 산부인과 전문의 김모(45) 씨가 수면유도제를 투약한 환자가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한 사건과 관련해 보강 수사를 실시한 결과 김 씨가 당시 사용한 수면유도제 ‘미다졸람’을 성적 흥분을 일으키는 최음제로 사용한 혐의를 잡고 사건 당시 성관계 여부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관계자는 “김 씨가 자수한 직후 조사 과정에서는 수면유도제를 .. 더보기
한전 등 사규개정 때 국민의견 수렴 한전 등 사규개정 때 국민의견 수렴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2.08.03 전자신문 2면 앞으로 공직유관단체가 사규와 같은 내부규정을 제·개정 하려면 사전에 국민에게 내용을 공개하고 의견수렴절차를 거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규 제·개정 예고제’ 도입을 추진, 관련 공문을 공직유관단체들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722개 공직유관단체 중 기관 규모나 업무 특성을 고려해 한국전력공사와 국민연금관리공단, 한국감정원 등 145개 기관이 올해부터 사규 제·개정 예고제가 우선 도입될 예정이다. 현재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법령 제·개정할 경우 40일(자치법규 20일) 이상의 입법예고를 실시하고 있다. 반면, 국가나.. 더보기
티아라, 화영 퇴출했다가 광고주들에게 줄줄이 퇴출 티아라, 화영 퇴출했다가 광고주들에게 줄줄이 퇴출 2012-07-31 15:29 은정 광고교체 토니모리 대우증권 등 이미지 교체 팬사이트 티아라닷컴 마저 폐쇄돼 [헤럴드생생뉴스] 화영 퇴출과 함께 티아라가 모델로 활동 중인 광고에도 불똥이 떨어졌다. 티아라가 출연 중인 광고는 ‘기발한 치킨’ ‘대우증권’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 로즈’ 안경 ‘룹옵티컬’ 화장품 ‘토니모리’ 등 5개 제품이다. 인기 아이돌에서 한순간에 비호감 ‘왕따돌’로 전락한 티아라 때문에 광고주들도 난감한 기색이 역력하다. 30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화영 계약해지와 함께 자유계약 신분으로 티아라 화영 퇴출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는 티아라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전량 회수하겠다는 의사를 밝.. 더보기
권선구 곤충호텔 녹지 도입한다 권선구 곤충호텔 녹지 도입한다 2012년 08월 01일 (수) 김민지 리포터 min308 곤충호텔 외국자료사진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정수)는 곤충 등의 서식처 기능이 상실된 녹지에 생태적 건전성 확보를 위한 곤충호텔(Insect Hotel)을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잔디중심의 녹지는 제초와 잔디 깎기, 제초제 사용 등으로 생물서식처로서의 기능이 상실된지 오래다. 이에 녹지의 원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곤충호텔을 도입하여 곤충을 선정하고 산란과 서식, 월동의 생활사에 맞도록 곤충서식처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생태존 공간구성을 설계할 예정이다. 또한 여치, 귀뚜라미, 메뚜기, 꽃등애, 벌, 풀무치 등 유인곤충과 찔레나무, 뽕나무, 산딸기등 식물을 심어 곤충호텔, 돌무더기, 통나무더미, 낙엽, 볏집.. 더보기
도내 초혼여성들 연하남 결혼 '증가' 도내 초혼여성들 연하남 결혼 '증가' 동갑부부도 늘어 2012년 08월 01일 (수) 이화연 기자 lhy@suwon.com 경기도내 초혼여성들도 최근의 '연하남 대세' 추세에 합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사회 진출을 늘어나면서 도내 초혼부부 중 여성이 연상인 부부가 10년 전에 비해 3.6% 증가했다. 초혼부부 중 남성 연상 부부 구성비는 2001년 74.4%에서 2011년 68.4%로 감소한 반면, 여성 연상은 같은 기간 11.6%에서 15.2%로 3.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동갑 부부 역시 2001년 14.0%에서 16.4%로 늘었다. 이는 31일 도가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혼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는 결혼 적령기의 남녀 성비가 맞지 않는데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 더보기
수원 환경사업소에 풍력발전기가 있다고? 수원 환경사업소에 풍력발전기가 있다고? 친환경 에너지 직접체험… 소중한 교육의 장 '주목' 2012년 08월 01일 (수) 김범수 기자 kim@suwon.com 풍력발전기에서 생산하는 전기는 생태연못의 분수대를 가동하는 데 쓰인다. 수원시 환경사업소(소장 이상윤)에 풍력발전기가 설치됐다. 환경사업소는 방문객이나 견학생들에게 친환경 에너지 생산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형 풍력발전기를 설치,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민들은 멀리 가지 않고도 바람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풍력발전기를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게 되었다. 풍력발전기에서 생산하는 전기는 생태연못의 분수대를 가동하는 데 쓰여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환경사업소는 친환경 디자인의 일환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