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비행장 소음피해 소송 배상금 4,300억 지출
국방부, 비행장 소음피해 소송 배상금 4,300억 지출 정미경 “수원비행장 소음피해 청구액만 1,700억” 최종편집 2014.10.05 15:09:53 오창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crack007@newdaily.co.k ▲ 뉴데일리와 인터뷰를 갖고 있는 새누리당 정미경 의원. ⓒ뉴데일리 DB 공군 비행장 소음피해 소송으로 인해 지출된 국방예산이 4,300억원에 달하고 소음피해 소송 배상 청구 금액은 무려 8,5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정미경 의원(새누리당, 수원 권선)이 국방부와 공군본부로부터 제출받은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소송현황’에 따르면, 피해 소송이 본격화된 2009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피해 배상 청구 금액은 8,500억원이며 국방부와 공군본부가 지출한 배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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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등 5개 대도시 시장단, ‘100만도시 특례확보’ 촉구
수원 등 5개 대도시 시장단, ‘100만도시 특례확보’ 촉구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법적지위 부여와 특례방안 마련 촉구를 위한 정책간담회가 29일 국회에서 열렸다./사진제공=수원시청 © News1 수원, 창원, 성남, 고양 등 5개 대도시 시장단은 29일 인구 100만 대도시 법적지위 부여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법적지위 부여와 특례방안 마련 촉구를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 “광역시급에 걸맞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미경(새누리), 김용남(새누리), 박광온(새정치민주연합), 김민기(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진영 안전행정위원장, 염태영 수원시장, 최성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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