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부동산의 칸 ../*❾부동산.일반.종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경환 "DTI·LTV 실수요자 중심 합리화… 성장률 하향조정" 최경환 "DTI·LTV 실수요자 중심 합리화… 성장률 하향조정" 연합뉴스 webmaster@kyeongin.com 2014년 07월 08일 화요일 제0면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하반기 한국 경제 성장률을 하향조정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세수 부족 문제에 대해서도 일부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시인했다. 최경환 후보자는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후보자는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이 하반기 경제 상황을 묻자 "경제 회복세가 아주 미약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가 겹친 데다 세계 경제 리스크도 커졌다"면서 "당초 우리(.. 더보기 오피스텔 규제 완화...연말부터 분양면적 확장 예고 오피스텔 규제 완화...연말부터 분양면적 확장 예고 데스크승인 2014.07.08 | 최종수정 : 2014년 07월 08일 (화) 00:00:01 연합뉴스 이르면 올 연말부터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분양면적이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7일 오피스텔 같은 건축물의 분양면적을 산정할 때 건축물 외벽의내부선을 적용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피스텔, 상가 같은 건축물의 분양 규제를 주택 수준으로 완화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오피스텔이나 상가의 경우 분양면적 산정의 기준이 없어 경우에 따라 건축물 외벽의 중심선 또는 내부선을 기준으로 혼용해왔다. 개정안은 또 오피스텔의 분양 신고 대상을 주택.. 더보기 부동산 규제완화 법안 처리 임박…시장 정상화 '분수령' 부동산 규제완화 법안 처리 임박…시장 정상화 '분수령' 최종수정 2014.07.06 08:47기사입력 2014.07.06 08:47 국회, 내주 법률안 논의 시작…야당 반대 변수 전문가 "주택 시장 정상화 위해 규제 완화 법안 처리 시급" 서울의 아파트 단지 전경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2·26대책'으로 침체 국면을 맞고 있는 부동산 시장의 정상화를 위해선 국회에 계류 중인 규제 완화 법안의 통과가 시급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주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법안 통과의 첫 단계인 소위원회와 전체회의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는 8일 이번 임시국회에서 논의할 법안을 상정하기 위해 전체회의를 연다. 이후 9일에는 국토·교통법안소위원회.. 더보기 임대소득 과세완화 '약발' 없네…"지켜보자" 관망 짙어 임대소득 과세완화 '약발' 없네…"지켜보자" 관망 짙어 [주간시황]전세시장 서울 일부 제외하고 보합세 (서울=뉴스1) 김정태 기자 입력 2014.06.20 11:57:18 서울 아파트매매 주간변동률 추이/자료=부동산114© News1 (서울=뉴스1) 김정태 기자 = 지난 13일 임대소득 과세 완화 발표에도 수요자들의 관망세는 지속되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내정자의 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부동산 규제 완화 기조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어 서울 매매시장은 12주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를 보였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0.05% 올라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를 나타냈다.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있는 개포시영 등 개포동 재건축 단지들이 일부 거래되면서다. 반면 일반아파트는 .. 더보기 [사설] 수도권 부동산규제 풀어야 시장 산다 [사설] 수도권 부동산규제 풀어야 시장 산다 경기일보 | yslee@ekgib.com 승인 2014.06.19 꽁꽁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아 걱정이다. 경기ㆍ인천ㆍ서울 등 수도권의 부동산 경기 침체가 심각한 수준으로 부동산ㆍ주택 경기 활성화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는 노무현 정부 부동산 호황기때 만들어진 각종 부동산 관련 규제가 수도권에 집중돼 지금도 족쇄가 되고있기 때문이다. 각종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지방 부동산이 지역 경제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지방과 수도권의 부동산 경기 역전 현상은 지표로도 확인된다. 2009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지방 광역시의 집값 상승률은 45%(누적 기준)에 달했으나, 같은 기간 수도권 집값은 6% 하락했다. 인천과 용인 등 일.. 더보기 '최경환 새 경제팀' 부동산정책 전면 재검토하나? '최경환 새 경제팀' 부동산정책 전면 재검토하나?'다주택자 차별 철폐'ㆍ종부세, 분양가상한제 폐지론도 '솔솔' 제기 日刊 NTN | kukse219@naver.com 승인 2014.06.17 06:02:00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새 경제팀을 맡게 되면 올해 하반기 부동산 정책에 적지 않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새 경제팀 후보자들은 부동산 정책의 근간인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가능성까지 내비치고 있는데다 부동산세제를 비롯한 다른 제도들에 대해서도 재검토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빚 감당 되는 계층엔 주택대출 충분히 푼다 17일 금융권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LTV와 DTI에 대한 합리적인 규제 완화의 핵심은 빚을 감당할 .. 더보기 LH, 도내 9개블록 단지내상가 17호 분양 LH, 도내 9개블록 단지내상가 17호 분양수원 호매실 A-4블록·성남 판교 등 공개 입찰 24일 개찰…예정가 이상 최고 입찰자에게 공급 전승표 기자 | sp4356@kgnews.co.kr 승인 2014.06.15 전자신문 21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수원 호매실 A-4블록 등 도내 9개블록 단지내상가 17호를 분양한다. LH 경기지역본부는 수원호매실 A-4블록 5호를 비롯해 성남판교와 성남도촌, 용인서천, 오산세교 등 8개블록 12호 등 모두 17호 단지내상가를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에게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원호매실 A-4블록 5호 단지내상가는 1천428세대 대단지의 주출입구에 위치해 단지수요가 풍부하고, 호매실 구시가지와 연.. 더보기 부동산 소비자 49%, "하반기 집값 오를 것" 부동산 소비자 49%, "하반기 집값 오를 것" 부동산114 조사, "바닥 찍었다는 인식 퍼져" 기사승인 [2014-06-13 10:07:45], 기사수정 [2014-06-13 10:07] 글씨크기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하반기 부동산 경기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올해 초까지 이어지던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는 ‘주택임대차선진화방안(2.26대책) 발표 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 나섰던 주택 투자자들로 하여금 심리적 불안감을 야기해 매수세를 위축시켰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강해지면 하반기 시장을 낙관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부동산114는 수도권 거주자(20대 이상 성인남녀) 257명을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부.. 더보기 서울 상권지도 바뀐다...“지하철역 따라 뜨고 지는 상권” 서울 상권지도 바뀐다...“지하철역 따라 뜨고 지는 상권” 수도권에 지하철 역사가 400개를 웃돌면서 서울의 상권지도가 바뀌고 있다. 일반적으로 역세권은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 교통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아 수익형 부동산 '상가' 투자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역세권을 형성하며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상권이 최근 유동인구 감소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반면 신분당선 개통과 기업 이전 등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상권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역세권 위치 상가 투자에 앞서 꼼꼼한 사전 분석 및 상권별 변화요인을 분석해 투자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지하철역 따라 상권지도 변화? 10일 서울메트로와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홍대입구역 이용객은.. 더보기 땅 장사꾼 캠코?…수원 농식품교육원 땅값 올려 매각 추진 땅 장사꾼 캠코?…수원 농식품교육원 땅값 올려 매각 추진 데스크승인 2014.06.04 | 최종수정 : 2014년 06월 04일 (수) 00:00:01 수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이전 부지를 매입한 캠코가 제대로 된 활용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토지 용도 변경 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 가치만 끌어올려 매각하려는 것인데, 수원시는 이 부지를 교육연구시설 및 R&D연구단지 활용계획을 수립한 후 매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캠코는 이달 초 수원시에 공공청사인 부지 용도를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캠코는 수원공군기지로 인한 높이 및 개발제한, 개발시 기부채납 및 사업기간 장기화 등을 감안할 때 공공청사 용도 폐지후 매각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는 .. 더보기 LH, '종합심사낙찰제' 최초 시범사업 발주 LH, '종합심사낙찰제' 최초 시범사업 발주 '수원 호매실지구 B8블럭 아파트 공사' 첫 대상 2014년 06월 02일 (월) 이화연 기자 lhy@suwon.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종합심사낙찰제의 첫 시범사업을 오는 2일부터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첫 시범사업 대상은 '수원 호매실지구 B8블럭 아파트 건설공사'로 약 590억원(430가구)규모다. 종합심사낙찰제는 정부가 발주기관·업계·전문가와 함께 현행 최저가낙찰제의 대안으로 마련한 제도로서, 공사수행능력·가격·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심사해 낙찰자를 결정한다. 평가항목은 ▲공사수행능력(45점) ▲가격(55점) ▲사회적책임(가점) ▲계약신뢰도(감점)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공사수행능력 항목은 '공사품질 확보'를 중점 평가한.. 더보기 수원 가장 비싼땅 ㎡당 1139만원, 싼땅 1480원 수원 가장 비싼땅 ㎡당 1139만원, 싼땅 1480원 개별공시지가 지난해 보다 6.7% 상승 등록일 : 2014-05-28 16:22:15 |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전철개통 따른 역세권인근 실거래가 현실화 반영된 듯 5월 30일 결정∙공시,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해야 수원시는 201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5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6월 30일까지 받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광교․호매실지구 등 도시개발사업과 오리~수원 복선전철 연장 개통에 따른 역세권 인근 실거래가 현실화 반영으로 지난해 보다 6.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국세, 각종 부담금 부과의 기준 및 의료보험료 등 각종 행정목적을 위한 지가산정의 기준으로 적용되는 ㎡당.. 더보기 수원 옛 조달청 부지에 오피스텔 들어선다 수원 옛 조달청 부지에 오피스텔 들어선다시-토지주 법적다툼 끝에 중심상업용지로 용도변경 2014년 05월 14일 (수) 지면보기 | 22면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드디어 수원시 영통구 옛 조달청 부지가 공공청사 부지에서 중심상업용지로 용도 변경됐다. 수원시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영통지구단계획 결정(변경)안을 확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시내용에 따르면 수원 영통지구 단위계획구역 내 영통구 영통동 1012-4번지 일원 부지(5천20.3㎡)가 이날로 공공청사 부지에서 폐지됐다. 그동안 법적 다툼으로 논란이 일었던 이 부지가 중심상업용지로 용도 변경된 것이다. 중심상업용지의 건폐율과 기준·상한 용적률은 각각 90% 이하와 1천·1천500% 이하다. 기존 공공청사의 건폐율과 기준·상한.. 더보기 노후주택 건물주끼리 협정 맺으면 재건축때 인센티브 노후주택 건물주끼리 협정 맺으면 재건축때 인센티브 10월부터 시행…국토부, 노후주택 재건축 활성화시키기로 (세종=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10월부터 노후 단독주택지에 있는 단독·다세대주택이나 상가, 사무실 등을 허물고 새로 짓는 일이 좀 더 쉬워지고 혜택도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낡은 주택가의 건축물 리뉴얼을 활성화하기 위해 가까이 붙어 있는 건물 주인끼리 협정을 맺으면 건축기준을 완화해 주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2명 이상의 건물주가 협정을 맺어 기존의 낡은 건물을 허물고 함께 주택이나 상가, 사무실을 새로 짓겠다고 하면 인센티브를 준다는 것이다. 이렇게 협정을 체결하면 건축물 높이제한을 완화해 좀 더 높이 건물을 올릴 수 있게 되고 진입로가 없는 ‘맹지’(盲地)에도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 더보기 캠코, 1천157억원 규모 496건 압류재산 공매 캠코, 1천157억원 규모 496건 압류재산 공매 데스크승인 2014.04.28 | 최종수정 : 2014년 04월 28일 (월) 00:00:01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8~30일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등 1천157억원 규모(496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7일 밝혔다.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체납 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의뢰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76건 포함돼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개찰 결과는 다음 달 2일 발표된다. 김연태기자/dusxo519@joongboo.com 더보기 (주간부동산)다음주 전국 13곳 7천여가구 분양 (주간부동산)다음주 전국 13곳 7천여가구 분양 입력 : 2014-04-18 오후 2:24:56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다음주에는 전국 13곳 7000여가구의 분양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18일 닥터부동산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전국 13곳에서 7175가구가 신규 분양에 나서며, 견본주택은 목동힐스테이트 등 12곳이 문을 연다. 당첨자발표는 14곳, 당첨자계약은 16곳에서 진행된다. ◇주요 분양단지 오는 21일 대우건설(047040)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전용면적 19~36㎡, 총 299가구를 짓는 동대문푸르지오시티(도시형생활주택)와 전용 23㎡, 총 5백25실 동대문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서울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을 이용하기 쉽다. 고려대와 경희대, 서울시립대가 인근에 있으며 광화문으.. 더보기 온나라부동산포털, 모바일 앱 나왔다 온나라부동산포털, 모바일 앱 나왔다 카메라 증강현실 및 로드뷰·스카이뷰 분양정보 서비스 개시 기사입력 2014.04.20 14:02:10 0 0 기사 나도 한마디 국토부와 LH는 부동산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모아놓은 온나라부동산포털의 모바일 앱을 선보임과 동시에 모바일 웹 서비스에 지도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은 온나라부동산포털 사용자들의 설문을 통해 실거래가, 분양정보 등 가장 관심있고 자주 찾게 되는 정보 위주로 부동산 정보검색, 카메라 증강현실, 분양정보, 부동산 계산기, 부동산 거래절차로 구성했다. 특히 카메라 증강현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내위치를 중심으로 반경을 설정해 주변의 부동산 현황을 볼수 있어 원하는 지점에서 빠르게 부동산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작년에 오픈한.. 더보기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충주 지웰…인천 구월 나이스뷰…자금 '탄탄' 부동산신탁사, 아파트 공급 '큰손'으로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충주 지웰…인천 구월 나이스뷰…자금 '탄탄' 부동산신탁사, 아파트 공급 '큰손'으로입력: 2014-04-14 21:06:17 / 수정: 2014-04-15 04:45:20 사업관리 수수료·담보 대출로 돈 벌던 신탁회사의 대변신 11개 업체 모두 작년 흑자 재건축·재개발로 영역 확대 지난 주말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서 모델하우스 문을 연 ‘하양 코아루’ 아파트의 사업주체는 한국토지신탁이다. 이 단지는 주말 동안 경산뿐만 아니라 대구와 영천 등에서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분양 담당자는 “방문객 사이에서 한국토지신탁에 대한 신뢰와 이 회사 자체 브랜드인 ‘코아루’의 인지도도 높았다”고 말했다. 부동산신탁회사가 아파트 공급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일.. 더보기 LH 경기본부, 지역본부 중 첫 '손톱 밑 가시 뽑기' 나선다 LH 경기본부, 지역본부 중 첫 '손톱 밑 가시 뽑기' 나선다 이명호 본부장 "규제개혁 통해..공사 부채감축·경영정상화 기여" 데스크승인 2014.04.14 | 최종수정 : 2014년 04월 14일 (월) 00:00:01 한국토지주택(LH)공사 경기지역본부가 박근혜정부의 규제개혁 기조(基調)에 발맞춰 지역본부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숨은규제 해소 방안을 12개 지역본부 중 처음으로 마련, 시행한다. LH 경기본부의 이같은 정책 마련은 LH 본사가 지난 9일 ‘LH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통해 불합리한 내부규제 및 개발사업 관련 법률 등에 대한 대대적 개혁을 선언한 것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해당 회의 후 이명호 LH 경기지역본부장의 숨은규제 마련에 대한 강도높은 지시가 있었고, 이후 세심한 검토를 통해.. 더보기 국토부, 분양가 상한제 탄력 운영…재건축 규제 완화 국토부, 분양가 상한제 탄력 운영…재건축 규제 완화 데스크승인 2014.04.11 | 최종수정 : 2014년 04월 11일 (금) 00:00:01 정부는 분양가 상한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재건축 규제도 완화키로 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과의 당정협의에서 “올해 분양가 상한제의 탄력적 운용을 적극 추진하고 재건축 규제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는 부동산 시장이 과열됐던 지난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 집권 시절 전면 도입된 제도로 현재와 같이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는 부분적으로 완화하겠다는 것이다. 서 장관은 또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4.1 부동산 대책 기조를 이어가고 주택거래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더보기 오산 세교 단독주택용지 공급조건 완화LH, 2년 무이자할부 조건 공급 오산 세교 단독주택용지 공급조건 완화LH, 2년 무이자할부 조건 공급 권혁민 기자 | joyful-tg@hanmail.net 승인 2014.04.09 전자신문 6면 ▲ 오산세교 위치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오산 세교지구내 단독주택용지 218필지(면적 5만3천484㎡)를 2년 무이자할부 대금납부조건으로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점포겸용 31필지, 주거전용 187필지로 구성돼 있다. 120필지는 대금납부조건을 1년 무이자할부에서 2년 무이자할부로 완화시켜 공급한다. 세교지구내에는 세마역과 오산대역의 2개역이 있으며, 이번 단독주택용지는 세마역과 오산대역 역세권에 인접하여 위치하고 있어 전철을 이용할 경우 서울 서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다. 인근의 서울~용인고속도로.. 더보기 수원 망포동 등 184만4천㎡ 농업진흥지역 해제 ** 수원 망포동 등 184만4천㎡ 농업진흥지역 해제 데스크승인 2014.04.07 | 최종수정 : 2014년 04월 07일 (월) 00:00:01 평택 포승지구와 수원 영통구 망포동 등 경기도내 7개 시·군 15개 지역 184만 4천㎡의 농업진흥지역이 해제된다. 경기도는 2014년 제1차 경기도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2015년도 국비예산안을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해제 지역은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평택시 포승지구로 총 130만㎡ 규모다. 수원시 23만6천㎡, 이천시 7만㎡, 포천시 5만8천㎡, 양평군 5만 5천㎡, 양주시 9만1천㎡, 고양시 3만4천㎡도 해제된다. 이번에 해제되는 면적은 184만4천㎡로, 여의도 면적(290만㎡)의 63.5%.. 더보기 수원비행장 '농민 탈쓴 투기꾼'몰렸다 수원비행장 '농민 탈쓴 투기꾼'몰렸다 김영래·김민욱 kmw@kyeongin.com 2014년 04월 03일 목요일 제1면 이전후 신도시로 개발 청사진 수년간 지속적으로 땅값 상승 인근농지 보상금 노린 외지인 대리농사 '서류상 농민' 행세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통과(2013년 10월)로 이전이 가시화되고 있는 수원 공군비행장의 주변 농지가 이미 보상을 노린 외지인들의 '투기장'이 돼버린 것으로 나타났다. 농지법상 농지는 원칙적으로 자기의 농업경영에 이용하거나 이용할 사람이 아니면 소유하지 못하지만, 이들은 서류상 농민 행세를 하며 법망을 피하고 있다. 군부대 이전 등으로 농지가 수용돼 보상이 이뤄질 경우 양도소득세를 전면 감액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3면 2일 수원시 권선구에 .. 더보기 수원 고등법원 설치 확정! 여기가 투자 '0순위' 수원 고등법원 설치 확정! 여기가 투자 '0순위' 최종수정 2014.03.21 15:19기사입력 2014.03.21 15:19박승규 다른기사보기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부동산 가격의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는 ‘직주근접’이다. 직장과 주거가 가깝다는 이 말은 직장에서 가까울수록 집값이 비싸진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기업과 관공서, 금융센터 등이 밀집된 서울 및 수도권 중심부 지역은 때문에 늘 고부가가치를 지닌다. 무너지지 않는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프리미엄 지역의 상한가는 연일 보합세를 보인다. 도심지역을 이루는 각각의 구성 요소는 기업들의 본사, 관공서 및 사무실, 문화 시설 및 금융 센터 등이 있겠다. 서로 다른 역할을 맡고 있지만 주요 시설이 밀집된 곳의 시너지는 도시와 도심이 운영되는 원동력의 중심에.. 더보기 - 건축물 입점 절차, 기준 대폭 완화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구글 - 건축물 입점 절차, 기준 대폭 완화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구글 건축정책과 등록일: 2014-03-18 10:00 조회: 1553 (사례1) L씨는 거주하는 지역 근처에서 수학학원을 창업하려다 구청에서 제지를 당하였다. L씨가 입주하려는 상가 위층에 피아노학원이 있어서 창업이 어렵다는 것이었다. 수학학원과 피아노학원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으며, 이미 진행한 시설공사비와 임대계약비는 어찌하란 말인가. * 근린생활시설에서 학원은 한 건물 내에 종류와 관계없이 500㎡까지만 허용 (사례2) J씨는 운영하던 당구장의 매출이 줄자 이를 PC방으로 전환하려 하였다. 그러나 PC방으로 업종을 바꾸려면 현재 당구장 공간의 일부만 사용할 수 있고, 공간분리를 위한 인테리어 공사를 해야 한다는 이.. 더보기 之자` 조세정책 올해도 재현‥불신 자초 之자` 조세정책 올해도 재현‥불신 자초 신선미 기자 ssm@wowtv.co.kr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조세정책은 중심을 잡지 못한 채 갈지자 걸음을 걷고 있습니다. 전월세 대책을 불과 일주일 만에 수정하는 등 정부 스스로 정책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오락가락하는 정부의 조세정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현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월세 가구에 대한 세금감면을 골자로 하는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방안을 내놨습니다. 대책 발표 후 월세 임대소득으로 생활하고 있는 은퇴자 등 생계형 임대사업자들이 세부담을 호소하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불과 일주일 만에 보완대책을 내놓으며 일주일전의 대책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음을 자인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정책의 신뢰성은 추.. 더보기 LH, 1조6천억 투자…2조 규모 맞춤형 토지·주택 공급 LH, 1조6천억 투자…2조 규모 맞춤형 토지·주택 공급 데스크승인 2014.03.14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14일 (금) 00:00:01 한국토지주택(LH)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올해 1조6천억원을 투자하고 2조원 규모의 토지와 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을 확정·발표했다. LH 경기본부의 확정된 사업계획에는 행복주택·공공임대 확대 등 정부정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투자 활성화, 경영혁신·부채감축 등 경영정상화 대책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부동산경기 활성화 위해 1조원 상반기 집행 13일 LH 경기본부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토지취득 1천640억원, 단지개발 6천757억원, 주택건설 7천754억원 등 모두 1조6천억원을 도내 건설분야에 투자한다. 부동산 경기 활성.. 더보기 그린벨트 해제지 규제 완화…경기도 '그림의 떡' 되나 그린벨트 해제지 규제 완화…경기도 '그림의 떡' 되나 경기도내 '고층상가시설·공장신축 허용' 대상자 없어 데스크승인 2014.03.14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14일 (금) 00:00:01 정부가 개발제한구역(GB)에서 해제된 땅에 대한 용도를 완화해주는 대책을 발표했지만, 지역 실정에 맞는 후속대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경기지역에는 ‘그림의 떡’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지역에는 완화된 지침을 적용할 수 있는 GB 해제지역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정부는 해제된 GB의 용도를 상업지역과 공업지역으로 완화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2일 무역투자진흥회의 및 지역발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발표했다. 현재 4~5층 저층 주택만 허용된 GB해제지역 중 도심지역과 인접한 지역은 고층.. 더보기 LH, 용인서천지구 단독주택용지 '통매각' LH, 용인서천지구 단독주택용지 '통매각' 기사등록 일시 [2014-03-10 17:13:24] 【용인=뉴시스】 이정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용인서천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례적으로 미분양 단독주택용지를 한 시행사에 '통매각'했다. 10일 LH에 따르면 시행전문 A업체가 서천지구내 단독주택용지 106필지에 대한 통매각을 제안, LH는 이를 수용해 305억원에 매각계약을 지난달 10일 체결했다. 1필지당 2억4000만원~3억3000만원 수준으로, 정상 공급가격에 판매한 것이다. 정식계약은 다음달 10일 전까지 체결할 예정이다. LH는 총 305억원 중 3%에 해당하는 9억1000만원의 계약금만 우선 받은 상태며, 정식계약 뒤 토지대금을 모두 받기로 했다. 앞서 LH는 지난해 6월 서천지구 내.. 더보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턱대고 전월세 과세(?)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턱대고 전월세 과세(?) 최종수정 2014.03.08 13:41기사입력 2014.03.08 13:41 건설부동산부 박혜정 다른기사보기 -민감한 세제 정책 발표하고 일주일 만에 수정…스스로 정책 실수 인정한 꼴 -세제 정책으로 인한 시뮬레이션, 관련 통계조차 철저히 준비 못 해…땜질식 처방만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부동산 시장 불씨를 살리기는커녕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만 잃었다." 연이어 나온 정부의 전·월세 대책과 보완 조치를 지켜본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내놓은 총평이다. 이 같은 비판은 정부가 자초했다. 지난달 26일 '월세 세액공제·임대소득 과세'라는 주택임대차 시장 선진화 방안을 발표한 지 일주일 만인 지난 5일 부랴부랴 보완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 스스로 미완의 정책을 ..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