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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박근혜 3가지 약점이 바로 나의 대선 경쟁력` 정몽준 "박근혜 3가지 약점이 바로 나의 대선 경쟁력"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4-30 03:20 최종수정 2012-04-30 05:38 계파정치 없애고 - "박근혜 1인 지배의 새누리, 당내 민주주의도 사라져… 내가 국민 통합의 적임자" 복지·對北 분명히 - "성장 없는 정책은 허울뿐… 난 일자리 복지 해낼 자신, 朴 대북관 피상적·무원칙" 국내외 경험을 봐달라 - "우물안 지도자로는 한계… 現重 재계 10위권 만들고 월드컵 신화때처럼 국가경영" 새누리당 정몽준(61) 전 대표는 29일 대선 출마 선언에서 자신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안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의 한 참모는 "정 전 대표가 지난 26일부터 외부일정을 잡지 않고 참모들과 토론을 거듭했다"면서 "정 전 대표는 박 위원.. 더보기
박근혜 민생탐방, `박근혜`만` 보인다` 박근혜 민생탐방, "박근혜'만' 보인다"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4-30 06:03 총선공약본부 발족식, 국민들과 소통강화 맞나? 논란 [CBS 윤지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과정에서 내건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실시하고 있는 총선공약본부 발족식이 박 위원장에 대한 충성 경쟁처럼 비쳐지고 있어 국민들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애초 취지를 흐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새누리당은 지난 17일 '100% 국민 행복 실천본부' 첫 회의를 실시한 데 이어 박 위원장이 다음 달 첫째 주까지 2주 동안 직접 전국 시도당을 방문해 총선공약본부 발족식을 진행하는 등 총선 공약 실천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총선공약실천본부는 공약 AS센터이자 주민과의 소통센터"라고 강조하는 박 위원장의 발.. 더보기
초등학교 동창 박근혜와 ‘정치 악연’ 초등학교 동창 박근혜와 ‘정치 악연’기사입력 2012-04-30 03:00:00 기사수정 2012-04-30 05:32:132002년 대선 때 연대 모색 김재규 변호 맡았던 강신옥 鄭, 창당 멤버로 영입하자 朴, 결별선언 뒤 이회창 지지 2010년 세종시 문제로 또 충돌 2002년 연대 협상 결렬 2002년 11월 당시 정몽준 국민통합21 대통령후보가 박근혜 한국미래연합 대표와 만난 장면. 당시 박 대표는 국민통합21 대표를 맡아달라는 정 후보의 제안을 거절했다. 동아일보DB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길고 긴 인연이 화제다. 두 사람은 1964년 2월 서울 장충초등학교를 졸업한 동기동창이나 당시엔 잘 모르고 지냈다고 한다. 그러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양재테니스클럽에서 다른 사람.. 더보기
박근혜, 안철수가 강의신청 안했다는 소식에… 박근혜, 안철수가 강의신청 안했다는 소식에…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4-28 03:18 최종수정 2012-04-28 06:43 "정치는 정쟁 아닌 민생"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부산·경남(PK)을 찾았다. 총선 때 5차례 방문한 데 이어 또다시 이 지역을 찾은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PK지역은 야풍(野風)이 거셀 것으로 예상됐지만 새누리당이 부산 전체 18석 중 16석, 경남 16석 중 14석을 확보할 수 있었다. 문제는 정당 지지율에서 야권 연대가 40% 가까운 득표율을 보였다는 점이다. 총선에선 승리했어도 대선에서도 야권이 이 같은 득표율을 기록할 경우 박 위원장의 대선 도전이 위기를 맞을 수 있다. 이 지역에서 박 위원장의 인기는 총선 이후 더 올라간 듯했다. 부산 진구와 .. 더보기
박근혜, 김문수 정치 감각 초등학교 수준...대권도전? 박근혜, 김문수 정치 감각 초등학교 수준...대권도전? "도민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지난 날 한 일을 알고 있다" 지난 22일 대선을 선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 가운데 도민과의 약속을 버리고 개인의 사욕에 의해 탈선하고 있어 도민들이 분노하고 나선 것이다.김 지사의 이러한 행태는 최근 몇 차례 사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지난 달 23일에는 MBN의 시사토크 프로그램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9대 총선 새누리당 120석 정도로 예측하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치 감각에 있어서는 초등학교 산수조차 모르는 일이라고 한 바 있다.그러는가 하면 지난 5일 경기도의 한 지체장애인단체가 경기도청 공무원이 행사장에서 비하발언과 예산삭감 등의 이유로 도지사실을 찾았다. 하지만 이날 김 지사는 .. 더보기
박근혜, 김형태·문대성보다 죄질 더 나쁘다 박근혜, 김형태·문대성보다 죄질 더 나쁘다 새누리당 박근혜, 손목 부상된 오른손을 높이 들고 유권자를 향해 보이고 있다.민주통합당 한명숙, 괴한에 목을 조여도 내색하지 않고 선거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선거 유세장에서 붕대를 감은 박근혜11일 투표 당일 중앙당사에서 붕대를 풀고 개표를 바라보며 박수치는 박근혜4.11 총선의 최대 수혜자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다.이번 총선에 새누리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하면서 역시 선거의 여왕이란 수식어를 달았다.하지만 이는 박 위원장의 고도의 정치쇼라고 볼 수 있다.동정심을 이용한 국민을 기만한 것이라는 것.박 위원장은 지난 선거에서 대전유세 중 괴한의 습격을 받아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이 사건 이후 박 위원장을 향한 동정심은 싹트기 시작했다.박 위원장은 이러한 동정심을 바.. 더보기
내홍에 뿔난 박근혜 ‘민생투어’ 돌연 연기 내홍에 뿔난 박근혜 ‘민생투어’ 돌연 연기 지도부 내정설·경선룰 갈등 조기 수습할까박근혜(얼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예정됐던 인천·경기 지역 방문을 돌연 연기했다. 박 위원장이 4·11 총선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민생 행보에 공을 들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최근 불거진 ‘새 지도부 친박근혜계 내정설’을 둘러싼 당내 갈등을 조기 수습하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박 위원장은 전날 대전·충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당내 분란에 대해 “쓸데없는 얘기” 등 평소와 달리 강한 어조로, 많은 말로 길게 비판했다. 박 위원장이 감정을 말로 드러낸 적은 많지 않다. 그럴 때라도 대개는 단문이었다. 그런 만큼 파장은 컸다. 박 위원장의 발언 이후 친박계 의원 대부분은 최대한 말을 아끼며 ‘.. 더보기
원내대표 출마 ‘엽기’ 유인태, 박근혜 비대위원장 겨냥해 원내대표 출마 ‘엽기’ 유인태, 박근혜 비대위원장 겨냥해[중앙일보] 입력 2012.04.26 03:00 / 수정 2012.04.26 03:34 “요즘 가카보다 폐하가 높아”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유인태25일 낮 12시 여의도의 한 중식당. 방금 전 국회에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유인태 당선인은 간담회장을 찾은 30여 명의 취재진을 둘러보면서 특유의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원내대표) 되지도 않을 놈인데 뭘 이렇게 많이 왔나.” 그의 옆엔 원혜영 의원이 앉았다. 원 의원은 마이크를 잡고 ‘유인태는 누구인가’를 설명했다. 18대 총선 때 서울 도봉을에서 낙선 후 4년간의 공백이 걱정돼서였다. “유인태 별명이 ‘엽기’였어요. (2003.. 더보기
쇄신파 `박근혜당 막아라` 쇄신파 "박근혜당 막아라"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4-26 02:41 당협위원장 친박으로 교체 움직임에 제동 '지도부 리스트' 존재 싸고 전대 불참 으름장 친박 서병수 "원내대표 불출마" 4ㆍ11 총선 이후 새누리당에 새로운 갈등 전선이 생겼다. 지난해 친이계에 맞서 친박계와 한배를 타왔던 쇄신파가 총선 이후 친박계와 각을 세우기 시작했다. “새누리당이 박근혜당이 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친박계가 당을 완전 장악하는 단계로 나아가자 쇄신파들이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 다수 의원들의 낙선으로 입지가 좁아진 쇄신파로선 활로를 찾으려면 당 주류 친박계를 적극 견제해야 한다. 25일 벌어진 두 가지 상황은 재편된 새누리당 갈등 구도를 잘 보여준다. 서울시당 운영위원회가 이날 새로운 당협위원장 구성을 논.. 더보기
초등동창 정몽준·박근혜, 옛날엔 테니스도 쳤는데… 초등동창 정몽준·박근혜, 옛날엔 테니스도 쳤는데…등록 : 2012.04.24 20:51 수정 : 2012.04.24 20:51 스크랩오류신고이메일프린트facebook0 twitter19 보내기 페이스북트위터미투데이싸이월드네이버북마크구글북마크닫기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23일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새누리당 민주화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29일 대선출마 선언 예정 정몽준 “사당화된 상태서 현 경선룰 시행하면 몰염치” 대기업 잘못 시정해야 하지만 경쟁력 제고 방안도 생각해야 지역·계층·남북 통합도 과제 ※현 경선룰: 당원·대의원 비중정몽준(60) 전 한나라당 대표는 여당의 첫번째 대선 출마 선언을 준비하고 있었다. 29일로 .. 더보기
김문수 `박근혜보다 대통령 잘할 수 있다` 김문수 "박근혜보다 대통령 잘할 수 있다" 최종수정 2012.04.25 01:22:14 기사입력 2012.04.25 01:22:14 기사보기 댓글보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4일 "(박근혜 대표보다는) 제가 하면 국정운영, 사회통합, 서민권익 향상, 일자리 만들기를 잘할 수 있다"며 강한 대권의지를 내비쳤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표가 현재로는 가장 대통령에 근접해 있지만 과거를 붙들고 있다"며 "국민이 원하는 것은 미래지향적 행동이며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정치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오랜 세월 객지에서 있었다. 이번 대통령 출마 선언을 하며 전국을 무대로 시야와 활동을 넓히고자 한다"며 "태어나 자란.. 더보기
박근혜 제왕적 소통 지적..안철수 적극적 의지 표명 필요 박근혜 제왕적 소통 지적..안철수 적극적 의지 표명 필요입력시간 :2012.04.25 06:00[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소통의 문제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적극적인 의견 표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부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24일 MBC 방송의 100분 토론에 출연해 “이번 총선에서 박 위원장은 민첩하고 발 빠르게 움직였다. 위력이 대단했다”면서도 “소통하고 편안하게 합의하는 리더십은 아니지 않느냐는 문제제기가 있다”고 평가했다. 노회찬 통합진보당 공동대변인 또한 “제왕적 리더십”이라 표현하며 “누가 박 위원장을 보좌하고 정책 조언을 하는지 모를 정도로 거리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혜훈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인터넷 등을 통해 직접 국민.. 더보기
박근혜 오찬에 간 이상득 `지도력 훌륭… 대선필승 건배` 박근혜 오찬에 간 이상득 "지도력 훌륭… 대선필승 건배"조의준 기자 이메일 joyjune@chosun.com입력 : 2012.04.25 03:10 "이재오·김문수 초선일 때 통제 안 돼 애먹어" 언급도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4·11 총선에서 불출마하며 '백의종군'한 재선 이상 의원들과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오찬을 가졌다. 이날 오찬에는 이상득·김무성·이경재·이해봉·김성조·김학송·박진·안경률·이인기·장광근·허태열·김충환·이혜훈 의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최다선인 이상득 의원은 "박 위원장이 총선에서 훌륭한 지도력을 보여줬다. 앞으로 당이 잘되고 대선에서 필승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갔으면 좋겠다"며 건배 제의를 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 의원은 오찬 도중 "내가 사무총장일 때 이재.. 더보기
김문수 `박근혜도 경선룰 때문에 탈당` 김문수 "박근혜도 경선룰 때문에 탈당"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4-25 05:03 親朴 "허위사실" 반박 잠룡 중 가장 먼저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지사(사진)는 24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02년 경선 룰을 고치라고 요구했다가 관철되지 않자 탈당했다”며 “10년 전 일이라 다 잊었으면 보좌진이라도 귀띔을 해줬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에 대해 “선수는 룰에 맞춰야 한다”는 박 위원장의 전날 발언을 강력히 반박한 것이다. 김 지사는 대구시당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그때 내가 실무담당자로서 모든 과정을 지켜봤는데 박 위원장의 말에 상당히 일리가 있고, 그래서 (나도) 탈당을 만류했다”며 “박 위원장은 과거를 붙들고 있을 게 아니라 미래를 열고 새로운 정치를 .. 더보기
속보] 새누리 `박근혜, 2006~2007년 여론조사 최대피해자` 속보] 새누리 "박근혜, 2006~2007년 여론조사 최대피해자" 5년전 경선때 여론조작 의혹 공식 제기 2012-04-24 21:45:20 기사프린트기사모으기의견보내기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이 건설업자에게서 돈을 받아 2006~2007년에 여론조사 등에 사용했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이 24일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최대 피해자였다고 강조하고 나서 이번 파문이 박 위원장과 이명박 대통령간 갈등으로 비화될 조짐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이같은 새누리당의 입장은 민주통합당이 최시중 사태와 관련, 이 대통령뿐 아니라 박 위원장까지 싸잡아 비난하는 데 대해 반박하는 과정에 나왔다. 민주당은 이날 논평에서 “새누리당은 자신들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식으로 천연덕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상득 의원에 이어 .. 더보기
[한겨레 여론조사] 박근혜 40.6%, 안철수 23.8%, 문재인 11.1% [한겨레 여론조사] 박근혜 40.6%, 안철수 23.8%, 문재인 11.1% 문재인 지지율 하락세 뚜렷 2012-04-23 13:51:31 월례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40.6%,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23.8%,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1.1%로 나타났다 23일 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1일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할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3월 정기조사와 비교하면 안 원장과 박 위원장은 지지율이 각각 6.6% 포인트, 4.4% 포인트 상승한 반면, 문 고문은 5.2% 포인트 하락했다. 여야의 다른 대선주자들은 모두 지지율이 3% 미만이었다. 22일 대선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6%였고, 손학.. 더보기
[오늘과 내일/이진녕]박근혜와 안철수가 競選한다면 [오늘과 내일/이진녕]박근혜와 안철수가 競選한다면기사입력 2012-04-24 03:00:00 기사수정 2012-04-24 03:00:00 이진녕 논설위원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대통령선거에 뛰어드는 것을 전제로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안철수는 과연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12월 대선 본선이 아닌 대선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에서 만날 가능성은 없는 것인가. 안철수는 그동안 기존 정치권의 대오각성을 촉구했다. 자신이 대선 도전에 나선다면 제3의 정치세력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제3의 세력은 2007년 문국현, 2002년 정몽준, 1997년 이인제의 예에서 보듯 실패할 위험이 크다. 인물의 우열을 떠나 선거를 앞두고 급조된 제3의 세력에 대한 국민의 반응은 냉담하다. 우리 정치사에서 급.. 더보기
안철수 지지율 2040서 박근혜 압도 ‘20대 2배 이상 차이’ 안철수 지지율 2040서 박근혜 압도 ‘20대 2배 이상 차이’ 2012-04-23 18:30:42 안철수 원장 지지율이 2040세대에서 박근혜 위원장을 크게 이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선 이후에도 대선후보 지지율 세대별 지지층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는 4월 3째주 주간 정례조사 대선 양자구도 지지율에서 박근혜 위원장은 안철수 원장을 계속 앞서기는 했으나 2040 세대에서 여전히 안철수 원장에 크게 열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4월 23일 밝혔다. 박근혜 위원장의 지지율은 49.2%의 지지율로 45.0%를 기록한 안철수 원장을 4.2%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연령별로는 20대에서 30.2%의 지지율에 그쳐 62.6%를 기록한 안철수 원장에게 크게 뒤졌고 3.. 더보기
유승민“박근혜 통화도 어렵다” 유승민“박근혜 통화도 어렵다” 朴의 최측근…최근 거침없는 쓴소리 ‘주목’“대선 정말 안쉬워…승리 위한 고언일뿐이다”지난 29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박근혜 위원장이 정말 잘해야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최근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쓴소리’를 한 유승민 의원(대구 동을)의 설명이다. 유 의원은 22일 “오는 12월 대선은 정말 쉽지 않다. 박 위원장이 잘해야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의 대선 승리를 위한 고언일 뿐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유 의원은 앞서 인터뷰에서 “박 위원장이 좋은 보좌를 받지 못해 판단에 문제가 있다. 박 위원장이 의사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 더보기
정몽준 `박근혜, 하라는 쇄신은 안하고…` 정몽준 "박근혜, 하라는 쇄신은 안하고…"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4-23 02:46 최종수정 2012-04-23 07:25 [대선주자 인터뷰]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 "후보 추대로 가면 국민심판 받을 것" ▲박근혜 한계 보여 새누리 유효슈팅 없이 상대 자살골로 반사이익 ▲민주주의 후퇴 우려 있다 비대위 해산하고 5선이상 협의체 만들길 ▲비박연대 아닌 국민연대 朴 빼고 비박끼리 만나 단일화 논의는 좋지않아 ▲나의 경쟁력은… 국내·국제 문제 얽힌 시대 적응능력 갖고 있어 재벌은 단점이자 장점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는 22일 "박근혜 비상대책위 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수도권에서 한계를 보여 줬다"며 "축구로 치면 새누리당은 유효 슈팅 하나 없이 상대방 자살골로 반사이익을 얻은 셈"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비박근혜계 대선주자 말말말 비박근혜계 대선주자 말말말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4-23 02:13 최종수정 2012-04-23 05:54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J-Hot] [☞ 중앙일보 구독신청] [☞ 중앙일보 기사 구매] [ⓒ 중앙일보 & Jcube Interactive In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NYT “박근혜, 청결한 기운 가진 독재자의 딸” NYT “박근혜, 청결한 기운 가진 독재자의 딸”기사입력2012-04-22 01:41기사수정 2012-04-22 14:10 NYT “박근혜, 정책보다 캐릭터로 호소” 강한 카리스마의 지도자·성자 이미지 미국의 주요 일간지인 뉴욕타임스(NYT)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인물 소개 기사를 실었다. NYT는 21일(현지시간)자 A10면 `토요 프로필(THE SATURDAY PROFILE)‘에서 `소란스러운 민주주의에서 청결한 기운을 가진 독재자의 딸(In a Rowdy Democracy, a Dictator’s Daughter With an Unsoiled Aura)‘이라는 제목으로 박 위원장을 소개했다. 신문은 박 위원장이 작은 체구를 가졌지만 강한 성격과 카리스마로 체구보다 더 큰 인물로 평가받고.. 더보기
NYT `박근혜, 정책보다 캐릭터로 호소` NYT "박근혜, 정책보다 캐릭터로 호소"MBN TV 원문 기사전송 2012-04-22 05:08 미국의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정책보다 캐릭터로 호소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박 위원장이 작은 체구를 가졌지만 강한 성격과 카리스마로 체구보다 더 큰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최근 총선에서 새누리당을 승리로 이끌어 차기 대통령의 가능성을 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박 위원장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남성 우위의 아시아사회에 속한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라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다만 신문은 박 위원장이 정책보다는 캐릭터로 호소한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안철수라는 위협 요인을 막기에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 더보기
박근혜 대표님을 맘이라 부르는 미모의 저널리스트 박근혜 대표님을 맘이라 부르는 미모의 저널리스트 작성자 노상용 공개설정 더보기
유신, 군부, 문민, 참여 등을 거쳐 정치철학 쌓은 박근혜에게 대적 없다 유신, 군부, 문민, 참여 등을 거쳐 정치철학 쌓은 박근혜에게 대적 없다최명삼 기자기사작성: 2012.04.17 10:44 이번 잠룡들의 역할은 불소시게와 들러리에 불과하다는 전망뿐앞으로 8개월 간의 대장정에 나서게 될 여야의 대권잠룡들에게 오는 23일부터는 '제18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4.11 총선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 정치권은 '대선모드'로 탈바꿈하면서 잠재적 대권주자들의 움직임이 서서히 가시화 되고 있다. ⓒ 뉴스타운이런 가시화 속에 16일 최근 조사된 여론지지율을 보면 박근혜 47.9%, 안철수 44.8%,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 51.6%, 문재인 38.5%, 손학규 3.2%, 이회창 2.4%, 유시민 2.3%, 정동영 2.0%, 정몽준 1.8%, 김문수 1.. 더보기
김문수측 `박근혜와 완전국민경선으로 치열하게 붙겠다` 김문수측 "박근혜와 완전국민경선으로 치열하게 붙겠다"조의준 기자 이메일joyjune@chosun.com입력 : 2012.04.21 03:03 [새누리당 대선 경선 레이스 불붙어] 김문수, 이재오와 만나 -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 논의 정몽준, 당 안팎 주자들 접촉 - 非朴연대 가능성 타진 이재오, YS·전두환·JP 예방 - "1~2%도 뭉치면 대세론 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김문수, 정몽준, 이재오. 김문수 경기지사가 20일 대선 출마를 결심하면서 새누리당의 대선 경선 레이스가 불붙기 시작했다. 현재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독주하고 있지만, 정몽준 전 대표, 이재오 전 특임장관, 김 지사 등 비박(非朴)계 대선주자들이 연대와 단일화를 모색하며 뒤집기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이들은 특히 새누리당 바깥.. 더보기
[사설] 실망스러운 박근혜 리더십 [사설] 실망스러운 박근혜 리더십등록 : 2012.04.20 19:04 수정 : 2012.04.20 19:04 ‘박근혜의, 박근혜에 의한, 박근혜를 위한 선거’라고 불리는 4·11 총선이 끝난 지도 열흘이 됐다. 이번 총선이 이렇게 불리는 것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불리한 형세 속에서 ‘원톱’으로 나서 역전승을 이끌어내고, 당 안팎의 대통령선거 구도에서도 탄탄대로를 닦았기 때문일 것이다. 선거 이후 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그가 선거 뒤에 보여준 리더십은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국민의 감성을 자극해 표를 얻는 데는 유능할지 모르지만, 과연 스스로 민주사회의 지도자에 걸맞은 의지나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 한 약속을 .. 더보기
`박근혜, 수도권서 한계` 집중 공략■정몽준·김문수·이재오 연대모색… 전략은 "박근혜, 수도권서 한계" 집중 공략■정몽준·김문수·이재오 연대모색… 전략은 중도 포괄할 수 있는 정운찬과의 연대 고려 비박 진영 회동 추진·완전국민경선제 요구 장재용기자 jyjang@hk.co.kr입력시간 : 2012.04.21 02:39:19정몽준새누리당 비박(非朴) 진영 대선주자 3인방이 이달 말 또는 내달 초부터 잇따라 대선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하지만 총선 이후 재점화된 '박근혜 대세론'은 여전히 높은 벽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몽준 전 대표, 김문수 경기지사, 이재오 의원 등의 대선주자 지지율은 모두 1~3%대에 머물고 있다. 또 총선에서 살아남은 비박 진영 당선자는 30명 선에 그친다. 이들은 지지율과 세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활로를 찾기 위해 3자 연대를 모색하고 있다. 정 전 대표가 .. 더보기
김문수측 `박근혜와 완전국민경선으로 치열하게 붙겠다` 김문수측 "박근혜와 완전국민경선으로 치열하게 붙겠다"조의준 기자 이메일 joyjune@chosun.comMSN 메신저입력 : 2012.04.21 03:03 [새누리당 대선 경선 레이스 불붙어] 김문수, 이재오와 만나 -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 논의 정몽준, 당 안팎 주자들 접촉 - 非朴연대 가능성 타진 이재오, YS·전두환·JP 예방 - "1~2%도 뭉치면 대세론 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김문수, 정몽준, 이재오. 김문수 경기지사가 20일 대선 출마를 결심하면서 새누리당의 대선 경선 레이스가 불붙기 시작했다. 현재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독주하고 있지만, 정몽준 전 대표, 이재오 전 특임장관, 김 지사 등 비박(非朴)계 대선주자들이 연대와 단일화를 모색하며 뒤집기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이들은 특히..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된 이후에… 충격 시나리오[목요일 아침에] 내가 박대표 측근이라면 박근혜 대통령 된 이후에… 충격 시나리오[목요일 아침에] 내가 박대표 측근이라면 '대권보다는 종신제 대표' 기대·실망의 반복 언제까지나 경제 침체·양극화 등 난제 많아 국민에 쓴소리 하는 모습 보여야 권홍우 편집위원 hongw@sed.co.kr입력시간 : 2012.04.18 23:07:29수정시간 : 2012.04.19 10:58:04박근혜 새누리당 대표의 영향력은 역시나 막강했다. 여소야대 국회를 예상하던 전문가들의 전망도 간단하게 날려버렸다. 승리의 기운을 탄 새누리당에서는 벌써부터 대선후보 추대론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그러나 내가 만약 박 대표의 참모이며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자 한다면 건의할 게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대선 불출마'다. 대권이 목전에 온 상황에서 어림도 없는 말 같지만 '박 대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