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

박근혜 대항마로 문재인보다 안철수가 더 경쟁력 있다 박근혜 대항마로 문재인보다 안철수가 더 경쟁력 있다 이강웅 기자 (발행일: 2012/04/14 11:14:37) - 박근혜 대항 야권 대선후보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더 경쟁력 있다” - 안철수 39.7%-문재인 30.2%…야권 내 최종 후보 가능성은 문재인 28.2%-안철수 23.0% - “총선 결과가 대선에 영향”71.5%, 박근혜 지지율 40.5%로 대권지지도 1위 독주 [서울포스트 이강웅 기자=] 새누리당의 선전으로 끝난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지켜본 국민들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다가올 대통령 선거에서 여당 대선후보로 출마할 경우, 야권 대선주자로는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 원장이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보다 박근혜 위원장을 상대로 더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총선결과 .. 더보기
`3개월만의 대역전`이끈 박근혜..힘과 약점은 '3개월만의 대역전'이끈 박근혜..힘과 약점은| 기사입력 2012-04-14 10:43 '3개월만의 대역전'이끈 박근혜..힘과 약점은 (앵커)이번 4.11 총선 최대의 승리자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란 말에 정치권이 모두 공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박근혜에 의한, 박근혜를 위한 선거'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선거를 승리로 이끈 박 위원장의 강점과 약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김종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에 뒤이은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 민심 이반과 당내 분란으로 난파선과도 같았던 집권여당. 당시 한나라당은 박근혜 전 대표를 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이름부터 새누리당으로 바꾸고 전면 쇄신 작업에 착수합니다. 그로부터 3개월여. 쇄신을 둘러싼 당.. 더보기
[기자수첩] 박근혜, 톤유쿠크 비문의 유훈 새겨야 [기자수첩] 박근혜, 톤유쿠크 비문의 유훈 새겨야작은 성공에 도취, 변화와 쇄신 늦추면 안락사 할 수도기사입력 [2012-04-15 01:47] , 기사수정 [2012-04-15 01:42] 인쇄하기|가가 정치부 백대우 기자[아시아투데이=백대우 기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정치권에서는 ‘포스트 4·11’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논의의 핵심은 ‘선거의 여왕’인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선거 때 약속한 공약들을 실제로 지킬 수 있느냐 여부다. 박 위원장은 지난 13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안종범 당 공약소통본부장이 공약실명제, 공약 관련법안 100일내 발의 약속을 거론하며 “공약을 지켜야 한다는 게 부담”이라고 말하자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더보기
`대선 앞으로`…같이 뛸 박근혜의 사람들 '대선 앞으로'…같이 뛸 박근혜의 사람들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4-14 14:07 [ 뉴스1 제공]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4·11 총선에서 승리한 새누리당이 빠르게 대선 모드에 돌입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레이스를 같이 뛸 주요 인사들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선거에서 생환한 3선급 이상 노련한 중진들이 주축이 돼 전략·기획·조직 등을 맡아 큰 그림을 짠다면, 새롭게 원내에 진입한 '정책 그룹'들은 박 위원장의 대선공약을 설계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에서 6선 깃발을 꽂은 강창희 당선자(대전 동구)는 이번 총선으로 원내에 재진입한 인사 중 가장 파워풀한 친박 실세다. 박 위원장과 신뢰관계가 두터운 강 전 의원은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트가 됐던 충청권 표밭.. 더보기
[Saturday] 새누리당에 단독 과반 안겨준 `박근혜의 손` [Saturday] 새누리당에 단독 과반 안겨준 '박근혜의 손'[중앙일보] 입력 2012.04.14 00:14 / 수정 2012.04.14 03:03 새누리당에 단독 과반을 안겨준 19대 총선. 무대 위엔 아직 수천, 수만 장의 사진이 남아 있다. 그중 이 한 장이 이번 총선에서 가장 큰 임팩트를 준 사진 아닐까. 흰 붕대를 칭칭 두른 오른손. 2004년의 17대 총선 때도 그랬다. 이 오른손으로 그는 온갖 악재 속으로 뛰어들었다. 대통령 측근 비리, 돈봉투 사건, 그리고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자마자 터져 나온 민간인 불법사찰…. 그는 13일간 7200㎞를 내달렸다. 스스로 “이동 중 차 안에서만 밥 먹다가 모처럼 집에서 흔들리지 않고 먹으니 오히려 어지럽더라”고도 했다. ‘새누리당 152석’이란 전과(.. 더보기
[4·11 총선 이후] `박근혜 `3개의 벽(수도권·2030·PK)` 확인한 총선… 낙관 말고 대세 [4·11 총선 이후] "박근혜 '3개의 벽(수도권·2030·PK)' 확인한 총선… 낙관 말고 대세론도 꺼내선 안돼"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4-14 03:20 최종수정 2012-04-14 05:57 黨대표 거론되는 강창희 4·11 총선의 새누리당 강창희 당선자(대전 중구)는 13일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152석을 얻었다고 희희낙락해선 안 된다. 특히 '박근혜 대세론'이란 말은 꺼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친박 핵심인 강 당선자는 6선(選)으로 국회의장 또는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강 당선자는 본지 인터뷰에서 "벌써부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말고 (대선 후보) 할 사람 있느냐'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오만해져서는 안 된다"고 했다. ―152석이 독(毒)이 될 수 있다는 얘기도 나.. 더보기
박근혜의 `큰 판`엔 그들이 뛴다충청권 좌장 강창희·복귀한 김재원, 중책 전망 박근혜의 '큰 판'엔 그들이 뛴다충청권 좌장 강창희·복귀한 김재원, 중책 전망 유승민·최경환·유정복, 차기 사무총장 하마평 선대위 이끈 이혜훈·백의종군 김무성 주목 신정훈기자 hoon@hk.co.kr입력시간 : 2012.04.14 02:39:394ㆍ11 총선을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가도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을 인물들의 윤곽이 대부분 드러났다. 친박계 내에서 일부 낙천자의 자리를 새로 원내에 진입한 인사들이 채우기도 하겠지만 대선 승리를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원ㆍ내외 인사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역할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충청권 좌장인 강창희 국회의원 당선자의 복귀다. 6선으로 친박계 내 최다선이된 강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 이어 대선에서도 캐스팅보트를 쥘 충청.. 더보기
[지금&여기] 힐러리, 수치, 박근혜/이순녀 국제부 차장 [지금&여기] 힐러리, 수치, 박근혜/이순녀 국제부 차장 ▲ 이순녀 국제부 차장 미국을 대표하는 여성 정치인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미얀마의 민주화 상징 아웅산 수치 여사의 첫 만남은 전 세계 언론이 주목한 역사적 이벤트였다. 지난해 12월 미얀마의 옛 수도 양곤에서 만난 두 여걸은 누구보다 만남의 의미를 잘 알고 있었고, 기회를 최대한 활용했다. 첫날은 파안대소하며 양손을 맞잡는 것으로 반가움을 나타냈고, 이튿날은 진한 포옹으로 동지애를 드러냈다. 천 마디 말보다 강한 인상을 남긴 장면이었다. 클린턴 장관이 미 국무장관으로선 56년 만에 미얀마를 방문한 것은 4개월 뒤에 있을 총선 보궐선거에서 수치 여사와 그가 이끄는 민족민주동맹(NLD)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의도였다.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열망과.. 더보기
과반의석?… 박근혜 긴장 늦추지 못하는 이유는 과반의석?… 박근혜 긴장 늦추지 못하는 이유는 19대 총선득표로 본 18대 대선지형새누리당이 4·11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 지형이 녹록지 않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이 긴장하는 대목은 이번 총선 결과가 지난 2000년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미국 대선과 ‘비슷한 꼴’이라는 점에서다. 당시 앨 고어 민주당 후보는 조지 W 부시 공화당 후보를 50여만표 차이로 이겼다. 그러나 재개표 논란 끝에 대권은 선거인단 수에서 4명 앞선 부시에게 돌아갔다. 총선 의석수는 새누리당(152석)이 야권연대의 양대 축을 형성한 민주통합당(127석)과 통합진보당(13석)을 합한 것보다 12석 더 많았다. 하지만 득표수는 야권연대보다 12만표가량 적게 얻.. 더보기
[4·11 총선 이후] 투표참여자선 박근혜가 3.7%p 앞서고 투표불참자선 안철수가 6.4%p [4·11 총선 이후] 투표참여자선 박근혜가 3.7%p 앞서고 투표불참자선 안철수가 6.4%p 앞섰다홍영림 기자 이메일 ylhong@chosun.com입력 : 2012.04.14 03:07 총선 직후 전체유권자 지지율… 박근혜43.4% 안철수44.4% 박근혜·안철수 '1%p差 박빙' 총선, 朴 지지층이 더 참여… 대선땐 투표율 10%이상 올라 安이 더 유리한 상황 될 수도… 朴, 문재인보다는 17%p 우세 후보 이미지 朴·文 좋아지고 安은 총선 전후로 약간 악화 4·11 총선 직후 실시한 대선 후보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포인트 차이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위원장은 총선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에서는 우세했지만, 투표 .. 더보기
‘신나게 싸워라’ 금배지는 내가 가져간다 ‘신나게 싸워라’ 금배지는 내가 가져간다 공천·야권 단일화 반발 후보들 무소속 등 출마… 표 분산시켜2012년 04월 13일 (금) 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4·11 총선결과 무소속 또는 다른 정당 후보가 상대 후보의 표를 분산시키지 않았다면 당락에 영향을 받아 지옥으로(?) 떨어질 뻔한 당선자가 다수 눈에 띄고 있다. 이들의 표 분산이 없었다면 당선자가 충분히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었다는 점에서 낙선자에게는 큰 아쉬움으로 남을 전망이다. 의정부을에서 새누리당 홍문종 후보는 야권단일후보인 통합진보당 홍희덕 후보에게 3천65표차로 신승했다. 홍 당선자 관계자는 12일 “정통민주당의 고도환 후보(4천643표)가 홍희덕 후보 표를 분산시키지 않았다면 승리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 더보기
본보 4.11총선 여론조사 적중률 80% 달해 본보 4.11총선 여론조사 적중률 80% 달해데스크승인 2012.04.13 김재득 | jdkim@joongboo.com 4·11총선 레이스 내내 여야 후보와 선거관계자들의 사기를 올리고 꺾었던 본보 여론조사 적중률은 얼마나될까? 결론부터 내리면, 당락을 가늠할 수 없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예측했던 4곳을 포함해 80.6%를 맞췄다. 10곳 중 8곳의 승패를 미리 예측해낸 셈이다. 각 언론사별로 들쭉날쭉했던 조사 결과 때문에 ‘여론조사 무용론’까지 나올 정도였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여론의 흐름을 감안하면 절반이상의 성공이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하지만 가구전화조사(RDD)방식이 안고 있는 치명적인 문제점을 극복해내지 못하고 6곳의 승패를 틀리게 예측해 해당 선거구 후보와 유권자에게 혼선을 준 점은 .. 더보기
[약속 2012 4·11총선 이후]이준석 “김형태-문대성 사실이면 퇴출해야” [약속 2012 4·11총선 이후]이준석 “김형태-문대성 사실이면 퇴출해야”기사입력 2012-04-13 03:00:00 기사수정 2012-04-13 06:16:53신발끈 다시 조이는 새누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있다. 4·11총선에서 당을 승리로 이끈 그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뉴스14·11총선 하루 만인 12일 새누리당에서는 대선 스케줄 논의가 물밑에서 시작됐다. 당장 5월 중순으로 예상되는 전당대회와 원내대표 선거는 12월 대선 승리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정치 일정이다. 대선을 향한 쇄신작업이 이미 시작됐다는 해석도 나왔다. 이준석 비대위원은 이날 언론.. 더보기
총선 뒤 박근혜 vs 안철수 여론조사 해보니! 총선 뒤 박근혜 vs 안철수 여론조사 해보니![중앙일보] 입력 2012.04.13 00:00 / 수정 2012.04.13 06:34 박근혜 45.1 안철수 35.9% … 양자대결 판세 역전 선거 직후 투표자 여론조사 박, 문재인에겐 16%P 앞서 한명숙, 선거 뒤 이미지 악화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4·11 총선 승리에 힘입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차기 대선 가상대결에서 9.2%포인트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한국갤럽이 11일 총선 직후 전국의 만 19세 이상 투표 참여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 ‘박근혜-안철수 두 사람 중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박 위.. 더보기
① 리더십- 새누리엔 박근혜가 있었고 민주당엔 박근혜가 없었다 ① 리더십- 새누리엔 박근혜가 있었고 민주당엔 박근혜가 없었다 ② 전략- 새누리, MB정권과 차별화… 정권심판론 공세 비껴가 ③ 충청·강원 공략- 새누리, 지지층 최대한 확장… 민주 "半半 나눠먹자" 안이 [4·11 총선 이후] ■ 선거 승패 원인은… 전문가 분석 김정곤기자 jkkim@hk.co.kr 김성환기자 bluebird@hk.co.kr입력시간 : 2012.04.13 02:40:33전문가들은 4ㆍ11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을 차지하면서 승리한 가장 큰 요인으로 '박근혜 효과'를 꼽았다. 반면 민주당은 전략과 리더십 모두에서 패배했다고 분석했다. 정권 말기 선거는 통상 야당이 손쉽게 이길 수 있는데도 민주통합당은 아무런 전략도 없이 이슈마다 잘못된 선택을 하는 바람에 사실상 참패했다는 지적이다. 리더.. 더보기
[4·11 총선 이후] ‘대세론’ 박근혜의 득과 실 [4·11 총선 이후] ‘대세론’ 박근혜의 득과 실 주도권 잡았다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4·11 총선을 승리로 이끈 지 하루 만에 다시 신발끈을 조여 맸다. 당의 수장이 아닌 대선주자로서 새로운 출발선에 선 것이다. 이번 총선을 통해 가능성 못지않게 한계도 확인한 이상 본격적인 시험대는 지금부터 시작인 셈이다. ▲ 제19대 총선에 승리한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이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오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현충원 방명록에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 박 위원장은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빠른 시간 안에 불법사찰방지법 제정을 비롯해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들에 .. 더보기
탄탄대로 박근혜, 향후 행보는..대선 후보 직행? 탄탄대로 박근혜, 향후 행보는..대선 후보 직행?대선 후보 합의 추대론 ‘솔솔’입력시간 :2012.04.13 06:00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대권 가도에 탄력이 붙었다. 4·11 총선을 압승으로 이끈 공로가 인정되기 때문이다. 박 위원장은 100석도 어렵다던 선거를 진두지휘해 152석의 단독 과반 의석을 이끌어 내는 저력을 보여줬다.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가 확정되자 정치권의 관심은 자연히 12월 대선으로 쏠리고 있다. 대선 전초전이라고 불렸던 총선에서 승리를 거머쥔 박 위원장의 향후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한 친박계 인사는 12일 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총선이 막 끝났기 때문에 대선 캠프 구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이르다”며 “다만, 새로운 지도부 .. 더보기
<당선소감> 수원시병 남경필의원 수원시병 남경필의원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 수원시병 남경필 의원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먼저, 지난 정부와 여당의 잘못에 대한 국민들의 무거운 평가를 고개 숙여 받들겠습니다. 무너진 신뢰회복을 위해 처절하게 반성하고 다시 노력하겠습니다.새누리당으로 새롭게 거듭나면서 국민들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 했습니다. 하지만, 부족했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이번 선거를 반성으로 시작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안겨드린 실망과 더불어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대립만 가져왔던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따가운 질책에 대해 반성하고 평가받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이번 선거결과는 대한민국 정치를 확 바꾸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전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국민편가르기정책과 계파줄세우기정치는.. 더보기
`역시 선거 여왕`..수렁속 새누리 살려낸 박근혜 "역시 선거 여왕"..수렁속 새누리 살려낸 박근혜바닥권 추락한 새누리 이끌고 4개월만에 총선 완승데스크승인 2012.04.12 "선거의 여왕 박근혜가 부활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이 진두지휘한 4ㆍ11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전체 300석의 의석 중 과반에 가까운 150석에 육박하며 원내1당을 유지했다. 의석수가 162석에서 10여석 줄었지만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등 온갖 악재가 뒤범벅되며 바닥권으로 추락했던 새누리당으로서는 '기적'에 가까운 기사회생이라는 평가다. 정치권은 '박근혜의 힘'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새누리당의 총선전은 사실상 박 선대위원장의 '단독플레이'였다. 박 선대위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당권을 잡았던 지난해 12월말만 해도 새누리당에는.. 더보기
박근혜 탄탄대로 문재인 삐끗 정동영 흐림 안철수 가변적 박근혜 탄탄대로 문재인 삐끗 정동영 흐림 안철수 가변적아시아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4-12 00:44 4·11 총선의 대권주자 명암은? [아시아투데이=송기영 기자] 4·11 총선은 ‘박근혜 선거’였다. 새누리당은 사실상 ‘박근혜의 의한, 박근혜를 위한 선거’를 치렀다. 단독으로 중앙선대위원장을 맡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도 나홀로 전국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의 위력은 초반 패색이 짙었던 판세를 뒤엎었다. 주요 초접전지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도 ‘박근혜 효과’덕분이라는게 중론이다. 박 위원장의 대선 가도는 탄탄대로일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도 박 위원장을 중심으로 더욱 공공히 뭉칠 전망이다. 다만 대선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열세를 보인 것은 뼈아프다는 지적이다. 총 유권자.. 더보기
경기도 당선자 경기도 당선자연합뉴스|admin@kgnews.co.kr승인 2012.04.12전자신문 3면당선자 검색 Ctrl+F ◇수원 갑 ☆당선자 이찬열(민ㆍ52ㆍ연세대경제학석사ㆍ현의원) = 63,192 ▲김용남(새) = 53,257 ▲이면구(무) = 2,288 ▲홍원식(무) = 3,668 ◇수원 을 ☆당선자 신장용(민ㆍ48ㆍ경남대 정외과졸업ㆍ정당인) = 45,400 ▲배은희(새) = 37,230 ▲유근만(정) = 910 ▲이종근(무) = 1,845 ▲정미경(무) = 26,629 ◇수원 병 ☆당선자 남경필(새ㆍ47ㆍ미국 예일대학교 경영학석사ㆍ현의원) = 50,011 ▲김영진(민) = 44,844 ▲이중화(무) = 4,480 ◇수원 정 ☆당선자 김진표(민ㆍ64ㆍ미국 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 석사ㆍ현의원) = 68,274 .. 더보기
박근혜 `탄탄대로`…문재인 `가시밭길`새누리 영남·강원 싹쓸이…`정권심판론` 무력화 박근혜 '탄탄대로'…문재인 '가시밭길'새누리 영남·강원 싹쓸이…'정권심판론' 무력화 2012-04-12 06:00|CBS 이재웅 기자기사크게보기 기사작게보기 이메일 프린트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선거의 여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당인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함에 따라 새누리당은 정권재창출 기반을 마련했다.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이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과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 등으로 최악의 위기에 빠졌을 당시 탄핵역풍이 불던 17대 총선에서 확보한 121석만 얻어도 성공이라는 비관론이 지배했지만 총선 결과는 '압도적 승리'로 끝났다. 이번 선거가 사실상 올 12월 대선의 전초전이라는 점에서 새누리당의 완승을 이끈 박근혜 위원장의 여권내 입지는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 더보기
[약속 2012 4·11총선]새누리도 놀란 과반… 박근혜의 힘 [약속 2012 4·11총선]새누리도 놀란 과반… 박근혜의 힘기사입력 2012-04-12 03:00:00 기사수정 2012-04-12 05:09:35영남 충청 강원 압승… 서울선 고전… 민주-127, 통진-13, 선진-5석 예상 정몽준 이재오 문재인 이해찬 당선… 홍준표 홍사덕 정동영 심대평 고배 4·11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예상외로 선전하며 전체 의석 300석 중 과반으로 1당 자리를 지켰다. 개표가 99% 정도 이뤄진 12일 오전 2시 반 현재 새누리당은 전체 246개 지역구 중 127곳에서 1위(당선확정 123곳)에 올랐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106곳(당선확정 105곳)에서 앞서는 데 그쳤다. 통합진보당은 7곳, 자유선진당은 3곳, 무소속 후보도 3곳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54명의 비례대표의원을 선.. 더보기
<`역시 선거 여왕`..수렁속 새누리 살려낸 박근혜> 바닥권 추락한 새누리 이끌고 4개월만에 총선 완승 수도권은 패배..수도권 경쟁력 극복이 대선 `숙제' (서울=연합뉴스) 김화영 기자 = "선거의 여왕 박근혜가 부활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이 진두지휘한 4ㆍ11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전체 300석의 의석 중 과반에 가까운 150석에 육박하며 원내1당을 유지했다.의석수가 162석에서 10여석 줄었지만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등 온갖 악재가 뒤범벅되며 바닥권으로 추락했던 새누리당으로서는 `기적'에 가까운 기사회생이라는 평가다.정치권은 `박근혜의 힘'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새누리당의 총선전은 사실상 박 선대위원장의 `단독플레이'였다.박 선대위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당권을 잡았던 지난해 12월말만 해도 새누리당에.. 더보기
[총선] 박근혜 `두 야당 위험한 이념 폭주 막아달라` [총선] 박근혜 "두 야당 위험한 이념 폭주 막아달라" [선택 4·11 총선] 수도권 13곳 돌며 자정까지 지원 유세 최문선기자 moonsun@hk.co.kr 구리ㆍ수원=조원일기자 callme11@hk.co.kr입력시간 : 2012.04.11 02:38:43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장승배기 교차로에서 동작갑 서장은 후보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야당이 국회의 과반을 차지하면 우리 국회는 '이념의 전쟁터', '정치 싸움터'가 되고, 혼란과 분열, 막말 공방 속에 국민 삶과 행복은 실종될 것"이라며 "새누리당에 거대 야당의 위험한 폭주를 제어할 힘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총선을.. 더보기
수도권서 마무리 호소 … 박근혜는 수원부터 도봉까지, 한명숙은 대학가 집중 순회 수도권서 마무리 호소 … 박근혜는 수원부터 도봉까지, 한명숙은 대학가 집중 순회[중앙일보] 입력 2012.04.11 00:10 / 수정 2012.04.11 00:54 이혜훈 “숨은 야당표가 10%” 박선숙 “새누리 지지층 결집”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이 10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 수원종합버스터미널 앞에서 이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과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 위원장, 수원을 배은희 후보. [김형수 기자] 19대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여야는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마지막 화력을 쏟아부었다.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철 지난 이념 때문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 더보기
배은희-정미경, 박근혜 놓고 한자리서 불꽃유세대결 배은희-정미경, 박근혜 놓고 한자리서 불꽃유세대결볼륨 높이며 '기싸움'에 양측 악에 받친 듯 연호대결도…'정미경' 연호 뒤로 하며 자리 뜬 박근혜 위원장(수원=뉴스1) 차윤주 기자 | 입력 2012.04.10 20:58:07 | 최종수정 2012.04.10 20:58:07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수원=뉴스1) 차윤주 기자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지난 3월 28일 경기도 수원을에서 초박빙 접전을 펼치고 있는 (왼쪽부터)새누리당 배은희, 민주통합당 신장용, 무소속 정미경 후보가 지역구 주민들을 각각 만나며 표심을 호소하고 있다. © News1 오대일 기자 (수원=뉴스1) 차윤주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지원유세차 수원을 찾은 10일 저녁 배은희 새누리당 수.. 더보기
새누리당 대권주자 박근혜_ 경향신문 새누리당 대권주자 박근혜뉴스 인물 따라잡기 2012/02/29 18:34 유력 대권 주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입’에는 항상 높은 관심이 쏠립니다.올해는 대선이 실시되는 해입니다. 앞으로 박 위원장에게 더욱 더 눈길이 쏠릴 것 같은데요. 하지만 약속과 신뢰를 중시하는 박근혜 특유의 원칙주의, 말 한마디가 천금같음을 보여주는 과묵함에 대한 찬사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칙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행보들에 대한 비판도 많습니다. 한국 정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된 '박근혜의 행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모았습니다. 2012 2월 28일 새누리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이 28일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태도가 굉장히 모호하다”고 비판한 뒤 박 위원장에게 사의를 밝혔습니다.다른 비대위원들도 전날 이재오.. 더보기
`박근혜 이름을 걸고…` '박근혜 이름을 걸고…'뉴시스 기사전송 2012-04-10 12:00 【서울=뉴시스】권주훈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4.11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사 기자실에서 "박근혜 이름을 걸고 반드시 지켜낼것이며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joo2821@newsis.com ★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더보기
박근혜 지지율 2년만 ‘최고’ 36.6%…문재인 19.1% 박근혜 지지율 2년만 ‘최고’ 36.6%…문재인 19.1%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4-09 21:07 [동아일보]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의 지지율이 세종시 수정안 논란 이후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9일 발표한 4월 첫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위원장의 지지율은 1주일 전에 비해 1.5%포인트 상승한 36.6%를 기록했다. 이는 2010년 2월 이후 최고치다. 리얼미터 측은 "전국적으로 총선 유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지지율이 상승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2위는 문재인 이사장으로 0.6%포인트 하락한 19.1%, 3위 안철수 원장은 0.8%포인트 상승한 18.3%를 기록했다. 손학규 전 대표는 3.2%로 4위, 유시민 대표가 3.1%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