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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평가하는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박근혜·문재인·안철수헤럴드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5-16 11:40 朴 신뢰·소신 강점…‘공주’ 이미지는 약점 文 도덕성 월등히 앞서…정치력엔 의문부호 安 이타적 인생역정엔 환호…검증 과정은? 전문가들은 헤럴드경제 여론조사 결과 1~3위 지지율을 보인 대권후보군에 대해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분명하다”면서 “정치는 100% 만족하는 후보를 뽑는 게 아니라 차선책을 뽑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의 최대 강점은 다양한 정치경험이다. 또 이명박 대통령과 거리를 두면서 ‘여당 내 야당’으로 역할, ‘정권 심판론’이 안 먹히는 것도 현실적인 장점이다. 이정희 한국외대 교수(정치외교학과)는 “박 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당을 이끌며 보인 헌신적인 모습과 함께 자신이 약속한 것은 지킨.. 더보기
전당대회 막 내린 새누리… 도내 좌장은 누구?남경필 경선 탈락으로 심재철 최고위원· 전당대회 막 내린 새누리… 도내 좌장은 누구?남경필 경선 탈락으로 심재철 최고위원·친박 모임 ‘물밑 경쟁’ 예고김재민 기자|jmkim@kyeonggi.com새누리당 경기도 최다선(5선)인 남경필 의원(수원병)이 원내대표 경선에서 탈락한 반면 4선인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을)은 15일 최고위원에 당선되면서 여당의 경기도내 좌장 혹은 구심점은 누가 될 지 관심을 끌고 있다. 외형적으로는 조만간 새로 선출될 도당위원장이 도를 대표하게 되지만 비박(비 박근혜)계인 심 의원이 최고위원에 당선된 반면 도내 원내외 위원장 대부분은 친박계여서 차기 도당위원장과 심 최고위원·친박계 모임 리더 등이 좌장 혹은 구심점 역할을 놓고 물밑 신경전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심 최고위원 위상 관심= 심 최고위원이 3위로 당.. 더보기
지상욱 `박근혜 주변 안철수 상쇄할 사람 없어` 지상욱 "박근혜 주변 안철수 상쇄할 사람 없어"데일리안 원문 기사전송 2012-05-15 16:03 "안 원장은 적이 아니라 극복할 대상…자신을 버려야" [데일리안 윤경원 기자] ◇ 지상욱 연세대 겸임교수 ⓒ 데일리안 날개가 두 번 연거푸 꺾였다. 지난해 자유선진당 소속이던 당시 10.26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했지만 당의 거부로 처절한 좌절을 맛 본 게 한 번, 그리고 최근 총선을 앞두고 입당·공천 제안을 받았던 새누리당으로부터 결국은 외면당한 것이 두 번이다. 두 번 모두 마지막 관문에서 번번이 쓰러졌다. 그래서 그 내상도 몇 배 크다. 지상욱 박사(연세대 공학대학원 겸임교수).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때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 참신한 모습으로 선전했던 그가 이번 총선에서도 반드시 등장할 것으로.. 더보기
[새누리 새 지도부 출범]박근혜 친정체제 완성… 대선 경선룰 조율이 1차 시험대 [새누리 새 지도부 출범]박근혜 친정체제 완성… 대선 경선룰 조율이 1차 시험대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5-16 03:21 최종수정 2012-05-16 04:09 [동아일보] 새누리당이 15일 친박 성향의 황우여 대표를 선출함에 따라 12월 대선을 향한 박근혜 친정 체제의 그림이 완성됐다. 새 지도부는 지역구 기준으로 호남을 제외하곤 서울(이혜훈) 경기(심재철) 인천(황우여) 충청(정우택) 영남(유기준) 등 각 지역을 골고루 안배한 결과였다. 황 대표는 앞으로 숱한 파도를 넘어야 한다. 안으로는 비박(비박근혜) 진영의 불만과 비판을 녹여내고 당내 화합을 이뤄내야 한다. 밖으로는 박 전 위원장의 독주 속에 밋밋하게 끝날지 모를 대선 경선에 ‘흥행 요소’를 가미해 국민의 이목을 끌어야 한다. ①대선.. 더보기
고성국 `대권, 박근혜 대세론` 고성국 '대권, 박근혜 대세론'MBN TV 원문 기사전송 2012-05-16 02:15 고성국 정치평론가는 이번 대권에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우세하다고 분석했습니다. 고 평론가는 매경이코노미스트클럽 강연에서 박 전 위원장은 부동층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갖고 있고 지지층의 충성심도 강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고 평론가는 박 전 위원장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통해 부동층을 아우르는 데 노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보기
김문수 “박근혜는 기성상품… 나는 신상”[와글와글] 김문수 “박근혜는 기성상품… 나는 신상”[와글와글]김창학 기자|chkim@kyeonggi.com○…김문수 경기지사가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을 기성상품으로 평가하고 자신을 신상품으로 표현해 눈길. 김 지사는 14일 한 방송에 출연해 “초등학교 때부터 청와대에서 살았던 박 위원장은 이미 정치적으로 유명한 기성상품인 반면 나는 이제 막 출시한 신제품”이라며 “한 번 들여다보고 고른다면 당연히 나를 고를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출. 또 김 지사는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이 제일 어렵다”며 “만약 제가 대선후보가 된다면 이후 야권후보 누구와 상대하더라도 볼 것 없이 게임 끝”이라고 자신의 경쟁력을 부각. 특히 김 지사는 “박 비상대책위원장의 리더십은 후광에 의한 리더십”이라고 주장한 뒤 “국민은 서민적 리더십을.. 더보기
`양자대결 조사` 박근혜 47.6% 對 안철수 45.6% '양자대결 조사' 박근혜 47.6% 對 안철수 45.6%| 기사입력 2012-05-14 21:58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차기 대통령선거 유력후보인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2%p차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7~1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위원장과 안철수 원장 간 양자대결에서 박 위원장의 지지율이 지난주에 비해 0.3%포인트 감소한 47.6%로 안 원장의 지지율이 0.1%p 하락한 45.6%로 집계됐다. 두 후보간 격차는 2.0%p로 줄어들었다. 박 위원장과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 간 양자대결에서는 박 위원장 지지율이 0.5%p 하락한 51.9%.. 더보기
박근혜는 박정희의 `비극성`을 알고 있을까? 박근혜는 박정희의 '비극성'을 알고 있을까? 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5-12 19:42 최종수정 2012-05-13 14:53 엄청난 통찰력-실행력 가졌던 지도자, '시대의 한계'와 충돌! 온몸을 바치다! 오늘 친한 후배와 대판 싸웠다. 이 후배는 이른바 '우파'이다. 이 후배는 이런 식의 사고방식이다."종친초(종북-친북-촛불떼거리) '가짜진보'의 시체장사는 전태일부터 시작했지요. 전태일은 1954년 생이죠. 대충 80년대 초쯤 죽었잖아요? 집에서 나갈 때만해도 죽을 맘이 없었다던데요? 시체장사 하려는 넘들이 전태일을 죽이고 장사판을 벌인 것이죠."죄다 엉터리 정보로 이루어진 '의견'이었다. 내가 그 오류를 아무리 지적해도 후배는 전혀 받아들일 생각이 없었다. 완고했다."시체장사의 원조는 전태.. 더보기
정몽준 “박근혜, 빨리 나와 검증받아야…황우여, 지칭 ‘환관’” 정몽준 “박근혜, 빨리 나와 검증받아야…황우여, 지칭 ‘환관’”쿠키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5-13 19:59 [쿠키 정치] 대권도전을 선언한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가 박근해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날선 쓴소리를 했다. 정 전 대표는 13일 일부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전당대회와 관련, “당대표는 수도권 출신이어야 한다는 인식만으로는 안된다. 그렇게 분명히 인식되더라도 ‘플러스 알파(+α)’가 안되면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황우여 전 원내대표를 지칭하는게 ‘환관’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대응도 못한다”며 “환관으로 지적됐으면 반응이 있어야 하는데 다들 조용하다. 정치하는 사람이 대응을 하는게 기본인데 언론에서 환관이라는데 대응을 안한다. 이것을 인정 안하는 것인가, 무엇인가”라고 .. 더보기
애국가 싫고? 박근혜의 50% 지지율 싫고? 애국가 싫고? 박근혜의 50% 지지율 싫고?“겨우 잘살게 된 땅 넘기려 하고, 국민 50%의 열망을 뒤엎으려 하고…”심상근 칼럼니스트 뉴스에 의하면 진보당은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다고 한다. 종북주의자들이 많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그 정도로 배짱인줄은 몰랐다. 이에 공동대표 유시민도 뒤늦게나마 툴툴거리고 있고, 인천 시장 송영길도 경악하였다고 한다. 그렇게 대한민국이 싫으면 왜 국가로부터 정당보조금은 받는지 모르겠다. “연애편지마저도 “청춘들의 사랑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의 궤도 위에서 꽃펴나야 한다...충실한 전사가 되자”는 등의 내용으로 주고받았다는 진보당 당권파(뉴데일리 2012. 5. 6. 보도) 인사들은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 것이다. 그들은 방방곡곡 찾아 다니며 ‘왜 국가보조금은 받으면서 애국가.. 더보기
박근혜 `MB 유사품`...안철수 `이상적 대통령상` 박근혜 'MB 유사품'...안철수 '이상적 대통령상' 당선 기대율, 안 40%, 박 28%...비토율, 박 26%[정치 톺아보기] 정치 지도자 10인 이미지조사 ②12.05.12 17:34 ㅣ최종 업데이트 12.05.12 17:34 김당 (dangk) 박근혜, 문재인, 이명박, 안철수 더보기
나경원 `박근혜, 손수조는 많이 도와줬으면서 나에겐…` 나경원 "박근혜, 손수조는 많이 도와줬으면서 나에겐…"[JTBC] 입력 2012.05.12 19:57 / 수정 2012.05.12 20:30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앵커]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원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박 위원장의 지휘 아래 치뤄진 4.11 총선 결과에도 박한 평가를 내렸습 니다. 내일(13일) 아침 7시40분 방송될 JTBC 시사토크쇼 '신예리 강찬호의 직격토크'에 출연해서입니다. 강찬호 기자가 직접 전합니다. [기자] [나경원/새누리당 전 의원 : (박근혜 위원장이 총선때) 손수조 후보 지원 많이 하셨잖아요.같이 열심히 손 흔들고 그랬는데 그땐(서울시장 선거) 그런 게.. 더보기
인사 나누는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남경필 의원 인사 나누는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남경필 의원| 기사입력 2012-05-03 13:41 【수원=뉴시스】박주성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 출마 선언 한 남경필 의원이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열린 경기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park7691@newsis.com ★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더보기
인품은 안철수, 국정운영 능력은 박근혜 1위대통령 적합도는 안 32%, 박 27%, 문 14% 인품은 안철수, 국정운영 능력은 박근혜 1위대통령 적합도는 안 32%, 박 27%, 문 14%오마이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5-11 12:10 [오마이뉴스 김당 기자]는 누리꾼이 인식하는 '이상적인 대통령 이미지'와 대선 출마가 예상되는 정치인 이미지를 비교한 '정치지도자 이미지 조사' 결과를 3회에 걸쳐 나누어 싣는다. 오마이뉴스는 지난 2010년 9월에도 한국인의 이념적 성향과 정치의식 등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여론조사기관인 한백리서치 및 케이스파트너스와 공동으로 '국민의 생활현황 및 정치의식 패널조사'를 실시해 그 조사결과와 분석을 5회에 걸쳐 연재한 바 있다. 는 누리꾼이 인식하는 '이상적인 대통령 이미지'와 대선 출마가 예상되는 정치인 이미지를 비교한 '정치지도자 이미지.. 더보기
리얼미터 이택수 `일부 박근혜 지지자들 영화 너무 많이 보신듯` 리얼미터 이택수 "일부 박근혜 지지자들 영화 너무 많이 보신듯"머니투데이 양정민 기자 |입력 : 2012.05.11 15:13|조회 : 552 공유: | 소셜댓글 :0 사진퍼가기 이용안내리얼미터 이택수 대표(사진=리얼미터 홈페이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가 여론조사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는 일부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지지자들에게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 듯하다"며 일침을 가했다. 이 대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Realmeter)에 박 위원장을 비롯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등 차기 대권주자들의 지지율 조사 결과를 올리고 있다. 이 대표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조사결과(10일 기준)에 따르면 박 위원장.. 더보기
박근혜·안철수의 올바른 취급방법은? 박근혜·안철수의 올바른 취급방법은?매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5-09 16:20 최종수정 2012-05-09 16:25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신단메이커(Shindan Maker)'에 '당신의 올바른 취급방법은?'이라는 테스트에 정치인 이름을 입력했을 때 나온 취급 방법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테스트는 이름으로 취급 방볍을 판별한다. 총 4만2768가지 취급방법에 이름마다 세가지를 제시한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 위원장을 입력할 경우 '외형으로 판단하지 말 것','날씨변화에 따라 기분도 변함','질리면 버려주세요'라고 설명한다. 야권 유력 대권 주자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경우 '순진하니 말에 주의할 것','화가났을때 내버려 두면 안됨','부위 패치가 있으므로 자극할 것'이라고 제시한다.. 더보기
“선수가 룰에 맞추라는 박근혜 말에 웃음 나와” “선수가 룰에 맞추라는 박근혜 말에 웃음 나와”[중앙일보] 입력 2012.05.10 00:23 이회창, 대선 출마에 여운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는 9일 새누리당에서 벌어진 대선 후보 경선 룰 논란에 대해 “2002년의 경우를 완전히 바꿔놓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며 “웃음이 나왔다”고 말했다. 한 방송 인터뷰에서다. 그는 “당시 (현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등) 비주류가 요구하는 대로 50% 국민경선을 도입했는데 박 위원장이 또 집단지도체제를 요구하면서 탈당해 버려서 집단지도체제를 도입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반대로 김문수, 정몽준 이런 분들이 국민경선제 100% 하자고 하고 이쪽(박 위원장)은 선수가 룰에 .. 더보기
슬슬 몸푸는 박근혜 ‘조용한 캠프’ 꾸린다 슬슬 몸푸는 박근혜 ‘조용한 캠프’ 꾸린다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5-09 21:56 최종수정 2012-05-09 23:39 [세계일보]지난 연말부터 임시기구로 새누리당을 이끌었던 비상대책위원회가 9일 오찬 회동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해체했다. 새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15일 전당대회에서 ‘공식적’으로 비대위원장 짐을 벗어 던지는 박근혜 위원장은 보폭을 넓혀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시동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린 마지막 비대위 오찬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비공개로 열린 오찬은 덕담이 오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 위원장은 “앞이 깜깜했는데 (비대위원) 여러분이 애써주셔서.. 더보기
진영 정책위의장 `復朴 1호`… 박근혜는 경선 하루 전 陳의 지역구 용산 찾아 진영 정책위의장 '復朴 1호'… 박근혜는 경선 하루 전 陳의 지역구 용산 찾아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5-10 03:17 2004년 朴의 비서실장 2007년 대선후보 경선 때 캠프 참여 안 해 소원해져 진영 "박 위원장 떠난 적 없다" 새누리당 신임 정책위의장에 선출된 3선의 진영(62) 의원은 친박을 떠난 '탈박(脫朴)' 인사로 분류됐으나 이번에 '복박(復朴·친박으로 복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 의원은 초선이던 2004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나라당 대표를 맡고 있을 때 비서실장으로 보좌했다. 당시 진 의원에 대한 박 위원장의 신임이 각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진 의원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때 "현역 의원이 경선 캠프에 참여하는 게 적절치 않다"며 박 위.. 더보기
친박, 원내지도부도 접수… 박근혜, 대권가도에 탄력 붙나 친박, 원내지도부도 접수… 박근혜, 대권가도에 탄력 붙나이한구-진영, 사실상 朴 대리해 원내 총괄 예상… 일각선 "부담될 수 있다" 우려도(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입력 2012.05.09 17:45:58 | 최종수정 2012.05.09 17:45:58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에서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이한구 의원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2.5.9/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9일 치러진 새누리당의 19대 국회 첫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에서 친박(친박근혜)계 4선 중진인 이한구(대구 수성갑) 의원과 3선 진영(서울 용산) .. 더보기
與원내대표 선거 막판혼전..박근혜 용산방문 왜? 與원내대표 선거 막판혼전..박근혜 용산방문 왜?데스크승인 2012.05.09 김재득 | jdkim@joongboo.com 새누리당 원내대표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8일까지 판세는 혼전양상이다. 5선 남경필(경기 수원병), 4선 이주영(경남 창원마산합포구), 4선 이한구(대구 수성갑) 의원이 팽팽한 3파전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어느 누구도 결과를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1, 2위 두 사람을 대상으로 2차 결선투표까지 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차기 원내사령탑이 쇄신파(남경필)냐, 친박성향 중립(이주영)이냐, 친박(이한구)이냐에 따라 당내 역학구도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들 3인은 현재 저마다 승리를 자신하면서 “12월 대선승리를 견인할 .. 더보기
임태희 “박근혜는 킹메이커 해야” 임태희 “박근혜는 킹메이커 해야”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5-09 00:37 최종수정 2012-05-09 01:36 대선 도전 선언 … 새누리 네 번째 박근혜계 “출마 말라니 말도 안 돼”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8일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전 실장은 회견에서 “저는 지금 한국 정치의 구태의연한 틀을 부수는 일을 시작한다. 세력·지역 간 싸움이 아닌, 뺏고 빼앗기는 전쟁 같은 싸움이 아닌, 선거에 패자가 되더라도 떨 필요가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의 대선 출마 선언은 새누리당에서 김문수 경기지사, 정몽준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에 이어 네 번째다. 임 전 실장은 특히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대통령이 되면 상대는 유신 망령이 되살.. 더보기
박근혜 `정치인생 목표는 안거낙업` 박근혜 "정치인생 목표는 안거낙업"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5-09 05:02 미니홈피 3000일 맞아…트위터·페북보다 '애정' 3000일에 1097만여명.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미니홈피’ 역사다. 박 위원장이 2004년 2월 미니홈피를 개설한 이후 8일로 3000일을 맞았다. 하루 평균 방문자는 3660명이다. 박 위원장은 한 달에 한두 개 꼴로 글과 사진을 올리고 있다. 박 위원장의 미니홈피에는 그의 ‘희로애락’이 담겨있다. 1970년대 본인의 어린시절 사진을 올리고 ‘부모님이 생각난다’고 적고, 상임위원회나 의원총회, 당 상황 등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글을 쓰며 네티즌들에게 의견을 묻기도 한다. 그가 8년 전 미니홈피를 열게 된 것은 “한나라당(현재 .. 더보기
정몽준, `박근혜, 대통령 돼서도 국정 1인체제로 운영할지 걱정` 정몽준, "박근혜, 대통령 돼서도 국정 1인체제로 운영할지 걱정"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5-07 20:33 최종수정 2012-05-07 20:48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는 7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 “박 위원장이 새누리당을 1인체제로 운영하는데 대통령이 돼서도 국정을 이런 식으로 운영할지 걱정된다”고 비판했다. 최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 전 대표는 이날 ‘민심경청 버스투어’의 일환으로 강원도 춘천을 방문, 현지 언론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박 위원장이 1인체제에 지나치게 안주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화 없는 산업화는 군사독재의 도구에 지나지 않고, 경제가 잘 돼도 민주화가 없었으면 산업화도 발전이 아니라 후퇴했을 것”이라면서 “박 위원장.. 더보기
아내 동행 정몽준 `나홀로 박근혜` 차별화? 아내 동행 정몽준 '나홀로 박근혜' 차별화? 기사등록 일시 [2012-05-07 16:45:38] 최종수정 일시 [2012-05-07 17:01:27] 【춘천=뉴시스】유경석 기자 = 대권을 향한 새누리당 대선후보들의 강원도 방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후보간 이미지전략에 미묘한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끈다. 광주를 시작으로 민생버스투어 중인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7일 강원 춘천시를 방문 도당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변화와 희망'을 내건 대선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가진 데 이어 오는 9일까지 도에 머물며 축산체험과 노인종합복지관 봉사, 군부대 방문 등을 통해 민심을 경청할 계획이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흔들리는 나라를 바로잡아 선조들과 .. 더보기
[@뉴스룸/이재명]박근혜의 ‘웬수’를 보고 싶다 [@뉴스룸/이재명]박근혜의 ‘웬수’를 보고 싶다기사입력 2012-05-08 03:00:00 기사수정 2012-05-08 03:00:00 이재명 정치부 기자지금도 미스터리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왜 그렇게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서둘렀는지. 김 지사의 ‘조급증’ 탓에 1주일 새 두 번이나 그를 만났다. 그때마다 김 지사 옆엔 차명진 의원이 있었다. 그는 김 지사의 ‘아바타’로 통한다. 오후 1시경 점심을 못 든 김 지사가 기자간담회가 예정된 식당에 들어섰다. “편하게 얘기하자”며 식사를 하려 하자 차 의원이 “준비한 얘기부터 먼저 하라”고 제동을 걸었다. 김 지사는 다시 “그냥 식사하면서 편하게 얘기하자”고 했지만 차 의원은 “하자는 대로 좀 하세요”라고 핀잔을 줬다. 김 지사가 “당내 선거는 계파와 돈이.. 더보기
저만치 앞서가는 박근혜 저만치 앞서가는 박근혜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5-07 19:08 최종수정 2012-05-07 20:49 [세계일보]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주자 다자 간 선호도 조사에서 4주 연속 40%대를 유지하며 독주를 이어갔다. 서울대 안철수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과의 양자대결에서는 격차를 다소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지난주(4월30일∼5월4일) 차기 대선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40.0%의 지지율을 보였다. 전 주 40.3%에 비해 소폭 하락했으나 4주 연속 40%를 기록했다. 안 원장이 22.2%로 뒤를 이었고, 문 고문의 지지율은 13.5%였다.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양자대결에서 역시 박 위원장이 우세했다. .. 더보기
`박근혜, 시장 간다고 서민과 민생 알겠나? 이회창 때보다 심해,/`박근혜, 제2의 `6· "박근혜, 시장 간다고 서민과 민생 알겠나? 이회창 때보다 심해,/"박근혜, 제2의 '6·29 선언' 터뜨릴 수도" _오마이뉴스***"박근혜, 시장 간다고 서민과 민생 알겠나?이회창 때보다 심해, 오... 문제 같은 난제들을 해결해보려 하는데, 문재인, 안철수, 박근혜 모두 못하지만 나는 할 수 있다"고 기염을 토했다. '대세론'을 넘어 '대선 후보 추대론'까지 나오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도 '(부모의) ...***"박근혜, 제2의 '6·29 선언' 터뜨릴 수도" 이어 "새누리당은 압도적 1위 주자인 박근혜 위원장이 뛰었지만 민주당은 그렇지 못했다"며 "만일 민주당 대선주자 5~6명이 전국을 돌며 주말연속극 분량의 드라마를 두 번 찍으면 박근혜 위원장 저리 가라 정도는 됐을 텐데... 더보기
박근혜 위원장의 외가 박근혜 위원장의 외가 최종웅 소설가데스크승인 2012.05.07지면보기 | 20면 충청투데이 | cctoday@cctoday.co.kr 박근혜 새누리당 위원장의 외가는 충북 옥천이다. 누구에게나 외가는 친가보다 편하다는 특성이 있다. 친가는 늘 사는 집이지만 외가는 어쩌다가 한 번씩 가는 곳이다. 친가는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는 곳이지만 외가는 손님처럼 대접받는 곳이다. 이 때문에 외가를 가자고하면 신바람이 났던 기억도 있다. 박근혜 위원장에게 옥천은 어떤 곳일까? 아버지인 박정희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지만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는 만석꾼의 딸이다. 아버지가 5·16군사혁명을 일으키기까지는 외가가 훨씬 잘 살았을 것이다. 어머니를 따라 외가에 갔을 때마다 친가에서 보지 못했던 풍족함을 느꼈을 것이다. 그렇다.. 더보기
비박 3인, 박근혜 ‘급소’ 협공 비박 3인, 박근혜 ‘급소’ 협공[중앙일보] 입력 2012.05.07 00:52 / 수정 2012.05.07 01:32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새누리당의 김문수 경기지사, 이재오·정몽준 의원 등 비(非)박근혜계 주자 3인이 6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강도 높게 압박했다. 자신들이 요구한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가 도입되지 않을 경우 경선 후유증을 경고(이재오)하는가 하면, 정수장학회 의혹(김문수)과 대북관(정몽준)도 문제 삼았다. 김 지사는 기자간담회에서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이 ‘오픈 프라이머리가 쉽지 않다’고 하는 건 박심(朴心)이 동의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박 위원장이 계엄사령관 같은 비상대권을 갖고 공천에서 자파에 찬성하지 않는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