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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기존_ 자료3(수원관련)종합

심재인/염태영/이윤희 수원시장 후보 기사 모음

심재인/염태영/이윤희 수원시장 후보 기사 모음 -단체장.의회.의원.선거 / ▣정치.정당.선거 종합

2010/05/10 05:4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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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인 "케이블TV.인터넷으로 시정제공"

"수원시 발전위해 시민과의 거리감 해소 필요"

0…심재인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9일 “시정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정과 시민과의 거리감 해소가 무엇보다 필요한 만큼, 시 행정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피력.
이날 심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대책사무소 이전 후 가진 관계자와의 정책간담회 자리에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편의와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제시.
이에 심 예비후보는 “언제 어디서나 시정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의견을 언제든지 전달할 수 있는 맞춤형 시정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
그는 또 “기존 인터넷망 뿐만 아니라 모바일, 케이블TV 등 다양한 채널을 시민 맞춤형으로 개편해 나가는 한편, 공직자의 근무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시민에게 무한 봉사가 가능하도록 변화를 줄 것”이라고 설명.
이밖에 심 예비후보는 시정의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서는 시민과의 대화가 중요하다고 보고, ‘110만 시민 대토론회 운영과 구청장과의 만남, 시민 정책자문, 주부 현장모니터 운영 ’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약속.
박광섭기자/pkts@joongboo.com

염태영, 수원.화성.오산 광역 행보 눈길

일자리 공유 이어 '통합 분위기' 이어갈 듯

0…민주당 염태영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화성시, 오산시 민주당 시장 후보들에게 공동정책 및 사업 진행 등을 제안해 수원·화성·오산 통합이 다시 한 번 부각될 전망.
9일 염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7일과 8일 화성시 채인석 후보와 오산시 곽상욱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가한 염 예비후보는 수원의 관광자원, 화성과 오산의 산업기반 및 생활기반 등 각 도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 국책사업을 공동으로 유치하고 관리해 일자리를 함께 나누자고 제안.
이는 향후 수원·화성·오산이 통합됐을 시 나타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미리 발휘하자는 뜻으로 이러한 사례들이 발굴되면 향후 통합 과정에서 부정적 여론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특히 경제성장 및 고용창출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경우 지난해 정부의 통합 추진때 수원 62.3%, 화성 56.3%, 오산 63.4% 등으로 주민들은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 됐으나 지역 기득권 세력에 의해 통합 논의가 중단 됐던 것을 답습하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염 예비후보 측은 “기본적으로 통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동의가 필요하다”라며 “세 지역이 함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긍정적 효과를 거둔다면 자연스럽게 여론이 통합까지 이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 이호준기자/hojun@joongboo.com

이윤희, 무소속 연대 8명 받아
2010년 05월 10일 (월) 전자신문|4면 김서연 기자 ksy@kgnews.co.kr
▲ 수원무소속연대 후보들이 8일 이윤희 수원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모임을 마치고 필승 결의를 다지고 있다. (좌로부터 이남옥 이면구 도의원후보, 문준일 이재원 김용신 시의원후보, 이윤희 수원시장후보)

이윤희 무소속 수원시장 예비후보 등 8명의 수원 무소속 연대 후보들이 지난 8일 오후 2차 모임을 갖고 시민만을 위한 행정과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결의하며 연대의 결속과 필승을 다짐했다.

무소속연대는 ‘시민주권시대’를 공동 슬로건으로 채택하는 한편 핵심 정책공약을 공유하고 깨끗한 선거를 이끌기 위한 세부 실천방안을 지속 강구키로 했다.

무소속연대 관계자는 “시민을 외면하는 정당의 공천 행태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투표로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시민이 늘고 있어 고무된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출범당시 한나라당을 탈당한 6명의 후보 외에 민주당을 탈당한 도.시의원 후보 2명이 참석하였으며 무소속 출마를 고려 중인 여타 후보들도 조만간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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