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GH인문정치연구소장 허도학 인사^^ GH인문정치연구소장 허도학 인사^^  작성자 허도학 작성일 2011.10.04 14:18 스크랩 0 공개설정 더보기
박근혜 `줄푸세` 프로젝트는 왜 좌초했나 박근혜'줄푸세'프로젝트는왜좌초했나[기고] 이태경 토지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이태경 토지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 | red1968@naver.com 입력 : 2011-10-0418:13:28 노출 : 2011.10.0418:13:30 한국현대사의 10월은 박정희와 밀접한 연관을 지닌 달이다. 박정희는 1972년 10월에 유신(維新)이라는 이름의 친위 쿠데타를 일으켜 대한민국을 동토의 왕국으로 만들었고, 1979년 10월 26일 최측근인 중앙정보부장에게 암살당했다. 박정희가 사망한 지 30년도 더 지났지만 한국사회는 여전히 박정희의 자장(磁場)안에 있다. 심지어 그의 생물학적 딸이자 정신의 후계자인 박근혜는 차기 대선의 유력한 후보다. 기실 박근혜가 내년에 치러질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없었거나 출마하더라도 당선될.. 더보기
철수-원순 지지율이...박근혜-나경원 비상 철수-원순 지지율이...박근혜-나경원 비상 2011-10-05 07:35 기존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강한 불신을 바탕으로 강하게 불고 있는 안철수-박원순 바람이 시간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SBS는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여야후보들과 차기 대권주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서울시장 여야후보 조사에서는 박원순 야권 단일후보가 41.5%의 지지율을 얻으며 32.0%를 기록한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를 앞섰고, 차기 대권주자 가운데 여권과 야권 1위를 달리고 있는 박근혜 안철수에 대한 지지율 조사에서도 안철수 교수는 40.4%의 지지율을 얻으며 36.1%의 지지율을 얻은 박근혜 전 대표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원순 후보의 경우 서울시.. 더보기
차기대통령 여론조사…안철수 40.4% vs 박근혜 36.1% 차기대통령 여론조사…안철수 40.4% vs 박근혜 36.1%8시 뉴스 제5대 국새 공개…균열 방지 희귀 금속 첨가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로그인쇄하기크게보기작게보기 이번 조사에서는 또 서울 시민만을 대상으로 해서 차기 대통령 선거 예상 지지도를 물어봤습니다. 박근혜-안철수 맞대결에서 안 교수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서 정성엽 기자입니다. 팝업보기 여야 구분없이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박근혜 26.7, 안철수 15.0%였고, 문재인 7.2, 손학규 3.4%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여권과 야권 1위인 박근혜- 안철수 두 사람이 출마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는 박근혜 36.1%, 안철수 40.4%로 나타났습니다. SBS의 한 달 전 조사때 서울에서.. 더보기
수원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마쳐 수원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마쳐 대상은 “자전거 시민학교”가 차지 【수원인터넷뉴스】이현경 기자 = 수원시는 지난 1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사회적 기업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5개 팀에 대한 최종 발표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최종 발표회는 라수흥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김명욱 수원시의회 의원, 김현철 수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사무처장과 70여 명의 팀별 응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제일 먼저 발표한 팀은 환경놀이프로그램, 저탄소 친환경 부스를 개발한 ‘더 버튼’으로 물포럼 행사 등에서 친환경 부스를 판매한 경험을 발표했다. 두 번째로는 지구 환경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자전거 시민학교”가 자전거 정비, 안전교육, 자전거보관과 정비센터, 자전거 순회 수리 사업에 관한 설명을 .. 더보기
수원시 스마트폰 홈페이지 서비스 제공시민과의 새로운 소통창구 개설 수원시 스마트폰 홈페이지 서비스 제공시민과의 새로운 소통창구 개설등록일 : 2011-10-04 14:50:24 |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수원시는 시민과의 편리한 소통을 위하여 스마트폰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스마트폰, 아이폰, 아이패드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용 가능하고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블로그 등 소셜네트웍과의 연계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이나 제보, 건의사항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건의 서비스 및 앱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을 이용하여 신고할 경우에는 시민들의 신고 위치를 GPS를 이용하여 저장할 수 있으며, 사진을 찍어서 바로 전송도 하고, 민원처리 완료시 Push 알림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편의성 향.. 더보기
`수원 도시농업을 꿈꾼다` 토론회 '수원 도시농업을 꿈꾼다' 토론회 등록일 : 2011-10-04 17:20:26 | 작성자 : e수원뉴스 서정일 기자 시와 수원의제21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수원 도시농업을 꿈꾼다' 토론회가 열린다. 오는 21일 오전 2시부터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제1부 주제토론으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방안, 도시 공간확충 방안, 버려지는 자원의 순환 방안,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학교텃밭 활용화 사례 등이며, 제2부 종합토론은 서수원 농업종전부지 활용을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이 주제다. 일반시민은 물론 관련단체 및 기관, 관련 공무원 등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시농업팀 (228-2571)으로 하면 된다. 더보기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볼거리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볼거리 2011년 10월 05일 (수) 전자신문|9면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6일부터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축구, 야구, 농구, 근대5종, 배드민턴, 씨름, 당구 등 7개종목을 개최하는 수원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의 효 사상을 담은 전통행사와 경기화성인형극제를 전국체전 기간 중에 펼친다.또 사격, 펜싱, 요트 종목이 열리는 화성시도 ‘정조효행문화제’를 통해 정조가 전하는 효행문화에 대해 전국에 알린다. 7일부터 10일까지 화성행궁 등 ‘수원 화성’과 화성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시를 비롯해 화성시, 오산시가 함께 참여한다. 수원시에서 개막행사와 정조대왕 능행차, 진찬연, 야간군사훈련 등이 열리고 화.. 더보기
‘빚 나는 국제행사’ 어쩌나 ‘빚 나는 국제행사’ 어쩌나 정부 승인 강화로 지자체 자체예산 투입…부담은 ‘주민 몫’ 2011년 10월 05일 (수) 전자신문|3면 김서연 기자 ksy@kgnews.co.kr경기도와 도내 지자체들이 역점적으로 유치하거나 추진한 대규모 국제행사들의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08년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국제행사 심사에 대한 업무가 국무조정실에서 기획재정부로 이관되면서 국제행사의 정부 승인신청도 줄어들고, 신청한 국제행사에 대한 정부 승인마저 부결되면서 내실 부문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것이다. 문화산업 발전이라는 명목으로 열리는 국제 행사들이 전시행정이 그친다는 지적도 이 때문이다. ■ 기준 강화에 정부승인 신청감소= 현재 국제행사 중 국비 지원이 10억원 이상인 경우 정부가 어느정도 통제를 하고 있.. 더보기
낯 부끄러운 ‘세계문화유산’ 낯 부끄러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서장대 지반 불균형·동장대 마당 울퉁불퉁·전돌 훼손 심각 외국인 관광객 눈살… 市 “내년까지 보수 완료할 것”2011년 10월 05일 (수) 전자신문|22면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 4일 수원화성 서장대 앞에 토사 유실로 땅속에 묻혀있던 파이프 등이 외부로 나와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수원화성 곳곳이 파손되거나 유실돼 외국인 관광객들은 물론 이용객들로 부터 눈총을 받고 있어 정비등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수원화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수원 화성은 총 5.4km로 팔달문에서 성벽을 따라 팔달산을 거쳐 수원 시가지와 수원 화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4개의 성문이 있으며 1997년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 더보기
생명 살리는 그 손, 따뜻한 지역사회 `약손으로` 생명 살리는 그 손, 따뜻한 지역사회 '약손으로'박희붕- 수원 박희붕외과 원장데스크승인 2011.10.05 박종대 | pjd30@joongboo.com “제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는 사실이 고마울 뿐입니다.” 수원시내 유명 외과병원의 대표원장이 매년 수천만원을 남몰래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004년부터 수원지역 내 상권의 노른자위에 자리잡고 유방갑상선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박희붕외과의 대표원장인 박희붕(47) 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 그는 매월 정기적으로 연무사회복지관과 국제기아대책 등 사회복지단체에 모두 46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이 기부금은 해당 단체에서 아동들의 학습을 지원하거나 암환자 치료를 위해 쓰여지고 있다. 특히 박 원장은 지난해 ‘(사)이주민과 함께.. 더보기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출범 `박차`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출범 '박차' 창립총회… 자매도시 시민 인문학 도시 투어등 17개 사업 추진 2011년 10월 05일 (수) 곽병기 기자 kbkpro@suwon.com 수원시는 글로벌 시대 민간부문의 국제교류 확대를 통해 자치단체의 국제경쟁력을 확대하고 시민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교류센터 출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4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염태영 시장, 최호준 경기대 총장, 송영균 아주대 국제대학원장 국제교류센터 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국제교류센터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특화사업발굴, 국제교류사업추진, 국제기구 및 회의지원, 국외여행 지원, 국제홍보사업 등 5개 분야 17개 사업을 중점추진하게 된다. 주요세부사업으로는 매년 .. 더보기
염태영 `착한 살림살이로 예산혁명 이뤄야` 염태영 "착한 살림살이로 예산혁명 이뤄야" 상수도사업소 '찾아가는 간부회의'서 주문 2011년 10월 05일 (수) 곽병기 기자 kbkpro@suwon.com "살림살이인 예산을 편성할 때 시민의 입장에서 예산낭비요소를 철저히 걸러 내 착한예산 혁명을 이뤄 내야 한다." 4일 수원시 상수도사업소에서 열린 '찾아가는 간부회의'에서 2012년도 예산편성과 관련 염태영 시장의 강력한 주문사항이다. 염 시장은 저성장시대 고물가로 인한 서민경제 악화 등으로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내년도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 사업목적의 타당성, 재정자금 투입의 필요성, 사업의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예산낭비를 원천적으로 줄여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감사부서에서는 유사축제의 예산지원, 부서별 중복예산 지원 .. 더보기
수원시, 유사석유 판매 주유소 뿌리 뽑는다 수원시, 유사석유 판매 주유소 뿌리 뽑는다 2011년 10월 05일 (수) 곽병기 기자 kbkpro@suwon.com수원시는 10월 중 유사석유제품 근절을 위해 유사석유 판매 의심업소(주유소)를 대상으로 특별합동 단속을 실시해 적발된 주유소에 대해서는 사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겠다고 4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유사석유제품을 판매하다가 적발된 31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소방서와 경찰,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유사석유 저장탱크, 이중탱크, 이중밸브 설치, 비밀스위치 조작 등 불법 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11월까지 2개월 동안 민원발생업소 등 의심업소에 대하여 유사석유, 정량미달 판매 등 위법행위와 석유류 유통질 관련 법령 준수여부에 대한 점검과 단속도 .. 더보기
10월 4일은 행복한 동행 `수원 천사의날` 10월 4일은 행복한 동행 '수원 천사의날' 2011년 10월 05일 (수) 곽은주 기자 cineeun@suwon.com 수원시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 천사의 날(1004 Day)' 기념식을 가졌다.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한 이날 행사는 10월 4일을 '1004 Day'로 지정해 하루만이라도 시민모두가 나도 천사라는 자긍심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나눔 기부활동에 앞장서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12개소에 대한 공로패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해온 모범시민 등 1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더불어 SKC(주)수원공장과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 간의 자매결연식과 축하공연, 기부문화 확산을 주제로 한 휴먼복지포럼 등이 진행됐다.영통종합사.. 더보기
야권 단일후보로 박원순 선출 … 민주당의 굴욕 야권 단일후보로 박원순 선출 … 민주당의 굴욕 박원순 야권 단일후보로 … 제1야당이 서울시장 후보 못 내는 초유의 사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야권 단일후보로 박원순 변호사가 선출됐다. 박 변호사는 3일 발표된 야권 통합경선 최종 득표 결과 총 52.15%를 얻어 45.57%를 획득한 민주당 박영선 의원을 6.58%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민주노동당 최규엽 새세상연구소장은 2.28%를 얻었다. 박 변호사의 승리는 ‘안철수(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바람’으로 대변되는 정당 정치에 대한 불신, 그리고 정치권의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이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타고 확산한 결과다. 이 바람 앞에 야권의 정통성을 자랑해온 민주당의 조직력이 무너졌다. 제1.. 더보기
유시민-조국의 편가르기 정치는 가짜진보`‘망치로 정치하기’ 펴낸 박성현 전 나우콤 유시민-조국의 편가르기 정치는 가짜진보"‘망치로 정치하기’ 펴낸 박성현 전 나우콤 대표 정치사회 현실 맹비판 "DJ 노무현 때 금융자본가 돈 벌고 이승만 박정희 때 진취적 혁신 이뤘다"김소정 기자 (2011.10.04 13:55:07) ◇ ´망치로 정치하기´ 박성현 저 / 심볼리쿠스 간 ‘지속’을 중시하는 보수와 ‘변화’를 중시하는 진보라는 두 관점은 서로 어울려서 통합되어야 할 개념인데도 ‘개혁’과 ‘수구’란 구호로 변질돼 사회의 편가르기에 이용되고 있으며, 그 선봉에 가짜진보가 서 있다. 우리 사회에서 ‘보수’와 ‘진보’란 개념이 제대로 정의되지 않은 채 편가르기를 위한 정치구호로만 전락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최근 신간 ‘망치로 정치하기’(심볼리쿠스 간)를 펴낸 박성현 씨는 “우리 사회가 진.. 더보기
<조선일보>의 탄식 `보수의 내일, 밝지 않아` 의 탄식 "보수의 내일, 밝지 않아" 강천석, 서울시장 보선 참패와 내년 총선-대선 고전 우려 2011-10-01 21:44:08 강천석 주필이 1일 서울시장 보선을 거론하며 "이명박 정권과 3년 반을 동거(同居)해 본 국민은 '국가는 회사처럼 운영될 수 없고 운영돼서도 안 된다'고 이미 합의한 듯하다"며 민심이반에 따른 참패를 예견하는듯한 글을 썼다. 강천석 주필은 이날자 칼럼 '보수의 무거운 어깨와 밝지 않은 내일'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보수든 진보든 이견(異見)이 없다"며 보수진영도 MB에게 등을 돌리기란 마찬가지임을 토로했다. 강 주필은 "회사의 이익 배당과 인사(人事) 권한은 대주주에게 많이, 소액주주에겐 적게, 그리고 주식이 없는 사람에겐 아무것도 돌아가지 않는다. 이게 법이라 불평도 따.. 더보기
진성호 `박원순에 대한 의혹, 많이 들어와 있다` 진성호 "박원순에 대한 의혹, 많이 들어와 있다" "우리가 나서기보다는 시민단체-언론이 충분히 검증할 것" 2011-10-04 10:14:46 나경원 캠프 대변인인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은 4일 박원순 야권단일후보에 대해 "사실은 우리 후보 캠프쪽에는 박원순 변호사에 대한 의혹들이 많이 들어왔다"며 향후 대대적 폭로 공세를 예고했다. 진성호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런데 저희들이 이런데 대해서 전혀 후보측에서는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 이런 것들을 우리들이 직접 나시기보다는 시민단체, 언론 이런 데서 충분히 검증이 시작될 것"이라며 향후 보수 시민단체·언론의 공세가 본격화할 것임을 예고했다. 그는 이어 "나는 박원순 변호사의 발언들을 보면서 이런.. 더보기
[메트로 현장] 옛 서울대 농생대 터 가보니 [메트로 현장] 옛 서울대 농생대 터 가보니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1-10-04 00:33 최종수정 2011-10-04 09:15 대학 떠난 자리, 8년 만에 ‘유령집’으로 [중앙일보 정영진]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의 옛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건물이 유리창이 깨진 채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 [수원=정영진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 옛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이하 농생대) 정문 한편엔 ‘외부인 출입 금지’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었다. 하지만 문은 반쯤 열려 있었다. 농생대가 서울 관악캠퍼스로 이전한 2003년 9월 이후 굳게 잠갔다가 주민들의 개방 요구 집회가 잇따르자 지난달 28일부터 정문을 열어놓고 있다. 8년 만에 정문 주변에서 바라본 농생대는 폐허나 다름없었다. 과거 도서관.. 더보기
[지역 쇼핑센터 버틸 수가 없다·1]쑥대밭 된 지방상권 [지역 쇼핑센터 버틸 수가 없다·1]쑥대밭 된 지방상권대형유통 문어발식 확장 '동네상권 쇠락의 그림자' 선진국 정부가 앞장서 지역상권 경쟁력 키워데스크승인 2011.10.04지면보기 조영상·김종찬 | chani@kyeongin.com -->▲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수원 최고상권이라 불리며 쇼핑상가들이 즐비했던 남문 로데오거리가 인근 지역 대형 유통업체 입점에 따른 상권 쇠락으로 고객들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빈 상가들이 속출하고 있다. /김종찬기자전통적 지역상권의 붕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운 대기업, 이른바 '유통공룡'들의 무차별적인 지방상권 잠식으로 중소상인의 설 자리는 갈수록 위축되면서 지.. 더보기
‘착한 분양가’에 2만여명 우르르 ‘착한 분양가’에 2만여명 우르르 [현장속으로] 서수원 레이크 푸르지오 ‘뜨거운 관심’2011년 10월 03일 (월) 구예리 기자 yell@ekgib.com▲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에 3.3㎡당 분양가 7백40만원부터 분양되는 서수원 레이크 프르지오 아파트 견본주택이 지난 30일 개관 첫날부터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전형민기자 hmjeon@ekgib.com 3.3㎡당 740만~840만원대…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 대거 몰려 가을 성수기임에도 아파트 분양시장이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의 한 아파트 분양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에서 분양하는 ‘서수원 레이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는 이틀간 1만5천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지난달 30일.. 더보기
제2회 대한민국 장애인 음악제, 5일 경기도문화의전당서 개최 제2회 대한민국 장애인 음악제, 5일 경기도문화의전당서 개최 2011년 10월 04일 (화) 윤철원 기자 ycw@ekgib.com 장애아 성폭행을 주제로 한 영화 ‘도가니’로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요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고 어울릴 수 있는 음악축제가 펼쳐진다. 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축제인 ‘제2회 대한민국 장애인 음악제’가 바로 그것. (사)에이블아트(이사장 장병용)의 주관으로 오는 5일 오후 7시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 대극장에서 열리는 음악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감동과 어울림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음악제는 장애인들이 쓴 시(詩)에 멜로디를 붙여 노래하는 형식이다. 지난 몇 달간 전국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창작 시, 음악 .. 더보기
****친박 시대정신 2007년 광주에서 선언 하셨다**** ****친박 시대정신 2007년 광주에서 선언 하셨다****|[GH] 자유 게시판 엘리야(채경근) | 조회 8 |추천 0 |2011.10.03. 12:00 http://cafe.daum.net/dcparksamo/GmeD/14121 2007년 한나라당 대권후보 경선이 있던 해였다, 벌써 4년 여가 흘러 간 것이다, 광주 신도시중심 상무 김대중컨벤센터에서 호남지역의 식탁특징을 비유하면서, 박근혜 대권후보께서는 "3합 시대론"을 선언 하셨다, 3합시대론은 "이념-지역-세대간의 갈등"을 뛰어넘자는 것이다, 즉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근간기초로 이념-지역-세대간 화합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즉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는 라는 것은 곧 대한민국의 건국에 관한 뿌리요 혈이며 맥이다, 그런데 어느때 .. 더보기
박근혜 `나경원 돕겠다`..서울시장 선거영향 주목 박근혜 "나경원 돕겠다"..서울시장 선거영향 주목| 기사입력 2011-10-04 08:38 | 최종수정 2011-10-04 08:54 10ㆍ26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나경원 후보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자료사진) 김정권 요청에 지지입장 표명 `복지당론 확정-선대위 출범' 6일 이후 지원 나설 듯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김범현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나경원 후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박 전 대표는 3일 김정권 사무총장이 전화를 걸어 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자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복수의 당 관계자들이 4일 전했다. 김 사무총장은 전화통화에서 당이 조만간 확정할 '복지당론'이 박 전 대표의 이른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와.. 더보기
[인터뷰] 배기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인터뷰] 배기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공공의료기관은 민간기관보다 사회적 책임 있어"2011년 10월 04일 (화) 윤철원 기자 ycw@ekgib.com“수원병원은 지난 2년간의 리모델링 및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건강증진센터 개설 등 시설·환경 개선과 함께 의료질의 핵심인 의료진을 확충했습니다. 이제는 어느 대학병원에 못지 않는 여건을 갖추게 된 거죠.” 실제로 수원병원은 지난해 첨단의료진단장비인 자기공명촬영장치(MRI)와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를 모두 갖췄을뿐 아니라 올초 배기수 원장 취임이후 30명까지 의료진을 확보했다. 의사수만으로는 도내 의료원 중 가장 많은 수다. 배 원장은 “환자가 자신의 몸을 믿고 맡길 수 있을 정도의 의료 수준은 병원이 갖춰야 할 기본중의 기본”이라며 “그래야만 비취.. 더보기
시․군․구 통합준비 지자체 단 한 곳도 없다 시․군․구 통합준비 지자체 단 한 곳도 없다 “이젠 관심없다” 통합논의 ‘시들’2011년 10월 04일 (화) 이호준 기자 hojun@ekgib.com정부가 시·군 통합 기준을 발표한 지 수십 일이 지났지만 정작 통합이 거론돼 온 경기도내 시·군들은 모호한 기준과 통합시 인센티브 불확실 등의 이유로 사실상 추진을 중단, 통합논의가 수면아래로 가라앉고 있다. 특히 해당 시·군들은 표면적으로 ‘광역행정체제가 유지되는 한 체제개편은 의미가 없다’며 시큰둥한 반응이다. 이는 겉으론 기준이 모호해 통합을 추진하기 어렵다는 것이지만, 속내는 ‘광역시’가 될 수 없는 통합은 ‘앙꼬없는 찐빵’으로 실익(인센티브)은 물론이고 주민들을 설득할 명분도 없다는 입장인 것이다. 현재까지 도내 시·군 통합이 거론돼 온 지역은 수.. 더보기
다함께 맛보는 ‘녹색밥상’ 다함께 맛보는 ‘녹색밥상’ ‘식생활교육 수원네트워크 준비위’ 발족식 민·관협력 구성… 오늘 수원시의회서 진행 2011년 10월 04일 (화) 전자신문|5면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경기도의회가 지난 7월 김경호·김상회 의원 등 23명의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식생활교육 지원조례안’을 제정한 가운데, 녹색식생활 확산을 위해 수원지역의 민·관협력 민간네트워크가 구성된다. 식생활교육 수원네트워크는 4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식생활교육 수원네트워크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네트워크는 ‘환경·건강·배려 녹색식생활’ 운동은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진행돼야 올바른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수원지역 시민, 사회진영, 생활협동조합, 식생활 관련 종사자를 망라해 수원지역에서 .. 더보기
얼굴 한 번 보기 힘든 홍보대사? 얼굴 한 번 보기 힘든 홍보대사?수원시, 홍수아 씨 위촉 구설수..화성문화제 참석 못해 '영상만'데스크승인 2011.10.04 박종대 | pjd30@joongboo.com ▲ 3일 오후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탤런트 홍수아, 염상덕 수원문화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화성문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수원시가 탤런트 홍수아의 ‘제48회 수원화성문화제 홍보대사’ 위촉을 놓고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제대로 홍보활동을 펼칠 수 없는 유명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기 때문이다. 3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탤런트 홍수아를 ‘제48회 수원화성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공식 홍보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위촉패와 함께 축하꽃다발을 전.. 더보기
진짜 여자가 되는 즐거운 마법 `메노포즈` 진짜 여자가 되는 즐거운 마법 '메노포즈'데스크승인 2011.10.04 임세리 | sr0416@joongboo.com 중년여성들의 고민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뮤지컬 ‘메노포즈’가 인천과 수원에 찾아온다. ‘메노포즈’는 폐경, 폐경기라는 뜻으로 다소 우울한 뜻의 단어다. 그러나 뮤지컬 ‘메노포즈’는 폐경기를 겪는 4명의 중년여성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내 가슴찡한 감동을 전한다. 백화점 할인매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전문직여성, 전업주부, 한물간 연속극 배우, 웰빙 주부 이 4명은 브래지어 하나를 두고 옥신각신하다가 서로의 고민을 말하며 아픔을 공감한다. 그들에게는 누구도 고칠 수 없는 불치병 ‘폐경’이라는 공통된 고민이 있다. 이 고민을 서로 나누며 폐경이 여성성을 잃는 과정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