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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

'오바마 재선' 확정된 순간 한국선 갑자기… '오바마 재선' 확정된 순간 한국선 갑자기… "美 정책 불확실성 사라졌다"… 양적완화 따른 환율 하락은 불리 [4년 더! 오바마] ■ 국내 시장 반응과 변수 롬니의 일방주의 우려 해소 대북 경제협력도 회복 기대 美 정부지출 감소는 악재로 조철환기자 chcho@hk.co.kr 김용식기자 jawohl@hk.co.kr 입력시간 : 2012.11.07 20:27:53 수정시간 : 2012.11.08 00:50:5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으로 코스피 지수가 1,930선을 회복하고, 원^달러 환율이 단숨에 1,085원까지 내려간 7일 서울 외환은행 본점 직원들이 환율과 주가 그래프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7일 낮 12시12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전광판. 전날 종가(1,928.17)보다 12포인트.. 더보기
안경환 "사분오열·지리멸렬" 민주에 쓴소리 안경환 "사분오열·지리멸렬" 민주에 쓴소리 2012-11-05 12:08 | CBS 조근호 기자 민주통합당 안경환 새정치위원장이 첫 공식석상에서 민주당에 대해 신랄한 쓴소리를 쏟아냈다. 안 위원장은 5일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전체회의를 통해 민주통합당이 "통합이라는 당명이 부끄러울 정도로 분열을 거듭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바깥에 비친 민주통합당의 모습은 사분오열·지리멸렬 그 자체"라며 "함께 (대선후보) 경선을 치른 분들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지금 이 순간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 국민은 잘 알지 못한다"며 "당의 후보가 어떻게 되던 수수방관하며 자신의 입지만을 생각하고 정치적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 더보기
민주통합 지도부 '사퇴 벼랑끝'…정동영 '모락모락' 민주통합 지도부 '사퇴 벼랑끝'…정동영 '모락모락' 프라임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11-05 15:09 비대위 구성 여부 촉각…후임 지도체제 방향도 문제 "사퇴 해? 말아?" 민주통합당 지도부 사퇴론으로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고심하고 있는 사이 최근 외연을 넓히고 있는 정동영 상임고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라임경제] 10월31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 새정치위원회에서 현 지도부 사퇴 문제가 공식 제기된 이후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의 사퇴를 둘러싼 당내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문 후보와 만나 긴 대화를 나눈 뒤 사퇴 쪽으로 마음을 굳힌 뒤, 그 시기와 방법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 당장 물러날 경우 단일화 국면을 앞두고 전열이 .. 더보기
새누리, 비례대표 공천 전면 상향식 전환 검토(종합) 새누리, 비례대표 공천 전면 상향식 전환 검토(종합)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11-05 22:41 朴 내일 쇄신안 발표..정치쇄신특위 "당 영입ㆍ공모로 3배수 경선으로 공천" 측근들 개헌안 건의에 朴 "공감한다"..러닝메이트 총리 지명도 건의받아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새누리당 대선기구인 정치쇄신특위(위원장 안대희)가 정치구조 개혁안의 하나로 비례대표 공천 방식을 전면 상향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박근혜 대선후보에게 보고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박 후보는 6일 오전 11시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쇄신안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특위가 보고한 안이 포함될 지 주목된다. 특위의 한 위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비례대표 공천을 완전히 상향식으로 하기로 했다"며 "일반 당원이나 국민.. 더보기
“文-安 만나도 노선조율 못해” “文-安 만나도 노선조율 못해” [18대 대선] 기사입력 2012-11-05 17:33 기사수정 2012-11-05 17:33 2012-11-06 [8면] 새누리, 회동 평가절하 18대 대선을 40여일 앞두고 야권 단일화가 급물살을 타자 새누리당은 정치적 '야합'이라며 맹비난했다.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은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두 야권 후보들이 내건 구호에는 시대적 요구나 국민적 과제보다 오로지 권력을 잡겠다는 것만 있다. 만나는 것이야 (북한) 김정은을 만나는 것도 아니고 뭐가 어렵겠나"라며,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간 만남을 평가절하했다. 이 단장은 "광주까지 가서 선언해야지 만나나"라며 "우리는 독일의 메르켈 총리를 만날 때도 이렇게 만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그는 "지금.. 더보기
신장용 "수인선 2공구 지하화 설계비 반영해야" 신장용 "수인선 2공구 지하화 설계비 반영해야" 지상건설시 인근주민 대규모 이주 불가피 2012년 11월 06일 (화) 이상우 기자 sowhy@suwon.com 신장용 국회의원(민주당, 수원을)이 5일 열린 국토해양부 내년도 예산심사에서 수인선 2공구(오목천~고색동 일원) 구간의 지하화 설계변경 용역비 15억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신장용 의원은 이날 "국토해양부가 철도건설법을 근거로 지하화에 따른 추가 비용을 원인자(수원시)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수인선 2공구는 정부가 주민들의 의견이나 주변 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설계를 실시했기 때문에 정부가 계획 변경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신장용 의원실에 따르면, 수인선 2공구는 도심지역으로 1·2·3종 전용 주거.. 더보기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데스크승인 2012.11.05 이복진기자/bok@joongboo.com 민주통합당은 4일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주통합당 중앙 및 수도권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경기도당은 백재현, 이재은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2천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백재현 도당위원장과 이재은 경기대학교 부총장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김진표 국회의원, 박기춘 국회의원, 설훈 국회의원, 안민석 국회의원, 조정식 국회의원, 최재성 국회의원, 김상희 국회의원, 정장선 전 국회의원, 손혁재 경기대 교수, 김도식 전경기경찰청장을 임명했다.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과 노영관.. 더보기
민주당 쇄신파, 문재인 후보 만나 지도부 퇴진 촉구 계획 민주당 쇄신파, 문재인 후보 만나 지도부 퇴진 촉구 계획 YTN 원문 기사전송 2012-11-05 00:29 민주통합당 이해찬·박지원 지도부에 대한 사퇴 압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내 쇄신파 의원들이 문재인 후보를 만나 결단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안민석 의원 등 쇄신파 의원 10여 명은 오늘 오후 문재인 후보와 면담하고 정치 쇄신을 위한 지도부 퇴진을 촉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쇄신파 의원들은 야권 단일화를 넘어서는 진정한 통합을 이루기 위해선 강력한 혁신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지도부 퇴진을 더이상 늦춰선 안된다는 뜻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YTN 긴급속보를 SMS로!☞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24시간 뉴스의 세계...YTN .. 더보기
北 "새누리는 민족 재앙…정권교체해야"…노골적 대선개입 시도 北 "새누리는 민족 재앙…정권교체해야"…노골적 대선개입 시도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03 19:53 최종수정 2012-11-03 20:04 북한은 3일 “남조선 각 계층은 새누리당의 재집권 기도(시도)를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대선을 계기로 정권교체를 기어이 실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대한 노골적인 개입의도를 드러냈다.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대남 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이날 서기국 보도를 통해 “새누리당은 민족의 재앙거리이고 온갖 불행의 화근”이라면서 “보수 골동품의 집합체인 새누리당이 집권하면 남조선 사회와 북남관계는 이명박 정권 때와 똑같이 될 뿐 아니라 유신독재가 부활하며, 초래될 것은 파쇼적 탄압과 전쟁뿐이라는 것이 명백.. 더보기
안철수 '친노 비판' 작심 발언…민주당 '술렁' 안철수 '친노 비판' 작심 발언…민주당 '술렁' 기사등록 일시 [2012-11-03 10:44:28] 193좋아요 28슬퍼요 29유익해요 19화나요 73황당해요 SNS 카운팅 13 4 0 0 0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 등 친노 계파를 직접적으로 비판한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안 후보는 제주 방문 이틀째인 지난 2일 제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희망콘서트에 참석해 "민주당에서도 오랫동안 민주화 운동에 열심이셨고 희생적으로 정치에 뛰어들어서 열심히 하시는 수많은 정치인들이 계신다. 그분들 잘못 하나도 없다"면서도 "오히려 계파를 만들어 계파의 이익에 집착하다가 총선을 그르친 그 분들의 책임"이라고 발언했다. 이 발언은 정치개혁 과제를 .. 더보기
김성주 "'박근혜 생식기 말고 여성역할 한것없어' 발언한 교수, 정신병자" 김성주 "'박근혜 생식기 말고 여성역할 한것없어' 발언한 교수, 정신병자"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03 03:16 최종수정 2012-11-03 09:19 與 '여성대통령論'에 황상민 교수 가세 논란 '황 발언' SNS·인터넷 회자 與 "불리하지 않다" 쟁점화 김성주 "여성의 인격 모독 정신병자 같은 교수 경악" 연세대 황상민 교수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 대해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건) 생식기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심리학자인 황 교수는 지난달 31일 한 케이블TV에 출연해 새누리당의 '여성대통령론'에 대해 "한국 사회에서 여성은 애를 낳고 키우면서 여성이라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인데, 박 후보가 그런 상황이냐"며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더보기
'박근혜 여성성' 꺼냈다가…출구 찾는 민주당 '박근혜 여성성' 꺼냈다가…출구 찾는 민주당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03 03:15 최종수정 2012-11-03 07:29 [동아일보] 새누리당은 2일에도 박근혜 대선후보의 여성 대통령론에 대한 야권의 비판을 적극적으로 반박하면서 쟁점으로 부각시키려 노력했다. 반면 박 후보의 여성성을 먼저 문제 삼았던 민주통합당은 한발 물러서는 모습이다. 새누리당 박선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야당에서 박 후보가 여성으로서 또 여성 정치인으로서 한 게 뭐가 있느냐 하는데 가부장제의 상징이었다는 호주법을 폐지하는 데 앞장섰고, 여성에게 가장 혐오스러운 범죄인 성범죄의 재범을 막기 위해 전자발찌 제도를 먼저 제안해 입법화한 것이 박 후보”라고 강조했다. 조윤선 대변인도 “박 후보가 약속한 여성의 일과 가정 양립.. 더보기
신장용의원 징역 1년 구형 신장용의원 징역 1년 구형 데스크승인 2012.11.02 지면보기 | 23면 김혜민 | khm@kyeongin.com 공직선거법상 후보매수 혐의로 기소된 민주통합당 신장용(48·수원을) 의원(경인일보 10월 9일자 22면 보도)이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지난달 31일 수원지법 형사11부(이동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 측은 "선거사건의 양형기준에 따라 신 의원에게 징역 1년을 구형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 신 의원과 함께 매수를 시도한 신모(61)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신 의원은 지난 2월15일과 17일 경선과정에서 맞붙었던 김모 후보를 따로 만나 후보직에서 사퇴하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기발전연구소에서 일하게 해주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재판 과정에.. 더보기
신규계열사 中企영역 침범·기업결합 심사 강화…새누리 '대기업집단법' 만든다 신규계열사 中企영역 침범·기업결합 심사 강화…새누리 '대기업집단법' 만든다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11-02 02:53 대기업 규제법안 하나로 계열사 편입심사 기준 모호 朴, 급진방안 수용 안할수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공약을 총괄하는 국민행복추진위원회가 1일 경제민주화 공약과 관련, 대기업집단법(가칭)을 만들기로 했다. 행추위는 이 같은 안을 2일 박근혜 후보에게 보고할 예정이지만 급진적인 내용이 많아 박 후보가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與, 대기업 규제법 확정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대기업과 공정 경쟁에 관련된 법들이 여기저기 쪼개져 있어 경제민주화를 추진하려면 이를 통합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기업집단법 제정을 공약에 넣었다”고 밝혔다. 행추.. 더보기
투표시간 연장 막으려 꺼낸 먹튀방지법…새누리 꼬이고 투표시간 연장 막으려 꺼낸 먹튀방지법…새누리 꼬이고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02 01:58 최종수정 2012-11-02 06:59 문, 동시처리 제안 전격 수용하자 새누리 “이정현 개인 생각” 발뺌 민주당, 주도권 잡을 명분 생겨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1일 서울 이문동 한국외국어대에서 열린 전국대학언론 합동인터뷰를 마친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이 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는 강원도 고성 22사단 GOP부대를 방문, 지난달 2일 ‘노크 귀순’으로 물의를 빚은 철책선을 살펴보고 있다. [김형수·김경빈 기자] 울고 싶은데 뺨을 때려준 격이 됐다.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이 투표시간 연장안과 사퇴한 대선 후보에게 선거보조금을 안 주는 ‘먹튀방지법’을.. 더보기
민주통합당 여성의원들, 朴 여성대통령론 반박 더보기
설송웅 전 의원 등 민주당 출신 인사 및 전직장성 19명 새누리 입당 설송웅 전 의원 등 민주당 출신 인사 및 전직장성 19명 새누리 입당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10-30 16:20 확대 사진 보기 설송웅 전 의원 외 18명의 전 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직 장성들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12.10.30/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설송웅·김충현 전 의원 등 민주당 출신 인사, 전직 장성 19명이 30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입당했다. 설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회견을 열어 "시대적 소명인 국민대통합과 화합을 이룩하고자 하는 새누리당의 시대정신에 그 뜻을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설 전 의원은 "우리는 그동안 사회 각계 각층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경험과 경륜, .. 더보기
"반쪽자치 낙인 지우려면 지방자치·분권지향형 헌법 ·지자체 파산제 도입필요" "반쪽자치 낙인 지우려면 지방자치·분권지향형 헌법 ·지자체 파산제 도입필요" [대선후보에게 보내는 제언] 염태영·이인재, '시·군 대토론회서' 주장 데스크승인 2012.10.31 ▲ 중부일보와 경기개발연구원 공동주최로 30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12년 제4차 시·군순회 토론회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확대와 강화’에서 이인재 파주시장이 ‘지방자치의 한계와 현실적 대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강제원기자/jewon@joongboo.com 지방자치제도에 찍힌 ‘반쪽자치’란 낙인을 지우려면 ‘지방자치·분권지향형 헌법 제정’과 ‘자치단체 파산제 도입’ 등 획기적인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무원 인건비조차 충당하지 못하는 지자체의 경우 주민 의견을 물어 .. 더보기
김용서 전 수원시장 등 새누리당 '입당' 김용서 전 수원시장 등 새누리당 '입당' 데스크승인 2012.10.31 김재득기자/jdkim@joongboo.com 김용서 전 수원시장, 홍건표 전 부천시장, 서정석 전 용인시장 등 경기도내 전직 민선 시장과 김성수 전 경기도정무부지사 등 19명이 30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이들은 입당회견에서 “시대적 소명인 국민대통합과 화합을 이룩코자 하는 새누리당의 시대정신에 그 뜻을 함께 하고자 한다”면서 “사회 각계 각층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경험과 경륜, 지혜를 모아 박근혜 후보의 정치이념을 지지하며 국민대통합을 이루는 일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가 현재 처해 있는 남북 현실과 국제 정세를 고려해 볼 때 지역, 계층, 세대, 이념간 갈등과 불신이 이제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된다”.. 더보기
새누리, '세대통합본부 2030 미래개척단' 구성 새누리, '세대통합본부 2030 미래개척단' 구성 데스크승인 2012.10.30 안재휘기자/ajh-777@joongboo.com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원회는 29일 ‘세대통합본부 2030 미래개척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김경재 대통합위 기획담당특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30세대 목소리를 듣는 것이 세대통합의 첫 걸음이라 판단한다”면서 “건전한 보수에 귀 기울이는 2030 세대들이 엄연한 정책 주체로 나서 청년일자리 창출, 교육개혁, 대중문화등의 정책을 스스로 입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30 미래개척단은 지난 4·11 총선에 출마한 박선희 안산 상록갑 당협위원장과 대중문화평론가인 이문원 주간 미디어워치 편집장이 공동 단장을 맡게 됐다. 미래개척단은 교육이나 대중문화, 청.. 더보기
새누리당 "野 '막말·변태의원' 김광진 쳐내라" 공세 새누리당 "野 '막말·변태의원' 김광진 쳐내라" 공세 헤럴드생생 원문 기사전송 2012-10-29 21:40 [헤럴드생생뉴스]새누리당은 29일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의 ‘막말’ ‘변태발언’ 논란을 부각하며 민주당과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정우택 당 최고위원 겸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은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그동안의 발언에 나타난 역사와 남북관계 사회인식이 삐뚤어졌음은 말할 것도 없고 표현 자체가 저급하다”며 “이런 사람이 문 후보 대선캠프의 중책을 맡았다고 하니 민주당과 문 후보 캠프 수준에 대해 할 말을 잃게 한다”고 혀를 찼다. 심재철 최고위원 겸 중앙선대위 부위원장도 김 의원을 ‘김막말’ 의원이라고 칭하면서 “20대 때는 부모 도움으로 돈자랑이나 하면서 여자를 넘보던 속물근성에 쩔었다.. 더보기
김용민-김광진 발탁 문재인 "대한민국 청년을 김광진 수준으로 보나?" 김용민-김광진 발탁 문재인 "대한민국 청년을 김광진 수준으로 보나?" 교복-수갑-채찍..文이 뽑은 김광진은 변태? 막말 이어 변태 성취향까지..청년비례 대표로 내세운 민주당의 책임 최종편집 2012.10.29 12:45:22 김태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글자크기 김용민-김광진 발탁 문재인 "대한민국 청년을 김광진 수준으로 보나?" 교복-수갑-채찍..文이 뽑은 김광진은 변태? 막말 이어 변태 성취향까지..청년비례 대표로 내세운 민주당의 책임 최종편집 2012.10.29 12:45:22 김태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노예 이런거 좋아요..일단 벗고~ 수갑과 채찍을~ “전 그런 곳보다 지하실 좋아요. 철창도 있고, 채찍같은 것도 있고..” “다음에 술 먹을 때 채찍과 수갑 꼭 챙겨오길. 간호사옷과 교복도... 더보기
“당파싸움 부르는…정당공천제 폐지를”김기성 평택시의원, 통합진보당 탈당 ‘파문’ “당파싸움 부르는…정당공천제 폐지를”김기성 평택시의원, 통합진보당 탈당 ‘파문’ 최해영 기자 | chy4056@kyeonggi.com 평택시의회 김기성 의원이 정당공천 폐지를 주장하며 통합진보당 경기도당에 탈당서를 제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5일 탈당한 김 의원을 만나 탈당 이유와 지방자치의 현주소, 향후계획 등을 들어봤다. -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이유는. 25년여 동안 노동계에 몸담다 지난 2006년 올바른 정치개혁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해 6년여동안 노력했다. 하지만 정당공천으로 인해 시의원들은 중앙 정치권의 머슴이 되어 당파 싸움을 하면서 반쪽 의회를 만들었다. 지방의회 의원이 정당에 속해서는 안된다는 신념과 지방자치의 디딤돌이 되기 위해 탈당을 하게 됐다. - 탈당은 처리되었는가.. 더보기
[대선캠프 24시]새누리 '집나간 토끼'부터 잡아 [대선캠프 24시]새누리 '집나간 토끼'부터 잡아 당 화합없이 대선 못이긴다 절박 "복당 전면허용" 데스크승인 2012.10.29 지면보기 | 4면 정의종 | jej@kyeongin.com 새누리당이 연말 대선을 앞두고 당 화합 차원에서 지난 4·11총선때 탈당한 전력이 있는 전직 기초단체장과 의원들의 재입당(복당)을 허용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때 무소속으로 출마해 해당 행위를 한 탈당자의 경우 5년간 복당이 허용되지 않지만 당의 화합없이 대선을 이길 수 없다는 절박감이 감돌면서 '집 나간 토끼'부터 잡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경기·인천 지역 이윤성 정미경 홍건표 총선 공천탈락 탈당 인사 5~6명 거론 일각선 통합도 좋지만 정체성등 우려 중앙당의 한 핵심 당직자는 28일 경인일보 기자와 만나 "대선.. 더보기
[국감인물] 고희선, 현미경 같은 질의와 대안제시 주력 [국감인물] 고희선, 현미경 같은 질의와 대안제시 주력 데스크승인 2012.10.25 김재득기자/jdkim@joongboo.com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새누리당 고희선(화성 갑)의원은 현미경 같은 질의와 대안 제시로 정책국감의 진면목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생현안과 직결된 사안에 초점을 맞춰 피감기관의 문제점을 집중 지적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소방방제청 국감서는 식용유를 주로 사용하는 중국집이나 패스트 푸드점 등의 주방화재가 빈발하고 있지만 음식점 주장에 비치되어 있는 화재 초기 진압용 분말식 소화기는 화재 시 화재를 진압하지 못하는 것을 밝혀내고 대책마련을 촉구해 국가화재안전기준 개정 및 소방산업 발전대책 마련 약속을 이끌어냈다. 고 의원은 재난위험시설과 관련, 경기도와 서울시,.. 더보기
조국 교수의 특강 듣는 민주통합당 의원들 조국 교수의 특강 듣는 민주통합당 의원들 뉴시스 기사전송 2012-10-25 08:17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조국 서울대 교수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민주통합당의 쇄신을 바라는 의원 모임이 주최하는 조찬 특강에 참석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mania@newsis.com 더보기
새누리. 선진당 합당 발표…보수결집 효과 새누리. 선진당 합당 발표…보수결집 효과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10-25 22:39 새누리. 선진당 합당 발표..보수결집 효과 새누리당이 선진통일당과 합당을 선언하면서, '보수 대연합'의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양 당의 합당으로 새누리당은 19대 국회 과반의석을 회복하는 동시에, 충청 표심의 추가 확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관현 기잡니다.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25일 합당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양당의 합당 발표는 새누리당 황우여, 선진당 이인제 대표가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나라의 안정과 국민의 행복을 키울 수 있는 건강한 정권을 창출하는 일이야말로 시대의 소명이자 국민의 여망이라고 믿습니다." 이 대표는 "두 당이 하나가 되어 시대의 .. 더보기
김부겸 전 의원 딸 윤세인, 도발적 섹시화보 …하의실종 '아찔' 김부겸 전 의원 딸 윤세인, 도발적 섹시화보 …하의실종 '아찔' 데스크승인 2012.10.24 인터넷뉴스부 | jbnews@joongboo.com ▲ 김부겸 전 의원 딸 윤세인, 도발적 섹시화보 …하의실종 '아찔' 김부겸 전 의원 딸 윤세인, 도발적 섹시화보 …하의실종 '아찔' 배우 윤세인이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 11월 호에서 파격적인 섹시화보를 촬영해 화제다. 윤세인은 이번 화보에서 속옷이 비치는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는 등 기존의 단아하고 정숙한 여성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팜므파탈적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윤세인의 소속사는 “윤세인은 그동안 두 편의 드라마를 통해 소탈한 서민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작품에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도발적인 시도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더보기
(전문)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라디오연설문 (전문)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라디오연설문 뉴스토마토 기사전송 2012-10-24 08:28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주당 대표 이해찬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어제는 절기상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상강(霜降)이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아침, 저녁 가벼운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과거를 제대로 밝혀야 미래를 여는 새로운 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며칠 전 박근혜 후보께서 정수장학회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셨습니다. 저는 한 달 전에 있었던 박근혜 후보의 유신과 인혁당 사건에 대한 사과를 진정성 있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 사과를 실천하는 첫걸음으로 정수장학회의 사회 환원 방법과 유족에 대한 사죄의 뜻을 밝히실 것으로 기대.. 더보기
새누리-선진, 합당 임박…24일 선진당 최고위 주목 새누리-선진, 합당 임박…24일 선진당 최고위 주목 기사입력 2012-10-22 20:32:00 기사수정 2012-10-22 20:33:02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 또는 연대가 임박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양당의 합당이 이뤄질 경우 사실상 선진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되는 형태가 유력해 보인다. 특히 선진당이 충청권에서 일정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12ㆍ19 대선을 50여일 앞둔 상황에서 양당의 합당은 충청권에서 새누리당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충청권 표심을 둘러싼 유력 대선후보들 간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한 현재 새누리당 의석수는 149석, 선진당 의석수는 4석(비례대표 2석 포함)이라는 점에서 이인제 대표를 포함한 선진당 의원들이 합당을 선택할 경우 새누리당은 1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