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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

“대선공약 수원비행장 이전, 2월 임시국회서 논의 처리해야”문희상 민주당 비대위원장 ‘경기·인천지역 기자 오찬간담회’ “대선공약 수원비행장 이전, 2월 임시국회서 논의 처리해야”문희상 민주당 비대위원장 ‘경기·인천지역 기자 오찬간담회’ 강해인 기자 | hikang@kyeonggi.com 경기북부 주한미군 공여지 지자체 주도 개발 지원해야 서울외곽순환고속도 북부구간 바가지 통행료 시정마땅 도시철도법 개정안 통과되면 의정부경전철 재정난 숨통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대위원장(의정부갑)은 20일 수원비행장 이전과 관련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조속 입법화에 합의한 사항이므로,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해 빠른 시간 내에 처리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경기·인천지역 기자 오찬간담회에서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양당의 공통 지역공약이면서, 민생국회 실천을 위해 여야 대선공약 가운데 .. 더보기
박근혜 모두발언에 손 바쁜 임종훈 행정실장_ 외 기사 모음_ 네이버 박근혜 모두발언에 손 바쁜 임종훈 행정실장_ 외 기사 모음_ 네이버 [포토] 박근혜 모두발언에 손 바쁜 임종훈 행정실장 이승빈 기자 cadenza123@naver.com 입력 2013-02-18 17:24:06l수정 2013-02-18 17:49:30 기자 SNShttp://www.facebook.com/newsvop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열린 국정기획조정분과 국정과제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인수위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열린 국정기획조정분과 국정과제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Copyrights ⓒ 민중의소리 & vo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 받은 초콜렛 나눠.. 더보기
민주, 새 도당위원장 후보 5명 자천타천 거론 민주, 새 도당위원장 후보 5명 자천타천 거론 데스크승인 2013.02.20 민주통합당이 오는 5월 4일 전당대회를 열어 임기 2년의 새 지도부를 선출키로 함에 따라 전대 이전에 치러질 경기도당위원장 출마 후보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새 도당위원장은 지난 대선 참패 이후 흐트러진 민심을 추스림과 동시에 내년 지방선거 공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민주당 비대위는 지난 18일 전면 전대를 실시키로 함에 따라 지역 대의원과 지역위원장은 물론 시도당 위원장도 새로 선출해야 한다. 당 정치혁신위는 공천혁신 방안으로 지방선거 정당공천 유지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어 차기 도당위원장직이 더욱 주목을 받게 됐다. 도내 정가 일각에서는 경선을 실시할 경우 자칫 밥그릇 .. 더보기
박지원 '광주 비하' 욕설 트위터에 올려 파문박지원 "친구한테 한 말, 어제 친구들과 광주에서 술 마셨다" 박지원 '광주 비하' 욕설 트위터에 올려 파문 박지원 "친구한테 한 말, 어제 친구들과 광주에서 술 마셨다" 새벽 네티즌들 사이에서 '음주트윗'과 '해킹'놓고 갑론을박 동성혜/김지영 기자 jungtun@dailian.co.kr | 2013.02.16 07:51:59 박지원 민주통합당 전 원내대표의 공식트위터 계정(@jwp615)에 광주지역을 비하하는 내용의 트위터가 올라와 ‘음주트윗’과 ‘해킹’를 놓고 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데일리안’의 확인결과 박 전 원내대표 본인이 직접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오전 7시 15분경 박 전 원내대표는 ‘데일리안’과의 전화통화에서 “무슨 말을 한지 모르겠다”며 “(광주 개OO) 그건 나쁜 말이 아니다. 친구한테 한 말이다. 어제 친구들.. 더보기
당선무효 고위험군 의원, 최소 14명..새누리 10명, 민주 2명 당선무효 고위험군 의원, 최소 14명..새누리 10명, 민주 2명 새누리 4월 위기설은 낭설, 10월 위기설은 ‘정설(定說)’ 4.24 재선거, 서울·부산·충남 각 1곳씩 유력 ‘여대야소’ 국회, 10월까지는 변함없어.. 10월 재보선..박근혜 정부 초반 정국 분수령 최종편집 2013.02.15 23:28:23 양원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wonseok@newdaily.co.kr 14일 새누리당 이재균 의원(부산 영도), 진보정의당 노회찬 의원(서울 노원병)이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으면서, 4월24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등 선거관련 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은 19대 국회의원은 모두 15명이다. 노 전 의원의 경우 .. 더보기
‘통신비밀보호법 개정법률안’(노회찬법)에 서명_ 새누리당 의원들_ 페북에서 옮김 ‘통신비밀보호법 개정법률안’(노회찬법)에 서명_ 새누리당 의원들_ 페북에서 옮김 Dennis Kim님이 김영완님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종북1세대로 대표되는 노회찬의 불법행위에 대해 인간적인 연민이었는지, 아니면 본인들의 생각과 가치관에 부합하는 사람이라 생각하였는지, ... 민주당, 당 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그들과 동조하여 노회찬법을 만들려고 시도하였던 새누리당의 국회의원 분들!! 나는 묻고 싶다. 왜 서명을 하였는지? 무슨 특별한 이유로, 그러한 행위에 동참하였는지? 공개적으로 밝히라! 국민들 앞에! 앞으로 이 분들에게 대해서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또 다시 유사한 사례에 대해서 국민들이 기대하는 새누리당의 본분을 망각하고 종북세력들에게 손을 내미는 의원들, 우리는 기억하고 이 분들의 유사행.. 더보기
임종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실장 임종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실장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3.02.07 전자신문 ‘불통’, 새 정부 출범에 앞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말이다.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이를 국정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통로가 없다는 지적이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실장을 맡고 있는 임종훈(60) 실장은 이 같은 비판적 언급에 대해 “불통이 아닌 소통의 방법론 차이”라고 일축했다. 모든 것을 오픈시키는 방법과 창구를 단일화 하는 방법 중 후자를 선택했다는 게 임 실장의 설명이다. 정책 형성 과정에서의 미완성된 정보로 인해 오보와 추측성 보도가 난무하게 되면 국민 혼란을 가중시키고, 합리적인 합의도 이끌어 낼 수 없다는 판단이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의지이기도 하다. 임 실.. 더보기
[경인정가]이찬열, "與, 청문회 비공개 움직임 잘못된 생각" [경인정가]이찬열, "與, 청문회 비공개 움직임 잘못된 생각" 데스크승인 2013.02.07 지면보기 | 4면 김순기 | islandkim@kyeongin.com 민주통합당 이찬열(수원갑·사진) 의원은 6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새누리당이 인사청문회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 "그건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 "현재 국민들은 공직자일수록 최고의 도덕성을 강조하고 있다. 인사청문회는 더 가혹하면 할수록 국민들에게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우리가 국민들에게 알권리를 보장하면서 어떤 사람이 과연 국무위원이 되느냐 이건 국민들이 알아야 하지 않겠냐"며 "비공개로 하겠다는 건 말도 안 된다. 청문회를 신상털기라는 식으로 간단하게 생.. 더보기
안철수와 이명박 그 숨겨진 진실-안철수 현상의 숨겨진 비밀과 노무현 자살의 진짜 이유- 안철수와 이명박 그 숨겨진 진실-안철수 현상의 숨겨진 비밀과 노무현 자살의 진짜 이유- 이방주 칼럼니스트 | art1440@empal.com 승인 2012.12.09 11:20:45 ▲ 이명박 정부의 미래기획위원회 안철수 위원 활동 모습정치권에서 표면적으로 보여 지는 현상들은 본질과 전혀 다른 경우가 많다. 그 이면에서 벌어지는 온갖 술수와 모략과, 그럴 듯한 명분을 내세운 추잡한 싸움 등은 표면적으로 철저히 포장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그들에게 이용당하지 않고, 진실에 접근 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표면상 범보수연합과 범좌파연합 간의 양자대결 구도로 보이는 이번 대선에서도 그런 경악할 만한 술수와 계략들이 일반인들의 눈을 철저히 속여 가며 나타나고 있다. 선거기간 내내 폭발적 영향을 끼쳤던 ‘안철수 현.. 더보기
국회의원 의정활동 국민들의 평가는? "부정적" 43% 국회의원 의정활동 국민들의 평가는? "부정적" 43% 경기>충청>서울>경남>전라>경북권 순으로 부정 응답 많아 2013년 02월 06일 (수) 이상우 기자 sowhy@suwon.com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해 경기권이 가장 낮은 점수를, 경남권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지난 2월 1일 전국 성인남녀 1082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평균 43.0%가 부정적(대체로 못하고 있다 33.1%, 매우 못하고 있다 9.9%), 36.8%가 긍정적(대체로 잘하고 있다 29.8%, 매우 잘하고 있다 7.0%)인 평가를 내렸다. 부정평가는 경기권(대체로 못함 40.1%, 매우 못함 9.3%)>충청권(대.. 더보기
민주, 내년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유지...파문 예상 / 정당공천제 폐지 못하겠다는 민주당/ [사설] 또 어물쩍 넘어가려는 정당공천 폐지 공약/ 민주 현행유지… 새누리당도 동참 분위기/ 회초리 .. 민주, 내년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유지...파문 예상 / 정당공천제 폐지 못하겠다는 민주당/ [사설] 또 어물쩍 넘어가려는 정당공천 폐지 공약/ 민주 현행유지… 새누리당도 동참 분위기/ 회초리 맞겠다더니…정신 못 차린 민주당_ 기사 모음_ { 블로그에도 옮김_ [▶표 클릭 자료 있음]_ [▶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59080784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 례] 민주, 내년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유지...파문 예상 정당공천제 폐지 못하겠다는 민주당 [사설] 또 어물쩍 넘어가려는 정당공천 폐지 공약 민주 현행유지… 새누리당도 동참 분위기 회초리 맞겠다더니…정신 못 차린 민주당 ************.. 더보기
<2월 국회 쟁점 및 여야 전략>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2월 임시국회를 개회를 앞두고 여야는 핵심 쟁점에 대한 검토와 대응 전략 수립에 몰두하고 있다. 이번 임시국회에서 현안 해결을 위해 3개의 협의체와 4개의 특위를 설치하기로 양측이 합의한 상황으로, 짧은 기간이지만 치열한 여야 간 힘겨루기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쌍용차 문제 = 2월 임시국회에서 가장 뜨거운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초 민주통합당이 개회 조건으로 쌍용차 국정조사를 요구했으나 새누리당이 반대하면서 이번 임시국회 개회에 최대 걸림돌이었다. 그러던 지난달 31일 여야 원내대표가 양측 3인씩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뜻을 모으면서 비로소 임시국회가 열리게 됐다. 민주당은 애초 주장한 여야·노사정이 함께 참여하는 '2+3' 협의체 .. 더보기
<민주, '전대 룰' 둘러싼 쟁점과 전망> 全大 시기ㆍ모바일 투표ㆍ지도부 임기 '격돌' 예고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민주통합당이 전당대회 개최 시기, 새 지도부 임기, 모바일투표 투표 존폐 여부 등을 둘러싸고 계파 간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 공천권을 비롯해 당권을 차지하려는 친노ㆍ주류 그룹과 비노ㆍ비주류 그룹 간의 기싸움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조기 전대 vs 5월 전대' = 전대 개최 시기는 새 지도부의 임기, 역할론과 맞물려 있어 계파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린다. 우선 이번 전대를 임기 8∼10개월의 대표를 뽑는 '임시 전대'로 개최할지, 임기 2년의 대표를 뽑는 '정기 전대'로 치를지가 쟁점이다. 5월 중순 이후 정기 전대로 개최한다면 당헌 개정을 통해 지도부의 임기를 2년으로 보장할 수 있고, 새 지도.. 더보기
“안철수 신당으로 야권 3자구도 재편” “안철수 신당으로 야권 3자구도 재편” 2면3단| 기사입력 2013-02-01 15:18 광고 [내일신문] 민주당 안팎서 현실화 점쳐 … 중도보수·중도진보·진보 분화 당 쇄신과 향후 진로를 놓고 시름이 깊은 민주통합당에서 '안철수 변수'에 대한 고민이 겹치는 분위기다. 최근 열린 당내 토론회에서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전후로 야권이 3자 구도로 재편될 것이란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있는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귀국 뒤 정치를 재개하더라도 민주당에 합류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고민의 출발점이다. 결국에는 안철수 신당이 출현해 민주당 중심의 야권 정치지형이 중도보수-중도진보-진보의 3자 정당구도로 바뀔 것이란 관측이 늘고 있다. 31일 민주헌정포럼(공동대표 정대철·이부영) 주최 .. 더보기
9부 능선 오른 ‘수원비행장 이전특별법’ 2월 임시국회 통과 여부 ‘촉각’법사위 법안심사2소위 계류중… 김진표 “국방부도 동의, 기대감” 9부 능선 오른 ‘수원비행장 이전특별법’ 2월 임시국회 통과 여부 ‘촉각’법사위 법안심사2소위 계류중… 김진표 “국방부도 동의, 기대감”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여야가 오는 4일부터 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2소위에 계류중인 수원비행장 이전 관련 법안이 처리될 수 있을 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공군 관계자가 최근 관련 법안을 발의했던 김진표 의원(민·수원정)을 방문, 이전 지역 선정 기준과 비용·절차 등을 브리핑했던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31일 법사위와 관련 의원실에 따르면 수원·대구·광주 비행장 이전 내용 등을 담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대안)은 지난해 11월16일 국방위를 통과한 뒤 현재 법사위 법안심사2소위.. 더보기
신장용, 선거법 위반 거짓신고 과태료 부과 추진 신장용, 선거법 위반 거짓신고 과태료 부과 추진 김수우 기자 | ksw1@kgnews.co.kr 승인 2013.02.01 전자신문 4면 민주통합당 신장용(수원을·사진) 의원은 검찰의 무혐의 처분이나 법원으로부터 무죄판결을 받은 선거범죄행위에 대한 신고포상금을 반환하고, 거짓신고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개정안은 현행의 담합 등 거짓신고에 대해서만 포상금을 반환하도록 하고 있으나 거짓신고 사실이 발견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검찰의 무협의처분이 내려지거나 법원으로부터 무죄판결을 받을 경우에도 지급받은 포상금을 반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 의원은 “포상금을 노린 무분별한 선거범죄 신고가 늘어나면서 행정낭비를 초래하고 선.. 더보기
[경인정가]신장용, '왕성한 의정활동' 모범 국회의원 감사패 받아 [경인정가]신장용, '왕성한 의정활동' 모범 국회의원 감사패 받아 데스크승인 2013.01.31 지면보기 | 4면 김순기 | islandkim@kyeongin.com 민주통합당 신장용(수원을·사진) 의원이 30일 전국시민단체총연합과 독도수호국민연합이 주최하고 희망·사랑 나눔재단이 선정한 '모범 국회의원'에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주최측은 이날 국회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률, 의정활동, 애국심 및 국민과 동료의원들의 평가 등을 종합해 신 의원을 비롯 여야 의원 22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초선의 신 의원은 민주당 원내부대표와 국토해양위 소속으로 왕성하면서도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신 의원은 "늘 처음처럼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를 실천하는 생활정치로 보답해 나가겠다"며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사.. 더보기
“여야 공통공약 90여개로 압축… 내달 국회 입법” “여야 공통공약 90여개로 압축… 내달 국회 입법”김진표, 라디오서 대선공약위 논의 진행사항 밝혀 재벌 순환출자분 해소 등 입장차 축소 노력 피력도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3.01.30 전자신문 4면 민주통합당 김진표(수원정) 의원은 29일 대선 때 여야가 공통으로 제시한 공약의 입법화에 대해 “90여개 정도 공약은 이견이 없거나 좁힐 수 있는 것”이라며 “2월 국회에서 가능한 빨리 입법하는 것이 민생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밝혔다. 당 대선공약실천위원장인 김 의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부당내부거래나 일감몰아주기 규제, 공정거래위원회 전속고발권 폐지 등과 무상보육,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기초노령연금확대 등은 내용이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 더보기
경인의원, 체육협회장 선거 대거 출마 의도는 경인의원, 체육협회장 선거 대거 출마 의도는 데스크승인 2013.01.28 경인지역 출신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인기종목인 농구, 배구, 축구협회장 선거에 대거 출사표를 던져 여야 대결구도까지 만들어지자 체육인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협회장 선거에 뛰어든 정치인들은 적임자론을 내세우고 있지만, 체육인들은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27일 정치권과 체육계에 따르면 28일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를 시작으로 31일 배구협회, 다음달 5일에는 대한농구협회 회장 선거가 잇따라 실시된다. 대한농구협회 회장 경선에는 프로농구연맹(KBL)총재를 맡고 있는 새누리당 한선교(용인 병)의원과 대한농구협회 회장인 민주통합당 이종걸(안양 만안)의원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 의원측은 “농구협회와 KBL의 시너.. 더보기
민주, 李·金 자격심사-쌍용차 ‘연계처리’ 민주, 李·金 자격심사-쌍용차 ‘연계처리’ 박기춘 원내대표 “與 언론파업 청문회 등 합의사항 지키면 수용” 민주통합당이 논란을 빚고 있는 쌍용차 국정조사와 이석기·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의 자격심사 문제를 사실상 연계처리할 방침임을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해 19대 국회 개원협상 합의사항을 다른 첨예한 사안들과 연계시키는 게 바람직한 것이냐는 것이다.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문화일보와 전화통화에서 “(이석기·김재연 진보당 의원 자격심사를) 할 수 있는데 저쪽(새누리당)에서 합의한 것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쌍용차 국정조사 외에 새누리당이 지켜야 할 사항이) 언론청문회하고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라고 말했다. 여야는 지난해 6월 제19대 국회 개원협상을 하며 민간인 .. 더보기
[김진의 시시각각] 박근혜, 사격장에 가야 한다 [김진의 시시각각] 박근혜, 사격장에 가야 한다[중앙일보] 입력 2013.01.21 00:00 / 수정 2013.01.21 00:03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김진 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1968년 1월 21일은 일요일이었다. 박정희 대통령 가족은 청와대 본관 2층에 살았다. 이틀 전 파주에서 무장공비 무리를 보았다는 신고가 들어와 있었다. 박 대통령은 감기약을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성심여고 1학년 박근혜도 침대에 들었다. 그날 밤 10시15분쯤 첫 총성이 울렸다. 대통령 가족 침실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이었다. 북한 특공대가 최규식 종로서장에게 기관단총을 갈긴 것이다. 군경 수색대가 공비들과 교전했다. 기관단총과 수류탄 소리가 겨울 밤하늘을 찢.. 더보기
민주당, 죽는 시늉만 하다가는 정말 망한다 민주당, 죽는 시늉만 하다가는 정말 망한다 [민주당 이로대는 안된다 ①] 친노-비노 ‘서로 네 탓’… “안철수-심상정 ‘판 돈’도 다 잃고 히히덕” 정상근 기자 | dal@mediatoday.co.kr “책임 있는 주류는 책임을 져야 한다”, “친노는 없다. 모두의 성찰과 반성이 필요하다” 이번 19대 대선 결과를 두고 민주통합당은 아직까지 이 논쟁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반성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도 반성하지 않는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민주당은 문재인 뿐 아니라 안철수, 심상정의 ‘판 돈’까지 가져와서 다 날려먹었다”며 “그래도 이정도면 선전한 거라고 히히덕거리고 있다”고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대선 패배 3주 만에 간신히 비대위를 구성했지만 정작 ‘혁신.. 더보기
[신년인터뷰] 백재현 민주통합 도당위원장 “변화와 혁신 통해 신뢰받는 정당” [신년인터뷰] 백재현 민주통합 도당위원장 “변화와 혁신 통해 신뢰받는 정당” 정진욱 기자 | panic82@kyeonggi.com 백재현 민주통합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2013년 새해에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기도민들의 마음을 얻어낼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백 위원장은 지난해 대선에서 다소 미흡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면서 도당을 재정비하고 새인물 발굴에 앞장서 도민에게 사랑받는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백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지난해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의 성과를 뒤돌아본다면. 우선 지난해 4월 총선에서의 도민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도내 52개 선거구 중 민주당이 29석을 가져왔고 새누리당은 21석, 통합진보당은 2석을.. 더보기
[뉴파워엘리트 50인]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 무거운 입과 성실함으로 박 당선인 신뢰 한몸에 [뉴파워엘리트 50인]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 무거운 입과 성실함으로 박 당선인 신뢰 한몸에 최종수정 : 2013-01-11 15:33 김경원 기자 kwkim@ 새누리당 유정복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이다. 유 의원은 평소 입이 무겁기로 소문나 있다. 성실하기로도 유명하다. 국회의원 시절은 물론 농림수산부 장관과 제18대 대선 때도 열정적으로 활동했다. 그는 중책을 맡으면 새벽부터 자정까지 일할 때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공부하는 국회의원으로도 유명하다. ▲새누리당 유정복 국회의원 유 의원은 박 당선인으로부터 특유의 성실성을 인정받는 등 몇 안되는‘실세 중의 실세’로 꼽힌다. 그는 그동안 박 당선인에게 직접 인사 추천을 하지는 않았지만, 인사 문제를 논의해 온 것으.. 더보기
네티즌, 사냥개 이정희 27억 먹튀했으면 'Shut the mouth' 네티즌, 사냥개 이정희 27억 먹튀했으면 'Shut the mouth' 민통당 수검표 하자고? '국정원녀 인권유린 먼저 책임져라!’ 성상훈, seong9642@gmail.com 등록일: 2013-01-13 오후 10:21:44 ▲ 민통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통진당 이정희 대선후보 이정희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다정히 인사를 하고 있다. 이정희 후보는 2번의 대선 토론회에서 박근혜 후보에 대한 막말과 중도 사퇴로 '여자 사냥개'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중도에 자진 사퇴를 하였으나, 중앙선관위로부터 받은 27억의 대선자금에 대해서는 한 푼도 반환하지 않아서 연달아 비난을 산 바 있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18대 대선의 재검표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경찰 추산 약 500여.. 더보기
민주 노선 변경? 중도성향 비대위원 임명 민주 노선 변경? 중도성향 비대위원 임명 기사입력 2013-01-14 03:00:00 기사수정 2013-01-14 03:00:00 인선 키워드 혁신-균형감각… 친노-문캠프 핵심들은 배제 문희상 “리모델링이 아닌 재건축 수준으로 당 바꿀것”… 대선평가위원장 영입은 지연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박기춘 원내대표 그리고 차기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 비대위원 7명이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앞서 손을 교차해 잡고 있다. 왼쪽부터 박홍근 문병호 설훈 비대위원, 문 비대위원장, 박 원내대표, 김동철 이용득 배재정 오중기 비대위원.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대선 패배 후유증을 수습하고 차기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 비대위원 인선 결과를 .. 더보기
도내 의원들, 위기의 민주 ‘새판짜기’ 진두지휘대선 이끌던 핵심그룹 2선 후퇴… 문희상·박기춘·정성호·이언주 등 주요 당직자 포진 도내 의원들, 위기의 민주 ‘새판짜기’ 진두지휘대선 이끌던 핵심그룹 2선 후퇴… 문희상·박기춘·정성호·이언주 등 주요 당직자 포진 강해인 기자 | hikang@kyeonggi.com 대선패배로 위기 속에 처한 민주통합당의 혁신과 쇄신을 위해 경기도 내 의원들이 새판짜기에 나섰다. 민주당 대선을 이끌었던 핵심그룹이 2선으로 후퇴하고 경기도 내 의원들 중심의 정계개편 시나리오가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현재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의정부갑)을 비롯한 박기춘 원내대표(남양주을)와 정성호 대변인(양주·동두천), 이언주 원내대변인(광명을), 신장용 원내부대표(수원을) 등이 주요 당직을 장악하고 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5선의 중진으로 털털한 외모지만 정국상황에 대한 분석·통찰력이 탁월해 삼국지에 나오는 조.. 더보기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은 누구?(종합)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은 누구?(종합)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입력 2013.01.09 15:04:57 | 최종수정 2013.01.09 15:04:57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민주통합당 당무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된 문희상 의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총회를 마친 뒤 밖으로 나오고 있다. 2013.1.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9일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국회부의장을 지낸 5선의 문희상 상임고문이 추대됐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당무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문 상임고문을 추천했으며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했다. 민주당.. 더보기
경기도당 신년회, 대선승리 자축…"朴정부 성공토록 적극지원 "다짐 경기도당 신년회, 대선승리 자축…"朴정부 성공토록 적극지원 "다짐 데스크승인 2013.01.09 8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새누리당 경기도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김문수 도지사, 고희선 도당위원장 등이 신년 축하 떡을 절단하고 있다. 고승민기자/kkssmm99@joongboo.com새누리당 경기도당은 8일 신년인사회를 열고 18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자축하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내건 경기도 발전 8대 공약이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오후 수원 경기도당 당사에서 열린 신년회에는 고희선 도당위원장, 김문수 경기지사, 심재철 최고위원, 남경필·홍문종·이규택 도당 공동선대위원장, 정병국 도당 국민행복본부 본부장 등 300여명의 참석했다. 고희선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가 바라던 여.. 더보기
정권말 사면론 고개들자… 민주 "MB패밀리는 안돼" 정권말 사면론 고개들자… 민주 "MB패밀리는 안돼" 박국희 기자 이명박 정권이 마지막 사면·복권을 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야권이 "MB 패밀리의 사면은 용납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은 7일 라디오에 출연, "'새 임금이 나오면 옥문을 열어 준다'고 하지 않느냐"며 "(사면 같은) 대화합 조치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부좌현 의원은 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특별사면의 운을 띄운 것"이라며 "옥문으로 누가 나올지 눈에 선하다"고 했다. 그는 이상득 전 의원 등을 실명으로 거론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이명박 청와대는 마지막 특별사면이라는 위험한 불장난을 즉각 중단하라"고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사면 단행 여부는 아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