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러가지의 칸 ===/◇신문.기고.사설.칼럼.방송.

경기언론인연합회, '제10회 의정대상' 수상자 13명 선정 경기언론인연합회, '제10회 의정대상' 수상자 13명 선정 ​ 기자명 정국환 기자 승인 2021.12.10 16:59 광역의회 부문 5명, 기초의회 부문 8명 수상자 선정 [뉴스공감] 정국환 기자= 경기언론인연합회(이하 경언련)는 지난 6일 '제10회 의정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광역의회 부문 5명과 기초의회 부문 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경언련 의정대상'은 매년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도내 광역의원들과 시.군 기초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 의정대상 광역의회 부문에는 오명근 의원(더민주 평택1), 오진택 의원(더민주 화성2), 김경호 의원(더민주 가평), 심규순 의원(더민주 안양), 황대호 의원(더민주 수원4) 이상 5명이 선정되었다. ◆광역의회 .. 더보기
사람이 죽은 뒤에 남겨진 돈...공덕을 짓는 3가지 방법 사람이 죽은 뒤에 남겨진 돈...공덕을 짓는 3가지 방법 “행공덕(行功德)-자기의 소유로 보시를 행하여 실행으로 남에게 이익을 주는 것” 김덕권 시인 | 기사입력 2021/11/27 [11:22] ▲ 김덕권 시인. ©브레이크뉴스 아주 오래전의 얘기입니다. 제가 젊어서 권투 프로모터 생활을 할 때 였습니다. 당시 한국의 권투영웅 홍수환 선수가 파나마로 날아가 ‘지옥의 악마 카라스키야’와 싸워 4전 5기의 신화를 창조했었습니다. 그 카라스키야를 한국으로 불러들여 ‘지옥의 악마 카라스키야’의 복수전을 치르면 흥행에 대박을 터뜨릴 것 같았지요. 저의 예상이 적중했습니다. 당시 동양방송의 후원으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 ‘지옥의 악마 카라스키야’의 복수전은 장충체육관을 터뜨릴 정도의 공전을 히트 끝에 하룻밤 .. 더보기
[문화더하기] 나부터 변해야 한다- (김현탁 한국현대문학연구소 소장 문학박사) [문화더하기] 나부터 변해야 한다- (김현탁 한국현대문학연구소 소장 문학박사) ​ 기자명 김현탁 입력 2021.11.24 18:05 수정 2021.11.24 18:10 ​ 유년 시절, 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며, 그 별이 꿈꾸는 소망을 이루게 하는 줄 알았고, 그 별을 바라보며 낭만적 환상에 젖기도 했다. 따라서 하늘에 있는 별을 따 보고자 하는 순진무구한 상상의 날개를 펴곤 했다. ​ 최근 대통령 선거에서 ‘별의 순간이 왔다’는 유명인이 한 말을 인용하여 한마디 던지자 언론이 무슨 대단한 평가인양 호들갑을 떨었다. 별이 된다는 것이 그렇게 꿈만으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 옛 속담에 "이하조리(餌鰕釣鯉)이소획대(以小獲大)"라는 말이 있다. 이 속담은 새우로 잉어를 낚는다는 뜻으로 노력하지 않고 밑천을.. 더보기
[기자수첩] 특례시 더이상 방치하지 말아야- (정재형 경인미래신문 국장) [기자수첩] 특례시 더이상 방치하지 말아야- (정재형 경인미래신문 국장) ​ 일반시와 같은 교부금, 무늬만 특례시 관할부처인 행자부와 경기도는 뒷짐만 국회의원 및 대권주자들 머리를 맞대야 정재형 기자 kifuturenews@naver.com 등록 2021.11.08 10:09:42 ​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내년부터 수원이 특례시 된다는데요 특례시되면 복지혜택이 줄어드나요?", "다수의 수원시민들이 특례시가 되면 주거급여가 2급에서 3급으로 떨어 진다는데 사실 인가요?"라는 의문과 불안감을 내 비치고 있다. ▲ 정재형 경인미래신문 국장 ​ 내년 1월 13일부터 수원시는 특례시가 된다. 몇달 안남은 특례시를 준비하는 수원시는 걱정이 태산이다. ​ 시민들은 "복지문제 등 많은 예산이 필요한데 정부는 .. 더보기
덕암 칼럼 대통령이 갖추어야 할 덕목 20중 8 외교의 근본은/ 덕암 칼럼 대통령이 갖추어야 할 덕목 20중 9 정치인의 검증을 덕암 칼럼 대통령이 갖추어야 할 덕목 20중 8 외교의 근본은/ 덕암 칼럼 대통령이 갖추어야 할 덕목 20중 9 정치인의 검증을 *********** 덕암 칼럼 대통령이 갖추어야 할 덕목 20중 8 외교의 근본은 기사입력 2021-10-07 18:54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밴드로 공유 ​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이 있다. 개구리가 제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우물 안이라는 뜻인데 말은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란 말과 일맥상통하다. 세상이 급변해서 1989년부터 대한민국에도 해외여행자유화가 전면 시행되어 소위 특수층이나 다니던 해외 곳곳을 국민 누구나 안방처럼 드나드는 시대를 맞이했다. ​ 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벗어나면 이국의 정취는 여행의 참맛을 더.. 더보기
덕암 칼럼: 대통령이 갖추어야 할 덕목 20중 7 경제와 부동산 덕암 칼럼: 대통령이 갖추어야 할 덕목 20중 7 경제와 부동산 기사입력 2021-10-06 06:35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밴드로 공유 ​ ​ 돈, 자본주의 꽃이자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으로 사람이 만들고서 사람이 예속되는 것이기에 겉으로는 돈의 노예가 아니라며 인간이 먼저임을 내세우지만 현실은 돈이 모든 걸 지배한다. 흔히 개도 안 물어 가는 돈이라며 터부시해도 없는 자의 위로일 뿐 자존심도 심지어 국가도 버릴 수 있었던 게 과거이며 현재도 진행형이다. ​ 사회를 구성하는 국민으로부터 돈을 거둬 집행하는 구성원에게 주면 그걸 이리저리 나누다 보니 그 매력에 정치한다고 하면 누가 감히 아니라 할 수 있을까. 만약 모든 정치인에게 돈의 집행을 삭제하면 .. 더보기
[김준혁 칼럼] 광교산의 문화콘텐츠 활용과 시민 행복-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 [김준혁 칼럼] 광교산의 문화콘텐츠 활용과 시민 행복-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 ​ 기자명 김준혁 입력 2021.08.22 21:26 현대 사회는 메트로 시티의 범주는 넘어서 메갈로시티의 개념으로 변화하면서 인간으로 하여금 대도시에서의 삶을 살도록 강요하고 있다. 세계화 시대에는 국가간의 대결 구도가 아닌 도시간의 대결 구도로 변화하면서 도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도시와 도시를 합병하여 인구 1천만 이상의 도시만이 살아남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물론 한국 사회는 수도 서울을 제외하고는 1천만의 메갈로시티의 개념을 적용할 수는 없기는 하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도시의 외형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 도시속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삶의 풍요로움은 더욱 강조된다. 그것이 바로 친환경도시의 건설 욕구 때문이다. 세계화.. 더보기
[이심전심] "대통령도 자기가 뭘 하는지 도무지 몰라"- (정상환 국제대 교수, 전 청와대 행정관) [이심전심] "대통령도 자기가 뭘 하는지 도무지 몰라"- (정상환 국제대 교수, 전 청와대 행정관) ​ 기자명 정상환 입력 2021.07.27 20:59 뜨거운 날, 가벼운 책읽기를 시도했으나 결코 가볍지 않았다. ​ ‘열두살, 대통령 선거에 나가다’ (美 댄 거트먼, 1996년)라는 동화책을 읽었다. 나름 베스트셀러였고, 트럼프 대통령이 후보시절 추천하여 그 인기가 더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에 출간되었다. ​ 이 책이 눈에 띤 것은 내년 대통령 선거의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며 추잡, 음모, 난잡, 분열 등등, 열하(熱夏)에 짜증만 더하다 순수한 어린이들의 대통령 도전기가 흥미로울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린이가 순진하다는 기대는 어른들을 뛰어 넘는 정치 감각과 탁월한 전략(?)에 뜨악해 졌.. 더보기
[김준혁칼럼] 코로나 19를 대처하는 조상들의 비법-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 한국사 전공 [김준혁칼럼] 코로나 19를 대처하는 조상들의 비법-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 한국사 전공 ​ 기자명 김준혁 입력 2021.07.11 19:36 ​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 19의 확진으로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 몇주전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감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들은 기대에 부풀었지만 하루아침에 절망의 나락으로 빠졌다. 코로나 19를 거의 잡아가는 시점에 델타변이라는 변종의 등장으로 새로운 위기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의 마지막인 4단계를 시행하게 되어 수도권 지역에서는 저녁 6시 이후에 2인까지만 식당이나 카페등에서 만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국민들이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수많은 자영업자분들에게는 너무도 큰 고통을 주게 되었다. ​.. 더보기
[수요광장]시민헌장과 도시공동체- (유문종 수원2049시민연구소장) [수요광장]시민헌장과 도시공동체- (유문종 수원2049시민연구소장) 유문종 발행일 2021-05-12 제18면 ​ ​ 구성원이 가치 공유·실현 힘모을때 연대감으로 그 도시의 미래는 밝다 역사·문화 특성이 헌장에 고스란히 내년 1월 출범하는 수원 특례시도 규모·권한보다는 '공감 헌장' 기대 유문종 수원2049시민연구소장 공동체 구성원이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도시는 미래가 밝다. 반대로 도시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 다른 가치를 추구하며 갈등하는 도시의 미래는 어둡다. 전통사회에서는 별다른 가치관의 충돌 없이 이어져 온 가치와 문화를 계승해 왔지만, 급격하게 변화되는 현대의 도시는 구성원들 사이에서 공유하는 가치가 적어 시민들 간의 연대감이 희미해졌다. 어느 도시든 시민들의.. 더보기
[기고] 내 존재가 소득의 이유라면- 김형태 아주대학교 N4U대학연합기술지주 본부장 [기고] 내 존재가 소득의 이유라면- 김형태 아주대학교 N4U대학연합기술지주 본부장 ​ 기자명 김형태 입력 2021.04.08 19:35 수정 2021.04.08 20:57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케임브리지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 알렉산드로 코건은 자신이 개발한 ‘디스이즈유어디지털라이프’라는 성향분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페이스북 이용자의 개인 정보를 대량으로 수집, 이를 영국의 데이터분석업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를 통해 유출했다. 이로 인해 전 세계 8천700만 명의 정보가 새나갔으며 특히 미국 대선 때 트럼프 캠프에 넘긴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확산되었다. ​ 이처럼 최근 들어 중요한 영향력을 끼치며 떠오른 게 ‘플랫폼 경제’다. 정거장처럼 잘 꾸민 공간을 만들었을 때 수 많은 이용자들이.. 더보기
【WhyPeoPle】수원2049시민연구소 유문종 소장 인터뷰- 수원은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공동의 자원이자, 재산이며, 미래이다 【WhyPeoPle】수원2049시민연구소 유문종 소장 인터뷰- 수원은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공동의 자원이자, 재산이며, 미래이다 더보기
[공감칼럼] 그 자리에 ‘수원시 1호아파트’가 있었다 - 김우영 언론인 [공감칼럼] 그 자리에 ‘수원시 1호아파트’가 있었다 - 김우영 언론인 더보기
(1)= [2021 신년특집] 희망향해 '소의 걸음'으로 멈춤없이 가자/ (2)= [신년특집] 신축년 흰 소의 해 유래·의미·운세, 근면성실로 자수성가형 많아 (1)= [2021 신년특집] 희망향해 '소의 걸음'으로 멈춤없이 가자/ (2)= [신년특집] 신축년 흰 소의 해 유래·의미·운세, 근면성실로 자수성가형 많아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 [2021 신년특집] 희망향해 '소의 걸음'으로 멈춤없이 가자 (2) [신년특집] 신축년 흰 소의 해 유래·의미·운세, 근면성실로 자수성가형 많아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 [2021 신년특집] 희망향해 '소의 걸음'으로 멈춤없이 가자 문재인 대통령 집권 마지막 해, 코로나 극복·경제회복 최대 과제… 백신·치료제 조기개발 주력 시급 공수처 출범 검찰개혁 시즌2 시동… 미국 바이든 정부 대북정책도 변수 사진=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더보기
큰 정치인 이병희, 수원발전의 밑돌을 깔았다 - (김훈동 시인·전 경기적십자사 회장.) 큰 정치인 이병희, 수원발전의 밑돌을 깔았다 - (김훈동 시인·전 경기적십자사 회장.) 김훈동 시인·전 경기적십자사 회장. 【 수원 = 서울뉴스통신 】 서울뉴스통신 편집국 = 국회출입기자들이 이병희 의원을 백곰이라고 불렀다. 그의 정치활동이 마치 극한의 땅 북극에서 살아남는 백곰 같다고 해서다. 그래서 그의 아호가 백웅(白熊)이다. ​ ​ 그가 타계한지 23년 만에 ‘마당발 정치인 이병희’ 라는 평전이 나왔다. 당시 출입기자였던 이창식 언론인의 손에 의해 그가 생존에 남긴 자랑스러운 자취가 520여 페이지에 담겨졌다. ​ 편찬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지난 4일 월드컵경기장 라메르에서 출판기념식을 갖고 그를 추모했다. 이병희 의원은 1963년 38세에 국회의원에 당선돼 7선을 역임한 큰 정치인이다. ​ 그의 .. 더보기
[칼럼] 정부 공직사회 지속적 적극행정 릴레이 확산 계획 발표 [칼럼] 정부 공직사회 지속적 적극행정 릴레이 확산 계획 발표 김창석 국장 | 기사입력 2020/10/26 [21:19] ​ 정부는 29개 기관 적극행정 릴레이 발표를 전제로 11월 하순 경진대회·12월 기관평가하고 공직사회에 지속 확산 계획에 교육부는 개학연기와 원격수업으로 학교급식이 중단되면서 생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학부모의 식비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잔여 급식비로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 14개 시도·1개 군에서 499만명(약 3684억원)에게 제공했다. 또한 외교부는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각국의 외국인 입국 제한에 따라 우리 기업인의 해외비즈니스에 애로가 발생하자 기업인 ‘신속통로’ 제도화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난 9월 기준 20개국 1만 9733명의 기업인에 예외적 입국이 허용됐다. 지.. 더보기
[황근칼럼] 나훈아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황근 선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황근칼럼] 나훈아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황근 선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말이 있다. 역사는 이 말이 진리임을 수없이 반복해서 입증해왔다. 그런데 절대 권력은 왜 부패한다는 것일까? 절대권력이라는 용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어떠한 경우에도 대항하거나 상대해 내지 못할 제일의 권력’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얼핏 막강한 강제력을 기반으로 통치하는 권력을 말하는 것 같다. 하지만 무력만 가진 권력은 상대 못할 권력이 될 수 없다. 다수 사람들의 자발적 동의가 수반되어야만 한다. 장기간 집권했던 절대 권력자들 대다수가 극렬 지지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히틀러도 모택동도 김일성도 그랬다. 기간은 짧았지만 아르헨티나의 페론도 대중의 열광적 지지기반을 가지고 집권했다. 이렇게 어.. 더보기
나훈아 스페셜VS기생충…개천절 동시간 방송, 승자는?- (3일 밤 10시 30분 KBS2에서는 ‘나훈아 스페셜’)​ 나훈아 스페셜VS기생충…개천절 동시간 방송, 승자는?- (3일 밤 10시 30분 KBS2에서는 ‘나훈아 스페셜’)​ ​ ​ 등록 2020-10-02 오전 9:48:31 수정 2020-10-02 오전 9:48:31 가가 ​ 김소정 기자 기자구독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역시 가황(歌皇)이었다. ​ 가수 나훈아(73)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무보수로 15년 만에 안방극장에 나섰다. ​ 그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KBS2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 나훈아는 고향·사랑·인생을 주제로 3부 공연을 진행했다. 히트곡에 신곡을 더해 29곡을 열창했다. 흐름을 끊는 중간광고도 없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 (왼쪽.. 더보기
경기신문, 작지만 훈훈한 기부 활동 이어가 경기신문, 작지만 훈훈한 기부 활동 이어가 지역사회 공헌사업 '스마일 투게더' 일환 아동보호 시설 경동원, 쌀160kg 전달 박태양 기자 kamsa593@naver.com 등록 2020.09.28 17:08:51 ​ ​ ▲ 경기신문이 28일 수원시 장안구 영유아 보호 시설 경동원에 쌀 160KG을 기부 했다. 기부 후 최선욱 경기신문 대표이사 사장(좌)과 경동원 신승주 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황준선 수습기자 ) 경기신문(대표 최선욱)이 지역사회 공헌사업 중 하나로 펼치고 있는 '스마일 투게더'의 세 번째 행사를 28일 오전 11시 수원 장안구에 위치한 경동원에서 진행했다. '스마일 투게더'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도내 단체 및 기관에 작지만 소중한 손길을 내미는 기부 사업으로 .. 더보기
(1)= [노트북]수원과 이병희 / (2)= 이병희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1)= [노트북]수원과 이병희 / (2)= 이병희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 [노트북]수원과 이병희 (2) 이병희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 [노트북]수원과 이병희 신지영 발행일 2020-09-21 제19 이병희(1926~1997) 전 국회의원이 작고했을 때 그 묘지 앞에서 목 놓아 통곡했던 경찰관이 승진했다는 풍문이 있다. 그 모습을 목격한 높은 분이 애향심이 있는 공무원으로 봐 그렇게 조치했다는 얘기다. 어디까지나 풍문이지만 이 에피소드는 고 이병희 의원이 수원 지역에 어떤 의미의 인물이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사례다. ​ 어떤 도시는 어떤 인물을 얘기하지 않고는 설명할 수 .. 더보기
(사)경기언론인협회, 현판식 갖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 -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사)경기언론인협회, 현판식 갖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 -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 박현수 기자 등록 2020.08.19 16:10:27 [경기경제신문]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는 19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삼호파크타워 협회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가 지난 18일 경기도로부터 (사)경기언론인협회로 법인명칭 변경 등의 정관개정이 통과하여 법인 설립허가증이 발급됐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박종명 회장, 정서영 사무총장, 권훈겸 이사, 최영석 미디어분과위원장, 방재영 특별분과위원장, 송신혜 감사 등이 참석했다. 박종명 회장은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가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사)경기언론인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활동영역의 폭을 확대하.. 더보기
중부일보,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가입… 대신협 전국 지역일간지 최대규모 '우뚝' 중부일보,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가입… 대신협 전국 지역일간지 최대규모 '우뚝' ​ 중부일보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대신협) 신규 회원사로 가입했다. ​ 대신협은 중부일보와 경북매일 신규 가입으로 전국 28개 지역일간지를 회원사로 하는 지역언론 최대 규모 언론단체로 거듭났다. ​ 3일 대신협은 지난달 9일 열린 ‘2020년 정기총회 및 1차 사장단회의’에서 중부일보와 경북매일 신규 회원 가입을 안건으로 상정·승인, 회칙에 따른 가입 절차를 지난 31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회원사 수는 물론, ABC 실사에 따른 발행부수와 유가부수 등에서 지역 언론단체 중 최대규모로 자리매김한 대신협은 앞으로 자치분권 조기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 회원사 공동 기획보도 및 공동.. 더보기
[문화와 삶] 수원의 형용사-아름다운 버드내 - 이해균 화가, 해움미술관 대표 [문화와 삶] 수원의 형용사-아름다운 버드내 - 이해균 화가, 해움미술관 대표 코로나19는 정신적 제약뿐 아니라 생활 패턴마저 바꿔 놓았다. 내가 다니던 피트니스 클럽도 확진자가 발생하여 하루도 빠지지 않던 운동마저 할 수가 없었다. 일주일에 두 번 나가던 문화센터 강의도 오랜 중단 상태이다. 무엇보다 습관화된 운동을 할 수 없는 게 잊히지 않은 연정처럼 고통스러웠다. ​ 대신 일상적 운동 하나를 생각해 냈다. 집에서 작업실까지 걸어가는 것이다. 이른 아침 걷는 기분도 상쾌하고 조금만 나가면 수원천이 놓여있어 사색하기에도 금상첨화다. 버드내라 불리는 세류사거리에서 매교까지 1시간이면 충분한 거리이다. 이 길은 정조임금께서 능행차 가시던 정조로를 철길의 평행선처럼 끼고 있다. 냇물은 맑고 군데군데 잉어도 .. 더보기
[문화와 삶] 인간의 도리 - (김현탁 한국현대문학연구소장) [문화와 삶] 인간의 도리 - (김현탁 한국현대문학연구소장) 인간의 행동에는 양심에 따른 행동이 있고 본의와 다르게 상황에 따라 다른 행동을 할 때가 있다. 그것을 광의의 의미로 보면 양면성 혹은 이중성이라고 할 수 있다. 거대한 인간 사회는 완벽하게 양심대로 살 수 없지만 때로는 예의상 겉 다르고 속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인지의 능력이 있고 이성이 본능을 억제하며 살아가야한다는 사회적 법칙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이성이 배제되고 본능대로 행동한다면 이 세상은 질서가 무너지고 약육강식의 처참한 광경이 펼쳐질 것이다. ​ 몇 년 전부터 미투의 바람(?)이 불면서 그동안 도덕 불감증처럼 행하던 여성에 대한 올바르지 못한 남성의 행동을 바로잡아 준 계기가 되.. 더보기
[창간축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날카로운 분석·보도 지역발전" - (중부일보 창간 29주년을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축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날카로운 분석·보도 지역발전" - (중부일보 창간 29주년을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재정 기사입력 2020.07.06 21:18 최종수정 2020.07.06 21:18 중부일보 창간 29주년을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 직필의 정신을 바탕으로 빠르고 공정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중부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중부일보는 ‘정의구현, 국민계도, 경제발전’이라는 사시(社是)를 바탕으로 고도 정보화시대에 발맞춘 정보 미디어 혁명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또, 경기·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날카로운 분석과 깊이 있는 보도로 지역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의 현안 해결로 건강한 지역 .. 더보기
경기신문 편집국장 안병현 임명 경기신문 승인 경기신문 편집국장 안병현 임명 경기신문 승인 2020.05.17 19:54 편집국기자 임명동의안 가결 경기신문 신임 편집국장에 안병현(60·사진) 전 경기신문 논설실장이 임명됐다. 경기신문은 지난 13일 안병현 전 논설실장을 신임 편집국장으로 내정했으며, 14일 편집규약에 따라 편집국 기자들의 임명동의 절차를 거쳐 편집국장으로 확정했다. 안 신임 편집국장은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88년 언론계에 투신, 1997년 제33대 한국기자협회 인천경기협회장을 역임했으며, 본보 논설실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안 편집국장은 “날로 발전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도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언론의 기능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더보기
[천지일보 시론] 코로나19와 방역당국에 대해 신천지교회가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視線)’ [천지일보 시론] 코로나19와 방역당국에 대해 신천지교회가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視線)’ 천지일보 (newscj@newscj.com) 승인 2020.05.16 21:02 ​ 뜻하지 않은 손님, 코로나19가 우리 곁에 찾아온 지 벌써 4개월을 맞는다. 짧다면 짧은 이 기간에 내 자신은 물론 우리, 나아가 사회와 나라 온 지구촌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사람의 계획으로는 도저히 이루어낼 수 없는 현상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그중에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다는 데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모든 일에는 긍정과 부정이 상존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긍정으로 받아들여야 할 부분도 적지 않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코로나19로 희생당한 분들이 계시기에 조심스런 표현이기는 하지만, 그 .. 더보기
[문화와삶] 내 인생, 기억할만한 봄살이 - 이해균 해움미술관장 [문화와삶] 내 인생, 기억할만한 봄살이 - 이해균 해움미술관장 ​ 이해균 기사입력 2020.05.07 19:29 최종수정 2020.05.07 19:29 ​ 코로나19, 국회의원선거 등으로 어수선 했던 나날들이 낙화처럼 흩날려 갔다. 올해처럼 허무하게 지나간 봄도 없을 것이다. 그래도 가끔 이슈 없는 삶은 기다림 없는 사랑처럼 허탈하다. 좋은 일은 기대와 설렘으로, 나쁜 일은 어서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태평성세란 말이 있듯이 이제 국가 지도자의 빛나는 리더십 아래 나라가 부강하고 평온한 시절이 도래했으면 좋겠다. 나의 편이 아니라고 미워하거나 나의 편이라고 무관심 하지 않는, 따뜻이 손잡고 가는 공생이야말로 더불어 사는 참다운 인생이리라. 새로이 힘을 낼 때이다. 한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문화.. 더보기
[김현탁칼럼] 인기몰이 - (김현탁 한국현대문학연구소 소장 문학박사)​ [김현탁칼럼] 인기몰이 - (김현탁 한국현대문학연구소 소장 문학박사) ​ 김현탁 기사입력 2020.04.30 20:21 최종수정 2020.04.30 20:18 ​ 요즈음 TV에서 미스터트롯이 폭풍우가 몰아치듯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이유는 구태의연한 세태에 대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는 가수와 그들의 예능감 있는 행동 때문이었으리라 여겨진다. 그만큼 기존 사회의 흐름을 바꿔놓은 획기적 스타일이 삶에 찌든 대중들에게 핵 사이다처럼 다가왔기 때문이 아닐까 나름대로 판단해 본다. 그 인기처럼 정부와 전국 지자체에서 긴급재난 지원금이란 명목아래 전 국민에게 일정 금액을 배분해주어 인기 아닌 인기를 얻고 있다. 메슬러의 인간의 욕구 중에 자아성취의 욕구가 제일 상위에 있다고 하지만 물질과 금전에 대한 욕구도 그에 .. 더보기
[삶의여백] 주인의식과 주인행세 - 유현덕 한국캘리그라피협회장​유현덕 [삶의여백] 주인의식과 주인행세 - 유현덕 한국캘리그라피협회장 ​ 유현덕 기사입력 2020.04.23 21:06 최종수정 2020.04.23 21:06 ​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임기를 시작할 때 첫 약속하는 국회의원 선서의 내용이다. 물론 대통령이 취임하며 하는 선서처럼 법적 책임이 따르는 선서와는 다르게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 이상의 성스러운 약속임에는 틀림이 없다. 어떤 그림과 유혹으로 유권자를 호도했어도, 신랄하게 상대방 깎아내기에 성공했어도 일단 국민의 선택을 받았으니 승리한 자가 된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