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천 복원 D-4] 팔달구청, 수원의 명소로
[수원천 복원 D-4] 팔달구청, 수원의 명소로데스크승인 2012.04.17 이금미 | lgm@joongboo.com 수원시 팔달구청이 2013년 말께 수원천 바로 옆 화성박물관 내 부지로 이전한다. 부지 22,699㎡에 연면적 5,634㎡ 규모의 행정, 복지, 문화, 역사 등 각종 편익시설 등 복합센터 기능을 갖춘 ‘명품청사’다. 수원시는 약 2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원화성과 조화를 이루고 한국적 정서와 기능을 가미한 한옥적 건축 요소를 반영해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신축할 예정이다. 현재 기본·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착공에 들어간다. 시는 당초 ▶수원천과 인접해 있어 수변, 문화, 역사, 행정 융합 ▶팔달문지역 시장 활성화 촉진 ▶상대적으로 낙후된 매향동, 남수동의 활력 증진 ▶화성행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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