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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기존_ 자료3(수원관련)종합

수원시, 제8회 수원 물포럼 개최 수원시, 제8회 수원 물포럼 개최 2012년 04월 20일 (금) 곽은주 기자 cineeun@suwon.com▲ 수원시는 19일,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수원천 복원을 기념하기 위해 제8회 수원 물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토론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수원시는 19일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수원천 복원을 기념하기 위해 제8회 수원 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수원발전연구센터 주관으로 수원천 복원에 따른 효율적인 운영 및 발전방안 마련에 관한 주제로 이재준 제2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환경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 김충영 환경국장은 수원천 복원사업의 추진배경 및 주요내용에 대한 기조발표를 통해 수원천 복원사업이 시민환경운동으로 시작되어 자연형 .. 더보기
수원박물관 문화유적답사·인문학여행 토요행사 다채 수원박물관 문화유적답사·인문학여행 토요행사 다채이동훈 기자|gjlee@kgnews.co.kr승인 2012.04.20전자신문 18면수원박물관(관장 박덕화)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토요일 교육·행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21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고품격 인문학 여행 ‘수원권 문화유적 답사’로 가벼운 나들이 겸 역사여행을 떠날 수 있고 28일에는 6세~9세를 위한 유아 및 저학년만을 위한 전용 어린이 교육 “전통문양 지우개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다음 달 5일에는 박물관 야외무대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춤추는 로봇 공연과 에어 아바타 캐릭터쇼, 3D 캐릭터 미니영화 등이 열리고, 12일에는 우리 전통문화와 수원화성에 대해 재미있게 만들기 수업을 하면서 배워볼 수 있는 ‘.. 더보기
[전시작품을촬영한사진들]_[제6회 수원시공무원 수채화 동호회전 ]_[수원미술1전시]_[ [전시작품을촬영한사진들]_[제6회 수원시공무원 수채화 동호회전 ]_[수원미술1전시]_[120422전시]_[ 양종천 촬영]_[▶표클릭 자료 있음]_[▶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36971695********(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목 차]** 신문 기사 내용** 사진들제6회 수원시공무원 수채화 동호회전 _수원미술1전시_120422전시* 대표 사진1} 대문 2962 3005-30062}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2963-3004 3} 도록 스캔 3103-3110* 게재되는 다른 사이트 목록** (첨부 참조)*****************(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안내) 액자 속 작품_ 촬영 때 주변 환경이 불빛이.. 더보기
수원시 평생학습관 `도요새책방` 개관 수원시 평생학습관 '도요새책방' 개관 박원순 서울시장, 개관 기념 '메모와 나의 삶' 특강 2012년 04월 19일 (목) 곽은주 기자 cineeun@suwon.com수원시가 오는 21일 평생학습관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증한 도서 5만여건으로 시민사회자료관 '도요새책방'을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요새책방은 박시장이 작성한 메모수첩, 노트, 보고서 등 개인 기록물과 참여연대, 희망제작소, 아름다운 재단 등 시민사회단체가 제작한 연구보고서 등으로 꾸며졌다. 박 시장이 기증한 자료 가운데는 사회적 이슈가 됐던 공판 기록과 사법개혁 관련 자료 등이 포함됐다. 도요새책방은 이들 자료를 상설, 또는 특별전 형식으로 전시하고 필요한 자료들은 시민들이 열람토록 할 계획이다. 도요새책방 개관 기념식에는 도서를 기증.. 더보기
[포커스인수원]“수원천은 문화재 간직한 생태하천” [포커스인수원]“수원천은 문화재 간직한 생태하천”최영재 기자|cyj@kgnews.co.kr승인 2012.04.19전자신문 5면염태영 수원시장은 18일 수원천 복개구간의 원형 복원에 대해 “도심 하천은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시민 의식의 전환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이날 수원시 팔달구 구천동 수원천 복원구간에서 가진 복원현장 언론 브리핑에서 “시민단체 활동 시절 주장하던 수원천 복원이 완성됐다고 시장이 된 지금 시민들에게 보고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염 시장은 “90년대 초까지 시민의 절대적 요구는 교통과 주차를 위해 하천을 복개하자는 것이었다”고 하고 “그 후 시민운동으로 도심 하천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며 2단계 복개공사를 중지시키고.. 더보기
[포커스인수원] “참여·소통 활기찬 도시 만들겠다” [포커스인수원] “참여·소통 활기찬 도시 만들겠다”경기신문|webmaster@kgnews.co.kr승인 2012.04.19전자신문 5면“참여와 소통을 통한 활기찬 도시 장안구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라수흥(57·사진) 장안구청장은 “시에서는 정책을 펼치지만 구에서는 직접 현장을 뛰어다니며 보다 나은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취임 100일을 갓 넘긴 이 시점에도 들여다봐야 할 곳이 많아 하루하루를 숨 가쁘게 지내고 있다”며 취임 이후 구정활동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해 말 수원의 선임 구이자 수원 화성과 구도심, 신도시지역 등이 조화된 수원지역 대표 구인 장안구청으로 자리를 옮긴 라 구청장 취임 후 장안구 300여명의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는 점이 가장 .. 더보기
수원시정연구원 설립 ‘잰걸음’ 수원시정연구원 설립 ‘잰걸음’천의현 기자|mypdya@kgnews.co.kr승인 2012.04.19전자신문 7면수원시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가칭)‘수원시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준비가 본격화됐다. 18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수원시정연구원을 설립하기로 하고 최근 추진위원회를 구성, 실무작업에 들어갔다. 시는 약 58억원을 출자해 재단법인 형태의 연구원을 설립해 시정발전을 위한 각종 조사와 연구, 기획, 용역, 자료관리 등의 업무를 맡길 계획이다. 새로 설립될 연구원은 연구원장 이하 경제사회, 도시환경, 문화복지 등 3개 분야를 전담 연구할 연구부서와 수원학연구소, 이를 지원할 사무국 등으로 구성되며 25명 안팎의 인력이 배치된다. 시는 현재 연구원 설치를 위한 자료조사와 선진지역.. 더보기
염태영 시장, 수원천 복원 현장 브리핑 염태영 시장, 수원천 복원 현장 브리핑 수원천 복원은 도심 하천 패러다임 전환의 상징 【수원인터넷뉴스】염태영 수원시장은 18일 수원천 복개구간의 원형 복원에 대해 “도심 하천은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시민 의식의 전환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이날 수원시 팔달구 구천동 수원천 복원구간에서 가진 복원현장 언론 브리핑에서 “시민단체 활동 시절 주장하던 수원천 복원이 완성됐다고 시장이 된 지금 시민들에게 보고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염 시장은 “90년대 초까지 시민의 절대적 요구는 교통과 주차를 위해 하천을 복개하자는 것이었다”고 하고 “그 후 시민운동으로 도심 하천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며 2단계 복개공사를 중지시키고 18년이 지나 복개 .. 더보기
이영미술관에서 오방색을 탐색하다북수원지식도서관 인문학 강좌, 미술관 나들이 이영미술관에서 오방색을 탐색하다북수원지식도서관 인문학 강좌, 미술관 나들이등록일 : 2012-04-11 13:16:29 | 작성자 : 시민기자 김해자제트기류의 생명이 다한 것일까. 3일전부터 갑자기 포근해지더니 한낮엔 약간의 땀이 흐를 정도다. 기실 4월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봄날을 알리는 남도의 꽃소식이 힘차게 올라오리라 기다렸었다. 그런데, 때 아닌 추위로 인해 아랫 녘 봄꽃 축제장은 꽃망울도 터뜨리지 못한 채 열리고 있다는 소식만이 들렸다. 우리가 인식하길 4월은 분명 봄날이건만 세찬 바람의 연속이었고 어느 날인가는 눈도 내렸다. 어제 오후부터 약한 봄비가 내리긴 했지만 추위는 단숨에 넘어갔다. 드디어 개나리며 철쭉, 동백과 목련, 벚꽃 등 봄꽃나무의 개화가 시작됐다. 박생광과 전혁림의 숨결을 느낄.. 더보기
대형마트 규제한다는 수원시 `CEO 모셔다` 강연까지 경청 대형마트 규제한다는 수원시 'CEO 모셔다' 강연까지 경청수원포럼서 이승환 홈플러스 회장 초청 '구설수' 영업규제에 行訴·효력정지가처분 제기 단체 수장 "골목상권 붕괴된 상태… 말도 안되는 강의" 비판데스크승인 2012.04.18지면보기 문성호·공지영 | moon23@kyeongin.com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해 일선 자치단체들이 영업 규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가 대기업 유통업체 CEO를 수원포럼 초청강사로 초빙, 공무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기업 유통업체 성장 경험 등을 소개토록 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더욱이 초청강사로 나서는 대기업 유통업체의 CEO는 수원시의 대형마트 영업규제 조례에 대해 행정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까지 제기한 단체의 회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시는 1.. 더보기
공장물량 `어림짐작` 수원시의 사면초가 공장물량 '어림짐작' 수원시의 사면초가이전의사 안밝힌 SKC 공장 포함 산단조성 계획 일부 부지 손도 못대… 농지전용 70억 물어줄판데스크승인 2012.04.18지면보기 최해민 | goals@kyeongin.com ▲ 수원시가 공장물량 수급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해 고색3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 농지전용부담금 70억원을 물게 된 가운데 조성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사진은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들어설 예정인 수원3산업단지 부지. 작은 사진은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SKC 공장 전경. /하태황기자수도권정비법상 기존에 있던 공장이 없어져야 새 공장을 지을 수 있는 '과밀억제권역'인 수원시가 공장물량 수급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는 바람에 3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 내지 않아도 될 농지전용부담금 70억원을 물게 됐다... 더보기
수원시의회도 무더기 해외연수 ‘눈총’ 수원시의회도 무더기 해외연수 ‘눈총’천의현 기자|mypdya@kgnews.co.kr승인 2012.04.18전자신문 4면4·11총선이 끝나기를 기다렸다는듯이 시·도의원들의 관광성 외유가 이어지고 있다. 평택시의회에 이어 이번엔 수원시의회 의원들의 잦은 관광성 해외연수에 시민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17일 수원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 건설개발위원회 소속 시의원 7명은 1인당 180만 원의 예산으로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8박10일의 일정으로 중국 상해, 항주, 인도 델리, 바라트푸르 등지로 연수를 떠났다. 또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시의원 9명도 2천298만원의 혈세를 들여 16일부터 20일까지 ‘카지노관광의 대명사’로 꼽히는 홍콩과 마카오, 대만 등을 경유하는 해외연수에 나섰다. 시의원들은 이번 연수를 .. 더보기
수원비행장의 운명 24일 결정난다 수원비행장의 운명 24일 결정난다 국회 국방위, 김진표 의원 발의 ‘도심항공작전기지 이전 특별법’ 처리 가능성2012년 04월 18일 (수) 강해인 기자 hikang@kyeonggi.com수원비행장 이전 현실화가 오는 24일 가름날 전망이다. 국회 국방위가 20일 민주통합당 김진표 의원(수원정)이 지난 2009년 2월 대표 발의한 ‘도심항공작전기지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광주·대구지역 의원들이 발의한 4개 관련 법안을 국방위원회 대안으로 한‘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처리를 위한 공청회를 갖는다. 이번 특별법안은 준비과정에서 총리실을 중심으로 차관회의를 마쳤고 여야의원들이 공동으로 발의했다는 점에서 18대 국회 마지막 회기인 오는 24일 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 수원비행장 이전.. 더보기
시민이 선택한 수원의 정치지형 /90세 새내기 대학생 정한택 옹, 경기도 최고에 선정 시민이 선택한 수원의 정치지형 [김훈동 칼럼] 2012년 04월 18일 (수) 편집부 suwon@suwon.com▲ 수원예총 회장잔치는 끝났고 결과는 남았다. 지난 11일 치러진 총선결과, 수원은 새누리당 1명, 민주통합당 3명이 당선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국회의원은 지나온 과거 경력도 중요하지만 선수(選數)가 우선이다. 밥그릇 수가 많아야 국회 의장단이나 상위위원장 반열을 넘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5선 고지를 거뜬하게 올라선 남경필 의원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 30여 년의 공직활동을 거친 관료출신으로 짧은 정치경력임에도 경제와 교육부총리를 역임하고 제1야당 원내 대표를 하며 3선 고지에 올라 선 김진표 의원도 그 범주에 속한다. 보수와 진보의 팽팽한 대접전이 예상되는 대선을 앞둔 여야 정당은 이들.. 더보기
〈한국의 성곽〉“수원 華城을 가다” 전시회 〈한국의 성곽〉“수원 華城을 가다” 전시회 이용자 누구나, 행사분류전시회, 행사규모전국행사기간2012-04-13~2012-04-16 행사장소수원문화재단 기획전시실문의처228-3472 □ 행사개요 ○ 행사명 :〈한국의 성곽〉“수원 華城을 가다” ○ 장 소 : 수원문화재단 지하 기획전시실(행궁광장앞)○ 기 간 : 2012. 4. 14 ~ 4. 20 * 개막식 : 2012. 4. 14(토) 오후 4시 30분○ 주요내용 :〈한국의성곽〉“수원 華城을 가다” 작품 전시○ 참여작가 : (사)한국예총 하철경 회장 등 전국 미술작가 50여명 ※ 2009년부터 ‘한국의 성곽’이라는 주제로 전국 성곽을 탐사하며 명소들을 현장에서 스케치하고 전시하는 사업 더보기
수원천 튤립축제 준비 한창 수원천 튤립축제 준비 한창 김정수 구청장 현장점검 실시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권선구(구청장 : 김정수)는 수원천 튤립축제 행사 준비로 분주하다. 16일 김정수 구청장은 행사담당 부서인 행정지원과장, 문화공보팀장, 건설과장, 녹지팀장, 하천하수팀장, 교통지도팀장과 함께 튤립축제장 현장을 방문하여 축제 구간을 걷어서 테마화단과 조형물 시설, 하천관리, 쓰레기, 교통문제 등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17일 오후 5시에는 구청상황실에서 튤립축제행사 체험부스 및 교통, 먹거리등 시민편의 대책 담당팀장들과 최종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원활한 행사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에서 지난 3월부터 한달가량 수원천 주변을 공무원과 인근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구간을 따라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 더보기
수원 무료 계간 잡지 `사이다` 창간… 골목길 사이, 사람들 사이 소소한 얘기 수원 무료 계간 잡지 '사이다' 창간… 골목길 사이, 사람들 사이 소소한 얘기팔달산 주변 마을 중심 이웃과 지역소식 담아 19일 첫 발간 기념콘서트… 누구나 참석 가능데스크승인 2012.04.16지면보기 민정주 | zuk@kyeongin.com 수원의 오래된 골목에서 끈끈한 정을 나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정겨운 골목잡지가 탄생한다. 이름하여 '사이다'. 골목과 골목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 정과 정 사이,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사이를 이어줄 골목잡지 '사이다'는 오는 19일 창간기념 콘서트 '사이찾기'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무료 배포되는 계간 '사이다'는 팔달산 주변 마을을 중심으로 오래된 골목과 자연, 사람, 공간을 소개하고, 더불어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참된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더보기
수원시, 풍수해 보험료 최대 86% 지원 수원시, 풍수해 보험료 최대 86% 지원데스크승인 2012.04.17 이금미 | lgm@joongboo.com 수원시는 자연재해로 발생한 주택 등의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풍수해 보험의 보험료를 최대 86%(정부지원 포함)까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풍수해 보험은 지난 2일부터 주택보상금 단가를 ㎡당 6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침수보상금 단가를 120만원까지 상향 조정하는 등 보상 범위가 확대, 적용 중이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는 면적 50㎡ 주택을 대상으로 풍수해 보험에 가입할 경우 전체 보험료 1만2천원 가운데 본인 부담 1천600원, 정부 지원 1만400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일반 가입자의 경우 면적 80㎡ 주택을 대상으로 전체 보험료 8만원 가운데 본인 부담은 4만원, 정부 지원은 .. 더보기
광교신도시에 수원예고 들어선다 광교신도시에 수원예고 들어선다수원시, 연면적 2만145㎡ 규모 사립고 설립지원안 마련데스크승인 2012.04.17 이금미 | lgm@joongboo.com 수원시민의 숙원사업인 수원예술고등학교 설립이 재추진된다. 16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시(市)는 최근 광교신도시 내 1만6천359㎡ 부지에 연면적 2만145㎡ 규모의 사립 수원예고 설립을 목표로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전체 정원 720명 규모의 수원예고는 음악과(한국음악) 1학급, 미술과 2학급, 연극영화과 2학급, 무용과(한국무용) 1학급 등 모두 4개 학과 18개 학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교설립 운영 규정에 따르면 학생 720명 기준 학교 부지 최소 면적은 1만2천720㎡다. 이에 따라 부지매입비 400억원, 건축비 및 기타시설비 350억원 등 .. 더보기
[수원천 복원 D-4] 팔달구청, 수원의 명소로 [수원천 복원 D-4] 팔달구청, 수원의 명소로데스크승인 2012.04.17 이금미 | lgm@joongboo.com 수원시 팔달구청이 2013년 말께 수원천 바로 옆 화성박물관 내 부지로 이전한다. 부지 22,699㎡에 연면적 5,634㎡ 규모의 행정, 복지, 문화, 역사 등 각종 편익시설 등 복합센터 기능을 갖춘 ‘명품청사’다. 수원시는 약 2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원화성과 조화를 이루고 한국적 정서와 기능을 가미한 한옥적 건축 요소를 반영해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신축할 예정이다. 현재 기본·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착공에 들어간다. 시는 당초 ▶수원천과 인접해 있어 수변, 문화, 역사, 행정 융합 ▶팔달문지역 시장 활성화 촉진 ▶상대적으로 낙후된 매향동, 남수동의 활력 증진 ▶화성행궁.. 더보기
인권위, 불법사찰ㆍ수원살해사건 직권조사 인권위, 불법사찰ㆍ수원살해사건 직권조사기사입력 2012-04-17 04:16기사보기나도 한마디(0)기사 공유하기 국가인권위원회가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과 수원 20대 여성 살해사건을 직권조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권위는 임시전원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앞으로 전원위에서 조사 경과를 보고받고 인권침해 여부 등에 대해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불법사찰의 경우 검찰이 수사 의지를 표명했지만 국민의 불신이 여전하고 수원 20대 살해사건도 경찰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더보기
수원시 `건강수원 365+ 프로젝트` 시동 수원시 '건강수원 365+ 프로젝트' 시동 2012년 04월 17일 (화) 곽은주 기자 cineeun@suwon.com수원시는 110만 시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수원을 만들기 위해 건강수원 365+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미취학 아동을 위한 똑똑 플러스, 청소년을 위한 행복 플러스, 성인층을 위한 젊음 플러스와 어르신을 위한 장수 플러스로 나뉘어 세대별로 역점을 두고 시 보건정책담당관과 각 구 보건소에서 합동으로 추진한다. 365+에서 숫자 ‘3’은 체지방 3키로 빼고 근육 3키로 늘리기, ‘6’은 세대별 6가지 건강수칙 지키기, ‘5+’는 건강수명 5세 연장 실천하기를 의미한다. 시는 체지방 3키로 빼고 근육 3키로 늘리기를 위해 활력충전 이지.. 더보기
수원시, 도 지정 예비 사회적기업 사업설명회 개최 수원시, 도 지정 예비 사회적기업 사업설명회 개최 2012년 04월 17일 (화) 곽은주 기자 cineeun@suwon.com수원시는 13일 평생학습관에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2012년 제1차 경기도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사회적기업 창업 준비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제도 이해와 사업계획서 작성, 자립 가능성을 위한 수익발생의 지속성 등을 중심으로 설명과 함께 사회적가치를 기반으로 어떻게 하면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에 대해 토론도 진행됐다. 이번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신청에는 지난해 야심 차게 추진한 아이디어경진대회 입상팀, 비즈프라자 입주 기업, 아주대 아카데미 수료자, 부서별 사회적기업 육성 발굴팀 등 약 40개 업체가 준비 중이다. .. 더보기
김금래장관 수원 살인사건 현장 방문 김금래장관 수원 살인사건 현장 방문 포토슬라이드 : 초 2012년 04월 16일 (월) | 추상철 기자 16일 수원 20대 여성 살해사건 현장을 방문한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추상철기자 scchoo@kyeonggi.com 더보기
수원예고 건립의 꿈, 결국 물거품되나? 수원예고 건립의 꿈, 결국 물거품되나? 시, 광교신도시 유치 투자자 찾기 어렵고… 도교육청도 입장 상반돼2012년 04월 17일 (화) 오영탁 기자 yto@kyeonggi.com우여곡절 끝에 재추진됐던 수원예술고등학교 설립사업이 예산투자 등 설립의사를 밝혔던 독지가의 사업포기로 불투명하게 됐다. 16일 수원시와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월 13일 수원예술고등학교를 유치하기 위해 설립자 이시영씨와 MOU를 체결하고 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 사업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수원예고는 이시영씨가 400억원을 투입, 영통구 이의동 산86-1번지 2만7천546㎡ 부지에 본관동, 실습동, 공연장 등 5개동으로 건립되고, 음악과·미술과·무용과·연극영화과·모던뮤지컬과 등 5개과 7학급 245명이 입학할 예정이.. 더보기
수원민예총 2012 풍물대동놀이 한마당 수원민예총 2012 풍물대동놀이 한마당이동훈 기자|gjlee@kgnews.co.kr승인 2012.04.17전자신문 18면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연합 수원지부(이하 수원민예총)가 주최하고 수원민예총 풍물굿위원회 풍물굿패 삶터(대표 이성호)가 주관하는 ‘2012 풍물대동놀이 한마당’이 21일 오후 3시부터 장안공원에서 열린다.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풍물대동놀이 한마당은 현대 도시 문명 속에서 사라져가는 풍물의 신명을 되살려 내 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 풍물을 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옛 마을굿의 전통을 재현하고 전통문화로서 현재에도 계속 살아있고 변화해나가는 풍물굿을 전승, 보급,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풍물대동놀이 한마당은 점차 그 규모와 .. 더보기
경기경찰청, 수원 살인사건 관련 경기경찰청, 수원 살인사건 관련 지령요원 인적쇄신, 신고대응시스템 전면 개편 【수원인터넷뉴스】경기지방경찰청(청장 서천호)은 이번 수원 살인사건에서 드러난 긴급사건 대응체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12신고 대응체계 개선작업에 착수하여, 지방청과 도내 全 경찰서 112 지령요원을 경찰경험이 풍부하고 긴급 상황 대처능력이 뛰어난 우수 인력으로 전면 교체한다.▲수원 살인사건현장 그 동안 이원화되어 운영 중이던 112센터와 상황실을 통합 운영하고, 경기도를 총 4개 권역으로 나누어 112신고에 대한 권역별 전담체계를 구축, 신고접수와 지령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하는 등 112 신고 대응체계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먼저 112 지령요원의 교체는 수원 사건 초동대응 실패의 원인 중 112 지.. 더보기
[19대국회의원당선자에듣는다] 수원정 민주통합 김진표 당선자 [19대국회의원당선자에듣는다] 수원정 민주통합 김진표 당선자 “이익 균형 무너진 ‘나쁜 FTA’ 재협상 요구는 정부의 도리”2012년 04월 16일 (월)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근거없는 허위에 기초한 낙인찍기로 많은 고통이 있었으나 영통구민의 진정성있는 현명하고 준엄한 신판을 믿었고 그에 충실하려 최선을 다했다. 구민들이 믿어 주신만큼 중진으로서 약속한 공약을 실현하고 한미FTA 재협상 등 국가 현안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낙선운동 대상자로 선정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당당히 3선 고지를 점령한 민주통합당 수원정(영통) 김진표 당선자는 선거구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시한번 약속했다. - 압도적인 득표율로 이번 총.. 더보기
제10회 경기마라톤 참가한 단체장들 인터뷰_ (염태영 수원시장) 제10회 경기마라톤 참가한 단체장들 인터뷰 2012년 04월 16일 (월) 경기일보 webmaster@kyeonggi.com 이재율 경제부지사 봄길 수놓은 전국 달림이들 道대표 축제 자리매김 ‘뿌듯’ -경기마라톤 참가 소감은. 봄기운이 만연한 가운데 2만여명의 경기도민과 전국에서 참가해준 마라톤 동호회 분들과 함께 대회를 참여할 수 있어 굉장히 즐겁다. 경기마라톤대회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도민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동안 춥기만 했던 우리 경제에도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졌으면 좋겠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도민들의 기운이 온 경기도에 전해져 일자리도 많이 생기고 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경기도가 되길 기원한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는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최근 초·중.. 더보기
[수원수원사람들] 10. 팔달문 시장 [수원수원사람들] 10. 팔달문 시장최영재 기자|cyj@kgnews.co.kr승인 2012.04.16전자신문 5면역사상 최초 왕이 만든 시장. 역사상 유일하게 왕이 만든 시장.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시 ‘수원 화성’에 있는 그 시장은 바로 팔달문 시장이다. 새로운 조선 건설을 위해 정조대왕이 심혈을 기울인 것은 다름아닌 국가의 부(副)다. 그것도 일부 세력의 독점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유통과 무역을 담당할 수 있는 상인층의 형성과 그들을 통한 상설 시장으로 조선의 상업을 주도하는게 바로 정조의 계획이었다. 그 계획 아래 주도면밀하게 탄생한 시전이 바로 팔달문 시장이다. 5일장, 7일장과 격을 달리하는 왕의 시장, 수원천 복원과 함께 다시 주목받는, 수원사람들의 삶에서 떼어놓고 생각할 수도 없는 그 팔달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