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수원특례시의 종합/*기존_ 자료3(수원관련)종합

수강생 없는 수원시평생학습관 수강생 없는 수원시평생학습관부실하고 부족한 강좌 운영에 시민들 실망데스크승인 2012.01.19지면보기 김혜민 | khm@kyeongin.com 수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수원시평생학습관이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다. 강좌 수가 턱없이 부족한 데다 프로그램 역시 동 주민센터와 유사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45분께 오전수업이 한창일 시간에 방문한 수원시평생학습관은 넓은 공간과 쾌적한 인테리어에 비해 적막감이 감돌 정도로 조용했다. 강의실이 가장 많은 3층(11개)에서는 우쿨렐레와 댄스스포츠 단 2개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고, 나머지 교실은 텅 빈 채로 방치됐다. 1층과 2층 역시 동아리 활동 등으로 강의실을 빌려 쓰고 있는 1곳을 제외하고 5곳에서는 교육생이나 강사를 찾아볼.. 더보기
수강생 없는 수원시평생학습관 수강생 없는 수원시평생학습관부실하고 부족한 강좌 운영에 시민들 실망데스크승인 2012.01.19지면보기 김혜민 | khm@kyeongin.com 수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수원시평생학습관이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다. 강좌 수가 턱없이 부족한 데다 프로그램 역시 동 주민센터와 유사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45분께 오전수업이 한창일 시간에 방문한 수원시평생학습관은 넓은 공간과 쾌적한 인테리어에 비해 적막감이 감돌 정도로 조용했다. 강의실이 가장 많은 3층(11개)에서는 우쿨렐레와 댄스스포츠 단 2개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고, 나머지 교실은 텅 빈 채로 방치됐다. 1층과 2층 역시 동아리 활동 등으로 강의실을 빌려 쓰고 있는 1곳을 제외하고 5곳에서는 교육생이나 강사를 찾아볼.. 더보기
윤경선 “수원 비행장 이전 아닌 타기지 통합 후 폐쇄해야” 윤경선 “수원 비행장 이전 아닌 타기지 통합 후 폐쇄해야”[인터뷰] 수원 권선구에 출사표 낸 윤경선 통합진보당 예비후보장명구 기자 오는 4.11 총선을 앞두고 수원 비행장 이전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있다. 각 당의 예비후보들은 앞다퉈 비행장 이전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하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선거 때마다 단골메뉴로 등장했던 정치인들의 비행장 이전 약속은 사실상 진척된 것이 거의 없어, 이를 바라보는 권선구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특히 모든 예비후보들이 비행장 이전을 주장하지만 그에 대한 대책은 제각각이어서, 이를 바라보는 권선구민들은 어느 예비후보의 공약이 현실성이 있는지, 어느 예비후보의 말에 진실성이 담겨 있는지 헷갈리는 것 또한 사실이다. ▲ 통합진보당 윤경선 예비후보 ⓒ수원.. 더보기
수원 장안 안동섭 예비후보 수원 장안 안동섭 예비후보 파장시장 방문해 중소상인들의 고충 청취 수원 장안 안동섭 예비후보는 17일 파장시장을 방문해 상인 및 구매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주말 설을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의외로 한산한 광경에 많지 않은 구민들이 장을 보고 있었다. 상인들은 안동섭 예비후보에게 “경기도 경기지만 그보다 대형마트와의 말도 안 되는 경쟁에 속이 쓰리다”며 상권의 약화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안동섭 예비후보는 “비록 지난 연말 기업형 할인마트(SSM) 영업시간 규제안이 통과되었으나, 그보다 전통시장 고유의 영역에 대한 침범 등 이들의 문어발식 영업전략이 도를 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며 깊은 공감을 표시하며 앞으로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 더보기
수원시 도시재생국, 못골시장 살리기에 나서다 수원시 도시재생국, 못골시장 살리기에 나서다연합뉴스보도자료 기사전송 2012-01-18 15:11 수원시 도시재생국은 17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못골종합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도시재생국은 전 직원 월1회 이상 가족들과 전통시장장보기 등 전통시장 발전에 기여할 다양한 실천을 다짐했다. 아울러 못골시장 상인회는 신뢰를 바탕으로 위생적인 식자재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용호 도시재생국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단순한 협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시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 더보기
수원미술전시관, 이임춘전(25~29일) 수원미술전시관, 이임춘전(25~29일) 2012년 01월 18일 (수) 성보경 기자 boccum@kyeonggi.com ‘테어링아트(tearing art)’로 국외 활동을 주로 해온 서양화가 이임춘의 작품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된다.수원미술전시관에서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테어링아트 그 꽃을 피우다’전에서 테어링아트 작품 80여점을 선보이는 것. 테어링아트란 캔버스를 찢어서 표현하는 그림으로, 실제로 보면 입체적인 영상효과가 있어 기계장치 없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과 음악적인 율동성을 느끼게 하는 기법이다. 작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블랙홀 500호’는 현대사회의 병폐를 신랄하게 비판한 작품이다. 사회를 하나의 거대한 블랙홀로 본 작가가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개개인의 인격, 자아의식.. 더보기
`미래수원 도시계획` 시민들이 만든다비젼 2030 휴먼시티 시민참여형 시민계획단 공모 '미래수원 도시계획' 시민들이 만든다비젼 2030 휴먼시티 시민참여형 시민계획단 공모등록일 : 2012-01-17 10:28:56 |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수원시는 20년 후 미래모습을 만들어가기 위한 시민계획단을 18일부터 2월 6일까지 20일간 공개모집한다. 시민계획단은 2030년 수원 도시기본계획을 시민이 공감하고 실행이 전제되는 시민참여형 계획으로 수립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동안 도시계획은 행정기관 주도의 수립으로 인해 시민공감부족으로 사업추진 시 많은 민원 등 장애요인 발생으로 추진에 차질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었다. 이번 구성·운영하는 시민참여형 시민계획단은 '수원시의 미래는 시민의 다양한 생각으로 계획하고 시민의 손으로 만들어 간다.'는 취지 아래 시민들이 다양한 생각을 내고 토론을 통.. 더보기
토론회자료들]_[환경수도 수원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_[화성박물관] 토론회자료들]_[환경수도 수원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_[화성박물관]*****************(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목 차]** 신문 기사 내용** 사진들120113_1) 환경수도 수원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_120113_화성박물관책을 촬영한 사진들 1801-1888*******( 小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신문수원시, 환경수도 조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2012년 01월 16일 (월) 곽은주 기자 cineeun@suwon.com환경수도 수원 조성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한 정책 토론회 모습수원시는 13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환경수도 수원 조성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환경도시평가 전문가, 기업인, 환경N.. 더보기
[경기일보-4.11총선 따라잡기]“수원지역 선거사무소 명당은?” [경기일보-4.11총선 따라잡기]“수원지역 선거사무소 명당은?” 국도 1호선·대형 상가 유동인구 많아…장안 예비후보들 선호2012년 01월 18일 (수)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수원지역 선거사무소 명당은 어딜까?” 4·11 총선을 앞두고 수원지역 예비후보자들이 1번 국도 장안구청 사거리와 남문 중동사거리, 영통 중심상가 앞 대로변 등 시민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이른바 ‘명당지역’에 선거사무실을 잇달아 차리고 얼굴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수원 장안지역 예비후보자인 박흥석·김용남·심규송(한), 이재영(민), 안동섭(진)후보는 수원을 통과하는 1번 국도인 장안구청 사거리에서 수일지하차도에 이르는 1㎞ 이내 대로변에 연달아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 여기에 현역인 이찬열 의원(민)의 사무실도.. 더보기
[격전4.11총선] ‘1234 작전’으로 바닥 민심 잡는다_박세호 수원팔달 예비후보 [격전4.11총선] ‘1234 작전’으로 바닥 민심 잡는다_박세호 수원팔달 예비후보 김장선 기자|kjs76@kgnews.co.kr승인 2012.01.18▲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박세호 수원 팔달구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17일 수원 화서시장을 찾아 상인과 악수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노경신기자 mono316@박세호 한나라당 수원팔달 예비후보가 ‘1234 작전’의 이색 선거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1일간 20km를 걸어서 300개 업소를 방문하고 4천명의 유권자와 스킨십을 통해 유권자들의 마음을 헤아린다는 전략으로 오후 4시부터는 팔달구 관내 재래시장에 들리면 언제나 박 예비후보를 만날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개혁은 사람이 바뀌어야 시작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박 예.. 더보기
수원시 상복(賞福), 그럴만한 이유 있었다 수원시 상복(賞福), 그럴만한 이유 있었다 [김훈동 칼럼] 2012년 01월 18일 (수) 편집부 suwon@suwon.com▲ 수원예총 회장‘설은 1년에 한 번밖에 없다.’ 중국소수민족의 속담이다. 정월초하루는 일 년 중 가장 즐거운 때라는 데서 유래되었다.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뜻이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오지만 극소수의 사람만 그것을 잡을 줄 안다. 삶이 주는 가장 큰 상은 보람 있는 일을 열심히 할 기회라지만, 모든 상은 거저 얻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수원시가 지난해 많은 상을 수상했다. 염태영 시장은 ‘부서마다 거의 한 건씩 각종 상을 받았다’고 출입기자단과의 신년 산행에서 밝힐 정도로 상복이 터진 한 해였다. 마땅히 축하 받을 일이다. 화성의 역사문화경관과 특화거리를 조성한 우수사례로 제1회.. 더보기
17일 수원 시민사회•진보단체 올해 총선•대선 운동방향 간담회/총선·대선 대응 위 17일 수원 시민사회•진보단체 올해 총선•대선 운동방향 간담회/총선·대선 대응 위한 연대기구 구성***17일 수원 시민사회•진보단체 올해 총선•대선 운동방향 간담회 수원 시민사회단체, 총선·대선 대응 위한 연대기구 구성***17일 수원 시민사회•진보단체 올해 총선•대선 운동방향 간담회 17일 오후3시, 경기도의회 4층 회의실에서 김삼석 기자 올해 총선과 대선을 맞아 수원지역 시민사회•진보단체가 운동방향을 자유롭게 모색하는 간담회를 17일 오후3시 경기도의회 4층 회의실에서 갖는다. 그동안 시민사회•진보단체의 선거 관련 활동을 되돌아보고 올 총선과 대선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를 짚어보는 한편 이에 맞는 시민사회•진보단체의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간담회 주최는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수원시민정치행동, 수.. 더보기
수원시, 여성 감수성 살려 생산성 증진 수원시, 여성 감수성 살려 생산성 증진 여성친화도시 단계별 추진, 성장과 안전 보장 수원시는 올해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보장되는 여성친화도시 ‘여성의 감수성이 살아나는 수원’ 조성을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 상반기 준비단계에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의무화하고 기준을 설정하는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추진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발전단계에는 각 부서가 발굴한 여성정책을 시행하고, 마지막 정착단계에 부서별 추진과제를 개선 발전시켜 지속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준비 중인 조례는 시장이 여성친화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평등이 실현되고 여성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 돼야 한다고 .. 더보기
[뉴시스아이즈]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말하는 새해 설계 [뉴시스아이즈]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말하는 새해 설계| 기사입력 2012-01-16 11:08 【수원=뉴시스】김경호 이정하 기자 =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의 손과 머리를 거친 각종 정책들이 ‘메이드 인 수원’ 상품으로 탄생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상품이지만, 그 파급효과는 상당하다. 전국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정부패 방지와 역사적 기록을 위한 사관제 부활은 다른 자치단체로 번져 나갔고, 일부는 아예 단체장 집무실에 CCTV를 설치하는 곳도 생겼다. 또 도시재생사업 출구전략 제시와 시민배심원제 도입, 지자체 차원의 카쉐어링사업 추진 등 수원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정책도 집중 조명되고 있다. 그는 ‘메이드 인 수원’은 소통의 힘으로 만들어졌다고 했다. 공직자는 물론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들과 끊.. 더보기
경기도, 역사문화탐방로 조성 수원·화성·오산 아우르는 64km 구간 경기도, 역사문화탐방로 조성 수원·화성·오산 아우르는 64km 구간연합뉴스 보도자료정조대왕 능행차길·삼남대로 등 고증 마쳐 향후 경기도 옛길의 완전 복원 목표 정조대왕은 아버지 사도세자를 만나기 위해 떠난 능행차 길 위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정조가 승하하고 강진 유배에 오른 실학의 대가 정약용은 조선의 '실크로드' 삼남대로를 지나며 어떤 회환을 느꼈을까?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를 아우르는 총 64㎞의 역사문화탐방로를 조성한다. 이 역사문화탐방로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많은 탐방로와는 달리 역사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옛길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를 거쳐 역사성까지 겸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도는 17일 그동안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와 공동으로 경기도 옛길 복원을 위해 .. 더보기
수원시 산하기관 초라한 경영성적표 수원시 산하기관 초라한 경영성적표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1-17 04:01 [서울신문]경기 수원시 산하 공공기관들이 첫 경영평가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16일 경기개발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산하 공공기관 11곳에 대한 2011년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시설관리공단이 최고인 S등급(90점 이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업계획 수립 및 조직운영, 성과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청소년육성재단은 A등급(90~80점)을 받았다. 출범 1년도 채 되지 않아 조직관리에서는 미흡했으나 청소년 문화육성 등 각종 사업 분야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과 효율적 경영시스템 등에서는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반면 시립예술단은 최하인 D등급(60점 미.. 더보기
수원팔경 제작을 위한 학술토론회 수원팔경 제작을 위한 학술토론회등록일 : 2012-01-11 12:32:55 | 작성자 : e수원뉴스 서정일 기자 수원시는 아름다운 수원의 자연경관을 담은 수원 춘. 추 8경을 역사적 근거와 고증을 통해 수원8경 제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후 2시,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수원지역 문화분야 전문가와 일반시민 100여명을 초청해 수원 춘.추 8경 (수원8경) 제작을 위한 주제발표와 세부토론을 거쳐 수원 춘.추 8경 (수원8경)제작안을 결정한다. 김준혁 경희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동아시아학술원 김용국 원장의 ‘수원팔경의 제정 역사와 의의’, 화성연구회 염상균 이사의 ‘신 수원팔경의 제안과 수원의 미래‘에 대한 주제 발표 시간을 갖는다. 또한, 역사분야 전문가 및 문화예.. 더보기
삼성 연구단지 수원부동산시장 기폭제 되나 삼성 연구단지 수원부동산시장 기폭제 되나데스크승인 2012.01.17 삼성전자의 대규모 연구단지 입주가 임박하면서 숨 고르던 수원지역 부동산시장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사실 수원은 그동안 삼성과 SK 등 국내 굴지 대기업의 굴뚝산업 터전이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이제 단순한 굴뚝산업에서 연구소가 집결된 연구 클러스터로 변신하고 있다. 삼성이 과거 TV, 냉장고, 세탁기 공장부지에 글로벌 경영에 필요한 최첨단 연구소를 잇달아 짓고 있는 가운데 CJ, SKC 등도 수원에 첨단연구소 건립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 수원 전반의 부동산시장에 파급될 영향도 기대되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는 내년 5월을 완공 목표로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 연면적 30만㎡ 규모의 새 연구소 ‘R5’를 짓고 있.. 더보기
<알림>2012년 제1차 경기가족여성포럼,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SY 2012년 제1차 경기가족여성포럼,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SYCC동아리연합회' 회원 모집데스크승인 2012.01.17지면보기 경인일보 | webmaster@kyeongin.com ▲2012년 제1차 경기가족여성포럼=17일(화) 오후 2시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나혜석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박명순)이 '경기도 황혼육아 실태분석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조부모가 영아를 양육하는 경기도내 맞벌이 300가구 실태조사 결과 첫 발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fwri.kr) 참조. 문의:(031)220-3999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SYCC동아리연합회' 회원 모집=대상 및 모집분야:9~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되며 연중 정기적으로 활동할 밴드, 댄스, B-boy, 문화·예.. 더보기
수원시 `독자소송 불사`… 기관간 협조체제 금갈땐 사업 장기화 수원시 "독자소송 불사"… 기관간 협조체제 금갈땐 사업 장기화광교신도시 '수원컨벤션시티21' 앞날은?데스크승인 2012.01.17지면보기 이경진 | lkj@kyeongin.com ▲ 부지 공급 방식을 놓고 경기도와 수원시가 수년째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광교신도시 '수원컨벤션시티21' 사업 부지에 대해 국토부가 조성원가에 수의계약 택지공급을 할 수 없다고 반려하자 수원시가 행정소송을 준비하는 등 법정공방 위기로 치닫고 있다. 사진은 수원컨벤션시티 부지. /경인일보 DB부지 공급 방법과 가격을 놓고 경기도와 수원시가 수년째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광교신도시내 '수원컨벤션시티21' 사업이 '행정소송'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는 그동안 조성원가 공급을 요구해 온 시의 주장이 공급자인 국토해양부의 반려로.. 더보기
수원 원천리천 상류 현장조사서 출처 확인 ‘비난’ 수원 원천리천 상류 현장조사서 출처 확인 ‘비난’천의현 기자|mypdya@kgnews.co.kr승인 2012.01.17수원 3대 하천인 원천리천 상류 부근에 방치된 폐기물에 대해 경기도시공사와 LH가 서로 책임을 떠넘겨 말썽을 빚은 가운데(본지 1월 6일자 6면 보도) 수원시 확인결과 방치된 폐기물이 경기도시공사의 공사현장에서 나온 것으로 밝혀져 경기도시공사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 16일 수원시와 경기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원천리천 상류부근에 수개월간 방치되어 하천오염의 우려까지 제기된 불법 폐기물이 경기도시공사 3공구 공사현장에서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본지 보도 이후 원천리천 상류 부근 현장조사 실시 결과 경기도시공사의 공사 현장에서 나온 나온 것으로 확인되어 시정명령을 내렸으나, 경기도시공사.. 더보기
17일 수원 시민사회•진보단체 올해 총선•대선 운동방향 간담회 17일 수원 시민사회•진보단체 올해 총선•대선 운동방향 간담회 17일 오후3시, 경기도의회 4층 회의실에서 김삼석 기자 올해 총선과 대선을 맞아 수원지역 시민사회•진보단체가 운동방향을 자유롭게 모색하는 간담회를 17일 오후3시 경기도의회 4층 회의실에서 갖는다. 그동안 시민사회•진보단체의 선거 관련 활동을 되돌아보고 올 총선과 대선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를 짚어보는 한편 이에 맞는 시민사회•진보단체의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간담회 주최는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수원시민정치행동, 수원진보연대다. 다음은 이날 진행할 간담회의 순서다. 사회자 : 한옥자(수원시민정치행동 공동대표) 기조발제 - 총선 및 대선과 관련한 단체 및 개인의 입장과 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 1. 박완기(수원경실련 사무처장) 2. 수.. 더보기
택지공급 갈등 `수원컨벤션시티` 법정간다 택지공급 갈등 '수원컨벤션시티' 법정간다국토부 '수의계약·조성원가' 승인 반려하자 수원시 "위법" 행정소송 추진데스크승인 2012.01.17지면보기 이경진 | lkj@kyeongin.com 경기도와 수원시가 수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광교신도시지구내 '수원컨벤션시티21' 사업(경인일보 2011년 9월 22일자 1면 보도)이 법정공방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10월 수의계약·조성원가 공급신청(법제처 해석 반영)에 대해 '택지개발촉진법시행령' 등에 적합하지 않다고 반려하자 수원시가 행정소송을 추진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3면 16일 국토부와 경기도, 수원시 등에 따르면 수원시는 지난 10일 도에 '광교신도시내 특계2구역 택지공급승인 반려처분에 따른 행정소송 진행 요청'을 해 왔다. 수.. 더보기
택지공급 갈등 `수원컨벤션시티` 법정간다 택지공급 갈등 '수원컨벤션시티' 법정간다국토부 '수의계약·조성원가' 승인 반려하자 수원시 "위법" 행정소송 추진데스크승인 2012.01.17지면보기 이경진 | lkj@kyeongin.com 경기도와 수원시가 수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광교신도시지구내 '수원컨벤션시티21' 사업(경인일보 2011년 9월 22일자 1면 보도)이 법정공방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10월 수의계약·조성원가 공급신청(법제처 해석 반영)에 대해 '택지개발촉진법시행령' 등에 적합하지 않다고 반려하자 수원시가 행정소송을 추진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3면 16일 국토부와 경기도, 수원시 등에 따르면 수원시는 지난 10일 도에 '광교신도시내 특계2구역 택지공급승인 반려처분에 따른 행정소송 진행 요청'을 해 왔다. 수.. 더보기
17일 수원 시민사회•진보단체 올해 총선•대선 운동방향 간담회 17일 수원 시민사회•진보단체 올해 총선•대선 운동방향 간담회 17일 오후3시, 경기도의회 4층 회의실에서 김삼석 기자 올해 총선과 대선을 맞아 수원지역 시민사회•진보단체가 운동방향을 자유롭게 모색하는 간담회를 17일 오후3시 경기도의회 4층 회의실에서 갖는다. 그동안 시민사회•진보단체의 선거 관련 활동을 되돌아보고 올 총선과 대선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를 짚어보는 한편 이에 맞는 시민사회•진보단체의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간담회 주최는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수원시민정치행동, 수원진보연대다. 다음은 이날 진행할 간담회의 순서다. 사회자 : 한옥자(수원시민정치행동 공동대표) 기조발제 - 총선 및 대선과 관련한 단체 및 개인의 입장과 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 1. 박완기(수원경실련 사무처장) 2. 수.. 더보기
수원시의회, 4개 구청 업무보고 청취 수원시의회, 4개 구청 업무보고 청취민원해결과 서비스 향상 주문 이어져2012년 01월 16일 17:05 환경일보 이병석 기자 ▲ 16일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2012년도 집행부 4개 구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수원=환경일보】이병석 기자 = 수원시의회(의장 강장봉)는 16일부터 2012년도 집행부 4개 구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구청별 민원해결과 서비스 향상 및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문을 내놓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은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문병근)에서는 장안구청과 권선구청, 문화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노영관)는 팔달구청과 영통구청, 도시환경교육위원회(위원장, 김진우)는 권선구청과 팔달구청, 건설개발위원회(위원장, 정준태)는 권선구청과 장안구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각.. 더보기
김용남 수원장안 예비후보, 수원우체국 집배원들 찾아 감사와 노고인사 김용남 수원장안 예비후보, 수원우체국 집배원들 찾아 감사와 노고인사이균|news@why25.com승인 2012.01.1616:23:38▲ ⓒ데일리와이김용남 예비후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가 일주일도 채 남지않은 16일 오전 9시,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위치한 수원우체국을 찾아서 우체국직원들과 집배원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배송열정에 감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김 후보는 수원우체국 실무직원들을 비롯한 집배원분들을 찾아뵌 자리에서 “명절 때만 되면 당연시 받기만 했던 우편배송들이 우체국직원분들의 땀방울로 전달되었다는 것에 송구스럽기까지 하다”, “워낙 바쁘셔서 끼니도 제때 못 챙겨드실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라고 안타까워했다.이에, 장안구를 주로 담당한다는 한 집배원께서는 “우리 수원우체국은 .. 더보기
화성·오산·수원통합건의 서명부 각하 결정 화성·오산·수원통합건의 서명부 각하 결정 화성시, 요건 충족 미달 2012. 01.16(월) 18:30 화성시가 16일 화성·오산·수원 시민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가 제출한 통합건의인 서명부에 대해 최종 각하 결정했다. 시는 통추위에서 제출한 서명부가 서명요건 충족수인 7386명에 미달된 1717명만 유효한 서명이며, 이를 보정하도록 한 기간이 경과됐기에 각하 결정한다고 밝혔다. 통추위는 지난해 11월21일 1만3240명의 서명을 받아 서명부를 시에 제출했으나, 화성시는 이중 서명불확실, 주민번호 및 주소미기재·오류, 중복 등 1만1523명의 무효서명을 제외한 1717명의 서명을 유효서명으로 결정, 통추위에 서명부 보정을 통보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통추위는 보정기간인 12월15일까지 보정서명부를 제.. 더보기
[수원 탐방] 수원 화성 답사(끝) [수원 탐방] 수원 화성 답사(끝) 사라진 시설물과 끊어진 화성이 그리워 수원화성은 축조이후 조선조 말의 일제 강점기를 지나,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성곽의 일부가 파손, 손실이 되었으나 1975~1979년까지 축성직후 발간된 "화성성역의궤"에 의거하여, 대부분 축성 당시 모습대로 보수,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복원 중인 남수문▲ 끊어졌던 동남각루에서 남수문까지의 성곽이 이어진다세계문화유산이자 사적 제3호인 수원 화성의 둘레는 5,744m, 면적은 130ha로 동쪽지형은 평지를 이루고 서쪽은 팔달산에 걸쳐 있는 평산성의 형태이다. 성의 시설물은 문루 4, 수문 2, 공심돈 3, 장대 2, 노대 2, 포(鋪)루 5, 포(砲)루 5, 각루 4, 암문 5, 봉돈 1, 적대 4, 치성 9, 은구 2등 총.. 더보기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지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지부 훈훈한 세상 만드는 특별한 기술2012년 01월 16일 (월)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지부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이 최근 수원의 한 가정을 찾아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보잘 것 없는 기술이지만 주변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자신들의 생활도 넉넉지 않으면서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며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을 실천하는 봉사단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행정기관의 도움 없이 자립적으로 운영되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지부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이하 봉사단)’이다. 송기범 회장 등 15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전 회원이 수원지역에서 열관리시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