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탐방] 수원 화성 답사(끝)
[수원 탐방] 수원 화성 답사(끝) 사라진 시설물과 끊어진 화성이 그리워 수원화성은 축조이후 조선조 말의 일제 강점기를 지나,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성곽의 일부가 파손, 손실이 되었으나 1975~1979년까지 축성직후 발간된 "화성성역의궤"에 의거하여, 대부분 축성 당시 모습대로 보수,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복원 중인 남수문▲ 끊어졌던 동남각루에서 남수문까지의 성곽이 이어진다세계문화유산이자 사적 제3호인 수원 화성의 둘레는 5,744m, 면적은 130ha로 동쪽지형은 평지를 이루고 서쪽은 팔달산에 걸쳐 있는 평산성의 형태이다. 성의 시설물은 문루 4, 수문 2, 공심돈 3, 장대 2, 노대 2, 포(鋪)루 5, 포(砲)루 5, 각루 4, 암문 5, 봉돈 1, 적대 4, 치성 9, 은구 2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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