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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기존_ 자료3(수원관련)종합

17일 수원 시민사회•진보단체 올해 총선•대선 운동방향 간담회/총선·대선 대응 위

17일 수원 시민사회•진보단체 올해 총선•대선 운동방향 간담회/총선·대선 대응 위한 연대기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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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원 시민사회•진보단체 올해 총선•대선 운동방향 간담회

수원 시민사회단체, 총선·대선 대응 위한 연대기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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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원 시민사회•진보단체 올해 총선•대선 운동방향 간담회
17일 오후3시, 경기도의회 4층 회의실에서
김삼석 기자

올해 총선과 대선을 맞아 수원지역 시민사회•진보단체가 운동방향을 자유롭게 모색하는 간담회를 17일 오후3시 경기도의회 4층 회의실에서 갖는다.

그동안 시민사회•진보단체의 선거 관련 활동을 되돌아보고 올 총선과 대선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를 짚어보는 한편 이에 맞는 시민사회•진보단체의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간담회 주최는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수원시민정치행동, 수원진보연대다. 다음은 이날 진행할 간담회의 순서다.

사회자 : 한옥자(수원시민정치행동 공동대표)

<1부> 기조발제

- 총선 및 대선과 관련한 단체 및 개인의 입장과 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

1. 박완기(수원경실련 사무처장)

2. 수산스님(불교, 수원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3. 임혜경(수원여성회 상임대표)

4. 한동근(수원진보연대 공동대표)

5. 신경환(수원시민정치행동 운영위원)

<2부> 자유토론

- 참석자 전원이 총선 및 대선과 관련하여 각자의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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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시민사회단체, 총선·대선 대응 위한 연대기구 구성
수원 시민사회단체 “4.11 총선 야권단일후보” 한목소리
김준영 기자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2012 총선·대선 대응을 위한 연대기구를 구성했다.

수원시민단체협의회, 수원시민정치행동, 수원진보연대 등 3개 단체는 17일 오후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2012 총선·대선 대응을 위한 수원지역 범시민사회단체 간담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 2012 총선·대선 대응을 위한 수원지역 범시민사회단체 간담회. ©수원시민신문

이날 간담회는 수원경실련, 수원여성회, 수원KYC, 수원YMCA, 수원일하는여성회, 수원의제21 등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이주현 목사, 수산스님 등 종교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임미숙 통합진보당 예비후보, 신장용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등도 함께 했다.

우선 이 단체들은 올해 총선·대선 대응을 위한 연대기구 구성에 합의했다.

한동근 수원진보연대 대표는 “2012 총선·대선 대응을 위한 수원지역 범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자”며 “많은 시민단체 힘을 모으는 것을 전제로, 야권단일화 등 정책제안 실행 여부와배치,구조화 하자”고제안했다.

신경환 수원시민정치행동 운영위원도 “수원지역 시민단체의 연대기구 구성이 필요하다”며 “2012 총선에서 범야권 후보단일화가 성사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단체들은 야권단일후보를 내야 한다는데한목소리를 냈다..

수산스님은 “4월 총선에서 야권후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죽 쒀서 개 주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음을 명시해야 한다”며 “야권 출마 후보자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버리는 자기희생 정신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단체들은 설이 지난 이달 말경, 연대기구 회의를 이어가면서 본격적으로 2012 총선·대선에 대응한다는계획이다.

수원시민신문사 대표 전화:031-244-8632 / 팩스:031-244-7639 / 전자편지 uri@urisu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