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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수원장안 예비후보, 수원우체국 집배원들 찾아 감사와 노고인사

김용남 수원장안 예비후보, 수원우체국 집배원들 찾아 감사와 노고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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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1616: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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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와이
김용남 예비후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가 일주일도 채 남지않은 16일 오전 9시,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위치한 수원우체국을 찾아서 우체국직원들과 집배원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배송열정에 감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 후보는 수원우체국 실무직원들을 비롯한 집배원분들을 찾아뵌 자리에서 “명절 때만 되면 당연시 받기만 했던 우편배송들이 우체국직원분들의 땀방울로 전달되었다는 것에 송구스럽기까지 하다”, “워낙 바쁘셔서 끼니도 제때 못 챙겨드실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장안구를 주로 담당한다는 한 집배원께서는 “우리 수원우체국은 고객들의 가족이나 지인들께 소중한 사랑을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함을 느낀다”고 화답하며, “어려운 근무조건이지만, 묵묵히 일하다보면 자긍심도 생겨서 좋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후보도 분주히 배송물들의 선적을 도우며, “저희 아버지도 기능직 공무원 생활로 저를 키우셔서 집배원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을 잘 안다”고 위로의 말을 전하며, “집배원분들은 감동의 파수꾼들이다, 그에 상응한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에 반드시 앞장서겠다”고 작업장의 집배원분들과 약속하였다.

설 연휴를 앞두고 김용남 후보 일행이 찾아간 수원우체국은 수원시 장안구와 권선구 일대의 우편배송을 책임지고 있으며, 설 연휴를 맞아 평소대비 30% 이상 배송량이 증가한 까닭에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정신없 업무량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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