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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내용 수정=하위로 옮김 예정

[파워리포트] 인구 740만 밀집 경기 남부 공항이 없다 [파워리포트] 인구 740만 밀집 경기 남부 공항이 없다 김현우·황호영·이진원 기사입력 2020.06.14 22:06 최종수정 2020.06.14 22:51 ​ 인천·김포공항 2030년이면 수용능력 초과 '포화상태'… 경기남부 공항 필요성 대두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항공 수요 증가로 인한 수도권 남부 공항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특히, 경기 남부 지역의 주민들은 인구대비 다른 지역 주민들과 달리 높은 항공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국내선과 국제선을 취항하고 있는 항공사는 모두 11개 항공사다. ​ 국내외 단기노선부터 장기노선까지 운행중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제외하더라도 9개의 저비용 항공사(LCC)가 운행중이다. ​ 티웨이항공, .. 더보기
"창문도 못 열어"...수원군공항 소음 '화성시 민원' 3년새 크게 늘었다 "창문도 못 열어"...수원군공항 소음 '화성시 민원' 3년새 크게 늘었다 황영민 기사입력 2020.05.24 21:54 최종수정 2020.05.24 23:10 ​ 화성시 최근 3년간 218건 발생… 수원시 5년간 200건보다 더 많아 2018년에만 연간 137건 접수… 동탄 등 인구 급증 동부권 집중 수원시 권선구 평동을 뒤로 군공항의 활주로가 보이고 있다. 사진=중부일보DB 10년 전 수원시에서 5년간 200건, 현재 화성시에서는 3년간 218건. 화성시에서 발생하는 수원 군공항 전투기 소음 민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 수십년간 주민들을 괴롭혀 온 전투기 소음 피해는 이제 수원시만의 문제가 아니다. ​ 24일 중부일보가 국방부에 요청한 최근 3년간 수원시 소재 공군 제10전투비행단(수원 .. 더보기
[카드뉴스]"황량한 화옹지구 르포 : 현재의 모습으로 미래를 투영하다" [카드뉴스]"황량한 화옹지구 르포 : 현재의 모습으로 미래를 투영하다" 제공: 수원화성군공항의 변화 김삼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3/1 더보기
수원·화성 軍비행장 소음피해 기초조사 수원·화성 軍비행장 소음피해 기초조사 25만명 대상 소송없이 보상 목적… 내년 12월 영향도 결과 발표 김동필 기자 발행일 2020-05-11 제7면 ​ 수원 군공항 비행장 /경인일보DB 수원·화성 지역에서 군 비행장 소음으로 피해받은 시민 25만여명에게 소송 절차 없이 소음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정부의 기초조사가 시작됐다. ​ 수원시와 국방부 등 관계자들이 모여 마련한 소음 측정 기준에 따라 외부용역으로 소음 영향도 조사에 나선 것인데, 2021년 12월 결과가 공개된다. ​ 10일 국방부와 수원시 등에 따르면 올해 초 소음 영향도 조사를 진행하기 위한 용역업체를 선정했고, 이달부터 착수했다. ​ 기한은 2021년 12월까지로, 조사결과가 나오면 소음 대책 지역을 지정해 보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201.. 더보기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찬성 화성시민단체 "주민투표로 결판 내자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찬성 화성시민단체 "주민투표로 결판 내자" "투명한 공론화 보장되면 결과 승복"... 화성시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주장, 무책임" 20.05.04 09:35l최종 업데이트 20.05.04 09:35l 임현상(ihs1210) ▲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논란" 자료사진.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두고 수원시와 화성시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투표로 결론 내자는 주장이 화성지역 시민단체에서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 수원시 관련사진보기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두고 지자체 간, 시민 간, 찬반논란과 갈등이 심화 되는 가운데 주민투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는 주장이 화성시민사회에서 제기돼 성사 여부에 관.. 더보기
경기도 수원·화성...軍 비행장 이전 '뜨거운 감자' 경기도 수원·화성...軍 비행장 이전 '뜨거운 감자' Posted : 2020-04-13 00:02 [앵커] 경기도 수원과 화성 지역에서는 군 비행장 이전이 이번 총선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 같은 당 후보끼리도 주장이 다를 정도로 민감한 사안이라 유권자들이 어떻게 판단할지 주목됩니다. ​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우리 공군의 최전방 전투비행단이 있는 수원공군비행장. ​ 수원과 화성 두 지역에 걸쳐 있는데 자연히 소음피해가 크고 지역개발에도 제한이 많아 주민들의 불만이 매우 큽니다. ​ 시민사회단체들이 나서 이전을 촉구하고 있는데 이전 대상지로 거론되는 곳이 다름 아닌 화성 지역. ​ 수원지역 총선 후보자들은 이전에 찬성하지만, 화성지역 후보들은 찬반이 엇갈립니다. ​ 우선 지역구.. 더보기
수원·화성 군공항 통합공항 건설 타당성 ‘차고 넘친다’​ 수원·화성 군공항 통합공항 건설 타당성 ‘차고 넘친다’ ​ 이주철 기자 승인 2020.04.08 19:56 ​ 신공항 최적지는? ​ 국방부 용역 결과 ​ 군공항 이전 투입비 총 4조 규모 도내 생산유발액 5조5천751억 부가가치 유발액 1조9363억 일자리 유발 인원 3만9062명 ​ 경기도시공사 용역 결과 공항 손익분기점보다 웃도는 2030년 연간 320여만 명 방문 민간공항 건설비 20분의 1 수준 화옹지구 소음 문제도 해소 충분 최근 경기지역 중 수원과 화성은 공항 유치에 대한 공감대가 가장 많이 형성된 지역이다. 특히 ‘군공항 통합공항 전환’에 경제력과 투자비용 등에서 타당성을 갖췄다는 결론이 나왔다. ​ 국방부 용역자료를 보면 수원시와 화성시에 걸친 군공항 이전으로 도내에서 발생하는 생산 유발액.. 더보기
군 공항 이전? 수원은 7년째 날개도 못 폈다 군 공항 이전? 수원은 7년째 날개도 못 폈다 한상혁 땅집고 기자 ​ 입력 : 2020.04.03 11:10 | 수정 : 2020.04.03 11:30 우리나라의 대표적 인구 밀집 지역인 경기 남부 지역에 자리 잡은 경기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가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땅집고는 군 공항 이전을 둘러싼 쟁점들을 짚어보고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한다. ​ [수원 군공항 이전, 해법은?] ⑥ 군공항 이전, 어떤 절차를 거치나 ​ 경기 수원시를 비롯한 전국에서 군 공항 이전 절차가 시작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이다. 2013년 3월 주요 도시의 도심에 있는 군(軍) 비행장을 주민들이 원할 경우 다른 지역으로 옮길 수 있게 하는 ‘군 공항 이전(移轉)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 더보기
화성시민, 경기 남부권 '민군 복합공항' 찬성 50% 돌파 화성시민, 경기 남부권 '민군 복합공항' 찬성 50% 돌파 김현우 기사입력 2020.03.29 21:37 최종수정 2020.03.29 21:44 ​ 수원시 권선구 평동을 뒤로 군공항의 활주로가 보이고 있다. 사진=중부일보DB 경기 남부권 ‘민군 복합공항’ 건설에 대한 화성지역 시민들의 ‘찬성’ 의견이 50%를 넘어섰다. ​ 경기 남부권 민군 복합공항 건립 이슈가 지난해 동안 지속되면서 화성지역 시민들의 찬성 의견이 늘고, 반대 의견은 줄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29일 여론조사기관인 (주)우리리서치가 중부일보의 의뢰를 받아 지난 24일 화성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민군 복합공항 건립시 찬반 여부’를 묻는 질문에 ‘찬성’ 의견이 54.3%를 기록했다. ​ 중부일보가.. 더보기
사설/경기남부 권 新공항, 수원·화성·오산 200만 廣域市가 답이다! 사설/경기남부 권 新공항, 수원·화성·오산 200만 廣域市가 답이다! 기자명 새수원신문 승인 2020.03.09 10:37 ​ 국가 발전 척도의 ‘바로미터‘가 공항이란 말이 있다. 국제공항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나라 인천국제공항은 이미 세계적인 공항이다. 수도권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이 한해 2천5백만 명을 처리하고 있고 김해국제공항은 부산·울산·경남 800만명, 무안국제공항 호남 500만명, 공주국제공항 충청권 500만명, 양양공항 강원의 150만명, 제주공항 150만명, 대구국제공항 450만명 정도의 처리배경을 갖고 있다. 수도권을 책임지고 있는 인천공항의 누적항공여객은 2018년 현재 6천8백만명이고 김포국제공항은 2천5백만명을 기록 중이다. 합이 9천3백만명을 소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 더보기
"경기남부권에 국제공항 유치하자"… 시민들 유치 운동 나서​ "경기남부권에 국제공항 유치하자"… 시민들 유치 운동 나서 ​ 김현우 기사입력 2020.03.09 21:54 최종수정 2020.03.09 21:54 ​ 수원·화성 등 8곳 시민연합회 참여 도민연합회 공식출범 활동 본격화 2030년 인천·김포공항 포화 예측 · 공항건설 10년 걸려 올해가 최적기… 유력 후보지 '화성 화옹지구' 꼽혀 경기남부권의 국제공항 유치를 위해 시민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 9일 경기남부권역 국제공항 유치 도민연합회(이하 도민연합회)에 따르면 도민연합회는 최근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 연합회에는 수원을 비롯해 화성과 평택·안산·안양·과천·오산·의왕 등 경기남부 8개 지역의 국제공항 유치 시민연합회가 참여하고 있다. ​ 지난달부터 각 지역을 중심으로 출범한.. 더보기
[기자수첩] ‘수원군공항 이전’ 이젠 때가 됐다. [기자수첩] ‘수원군공항 이전’ 이젠 때가 됐다. 이일수 기자 | 승인 2020.03.03 21:11 icon트위터 icon페이스북 국방부가 지난 2017년 2월 수원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로 화성시 화옹지구를 선정해 발표하면서, 수원시와 화성시는 군공항 이전을 둘러싸고 극한 대립과 갈등을 지속하고 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는 수원시와 화성시 간 자존심 대결로 변질되고 있다. 특히 정치인들의 이해득실이 개입되면서 원수가 천 길 낭떠러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 서로 건너려는 형국이 됐다. 하지만 이제 때가 된 것 같다. 수원군공항을 반드시 이전해야 할 상황이 온 것이다. 우선 지난해 10월 말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안(이하 군 소음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수원군공항 뿐.. 더보기
“국가사업 직무유기 막을 특별법을” - (기사 발췌: 수원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 구성 ‘국방위 허송세월’) “국가사업 직무유기 막을 특별법을” - (기사 발췌: 수원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 구성 ‘국방위 허송세월’) 안직수 기자 승인 2020.02.17 20:33 수원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 구성 ‘국방위 허송세월’ 지자체간 갈등 넘어 민민 갈등·대리전까지 조장 지적 “국방부 책임·권한 높이도록 법 개정 필요” 목소리 국방부가 수원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를 선정한지 3년이 되도록 법에서 정한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개최조차 하지 않으면서 심각한 직무유기라는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별법을 개정해 국가사업을 무한정 미루지 못하도록 기간을 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 17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2015년 5월 8일 경기남부권 1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전추진 설명회에 이어 지난 .. 더보기
[21대 국회 이것만은 꼭] 수원 군공항 이전 머뭇거릴 시간없다 (1)=[21대 국회 이것만은 꼭] 수원 군공항 이전 머뭇거릴 시간없다/ (2)=[수원 군공항 이전 왜 필요한가] 도심 한가운데 여의도공원 5배 탄약고… 24만명 위험 안고 산다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21대 국회 이것만은 꼭] 수원 군공항 이전 머뭇거릴 시간없다 (2)[수원 군공항 이전 왜 필요한가] 도심 한가운데 여의도공원 5배 탄약고… 24만명 위험 안고 산다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21대 국회 이것만은 꼭] 수원 군공항 이전 머뭇거릴 시간없다 김현우·김수언 기사입력 2020.01.29 21:57 수원, 화성 적극반대로 진도 멈춰… 뒤늦게 시작한 대구 군공항 이전 의성 비안·군위 소보로 이전 확정 수원시 "고무적" .. 더보기
고심 깊은 수원 군공항 이전…'경기 남부권 신공항'카드 부상 고심 깊은 수원 군공항 이전…'경기 남부권 신공항'카드 부상 화성 화옹지구 선정한 군당국…지자체 반대에 '고심' "군공항 이전과 경기 남부 신공항 신설 함께 검토해야"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2020-01-23 07:05 송고 수원 군공항 / 수원시 제공 © 뉴스1 경기 남부지역에 새로운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으로 수원 군공항 이전을 통한 '경기 남부 신공항' 건설이 떠오르고 있다. 오는 2030년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포화에 대비한 대안으로 수도권은 물론 충청권의 항공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특히 수원 군공항을 이전하면서 민간공항도 함께 조성하는 '민·군 통합 개발 방식'으로 경기 남부 신공항이 조성돼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23일 경기도와 수원시 등에.. 더보기
수원 군공항 이전 절차 중단, 수원-화성 '3년째 반목' 수원 군공항 이전 절차 중단, 수원-화성 '3년째 반목'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20.01.12 09:00 수정 : 2020.01.12 08:59 화성시, 군공항 이전부지 습지보호구역 지정 변수 등장 수원시 "화성시민들 설득 중, 아직 끝나지 않았다" 화성시가 군공항 이전 부지에 순천만과 같은 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나서면서 이전 사업이 사실상 중단됐다. [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와 화성시의 군공항 이전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 이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면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방부 등 관계기관이 군공항 이전을 강제할 수 없는 상태에서, 지역 주민들간 갈등이 3년째 해를 넘기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화성시가 군공항 이전 부지에 순천.. 더보기
수원 軍공항 이전 '난항'…화성 매향리 갯벌 습지지정 여부 관건 수원 軍공항 이전 '난항'…화성 매향리 갯벌 습지지정 여부 관건 송고시간 | 2019-11-26 18:31 해수부 주민설명회 일부 주민 '재산권 침해' 반대로 무산 (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수원 군(軍)공항을 화성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공항 이전에 암묵적 반대의사를 표명해온 화성시가 이전 후보지인 화성 화옹일대 매향리 갯벌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 그러나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재산권 침해를 우려하는 일부 주민들이 이를 반대하고 나서면서 군공항 이전 문제는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맞물려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간 얽히고설킨 복잡한 이슈로 비화됐다. 매향리 갯벌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군 공항을 옮기기 위해선 다시 보호.. 더보기
고장난 시계 된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 변화 오나? 고장난 시계 된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 변화 오나? 권영복 기자 승인 2019.11.21 13:26 백년대계 바라 본 경북 군위·의성 ‘대구통합신공항’ 순항 국방부, "군소음법 시행에 훈련조건 악화 · 보상금은 늘어" 이전후보지 주변지역 개발구상안. (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군공항 이전’ 4년동안 제자리걸음 …‘대구통합신공항’과 대조적 수원 군공항 이전이 지역사회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기 시작한지 4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지역 간의 갈등만 키우고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 상태에서 수원시와 화성시 간에 골만 깊어지고 있다. 반면 2016년 7월에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대구공항 이전이 정부에서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국방부, 국토부, 대구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TF팀이 구성되며 .. 더보기
[사설] 수원 군 공항 이전, 빨라진다 [사설] 수원 군 공항 이전, 빨라진다 중부일보 기사입력 2019.11.14 21:19 본보가 수차례 기획보도하고 있는 수원 군 공항에 대한 얘기들이 해를 넘기고 있다. 하지만 귀를 찌르는 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군 소음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다시 한번 입증돼 군 공항 이전사업에 물꼬가 트일 전망이라는 소식은 그나마 다행스럽기까지 하다. 이미 지난달 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수원무)이 대표 발의한 군용비행장·군 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안인 군 소음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를 앞두고 있어서다. 벌써 수십 년간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여간 반길만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막상 별도의 소송 절차 없이 피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군 소음법.. 더보기
수원군공항 보관 열화우라늄탄 폭발땐 봉담·태안·비봉·동탄·수원 쑥대밭 수원군공항 보관 열화우라늄탄 폭발땐 봉담·태안·비봉·동탄·수원 쑥대밭 김현우 기사입력 2019.11.14 22:27 걸프전서 사용된 반인륜적 무기… 수원 장지·화성 황계동 탄약고에 반세기이상 안전장치도 없이 묻혀 화약전문가 "부식폭발 우려" 제기 수원군공항 전경. 사진=중부일보DB 수원화성 군 공항 이전이 반드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실상 수원화성권 시민들은 화약고를 안방에 놓고 사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다. 수원화성 군 공항에서 보관 중인 미군의 열화우라늄탄은 별도의 안전장치 없이 무덤처럼 땅을 파 우리 군이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0여년 전 한반도의 전쟁 발발시 사용하려고 보관해 둔 것인데, 만에 하나 전쟁이 발발해 최우선 타켓이 되거나 폭발사고가 발생할 경우 군 공항 반경 .. 더보기
[특별기고]군공항 이전, 국방부는 결자해지할 때다 - (장성근 군공항이전수원시민협의회 회장) 군공항이전수원시민협의회 회장 단풍이 짙게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11월의 어느 날, 수원·광주·.. [특별기고]군공항 이전, 국방부는 결자해지할 때다 - (장성근 군공항이전수원시민협의회 회장) 경기신문 승인 2019.11.13 18:25 장성근 군공항이전수원시민협의회 회장 단풍이 짙게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11월의 어느 날, 수원·광주·대구 시민 700여 명과 국방부를 찾았다. 수원·광주·대구 시민연합 군공항 이전 촉구 궐기대회가 있는 날이었다. 사실 국방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5년 3월, 수원화성군공항 이전 건의 후 후속절차인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에만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을 때에도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촉구를 위해 국방부를 찾은 적이 있다. 그 후로도 몇 번을 더 찾아갔지만 그때마다 우리의 요구 조건은 단 하나였다. 군 공항 이전 사업이라는 국가사무의 주체로서 국방부의 역할을 다.. 더보기
“군공항 이전후보지 선정위 가동을” “군공항 이전후보지 선정위 가동을” 박건 기자 승인 2019.11.13 20:15 후속절차 지연에 소모적인 갈등·대립 등 부작용 심각 김진표 “국방부 모호한 태도에 오히려 지역 갈등만” 정치권도 시민단체도 “이전사업 정상 추진” 한목소리 국방부가 화성시의 매향리 일원 ‘습지보호지역 지정’ 계획에 대해 사실상 불가 방침을 표명했음에도데 정작 ‘이전후보지 선정위원회’ 구성과 관련, 소극적으로 일관해 직무유기와 사업지연 합리화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본보 11월 11·12일 1면)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이 가세해 후속절차 즉각 진행 등을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13일 국방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2017년 2월 화성시 화옹지구를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단수 선정, 발표한 이후.. 더보기
[수원군공항 이전만이 답이다下] 군소음법 국회통과는 '군공항 이전' 신호탄 [수원군공항 이전만이 답이다下] 군소음법 국회통과는 '군공항 이전' 신호탄 명종원 기사입력 2019.11.13 22:28 김진표의원 발의 국회공포만 남아… 시행땐 소송 없이도 피해보상금 지급 현재보다 200억 늘어날 것 추산 · 야간훈련 제한돼 군사력 저하 우려…군공항 이전사업 속도 붙을수밖에 소음피해에 직접노출 되있는 수원시 권선구 평동을 뒤로 군공항의 활주로가 보이고 있다. 사진=중부일보DB 군공항 소음으로 인한 주민피해가 ‘군소음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다시 한 번 입증되면서 군공항 이전사업에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달 31일 김진표(수원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군소음법(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를 앞두고 있다. .. 더보기
[수원군공항 이전만이 답이다中] '민·군공항' 땐 인천·김포 안가고 비행기 탄다 [수원군공항 이전만이 답이다中] '민·군공항' 땐 인천·김포 안가고 비행기 탄다 명종원 기사입력 2019.11.12 22:15 6년뒤 김포·인천공항 수요 포화, 수원시 軍·민간통합공항안 추진… 용역결과 비용편익B/C도 2.36 일제강점기에 지은 군공항 낙후… 이전땐 최신식 시설로 무장 가능 수원군공항 전경. 사진=중부일보DB 수십년간 답보 상태에 놓인 수원 군공항 이전이 현실화되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2일 보도한 소음 피해가 줄어드는 부분은 굳이 새롭게 언급하지 않더라도 낙후된 군공항이 최신시설로 새롭게 무장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향후 6년뒤면 시설용량이 포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수도권 민간공항의 문제를 모두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원시는 시는 군공항 소음피해주민.. 더보기
[수원군공항 이전만이 답이다上] 화옹지구 이전땐 소음피해 99% 줄어든다 [수원군공항 이전만이 답이다上] 화옹지구 이전땐 소음피해 99% 줄어든다 명종원 기사입력 2019.11.11 22:27 수원·화성 주민 수십만명 고통… 매년 636억 가량 보상비로 들어가 화옹지구 면적 2배가량 넓고 280만㎡ 소음완충지역 둘 수 있어...실전 가까운 전투기 훈련도 가능 국방부가 수원화성군공항 이전예정부지를 화성 화옹지구로 정한 지 3년이 지났지만 군공항 이전사업은 진척이 없어 수십만 수원·화성시민들이 각종 피해에 노출되고 있다. 이에 중부일보는 수원화성군공항 이전에 따른 사회·경제적 효과와 필요성 등을 3회에 걸쳐 보도한다. 군공항 이전사업이 군공항 부근에 사는 25만여 명의 주민들 피해를 생각해야 한다는 수원시 입장과, 화옹지구가 람사르 습지 등록을 추진 중인 화성습지와 가깝다는 등 .. 더보기
수원·광주·대구 시민단체 “군공항 이전 촉구”… 국방부 앞서 연합 궐기대회 수원·광주·대구 시민단체 “군공항 이전 촉구”… 국방부 앞서 연합 궐기대회 정민훈 기자 whitesk13@kyeonggi.com 노출승인 2019.11.07 수원과 광주, 대구 등 3개 지역 시민단체가 7일 국방부 앞에서 군 공항 이전 촉구를 위한 연합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군 공항 이전 수원시민협의회를 비롯해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군 공항 이전 광주대책위원회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대정부 촉구문 낭독, 국방부의 적극 개입을 요청하는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 연합단체는 군 공항 이전사업이 국가사무임에도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을 방관하고 무사안일주의로 일관하는 국방부의 직무유기에 해당된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또 군 공항 이전사업의 추진력을 확보하는 등 공동대응 전선.. 더보기
전투기 굉음에 고통받는 사람들 전투기 굉음에 고통받는 사람들 도심 한복판 군 공항 소음문제로 시끄러워 정흥교 | 입력 : 2019/10/31 [15:53] 전투기 굉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 심각 아이들 학습권침해 잇따라 군 공항 이전 문제 해결책으로 제시 [수원인터넷뉴스] 공군 제10 전투비행단이 주둔해있는 수원 군 공항이 소음 문제의 중심지가 되고 말았다. 우리나라 수도권 및 서북부 영공을 수호하던 수원 군 공항은 1954년 창설 당시만 하더라도 도시 외곽의 황량한 벌판에 위치해 있었다. 그러나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각종 건물이 연이어 늘어서게 되고, 군 공항은 차차 도심 한 복판에 자리하게 되었다. 주민들의 주거지로 가득한 곳이 전투기 비행 권역이 되고 만 것이다. 제공호와 팬텀기가 내뿜는 굉음은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수시로 방해하.. 더보기
군(軍)소음법, 국회 법사위 만장일치 통과 군(軍)소음법, 국회 법사위 만장일치 통과 서동영 기자 승인 2019.10.24 12:52 24일 법사위 전체회의 결정...31일 본회의 상정·표결만 남아 군공항 소음에 시달린 수원시민, 소송 없이 피해보상금 수령 가능 군소음법이 법사위를 통과했다. 사진은 공군 훈련 모습.(사진=대한민국 공군)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공군기지로 인한 공군비행기 소음에 시달린 수원시민들이 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안’(이하 군소음법) 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이달 31일 개회 예정인 국회 본회의에 상정, 표결 절차만 남았다. 법사위 소속 백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 을)측은 법안 법사위에서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통.. 더보기
백혜련, '수원 군공항 이전' 촉구…정경두 "적극적으로 나설 것" 백혜련, '수원 군공항 이전' 촉구…정경두 "적극적으로 나설 것" 이진원 기사입력 2019.10.18 16:19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수원을). 사진=연합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수원을)이 18일 열린 군사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수원 군공항 이전 지연'에 대해 강하게 지적했다. 지난해 국정감사, 올해 군사법원 업무보고 등에서 지속해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 질의해온 백 의원은 "국방부가 시민단체와의 대화채널 구축 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으나, 지난 1년간 국방부가 역할 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며 국방부의 소극적 태도를 질타했다. 특히 백 의원은 경기도시공사의 민군통합공항 검토 용역 결과 비용대비 편익값(B/C)이 2.36으로 상당히 높게 나온 .. 더보기
[특집영상] 전투기 아래 사는 사람들 "수원·화성군공항 이전" -2부 外 (참조: [전투기 아래 사는 사람들]1.수원·화성주민 "우리는 피해자"/ 2.소음이 빼앗은 '교육의 권리'/ 3.신체, 정신적 고통 .. [특집영상] 전투기 아래 사는 사람들 "수원·화성군공항 이전" -2부 外 (참조: [전투기 아래 사는 사람들]1.수원·화성주민 "우리는 피해자"/ 2.소음이 빼앗은 '교육의 권리'/ 3.신체, 정신적 고통 호소해도 대답없는 정부/ .속도내는 지원법 보상금 마련 숙제로5."소음 더 이상 못 참아") *영상 https://blog.naver.com/jcyang5115/221676114102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90951 인천일보TV 승인 2019.10.11 강력한 소음에 주민 삶 파탄! 모든 일상서 긴장 놓지 못하는 전투기 소음 청력악호와 불안증세에 시달리는 주민들 과연 대책은 없는 것인가? [전투기 아래 사는 사람들]1.수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