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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종합(재개발.재건축.주거환경.지구단위,리모델링

부푼 재건축 기대감… 오래된 아파트 '다시 뛴다' 부푼 재건축 기대감… 오래된 아파트 '다시 뛴다' ​ 발행일 2022-04-19 제12면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 ​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소재한 '상록우성아파트' 전경. 2022.4.18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 ​ "일시적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에 구축 위주로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지난 주말에만 5~6명이 문의했다. 분당 전역에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 18일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상록우성아파트' 인근에서 만난 한 대표 공인중개사는 최근 부동산 분위기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동안 잠겼던 거래가 3월 중순부터 활발해지고, 중대형 면적은 신고가를 경신하는 사례가 나타난다는 부연이다. ​ 대선 이후 재건축 규제 완.. 더보기
'조합원 1인당 부담금 최대 5억'… 재건축조합연대 "재초환 5년 유예해야" '조합원 1인당 부담금 최대 5억'… 재건축조합연대 "재초환 5년 유예해야" ​ 대통령직인수위 등에 관련 청원 제기 발행일 2022-04-13 제12면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지난해 9월 전국 72개 재건축조합들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대응을 위해 재건축조합연대를 결성했다. /김동필 기자 phiil@kyeongin.com ​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유예를 주장하며 국회 앞에서 릴레이 시위(2월8일자 12면 보도=72개 재건축조합연대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촉구 집회)를 이어갔던 전국재건축정비사업조합연대(이하 재건축조합연대)가 현실적 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 ​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주택가격 안정에 해 끼쳐" "초과이익부담금도 .. 더보기
[1] 인수위·정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개선 착수…부담금 낮춘다(종합)/ [2] '재건축 대못' 재초환 손질 임박...현금 대신 현물 납부 유력 [1] 인수위·정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개선 착수…부담금 낮춘다(종합)/ [2] '재건축 대못' 재초환 손질 임박...현금 대신 현물 납부 유력 ****************************************************************** [1] 인수위·정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개선 착수…부담금 낮춘다(종합) ​ 송고시간2022-04-05 12:00 ​ 서미숙 기자 기자 페이지 ​ ​ 조합원 부담금 1인당 수억원 달해…"도심 주택공급 확대 위해 손질 불가피" 부과기준 고쳐 부담금 줄이는 방안 유력…기부채납 등 부과방식 전면개편도 검토 반포 현대 등 부담금 부과 절차 중단…국회 통과 관건, 집값불안에 속도조절론도 ​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정부가 .. 더보기
재초환 등 정비사업 규제 완화…장기 안정, 단기 불안 속 줄타기 재초환 등 정비사업 규제 완화…장기 안정, 단기 불안 속 줄타기 ​ ​ 입력 2022.04.07 05:08 수정 2022.04.06 16:37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공약만으로 재건축 단지 '들썩'…하락세 멈춘 강남구·서초구 정부 의지론 '안되는' 영역…"시기 늦춰지면 집값 자극할 수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정부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이하 재초환)를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데일리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정부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이하 재초환)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그간 재건축 사업의 대못으로 꼽혔던 재초환을 뿌리 뽑아 공급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 다만 규제 완화로 인해 들썩이게 될 집값은 딜레마다. 법 개정이 필요한 만큼 정부의 의지만으로는 조율이 불가능한.. 더보기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낮춘다… 들썩이는 집값은 ‘딜레마’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낮춘다… 들썩이는 집값은 ‘딜레마’ ​ 입력 :2022-04-05 20:50ㅣ 수정 : 2022-04-06 02:02 ​ ​ 인수위, 용적률·안전진단 등 개선 분상제 규제 완화로 재건축 활성화 서초는 부담금 부과 사실상 중단 집값 자극·민주당 협조 여부 관건 ​ ‘공약 이행이냐, 집값 안정이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당선인의 대표 부동산 공약인 재건축 규제 완화 추진 속도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공약 이행 차원에서는 서둘러야겠지만, 재건축 대상 아파트값 급등 조짐이 나타나면서 속도 조절론이 나오고 있다. 법률 개정 사항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점도 고민이다. ​ 인수위가 개선하겠다는 재건축 규제는 안전진단, 용적률, 초과이익환수제, 분양가.. 더보기
벽적골두산·우성·한신8단지 시공사 선정 절차 돌입…조합 설립 3개월만 벽적골두산·우성·한신8단지 시공사 선정 절차 돌입…조합 설립 3개월만 ​ 기자명 박용규 입력 2022.04.04 17:56 수정 2022.04.04 22:09 수원 영통구 영통동 일대 단지를 중심으로 리모델링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사진은 벽적골두산8단지(두산·우성·한신) 전경. 박용규기자 수원 영통구 영통동 벽적골두산·우성·한신8단지가 리모델링 조합 설립 인가를 마치고 시공사 선정에 나섰다. ​ 인근 벽적골주공8단지에서도 조합 설립을 추진하는 등 영통동 일대 단지를 중심으로 리모델링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영통동 ‘벽적골두산·우성·한신8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지난달 14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 오는 8일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 보.. 더보기
인터뷰- 원아영 수원 삼천리권선2차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장 인터뷰- 원아영 수원 삼천리권선2차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장 ​ “수인분당선 매탄권선 역세권 단지 권선구 첫 리모델링 역사 쓰겠다” 최진 기자 승인 2022.03.25 11:13 댓글 0 [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수원 권선구 삼천리권선2차아파트가 뛰어난 지리적 강점에 힘입어 리모델링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조합설립 이전부터 대형건설사 여러 곳에서 관심을 드러냈고 지난해 12월 롯데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되면서 롯데캐슬 프리미엄 단지로 청사진이 구체화됐다. 동대표를 역임하면서 주민과 소통에 힘써온 원아영 조합장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수원에서도 손에 꼽히는 압도적인 지리적 강점을 살려, 성공적인 권선구 첫 리모델링 사업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 하고 있다. ​ ▲수원 삼천리권선2차아파트 리모델.. 더보기
재건축 ‘해빙’이라고?… 초과이익환수제 완화 없이는 힘들다[임창용의 부동산 에세이] 재건축 ‘해빙’이라고?… 초과이익환수제 완화 없이는 힘들다[임창용의 부동산 에세이] ​ ​ 입력 :2022-03-24 17:26ㅣ 수정 : 2022-03-25 02:52 ​ ​ 재건축 활성화의 ‘키’ 안전진단·재초환 전망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해 아파트 재건축 활성화를 추진키로 한 가운데 노후 대단지를 중심으로 매물이 감소하는 등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의 한 노후 아파트 단지 모습. 박윤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재건축 활성화 공약의 영향으로 아파트 재건축 시장에 변화가 감지된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이어진 거래 절벽은 여전하지만 매물이 줄고 호가가 뛰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아파트 빅데이터 플랫폼 ‘아파트실거래가’(아실)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더보기
인기 높아진 ‘소규모 정비사업’…중소·중견사 경쟁 치열 인기 높아진 ‘소규모 정비사업’…중소·중견사 경쟁 치열 ​ 기자명 박용규 입력 2022.03.23 17:54 수정 2022.03.23 21:02 소규모 재건축 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에 중소·중견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3개 이상의 건설사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치열한 수주전을 벌였던 수원 장미6차아파트 전경. 박용규기자 ​ 소규모 재건축 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에 중소·중견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최근 대형건설사들이 소규모 정비사업에 눈길을 돌리면서 대다수 소규모 정비사업장에선 3개 이상의 건설사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수원 장미6차 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에 중견건설사 3곳이 경쟁을 벌인 끝에 극동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 지난해 4월.. 더보기
“집 팔아야 가능”…'코앞' 재초환에 재건축 단지 '술렁' “집 팔아야 가능”…'코앞' 재초환에 재건축 단지 '술렁' ​ 재건축 준공 입주, 집값 급등 부담금도 급상승 우려감 ↑ ​ 최환금 기자 입력2022-03-23 22:15 ​ 재건축 사업을 완료한 단지들이 재초환 부담금 부과가 다가오면서 늘어난 금액에 술렁이고 있다. 사진은 강남 재건축 단지 건설 현장 모습.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 재건축 사업을 끝낸 단지들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적용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술렁이고 있다. ​ 재초환은 재건축 사업을 통해 초과 이익 금액에 대한 일정 비율을 국가가 재건축 조합원들에게 환수하는 제도다.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합원 1인당 평균 이익이 3000만원을 넘을 경우 초과 금액의 10~50%를 내야 한다. ​ 2018년에 본격 시행됨에 따라 2018년 1월 .. 더보기
인터뷰- 이봉철 수원시 리모델링 연합회장 인터뷰- 이봉철 수원시 리모델링 연합회장 ​ “리모델링 자금지원·제도개선 이끌어 수원시 주거환경 발전 초석 다지겠다” 최진 기자 승인 2022.03.11 10:51 ​ [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경기도 수원시 리모델링 단지들이 연합회를 구성하고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7곳의 조합과 8곳의 추진위원회 등 15개 단지가 참여한‘수원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연합회’는 최근 발대식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연합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이봉철 연합회장은 수원시 주거환경의 발전과 변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임무에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 ▲리모델링 연합회 구성 동기는 무엇인가 =수원시는 주거유형의 75%가 아파트로 이뤄진 고밀화 도시다. 이중 리모델링을 추진.. 더보기
[부동산 줍줍]'억!' 재건축 분담금에 떠는 조합원들 [부동산 줍줍]'억!' 재건축 분담금에 떠는 조합원들 ​ 이하은 기자 lee@bizwatch.co.kr 2022.02.20(일) 06:30 이번 주 놓친 부동산 이슈, '부동산 줍줍'에서 주워가세요! 1. 그래서 둔촌주공 분양가는 얼마? 2. 재초환 청구서까지 한 달…나 떨고 있니 3. '부동산 대선'엔 새 정책만 가득… 예측가능성 좀 주세요 ​ 그래서 둔촌주공 분양가는 얼마?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이라는 서울 강동구의 '둔촌주공아파트'. 일반분양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분양 일정을 확정하기가 또다시 어려워졌습니다. 이번에도 분양가가 문제입니다.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둔촌주공의 택지비 감정평가를 검토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돌려보낸 건데요. 강동구청은 보완이 마무.. 더보기
[1] 영통지역 아파트 리모델링, 시대의 흐름이다/ [2] [단독] 수원 공동주택 리모델링은 대세(大勢)!…市행정 발 맞춰야 [1] 영통지역 아파트 리모델링, 시대의 흐름이다/ [2] [단독] 수원 공동주택 리모델링은 대세(大勢)!…市행정 발 맞춰야 ****************************************************************** [1] 영통지역 아파트 리모델링, 시대의 흐름이다 ​ 기자명 새수원칼럼 김인종 편집인 승인 2022.02.21 09:21 김인종 편집인 서울에서 시작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바람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서울 및 1기 신도시 등 노후화된 주택이 점점 늘어나면서 도시를 정비해야한다는 요구가 크게 늘면서 리모델링 사업 또한 그 인기가 오르고 있다. 특히, 강화된 규제를 피해 진입장벽이 높은 재건축사업 대신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단지가 늘고 있다. 아.. 더보기
72개 재건축조합연대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촉구 집회 72개 재건축조합연대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촉구 집회 ​ 발행일 2022-02-08 제12면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 "40년 산 결과가 세대당 수억원 부담금이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 경인지역 10개 재건축정비사업조합 등 전국 72개 재건축조합이 결성한 전국재건축정비사업조합연대(이하 재건축조합연대)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기도내 다수의 재건축조합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조합원들이 많게는 3억원에 달하는 재건축부담금을 내야 할 처지가 됐기 때문이다. ​ 재건축조합연대는 7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를 주장했다. 재건축조합연대는 지난해 9월 재건축조합들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대응을 위해 결성한.. 더보기
새 초과이익환수법 8월 시행…상가조합원 분담금 줄어든다 새 초과이익환수법 8월 시행…상가조합원 분담금 줄어든다 ​ 김리영 기자 ​ 입력 : 2022.02.10 08:39 | 수정 : 2022.02.10 11:27 [땅집고]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아파트. /조선DB ​ [땅집고] 앞으로 재건축 상가조합원의 분담금이 크게 줄어 상가조합원 반대로 사업 추진이 원활하지 않던 일부 재건축 단지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새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재초환법)을 관보에 게재하고 공포했다. 새 법은 공포 6개월 뒤인 오는 8월 4일부터 시행한다. 새 재초환법은 재건축 부담금을 산정할 때 주택 가격뿐 아니라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 가격도 합산해 산정토록 한 것이 골자다. ​.. 더보기
“리모델링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 지원 이끌어낼 것”- (이봉철 회장 | 수원 리모델링 연합회) “리모델링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 지원 이끌어낼 것”- (이봉철 회장 | 수원 리모델링 연합회) 이혁기 기자 승인 2022.01.28 09:50 ​ ​ 이봉철 회장 | 수원 리모델링 연합회 ​ 지난 25일 수원 연합회 공식 출범 추진위·조합 총 15개 단지 구성원 ​ 관내 주거유형의 약 75%가 아파트 이미 평균 용적률은 약 200% 이상 ​ 주차장 증축, 커뮤니티시설 건립 등 주거환경 개선으로 리모델링이 적합 ​ 정보교류 및 지자체 지원 확대 도모 민·관 협력으로 사업 순항 제반 마련 ​ 경기 수원시 리모델링 단지들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뭉쳤다. 지난 25일 조합 7곳, 추진위 8곳 등 15개 단지로 구성된 연합회가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관내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더보기
수원시공동주택리모델링연합회, 수원화성박물관에서 발대식 개최 수원시공동주택리모델링연합회, 수원화성박물관에서 발대식 개최 ​ 기자명 황호영 입력 2022.01.25 19:34 25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개최된 수원시공동주택리모델링연합회 발대식에서 이봉철 연합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공동주택리모델링연합회 수원지역 리모델링 추진 단지 17곳이 25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수원시공동주택리모델링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대에 나선다. ​ 재건축 대비 사업 추진이 원활한 리모델링이 노후 주택 개선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단지별, 민·관 상호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되서다. ​ 이날 행사에는 이봉철 연합회장과 이형욱 1기신도시리모델링연합회장, 수원지역 리모델링 단지 조합·추진위원회 관계자를 비롯해 각 건설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 더보기
연수구 원도심 재건축 연합회’ 출범 연수구 원도심 재건축 연합회’ 출범 ​ 기자명 이범수 입력 2022.01.20 19:43 ​ ​ 인천 연수구 원도심 83개 아파트 단지가 참여한 재건축연합회가 최근 결성됐다. ​ 현재 연합회에는 동춘동(22개),연수동(25개),옥련동(19개), 청학동(8개),선학동(9개) 등 83개 아파트단지가 가입했다. ​ 또'연수구 원도심 총연합회'를 비롯한'연수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청학동 재개발 추진위원회'등 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 연합회는 연수구의 미래 사업에 맞게 도시미관을 바꾸고, 재건축·재개발에 8~10년 정도가 소요되는 만큼 지금부터 공동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는 취지로 만들어 졌다. ​ 특히 연합회는 ▶맞춤형 특별법을 통한 신속한 정비공급과 입주민 공청회 ▶정비 예정구역의 조기 지정 .. 더보기
재건축 기대감 커지자 오래된 아파트에 시선 쏠린다 재건축 기대감 커지자 오래된 아파트에 시선 쏠린다 ​ 기자명 박용규 입력 2022.01.18 18:00 수정 2022.01.18 21:16 사진=중부일보DB(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경기도내 구축 아파트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 그동안 집값 상승을 견인했던 신축 아파트들의 인기가 줄어들고, 재건축·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기대감으로 구축 아파트 인기가 떠오르는 것이다. ​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경기지역 20년 초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주 대비 0.04%p 오른 111.4%, 15년 초과~20년 이하 아파트는 0.02% 오른 110.7%로 집계됐다. 구축 아파트 매수세는 지난 2019년 9월 9일 각각 -0.03%, -0.01%를 기록한 뒤 계속 상승세를 보인다. ​ 반면 5년 이하 아파트 매.. 더보기
도, 재개발·재건축조합 대상 ‘불법 수의계약’ 등 위법사항 점검 도, 재개발·재건축조합 대상 ‘불법 수의계약’ 등 위법사항 점검 홍승혁 기자 승인 2022.01.10 09:11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사진은 내용과 무관 [사진=경인경제] ​ 경기도가 올해 재개발‧재건축 조합 4곳을 선정해 불법 수의계약, 정보공개 미준수 등 위법 사항 점검에 나선다. 경기도는 지난 9일 시‧군에서 요청하거나 민원이 다수 발생한 재개발‧재건축 조합 중 4곳을 선정하여 3월 2곳, 8월 2곳 등 두 번에 나눠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 계획은 지난해 경기도 최초로 진행한 시흥 A 재개발 조합 점검에서 불법 수의계약 등 28건의 위법 사항을 확인한 데 따른 것으로, 재개발 조합 운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도 차원의 점검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에 도는.. 더보기
[아유경제_부동산] 한국부동산원, 재개발ㆍ재건축 조합 위한 윤리 지침서 ‘발간’ [아유경제_부동산] 한국부동산원, 재개발ㆍ재건축 조합 위한 윤리 지침서 ‘발간’ 서승아 기자 승인 2022.01.07 17:55 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국부동산원이 투명한 도시정비사업 진행을 위한 지침서를 발간했다. ​ 2021년 12월 29일 한국부동산원은 도시정비사업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응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재개발ㆍ재건축 조합 임원의 윤리 규범과 계약 업무 처리 시 유의 사항’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 해당 자료는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의 분쟁 및 비리, 사업 지연 등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지침서에는 ▲조합 임원 윤리 의식과 행동 강령 ▲계약 업무 처리 기준 유의 사항 ▲실태점검 적발 사례 등이 수록돼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조합 실태 점검 교체로 활용이 가능하며 재개발ㆍ.. 더보기
GS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수원 재건축 조합과 무상특화 공사비 두고 공방 GS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수원 재건축 조합과 무상특화 공사비 두고 공방 기사입력 2021-12-31 16:10 【 앵커멘트 】 수원의 한 아파트 재건축 단지에서 시공사의 '꼼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무상특화시설의 시공비 포함 여부를 두고 조합과 시공사가 각각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김대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 ​ 【 기자 】 경기 수원시의 한 재건축 예정 아파트 사업단지입니다. ​ 축구장 30개가 넘는 면적으로 지상 35층짜리 31개동 총 4천가구 아파트를 건설하는 대규모사업으로 관리처분인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 시공사인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재건축조합과 본 계약 체결을 한 달 앞두고 있는데, 일부 조합원들이 무상특화 내용을 두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 조합과 시공.. 더보기
주택 리모델링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완화된다 주택 리모델링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완화된다 기존 건축물 면적 빼고 산정…부담금운용심의위 의결 장애인고용부담금 부담기초액 인상 입력 : 2021.12.28 16:00:01 수정 : 2021.12.28 16:03:11 공사 ​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부과되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완화하기로 했다. ​ 기획재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안도걸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제5차 부담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 등이 담긴 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 정부는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유사 사례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리모델링 사업의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산정할 때 신규 광역교통 수요를 유발하지 않는 '종전 건축물의 연면적'을 제외하도록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더보기
[김연기의 법률산책] 집합건물, 재건축과 대수선 중 구분소유자에게 무엇이 더 유리할까? [김연기의 법률산책] 집합건물, 재건축과 대수선 중 구분소유자에게 무엇이 더 유리할까? ​ 기자명 뉴스워치 입력 2021.12.23 10:16 ​ ​ [뉴스워치= 칼럼] 집합건물은 1동의 건물 중 구조상 구분된 여러 개의 부분이 독립된 건물로 사용될 수 있고, 각 독립된 부분이 독립한 소유권의 객체가 될 수 있는 건물을 말한다. 아파트가 대표적이고, 오피스텔, 상가 건물 등이 그 예다. 그리고 집합건물의 재건축과 관련해서는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집합건물법’)이 적용된다. 과거에는 집합건물법이 재건축과 관련해서는 구분소유자 수 5분의 4 이상, 의결권(규약에 별도의 정함이 없다면 전유부분 면적 비율) 5분의 4 이상의 동의를 요했다.(집합건물법 제47조 이하) 이는 지금도 같다. 반.. 더보기
현대건설, 수원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3천억 규모 수주 현대건설, 수원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3천억 규모 수주 ​ ​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 2021-12-24 12:18:32 ​ ▲ 수원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 현대건설이 수원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따냈다. ​ 현대건설은 23일 열린 수원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 임시총회에서 현대건설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3052억 원이다. ​ 신명동보아파트는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1517번길 76 일대 지하 1층~지상 20층의 공동주택 8개동 836가구 규모의 단지다. ​ 리모델링으로 수평·별동 증축 공사를 진행해 지하 3층~지상21층의 8개동 961가구 단지로 탈바꿈한다. ​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 더보기
‘신통기획’ 속도전, 10년간 멈췄던 재개발 공모 102곳 지원…재건축도 신청 봇물 ‘신통기획’ 속도전, 10년간 멈췄던 재개발 공모 102곳 지원…재건축도 신청 봇물 중앙선데이 입력 2021.12.25 00:02 업데이트 2021.12.25 01:07 지면보기 황정일 기자 ​ [SPECIAL REPORT] 탄력받는 재개발·재건축 서울 여의도 시범 아파트 등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민간 주도 재건축 사업인 신속통합기획 방식을 도입키로 해 주목받고 있다. [뉴스1] ​ #1 1971년 준공된, 서울 여의도에서 지은 지 가장 오래된 시범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한다. 지난달 시범 아파트를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사업지로 선정한 서울시는 최근 이 아파트의 재건축 관련 건축설계용역을 발주했다. 재건축(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용역을 발주했다고 서울시.. 더보기
서울 금천 등 공공 가로·자율주택 정비사업지 16곳 선정…2800가구 공급- (서울 금천구와 경기 수원 등 수도권 16곳이...) 서울 금천 등 공공 가로·자율주택 정비사업지 16곳 선정…2800가구 공급- (서울 금천구와 경기 수원 등 수도권 16곳이...) ​ 김희진 기자 입력 : 2021.12.22 11:18 수정 : 2021.12.22 11:31 ​ ​ 공공 가로·자율주택 정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16곳 중 서울 금천구 시흥3동과 경기 수원시 세류동. 국토부 제공 ​ 서울 금천구와 경기 수원 등 수도권 16곳이 공공참여 가로·자율주택 정비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선 총 2800가구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 22일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시행한 ‘공공참여형 가로·자율주택 정비사업’ 1차 공모 결과 수도권 지역에서 총 16곳을 민관 공동시행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해 약 28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 더보기
재개발·재건축 완화…정부, 주택공급으로 선회 재개발·재건축 완화…정부, 주택공급으로 선회​ 입력 2021-12-08 17:02 수정 2021-12-08 17:02 ​ ​ 정부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간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부동산 시장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자 공급 확대를 통해 주택시장 안정화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 보도에 한창율 기자입니다. ​ ​ 정부가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최근 주택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홍남기 /경제부총리: 사전청약 2.4대책 예정지구의 지정 등 주택공급조치와 기준금리 인상, 가계부채 관리 강화 등으로 최근 주택 시장의 안정화 흐름이 보다 확고해지는 양상입니다. 매매 시장의 경우 서울은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 가격이 하락 진입 직전 수준까지.. 더보기
정비사업 수주전 막바지…치열한 자존심 싸움 정비사업 수주전 막바지…치열한 자존심 싸움 ​ 입력 2021.12.08 10:35 | 수정 2021.12.08 10:50 EBN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대우건설·포스코·GS·현대·DL 순 신림1구역·흑석9구역 등 대형 사업지 남아 서울 관악구 신림1구역 일대 전경.ⓒEBN ​ ​ 올해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사업 등 도시정비사업 1위 자리를 놓고 건설사들의 치열한 자존심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상위권 건설사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큰 차이가 없는 만큼 연말 수주에 따라 순위가 변동될 수 있어서다. ​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위는 대우건설(3조7774억원)이다. 올해 중흥건설에 인수되면서 대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왔.. 더보기
주민들이 직접 나서 제2의 대장동 사업 무산시키는 사례 늘어나 주민들이 직접 나서 제2의 대장동 사업 무산시키는 사례 늘어나 ​ ​ 이재형 기자 2021.11.27 12:43:28 ‘대장동’ 인근 지역도 기획부동산 기승으로 피해자 속출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사진=이재형 기자)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 ​ 개발 세력이 주민 토지를 털어 막대한 개발이익을 챙기는 문제가 ‘대장동 게이트’를 계기로 국민들 관심사로 떠올랐다. 집값 상승기와 맞물려 평생 집 한 채 구하기도 힘든 국민들에게 박탈감을 안기는 대표적 피해 사례인 탓이다. ​ 경기도 성남~용인 일대에서는 허위 정보로 헐값의 토지를 비싸게 떠넘기는 기획부동산 세력도 들끓었다. 시행 주체들은 고분양가로 앞에서 털어가고 악덕 업자들은 이에 편승해 엉뚱한 땅에 투기를 끌어들여 실수요자들을 등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