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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직전 YS도 '박근혜'와 똑같았다 IMF 직전 YS도 '박근혜'와 똑같았다 [서리풀 논평] 짝퉁 '민생'의 부도덕 시민건강증진연구소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4.09.01 04:38:37 짝퉁 '민생'의 부도덕 "김 대통령이 이날 가장 역점을 둔 대목은 경제 살리기였다. 회견문에서 올해 국정의 첫 번째 과제를 결제 회생으로 꼽은 것도 경제난 해소에 김 대통령이 얼마나 부심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러나 이런 의욕과는 달리 경제를 살려낼 뾰족한 해법을 내놓지는 못했다. 기업의 활력 회복, 각종 규제 혁파, 과소비 억제 호소 등 지금까지 계속 되풀이돼 온 당위론만이 나열됐다." 이 기사는 언제 것일까. 벌써 20년이 다되어 가는 1997년 1월 8일의 기사다(경제 위기를 1년도 남기지 않았던 때다). 대통령의 성만 바꾸면 요.. 더보기
남경필 지사 ‘지각·말실수’ 또다시 구설디지털뉴스팀 남경필 지사 ‘지각·말실수’ 또다시 구설 디지털뉴스팀 최근 군 복무 중인 아들의 후임병 구타행위로 곤혹을 치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남 지사는 지난 30일 강원 양구군 두타연에서 열린 ‘접경지역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에 30분가량 지각해행사진행에 차질을 빚어 참석자들의 빈축을 샀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남 지사는 협약식 장소에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협약식 후 열릴 예정이던 평화누리길 걷기여행행사의 참가자들이 시간에 쫓겨 30여분 만에 점심식사를 마쳐야 하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 특히 안전행정부와 강원도, 경기도가 주최한 이날 협약식은 정종섭 장관을 비롯해 최문순 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자리여서 주최측인 경기도가 오히려 행사를 실추시.. 더보기
"처녀 박근혜 섹시"...강용석은 '웃고' 있다 "처녀 박근혜 섹시"...강용석은 '웃고' 있다[게릴라칼럼] '아나운서는 다 줘야'...이 발언이 정말 모욕 아니라고? 14.08.30 12:55l최종 업데이트 14.08.31 14:19l 하성태(woodyh)'게릴라칼럼'은 시민기자들이 쓰는 칼럼입니다. [편집자말] "(서울시 수면 정책에 대해) 나쁜 건 아니지만 솔직히 박원순 시장이 내놓은 정책이라 꼴보기 싫어서 반대하는 겁니다." "(비서진 없이 팽목항에 갔던 박원순 시장에게) 생쇼예요, 생쇼." "박원순 시장은요, 4년 동안 싱크홀 못 막으면 푹 꺼져요." 어느 '말감옥'에 갇힌 사람이 이리도 속 편하게 말을 뱉어낼 수 있을까. JTBC 에 출연 중인 강용석 전 의원은 박원순 저격수를 자임하며 그 이미지를 희희낙락 즐기는 중이다. 박원순 이전엔 대.. 더보기
남경필 동생 운영 경남여객, 수원~인천공항 노선 신청 취하 남경필 동생 운영 경남여객, 수원~인천공항 노선 신청 취하 데스크승인 2014.08.29 | 최종수정 : 2014년 08월 29일 (금) 00:00:01 남경필 경기지사의 동생인 운영하는 경남여객이 수원∼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버스노선인가신청을 두달여 만에 취하했다. 경기도는 경남여객이 이날 용인∼인천공항 노선 경유지에 수원을 포함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운송사업계획 변경인가신청을 취소한다면서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여객이 제출한 버스노선변경인가신청의 효력은 곧바로 상실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남여객이 남 지사가 불필요한 오해를 받는 점을 감안해 취하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남여객은 지난 6월 20일 용인 에버랜드를 출발, 신갈∼수원영통 입구∼아주대병원∼창현고교∼광교테크노밸리∼동.. 더보기
南지사, 1조3781억원 국비지원 요청 南지사, 1조3781억원 국비지원 요청시·도지방재정協 참석…13개 道현안사업 추진위해 지방 공기업 부채비율 기준완화 해소 제도 개선도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4.08.27 전자신문 2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광역버스 좌석제 운행에 따른 개선 자금 등 13개 사업, 1조3천781억원의 국비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 남 지사는 27일 기획재정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경환 경제부총리 주재 시·도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하고 도로·철도분야 등 주요 도정 현안사업에 국비 1조3천781억원 편성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우선 도로·철도분야로 ▲구리∼포천,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 보상비 7천604억원 ▲하남선, 별내선, 진접선 복선·광역전철 건설사업 2천250억원 ▲제2순환(화도∼양평).. 더보기
남경필, 연일 '현장 행보' 눈길… 신분당선 공사장 점검 남경필, 연일 '현장 행보' 눈길… 신분당선 공사장 점검 싱크홀 예방 등 지하철 터널공사 안전점검… "폭우로 피해 입지 않도록 최선 다해달라" 기사등록 일시 [2014-08-26 13:00:00] 최윤희 기자 cyh@suwon.com 26일 오전 성남시에 위치한 신분당선 연장 복선전철현장에 안전점검차 방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하 현장에 내려와 관계자들과 살펴보고 있다. 2014.08.26 25일 증차 첫날 출근길 광역버스 현황을 살폈던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6일에는 신분당선 미금역 공사현장을 찾아 재난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연일 현장행보에 나섰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미금역사 공사현장을 찾아 40여 분간 공사 진행 상황과 도심하부 터널공사 안전상황 등을 살.. 더보기
사설/칼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풍수지리 사설/칼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풍수지리 데스크승인 2014.08.22 | 최종수정 : 2014년 08월 22일 (금) 00:00:01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정치적 풍운아이다. 명문 정치가 집안에서 자란 남 지사는 정치를 결심한지 단 3개월 만에 국회에 입성했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도 갑자기 새누리당 후보로 발탁되어 피말리는 접전 끝에 0.87% 차이의 신승을 거두었다. 이로 인해 남경필 지사가 유력 차기 대권 후보로 떠올랐고, 그의 앞에 거칠 것은 아무 것도 없어 보였다.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했던가? 남 지사의 장남인 남모 상병의 폭행·강제추행 의혹이 불거졌고, 남 지사가 한 일간지에 기고한 칼럼이 커다란 비판을 받고 있다. 남경필 지사의 차기 대권 유력 후보는 고사하고 ,누리꾼들은 도지사직도 .. 더보기
김무성 “무능한 대통령에게 5년은 너무나 길고…” 김무성 “무능한 대통령에게 5년은 너무나 길고…”박해식기자 입력 2014-08-20 16:36:00 수정 2014-08-20 18:07:06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일 "무능한 대통령에게 5년은 너무나 길고, 유능한 대통령에게는 5년이 너무 짧다"며 4년 중임 대통령제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서 국회에서 개헌특위와 같은 형태로 의원들의 여론을 수렴했고 또 국민 상대로 여론조사도 했다. 거기서 나온 결론은 5년 단임제는 우리 실정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내각제 얘기도 나오지만 어쨌든 2/3 이상이 4년 중임 정·부통령제를 선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헌 논의 시점과 관련해선.. 더보기
‘길’ 떠난 두 前 경기지사, 손학규·김문수 지금 어디에… ‘길’ 떠난 두 前 경기지사, 손학규·김문수 지금 어디에…온라인뉴스팀 | kgib@kyeonggi.com승인 2014.08.20 ▲ 사진= 정계 은퇴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상임고문이 전남 강진 다산초당 인근 백련사 뒷산 토굴(흙으로 지은 집)에 둥지를 틀었다. 연합뉴스=박동인 제공 전 경기도지사 손학규, 김문수의 행보에 많은 도민들의 관심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최근 소식이 전해졌다.정계 은퇴를 선언한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전남 강진 다산초당 인근 백련사 뒷산 토굴에서 칩거 중이다.지난달 31일 재·보궐선거 패배를 뒤로하고 21년간의 정치인생에 스스로 종지부를 찍은 손 고문은 10여 일 전 스님들이 한때 사용하다가 비어 둔 토굴에 부인과 함께 입주했다.20일 이 토굴을 찾았던 .. 더보기
남경필 지사, 연락두절 '사실 아니다'… 법적 대응 검토 남경필 지사, 연락두절 '사실 아니다'… 법적 대응 검토 19일 을지연습장 방문 이어, 20일도 정상출근 확인돼 기사등록 일시 [2014-08-20 15:13:53] 최윤희 기자 cyh@suwon.com 19일 오후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4 을지연습 실제훈련'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훈련에 대한 강평을 하고 훈련참가자를 격려하고 있다. 2014.08.19 장남의 폭행사건과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남경필 지사가 '비서진과 연락을 끊었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남 지사는 지난 19일 밤 10시 경부터 을지연습 훈련장을 찾아 공무원과 군인들을 격려했으며, 20일 아침 8시에도 을지연습 훈련장을 찾아 상황보고를 받았다. 19일 밤 경기도청 을지연습 훈련장에서 공무원들은 남 .. 더보기
"남경필 아들, 성추행 알려진 것보다 심각…축소·은폐 남 지사 영향력 작용" "남경필 아들, 성추행 알려진 것보다 심각…축소·은폐 남 지사 영향력 작용"공개된 남 상병 진술과 軍 당국 발표 내용 달라...군인권센터 "봐주기 수사 명백"데스크승인 2014.08.19 | 최종수정 : 2014년 08월 19일 (화) 14:22:10임태훈 군 인권센터 소장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길 군인권센터 회의실에서 남경필 경기지사의 장남 남모(23) 상병의 강제추행 및 폭행 사건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 소장은 "자체적으로 입수한 수사기록을 확인한 결과 군 당국의 '봐주기식 수사'가 명백히 드러났다"고 밝혔다. 연합남경필 경기지사의 장남 남모(23) 상병의 강제추행 및 폭행 사건과 관련, 군 당국이 사건을 은폐·축소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19일 서.. 더보기
[남경필 취임 50일] '南사단' 진용 구축...특보단 보강 [남경필 취임 50일] '南사단' 진용 구축...특보단 보강데스크승인 2014.08.20 | 최종수정 : 2014년 08월 20일 (수) 00:00:01남경필 경기지사가 취임 50일을 맞아 특보단을 대폭 보강한다. 복수의 경기도 관계자는 19일 “경윤호 전 경기도대변인을 정무분야 특별보좌관으로 기용하는 등 10여 명의 상근, 비상근 특보를 보강할 계획”이라면서 “대부분 채용절차를 마쳤고 20일 남 지사의 최종 재가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의 최측근인으로 도지사 선거 캠프에서 ‘리베로’ 역할을 했던 경 전 대변인은 연정과 경기도의회, 경기지역 국회의원 등 주로 정치분야를 담당하면서 특보단 간사를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 도지사 선거 캠프에서 분석을 담당했던 이한호 전 국회의원 보좌관은 .. 더보기
남경필, 아들 구속영장 기각에 이혼까지…파경 이유? 남경필, 아들 구속영장 기각에 이혼까지…파경 이유?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issue@hankooki.com입력시간 : 2014.08.20 02:02:05'남경필 아들 구속영장 기각' '남경필 이혼' (사진=방송캡처 '남경필 아들 구속영장 기각' '남경필 이혼' 장남의 후임병 폭행·성추행 사건으로 곤혹스런 처지에 놓인 남경필 경기지사가 최근 부인과 이혼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19일 "남 지사와 부인 이 모(48) 씨가 지난달 28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고, 지난 11일 이혼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정기일인 지난 11일 두 사람은 법원에 나오지 않은 채 양측의 변호인들만 참석했다. 또한 양측이 합의한 조정 내용은 위자료나 재산분할 등 재산상 청구를 하지 않는다는 .. 더보기
군 복무 아들 군 가혹행위 연루 후폭풍남지사, 외부 일정 취소 ‘자숙모드’ 군 복무 아들 군 가혹행위 연루 후폭풍남지사, 외부 일정 취소 ‘자숙모드’ 을지훈련 등 내부일정 소화 野 “특단의 자세가 필요” 요구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승인 2014.08.18 전자신문2면군 복무 중인 아들이 군 가혹행위에 연루되면서 논란에 중심에 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외부 일정을 취소하는 등 ‘자숙모드’로 들어갔다. 이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은 중앙당에 이어 도의회까지 가세하면서 비판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18일 경기도 대변인실에 따르면 남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예정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미사의 참석 일정을 취소했다. 도 관계자는 “남 지사가 어젯밤 교황 미사에 가지 않겠다고 비서실에 알려와 미사참석 일정 취소를 서둘러 공지했다”라며 “정식으로 초청돼 미.. 더보기
음성 꽃동네 자원봉사 하던 김문수... '교황과 우연한 알현' 음성 꽃동네 자원봉사 하던 김문수... '교황과 우연한 알현'김동식 기자 | dsk@kyeonggi.com승인 2014.08.18▲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16일 오후 충북 음성 꽃동네에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나고 있다. 김 전 지사는 730 재보선이 끝난 뒤 지난 2일부터 이 곳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다. TV모니터 촬영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6일 오후 4시30분께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했다. 꽃동네는 한국 천주교회의 대표적인 종합복지시설로 1976년 청주교구 소속 오웅진 신부가 설립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수도자들과의 만남’에서 한국어로 성무일도 기도를 드렸다. 성무일도는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매일 정.. 더보기
남경필 아들 軍 가혹행위, 정치인생 '치명상' 입나 남경필 아들 軍 가혹행위, 정치인생 '치명상' 입나 자녀때문에 '울고 웃는' 정치인… 정몽준·고승덕 이어 남경필까지기사입력: 2014년08월18일 17시38분(아시아뉴스통신=김수정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아시아뉴스통신DB 남경필 경기지사의 장남 남모(23)상병의 군 폭행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자녀 때문에 '울고 웃은' 정치인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자녀의 발언이나 행동에 치명타를 입은 정치인이 있는 반면 자녀 덕을 톡톡히 보며 반전을 일으킨 정치인도 있다. ◆ '정몽준-고승덕'에 이어 남경필까지… 정치인생 '치명타 아들과 딸들이 아버지의 정치적 장래를 가로막는 경우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먼저 강원 철원군 중부전선 군부대내에서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폭행한 남모 상병이 남경필 경기지사의 아들로.. 더보기
‘카톡매니아’ 남경필, 카톡으로 민원 접수받는다 ‘카톡매니아’ 남경필, 카톡으로 민원 접수받는다기사입력 2014-08-14 11:42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 기자]남경필 지사는 생활 불편과 재난 안전 신고를 카카오톡으로 접수받는 신개념 양방향 민원서비스를 올해 말부터 실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최초로 실시되는 카톡 민원서비스는 이용방법이 간단하다. 카톡으로 ‘경기도카톡(임시명)‘을 친구로 맺은 후 클릭하면 ’안녕하세요 경기도청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라는 화면과 함께 생활불편신고, 재난안전신고 2가지로 나눠진다. 민원인은 필요한 항목을 선택해 클릭하면된다. 일반 카톡처럼 사진 첨부로 현장 사진을 보낼 수도 있다. 접수 받은 민원은 각 분야 전문 상담사가 즉시 민원을 처리하게된다. 생활불편신고가 접수되면 도청 민원실에서, 재난안전 신고.. 더보기
[교황방한] '율리안나' 박근혜 대통령·'사도요한' 안성기 [교황방한] '율리안나' 박근혜 대통령·'사도요한' 안성기입력시간 | 2014.08.12 07:04 | 김용운 기자 lucky@천주교 국내 유명인은? 재계…박용만 대한상의회장 겸 두산그룹 회장 정계…김대중 전 대통령 문화계…김연아 선수·가수 보아 등교황 방한 홍보 뮤직비디오 ‘코이노니아’에 출연한 안성기(사도 요한)을 비롯한 연예인들 (사진=교황방한준비위원회)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계기로 국내 천주교 신자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들 가운데는 재계와 정계, 문화계 등에 이름이 알려진 신자들이 제법 많다. 입교 과정은 저마다 다르지만 천주교 행사에 발 벗고 나서 천주교의 ‘보이지 않은 선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재계…박용만 회장 최형만 부회장이 대표적 재계의 대표.. 더보기
남경필 지사의 돋보인 ‘굳은 의지’ 이전실행 위한 풀어야할 과제는… 남경필 지사의 돋보인 ‘굳은 의지’ 이전실행 위한 풀어야할 과제는…남 지사 “북부경제 활성화·균형발전” 의지 반영 경제 파급력 ‘긍정적’, 업무 효율성은 ‘의문부호’ 기업 상당수 남부에 집중… 후유증 최소화 관건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승인 2014.08.12 전자신문 3면道 산하 공공기관 북부이전 경기도가 산하 공공기관의 북부이전 계획을 수립한 골자는 북부경제 활성화다. 남경필 도지사 역시 북부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 의지를 피력해 왔다. 남 지사는 “고양·남양주·의정부·파주·양주·구리·포천·동두천·가평·연천 등 북부지역을 우선 지원하겠다”며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을 약속했다. 경기북부 비전·목표·전략 수립, 도로·철도 등 부족한 인프라 확충,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지역개발, 지.. 더보기
"박근혜 정부 눈치외교·한복외교, 재앙 부른다" "박근혜 정부 눈치외교·한복외교, 재앙 부른다"[동아시아의 평화, 내일은 없다③] 김종대 편집장14.08.11 16:24l최종 업데이트 14.08.11 20:31l오삼언(krhana) 일본의 집단자위권 결정 이후 동아시아 정세가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사)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와 는 일본의 군사대국화 배경이 어디에 있으며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진단하고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색하는 기획을 마련해 싣습니다. [편집자말]▲ 아베 내각은 7월 1일 각의에서 현행 헌법 9조에 대해 '집단적 자위권' 행사가 가능하다는 '헌법해석'을 내려 '해석개헌'하는 결정문을 채택했다. 7월 8일 호주 의회서 연설하는 아베 총리.ⓒ 연합뉴스관련사진보기 일본이 집단 자위권 행사를 결정하면서 선제공격까지 가능해진 상황, 한반도.. 더보기
김문수, 재보선승리후 소록도, 음성 꽃동네 달려가다 김문수, 재보선승리후 소록도, 음성 꽃동네 달려가다지역밀착형 상향식 공천 후보 선거지원 적중, 한센인 고아 똥기저기 갈아주는 등 봉사 헌신박종운 | media@mediapen.com승인 2014.08.09 16:50:02 ▲ 박종운 미디어펜 객원논설위원7.30 재보궐선거가 가져온 정치 지형 변화7.30 재보궐 선거가 끝난 후 새민련 대표인 안철수 김한길 국회의원이 대표직을 사퇴하고 당의 전면에서 퇴장했다. 반면 7.14 전당대회에서 새누리당 대표로 뽑힌 김무성 국회의원은 승승장구 기세를 올렸다. 11:4의 선거결과를 승패로 판단하여 진퇴를 한 결과다.이처럼 민주주의 하에서는 국민들의 투표가 각 당의 지휘봉을 누가 잡아야 하는가를 좌우한다. 국민이 직접 지명하는 것은 아니지만, 국민들의 여망을 얼마나 잘 .. 더보기
[광역단체장이 말하는 지방자치] 남경필 경기지사“ [광역단체장이 말하는 지방자치] 남경필 경기지사“연정, 경기도서 꼭 실현… 독일식 사회적 시장경제 주목”정근호 기자 | k101801@kyeonggi.com승인 2014.08.08 “상생’의 정치, 경기도에서 꼭 실현해 보이겠습니다”민선 6기 남경필 경기지사는 취임 직후 현재까지 야당과 함께 도정을 운영하는 ‘연정’을 추진하고 있다. 남 지사의 연정에 대해 “정말 될 수 있겠어?”라는 우려 섞인 시선을 비웃기라도 하듯 지난 5일 ‘경기도 연합정치 실현을 위한 정책협의회’는 경기도 여야 양측이 합의한 ‘연정 합의문’을 발표하면서 역사적인 경기도 연정의 첫발을 내디뎠다.남 지사가 주창한 경기도 연정이 속도를 내면서 이제 경기도민들은 남 지사의 혁신 도정에 신뢰를 보내며 기대 섞인 시선을 내비치고 있다. ‘남.. 더보기
일본과 군사 동맹? 딜레마에 빠진 박근혜 일본과 군사 동맹? 딜레마에 빠진 박근혜[프레시안 books] & 박인규 프레시안 편집인 필자의 다른 기사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9325 미국은 2차 대전 승리로 세계의 패권 국가로 떠올랐다. 이후 미국 대외 정책의 핵심 도구는 군사력이었다. 공산 중국의 팽창을 막기 위해 한반도와 베트남 등 인도차이나에서 1970년대 초반까지 '30년 전쟁'을 벌였다. 그러나 베트남전쟁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미국은 아시아에 대한 적극적 군사 개입을 포기했다. 1969년 '아시아의 안보는 아시아 국가에 맡긴다'는 닉슨 독트린이 발표됐고, 1972년 닉슨의 역사적인 중국 방문으로 미중 양국은 화해했다. 1973년 1차 석유 파동과 1979년 이란 혁명 및 소련의 아.. 더보기
남경필 지사 “도민 여러분, 문 열고 기다립니다” 남경필 지사 “도민 여러분, 문 열고 기다립니다” 【수원인터넷뉴스】“도지사 힘들겠네. 한 두건도 아니고 다 들어주려면.”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만나러 광명시에서 경기도청을 찾아 온 배모 할머니(86)는 남 지사와 상담을 앞두고 상기된 표정이다. 광명시 뉴타운 문제를 상담하러 온 배 할머니는 “도지사가 바쁠 텐데 직접 들어줘서 고맙다. 말을 다 못할지도 몰라 편지도 써 왔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매주 금요일 오전 수원시 경기도청사와 의정부시 북부청사를 격주로 오가며 「굿모닝! 경기도 ‘도지사 좀 만납시다’」라는 민원상담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남 지사는 8일 세 번째 도지사 좀 만납시다’를 진행하기 위해 도청 민원실에 들어서며 지난 주 방미 일정으로 상담이 미뤄진 것을 염두에 둔 듯 “많이..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허수아비'묘사 그림 논란 박근혜 대통령 '허수아비'묘사 그림 논란[중앙일보] 입력 2014.08.07 16:33prevnext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표현한 그림이 광주비엔날레에 출품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가 선글라스를 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한 아기를 낳는 그림을 블로그에 올렸던 화가 홍성담(59)씨가 그렸다. 비엔날레를 주관하는 광주광역시는 이 그림을 전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7일 광주시 산하 광주비엔날레 재단에 따르면 홍씨는 다음달 5일부터 두달간 열리는 광주비엔날레 20주년 특별전 '광주정신' 전시회에 '세월오월'을 출품했다. 세월호 사건와 광주 5월 민주화운동을 나타낸 제목이다. 가로 10.5m×세로 2.5m의 대형 걸개그림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더보기
남경필 경기지사 집무실, ‘상생과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 남경필 경기지사 집무실, ‘상생과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이호준 기자 | hojun@kyeonggi.com승인 2014.08.06 남경필 경기지사의 집무실이 ‘소통과 상생’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해 화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청 신관 2층에 마련된 경기지사 집무실이 최근 리모델링을 마쳤다. 이번 경기지사 집무실 리모델링은 민선 6기 경기지사인 남경필 지사가 강조하고 있는 ‘소통과 상생’의 의미를 담아내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도는 설명했다. 남 지사의 집무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연리지’를 나타내는 조형물이다.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을 연리지라고 일컫는데, 이러한 연리지 조형물은 최근 남 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연정’, 그리고 ‘상생’을 .. 더보기
남경필 지사, “잘못 인정하는 투명한 행정 펼쳐야” 남경필 지사, “잘못 인정하는 투명한 행정 펼쳐야” 【수원인터넷뉴스】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대화와 토론을 통해 도정을 펼쳐야 한다며 경기도청 공무원들의 마인드 혁신을 주문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사회적 시장경제를 도입할 예정으로 도청 신청사 이전을 사회적 기업에 맡기고 싶다는 의중도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5일 오전 9시 경기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월례조회를 열고 향후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첫 번째 월례조회 당시 도정 운영방향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던 남 지사는 이날도 칠판을 준비해 강의하는 형식으로 자신의 도정 구상을 설명하는 등 특유의 소탈한 소통방식을 선보였다. 남 지사는 이날 민간 전문가 도입, 지방외교 강화, 굿모닝버스, 사회적 시장경제, 신청사.. 더보기
<그래픽> 박근혜정부 2기 내각 명단 박근혜정부 2기 내각 명단 기사입력 2014-08-03 16:06 0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박 대통령은 여름휴가가 끝난 직후인 이날 2기 내각 완성을 위한 '마지막 퍼즐'인 문체부 장관 후보를 지명함으로써 각료급 인사 문제를 마무리하고, 휴가 후 첫 평일인 4일부터는 경제활성화 및 민생경제 회복, 국가혁신 등 최우선으로 꼽은 국정과제의 실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더보기
방미 경기도 대표단, 7박 10일간 '외교·투자' 두마리 잡다 방미 경기도 대표단, 7박 10일간 '외교·투자' 두마리 잡다 [남경필 도지사 첫 방미 결산] "道혁신위 발족 창의적 도정 실현" ▲ 1일(현지시각)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사에서 남경필 지사를 포함한 대표단이 프리젠테이션을 듣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방미(訪美)의 핵심키포인트는 외교와 투자, 알자리에 맞춰져 있었다. 방미기간 동안 시계추는 이틀에 짜여 움직였다. 일정을 소화하면서 남경필 경기지사는 “외교 안보의 기반을 다졌고, 1억1천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그들의 문화에서 역동적인 창조성을 배웠다”고 말했다. 남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단은 7월 25일부터 7박 10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8월 3일 귀국했다. ▶한미 동맹 강조=남경필 지사는 .. 더보기
박 대통령-김무성 전화통화 내용 논란김무성 "박대통령이 적절하게 경제살리기 정책 발표해 선거에 큰 도움" 일각서 "사실상 김 대표가 정부의 선거개입 인정한 셈이다" 주장 나와 천선휴 기.. 박 대통령-김무성 전화통화 내용 논란 김무성 "박대통령이 적절하게 경제살리기 정책 발표해 선거에 큰 도움" 일각서 "사실상 김 대표가 정부의 선거개입 인정한 셈이다" 주장 나와 천선휴 기자 ssunhue@hankooki.com 입력시간 : 2014/08/02 15:05:26 수정시간 : 2014.08.03 09:01:20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5일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와 오찬을 갖기에 앞서 김무성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김 대표 공식 홈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