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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사는길은.... 박근혜가 사는길은.... 잠꼬대 2009/05/26 23:18:37 [조회 : 130] 지금 모든 국민들의 정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애도하는 분위기이다.그렇다고 무조건 그분이 잘했다는 건 아니다.지금까지의 전임 대통령들에 비해그 나름대로의 원칙을 고수하며깨끗하게 임기를 마쳤기 때문이다.지금 국민들은 이명박대통령을 죽도록 미워하고 있다.전에도 미워했지만 그래도 대통령이라 깊은 내색은 하지 않았었다.하지만 지금은 노골적으로 싫은 내색을 하고있다.그냥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죽이고 싶도록 싫다는 반응들이다.나라 전체가 이런 분위기라 대통령이 속해있는한나당에 대한 거부감도 정비례하는건 당연하다.이런데...이럴진데...지금 박근혜는 한나라당의 핵심인데...과연 차기대통령이 한나라당에서 나올 수 있을까?지금 같아.. 더보기
민심은 이미 역류를 하기 시작했는가 민심은 이미 역류를 하기 시작했는가장자방http://www.mylovepark.kr/zbxe/1052982009.05.27 11:23:49 5사람의 운명이란 참으로 기구한 것인가 보다. 어떤이는 살아서는 죽은후 보다도 못한 운명이 있는가 하면 ,어떤이는 죽고나서야 다시 살아나는 묘한 운명을 가진 사람도 있다. 노 전대통령이 서거한후 빈소를 찾는 수많은 조문객들을 바라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민심이란 역류를 타기 시작하면 생각의 페러다임 마져도 바꿀수 있는 磁力 을 가진 것일까.언론에서는 노 전대통령의 死後 에 다시 노풍이 불기도 한다고 적고 있으며 , 야당에서는 지난 참여정부의 공과를 재평가 ,재조명을 해야 한다는 지적도 보인다. 현재의 공용같은 집권 여당인 한 나라당에서도 고인이 남겨놓고간.. 더보기
근혜님께서 언론 테러를 당하셨다.애니조 근혜님께서 언론 테러를 당하셨다.애니조http://www.mylovepark.kr/zbxe/1052582009.05.27 04:59:47 19동아일보는 픽션을 연출하지마라. 소설이 아닌 논픽션을 써라. 그것이 언론의 생명이다.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근혜님께서 친박좌장이신 김무성 의원을 떠날려면 떠나라고 했다고 한다,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보도 내용이다,우리 지지자들이야 근혜님의 성정을 알고 있지만 국민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 했을까?등골이 오싹해진다 연일 언론에서 결별수순을 운운하며 근혜님을 흔들기 작전에 들어 갔다,이는 근혜님에 대한 언론 테러다,며칠전 유력한 차기 대선 주자의 자택에 월담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경찰은 지지자가 지키려고 월담을 했다고 보도 했다,그이후론 단한줄의, 단 한마디의 보도 내용이 없다.. 더보기
[北 2차 핵실험 이후] 北 서해 NLL서 도발 ‘6월 충돌’ 가능성 고조 [北 2차 핵실험 이후] 北 서해 NLL서 도발 ‘6월 충돌’ 가능성 고조2009년 05월 27일 (수) 05:06 서울신문 [서울신문] 북한이 우리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의 전면 참여에 대해 강력 반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반도의 화약고인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무력 도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은 지난달 장거리 로켓 발사에 이어 지난 25일 핵실험과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무력 시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 군 당국은 다음 수순으로 서해 NLL상 도발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북한은 우리 정부의 PSI 전면 참여를 ‘선전포고’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해 왔다. ●北 “PSI 참여는 선전포고 간주” 경고 북한은 25~27일 평남 증산군 인근 서해상에 ‘선박 항해금지’를 선포했.. 더보기
원유철 `안전디자인 포럼`창립 원유철 '안전디자인 포럼'창립 안전과 디자인이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인 ‘안전디자인 포럼’이 창립됐다. 한나라당 원유철(평택갑)의원은 26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각계 전문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 연구단체인 ‘안전디지인 포럼’ 창립총회를 가졌다. 포럼은 원 의원과 한국화재소방학회 회장인 서울시립대 윤명오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국회 행안위 위원 등 국회의원들과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소방방재청, 경찰청의 안전 분야 관계자가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원 의원은 수치적인 안전에서 나아가 국민이 주인되는 소통의 디자인 제안과 엔지니어링과 예술이 통합하는 문화적 차원으로 승화시키는 정책대안을 제시한 뒤 “모든 국민들이 마음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더보기
박근혜, 김무성과 결별설 정면 부인 박근혜, 김무성과 결별설 정면 부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측은 26일 박 전 대표와 ‘친박’(친박근혜)계 좌장격인 김무성 의원과의 결별설 보도와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박 전 대표 측근인 이정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보도가 나간 뒤 박 전 대표에게 확인을 했는데 ‘전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면서“분위기를 좀더 구체적으로 전하면 박 전 대표는 어처구니 없어 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박 전 대표는) ‘전혀 그렇게 말한 사실이 없다. 어떻게 이런 기사가 나갈 수 있느냐’는 반응이었다”면서 “해당 언론에 정정보도를 해 줄 것을 공식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당사자인 김 의원도 해명자료를 내고 ‘지난해 총선 공천 때 김 의원이 박 전 대표에게 보고하지 않은.. 더보기
보금자리주택 입주예약 포기시 2년 신청불가 보금자리주택 입주예약 포기시 2년 신청불가2009년 05월 27일 (수) 06:05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보금자리 주택입주예약자가 입주예약을 포기할 경우에는 최대 2년동안 보금자리주택 입주예약자로 선정될 수 없다. 또 청약 1순위자격을 가진 3자녀이상 무주택세대주는 특별공급, 1순위 우선공급, 1순위 일반공급 등 최대 3번에 걸쳐 당첨될 기회를 갖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의 입주예정자로 선정된 이후 그 자격을 포기할 경우에는 일정기간 보금자리주택 청약 신청이 제한된다고 27일 밝혔다. 보금자리주택은 일반 아파트의 청약신청과 달리 사전예약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업시행자가 입주자로 선정하기 이전에는 '당첨자'가 아니라 '입주예약자'의 지위를 갖게 된다. 지금은 당첨자의 지위.. 더보기
수원시 호매실 `고향의봄길` 도로 개통 수원시 호매실 '고향의봄길' 도로 개통삼성디지털단지에서 의왕~고색 도로 연결 경기도 수원의 수원역 우회도로와 의왕~고색 고속화도로 호매실나들목을 연결하는 '고향의 봄길' 도로의 3.8㎞ 전 구간이 26일 개통됐다. 수원시는 2006년 9월 수원역 우회도로~서부우회도로 2.04㎞ 1구간을 신설한 데 이어 이번에 서부우회도로~호매실나들목 1.76㎞ 2구간을 추가 개통했다고 고 이날 밝혔다. 2구간 중 호매실택지개발지구를 통과하는 480m 구간은 대한주택공사가 광역교통개선사업 차원에서 94억원을 들여 지하차도로 건설했다. 주변 국도 속도 빨라지고 물류비용 절감 예상 시는 중앙분리대에 소나무와 왕벚나무를 심고 보도를 점토블럭으로 시공하는 등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도로는 삼성디지털단지에서 시청, 수원.. 더보기
인터뷰- 자료집 내는 김훈동 수원예총회장 인터뷰- 자료집 내는 김훈동 수원예총회장 수원시 예총(회장 김훈동)은 수원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수원을 소재로 한 종합예술 자료집 ‘수원을 노래하다’를 내놨다. 예술로 수원의 정체성을 짚어보고 이를 시민들에게 알린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자료집에는 수원을 소재로 한 문학, 미술, 사진, 건축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 57명의 작품이 실려 있다. 김 회장을 통해 자료집이 갖는 의미와 효과를 들어보기로 한다. ―자료집 발간 동기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예술전문단체로서 예술로 수원의 정체성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전국 예총에서 지역을 주제로 종합 예술인들이 참여해 탄생한 최초의 자료집일 것이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포착한 수원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확립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분.. 더보기
盧전대통령 서거> `몰이사냥에 못견딘 것` 盧전대통령 서거> "몰이사냥에 못견딘 것"2009.05.26 11:07 http://tong.nate.com/jc5115/49123339 盧전대통령 서거> "몰이사냥에 못견딘 것" 2009년 05월 26일 (화) 06:16 연합뉴스 ( 베를린=연합뉴스) 김경석 특파원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몰이 사냥'을 견디지 못했다는 것은 그가 일반적인 부패 정치인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독일의 유력 일간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이 25일 평가했다. FAZ는 이날 논평에서 "노 전 대통령의 반대세력들은 그의 임기 내내 `자격도 안 되는 인물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다"면서 "그의 정책에 대한 평가들도 여기에 맞춰 증오로 가득 차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보기
만능청약통장 시중자금 흡수 만능청약통장 시중자금 흡수출시 2주만에 6400억원 유치 은행들이 지난 6일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출시한 지 2주일(영업일 기준) 만에 가입자가 460만 명을 넘어서면서 시중자금을 무섭게 빨아들이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ㆍ신한ㆍ하나ㆍ기업은행과 농협 등 5개 금융기관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지난 22일 현재 463만8000여 명, 가입 잔액은 6400여억 원으로 집계됐다. 은행별 가입자는 우리은행 139만3000명, 신한은행 90만8700명, 농협 96만8000 명, 기업은행 66만7200여명, 하나은행 70만1000명 등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주택 소유 여부나 세대주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공공ㆍ민영 주택에 모두 청약할 수 있어 `만능통장'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더보기
[盧서거] 박희태 대표도 `봉하 조문` 발길 돌려…시민에 저지당해 [盧서거] 박희태 대표도 '봉하 조문' 발길 돌려…시민에 저지당해[盧서거] 박희태 대표도 '봉하 조문' 발길 돌려…시민에 저지당해/경찰 100여 명 조문객 가장해 빈소 방문 '발각2009.05.25 15:20 http://tong.nate.com/jcyang/49118862 [盧서거] 박희태 대표도 '봉하 조문' 발길 돌려…시민에 저지당해2009년 05월 25일 (월) 13:43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해 윤신욱 기자]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 정몽준 최고위원 등 한나라당 수뇌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 앞에서 노 전 대통령의 지지자와의 대치끝에 발걸음을 돌렸다. 박 대표와 당원은 25일 정오를 넘겨 노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있는 경남 진영 봉하마을에 도착했다. 이들의 조문에 경기 경찰청 소속 경찰 .. 더보기
[수원 자전거로 달린다]수원시 공무원 직장동호회 `무한질주` [수원 자전거로 달린다]수원시 공무원 직장동호회 '무한질주' 2009년 05월 25일 (월) 이정하기자 jungha98@suwon.com▲ 수원시 공무원 26명으로 구성된 직장동호회 '무한질주'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에 걸맞는 녹색교통 이용 증진에 앞장서고자 만든 자전거 타기 실천단이다. ⓒ 무한질주수원시 공직사회 초보 자전거 마니아들의 '무한질주'가 시작된다. 무한질주는 수원시 공무원 26명으로 구성된 직장동호회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에 걸맞는 녹색교통 이용 증진에 앞장서고자 만든 자전거 타기 실천단체이다. 맹한영 회장(본청 건설과 도로시설팀장)은 "애초 자전거도로 정비가 잘된 안양천에 자전거 정비현황을 점검하러 간 것이 동호회를 만든 계기가 됐다. 최철규 건설교통국장이 "자전거를 즐기는 공무원 .. 더보기
수원, 거점도시 개발 부동산 `호재` 수원, 거점도시 개발 부동산 '호재'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개발 발표후 서남부권 거래 활발 2009년 05월 25일 (월) 이정하기자 jungha98@suwon.com수원 등 서남부권 부동산 거래시장이 정부의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발표 이후 활기를 띠고 있다. 23일 스피드뱅크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5월 셋째 주)을 조사한 결과 수원시(0.23%), 안양시(0.19%), 광명시(0.19%), 화성시(0.12%) 등의 상승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권 개발의 핵심인 수원과 서남권 시흥, 광명은 매수 문의가 늘고, 거래량도 증가 추세다. 시흥은 서남권 개발 호재뿐만 아니라 군자매립지 개발 등 상승 요인이 겹치면서 실수요자 거래에서 투자 수요까지 늘어나고 있다. 정왕동 주공3단지, 영남2,5차 등이.. 더보기
행정개편 先 정부권한 이양, 後 시·군 통합” 행정개편 先 정부권한 이양, 後 시·군 통합”인하대 이기우 교수 토론회서 주장 [경기일보 2009-5-25]지방행정체제 개편은 중앙정부의 기능과 권한을 광역단체에 이양한 뒤 시·군 간 통·폐합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기우 교수(인하대 법학대학원)는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2청 대강당에서 열린 ‘바람직한 지방행정체제 개편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의정부시, 경기개발연구원(GRI)이 공동 주최했으며 김문원 의정부시장, 시민단체회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교수는 ‘지방행정체제개편의 논의 방향과 과제’라는 기조발제를 통해 “지방행정체제를 개편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게 각각 어떤 공공기능을 맡길 것인지 고려해야 한다”며 “시·도와 시·군·자.. 더보기
도내 친이계 `신주류` 중심 역학구도 변화 조짐 도내 친이계 '신주류' 중심 역학구도 변화 조짐 한나라당내 역학구도가 경기도 정치권 중심으로 변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실시된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친이계의 안상수(의왕·과천)의원이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된데 이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심재철(안양동안을)의원이 선출됐다. 또한 내년 지방선거 공천권과 당 살림을 총괄할 사무총장에는 임태희(성남분당을)·정병국(가평·양평)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당초 친이계가 원내대표를 맡을 경우 당내 화합 차원에서 친박측이 맡아야 한다는 논리도 주춤해 있다. 당 일각에서는 두 의원 가운데 한 사람이 맡아야 한다는데 별다른 이견이 없다. 안 원내대표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원유철 도당위원장도 상승곡선이다. 국회와 당의 주요 요직을 도 출.. 더보기
盧전대통령 서거= 기사 모음 盧전대통령 서거= 기사 모음2009.05.25 12:59 http://tong.nate.com/jc5115/49118177 盧전대통령 서거, '바보 노무현'이 남긴 숙제들2009.05.25노무현 전 대통령은 재임기간 자신의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 전 대통령은 선거기간부터 권위주의 청산과 지역주의 타파, 남북화해협력 등다양한 화... 盧전대통령 서거, 거침없는 발언들2009.05.25투신이라는 극단적 방법으로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생전에 거침없는 화법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특유의 솔직한 발언은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국가 최고 지도자에 오르는... 盧전대통령 서거, 말없이 눈물흘린 건평씨2009.05.25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씨는 24일 새벽 김해 봉.. 더보기
수원시, `왜 시장님 후배들만 잘 나가나..` 수원시, "왜 시장님 후배들만 잘 나가나.." 2009.05.25 11:50 http://tong.nate.com/jc5115/49117595 수원시, "왜 시장님 후배들만 잘 나가나.."특정고 독식 7년 공직자 가슴 멍든다 수원시가 출신 학교별 간부 구성 분포에서 가장 비정상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원유철 의원실과 시 관계자들의 확인에 따르면, 수원시의 4급 간부급 공무원 22명 가운데 수원고 출신이 5명으로 가장 많다. 수원고는 현직 시장의 출신 고등학교다. 시 본청에서는 총무국장과 주민생활지원국장, 의회 사무국장까지 3명이 포진돼 있다. 또 지방공무원의 꽃으로 불리는 구청장에도 4개 구청장 가운데 2명이 수원고 출신이다. 그나마 권선구청장은 외부 영입 케이스인 점을 감안하.. 더보기
“노 前 대통령 살려내라!” 온라인 폭풍전야 “노 前 대통령 살려내라!” 온라인 폭풍전야 (경제투데이=백민재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전 국민이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온라인 공간에는 분노한 네티즌들의 항의와 원성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원인이 투신 자살로 확인되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배경에 대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것. 청와대와 검찰청 홈페이지는 서거 소식이 전해진 오전부터 네티즌들의 항의글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미 수 천명의 네티즌들이 글을 남겼으며, 오후까지도 접속이 원활하게 되지 않고 있는 상황. 일부 네티즌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는 자살이 아닌, 정치적 살인”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 사태를 어떻게 책임 질 것인가”,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보복의 희생양”, “이제 속이 .. 더보기
박근혜의 길..무서운 권력은 무섭게 쟁취 박근혜의 길..무서운 권력은 무섭게 쟁취 글쓴이: 철원전태규 조회수 : 51 09.05.23 00:09 http://cafe.daum.net/parkaedan/CzzY/46076 이명박 대통령-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파워게임 내막 우리나라 헌법은 5년 단임제여서 이명박 대통령은 차기 대선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 그렇다면 당내에서 파워를 행사하는 박근혜 전 대표를 일치감치 확실하게 밀어버리면 정치가 안정되고 편할 터인데 왜 그렇게 못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권력의 속성 때문이다. 파워를 이양하면 인사권이 뒤따른다. 인사권을 쥐면 제 사람을 요소요소에 심게 된다. 권부에 제 사람이 심어지면, 권력의 칼날이 누구를 다치게 할지 모른다. 그래서 쉽게 권력분할이나 권력의 이양이 어렵다. 이 때문에 이명박은.. 더보기
靑뜻 뭐냐” 정무팀 다그치고…일본 간 ‘형님’에게 전화걸고 靑뜻 뭐냐” 정무팀 다그치고…일본 간 ‘형님’에게 전화걸고 글쓴이: 명탁 조회수 : 47 09.05.23 09:20 http://cafe.daum.net/parkaedan/CzzY/46080 ㆍ경선직전 긴박했던 친이계 #.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을 사흘 앞둔 지난 18일의 일이다. 친이계 한 핵심 의원은 청와대 정무팀을 두드렸다. 이상득 의원의 ‘지원설’과 함께 친박계 최경환 의원(정책위의장)과 손잡은 황우여(원내대표) 후보가 급부상하고, 이 때문에 ‘보이지 않는 손’ 논란으로 시끄럽던 때였다. 그는 통화에서 “왜 의원들을 헷갈리게 만드느냐. 청와대의 뜻이 뭐냐”고 다그쳤고, 정무팀 관계자로부터 “헷갈릴 게 없다. 황우여·최경환은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아냈다.#. 같은 날 친이계 한 중진 의원은 일본에.. 더보기
경찰 `盧전대통령 등산 30분전 컴퓨터에 유서남겨`/ 외 종합 경찰 "盧전대통령 등산 30분전 컴퓨터에 유서남겨"/ 36년 반려자잃은 권여사/비보에 나라 전체가 '충격'/'노무현, 자살하라' 김동길 교수 뭇매2009.05.23 16:52 http://tong.nate.com/jcyang/49108434 경찰 "盧전대통령 등산 30분전 컴퓨터에 유서남겨"연합뉴스 | 입력 2009.05.23 13:39 | 수정 2009.05.23 15:07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대전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경찰청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오늘 오전 5시10분께 사저 안에 있는 컴퓨터에 유서를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시각은 노 전 대통령이 사저를 나서기 30여분 전이다. 유서는 한 비서관에 의해 뒤늦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에는 '그동.. 더보기
朴/한나라당과 완전결별 결심//━━━━━━ 朴/한나라당과 완전결별 결심//━━━━━━작성자 김세동 글정보Hit : 1379, Vote : 0, Date : 2009/05/2222:22 朴/한나라당과 완전결별, 결심 강력히 굳혀 //----- 이 글은, 노무현 前 대통령께서 서거하시기 전에써서, 어젯밤과 그 전에 올린 글들입니다. 박근혜 대표는,,,,,, 한나라당이, 내년 지방선거와, 다음 총선의 공천권 70% + - 알파를 내놓지 않으면, 다른 길을 모색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내 혼자만의 판단일 뿐이지만, 박대표님은 그런 거래를 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서, 저들이 뒤통수를 치는 것을 보고, 생각을 크게 바꾸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내 혼자만의 생각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확신합니다. 절대적으로 확신합니다. 이제는, .. 더보기
공성진 `이명박 실패하면 박근혜 미래도 없어` 공성진 "이명박 실패하면 박근혜 미래도 없어" 이재오 계인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21일 거듭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 이명박 정권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압박하고 나섰다. 공성진 최고위원은 이날 불교방송 ‘김재원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계파 갈등과 관련, “이명박 정권이 성공을 해야 한다.성공한 연장 위에 박근혜 전 대표의 정치적 미래도 있기 마련”이라며 “만약에 이명박 정권이 실패하면 보수 정권의 실패고,국가의 실패라고 볼 수 있다. 여기에 박근혜 전 대표의 미래가 상존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정말 대통령을 중심으로 집권여당인 저희들이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헌신을 해야 한다”며 “박근혜 대표께서 이제는 주도적으로 말씀도 하시고, 행동도 하셔야 한다”고 박 전 대.. 더보기
각종 혜택에도 택지지구 땅 판매부진 각종 혜택에도 택지지구 땅 판매부진 한국토지공사가 토지리턴제와 무이자 할부 확대 등을 내세우며 택지지구 내 땅 판매에 나서고 있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매수가 거의 없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21일 토공에 따르면 토공은 일부 택지지구 내 용지에 대해 토지리턴제와 무이자 할부 확대 등을 적용하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실제로 토공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화성 향남지구내 단독주택용지 109필지에 대한 공급 공고를 내고 신청을 받은 결과 9필지만 주인을 찾고 나머지 100필지는 미분양으로 남았다. 토공은 또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3필지에 대해 지난달 24일 공급공고를 내고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건설업체에 추첨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전필지가 미분양됐다. 특히 85㎡ 초과.. 더보기
재건축 `시프트`, 인근 전셋값보다 최고 45% 싸 재건축 '시프트', 인근 전셋값보다 최고 45% 싸같은 단지 전셋값의 55~80% 수준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인 '시프트'의 전세 보증금이 같은 단지내 전셋값보다 최고 45%까지 싼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가 올해 서울 재건축 단지에서 공급된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12곳의 전세 시세를 조사한 결과 같은 단지 아파트 전셋값의 55~80% 수준이었다고 22일 밝혔다. 시프트는 서울시가 재건축 단지내 임대아파트를 매입해 주변 전셋값 대비 80%에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인데 최근 해당 아파트의 전셋값이 크게 상승하면서 전세 가격 차이가 20~45%까지 벌어진 것이다. 1월에 공급한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 아이파크1차 전용 59㎡ 시프트 가격은 9900만원으로 동일 단지내 일반 전셋값(1억6500만~1억7000만원)에.. 더보기
박근혜… 오해(誤解)와 오해(五解) 박근혜… 오해(誤解)와 오해(五解) 이정현 2009/05/20 23:19:15 [조회 : 282] 이정현 한나라당 국회의원5월 20일자 최보식 칼럼 "박근혜와 경상도 DJ"를 읽고 조금 놀랐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대한 오해가 여러 대목에서 보였다. 첫째, 나서지 않는다는 비판이다. 그러나 그것은 자칫 조기 대선경쟁 붐을 일으킬 수 있다. 박 전 대표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차기 주자들도 활동과 발언을 자제하고 있다. 이들이 정치행보를 활발하게 하고 재·보궐 선거 현장에서 세 대결, 말 대결을 하는 것이 경제위기 극복과 서민 고통에 동참하는 길은 아닐 것이다. 둘째, 침묵한다는 비판이다. 그러나 사사건건 나서면 오히려 국정혼란을 야기한다. 박 전 대표는 야당 대표 시절에 대통령과 정부·여당을 상대로.. 더보기
박근혜의 행보와 리더십 박근혜의 행보와 리더십 박근혜의 행보와 리더십 반딧불이 2009/05/21 09:44:25 [조회 : 206] 박근혜 전대표의 경험과 머릿속(사고)에는 측근들과 親朴 조차도 가늠하기 어려운, 생각보다 많은 것이 들어있는 듯하다. 아마 18년 동안 부친 박정희 대통령과 같이 한 청와대에서의 경험이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최근 4.29 재, 보선과 그 이후의 박 전대표의 행보를 보면서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이 일반 사람들과 많이 다르구나 하는 것을 느낀다. ‘김무성의원 원내대표 추대안’ 대체적으로 김무성 본인도 親李도 긍정적이었고 일반 국민들도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그럴듯한 방안이었다. 그런데 박근혜 전대표는 반대를, 그것도 아주 강한 반대를 하였을까? 박희태 대표가 패착을 둔 것이나 김무성 최고의 섭.. 더보기
한나라 원내대표 박근혜도 투표 한나라 원내대표 박근혜도 투표 정보통 2009/05/21 13:01:21 [조회 : 80] 한나라 원내대표 계파 표단속‥부동표 관건.의원들 표심 영향 주목 세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는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이 21일 실시된다. 황우여 안상수 정의화 의원(기호순) 등 3명의 후보가 뛰어든 이번 경선에선 친박계와 중도파의 지원을 받은 황우여 후보에게 무게가 실리는듯 했지만, 막판 친이계의 세결집으로 판세를 예측할 수 없게 됐다. 친이계 핵심으로 분류되는 일부 의원들은 `주류책임론'을 앞세워 느슨했던 친이계의 표심을 단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친이계의 한 재선의원은 "친이계는 박근혜 전 대표를 포용하려 했는데 거부당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황우여-최경환 조가 당선된다면 친이계는.. 더보기
교육감 상대 `막말 도의회` 파문 교육감 상대 '막말 도의회' 파문한나라 도의원들 "야바위, 후안무치, 양두구육.." 원색비난 20일 오전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1회 임시회 도정질의에서 김상곤 교육감이 한나라당 오정섭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최영호기자/yhpress@joongboo.com 2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취임 이후 첫 도정질문 답변에 나선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에 대해 한나라당 의원들이 거센 정치공세를 폈다. 일부 한나라당 의원은 김 교육감이 답변하려 하자 “시간 없다”며 말을 잘랐고 민주당 의원들은 ‘교육감 길들이기’라며 반발했으며, 민주당 의원이 질의 대신 한 학부모가 교육감에게 보낸 응원 편지를 낭독하자 한나라당 의원들이 “교육감 대변인이냐”고 지적하면서 양당 의원들 간의 .. 더보기